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니토 무솔리니

최근 편집일시 :



-
베니토 무솔리니 관련 틀
[ 펼치기 · 접기 ]
-

-

-




이탈리아 왕국 제27대 총리
이탈리아 사회 공화국 초대 두체

베니토 무솔리니
Benito Mussolini


파일:Benito_Mussolini_colored.jpg

본명
베니토 안드레아 아밀카레 무솔리니
Benito Andrea Amilcare Mussolini
출생
1883년 7월 29일
이탈리아 왕국 포틀리체세나도
(現 이탈리아 에밀리아로마냐주 프레다피오)
사망
1945년 4월 28일 (향년 61세)
이탈리아 왕국 귀리노
(現 이탈리아 롬바르디아주 밀라노)
재임기간
제27대 총리
1922년 10월 31일 ~ 1943년 7월 25일
이탈리아 사회 공화국 초대 두체
1943년 9월 23일 ~ 1945년 4월 25일
서명
파일:베니토 무솔리니 서명.svg

[ 펼치기 · 접기 ]
가족
아버지 알레산드로 무솔리니
어머니 로사 무솔리니[1]
형제
남동생 아르날도 무솔리니
여동생 에드비제 무솔리니
배우자
이다 달세르 (이혼)
라켈레 귀디
클라라 페타치 (연인)
자녀
에다 무솔리니[2]
비토리오 무솔리니[3]
브루노 무솔리니[4]
로마노 무솔리니
애나 마리아 무솔리니
정당
이탈리아 사회당 (1901 ~ 1914)
파시스트 혁명 행동 (1914 ~ 1919)
이탈리아 전투 파쇼 (1919 ~ 1921)
국가 파시스트당 (1921 ~ 1943)
공화 파시스트당 (1943 ~ 1945)
국적


신체
169cm, 85kg, O형[5]
종교
가톨릭(냉담자) → 무종교(무신론)

1. 개요
3. 업적
4. 어록
6. 개인사
7. 미디어에 등장하는 베니토 무솔리니
8. 여담
9. 둘러보기



1. 개요[편집]


이탈리아 왕국의 군인, 정치인.

아돌프 히틀러, 도조 히데키와 함께 파시스트를 대표하는 인물이자 파시즘의 창시자다. 아돌프 히틀러가 젊은시절 그의 팬이였고, 그의 영향을 크게 받은게 잘 알려진 사실이다.[1]

1922년부터 1943년까지 장장 21년을 이탈리아 왕국의 수상으로 재임했다. 첫 7년(1922~1929), 중간 4년간(1932~1936)은 외무장관 겸직. 짧게나마 죽기 전까지 아돌프 히틀러에 의해 북이탈리아에 위치한 괴뢰정부 이탈리아 사회 공화국의 수장도 역임했다.

일명 Il Duce(두체, 지도자 또는 영도자). 동의어인 독일어 퓌러(Führer, 총통)도 지도하는 사람이라는 뜻. 직접으로는 "도제(doge)"에서 유래했다. 원래의 뜻은 "이끌다, 통솔하다"의 뜻인 라틴어 ducere에서 파생된 것이다. 같은 어원으로 파생된 언어로 영어의 duke(공작)와 불어의 duc(공작), 라틴어 dux(지휘관)로 모두 duce와 어원이 같다.


2. 생애[편집]


베니토 무솔리니는 평생 ‘장엄함과 소극(笑劇)’(grandeur and farce) 사이를 불안하게 떠돌았다.

― 폴 존슨 #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베니토 무솔리니/생애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 업적[편집]


베니토 무솔리니는 고대 로마 제국의 영광을 살리겠다는 명목으로 집권했다. 집권기간 동안 공을 많이 들여 로마 시내의 여러 유적을 대규모로 발굴했다. 현대 로마 시내에 남은 여러 유적은 대부분 무솔리니 정권 시절에 발굴된 것이다. 하지만 이 로마 유적을 발굴하려면 그 위에 자리잡았던 여러 건물을 일단 철거해야 했는데 무솔리니는 독재자답게 이 과정에서 생기는 모든 마찰을 무시하고 오로지 유적 발굴에만 집중해서 르네상스 시대 이후 건립된 다른 가치있는 여러 건물도 많이 철거했다. 그러면서도 포룸 로마노 등의 로마 유적 사이에 길을 뚫어놓고는 "황제의 거리(Via dei Fori Imperiali)"라는 이름을 붙였다. 이 길 때문에 많은 유적들이 파괴되고 남은 유적들도 제대로 연결되지 못하고 있다.

토목과 건축으로 로마와 이탈리아의 모습을 완벽하게 뒤바꿔 놓은 사람이기도 하다. 바티칸 시국성 베드로 대성당 앞에 뚫어둔 "화해의 길"과 "비토리오 에마누엘레 광장", 이탈리아 최초의 고속도로 등 이 모든 걸 무솔리니가 만들었다. 로마 관광의 중심가에 가면 "베니토 무솔리니가 만든..."이란 말을 빼놓고 설명할 수 있는 게 없을 정도다. 또한 도시계획에도 관심을 가졌는지 현대 로마에서 'EUR(에우르)'라는 신도시 구역을 계획해 만들고 이곳에 "로마문명박물관"과 함께 파시즘을 상징하는 "노동문명궁"을 만들었다.#

긍정적인 평가로는 무솔리니에 의해 이탈리아의 혼란이 해결되고 경제도 발전했다는 점도 있다. 라테라노 조약을 체결해 바티칸 시국과의 오랜 문제를 해결한 것도 무솔리니였고 그가 집권한 기간 마피아 세력이 크게 약화되기도 했다. 특히 마피아의 본진인 시칠리아를 북부 정권에 반항하는 남부 사람들의 기질을 제압하고자 더욱 공들여 탄압했다. 전쟁 후에도 한동안 시칠리아에 파견되는 사법 공무원들은 무솔리니 시절의 후광을 입기 위해 당시 시칠리아에서 근무한 공무원들의 자손들 위주로 뽑았다고 한다. 또한 말라리아가 창궐하던 낙후된 남이탈리아에서 말라리아를 몰아낸 것 역시 무솔리니 치세의 일이다.

무솔리니의 경제 정책은 강력한 보호무역과 국책사업 투자를 통한 자급자족 지향이었다. 때문에 침략전쟁을 하지 않으면 망하는 수준이었던 나치 독일이나 일본같은 다른 추축국에 비하면 거품이 적은 편이였다. 그러나 이탈리아의 경제체제 역시 기본적으로 오래 유지되긴 힘든 것이었으며, 무솔리니의 이탈리아는 2차대전 이전부터 내실을 다질 돈과 시간을 에티오피아 침공이나 스페인 내전 개입 등 공격적인 대외정책으로 불필요하게 낭비했다.

이탈리아가 축구 강국이 된 것도 베니토 무솔리니의 공헌이라고 볼 수 있다. 1898년에 시작한 세리에 A가 오늘날과 같은 현대적인 리그로 전환된 것은 무솔리니의 공로이며, 1934 FIFA 월드컵 이탈리아의 성공적 개최도 무솔리니의 공로가 크다. 그 후로 이탈리아는 유럽에서 정상권의 축구 강국이 된다.

정리하자면 무솔리니 집권 전후의 이탈리아의 혼란 상황과 경제 업적, 탁월한 개인숭배화 능력과 우민화 정책을 생각하면 2차 대전에 참전하지만 않았어도 종신 독재를 했을 정도의 능력은 있었다. 실제로도 20년 넘게 장기 집권했고 전후에도 파시스트 잔당들은 꽤나 잔존했다.


4. 어록[편집]


타인을 믿는 것은 좋지만, 안 믿는 것은 더 좋다.

동시기 독재자인 아돌프 히틀러이오시프 스탈린도 주변에 대해 병적으로 의심했던 것을 감안하면 독재자들의 전형적인 의심을 잘 보여주는 발언.


모든 것은 국가에 있으며, 국가 외에는 어떤 것도 없으며, 국가에 반대하는 어떤 것도 존재하지 않는다.

파시즘을 가장 잘 나타내는 말[2]


철학적 그리고 교리적 관점에서 나는 영원한 평화 따위는 믿지 않는다.


내게는 오직 나를 승리자로서 평화 회담에 출석시킬 수 있는 수천 명의 희생이 필요하다.

그의 발언과는 정반대로 전투에서 연달아 패배해 무의미한 희생만 속출한 데다가 무솔리니 자신의 목숨까지 앗아가게 되었다는 것을 감안하면 참으로 아이러니한 발언이다.


다른 나라가 역사를 쓸 때 수수방관하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다. 누가 이길 지는 문제가 아니다.


인민을 계몽하려면 그들을 자극해 전투로 내몰아야 한다. 바로 내가 해야 할 일이다.


국가를 떠나서는 인간과 영혼의 가치도 존재하지 않는다. 어떤 단체도 국가를 떠나서는 존재하지 않으며, 국민이 국가를 발생시키는것이 아니라, 국가가 국민을 창조한다.



5. 평가[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베니토 무솔리니/평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 개인사[편집]




(NHK 다큐멘터리) 영상의 세기 PREMIUM 제09부 - 독재자 3인의 "광기中" .[3]

베니토 무솔리니에겐 애인이 많았는데 그중 베니토 무솔리니를 전폭 지원했던 첫 애인 이다 달세르가 꽤 유명하다. 이다 달세르는 무솔리니의 아이까지 낳았지만 버려졌고 무솔리니에 대항하다가 정신병자로 몰려 결국 죽는다. 2009년에 이탈리아에서 개봉한 마르코 벨로키오가 감독한 영화 '승리'가 이다 달세르를 다룬다.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Mussolini1.gif

흔히 인터넷상에서 "피자 도우를 돌리는 두체"라고 알려진 무솔리니 움짤. 원본은 1937년 팔레르모 항구에서 연설중인 무솔리니를 촬영한 AP 통신의 영상이다. 연설을 하면서 손을 계속 돌리는 것 때문인지 해외 밈에서는 '무솔리니 헬리콥터'로 불린다. 원본 영상

그는 연설의 질적인 측면에선 히틀러를 압도하는 엄청난 연설가였다. 히틀러의 연설은 워낙 강렬한지라 깊은 인상을 심어 주긴 했지만, 퍼포먼스를 제외한 연설 내용 자체는 "여기 있는 몇 명은 공산당을 박멸한 나를 용서 할 수 없겠지만, 난 다른 정당들도 없애버렸다!" 등의 앞뒤가 안 맞거나 견강부회로 가득차 있어서 정신병자의 히스테리라고 혹평받기도 했다.

무솔리니는 히틀러와는 달리 묵직한 바리톤 목소리로 "문장이 되는" 깔끔한 연설을 했다. 이는 히틀러와 무솔리니의 지성 차이로 환원될 수 있다. 히틀러는 고교 중퇴, 무솔리니는 고졸이라서 별 차이는 없었다. 그런데 무솔리니는 대학 공부는 해봤고 볼로냐 대학에서 교사 자격증을 딸 정도로 수준이 비교적 높았으며, 독서량이나 문필력 그리고 경력이 비교도 되지 않을 정도로 풍부했다. 당대 기준 지식인이나 할 수 있었던 일인 초등학교 교사도 해봤으며 잡지 편집장, 신문사 사장 경력도 있었다.

"파시스트 독재자 베니토 무솔리니는 니콜로 마키아벨리군주론 연구로 볼로냐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그가 마키아벨리로부터 배운 것은 ‘이기적인 인간 본성’과 ‘힘에 대한 찬양’이었다"

곽준혁 숭실대 가치와윤리연구소 공동소장.


집권 후의 명예박사 같은 것처럼 보이지만, 명예박사 학위는 '논문심사 없이' 사회적 평판 등으로 수여되지만 무솔리니는 자기가 논문을 직접 쓴 뒤 심사를 받았다. 무솔리니는 명예박사 학위를 주겠다는 대학 측 제안을 거부하고 일부러 제대로 된 박사 학위 심사과정을 통과하여 정식 학위를 받아냈다. 물론 심사과정이 과연 정상적이었을까라는 의문을 갖다 붙일 수도 있겠지만 말이다.

또한 무솔리니는 이탈리아어의 속도가 기관총처럼 빠르고 음악성이 있기에 무솔리니의 연설도 청중에게 강한 인상을 심고 카리스마를 발휘했다. 일자 무식인 히틀러와는 달리, 외국어 실력도 월등해, 독일 방문때 나치 집회에서 독일어로 유창하게 연설하기도 했다. 이탈리아어 억양이 상당히 심하지만 영어도 꽤 잘했다. 스위스의 로잔 대학을 다니며 독일어, 프랑스어 등을 익혔다.


무솔리니 독일어 연설


무솔리니 영어 연설. 연설은 미국과 이탈리아가 친선관계를 가지자는 내용이다.[4]

파일:external/www.antipodean.com/10654.jpg

목욕이나 옷 갈아입는 것을 귀찮아하던 지저분한 사내였지만 패션 감각은 제법 갖추고 있었다고 한다. 예컨대 히틀러와 무솔리니가 같이 찍은 사진을 보면 정말 옷을 잘 입는다. 히틀러가 1934년 베니토 무솔리니를 만나기 위해 이탈리아를[5] 처음으로 방문한다. 히틀러는 노란색 비옷(레인코트)에[6] 줄무늬 바지를 입고 에나멜 가죽구두를 신고 있었는데 무솔리니는 자신이 직접 디자인한 근엄해 보이는 제복에 허리에는 제례단검을 차고 은빛 박차가 달린 검은 부츠를 신고 나타났다. 이 모습을 본 히틀러는 굉장히 창피했는지 이후 똑같은 실수를 되풀이하지 않았다.

파일:800px-HitlerMussolini1934Venice.jpg

집권하기 전에도 무솔리니는 화려한 모습을 보이고 다녔다고 하는데 초등학교 교사가 되려는 임용고시를 치르면서도 아나키즘을 상징하는 검은 옷을 입고 입에 담배를 문 채 등장했으며, Il popolo d'italia의 기자로 활동할 당시에는 수류탄서진으로 사용했다고 한다.

자신의 '두체'로서 이미지를 이탈리아 국민들에게 홍보하기 위해 여러가지 시도를 했다. 사진을 찍을 때는 근엄한 이미지를 위해 무조건 밑에서 자신을 올려다보는 각도로 찍었고 키가 크게 보이게 키높이 구두를 신는 등 안간힘을 썼다. 무솔리니는 심지어 자신이 하루에 4시간만 자면서 이탈리아를 위해 일하고 있다고 주장하기 위해 로마에 있는 자신의 집무실 불만 20시간씩 켜놓기도 했다. 이는 연기였기에 이러고선 자신은 낮잠까지 다 잤다고 한다.

파일:external/bp2.blogger.com/Mussolini_biografia.jpg

집권 11년차인 1933년에 실행된 기동훈련에서는 상의는 흰색 나비넥타이를 매고서 흰색 셔츠를 입은 연미복이고 하의는 기병 바지와 기병 장화, 손에는 선원들이 즐겨 쓰는 모자가 들려 있었다. 그야말로 균형에 맞지 않는 코디인데 이것은 베니토 무솔리니가 당시 상류층과 중산층 이하 계층 모두에게 호감을 사려고 취한 것이라고 한다.

히틀러가 나치당을 대상으로 한 통제권과 국내 자본가들을 대상으로 한 통제권을 하나씩 절차를 거쳐가면서 확실히 장악했는데 무솔리니는 불안정한 권력 기반이 있었기에 일사불란한 전체주의적인 통치가 불가능했다. 무솔리니 치하의 이탈리아가 히틀러 치하의 독일보다 그나마 사람 살만한 곳이라고 평가받는 데에는 무솔리니가 히틀러만큼의 똘끼가 있지 않았다는 점도 있지만 권력의 불안정성이 중요하게 작용했다.

19세기 말에서 20세기 초까지 아나키즘도 상당히 세력이 있는 사상이었고 혁명을 지향한 사상으로 공산주의 못지 않은 파급력이 있던 사상이었던 데다가 당시에는 공산주의나 사회주의보다 잘 조직되어 있었다. 하지만 아나키즘의 "개인의 단체를 대상으로 한 일사불란하게 자발하는 단결"이라는 부분이 파시즘의 협동주의와 일맥상통하는 면이 있으므로, 아직 혁명을 지향한 인민주의가 분화하지 않은 시절에 공산주의를 신봉하는 사람이 얼마든지 아나키즘다운 코드를 차용하는 게 가능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요컨대 무솔리니는 딱 잘라서 아나키즘·사회주의·공산주의를 신봉하는 사람으로 분류될 수 없는 "혁명주의를 신봉하는 사람"이었다는 것. 베니토 무솔리니의 운동 자체가 혁명을 지향하는 보수주의이기도 하다.

나치의 군복 놀이는 이탈리아 파시스트를 따라한 것이다. 무솔리니는 나타나는 행사의 종류에 맞게 여러 종류의 군복과 모자를 공들여서 코디했다. 두세 종류 정도의 제복(군복형 제복+양복형 제복)에다가 정모 하나로만 나타나던 히틀러에 비해 훨씬 패셔너블.

수많은 애인을 거느렸지만 의외로 공처가였고 미신을 잘 믿어 죽이고 다니면서도 누군가 사형당하면 그 사람이 유령이 되어 자신에게 보복한다고 굳게 믿는 겁쟁이였다. 지금까지도 사회주의 혁명가, 좌파 사상가로 계속 회자되는 안토니오 그람시도 감방에 가둬놓기만 했을뿐 처형하지는 않았다. 물론 혹독한 감옥살이로 그람시는 거의 옥사할 때쯤 석방되었고 석방되자마자 사망한다.

그리고 피아트의 자동차보다 장인들이 만드는 알파 로메오의 자동차를 더 좋아했다고 한다. 알파 로메오 공장을 견학 중 신형 자동차를 애무하듯 어루만지고는 그 자리에서 바로 구입했다고 한다. 알파 로메오의 임원진이 돈을 받지 않겠다고 하자 무솔리니는 반드시 돈을 지불하겠다고 우겼고 임원진이 의논 끝에 5리라만 받기로 하였다. 무솔리니는 10리라를 건네주었는데, 임원진들이 잔돈으로 줄 5리라짜리가 없어서 한참을 당황해하자 '두 대 팔면 되잖소?'라고 소리치고는 두 대를 가져갔다고 한다.

을 무서워해서 탄 일이 거의 없었다고 한다. 무솔리니가 말을 타고 있는 선전용 사진은 앞에서 말이 움직이지 않게 잡아놓고서 촬영한 뒤 잡아준 사람은 합성으로 지운 것이다. 실제로 보면 앞부분이 어색하다.

적국 영국수상 윈스턴 처칠이 존경하는 사람이라고 한 적이 있다. 자기 사위도 총살할 수 있는 사람이라서라는 게 그 이유였다. 다만 이는 진지하게 한 말은 아니고, 팔불출인지 사위를 매우 싫어한 처칠에게 존경하는 정치인이 누구냐고 그 사위가 물어봤을 때 한 말이다. 실제론 무솔리니의 사위 치아노 백작이 처형될 때 무솔리니는 형을 취소할 수 없는지 독일에 문의했지만 아무 실권이 없는 꼭두각시였기 때문에 막을 수 없었다.

마오쩌둥에드거 스노우와의 인터뷰에서, 히틀러를 대상으로 해서는 경멸스럽게 반응했지만 무솔리니를 대상으로 해서는 꽤 높게 평가했다. (<중국의 붉은 별>에서) 다만 제2차 세계 대전 이전까지는 서구권에서도 이런 평가가 일반적이었다. 무솔리니는 파시즘을 개척한 새로운 사상가, 혼란에 허덕이던 이탈리아를 단결시킨 정치인, 전쟁위기 속에서 대타협(뮌헨 협정)을 이끌어낸 중재자 등으로 좌우익을 막론하고 높게 평가하는 분위기가 많았고, 히틀러는 그런 무솔리니를 따라하는 짝퉁 정도로 폄하하는 분위기가 팽배했다.

하워드 필립스 러브크래프트의 일기에 히틀러의 반유대정책을 두고 "무솔리니 흉내나 내는 조잡한 복제"라고 깐 부분이 있다.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러브크래프트 본인은 당대 기준으로도 심각한 인종차별주의자였지만 결혼은 또 유대인과 했었고, 히틀러에 대해서도 무솔리니와 마찬가지로 호감을 표한 적이 있었다. 그런 사람조차도 히틀러식 인종주의가 얼마나 비과학적인지 세세하게 깠을 정도니 히틀러가 얼마나 답없는 인간이었는지 알 수 있다. 하지만 그런 사람이 또 왜 인종차별주의만큼은 끝내 버리지 못했는지 알 수 없는 노릇.

파일:4c9d3d25477a511d7b6a333a46aa9e8f.jpg
(2016년 모습)

무솔리니의 손녀인 알레산드라 무솔리니도 정치인이다. 1962년생으로 키가 174cm에 달해 지금 기준으로도 늘씬한 장신이며, 젊은 시절 뛰어난 미모로 각광받아 유럽판 플레이보이의 표지 모델을 하기도 했다. 하지만 할아버지 때문에 아직도 논란 중인 인물이다. 게다가 할아버지의 유훈을 이어받아 대놓고 극우 성향을 보여 예전에 쌓아 놓았던 이미지를 스스로 깎아먹고 있다. 정치 활동으로는 유럽의회 의원을 지낸 적이 있다. 실비오 베를루스코니가 이끄는 전진 이탈리아 소속이다. 알레산드라 베니토 무솔리니의 이모가 바로 이탈리아 전설적인 여배우 소피아 로렌이다. 알렉산드라의 아들이자 베니토 무솔리니의 증손자인 로마노 플로리아니 무솔리니가 2021년 SS 라치오와 프로 계약을 맺었다.#

괴벨스와 프랑코, 도조 히데키와 히로히토 등 단신들이 많았던 추축국 지도자 중에서는 169cm로 키가 제법 큰 편이였다. 베니토 무솔리니가 가장 컸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사실이 아니다. 루마니아의 콘두거토르 이온 안토네스쿠는 170cm였고, 호르티 미클로시는 177cm, 흔히들 키가 작았다고 알고 있는 아돌프 히틀러도 175cm로 그나마 베니토 무솔리니보다는 장신이었다. 또한 고노에 후미마로는 무려 180cm가 넘는 엄청난 장신이었다. 덤으로 가장 작은 사람은 153cm의 이탈리아 왕국의 국왕인 비토리오 에마누엘레 3세였다.

베니토 무솔리니는 1928년, 자신의 정권이 공고화된 시점에서 자서전을 남겼다. 제목은 '나의 자서전'. 국내에 번역, 시판되어 있으니 관심있는 사람은 찾아보길.특유의 수사법과 박력있는 문장이 인상적이다. 일설에는 3년 전에 히틀러가 쓴 나의 투쟁을 보고 그 정도는 나도 쓸 수 있다고 자서전을 썼다고 한다. 실제로 무솔리니 자서전은 히틀러보다는 간결하게 적혀 있다. 히틀러와 달리 학교 성적도 우수하고 언어에 관심이 많아서 그런 듯 하다.


7. 미디어에 등장하는 베니토 무솔리니[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베니토 무솔리니/창작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8. 여담[편집]


  • 북아프리카 전선의 독일군에게 지급되던 전투식량 중 이탈리아군이 만든 쇠고기 통조림을 독일군들이 부르던 별명이 ‘멍청한 무솔리니(Arme Mussolini)’ 혹은 ‘무솔리니의 엉덩이(Arsch Mussolini)’였다고 한다. 통조림에 AM(Amministrazione Militare)이라고 적혀있었는데, 통조림이 하도 맛이 없어서 붙은 별명이었다. 이 외에도 ‘늙은이(Alte Mann)’라는 별명도 있었다.

  • 비록 무신론자였지만 아돌프 히틀러처럼 이슬람교무슬림에게 호의적인 태도를 보이면서 이슬람교를 존중했다. 이슬람공포증을 가진 현대의 이탈리아 극우와는 차이점을 보인다. 사실 무솔리니 시대인 1930년대에는 서유럽, 남유럽에 거주하는 무슬림이 거의 없었고 이로 인해 대부분 별 감정이 없었다. 서유럽, 남유럽에 이슬람이 본격적으로 정착한 것은 2차 세계 대전 이후 아랍 지역의 정치적 불안이 커짐과 함께 인력난을 겪던 유럽 상황 때문. 물론 이슬람교에 호의적인 태도를 보인 것과는 별개로 리비아 독립운동에 대해서는 혹독한 탄압을 가했으며, 독립운동 진압과정에서 8만여 명 이상의 리비아인들이 강제수용소로 끌려가서 혹독한 환경에서 죽어나가야 했다.

  • 두체컵에서의 막장 운영으로 월드컵 자체가 지구에서 사라질 뻔 했다. 온갖 주작으로 이탈리아가 우승하자 기분이 매우 좋았는지 앞으로도 영원히 월드컵을 이탈리아만의 전유물로 삼으려 노력했으나 실패했다.

  • 파스타가 재배나 수입 비용이 너무 높자 로 바꿔버리려고 했었다.# 이탈리아는 21세기에도 유럽에서 손 꼽히는 쌀 재배 국가다.

여기엔 무솔리니의 똥고집도 있긴했다. 아문센이 북극 횡단 비행을 위한 비행선을 이탈리아에서 구하려고 했는데 처음엔 이탈리아에서 공짜로 제공하려다가 무솔리니가 이탈리아 국기 안 붙이면 제공 안 한다고 억지를 부려서 아문센은 그냥 노르웨이 왕실에 하소연하여 노르웨이에서 비행선 구입 비용을 제공받았다.
결정적인 것은 로알 아문센과 동행한 이탈리아 출신 비행선 제조기술자인 움베르토 노빌레 때문이다. 이탈리아인의 애국심 고취를 위해 노빌레를 지원했으나 노빌레는 안하무인이라 아문센, 심지어 무솔리니조차 무시하고 제멋대로 행동했다. 그 때문에 자신의 북극 탐험대를 조난시켜버리고 그들을 내비둔 채로 먼저 구조됐는데 이 과정에서 그를 구하려 행동한 대인배 아문센은 정작 그를 구하려다 숨졌다.
1차 비행에서는 둘 다 무사히 살아왔는데 여기서 노빌레는 자기가 이탈리아군 장교이고 선장이라는걸 내세워 아문센과 충돌을 자주 벌이고 노르웨이인을 차별하기 일쑤였다, 그런데 1차 비행 후 아문센 쪽이 아무래도 더 잘 알려지다보니 노빌레가 이에 열폭해서 아문센 없이도 가보겠다고 무솔리니도 말리는데도 강행했다. 그래서 무솔리니는 그가 실종되자 관심을 꺼버렸고 정작 노빌레와 사이가 제대로 틀어진 아문센은 무리를 해서라도 노빌레를 구하려다가 실종되었다. 그렇게 관심을 껐다가 노빌레가 귀환한 소식을 보고받았는데, 탐사대장이란 작자가 두체한테 고집부리는 걸 보니 보나마나 버럭버럭 고집부리다 탐사대원은 대부분 실종되었고, 거기에 아문센도 구조를 서두르려다 실종. 비록 아문센과 얼굴 붉힐 일은 있었어도 그는 남극을 정복한 노르웨이 출신의 세계적인 탐험가였다.
노빌래는 가지 말라고 막는데도 고집부려 출발하고, 팀원들 대다수와 타국의 탐험가까지 죽게 만들었으니 무솔리니의 감정이 멀쩡할 수가 있나. 이에 무솔리니는 노빌레를 법정에 세워 노빌레 때문에 탐험대가 조난당하고 그들을 두고 구조됐다는 경위까지 밝혀 영혼까지 털었다. 거기에 자국 언론도 그를 '이탈리아의 수치'로 내세우며 육군에서 불명예 제대 및 그의 가정도 파탄됐다. 애초에 북극점 도달 실패는 둘째치고 자국의 이름을 딴 '이탈리아 호'를 그의 실책으로 추락시켰고 사상자도 발생한데다 순전히 선의로 그를 도운 전 대장인 아문센도 죽게 만들었으니 노빌레는 평생을 어느 누구도 그를 까도 정당한 자였다. 우습게도 욕을 실컷 먹었는지 노빌레는 93살로 장수했다. 물론 가정적으로 무너지고 죽을 때도 극소수 지인들이나 참가한 장례식이 열릴 정도로 비참한 장수였다. 그는 이탈리아에서 못 살고 소련에서 살았다가 다시 미국으로 갔다가 제2차 세계 대전이 끝나고서야 이탈리아로 돌아오는 등 풍파를 많이 겪었다.


9. 둘러보기[편집]





추축국

[ 펼치기 · 접기 ]
#ccc 
||<tablewidth=100%><tablebgcolor=#000> || {{{#fff '''국가'''}}} | {{{#fff '''지도자'''}}} ||
|| {{{#fff '''유럽'''}}} ||<colbgcolor=#838383,#191919>[[파일:나치 독일 국기.svg|width=23]] [[나치 독일|{{{#fff 나치 독일}}}]] | [[아돌프 히틀러|{{{#fff 아돌프 히틀러}}}]] · [[헤르만 괴링|{{{#fff 헤르만 괴링}}}]] · [[파울 요제프 괴벨스|{{{#fff 파울 요제프 괴벨스}}}]] · [[에리히 레더|{{{#fff 에리히 레더}}}]] · [[빌헬름 카이텔|{{{#fff 빌헬름 카이텔}}}]] · [[하인리히 힘러|{{{#fff 하인리히 힘러}}}]] 
[[파일:이탈리아 왕국 국기.svg|width=23]] [[이탈리아 왕국|{{{#fff 이탈리아 왕국}}}]]^^[[파일:change_pos.png|width=12px]]^^ | [[비토리오 에마누엘레 3세|{{{#fff 비토리오 에마누엘레 3세}}}]] · [[베니토 무솔리니|{{{#fff 베니토 무솔리니}}}]] · [[피에트로 바돌리오|{{{#fff 피에트로 바돌리오}}}]]
[[파일:이탈리아 사회 공화국 국기.svg|width=23]] [[이탈리아 사회 공화국|{{{#fff 살로 공화국}}}]]^^[[틀:나치 독일의 괴뢰국|[[파일:pupet_state.png|width=12px]]]]^^ | [[베니토 무솔리니|{{{#fff 베니토 무솔리니}}}]]
[[파일:헝가리 왕국 국기(1915-1918, 1919-1946).svg|width=23]] [[헝가리 왕국(1920~1946)|{{{#fff 헝가리 왕국}}}]] | [[호르티 미클로시|{{{#fff 호르티 미클로시}}}]]
[[파일:헝가리 왕국 국기(1915-1918, 1919-1946).svg|width=23]] [[헝가리 국민단결정부|{{{#fff 헝가리 국민단결정부}}}]]^^[[틀:나치 독일의 괴뢰국|[[파일:pupet_state.png|width=12px]]]]^^  | [[살러시 페렌츠|{{{#fff 살러시 페렌츠}}}]]
[[파일:루마니아 국기.svg|width=23]] [[루마니아 왕국|{{{#fff 루마니아 왕국}}}]]^^[[파일:change_pos.png|width=12px]]^^ | [[미하이 1세|{{{#fff 미하이 1세}}}]] · [[이온 안토네스쿠|{{{#fff 이온 안토네스쿠}}}]]  
[[파일:불가리아 국기.svg|width=23]] [[불가리아 왕국|{{{#fff 불가리아 왕국}}}]]^^[[파일:change_pos.png|width=12px]]^^ | [[보리스 3세|{{{#fff 보리스 3세}}}]] · [[시메온 2세|{{{#fff 시메온 2세}}}]]
[[파일:슬로바키아 제1공화국 국기.svg|width=23]] [[슬로바키아 제1공화국|{{{#fff 슬로바키아 제1공화국}}}]]^^[[틀:나치 독일의 괴뢰국|[[파일:pupet_state.png|width=12px]]]]^^ | [[요제프 티소|{{{#fff 요제프 티소}}}]]
[[파일:보헤미아-모라바 보호령 국기.svg|width=23]] [[보헤미아-모라바 보호령|{{{#fff 보헤미아-모라바 보호령}}}]]^^[[틀:나치 독일의 괴뢰국|[[파일:pupet_state.png|width=12px]]]]^^ | [[에밀 하하|{{{#fff 에밀 하하}}}]]
[[파일:크로아티아 독립국 국기.svg|width=23]] [[크로아티아 독립국|{{{#fff 크로아티아 독립국}}}]]^^[[이탈리아 왕국|[[파일:ita_kingdom_symbol.png|width=12px]]]] [[틀:나치 독일의 괴뢰국|[[파일:pupet_state.png|width=12px]]]]^^ | [[안테 파벨리치|{{{#fff 안테 파벨리치}}}]] · [[토미슬라브 2세|{{{#fff 토미슬라브 2세}}}]]
[[파일:노르웨이 국기.svg|width=23]] [[크비슬링 정권|{{{#fff 노르웨이 크비슬링 정권}}}]]^^[[틀:나치 독일의 괴뢰국|[[파일:pupet_state.png|width=12px]]]]^^ | [[비드쿤 크비슬링|{{{#fff 비드쿤 크비슬링}}}]]
[[파일:비시 프랑스 대통령기.svg|width=23]] [[비시 프랑스|{{{#fff 비시 프랑스}}}]]^^[[틀:나치 독일의 괴뢰국|[[파일:pupet_state.png|width=12px]]]]^^ | [[필리프 페탱|{{{#fff 필리프 페탱}}}]]
[[파일:모나코 국기.svg|width=23]] [[추축국 점령하 모나코|{{{#fff 모나코 공국}}}]]^^[[이탈리아 왕국|[[파일:ita_kingdom_symbol.png|width=12px]]]] [[틀:나치 독일의 괴뢰국|[[파일:pupet_state.png|width=12px]]]] [[파일:change_pos.png|width=12px]]^^ | [[루이 2세(모나코)|{{{#fff 루이 2세}}}]]
[[파일:세르비아 구국정부 국기.svg|width=23]] [[세르비아 구국정부|{{{#fff 세르비아 구국정부}}}]]^^[[틀:나치 독일의 괴뢰국|[[파일:pupet_state.png|width=12px]]]]^^ | [[밀란 네디치|{{{#bbb 밀란 네디치}}}]]
[[파일:바르다르 마케도니아 국기.svg|width=23]] [[바르다르 마케도니아|{{{#fff 바르다르 마케도니아}}}]]^^[[틀:나치 독일의 괴뢰국|[[파일:pupet_state.png|width=12px]]]]^^ | [[이반 미하일로프|{{{#bbb 이반 미하일로프}}}]]
[[파일:러시아 해군기.svg|width=23]] [[러시아 인민해방위원회|{{{#fff 러시아 인민해방위원회}}}]]^^[[틀:나치 독일의 괴뢰국|[[파일:pupet_state.png|width=12px]]]][[파일:whattheydo.png|width=12px]]^^ | [[안드레이 블라소프|{{{#fff 안드레이 블라소프}}}]]
[[파일:로코트 자치국 국기.png|width=23]] [[로코트 자치국|{{{#fff 로코트 자치국}}}]]^^[[틀:나치 독일의 괴뢰국|[[파일:pupet_state.png|width=12px]]]]^^ | [[브로니슬라프 카민스키|{{{#fff 브로니슬라프 카민스키}}}]]
[[파일:벨라루스 국기(1918, 1991–1995).svg|width=23]] [[벨라루스 중앙 라다|{{{#fff 벨라루스 중앙 라다}}}]]^^[[틀:나치 독일의 괴뢰국|[[파일:pupet_state.png|width=12px]]]]^^ | [[라다슬로 아스트로스키|{{{#bbb 라다슬로 아스트로스키}}}]]
----
[[핀란드|{{{#fff 핀란드}}}]]^^[[파일:change_pos.png|width=12px]] | [[그리스국|{{{#fff 그리스국}}}]]^^[[이탈리아 왕국|[[파일:ita_kingdom_symbol.png|width=12px]]]] [[틀:나치 독일의 괴뢰국|[[파일:pupet_state.png|width=12px]]]]^^ | [[이탈리아령 알바니아|{{{#fff 알바니아}}}]] [[알바니아 왕국(1943~1944)|{{{#fff 왕국}}}]]^^[[이탈리아 왕국|[[파일:ita_kingdom_symbol.png|width=12px]]]][[틀:나치 독일의 괴뢰국|[[파일:pupet_state.png|width=12px]]]]^^ | [[핀도스 공국|{{{#fff 핀도스 공국}}}]]^^ [[이탈리아 왕국|[[파일:ita_kingdom_symbol.png|width=12px]]]]^^ | [[류블랴나 주|{{{#fff 류블랴나 주}}}]]^^[[이탈리아 왕국|[[파일:ita_kingdom_symbol.png|width=12px]]]] [[틀:나치 독일의 괴뢰국|[[파일:pupet_state.png|width=12px]]]]^^ | [[덴마크 보호령|{{{#fff 덴마크 보호령}}}]] [[틀:나치 독일의 괴뢰국|[[파일:pupet_state.png|width=12px]]]][[파일:whattheydo.png|width=12px]]^^ ||
|| {{{#fff '''아시아'''}}} ||[[파일:일본 제국 국기.svg|width=23]] [[일본 제국|{{{#fff 일본 제국}}}]] | [[쇼와 덴노|{{{#fff 쇼와 덴노}}}]] · [[고노에 후미마로|{{{#fff 고노에 후미마로}}}]] (전쟁 이전) · [[도조 히데키|{{{#fff 도조 히데키}}}]] · [[고이소 구니아키|{{{#fff 고이소 구니아키}}}]] · [[스즈키 간타로|{{{#fff 스즈키 간타로}}}]]
[[파일:만주국 국기.svg|width=23]] [[만주국|{{{#fff 만주국}}}]]^^[[틀:일본 제국의 괴뢰국|[[파일:pupet_state_jap.png|width=12px]]]]^^ | [[선통제|{{{#fff 아이신기오로 푸이}}}]] · [[장징후이|{{{#fff 장징후이}}}]]
[[파일:몽강연합자치정부 국기.svg|width=23]] [[몽강연합자치정부|{{{#fff 몽강연합자치정부}}}]]^^[[틀:일본 제국의 괴뢰국|[[파일:pupet_state_jap.png|width=12px]]]]^^ | [[데므치그돈로브|{{{#fff 데므치그돈로브}}}]] · [[운왕|{{{#fff 운왕}}}]]
[[파일:왕징웨이 정권 국기.svg|width=23]] [[왕징웨이 정권|{{{#fff 왕징웨이 정권}}}]]^^[[틀:일본 제국의 괴뢰국|[[파일:pupet_state_jap.png|width=12px]]]]^^ | [[왕징웨이|{{{#fff 왕징웨이}}}]] · [[천궁보|{{{#fff 천궁보}}}]]
[[파일:자유 인도 임시정부 국기.svg|width=23]] [[자유 인도 임시정부|{{{#fff 자유 인도 임시정부}}}]]^^[[틀:일본 제국의 괴뢰국|[[파일:pupet_state_jap.png|width=12px]]]]^^ | [[찬드라 보스|{{{#fff 찬드라 보스}}}]]
[[파일:Flag_of_the_Empire_of_Vietnam_(1945).svg.png|width=23]] [[베트남 제국|{{{#fff 베트남 제국}}}]]^^[[틀:일본 제국의 괴뢰국|[[파일:pupet_state_jap.png|width=12px]]]]^^ | [[바오다이 황제|{{{#fff 바오다이 황제}}}]]
[[파일:캄보디아 왕국(괴뢰국) 국기.png|width=23]] [[캄보디아 왕국(괴뢰국)|{{{#fff 캄보디아 왕국}}}]]^^[[틀:일본 제국의 괴뢰국|[[파일:pupet_state_jap.png|width=12px]]]]^^ | [[노로돔 시아누크|{{{#fff 노로돔 시아누크}}}]]
[[파일:버마국 국기.svg|width=23]] [[버마국|{{{#fff 버마국}}}]]^^[[틀:일본 제국의 괴뢰국|[[파일:pupet_state_jap.png|width=12px]]]]^^ | [[바 우|{{{#bbb 바 우}}}]]
[[파일:필리핀 제2공화국 국기.svg|width=23]] [[필리핀 제2공화국|{{{#fff 필리핀 제2공화국}}}]]^^[[틀:일본 제국의 괴뢰국|[[파일:pupet_state_jap.png|width=12px]]]]^^ | [[호세 라우렐|{{{#fff 호세 라우렐}}}]]
[[파일:라오스 왕국 국기.svg|width=23]] [[라오스 왕국(괴뢰국)|{{{#fff 라오스 왕국}}}]]^^[[틀:일본 제국의 괴뢰국|[[파일:pupet_state_jap.png|width=12px]]]]^^ | [[시사방봉|{{{#bbb 시사방봉}}}]]
----
[[이라크 왕국|{{{#fff 이라크 왕국}}}]]^^[[파일:change_pos.png|width=12px]]^^ |[[태국|{{{#fff 태국}}}]]^^[[파일:change_pos.png|width=12px]]^^ ||
||<width=10%><colbgcolor=#000> {{{#fff '''이념'''}}} ||[[파시즘|{{{#fff 파시즘}}}]] · [[전체주의|{{{#fff 전체주의}}}]] · [[권위주의|{{{#fff 권위주의}}}]] · [[군국주의|{{{#fff 군국주의}}}]] · [[반공주의|{{{#fff 반공주의}}}]] ||
|| {{{#fff '''영토 확장 계획'''}}} ||[[레벤스라움|{{{#fff 레벤스라움}}}]] · [[이탈리아 통일#s-5|{{{#fff 이탈리아 이레덴타}}}]] / [[스파치오 비탈레|{{{#fff 스파치오 비탈레}}}]] · [[대동아공영권|{{{#fff 대동아공영권}}}]] ||
||<-2> {{{-3 {{{#white [[파일:change_pos.png|width=12px]] 전쟁 도중 연합국으로 전향 [[파일:whattheydo.png|width=12px]] 간접적 지원 및 여부 논란[br] [[틀:나치 독일의 괴뢰국|[[파일:pupet_state.png|width=12px]]]] [[틀:나치 독일의 괴뢰국|{{{#fff 나치 독일의 괴뢰국}}}]] / [[틀:일본 제국의 괴뢰국|[[파일:pupet_state_jap.png|width=12px]]]] [[틀:일본 제국의 괴뢰국|{{{#fff 일본 제국의 괴뢰국}}}]] / [[이탈리아 왕국|[[파일:ita_kingdom_symbol.png|width=14px]]]] [[이탈리아 왕국|{{{#fff 이탈리아 왕국의 괴뢰국}}}]] }}}}}} ||
||<-2><#000> {{{#!wiki style="margin: -0.5px -0px; font-size: 0.76em"
[[틀:추축국의 주요 지도자들|{{{#FFF ※ 추축국 주요 지도자 둘러보기}}}]]}}} ||



이미지:icon-roman-fasces-vector-icon-roman-fasces-170587569.png
파시즘

[ 펼치기 · 접기 ]
이념
파시즘 · 군국주의 · 국가주의 · 국수주의 · 전체주의 · 권위주의 · 대중주의 · 민족주의 · 반공주의 · 지도자 원리 · 사회진화론 · 반자유주의 · 반자본주의 · 반민주주의 · 영웅주의 · 우생학 · 협동조합주의
분파
원류 파시즘 · 이탈리아 파시즘 · 나치즘(네오 나치즘포스트 나치즘) · 국민생디칼리슴 · 팔랑헤주의(프랑코주의파일:whattheydo.png) · 영국 파시즘 · 렉시즘 · 군단주의오스트리아 파시즘 · 국민급진주의 · 교권 파시즘 · 메탁사스주의파일:whattheydo.png · 천황제 파시즘파일:whattheydo.png · 프랑스 파시즘 · 좌익 파시즘파일:whattheydo.png(슈트라서주의 · 민족 볼셰비즘) · 네오 파시즘포스트 파시즘 · 유라시아주의 · 일민주의파일:whattheydo.png · 대안 우파파일:whattheydo.png
정당/조직
국가 파시스트당 · 국가사회주의 독일 노동자당 · 팔랑헤(통합 팔랑헤파일:whattheydo.png) · 신 팔랑헤 · 우스타샤 · 전위조국당 · 화살십자당 · 영국 파시스트당 · 영국 파시스트 연합 · 우크라이나 민족주의자단 · 렉스당 · 국가사회주의 오스트리아 노동자당 · 조국전선 · 국민연합(노르웨이) · 라푸아 운동 · 슬로바키아 인민당 · 독일 사회주의 국가당 · 독일 민족민주당 · 공화 파시스트당 · 민주 파시스트당 · 산마리노 파시스트당 · 네덜란드 국가사회주의 운동 · 국민대중행동파일:whattheydo.png · 국민조합주의자 · 국민정당 우리의 슬로바키아 · 민족 볼셰비키당 · 유고슬라비아 국민운동 · 육군전우협회 · 프랑키스트 운동 · 프랑스 인민당 · 불의 십자단파일:whattheydo.png · 황금새벽당 · 회색 늑대들 · 국민급진기지 · 캐나다 파시스트 연합 · 국민연합당(캐나다) · 아메리카 은색 군단 · 대정익찬회파일:whattheydo.png · 동방회파일:whattheydo.png · 사쿠라회파일:whattheydo.png · 페르콩쿠르스츠 · 브라질 통합주의 행동 · 칠레 국가사회주의 운동 · 오제바브란트바흐 · 러시아 파시스트당 · 소련 자유민주당파일:whattheydo.png(민족 볼셰비키당CHEGA! · 유라시아당 · 러시아 자유민주당파일:whattheydo.png) ·그리스 민족사회당
국제 조직
추축국 · 1934년 몽트뢰 파시스트 회의
군사 조직
추축군 · 슈츠슈타펠(독일) · 돌격대 · 히틀러유겐트 · 아인자츠그루펜 · 검은 셔츠단 · 슈츠슈타펠(오스트리아) · 보국단 · 대천사 미카엘 군단 · 우스타샤 민병대 · 아메리카 은색 군단 · 마카필리파일:whattheydo.png · 발리 콤페타르파일:whattheydo.png · 반볼셰비키의 프랑스 지원군단 · 강철늑대 · 황도파파일:whattheydo.png · 남의사파일:whattheydo.png · 아조프 연대파일:whattheydo.png · 바그너 그룹
인물
아돌프 히틀러 · 에리히 루덴도르프 · 베니토 무솔리니 · 프란시스코 프랑코파일:whattheydo.png · 안테 파벨리치 · 오스왈드 모슬리 · 코르넬리우 젤레아 코드레아누 · 호세 안토니오 프리모 데 리베라 · 아우구스티나스 볼데마라스 · 비드쿤 크비슬링 · 요제프 티소 · 살러시 페렌츠 · 엥겔베르트 돌푸스 · 쿠르트 슈슈니크 · 안톤 무세르트 · 레옹 드그렐 · 파울 요제프 괴벨스 · 그레고어 슈트라서 · 오토 슈트라서 · 에른스트 룀 · 카를 슈미트 · 율리우스 슈트라이허 · 율리우스 에볼라 · 알프레트 로젠베르크 · 기타 잇키파일:whattheydo.png · 오카와 슈메이파일:whattheydo.png · 안호상파일:whattheydo.png · 이범석파일:whattheydo.png · 장제스파일:whattheydo.png · 호리아 시마 · 줄리아노 고지 · 마르셀 뷔카르 · 자크 도리오 · 프랑수아 드 라 로크파일:whattheydo.png · 콘스탄틴 로자예프스키 · 플리누 사우가두 · 이오인 오더피 · 조르주 소렐파일:whattheydo.png · 조반니 젠틸레 · 알렉산드르 두긴 · 윌리엄 피어스 · 윌리엄 더들리 펠리 · 찰스 코글린
국가
나치 독일 · 파시스트 이탈리아* · 스페인국파일:whattheydo.png · 크로아티아 독립국 · 헝가리 왕국 · 루마니아 왕국 · 노르웨이 국민 정부 · 오스트리아 연방국 · 슬로바키아 제1공화국 · 산마리노 공화국 · 일본 제국파일:whattheydo.png · 국민군단연합 불가리아
* 1922~1943의 이탈리아 왕국과 1943~1945의 이탈리아 사회 공화국
파일:whattheydo.png 파시즘 여부 논란 있음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01-07 23:01:40에 나무위키 베니토 무솔리니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30 12:46:25에 나무위키 베니토 무솔리니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그리고 이 떄문에 무솔리니가 분노한 민중한테 잡혀 시민들에 의해 주유소에서 형체를 바라보지 못할 정도로 맞아 죽은 것을 보고 히틀러는 충격에 빠져 부하에게 자신이 죽으면 시체를 없애달라고 부탁했다.[2] 이 말 그대로 파시스트는 국가마다 차이점이 있지만 모두 1인 독재(독일-히틀러, 일본-히로히토) 1당 독재(독일-나치당, 일본-군부)를 표방하여 의견을 하나로 모으고 국가가 모든 것을 이끄는 것은 모두 같다.[3] 2018년 6월 16일 방영. 영상 매체의 탄생 이후 20세기의 세계를 공포로 몰아넣은 대표적인 3명의 "독재자"의 민낯을 그린 다큐멘터리이다.. 무솔리니의 최후도 다큐 후반부에 다루어지고 있다.[4] 그러나 이탈리아 억양이 너무 강한데다가 피플을 피(pee)로 발음해서 영미권에서는 엄청난 코미디 영상이 되었다. '나는 위대한 미국 국민들에게 경의를 보낸다'가 '나는 위대한 미국인 오줌에 경의를 보낸다'로 들리기 때문이다.[5] 회담 장소는 베네치아.[6] 물론 당시의 레인코트는 현대 한국인이 익숙한 빤딱빤딱한 1회용 비닐옷이나 아웃도어 활동용 의류는 아니고, 방수성이 있는 천으로 만들어진 코트로써 정장의 일부로 취급될 수 있는 옷이었다. 트렌치 코트 등을 참고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