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오브 워쉽 레전드/프랑스 테크 트리/전함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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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오브 워쉽 레전드에 등장하는 프랑스 전함 일람.
2019년 9월 16일자로 프랑스 테크 트리가 추가되면서 얼리억세스로 추가되었다.
PC버전에서 크게 변경 없이 그대로 티어를 맞춰서 적용되므로 PC버전을 기준으로 볼때 특성은 동일하다고 보면 될듯하다. 티어 전반적인 특성은 순양함과 비슷하게 주포 성능이 좋고 기동성은 우수하지만 방어력은 떨어지는것이 주된 특성이다.
주포의 경우 6티어까지는 철갑탄과 고폭탄의 초속차이가 나서 리드감이 차이가 꽤 난다. 철갑탄은 초속이 느려서 꽤나 고각으로 날아가며 고폭탄은 반대로 초속이 빠르기 때문에 꽤나 저각으로 날아간다. 고폭탄의 위력은 나쁘지않지만 대신 화재 발생율이 매우 낮아서 고폭탄을 화재용으로 쓰기는 조금 애매하나 포 갯수가 많아서 어느정도 커버가 된다. 다만 7티어부터는 동일한 초속의 포탄을 사용한다.
내구도와 장갑 및 주포 구경이 모두 자기 티어에서 최하급인 대신 속도와 주포 사거리가 좋고 주포 갯수가 많은 편에 연사도 나쁘지 않다. 특히 5티어부터 모두 4연장 주포를 가지고 있어서 일제사가 제대로 들어갔을 때 위력이 상당히 좋다. 대신 분산은 타국 전함들에 비해서 떨어지며 사거리가 길어질수록 그 격차가 조금씩 줄어든다. 집탄은 좋지 않지만 그나마 4연장 주포라 체감적으로는 조금 나은 편.

2. 함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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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쿠르베 - 3티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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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에서 건조한 첫 번째 전함•드레드노트급 군함이다. 305mm 주함포 12문과 강력한 부함포로 무장하였다. 군함의 측면 장갑을 강화하였지만, 어뢰 방호 성능이 떨어졌다.

2.2. 브르타뉴 - 4티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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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슈퍼 드레드노트”급 군함에 대항하여 제작된 프랑스 전함이다. 이전 군함을 기반으로 개발하였으며 340mm 함포를 더욱 합리적인 방식으로 배치하였다.

6티어까지 사용되는 13.5인치 주포가 처음 등장한다. 아직은 연장포로 추후에 나올 4연장포에 비하면 포 배치는 조금 아쉽지만 포의 특성은 이후 4연장포와 크게 다르지 않으므로 지금 리드샷 감을 익혀두면 6티어까지 두고두고 써먹을 수 있다. 아직 속도는 프랑스 전함에 걸맞는 고속은 아니며 대신 기동성은 매우 뛰어난 편이다. 프랑스 전함의 특성인 낮은 내구도와 약한 장갑은 브르타뉴에서도 여전하다. 사거리도 긴편.

2.3. 노르망디 - 5티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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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전함 중 가장 처음으로 4연장 포탑 3개에 주함포를 장착하는 설계 방식을 도입하였다. 4연장 포탑은 측면 주함포 일제사격 화력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고안한 방식이다.

4연장 주포, 빠른 속도, 부실한 장갑과 떨어지는 내구도를 특징으로 한다. 포탑배치가 조금 특이해 보일수도 있지만 사실 따지고 보면 일본의 후소와 동일한 배치이다. 다른점이라면 연장포 6개가 2개씩 합쳐져서 4연장포 3개가 되었다는 점. 따라서 후소와 비슷한 특성을 가진다. 고폭탄의 위력은 독일 전함 수준으로 떨어지는데다 화재 발생율도 매우 낮아서 고폭탄을 쓰기 애매한 부분이 있다. 대신 철갑탄은 갯수로 구경을 커버한다.
속도와 기동성도 괜찮아서 사실상 순양전함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문제는 방어력도 순양전함 수준이라는 점. 결정적으로 장갑이 약한데다가 내구도도 5티어 최약으로 말 그대로 방어력만으로 따지면 5티어 최약 전함이다.
집탄의 경우 시그마값이 1.6으로 떨어지는 편이라 주의할 필요가 있다.

2.4. 리옹 - 6티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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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차 세계대전 발발 전에 설계된 군함으로 이전 Normandie급 군함 설계를 개선하고 더욱 강력한 주함포를 장착하였다. 4번째 포탑을 장착하여 측면 일제 사격 시 총 16발을 발사할 수 있었다.

가장 큰 특징은 16문이라는 주포 갯수. 상대방을 화면을 가득 채운 주포탄으로 깜짝놀라게 할수있다. 당하는 입장에서는 보고 있으면 정말 섬찟하다.
4연장포 4개라는 주포로 노르망디의 주포가 그대로 갯수만 늘어나서 구경이 작다고는 하지만 16개라는 갯수 자체가 강력한 무기가 된다. 특히 근접전에서는 한번 일제사 할때마다 상대 함선들이 터져나간다. 분산이 나쁘고 최악의 집탄이라지만 포 갯수가 많다보니 오히려 적당히 탄이 퍼져서 한발이라도 맞을 확율은 나쁘지 않다. 속도도 뛰어나다.
약점은 동일해서 약한 방어력과 떨어지는 내구도와 주포의 배치. 전면부 함포는 4문이 다고 중앙에 4문, 후방에 8문으로 헤드온시 배치는 상당히 안좋다.
노르망디와 달리 7티어를 상대해야 하므로 어느정도 고폭탄을 사용할 필요성이 있다.

2.5. 리슐리외 - 7티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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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에서 성능이 가장 뛰어나고 균형 잡힌 "차세대" 군함 중 하나이다. 강력한 380mm 함포, 빠른 속력, 단단한 장갑, 매우 훌륭한 어뢰 방호 성능을 자랑한다. 주함포가 선수에 집중되어있는 단점은 넓은 포탑 회전 각도로 보완하였다.

리슐리외급 전함의 1번함으로 2차대전당시 프랑스가 항복하자 전함채로 미국으로 망명해서 자유프랑스 해군 소속으로 전쟁을 마쳤다.
5티어 프리미엄 전함인 됭케르크급의 디자인을 확장한 설계로 4연장포 2기를 전면에만 탑재해서 헤드온 전투에서는 최강의 위력을 자랑한다. 다만 동급함으로 프리미엄쉽으로 나온 장 바르와 비교하면 부포를 제외한 모든 부분이 열화판.
업데이트로 주포의 내구도를 2배 높여서 장 바르보다 헤드온시 주포의 고장 및 영구 사용 불능률을 낮췄다. 1번 강화 슬롯에 주포 강화를 하는 경우 주포 고장을 보기 힘들어지며 주포의 영구 사용불능도 보기 매우 힘들어진다. 대신 분산을 줄이지 못해서 심하게 퍼지는 주포때문에 대부분은 주포 강화는 포기하는것이 대부분이다.

2.6. 알자스 -8티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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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1월 업데이트로 추가되었다.
설계안만 존재한 알자스급의 설계안 중 하나로 15인치 4연장포 3기를 탑재한 설계안을 구현했다. 참고로 3연장포 3기를 탑재한 설계안이 7티어 프리미엄쉽인 플랑드르이고 4번함으로 예정되어있던 보르고뉴는 주포 재장전 가속기를 탑재하고 연사를 높여 레전더리 티어로 발매되었다.
간단히 이야기하자면 리셜리외의 주포탑이 뒷부분에 하나 더 추가되었다고 보면 된다. 대신 재장전은 32초로 더 길어졌으며 집탄도 시그마 1.6으로 주포가 늘어난 만큼의 너프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