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간스크에 평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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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루간스크에 평화를은 루간스크 인민공화국의 집권 여당이다. 루간스크 인민공화국 인민의회에서 50석 중 37석을 차지하고 있다. 루간스크 인민공화국 국가수반 레오니트 파세치니크가 당 대표로 있다.
당헌에 우크라이나와의 화해와 차별 없는 민주적 법치국가의 평화적 건설을 추구한다는 내용이 명시돼 있었고 무상교육과 무상의료를 주장하는 등 진보적인 면모를 갖추었었다.[3] 그러나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당헌에서 해당 내용들이 삭제되었다.
2. 역사[편집]
2014년 10월 6일, 2014년 루간스크 인민공화국 총선을 앞두고 창당되었다.
2014년 11월 2일, 선거 결과 485,508표(69.42%)를 득표해 루간스크 인민공화국 인민의회 35석을 획득했다. 또한 이고리 플로트니츠키 국가수반 후보 역시 589,095표(77.04%)를 득표해 국가수반에 당선되었다.
2014년 12월 9일, 일본의 제재 명단에 추가되었다. #
2014년 12월 16일, 스위스의 제재 명단에 추가되었다. #
2018년 2월 17일, 전공화국대회(전당대회)에서 레오니트 파세치니크 대표 등을 비롯한 당 지도부를 선출했다. 선출된 지도부의 임기는 5년이다. #
2018년 11월 12일, 2018년 루간스크 인민공화국 총선에 참가했다. 선거 결과 647,013표(74.12%)를 득표해 루간스크 인민공화국 인민의회 37석을 획득했다. 또한 레오니트 파세치니크 국가수반 후보 역시 596,230표(68.30%)를 득표해 국가수반에 당선되었다.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당헌에서 우크라이나와의 화해를 추구한다는 내용, 차별이 없는 민주적 법치국가의 평화적 건설을 추구한다는 내용, 무상교육과 무상의료에 관한 내용 등이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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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당 차원에서는 로마자 약칭으로 (od)mirlug를 사용하고 있다.[2] 별도 국제조직에는 가입되어 있지 않으나 당대표 레오니트 파세치니크가 통합 러시아 전당대회에 초청되어 당원권을 선물받는 등 통합 러시아와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다.[3] 도네츠크 인민공화국의 여당 도네츠크 공화국의 경우 우크라이나로부터의 분리독립을 당헌에 못박았고, 이러한 입장 차이 때문에 도네츠크와 루간스크가 연합해 설립한 노보로시야가 1년만에 해체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