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윈 디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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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5년 1월 15일생 동명이인 야구 선수에 대한 내용은 에드윈 디아즈(1975)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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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gcolor=#002d72><width=20%><colcolor=#fff> 투수 ||<colbgcolor=#fff,#191919><colcolor=#ff5910,#ef4900> 23 피터슨 · 25 레일리 · 34 센가 · 38 메길 · 39 디아즈 · 40 스미스 · 47 루케시 · 50 빅포드 · 62 퀸타나 · 70 부토 · 71 리드-폴리 · 75 개럿 · 91 워커 · 93 하트윅 · # 세베리노 · # 애덤스 · # 톤킨 · # 로페즈 · # Y.라미레즈 · # 하우저 ||
|| 포수 || 2 나바에즈 · 4 알바레스 · # 하이네만 ||
|| 내야수 || 1 맥닐 · 10 마우리시오 · 12 린도어 · 20 알론소 · 22 베이티 · 27 비엔토스 · # 아쿠냐 · # 쇼트 · # 웬들 ||
|| 외야수 || 6 마르테 · 9 니모 · 29 스튜어트 · # A.라미레스 · # 험멜 · # 테일러 ||
||<-2> 파일:베네수엘라 국기.svg 카를로스 멘도사 파일:미국 국기.svg 존 기븐스 파일:미국 국기.svg 제레미 헤프너 파일:미국 국기.svg 호세 로사도
파일:미국 국기.svg 제레미 반즈 · 파일:미국 국기.svg 에릭 차베스 파일:바하마 국기.svg 안토안 리차드슨 · 파일:미국 국기.svg 마이크 사보어 ||
||<-2><bgcolor=#eee,#191919> 파일:MLB 로고.svg 다른 MLB 팀 40인 로스터 보기
파일:시라큐스 메츠 엠블럼.svg 산하 AAA팀 로스터 보기 ||




에드윈 디아즈의 수상 경력 / 역대 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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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2018 MLB 올스타전 로고.svg파일:2022 MLB 올스타전 로고.svg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올스타

2018
2022

파일:MLB 아메리칸 리그 로고.svg 2018년 메이저 리그 아메리칸 리그 마리아노 리베라 상
크레이그 킴브럴
(보스턴 레드삭스)

에드윈 디아즈
(시애틀 매리너스)


아롤디스 채프먼
(뉴욕 양키스)
파일:MLB 내셔널 리그 로고.svg 2022년 메이저 리그 내셔널 리그 트레버 호프먼 상
조시 헤이더
(밀워키 브루어스)

에드윈 디아즈
(뉴욕 메츠)


데빈 윌리엄스
(밀워키 브루어스)

파일:MLB 아메리칸 리그 로고.svg 2018년 메이저 리그 아메리칸 리그 세이브왕
알렉스 콜로메
(탬파베이 레이스)

에드윈 디아즈
(시애틀 매리너스)


로베르토 오수나
(휴스턴 애스트로스)



시애틀 매리너스 등번호 39번
카슨 스미스
(2014~2015)

에드윈 디아즈
(2016~2018)


셰드 롱 주니어
(2019)
뉴욕 메츠 등번호 39번
제리 블레빈스
(2016~2018)

에드윈 디아즈
(2019~)


현역



파일:Edwin_Diaz_New_York_Mets.jpg

뉴욕 메츠 No.39
에드윈 디아즈
Edwin Díaz

본명
에드윈 올랜도 디아스 라보이
Edwin Orlando Díaz Laboy
출생
1994년 3월 22일 (30세)
나구아보
국적
파일:미국 국기.svg 미국 (파일:푸에르토리코 기.svg 푸에르토리코)
학력
카과스 유년사관학교[1]
신체
190cm / 74kg
포지션
마무리 투수
투타
우투우타
프로입단
2012년 드래프트 3라운드 (전체 98번, SEA)
소속팀
시애틀 매리너스 (2016~2018)
뉴욕 메츠 (2019~)
계약
2023 - 2027 / $102,000,000[option]
연봉
2023 / $17,250,000
기록
Pitched a Combined No-Hitter (2022.4.29.)
등장곡
Blasterjaxx & Timmy Trumpet - Narco[2][3]
가족
동생 알렉시스 디아스
SNS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1. 개요
2. 선수 경력
2.1.1. 마이너 시절
2.1.2. 2016년
2.1.3. 2017년
2.1.4. 2018년
2.2.1. 2019년
2.2.2. 2020년
2.2.3. 2021년
2.2.4. 2022년
2.2.5. 2023년
3. 피칭 스타일
4. 수상 내역
5. 연도별 성적
6. 여담
7. 관련 문서
8. 둘러보기



1. 개요[편집]


뉴욕 메츠 소속 우완 투수.

2. 선수 경력[편집]



2.1. 시애틀 매리너스[편집]



파일:Diaz.jpg


2.1.1. 마이너 시절[편집]


푸에르토리코에서 태어나 어릴 때 외야수로 활동하며 카를로스 코레아, 호세 베리오스와 같이 야구를 하면서 성장해 10대가 된 이후 피칭을 몇번 했는데 그의 피칭을 본 아버지의 권유로 본격적으로 투수로 전향했다.

이후 2012년 드래프트에서 3라운드 전체 98순위로 시애틀 매리너스에게 지명되어 입단했고, 애리조나 가을리그에서 9경기 19이닝 2승 1패 ERA 5.21 20탈삼진으로 부진했지만 2013년 루키 리그에서 13경기 선발 등판해서 69이닝 5승 2패 ERA 1.43 79탈삼진을 기록하면서 순식간에 2014년 팀 유망주 순위 5위에 랭크되었다.

이후 2014년에는 싱글 A로 승격되었고, 2015년에는 하이 싱글 A와 더블 A에서 선발 투수 수업을 받다가 2016년 불펜 투수로 전향하게 된다.


2.1.2. 2016년[편집]


그런데 아직 트리플 A도 안 거친 유망주였음에도 6월 4일 전격 메이저로 콜업하는 초강수를 둔다.

6월 28일부터 7월 3일까지는 6경기에서 10탈삼진을 기록하며 1997년 이후로 6경기에서 10탈삼진 잡은 신인이 되었다.

8월 1일 첫 세이브를 올리면서 스티브 시섹을 이어 본격적으로 마무리 투수로 등극하게 된다.

최종 성적은 48경기 52⅓이닝 4패 18세이브 13홀드 ERA 2.79 88탈삼진이라는 준수한 활약을 보여줬는데, 특히 50탈삼진을 단 25⅓이닝에 잡아내면서 123년 메이저 역사상 역대 최소 이닝으로 50탈삼진을 기록한 선수가 되었다. 이 정도면 신인왕도 노려볼만한 성적이었지만 마이클 풀머가 워낙 시즌 초반부터 페이스가 좋았고, 후반기에 맹타를 휘두른 강력한 경쟁자 게리 산체스의 어마어마한 임팩트에 밀렸기 때문에 풀머에게 신인왕을 내주었다.


2.1.3. 2017년[편집]


시즌 개막 전 2017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에 푸에르토리코 대표팀의 일원으로 참가해 대회 내내 마무리 역할을 맡으면서 팀을 결승 무대까지 이끌었지만 정작 정규 시즌에는 팀의 부진과 함께 66경기 66이닝 4승 6패 34세이브 2홀드 ERA 3.27 89탈삼진으로 지난해보다 부진한 성적을 기록하며 소포모어 징크스를 겪었다.


2.1.4. 2018년[편집]


4월에만 13경기 13⅓이닝 10세이브 ERA 0.68 24탈삼진 피안타율 0.047라는 정신 나간 성적을 기록하면서 4월 이달의 구원 투수상했고, 5월에는 ERA 5.22로 살짝 부침을 겪었으나 6월에 들어서 14경기 14⅓이닝 13세이브 ERA 1.88 20탈삼진으로 다시 한번 이달의 구원 투수 상을 수상하는 동시에 전반기에만 33세이브를 기록하면서 시애틀 구단 역사상 전반기 세이브 신기록을 경신했다.[4]

8월 9일부터 8월 12일까지 팀 창단 처음으로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4연전 시리즈를 스윕할 때 모든 경기에 등판해 4세이브를 수확하며 46세이브로 후반기에도 기세가 꺾이지 않고 있고, 8월 25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경기에서 연장 10회말에 무사 1, 3루의 위기에서 4:3의 리드를 잘 지켜내어 단일 시즌 50세이브를 달성하며 구단 단일 시즌 최다 세이브 기록을 경신해냈다.

최종 성적은 73경기 73⅓이닝 4패 57세이브 (AL 1위) ERA 1.96 124탈삼진으로 완전히 각성한 모습을 보여줬고, 오클랜드 애슬레틱스블레이크 트라이넨마리아노 리베라 상을 다툴 것으로 예상되었으며 결국 세이브 숫자에서 우위를 점하는 디아즈가 상의 주인공이 되었다.


2.2. 뉴욕 메츠[편집]


시즌 종료 후 시애틀의 페이롤 삭감을 위해 트레이드 썰에 휘말리기 시작했고 뉴욕 메츠, 필라델피아 필리스 등 팀이 언급되었고 결국 12월 1일 로빈슨 카노와 $20M와 함께 2:5 트레이드로 메츠로 건너가게 되었다.[5]


2.2.1. 2019년[편집]


3월 28일 워싱턴 내셔널스전에서 시즌 첫 등판을 가졌고, 1이닝 1K 세이브를 기록하며 메츠 데뷔전에서 세이브를 기록했다.

이후 몇 차례 피홈런을 얻어맞긴 했지만 5월 말까지 1점대 평균자책점을 유지하고 있었으나, 5월 29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전에서 2피홈런 4실점을 하면서 블론세이브를 저지르더니 6월들어서는 완전히 불을 지르기 시작. 누가 어메이징 메츠 아니랄까 메츠에서의 전반기는 4점대 ERA를 기록하며 그야말로 망했고, 시애틀에서의 언터처블한 모습은 없고 나오는 족족 시원하게 쳐맞는 중이다.

7월 6일까지 36경기 33⅓이닝 1승 6패 18세이브 ERA 5.67 55탈삼진으로 핵폭탄 그 자체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는데, 아무래도 트리플 A도 거치 않고 올라와 미친듯이 던져된 후유증이 제대로 온 것으로 보이며, 4블론밖에 하지 않은 것이 기적일 정도다. 하지만 가치가 저점인데도 트레이드를 눈여겨보는 구단이 여럿 나오고 있는데, 최악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지만 구속과 구위에는 별 문제가 없기도 하고. 리그 전체적으로 불펜 이적 시장의 상황이 마땅하지 못한 탓이다.

9월 3일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경기에서 커트 스즈키에게 끝내기 3점 홈런을 허용하면서 블론세이브와 동시에 패전 투수가 되었고, ERA는 5.88까지 상승했다.

최종 성적 66경기 58이닝 2승 7패 26세이브 1홀드 ERA 5.59 99탈삼진으로 세이브 기록만 보면 4년 연속 20세이브를 달성하긴 했으나 눈 뜨고 봐줄 수 없는 퍼포먼스를 보이며 메츠 팬들에게 대차게 까이고 있다. 여러 문제가 드러난 시즌이며 그 중 가장 크게 부각된 건 피홈런으로, 58이닝 동안 무려 15개의 피홈런을 기록했다.[6] 다만 구위는 녹슬지 않았는지 9이닝당 탈삼진 수에서 15.4개를 기록했는데 이는 데뷔 이후 가장 높은 수치이다. 따라서 커맨드나 메커니즘 측면에서 적절한 보완이 이뤄진다면 반등의 여지는 충분히 남아있다고도 볼 수 있다.


2.2.2. 2020년[편집]


7월 24일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개막전부터 1점차 세이브 상황에 등판해 메츠 팬들 모두가 공포에 떨었고, 프레디 프리먼에게 대형 파울 홈런을 맞은 뒤 볼넷으로 내보냈으나 마르셀 오즈나맷 애덤스를 연속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시즌 첫 세이브를 기록했다. 이후 7월 25일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경기에서도 세이브 상황에 등판했으나 홈런을 맞으며 블론세이브를 기록했고, 팀은 연장전에서 패배했다.

7월 30일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경기에서 1점차로 지고 있던 상황에 등판했는데 볼넷 두개와 피안타를 맞으며 무사만루를 만들어냈고, 다음 타자를 삼진으로 잡아냈으나 그 후 몸에 맞는 공으로 실점한 뒤 강판당하는 최악의 피칭을 보여줬다.

8월 18일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경기에서는 여유있는 점수차에서 등판했는데 올라오자마자 안타 3개를 연달아 맞으며 1실점을 한 뒤, 세타자를 모조리 삼진으로 잡아내며 경기를 종료시키는 기복이 심한 피칭을 보여줬고, 8월 19일에 이어진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경기에서는 8회말 델린 베탄시스가 2사 만루를 만드면서 투입되었으나 밀어내기 볼넷을 내주며 제이콥 디그롬의 승리가 날려먹었지만 그 뒤에는 1⅓이닝 무실점 4탈삼진으로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줬고, 9회초에 팀에서 2점을 내며 승리투수가 되었다.

8월 30일 뉴욕 양키스와의 더블헤더 1차전에 여유 있는 점수차에 등판해 폭투와 홈런으로 바로 동점을 허용하는 동시에 연장 승부치기에서 끝내기를 맞으면서 혼자서 다 이긴 경기를 말아먹는 익숙한 모습을 연출했고, 동점포를 맞고 실실 웃으며 멘탈이 무너진 듯한 모습을 보여줬다.

8월의 모습을 보면 별 문제없이 삼진을 잡아내다가도 갑자기 볼넷을 내주다가 홈런을 얻어맞거나 장작을 쌓다가 삼진으로 이닝을 종료하는 모습이 자주 나왔다. 그러다 보니 2점대로 ERA로 준수한데도 등판할 때마다 불안한 상황이고, 최근 블론세이브를 저지르고 나서 웃거나 우는 등 멘탈이 불안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서 팬들은 우려 중이다.

작년처럼 구속이나 구위에는 크게 문제가 없어서 현재 K/9는 데뷔 후 가장 높은 18.47을 기록하고 있고 올해에는 ERA도 크게 내려왔으나 문제는 메츠 이적 후 원인을 알 수 없지만 릴리즈 포인트가 크게 낮아졌는데,[7] 이러면서 제구가 불안해지기 시작했고 올해에는 더 불안해져서 BB/9가 데뷔 후 가장 높은 5.21을 기록하고 있다. 이러다 보니 아웃 카운트를 모조리 삼진으로 잡아내며 언터처블의 모습을 보여주다가도 볼넷으로 장작을 쌓다가 몰리는 공을 얻어맞으며 실점하거나 삼진으로 간신히 막아내는 등 오락가락이 심한 모습이다.

9월에도 한번씩 불안하긴 했으나 8월보다 나은 모습을 보이며 한달간 0점대 ERA를 기록했고, 26경기 25⅔이닝 2승 1패 6세이브 2홀드 ERA 1.75 50탈삼진으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2018년에 이어 커리어 두번째로 1점대 ERA를 기록하고 데뷔 후 가장 높은 K/9를 기록, 작년에 무려 15개를 허용했던 피홈런도 올 시즌은 2개로 대폭 감소하면서 메츠의 재앙 수준이었던 작년에 비해 크게 나아진 모습이었지만 데뷔 후 가장 높은 BB/9도[8] 기록하며 불안한 모습도 자주 보여주었기에 겉으로 보이는 성적에 비해 안정감은 적었다.


2.2.3. 2021년[편집]


4월 8일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경기에서 9회초에 올라오면서 시즌 첫번째 등판을 가졌고, 1이닝 무실점을 기록한 뒤 9회말에 팀이 2점을 뽑아내며 승리투수가 되었지만 4월 10일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경기에서는 제이콥 디그롬의 8이닝 1실점 호투에도 불구하고 0:1로 지고 있던 9회초에 올라와 ⅔이닝 1볼넷 2실점으로 불을 지르며 지고 있던 경기에 쐐기를 박았다.

4월 17일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더블헤더 1차전에서 디그롬의 후속 투수로 등판해 1이닝 무실점 3탈삼진을 기록하며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고 시즌 첫번째 세이브를 기록했고, 4월 18일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경기에서도 1이닝 무실점으로 시즌 2번째 세이브를 기록했다.

4월 22일 시카고 컵스와의 경기에서 9회는 잘 막았으나 10회말 제이슨 헤이워드에게 끝내기 안타를 맞으며 패전 투수가 되었다. 메츠 입장에서는 10회초 도미닉 스미스가 1사 만루에서 병살타를 친게 아쉬운 부분이라고 볼 수 있다.

이후 2경기에서 무실점을 기록하며 4월 한달 성적을 1승 1패 2세이브 ERA 2.00로 마감했다.

5월 1일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경기에서 세이브를 기록하며 평균자책점을 1점대까지 끌어내렸다. 하지만 다음날에는 4점차로 앞서고 있던 상황에서 등판했으나 선두타자 볼넷을 시작으로 ⅔이닝 2볼넷 2피안타 3실점으로 불을 지르고 강판당했다. 경기는 쥬리스 파밀리아브라이스 하퍼를 삼진으로 잡아내며 한점차 승리로 종료됐지만 평균자책점은 4점대로 상승.

이후 평균자책점을 2점대까지 끌어내렸으나, 전반기 마지막 등판에서 블론세이브를 저지르고 패전투수가 되면서 전반기를 36경기 36이닝 3승 3패 19세이브, 평균자책점 3.25로 마감했다.

7월 17일 피츠버그 파이리츠와의 원정경기에서 후반기 첫 등판을 가졌다. 9회 말 2점차 세이브 상황에서 등판했으나 몸에 맞는 공과 볼넷으로 주자를 연달아 출루시키며 불안한 모습을 보여주더니 2사 만루에서 제이콥 스탈링스에게 초구 끝내기 만루홈런을 얻어맞고[9] 패배의 결정적인 원흉이 되고 말았다.

7월 19일 신시내티 레즈와의 경기에서 1점차 세이브 상황에서 등판했으나 오늘도 실점하며 3경기 연속 블론세이브를 기록했고, 팀은 연장전 끝에 승리했다.

이후 토론토와의 3연전에서는 2경기에 등판해 6K를 잡아내고 2세이브를 올렸고, 7월 31일 신시내티전에서는 10회에 등판해 선두타자 볼넷을 허용했으나 이후 2K를 잡아내고 중견수 라인드라이브로 이닝을 막아낸 뒤 승리투수가 되며 어느정도 안정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8월 6일 필라델피아 필리스전에서 8회 말 한점차로 밀리고 있던 상황에서 등판했으나 선두타자에게 안타를 허용했고, 다음 타자였던 브라이스 하퍼에게는 99마일 패스트볼을 던졌다가 제대로 얻어맞았는데, 이번에도 뜬공이라고 생각하고 손을 치켜들었으나 홈런이 되면서 지고 있던 경기에 쐐기를 박았고, ERA도 다시 4점대로 진입했다.

시즌 최종 성적은 62⅔이닝 5W 6L 32SV 89K ERA 3.45. 겉보기엔 무난한 것처럼 보이겠지만, 디아즈를 얻기 위해 제러드 켈닉을 내주고 로빈슨 카노를 대신 폐기처분해주는 짓을 저지른 걸 감안하면 아쉬운 성적일 수밖에 없다.[10]

2.2.4. 2022년[편집]


시즌 종료 후 FA가 되며 3월 22일, 연봉 조정을 피해 1,020만 달러의 연봉에 합의했다.

4월 29일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홈경기에서 9회초에 등판하여 브라이스 하퍼, 닉 카스테야노스, J.T. 리얼무토를 삼진으로 돌려세우면서 뉴욕 메츠의 합작 노히트의 마침표를 찍었다.

5월 24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원정경기에서 9회말에 등판하여 선두타자 윌머 플로레스를 출루시켰음에도 후속 타자 토미 라 스텔라를 병살타로 처리했으나 이후 마이크 야스트렘스키에게 볼넷과 다린 러프에게 안타로 2사 1,2루를 만든 뒤 작 피더슨에게 동점 적시타를 허용했고, 이후 브랜든 크로포드에게 끝내기 안타까지 헌납하며 팀의 패배의 원흉이 되고 말았다.

7월 25일 기준으로 평균자책점 1.64에 20세이브, fWAR기준 1.8로 미친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9이닝당 탈삼진이 17.84로 매우 높으며, BABIP가 0.393으로 운이 좋지 않은 시즌을 보내고 있음에도 이정도의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8월 31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의 홈 3연전 중 2차전에서 자신의 등장곡 Narco를 만든 티미 트럼펫이 직관을 왔고[11] 9회 그의 등장과 함께 트럼펫을 불며 디아즈의 등장을 알렸다. 트레이 터너, 프레디 프리먼, 윌 스미스 공포의 2, 3, 4번 타순을 단 9구 삼자범퇴로 달아오른 분위기에 완벽하게 방점을 찍은 디아즈는 이 경기를 통해 19연속 세이브에 성공하였다.

2022 시즌 조시 헤이더, 아롤디스 채프먼 등 기존 최고의 마무리들이 삽질을 거하게 하면서 아메리칸 리그의 엠마누엘 클라세와 함께 2022년 최고의 마무리로 평가받는다.[12]

9월 기준 ERA 1.50, WHIP 0.89의 미친 투구 내용을 보여주고 있다.

결국 정규 시즌 방어율 1점대를 유지하면서(1.31) WHIP 0.839로 32세이브를 기록했다. 62이닝을 던지면서 허용한 실점은 단 9실점에 불과했다. 전 시즌의 기대 이하 성적으로 인한 우려를 완벽하게 씻어냈다. 거기다 메츠가 2022 내셔널 리그 와일드카드 시리즈에 진출하면서 데뷔 후 첫 포스트시즌에 나서게 됐다.

팀이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와일드카드 시리즈 1차전에 패하면서 등판 기회가 없었지만, 2차전에는 1⅔이닝 28구 1피안타 1볼넷 1K 무실점으로 막으면서 포스트시즌 데뷔전을 무실점으로 마쳤다.

그리고 그 다음날 팀이 탈락 위기에 처한 8회초 무사 1,2루에 등판하였다. 첫타자 오스틴 놀라의 희생번트로 인해 1사 2 3루가 되었고 주릭슨 프로파를 삼진으로 잡아냈으나 후속타자 후안 소토에게 2타점 적시타를 맞으며 구원에 실패하였고 이 날 패배를 끝으로 메츠의 2022 시즌은 끝났다.

아직 전성기 나이에 장기적으로 마무리를 맡을 선수여서 34세에 옵트아웃을 선언한 제이콥 디그롬보다 최우선 계약 FA대상자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11월 6일, 시즌이 끝나자마자 메츠와 5년 $102M의 FA 계약을 맺으며 잔류했다. 아롤디스 채프먼의 $86M을 넘어선 역대 구원투수 최고액.


2.2.5. 2023년[편집]


2023 WBC 푸에르토리코 국가대표팀으로 발탁되었다.

3월 15일 WBC 1라운드 4차전 도미니카전 5:2로 앞선 9회말 마운드에 올라 3타자를 모두 삼진 처리하며 푸에르토리코의 WBC 8강 진출 확정 지은 세이브를 거뒀으나#, 이후 팀 세리머니 도중 무릎 부상을 당해 쓰러졌다. 휠체어를 타고 경기장을 빠져나갔으며 디아즈 부상 장면 이를 지켜본 동생눈물을 흘려 많은 팬들을 안타깝게 했다.[13]

결국 다음날 무릎 슬개건 파열 진단을 받으며 시즌 아웃 되었다. 수술 회복 기간만 8개월이 걸린다고 하며 내년 시즌 초반까지 결장할 전망이다. 메츠 입장에서는 비시즌에 야심차게 거액을 투자해 붙잡았던 주전 마무리의 이탈로 인해 팀 전력에 예상치 못한 누수가 생기게 되었으며, 당장 대체 마무리 후보로 그 잭 브리튼을 고려할 정도로 시즌 양상이 꼬였다.

다만, 부상 원인이 팀 동료들의 세레머니에 휩쓸린 것이기 때문에[14] 디아즈 입장에서는 본인 잘못도 아닌데 커리어에도 지장이 가게 생겼고 기량 하락 우려도 생겼으며 메츠에서도 먹튀로 전락할 가능성도 생겨버렸기에 억울할 결과가 나와버렸다.

북미 야구팬들 사이에서는 켄드리스 모랄레스의 세레머니중 발목 골절을 연상케 한다는 의견.

MLB The Show23에서는 에드윈 디아즈의 등장곡인 Narco를 BGM으로 삽입하고 사용권을 얻음에 따라 시티필드 홈경기에서 교체투입시 불펜에서 걸어나오는 뒷모습을 잡아주는 앵글의 전용 컷씬과 함께 Narco가 흘러나오게 만들었으나 그가 시즌 직전 부상을 당해 시즌을 통으로 쉬게 되면서 홍보에 큰 타격을 입게 되었다.

3. 피칭 스타일[편집]



101마일 포심 패스트볼
쓰리쿼터에서 나오는 평균 99마일, 최고 103마일[15]의 포심 패스트볼과 93마일의 슬라이더가 주무기인 전형적인 파이어볼러. 이에 따른 탈삼진율이 매우 높다.[16] 시애틀 시절에는 시즌 전 국제대회 출전 등으로 인해 부진한 모습을 보였던 2017년을 제외하면 제구력도 괜찮았던 편. 슬라이더의 구종가치가 통산 50에 달하는 직구 슬라이더 투피치의 전형적인 강속구 마무리.

하지만 메츠 이적 후에는 제구력이 매우 불안해지며 이적 첫 해부터 커리어 로우를 기록했다. 구속과 구위는 여전하지만 제구가 안되다보니 1이닝 3K를 기록하며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날도 있지만, 제구가 전혀 되지 않아서 선두타자 안타나 볼넷으로 시작해 크게 한방 얻어맞고 실점하거나 간신히 막아내는 경기도 많아서 안정감이 떨어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성적이 크게 나아진 2020년에도 제구력은 여전히 불안했기에 제구력의 개선이 앞으로의 과제인 상황.

디아즈의 패스트볼은 구속이 빨라도 문제점이 있었는데, 메츠에 와서 그 넓은 시티 필드를 홈으로 쓰면서 HR/FB(플라이볼 대비 홈런비율)이 15%에 육박했었다. 같은 팀의 플라이볼 투수인 세스 루고와 비교하면 더 명확해지는데, 루고의 HR/FB율은 폭망한 20시즌을 포함해도 (플라이중 30%가 홈런으로 연결된) 12.4%에 불과하다. 98마일의 빠른 공과 두자리수의 높은 IFF 비율에서 볼 수 있듯 컨택이 어려운 공을 가지고 있지만 컨택으로 이어진다면 상당한 확률로 안좋은 결과로 이어지는 셈이다. 최근에는 본인도 그걸 깨달았는지 6:4로 던지던 FB:SL 비율을 반대로 4:6 수준으로 끌어올린 상태로 메츠에서의 커리어 하이를 찍는 중. 위의 2022 시즌의 높은 BABIP에도 불구하고 좋은 성적을 내는 이유라고 할 수 있다.


4. 수상 내역[편집]


수상
파일:MLB 로고.svg 올스타 2회 (2018, 2022)
파일:MLB 아메리칸 리그 로고.svg 마리아노 리베라 상 (2018)
파일:MLB 내셔널 리그 로고.svg 트레버 호프먼 상 (2022)
파일:MLB 아메리칸 리그 로고.svg 아메리칸 리그 세이브 1위 (2018)
파일:MLB 로고.svg All-MLB 퍼스트 팀 (2022)


5. 연도별 성적[편집]


파일:MLB 로고.svg 에드윈 디아즈의 역대 MLB 기록
연도

G
W
L
S
HLD
IP
ERA
H
HR
BB
HBP
SO
WHIP
ERA+
fWAR
bWAR
2016
SEA
49
0
4
18
13
51⅔
2.79
45
5
15
3
88
1.161
146
1.9
1.4
2017
66
4
6
34
2
66
3.27
44
10
32
3
89
1.152
128
0.9
0.8
2018
73
0
4
57
0
73⅓
1.96
41
5
17
6
124
0.791
208
3.5
3.1
연도

G
W
L
S
HLD
IP
ERA
H
HR
BB
HBP
SO
WHIP
ERA+
fWAR
bWAR
2019
NYM
66
2
7
26
1
58
5.59
58
15
22
4
99
1.379
74
0.0
-0.6
2020
26
2
1
6
1
25⅔
1.75
18
2
14
2
50
1.247
246
0.9
1.4
2021
63
5
6
32
0
62⅔
3.45
43
3
23
9
89
1.053
117
2.0
1.0
2022
61
3
1
32
4
62
1.31
34
3
18
2
118
0.839
297
3.0
3.2
MLB 통산
(7시즌)
404
16
29
205
21
399⅓
2.93
283
43
141
29
657
1.062
139
12.2
10.4


6. 여담[편집]




  • 세 살 아래의 동생 알렉시스 디아스도 투수이고 2022년 신시내티 레즈 소속으로 메이저리그에 데뷔했다. 동생의 투구폼 또한 형 에드윈과 판박이 수준으로 똑같다.

  • 매리너스 시절부터 트레이드로 이적한 현재 메츠 시절까지 나오는 등장곡이 소크라테스 브리토의 응원가 원곡이랑 똑같다. 물론 디아즈가 선택해서 쓴 게 더 빠르지만 국내에서는 소크라테스 응원가로 뒤늦게 유명해졌다.[17]

  • 2022년 8월 31일 시티 필드에서 열린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의 홈경기에서 등장곡의 원곡자인 티미 트럼펫이 등장곡 Narco를 직접 연주했다.SPOTV에서 중계된 해당 장면[18][20]

  • 크로우즈하나자와 사부로, 통칭 제튼과 똑같이 생겼다. 바다 건너 NPB 요미우리 자이언츠 소속의 투수 오타 타이세이와도 닮았다.[19]

7. 관련 문서[편집]



8. 둘러보기[편집]


파일:MLB 아메리칸 리그 로고.svg 2017년 7월 메이저 리그 아메리칸 리그 이 달의 구원 투수 상
로베르토 오수나
(토론토 블루제이스)

에드윈 디아즈
(시애틀 매리너스)


알렉스 콜로메
(탬파베이 레이스)
파일:MLB 아메리칸 리그 로고.svg 2018년 4월 메이저 리그 아메리칸 리그 이 달의 구원 투수 상
아롤디스 채프먼
(뉴욕 양키스)

에드윈 디아즈
(시애틀 매리너스)


블레이크 트라이넨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파일:MLB 아메리칸 리그 로고.svg 2018년 6월 ~ 8월 메이저 리그 아메리칸 리그 이 달의 구원 투수 상
블레이크 트라이넨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에드윈 디아즈
(시애틀 매리너스)


블레이크 트라이넨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파일:MLB 내셔널 리그 로고.svg 2022년 6월 ~ 8월 메이저 리그 내셔널 리그 이 달의 구원 투수 상
데이비드 베드나
(피츠버그 파이리츠)

에드윈 디아즈
(뉴욕 메츠)


카밀로 도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1] 호르헤 로페즈와 동문.[option] club option for 2028 for $20M, can opt-out after 2025[2] 원곡자가 직접 직관가서 연주를 하기도 하였다. #[3] 국내에는 KIA 타이거즈 소속 외야수 소크라테스 브리토의 응원가로 한국에서 널리 알려진 곡인데, 디아즈의 등장곡으로 사용되면서 해외에서도 상당한 인지도를 갖게 됐는데, 유튜브 댓글창에 보면 대부분이 디아즈 얘기로 도배되어있을 정도다. 또한, 야구 예능 프로그램인 최강야구에서는 정현수의 등장곡이기도 한데, 성균관대학교 야구부와의 직관경기에서 선발등판을 위해 마운드로 올라갈때 디아즈를 오마주하여 외야에서 등장한적이 있다.[4] 기존 기록은 사사키 가즈히로가 2001년에 기록한 29세이브였다.[5] 반대 급부 선수로는 제러드 켈닉, 제이 브루스, 앤서니 스와잭, 저스틴 던, 거슨 바티스타가 있었다.[6] 실제로도 몰리는 공에 상대 타자가 대차게 스윙을 돌렸을 시 많은 장타를 허용하는 모습을 보였다.[7] 2018년에는 수직 릴리즈 포인트가 5.31, 2019년은 5.14, 2020년에는 4.92로 크게 내려갔다.[8] BB/9 4.91로 시즌 중반에 비해 내려가긴 했지만 그래도 5에 육박한다.[9] 이때 본인은 그냥 뜬공인 줄 알고 손을 치켜드는 설레발을 선보였다.[10] 하지만 현재 켈닉이 기대치만큼 성장하지 못하고 2022년에 디아즈가 각성하며 이 트레이드는 메츠 쪽의 승리가 되었다. 게다가 카노를 처분하는 것도 구단주 스티브 코헨이 엄청난 부자라 상쇄된다.[11] 호주 출신인 티미는 이 경기 이전까지는 야구에 완전 문외한이었지만, 이 시리즈에서 시티 필드의 열광적인 분위기에 크게 감명을 받은 듯 평생 동안 메츠 팬이 될 것임을 선언하기도 하였다. 또한 메츠가 월드 시리즈에 진출해 등장곡이 울려지기를 바란다고 희망을 내비쳤다.[12] 디아즈보다 세이브를 많이 기록한 마무리 투수는 켄리 잰슨, 조시 헤이더, 테일러 로저스 뿐인데, 이들 모두 ERA가 3점을 넘어간다. 처음부터 좀 불안했던 켄리 잰슨을 제외하면, 모두 시즌 초반 압도적인 모습을 보였을 때 세이브 갯수를 쌓아두었다 중반 이후 급격하게 털린 것. 현재까지도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는 마무리로는 다니엘 바드가 그나마 디아즈랑 비견 가능한데, 그마저도 탈삼진 갯수가 2배 정도 차이 나며 WHIP도 디아즈가 바드를 압도한다.[13] 동생 디아즈는 이 사건의 여파로 멘탈이 나가 다음 경기를 터트렸고, 푸에르토리코는 탈락한다.[14] 절대 본인이 세레머니를 하다가 부상당한 것이 아니다. 경기 종료 후 조용히 마운드에서 내려오다 흥분한 동료들이 에워싸고 방방 뛰던 중 밀렸다. #[15] 2022년 9월 1일 17구, 개빈 럭스 상대로 기록했다. 다만 정확한 최고 구속은 102.8마일로 정정되었다.[16] 2020년을 기점으로 통산 K/9가 14.7이다.[17] 이 경우 한가지 일화가 있는데 LG 트윈스의 투수 정우영이 딱 하루 한정으로 자신이 좋아하는 선수인 에드윈 디아즈의 등장곡을 똑같이 쓴 날이 있었는데 에드윈 디아즈와 그의 등장곡을 모르는 일부 팬들은 갑자기 왜 소크라테스 응원가가 나오냐며 당황하기도 했다.[18] 이례적으로 SPOTV에서는 이닝이 넘어가는 중간에 광고를 하지 않았는데 당시 경기를 중계하던 김형준 해설위원의 사전 요청으로 국내에서 경기를 보던 시청자들도 해당 장면을 볼 수 있었다. 이 3연전은 원래 다저스 중계인 Spectrum Sportsnet LA 피드를 받기로 했지만 김 위원이 제이콥 디그롬의 선발 경기인 2차전만큼은 메츠 중계인 SNY의 피드를 받아 달라고 요청했고, 제이콥 디그롬타일러 앤더슨의 명품 투수전 이후 9회 시작 전 티미의 Narco 연주를 끊김 없이 볼 수 있었다.[20] 이 영상은 원래 링크가 삭제되어 백업본이다.[19] 이 둘은 보직도 같은 마무리 투수일 뿐더러 플레이 스타일과 투구폼도 얼추 비슷하다. 다만 구속은 디아즈가 압도적으로 빠른데, 디아즈는 평균 99마일, 최고 103마일이지만 타이세이는 평균 95마일, 최고 99마일에 그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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