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오브 워쉽 레전드/프랑스 테크 트리/순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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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함선
2.1. 쥐리엥 - 1티어
2.2. 프리앙 - 2티어
2.6. 알제리 - 6티어
2.8. 생 루이 - 8티어



1. 개요[편집]



월드 오브 워쉽 레전드에 등장하는 프랑스 순양함 일람.

2019년 9월 16일부터 등장하는 프랑스 테크 트리이다. 순양함 최초로 엔진 가속기 소모품[1]과 주함포 재장전 가속기[2]가 사용 가능하다.
5티어까지 경순양함이며 6티어부터 중순양함이다.
전함을 피해다니며 상대 구축함과 순양함을 잡으러 다니는 소방수로서의 역할에 가장 충실한 순양함이다.
4티어까지는 다루기 쉽고 상당히 강력하며 순양함의 기초를 익히기 좋은 반면 본격적인 라인인 5티어 부터는 매우 약한 방어력으로 고숙련 순양함 사용자를 위한 하드코어 트리가 된다.


2. 함선[편집]




2.1. 쥐리엥 - 1티어[편집]


Jurien de la Graviere는 프랑스 해군에서 운용할 목적으로 건조된 방호순양함 중 마지막 군함이다. 19세기 전환기 프랑스 군함의 전형적인 선체 모양과 구조로 제작되었다. 당시 운용된 다른 국가 동급 군함 대부분보다 강력한 164mm 함포를 장착하였다.


정식 명칭은 '쥐리엥 드 라 그라비에르' 이다. 방호순양함으로 강력한 함포가 특징.

2.2. 프리앙 - 2티어[편집]


제1차 세계대전 당시 경순양함 부족을 절감한 프랑스 해군이 종전 후 설계한 군함이다. 장갑은 얇았지만, 속력이 빠르고 포탑에 장착된 주함포와 어뢰 무장이 매우 강력하였다.


139mm 주포로 순양함보다는 대형 구축함에 가까운 함선이다. 2티어로는 보기 드문 세련된 형태로 2티어 임에도 연장 주포탑을 탑재하고 있다. 윗 티어인 뒤게 트루엥의 주포 다운그레이드 버전이라고 보면 정확하다. 2티어에서는 상당히 강력한 함선이다. 참고로 함정은 설계안만 있었고 실제 함선의 이름도 존재하지는 않았다.

2.3. 뒤게 트루앵 - 3티어[편집]


제1차 세계대전 종전 후 세계 최초로 건조된 대형 군함이다. 장갑이 매우 얇았지만, 강력한 어뢰 무장을 장착하였으며 주함포를 2연장 적층식 포탑에 배치하는 혁신적인 설계를 적용하였다.

선체
내구도
26,700
장갑
10-30mm
어뢰 피해 감소
4%

무장
주포
155mm 4X2
사거리
13.1km
AP탄
3,300
재장전
12초
180도 회전
22.5초
HE탄
2,200
화재 발생율
11%

어뢰
550mm 4X3
사거리
6.5km
최대피해량
12,233
재장전
84초
속도
58노트

기동성
속도
33노트
선회반경
670m
조타시간
7.8초

피탐지
해상 피탐지 거리
10.9km
공중 피탐지 거리
6.5km
연막내 포격시 피탐지 거리
5km

1차대전 전후 처음으로 건조된 현대적인 경순양함이다. 기존의 순양함들과는 다른 적층식 갑판에 포탑을 배치하는 혁신적인 설계를 적용했다. 총 3척이 건조되었다.
프랑스 경순양함 특유의 6인치 주포가 처음으로 등장. 다만 152mm가 아니라 155mm이며 연장포로 전면 2개, 후면 2개의 선진적인 구성으로 되어있으며 어뢰는 연장 발사관이 측면에 2개씩 장착되어 있다. 포각도 적당해서 원거리는 섬뒤에서 포격하기 나쁘지 않고 근거리에서는 빠르게 구축함을 잡기 좋다.
방어력의 경우 장갑이 거의 구축함급에 가까워서 왠만한 전함 철갑탄은 옆의 내놓고 다녀도 다 과관통되는 수준이다. 오히려 각을 주고 포탄을 도탄시켜려다가는 시타델이 뚫리기 딱 좋다. 대신 고폭탄에 맞으면 피해도 크고 각종 상태이상도 따라온다.
기동성의 경우 아직 엔진 부스터는 없지만 티어내에서는 상당히 빠른 편이며 조타도 좋은 편이다.
피탐지의 경우는 약간 나쁜편. 하지만 아직 저티어라 크게 중요한 부분은 아니라고 봐도 무방하다.

2.4. 에밀 베르탱 - 4티어[편집]


최대한 빠른 속력, 강력한 함포 화력에 집중하여 설계한 경순양함이다. 국제 조약에 따라 배수량이 작고 장갑을 최소한으로 배치하였다.

선체
내구도
26,500
장갑
6-30mm
어뢰 피해 감소
7%

무장
주포
152mm 3X3
사거리
13.8km
AP탄
3,300
재장전
13초
180도 회전
15초
HE탄
2,200
화재 발생율
12%
부포
90mm 2X1
사거리
4km
HE탄
1,300
화재 발생율
9%
재장전
4초
-
-

어뢰
550mm 2X3
사거리
7.5km
최대피해량
13,233
재장전
84초
속도
58노트

기동성
속도
39노트
선회반경
670m
조타시간
7.4초

피탐지
해상 피탐지 거리
11.6km
공중 피탐지 거리
7km
연막내 포격시 피탐지 거리
5.4km

에밀 베르텡급의 유일한 함선으로 추후 프랑스 경순양함의 기본이 되는 순양함이다. 2차대전이 끝나고 1959년까지 활동한후 1961년 스크탭 되었다.
주포는 6인치 3연장포로 철갑탄 관통력이 괜찮으며 고폭탄은 위력과 화재를 겸비하는 뛰어난 성능을 보인다. 사거리가 길고 주포탑 회전이 빠른것 덤. 아쉬운 부분이라면 연사력이 조금 부족하다는 점.
방어력의 경우 장갑도 구축함급으로 상당히 얇다. 최대 30mm인데 이부분은 선체 하부에 있어서 실제로는 전체 선체가 13mm로 둘러싸져 있고 프랑스식 터틀백으로 주 장갑대도 13mm+13mm기 때문에 구축함보다도 얇은 장갑을 하고있다. 이런 이유로 어지간한 경우 철갑탄에 맞아도 대부분 과관통이 뜬다. 그렇다 보니 오히려 전함 상대로는 헤드온 하다가는 반대로 위험하며 차라리 옆면을 훤히 내놓고 다니는것이 더 안전할 지경이다. 대신 모든 고폭탄에 어딜 맞더라도 일반 관통되어서 피해량이 들어온다. 그나마 터틀백 구조라 고폭탄으로 시타델이 뚫리지 않는다.
기동성의 경우 월드 오브 워쉽 내에서 가장 빠른 순양함으로 아직 엔진 가속기를 사용할수는 없지만 그냥 기본적인 속도 자체가 엔진 가속기를 사용한것이나 다름없는 고속이다. 조타는 별로고 엔진 가속이나 감속은 조금 느린 편이다. 피탐지의 경우는 꽤나 긴 편으로 항상 유의해야하는 축에 들어간다.
소모품의 경우 음향 탐지가 추가.

2.5. 라 갈리소니에르 - 5티어[편집]


La Galissonniere는 제2차 세계대전 발발 당시 전 세계에서 가장 성능이 뛰어난 경순양함 중 하나였다. 이전 군함보다 성능이 더욱 뛰어난 주함포로 무장하였으며 방호력도 동급 군함 중 가장 강력하였다. 1943년 대공 무장과 수색 레이더가 강화되었다.

선체
내구도
27,300
장갑
6-105mm
어뢰 피해 감소
10%

무장
주포
152mm 3X3
사거리
14.9km
AP탄
3,300
재장전
9초
180도 회전
15초
HE탄
2,200
화재 발생율
12%
부포
90mm 4X2
사거리
4.5km
HE탄
1,300
화재 발생율
5%
재장전
4초
-
-

어뢰
550mm 2X2
사거리
9km
최대피해량
14,833
재장전
60초
속도
60노트

기동성
속도
31노트
선회반경
650m
조타시간
7.7초

피탐지
해상 피탐지 거리
12.4km
공중 피탐지 거리
7.4km
연막내 포격시 피탐지 거리
6km

총 6척이 건조된 전간기 프랑스의 주력 경순양함인 라 갈라소니에르급의 1번함으로 툴롱에서 자침하였다.
처음으로 엔진가속기가 들어가지만 약한 방어력으로 운영이 매우 힘들어진다.
에밀 베르텡과 동일한 6인치 3연장 주포로 연사력과 사거리가 늘어나지만 타국 경순양함들과 비교하면 아직은 떨어지는 편이다.
어뢰는 업그레이드를 해도 연장 발사관에 9km로 사거리만 늘어나기 때문에 근접한 전함을 상대하기가 힘들다. 그나마 발사각은 꽤나 좋아서 근접한 전함을 상대할때는 양쪽 어뢰 발사관을 다 사용할수 있도록 기동할 필요가 있다.
방어력의 경우 내구도도 약간 올라갔으며 장갑은 프랑스식 터틀백 구조인 105mm+20mm까지 올라가서 대 순양함전이나 구축함전에는 살짝 좋아졌지만 반대로 전함 상대로는 매우 약해졌다.
속도는 31노트로 오히려 순양함중에서 가장 느리다. 대신 엔진가속기 소모품을 2개 지원하므로 3분간 15%증가된 35.7노트까지 속도를 올릴수있다. 재사용대기 시간은 2분으로 짧은 편이다. 타국 순양함들이 33~35노트 사이인데 비하면 오히려 매우 느린편이다. 그나마 조타는 나쁘지 않은 편이다.
피탐지 역시 본격적으로 나빠지기 시작하는데 전함급 정도까지는 아니더라도 꽤나 쉽게 피탐지를 당한다. 이게 약한 방어력, 느린 속도와 나쁜쪽으로 시너지를 일으켜서 일격사에 한몫한다.

2.6. 알제리 - 6티어[편집]


프랑스 해군에서 운용할 목적으로 건조된 중순양함 중 마지막 군함으로 유럽에서 운용한 중순양함의 특징이 잘 나타나 있다. 동시대에 운용된 순양함 중 방호력이 매우 강력했으며 어뢰 방호 능력도 뛰어났다.

선체
내구도
35,600
장갑
6-110mm
어뢰 피해 감소
16%

무장
주포
203mm 4X2
사거리
15.3km
AP탄
4,800
재장전
12초
180도 회전
25.7초
HE탄
2,800
화재 발생율
15%
부포
100mm 6X2
사거리
5km
HE탄
1,400
화재 발생율
6%
재장전
4초
-
-

어뢰
550mm 2X3
사거리
10km
최대피해량
16,267
재장전
90초
속도
60노트

기동성
속도
31노트
선회반경
660m
조타시간
9.5초

피탐지
해상 피탐지 거리
13km
공중 피탐지 거리
7.8km
연막내 포격시 피탐지 거리
7.5km

조약형 중순양함이기도 하며 프랑스가 2차대전전에 건조한 마지막 중순양함이기도하다. 최초로 평갑판형 설계로 건조되었다. 2차대전중 툴롱에서 자침했다.
주포는 철갑탄과 고폭탄의 밸런싱이 뛰어나지만 선체의 방어력에는 문제가 있다. 중순양함으로 바뀌면서 이전 티어들과는 달리 좋은 연사력을 가진다.
어뢰는 3연장 발사관을 측면에 1개씩 장착하고 있으며 사거리나 속도 모두 조금씩 향상되어있으나 발사관 갯수로 인해서 근거리에서 대 전함용으로나 유용하다.
방어력이나 내구도 자체는 평범한편인데 체감적인 방어력은 바닥을 긴다. 상부로 튀어나오고 긴 시타델을 가진다.
기동력의 경우 5티어와 동일한 15% 가속의 2개의 엔진부스트를 사용한다.

2.7. 샤를 마르텔 - 7티어[편집]


중순양함 제작 기획인 Project C5A3은 적국이 될 가능성이 높은 독일에서 건조 중이던 동급 군함을 겨냥하여 진행되었다. 이전 군함과 달리 주함포를 3연장 포탑에 장착하였다.

선체
내구도
38,000
장갑
6-140mm
어뢰 피해 감소
16%

무장
주포
203mm 3X3
사거리
15.8km
AP탄
4,900
재장전
10초
180도 회전
25.7초
HE탄
2,800
화재 발생율
15%
부포
100mm 5X2
사거리
5km
HE탄
1,400
화재 발생율
6%
재장전
4초
-
-

어뢰
550mm 2X3
사거리
10km
최대피해량
15,833
재장전
90초
속도
60노트

기동성
속도
32.5노트
선회반경
690m
조타시간
9.8초

피탐지
해상 피탐지 거리
13.4km
공중 피탐지 거리
8km
연막내 포격시 피탐지 거리
7.8km

히퍼급을 겨냥해서 설계중이던 중순양함 계획안으로 선진적인 구조로 설계되었으나 결국 설계안으로 끝났다.
주포는 알제리에 비해서 배치와 연사력에서 매우 좋아졌으며 철갑탄과 고폭탄 모두 업그레이드 되었다.
방어력은 더 심각해지는데 내구도도 낮은 편이고 장갑도 안좋아서 매우 운영이 어렵다. 선체 전체가 25mm로 7티어로는 실격인 장갑이다. 고속으로 얇은 장갑을 어느정도 커버해야하며 긴 주포 사거리를 이용해서 좀더 안전한 운영을 해야한다.
속도와 기동성의 경우 속도는 평범하지만 업그레이드 된 20%의 가속의 엔진 가속기로 39노트라는 속도를 낼수있으며 기동성은 평범한 수준이다.
피탐지는 프랑스 순양함답게 태양왕에 주포 사거리도 길기때문에 조심해야한다.
2020년 5월 업데이트로 드디어 수리반이 수상전투기를 대신해서 사용할수 있게 되었으나 향상된 타국의 순양함들과는 달리 기본 수리반이 탑재되었다.
2022년 드디어 주포 재장전 가속기를 음향탐지와 선택해서 사용할수 있게 되었다.

2.8. 생 루이 - 8티어[편집]


2022년 11월 업데이트로 추가되었다.
설계안만 존재한 순양함으로 7티어 샤를마르텔의 옆그레이드에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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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5티어 부터[2] 7티어 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