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오브 워쉽 레전드/미국 테크 트리/항공모함

1. 개요[편집]

---

월드 오브 워쉽 레전드에 나오는 미국 항공모함에 대한 일람.
2021년 4월 업데이트로 항공모함이 정식 출시가 되었다.
PC에서의 특징인 약한 뇌격과 강력한 급강하 폭격이라던지 함재기의 내구도가 좋다는 부분은 역시 동일하다.
뇌격기는 모두 뇌격기 1대당 1개의 어뢰를 사용하며 일본에 비해서는 위력이 조금 떨어진다. 3,5티어는 6대가 1편대로 2대씩 공격하며 7티어는 3대씩 공격한다.
급강하 폭격기는 위력이 높은 고폭탄을 사용하며 명중되면 상당한 타격과 높은 확율로 화재를 기대할수있다. 3,5티어는 6대 1개 편대로 2대씩 공격하며 7티어는 6대 편대로 3대씩 폭격하는데 한대당 2개의 고폭탄을 떨어뜨리므로 6개의 고폭탄을 투하한다.
레전더리 티어로 실존함인 미드웨이가 나와있다.

2. 함선[편집]

---

2.1. 랭글리 - 3티어[편집]

---

CV-1, 미해군 최초의 항공모함. 원본은 석탄 운반선으로 1차 대전 후 항공모함으로 개조되어서 테스트용으로 사용되었다. 다양한 테스트를 통해서 이후 미국 항모의 베이스가 되었다. 2차대전 직전에 수상기 모함으로 변경되었으며 태평양 전쟁 발발후 전투기 수송중에 일본군에 의해 공습을 받고 대파되어 자침 처분되었다.
뇌격기는 6기 1개 편대로 출격하며 2기가 각 한발씩 어뢰를 발사한다. 어뢰 피해량이 낮고 속도도 느리다. 하지만 뇌격기의 내구도는 우수한 편이다.
급강하 폭격기는 고폭탄을 사용하며 역시 6기 1개 편대로 2기가 각 한발씩 떨어뜨린다. 폭격기의 내구도도 티어 대비로 괜찮은 편이며 속도도 좋다.

2.2. 레인저 - 5티어[편집]

---

CV-4, 미 해군 최초로 항공모함으로 설계되어 완성된 소형 항공모함이다. 실제 사이즈는 중형과 소형의 중간 정도로 급에 비해서는 꽤나 큰 편이기는 했다. 높이가 낮아져서 안정성이 높아졌으나 연통 문제 등 다양한 문제가 있어서 항모가 1척이 아쉽던 시기에도 대서양에서 작전을 수행했다.
전티어에서 매우 느렸던 속도가 꽤나 좋아졌다. 편대는 여전히 2기씩 공격을 한다.

2.3. 렉싱턴 - 7티어[편집]

---

CV-2, 잘못 표시된게 아니라 5티어인 레인저보다 먼저 건조된것이 맞다. 워싱턴 군축 조약으로 건조중이던 순양전함 2척을 항공모함으로 개장한것으로 크기로만 따지면 미드웨이급이 나오기전까지는 미국에서 가장 큰 항공모함이었다. 산호해 해전에서 대파되어 자침 처분 당했다. 순양전함을 그대로 구현한것이 7티어 프리미엄쉽인 콘스틸레이션이다.
뇌격기와 급강하 폭격기 편대가 6기인것은 그대로나 공격을 한번에 3기씩 공격하는 형태로 바뀐데다가 급강하 폭격기는 폭탄을 2발씩 투하 총 6발을 떨어뜨리기 때문에 명중률이 아전 티어와는 비교도 안되게 올라갔다. 여기에 폭탄 하나 하나의 위력도 만만하지는 않기때문에 5티어까지와는 수준이 다른 공격이 가능하다. 뇌격기 역시 3기씩 3개의 어뢰로 공격한다. 이런 특징은 항공기 손실도 적어서 기존보다 효율적인 항공기 운영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