이름과 실제가 다른 것/정치

덤프버전 :

파일:나무위키+상위문서.png   상위 문서: 이름과 실제가 다른 것



1. 주의사항
2. 정당 관련
2.1. 정당의 이름과 정치 성향이 다른 것
2.2. 정당의 이름이 무소속인 것
2.3. 정당의 이름과 '의미'가 다른 것
4. 기타


1. 주의사항[편집]


  • 논란의 여지가 없는 사례만 등재 가능.
    • 예) @@공산당은 공산주의 정당이 아니다, ##좌파당은 우파 성향이다 등.
  • 비하성 예시는 등재 불가능함.

  • 언어유희에 가까운 농담성 예시는 최대한 자제 바람.


2. 정당 관련[편집]



2.1. 정당의 이름과 정치 성향이 다른 것[편집]



2.2. 정당의 이름이 무소속인 것[편집]



2.3. 정당의 이름과 '의미'가 다른 것[편집]


  • 도네츠크 공화국은 국가가 아니라 도네츠크 인민공화국의 정당이다.
  • 독일 해적당독일 연방의회에 없고 유럽의회에만 있다.
  • 루간스크에 평화를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당헌에서 민주적 법치국가의 평화적 건설을 추구한다는 내용을 삭제했다.
  • 친박연대한나라당 공천 탈락 친박 세력이 대거 입당해 만든 정당으로, 이름과 달리 정작 박근혜 본인은 친박연대에 소속된 적이 없다.[5] 물론 입당만 안 했을 뿐, 한나라당 소속임에도 친박연대 인사들에게 "살아서 돌아오시라"라는 격려를 했다.
  • 아이티 민두당은 민주당의 오역이 아니다. 국내 언론이 대머리를 초월번역한 것이다.
  • 중국 국민당중국(중화인민공화국)이 아닌 대만의 정당이다. 중화민국중국 대륙을 집권하던 시절부터 쓰던 이름을 국부천대 이후에도 바꾸지 않고 현재까지 계속 이어서 쓰고 있는 것이다.
  • 중화민국 공산당공산주의 정당은 맞지만 중국공산당과 관련이 없으며 마오주의를 이념으로 하지 않는다. 그리고 설립도 2009년 대만에서 했다.
  • 중화민국 대륙시대의 정당인 진보당은 진보주의가 아닌 보수주의를 표방하였다.
  • 중국범람연맹 역시 범람연맹이 아니라 중국의 정당이다.
  • 청년백신은 백신 관련 단체가 아니라 청년조직이다.
  • 거지당거지를 위한 정당이 아니라, 큰 지혜()를 의미하는 정당이다.
  • 우리당은 'Our Party'가 아닌 '', 즉 우주의 이치를 의미하는 'Cosmic Logic Party'이다.
  • 홍콩공산당은 중국공산당을 비판한다. 그리고 공산주의 정당도 아니다. 아직까지 페이스북 페이지만 존재하며 창당이 되지 않았다.#
  • 홍콩 민주건항협진연맹(집권여당)은 막상 민주적이지도 않고 홍콩을 건설하지도 않고 협동과 진보조차 없다. 사실상 중국공산당의 꼭두각시 정당이다.
  • KORWiN의 이름에는 공화국이 들어가지만 실제로는 군주주의를 이념으로 한다.
  • 대영제국 보수당은 영국이 아닌 뉴질랜드와 호주의 정당이다.
  • 에스토니아 왕당파당은 왕정복고를 표방했으나 실제로는 공화국 건국에 적극적이었다.

3. 국회의원 선거구 관련[편집]


국회의원 선거구의 대부분은 인구 상한선을 돌파하거나 하한선에 미달되어 인근의 지자체와 선거구를 묶은 후 선거구를 분할하여 편성하다보니 특정 선거구에는 특정 지자체가 포함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 서울특별시
    • 중구·성동구 갑에는 중구가 속해 있지 않다. 중구 전체가 중구·성동구 을에 들어가 있다. 원래는 중구, 성동구 갑, 성동구 을로 돌아가던 것이 20대 총선을 앞두고 중구의 인구가 하한선에 미달되면서 인근의 성동구와 묶어서 선거구를 다시 짜면서 생긴 일이다.
  • 부산광역시
    • 북구·강서구 갑에는 강서구가 속해 있지 않다. 강서구 전체가 북구·강서구 을에 들어가 있다. 14대 총선부터 강서구의 인구가 미달해서 궁여지책으로 북구의 일부지역을 강서구와 묶은 특례선거구로 지정하면서 생긴 일이다.
  • 인천광역시
  • 광주광역시
    • 동구·남구 갑에는 동구가 속해 있지 않다. 동구 전체가 동구·남구 을에 들어가 있다. 이쪽도 광주의 구도심인 동구의 인구가 모자라서 궁여지책으로 남구의 일부지역을 가져와서 동구, 남구를 동구·남구 갑, 동구·남구 을로 재편했다.
  • 강원도
    • 춘천시·철원군·화천군·양구군 갑에는 철원군, 화천군, 양구군이 속해 있지 않다. 이 지역 전체가 춘천시·철원군·화천군·양구군 을에 들어가 있다. 21대 총선 시기 춘천시의 인구가 상한선을 돌파해 분구가 예상되었으나, 이렇게 되는 경우 강원도 타 선거구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되어서[6] 결국 춘천시 북부 지역과 철원군, 화천군, 양구군이 붙어서 분구가 되었다.
  • 경상북도
  • 전라남도


4. 기타[편집]



  • 노유진의 정치카페에서 '노유진'(盧柳陳)은 얼핏 들으면 한 명의 프로그램 진행자를 말하는 것 같지만, 실제로는 과거 정의당 당원이었던 회찬,(작고), 시민,(탈당) 중권,(탈당 후 복당),,, 3명이 좌담하는 팟캐스트 방송이었다.



  • 머튼이 주창한 아노미 이론의 '혁신형(Innovation)'에서 말하는 '혁신'이라는 단어의 '좋은 이미지'는 사실 혁신형이 아니라 '반역형(Rebellion)'이 가지고 있다. 반역형은 기존의 문화적 목표와 수단을 모두 거부하고 새로운 수단과 목표를 설정하려는 타입인데, 이는 '혁명군'처럼 긍정적인 변화일 수도, '반란군'처럼 부정적인 변화일 수도 있다. 그래서 항상 부정적인 타입은 아니기에 '혁명형'이라 번역하기도 한다. 그러나 '혁신형'은 '문화적 목표'는 긍정하나 그 '수단'이 불법적이기 때문에 항상 부정적이다.[7] 이는 '혁신형'의 '혁신'이 '사회' 자체에 대한 혁신이 아니라 '문화적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방법론적인 것이기 때문.




  • 일본지방자치단체 선거통일지방선거한국전국동시지방선거에 해당하는 선거인데 이름과는 달리 모든 지자체에서 치러지는 것이 아니다. 처음 도입됐을 땐 정말로 모든 지자체에서 동시에 치러졌지만 일본은 재보궐선거로 당선된 지자체장도 4년 임기가 보장되고 지방의회도 해산규정이 적용되기 때문에 선거를 따로따로 치르는 지자체들이 생겨나면서 그렇게 됐다.



  • 국명에 민주주의를 자처하는 국가들은 비교적 신생국인 아홉 나라밖에 없으며 북한이나 민주콩고처럼 대부분 민주주의 지수가 낮은 편이다. 이는 대부분의 민주주의 국가는 스스로 공화국이라고만 부르고(이들도 이름만 공화국인 경우가 많긴 하다), 민주공화국은 인민공화국의 의미로 자주 사용되었기 때문이다. 그나마 지수가 높은 편인 나라는 스리랑카동티모르 정도.


  • 독재관독재자의 어원이 된 관직이지만 원래는 독재자가 맡는 직책이 아니었다. 로마 공화국에서 급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존의 국가원수급 상설 관직인 집정관 이상의 권한을 부여해준 비상설 임시직이다.[8]

[1] 복잡하게 따지면 파시즘의 원류는 사회주의의 원류이기도 한 생디칼리슴에서 나왔고 나치 정권도 노동자 복지에 신경을 꽤 쓰긴 했다. 또한 슈트라서, 괴벨스, 무솔리니 등 파시즘 유명인사 중에선 사회주의에 몸 담았던 인물도 많다.[2] 실제 사민주의 정당은 노동당.[3] 다만 소수 리버럴 계파도 존재한다.[4] 평가가 엇갈려서 그냥 평가하기에는 논란이 있다.[5] 다만 박근혜는 2002년 제3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직전에 잠시 한나라당을 탈당해 한국미래연합을 창당했다가 지선에서 참패하자 제16대 대통령 선거 직전에 다시 한나라당에 복귀한 적이 있는데, 이때 쓰인 미래라는 이름이 이 당과 여기서 갈라진 미래연합, 그리고 박근혜 정부 당시 출범한 미래창조과학부에서 사용되기도 했다.[6] 특히 6개 기초자치단체를 엮은 선거구(속초시·철원군·화천군·양구군·인제군·고성군)이 나오게 되면서 큰 논란이 발생했다.[7] 달리기로 치면, 혁신형이 이기기 위해 상대 다리를 거는 등의 반칙도 서슴치 않는 타입이라면, 반역형은 '꼭 1명만 1등 해야 돼? 같이 골인하자'(긍정적인 경우) 또는 '1등만 기억하는 더러운 세상!'이라 외치면서 판을 깨 버리는 타입(부정적인 경우)이라 볼 수 있다.[8] 하지만 점차 로마의 군벌 실력자들이 권력 장악을 위해 차지하는 자리로 변질되었다.

[ 출처 ]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3 14:34:02에 나무위키 이름과 실제가 다른 것/정치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관련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