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버 소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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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자율주행마_실버소닉.jpg

이름
シルヴァーソニック[1]
Silver Sonic
출생
2016년 3월 22일 (8세)
성별
수컷
털색
회색 (芦毛, 아시게)
아비
오르페브르
어미
에어 툴레
외조부
토니 빈(Tony Bin)
생산자
샤다이 팜
마주
샤다이 레이스 호스
모집 정보 및 규모
4000만 엔(1구 100만 엔 × 40구 계좌)
조교사
이케에 야스토시 (릿토)
성적
22전 6승 [6-3-7-6]
21전 5승[중앙]
1전 1승[SAU]
총상금
4억 3434만 7400엔
2억 3655만 엔[중앙]
150만 달러[SAU]
주요
우승
G2
스테이어즈 스테이크스 (2022)
G3
파일:사우디아라비아 국기.svg 레드시 터프 핸디캡 (2023)
상세 정보
파일:netkeiba_logo.png | JBIS
[2]
1. 개요
2. 혈통
3. 커리어
3.1. 2022년
3.2.1. 레드 시 터프 핸디캡
3.2.2. 천황상 봄
4. 가족
5. 여담
6. 경주 성적



1. 개요[편집]


일본의 경주마.

2. 혈통[편집]


1대
2대
3대
오르페브르
オルフェーヴル
2008
스테이 골드
ステイゴールド
1994
선데이 사일런스
Sunday Silence
골든 섀시
ゴールデンサッシュ
오리엔탈 아트
オリエンタルアート
1997
메지로 맥퀸
メジロマックイーン
일렉트로 아트
エレクトロアート
에어 툴레
エアトゥーレ
1997

토니 빈
Tony Bin
1983
파일:아일랜드 국기.svg
캄팔라
Kampala
세번 브리지
Severn Bridge
스키 패러다이스
Ski Paradise
1990
파일:미국 국기.svg
리파르
Lyphard
스키 고글
Ski Goggle
* 노던 댄서 5×4 9.375%
* 노던 테이스트 5×4 9.375%
주요 반형제[3]
[ 펼치기 • 접기 ]
얼티마 툴레(父 후지 키세키)(2004)[1]
캡틴 툴레(父 아그네스 타키온)(2005)
크랑 몬타나(父 딥 임팩트)(2009)


외조모 스키 패러다이스는 1994년 물랭 드 롱샹상을 우승했다.

헤일로의 고손자답게 한 성격 한다. 물론 부마인 오르페브르와 할아버지인 스테이 골드, 증조할아버지인 선데이 사일런스 역시 한 성격하기에 그냥 실버 소닉이 유난히 부마 쪽 친척들 성격을 진하게 물려받았을 가능성이 높다.

3. 커리어[편집]


5세 시즌인 2021년까지 3승 클래스에서만 줄기차게 달리다가 겨우 첫 승을 거둔 흔하디 흔한 경주마였다.[4] 다만 출장한 거의 모든 경기가 1600~2400m의 중거리 경기였는데,[5] 중상 첫 경기로 출전한 2021년 스테이어즈 스테이크스 3600m에서 바로 3착, 2022년 봄 3000m 한신대상전에서도 3착을 기록하여 장거리 적성임이 확인되었다.

기세를 몰아 생애 첫 G1 경기도 3200m의 장거리인 천황상(봄)에 출전했는데, 역사에 남을 기행을 부리면서 다른 의미로 주목을 받았다. 이후 두 번째 출장한 2022년 스테이어즈 스테이크스에서 우승하면서 본격적으로 인기를 얻게 된다.

3.1. 2022년[편집]




위에서 찍은 버전이다.

2022년 천황상(봄)에 8번 인기, 17번 게이트를 배정받으며 출주했는데[6], 게이트 오픈과 동시에 기수였던 카와다 유가가 낙마하는 사고가 발생한다.[7] 일반적으로 기수가 낙마한 말은 코스를 읽지 못해 외곽으로 빠지며 경주에서 제외되기 마련이며, 특히 한신 경마장에서 개최한 3200m 경주는 첫 바퀴를 외회전 코스로, 다음은 내회전 코스로 돌아야 하기 때문에 더욱 복잡하다. 하지만 실버 소닉은 카라우마(空馬)[8] 상태이지만 혼자서도 코스를 따라 끝까지 주행한데다 타이틀홀더의 바로 뒤를 이어 2착으로 골인했다. 다만 기수가 낙마했기 때문에 결과는 실격[9]. 그리고 경주 종료 후에도 혼자서 계속 달리더니 펜스에 충돌하고[10] 한 바퀴 돌아 넘어가서 그대로 드러누워 잤다(...)[11] 같은 오르페브르 산구인 멜로디 레인이 한심하다는 듯 지켜보다가 지나가는 장면도 화제가 되었다.[12]

이 날 실버 소닉이 카와다 유가를 낙마시킨 채로 게이트에서 뛰쳐나오면서 바로 옆 게이트였던 딥 본드와 충돌이 발생했고, 도주하던 타이틀홀더의 바로 뒤에 붙어 달리면서 다른 말들이 쉽사리 접근을 못해 타이틀홀더를 따라잡지 못하고 우승을 내주게 되는 등 엄청난 스노우볼이 굴러갔다.[13] 펜스에 걸려 넘어진 후에도 검사에서 큰 부상 없이 무사했으나,[14] 6월에 골막염이 발견되며 휴양에 들어간 상태. 이 때문에 본래 메구로 기념에 출주하려던 것을 취소하고, 이후 11월 6일에 열리는 아르헨티나 공화국배로 복귀할 예정이었으나 추첨에서 떨어져 무산되었다.[15] 이후 12월 3일에 열릴 스테이어즈 스테이크스에 참가하기로 결정됐다. 스테이어즈 스테이크스는 2021년에 이은 두 번째 참가로, 이때 디바인 포스[16]와 아이언 바로즈[17]에 이은 3착을 기록한 바가 있다.

하필 또 세기의 네타 캐릭터 골드 쉽의 조카라고 알려져 인터넷 커뮤니티와 SNS를 더욱 뜨겁게 달구었다. 그러나 부마(父馬) 오르페브르와 골드 쉽은 혈통이 75% 일치함에도 모마(母馬)가 다르고, 경주마는 모마가 다르면 형제로 취급하지 않으므로 실버 소닉 역시 골드 쉽과 남남이다. 그러니까 실버 소닉을 골드 쉽의 친조카라고 소개하는 각종 렉카 영상들은 다 틀린 정보를 전달하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털 색깔도 골드 쉽과 같은 회색이고, 혈통 유사도가 높아서 그런지 외모도 닮았으며, 그 똘끼(...)도 폭군으로 불렸던 부마 오르페브르보다는 골드 쉽에 더 가깝기 때문에 같은 혈통이라고 넘어가도 위화감이 없다. 그 외에 증조부인 메지로 맥퀸하고도 닮았다는 평도 있다.


2022년 12월 3일 스테이어즈 스테이크스에 출주하여 1착을 기록, 드디어 중상마가 되었다. 골드 쉽의 딸 플륨 도르가 막판에 열심히 추격했지만 3/4마신차의 2착, 지난해 1, 2착마인 디바인 포스와 아이언 바로즈는 나란히 3, 4착을 기록하였다. 해당 대회에서 3착한 디바인 포스[18]를 제외하면 1착한 실버 소닉, 4착한 아이언 바로즈, 5착한 멜로디 레인오르페브르 산구이고, 2착한 플륨 도르와 6착한 에도노 펠리체[19]골드 쉽의 산구인 것으로 알려져 스테이 골드 계열의 재림이냐며 주목을 받았었다.[20]

천황상 봄부터 관심을 가진 경마팬들은 스테이어즈 스테이크스에서 우승하자 다시금 실버 소닉을 주목하게 되었고, 이러한 인기를 실버 소닉 진영에서도 인지했는지 아리마 기념 참가도 고려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3600m 장거리 경기에 나간 직후에 2주 안에 회복해서 준비하는 게 힘들다고 판단했는지 결국 출주 회피를 선언했다. 다리 상태나 걷는 건 문제가 없지만 심장 쪽이 피로해서 어쩔 수 없이 포기하고 내년을 준비한다고. 사실 티엠 오페라 오처럼 스테이어즈 스테이크스에 참가한 뒤, 바로 아리마 기념에도 출주한 사례도 있긴하지만 대부분의 경주마들은 장거리 경기를 뛴 뒤에 최소한 한 달 이상은 쉬어야 본래의 컨디션을 되찾는 것을 생각하면 다소 손해를 보더라도 실버 소닉 진영의 회피 선택은 실버 소닉을 위해서나, 자신들을 위해서나 올바른 선택이라고 볼 수 있다.[21][22] 그래도 천황상 봄에서 기행을 부리기 전까지 아무런 관심도 받지 못한 말이 팬들이 아리마 기념 참가를 원할 정도로 성장한 것을 생각하면 여러모로 실버 소닉 진영한테 있어 격세지감으로 느껴질 듯하다.

3.2. 2023년[편집]



3.2.1. 레드 시 터프 핸디캡[편집]


1월 12일에 사우디아라비아 G3 경기인 레드 시 터프 핸디캡에 예비 등록했다고 한다.해당 기사 해당 경기는 잔디 3000m 장거리 경기인데 실격되었지만 그래도 스스로 2착으로 들어왔던 천황상 봄과 우승한 스테이어즈 스테이크스에서 장거리에 재능이 있다는 것을 확인했으니 실버 소닉 진영에서도 본격적으로 장거리 중심으로 키우며 그걸 시험 삼아 외국 대회에 출주하려는 듯하다. 참고로 해외 진출 시도는 G1을 포함해 중상을 네 번 우승한 반형제 형인 캡틴 툴레도 해보지 못했는데, 만약 해당 경기에서 무사히 출전 등록이 되면 실버 소닉은 에어 툴레의 자마 중 유일하게 해외 진출한 사례를 갖게 된다. 다만 이것도 사우디아라비아 쪽에서 초대받아서 선출되어야 가능하기에 실버 소닉 진영에서는 다이아몬드 스테이크스에도 신청했다고 한다. 해당 기사 사우디 쪽에 선출되면 해외 원정을 고려하며, 만약 안되면 다이아몬드 스테이크스에 출주한다고 한다.

1월 25일 사우디에서 원정 초대가 와서 해외 원정이 확정되었다. # 샤다이RH는 작년 스테이 풀리쉬에 이어 원정길을 떠나게 되었고 참가하는 대회는 스테이 풀리쉬가 우승한 레드시 터프 핸디캡(G3/3000m)이다. 기수는 2022년 스테이어즈 스테이크스와 동일한 데이미언 레인. #


결과는 2착과 2마신 이상 차이로 승리하는 완승이었다. 이 우승으로 실버 소닉은 지금까지 번 상금 1억 8000만 엔보다 더 많은 양의 상금인 150만 달러[23]을 획득하게 되었다. 이번 레드시 터프 핸디캡에서 받은 상금을 합치면 큰형인 캡틴 툴레의 3억 8097만 2000엔에서 약 200만엔을 넘는 상금으로, 형제들 중에서 가장 많은 상금을 받게 되었다. 조교사인 이케에 야스토시는 실버 소닉의 할아버지이자 이케에가 조교조수로 활동했을 당시 담당 말이었던 스테이 골드와 실버 소닉의 아버지이자 이케에의 조교마였던 오르페브르의 관계를 인터뷰하며 실버 소닉의 우승에 감격해했다. 참고로 해당 대회에 참가한 말들은 전부 갈색 말들이었는데 실버 소닉만 유일한 회색마라 눈에 가장 띄었다.


3.2.2. 천황상 봄[편집]


다음 경주는 두바이 원정을 고려한다는 얘기도 있었지만, 일정이 지나치게 빡빡하다는 점에서 우려가 있었으며 결국 두바이 원정은 포기하고 봄 천황상 재도전을 선언했다.

데이미언 레인은 실버 소닉을 긍정적으로 보고 잘 맞는다고 판단했는지 실버 소닉의 천황상 봄에 맞춰서 일본에 잠시 단기기승을 하기로 결정했다. 아예 데이미언 레인 자신이 천황상 봄에서 실버 소닉의 기승을 희망한다고 언급했고, 덧붙여서 천황상 봄과 같은 날에 열리는 홍콩 챔피언즈 데이에 참가해 기승하지 않겠냐는 관계자들의 기대와 제안을 받았지만 "실버 소닉이 천황상 봄에 출주하면 저는 챔피언즈 데이에 참가하기 위해 홍콩에 돌아갈 가능성은 낮다."며 실버 소닉과 함께 천황상 봄에 출주할 거라는 강한 의지를 밝혔다. 실버 소닉 입장에선 운명의 동반자와 다시 타고 재도전을 하는 것으로 샤다이 입장에서도 천군만마를 얻은 셈이다. 벌써부터 봄 천황상의 최유력주자가 되었다.

약 한 달동안 휴양을 위해 방목하다가 4월 1일에 릿토 트레센으로 돌아와 2일부터 훈련에 들어갔다.# 그리고 4월 6일에 천황상 봄에 출주한다는 소식을 알렸고, 기수 역시도 데이미언 레인이 이어간다는 소식을 알렸다.#

4월 27일, 작년 천황상 봄의 게이트였던 17번과 비슷한 16번 게이트, 외곽 게이트로 뽑혔다. 실버 소닉이 주로 선행으로 뛰기에 걱정된다는 반응도 있지만, 작년 같은 대회에서 기수를 떨어뜨리긴했지만 17번 게이트로 배정 받았어도 스스로 타이틀홀더 바로 뒤까지 쫓아 달렸기에 걱정보다는 기대된다는 반응도 있다. 그 광경을 다시 볼 수 있는 거냐는 일부 팬들의 기대 아닌 기대는 덤

본 경기에서는 게이트의 불리함을 이기지 못하고 평소에 자주 뛰는 내각에서 뛰지 못해 후방에서 레이스를 시작했으나, 부마 오르페브르를 떠올리게 하는 최외곽 코너링 후 직선 코스 추입으로 3착으로 골인했다. 실버 소닉과 같은 대부분의 선행조 말들이 후반에 뒤처졌는데, 실버 소닉은 오히려 그 반대의 결과를 보였다. 이에 대해 경주가 끝나고 기수인 데이미언 레인은 실버 소닉이 게이트에 나오면서 내는 스피드가 없기 때문에 약간 뒤에서 지켜봤으며, 직선에서는 승부를 볼 수 있다고 생각했지만[24] 앞에서 달렸던 저스틴 팰리스딥 본드가 강해서 3착으로 그쳤다고 한다.# 그러나 실버 소닉이 경주마로서 고령이라 할 수 있는 7살에, 최외곽 게이트로 배치되는 등 여러모로 불리한 조건을 가지고 시작했음에도 3착이라는 좋은 결과를 냈기에 오히려 레인의 이러한 판단에 경마팬들은 감탄했다.

이후 여름 동안 샤다이 팜에서 방목하며 지내고 있다. 그리고 6월 13일, 샤다이 팜 인스타그램으로 단기 면허가 끝나 호주에 돌아가기 전에 기수인 데이미언 레인이 만나러 왔다는 소식을 알렸다.해당 인스타그램 해당 트위터 트위터로 올린 빅토리아 레이싱 클럽에서 실버 소닉과 레인 페어로 멜버른 컵에서 활약하기를 희망했지만 정작 샤다이 측에서는 별다른 언급은 하지 않고 있다.

6월 30일에 샤다이 레이스 호스에서 멜버른 컵 출주를 검토한다고 발표했다. 해당 기사 1 해당 기사 2 검토한다고는 하지만 샤다이 팜 대표인 요시다 테루야가 관련 인터뷰에 참여한 것을 보면 사실상 반쯤 확정이라고 볼 수 있을 듯하다. 해당 트위터 이후 샤다이 측에서도 긍정적으로 검토한다고 발표. 8월 22일에 방목을 마치고, 릿토 트레센으로 들어와 조교에 들어갔다. 해당 기사 그러나 조교 중에 왼쪽 앞다리에 부종이 있는 것을 발견. 8월 31일에 호주 원정을 보류·회피를 발표해 다시 방목에 들어갔다. 해당 기사

휴식을 취하고 있던 11월 13일, 8세 시즌 도전을 선언했다.

2023년 12월 24일, 샤다이 레이스 호스에서 사우디아라비아와 두바이 중상을 목표로 준비한다고 밝혔다. # 첫 목표는 금년에 출주해서 우승한 G3 레드시 터프 핸디캡으로 연패를 노린다는 것을 밝혔다.

4. 가족[편집]


  • 부마인 오르페브르는 밤색털이지만, 실버 소닉은 모마인 에어 툴레를 닮아서 회색털이다.[25] 다만, 성격은 오르페브르를 포함한 골드 쉽이나 할아버지 스테이 골드 등 부계 쪽한테 영향을 많이 받았으며, 외모도 오르페브르 + 골드 쉽 + 메지로 맥퀸하고도 닮았다.

  • 에어 툴레가 낳은 12마리의 자마 중 실버 소닉은 열째로, 밑에 동생이 두 마리 있어도 전체로 따지면 막내 쪽에 속한다. 더불어 엄마 에어 툴레, 외할머니 스키 파라다이스는 물론 연상의 반형제들 중에서 세 마리(얼티마 툴레, 캡틴 툴레, 크랑 몬타나)나 중상마인데 실버 소닉의 행동과 성격에 다소 가려졌지만 집안 자체는 나름 경마계에서 엘리트(?) 쪽에 속한다. 중상마인 형제들도 한동안 잊혀졌다가 실버 소닉의 자율주행과 중상 우승으로 다시 주목받게 되었다.

파일:실버 소닉과 나무아미타불.png
함께 훈련 받는 실버 소닉과 나무아미다부츠
사진 출처
  • 실버 소닉한테 모마와 부마가 모두 같은 전형제 동생이 있는데, 바로 2017년에 태어나 경주마로 활동 중인 나무아미다부츠(ナムアミダブツ)[26]. 나무아미다부츠는 밤색털인 부마나 회색털인 엄마와 형과 달리 갈색털이다. 2023년 12월 기준 현재 전적 25전 2승으로, 아직까지 소규모 경주에만 출주하고 있다. 거기다 태어난 곳은 형과 같은 샤다이 팜이지만, 형을 포함한 반형제들의 마주는 샤다이 레이스 호스인 것에 반해 나무아미다부츠의 마주는 뉴마레코드라는 회사로 소속된 곳도 다르다. 2승을 채운 이후에 3승을 채우지 못하고 부진해서 2022년 12월 17일에 아코 특별(赤穂特別)에서 더트로 전향했는데, 초반에는 출발도 늦고, 의욕도 안 보인 채 최후방에서 달리다가 마지막 직선코스에서 순식간에 다른 말들을 제쳐 2착으로 들어오는 기행(?)을 보였다. 1착인 킹즈 소드[27]와는 10마신 이상의 대차를 보여 패했지만 그래도 이러한 활약 덕분에 어느 정도 주목을 받았다. 당시 기승한 요시다 하야토도 거리가 길었다면 승산이 있지 않았을까라며 아쉬워했을 정도.[28] 아무튼 더트에서 생각 외의 활약을 펼친 덕분에 앞으로도 더트에서 계속 달릴 듯하다. 형과 달리 성격에 별 얘기가 없는 것을 보면, 아버지를 포함한 스테이 골드 계열의 똘끼는 물려받지 않은 듯했지만 한 팬이 찍은 사진을 보면 같은 스테이 골드 계열인 골드 쉽과 마찬가지로 꼬리에 붉은 리본[29]이 묶여있어 나무아미다부츠도 형과 아버지 만큼이나 성깔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다만, 데뷔 이후 사진들에서는 붉은 리본이 없었는데 세월이 흐르면서 점점 부계 쪽의 피가 각성(?)한 듯하다. 하지만 아쉽게도 같은 오르페브르 산구이자 동갑인 우슈바 테소로와 달리 더트에서 큰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2023년 11월에 다시 잔디로 돌아왔다.

파일:헤븐 투나이트.jpg
가면 쓴 헤븐 투나이트
파일:자율 주행 중인 헤븐 투나이트.jpg
파일:자율 주행 중인 헤븐 투나이트2.jpg
파일:헤븐 투나이트3.jpg
파일:헤븐 투나이트4.jpg
가면 벗음 + 자율 주행하고 붙잡힌(...) 헤븐 투나이트
가면 쓴 사진 헤븐 투나이트 출처
나머지 4개 사진 출처
  • 사실 실버 소닉의 반형제 중에서 실버 소닉보다 먼저 경기 시작 직후에 기수를 떨어뜨려 골인한 기행을 부린 말이 있는데, 바로 2014년에 태어난 헤븐 투나이트(ヘヴントゥナイト).[30] 헤븐 투나이트는 에어 툴레의 아홉 번째 자마이자 실버 소닉의 바로 위의 형이며, 부마는 다이와 메이저이다. 2018년 11월 11일에 교토 경기장에서 3세 이상 상금 1000만엔 밑의 말들을 대상으로 치뤄진 경기에서 헤븐 투나이트는 경기 시작하자마자 당시 기수였던 주앙 모레이라(João Moreira)[31]를 떨어뜨리고 달렸다고 한다.해당 내용을 다룬 블로그 글(일본어 주의)[32] 그러나 결과는 실버 소닉과 달리 12마리 중 6착, 그 전에 기수의 낙마로 실격당했으며, 이후 헤븐 투나이트가 U턴해서 돌아가려는 것을 JRA 소속 수의사가 잡아서 해당 상황은 무사히 마무리 되었다고 한다. 워낙 규모가 작은 경기고, 해당 경기 영상도 넷케이바 외에는 찾기 힘들다보니 당시 기행은 잘 알려지지 않았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실버 소닉의 기행은 모계 쪽으로도 어느 정도 유전되었다고 할 수 있다 헤븐 투나이트는 이후로도 중앙에서 별다른 성과를 거두지 못해 지방에서 달리게 되는데 2021년 2월 13일, 다음 경기 준비 중에 골절을 당했고 이후 안락사 처분을 받아 세상을 떠났다고 한다.


5. 여담[편집]


  • 경마 역사상 기수가 낙마되어 말이 혼자 경주를 진행하는 카라우마(空馬)가 없었던 건 아니지만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게임으로 경마를 접하게 된 일부 한국 팬들은 실버 소닉을 기점으로 카라우마를 자율주행마라고 부르게 되었다.

  • 실버 소닉보다 이전에 펜스와 관련해 기행을 부린 말이 있다. 두라멘테의 산구인 2019년생의 다크 이클립스(ダークエクリプス)인데, 2021년 9월에 삿포로 2세 스테이크스에서 발주 직전에 게이트를 멋대로 벗어나 날뛰더니 펜스를 뛰어넘고 구르는 소동을 벌였다. 다행히 다크 이클립스는 왼쪽 앞다리의 전치 1개월 부상으로 그쳤고, 당시 기수였던 와다 류지도 왼발 관절 염좌 진단을 받았지만 1주일 후에 복귀했다. 출발 직전에 사고 친 것과 경기 끝난 뒤에 사고 친 것 등의 자잘한 차이점을 제외하고 둘 다 펜스에 걸려 넘어진 건 동일한데, 실제 사고 스케일만 따지면 다크 이클립스가 더 크다.[33]

  • 사실 천황상(봄) 당시 제3자인 관객들 입장에서야 실버 소닉을 천황상(봄)의 신스틸러로서 반쯤 개그 캐릭터 취급을 하며 흥미롭게 지켜봤지만, 참가한 기수들과 지켜보던 업계 내의 사람들한테는 그야말로 달리는 시한폭탄 같은 말이었다. 경주 내내 실버 소닉은 기수 통제도 없이 혼자서 집요하게 인코스를 노리는 고급 기술을 구사했는데,[34] 만약 경기에 집중하지 않고 갑작스럽게 코스를 이탈하거나 난동이라도 부렸다간 다수의 말들이 휘말리기 딱 좋은 위치이다. 경기 중후반 선두로 달리던 타이틀홀더를 제외한 말들과 실버 소닉의 거리가 멀어졌는데, 자칫 잘못하면 대형사고가 날 수 있기 때문에 기수들이 일부러 말의 속도를 늦췄던 것이다. 2착 딥 본드가 1착 타이틀홀더와 상당히 떨어진 이유 중 이것도 있었다.

  • 실버 소닉의 활약 아닌 활약에도 불구하고, 의외로 천황상(봄)에서 소위 말하는 "역배"가 일어나진 않았다. 2022년 일본 경마 경기들은 하위 인기의 말들이 우승하며 역배가 일어나는 경우가 많은데, 2022년 천황상(봄)의 1~5착마 모두 순서는 달라도 5번 인기 안에 들어가는 말들이었다.[35] 8번 인기였던 실버 소닉이 기수를 떨구지 않고 그대로 달렸다면 역배가 있었을지도 모르겠지만, 애초에 기수 낙마 자체가 실격인지라 실현되지 않았다.

  • 우승이 늦어서 그렇지 2승 클래스까지는 별 부담없이 연속으로 승격하였고 3승 클래스에서도 항상 게시판에는 들어가는 5위 이내의 성적만을 기록하는 등 나쁘지 않은 성적을 기록했던 말이다. 게시판에조차 못 들어간 경우는 실격을 제외하면 단 한 번 뿐이다. 처음부터 3000m 이상의 장거리에 출전했다면 더 빨리 성적을 거두었을 수도 있어서 아쉬움을 사고 있다.[36] 통산 3000m 이상에서 뛴 경기는 순위권 밖으로 빠진 적이 없다. 실격한 천황상(봄)에서조차 기수를 떨어뜨리긴 했지만 우승마 바로 뒤에서 계속 뛰었다.

  • 우승이 늦은 말이다보니 주전 기수가 정해지지 않아 많은 기수들이 기승했다. 궁합이 좋은 기수를 선정해야 할텐데 우승을 못 했으니...[37] 2022년에 카와다 유가[38]가 3연속 기승하여 주전 기수가 되는듯 싶었으나 천황상(봄)의 여파로 스테이어즈 스테이크스에선 호주의 기수인 데이미언 레인으로 교체되었다. 이후 레인이 2연속으로 중상 우승에 성공하고 GI 레이스인 천황상에서도 레인이 기승하면서 거의 레인이 주전 기수로 고정되는 분위기다. 레인 본인도 실버 소닉에 대한 애착이 강해서 2023년 천황상(봄)을 앞두고 자국의 경주까지 불참하면서 오로지 실버 소닉에 기승하기 위해 일본 입국을 결정했다. 그래서 레인이 단기 면허를 딸 필요가 없고 실버 소닉이 잘 뛰는 거리인 3200m의 GI인 호주의 멜버른 컵에 출전하지 않을까 하는 예상이 있었다. 실제로 레인도 실버 소닉이 멜버른 컵에 출주하게 만들기 위해 빌드업을 했지만 안타깝게도 실버 소닉의 부상이 발견되어 불발되었다.


[39][40]
  • 스테이어즈 스테이크스 우승 뒤의 시상식에서 오르페브르의 아들답게 가만히 있지 못하는 모습을 보인다. 어떻게든 구무원[41]의 손에서 빠져나가려고 발버둥치거나 입을 오물거리며 물려는 모습을 보이는데 담당 구무원은 실버 소닉을 어떻게든 진정시키려고 고삐줄을 꽉 붙잡으며 돌아다녔고, 기수였던 데이미언 레인은 쓰다듬으며 애를 먹었다. 그나마 오르페브르처럼 게거품을 물 정도로 난리를 피우지 않은 것을 보면 욱하긴 해도 아버지보다 확실히 얌전한 듯하다. 다만 남성 구무원한테는 이런 반응이지만, 여성 구무원한테는 애교를 부리며 좋아했다고 한다.관련 사진 관련 팬아트 아예 여성 구무원이 남성 구무원한테 줄을 넘기고 자리를 비우려고 하자 실버 소닉이 어디 가냐는 듯 여성 구무원을 쳐다보며 따라가려는 영상도 있다. 부마인 오르페브르도 암말들한테 무척 잘해줬다는 것을 생각하면 확실히 부자 사이인 듯하다(...).

  • 천황상(봄) 대회에서 기수가 낙마해서 실격한 것을 실버 소닉 자신도 신경 쓰였던 건지 스테이어즈 스테이크스가 끝나자마자 기수인 데이미언 레인이 있는지 확인하려고 돌아봤다고 한다. # 다행히 데이미언 레인이 있는데다 머리까지 쓰다듬어주자 기분이 좋아서 웃어대며 약간 달렸다고 한다.

  • 패덕에서 한 팬이 이름을 부르며 사진을 찍어주려하자 찍으라는 듯 멈춰섰다고 한다. 그 외에도 시상식에서 사진 찍었을 때도 무척 자랑스러워하며 찍었다고 한다. # 실제로 같은 샤다이 소속인 이슬라 보니타만큼은 아니더라도 사진을 의식한다는 듯하다. # 레드시 터프 핸디캡에서 발주하자마자 옆에서 같이 움직이는 카메라를 의식해 카메라를 보면서 달리기도 했다. 동생인 나무아미다부츠도 형만큼은 아니더라도 카메라를 의식하는 듯하다. # 그 외에도 2023 천황상 봄을 앞두고 한 기자가 찍은 트위터 영상에서 두 발로 섰다가 바닥 긁더니 카메라를 잠시 보거나, 같은 기자가 뒤이어 찍은 영상은 고개를 좌우로 흔들다 카메라를 발견하고 빤히 보더니 한 쪽 귀를 쫑긋하는 등 확실히 카메라에 익숙한 모습을 보인다.

  • 2023년 1월 22일, G2 토카이 스테이크스에서 실버 소닉과 마찬가지로 기수가 낙마하여 말 스스로 경기를 진행한 상황이 벌어졌다. 반야르 문서 참조. 이후 2023년 5월 28일 G1 도쿄 우준에서도 비슷한 상황이 발생했다. 두라 에레데 문서 참조.[42] 우마무스메 마이너 갤러리 내에서 실버 소닉의 자율주행이 인상을 깊게 받아 이후 경주 직후에 기수가 낙마되어 말이 스스로 경주를 진행하는 것을 '실버 소닉했다'고 지칭한다.

  • 한 경마와 관련된 신문사의 인터뷰에서 이케모토 조교조수[43]에 의하면 "얌전해보이지만, 사실은 응석쟁이에 손이 많이 가는 말"이라고 한다.[원문]

  • 레드시 터프 핸디캡에서 우승 뒤, 경마전문 기자로 유명한 히라마츠 사토시가 이케모토 케이타(池本啓汰) 조교조수와 인터뷰를 했는데 이케모토가 조교조수가 된 계기와 그 과정, 그리고 실버 소닉을 처음 만난 이야기, 실버 소닉이 기행을 부린 2022 천황상 봄의 후일담 등이 담겨 있다. 대략적인 내용은 다음과 같다. 기사 원문 기사 번역문
    • 이케모토 조교조수가 2016년부터 조교조수가 되면서 처음에는 카토 케이지[44] 마방에서 일하다가 2018년에 카토의 마방이 해체되면서 이케에 야스토시 마방으로 옮기는데 그 때, 데뷔하기 전의 한 말을 담당하게 되었고 그게 바로 실버 소닉이었다고 한다. 처음에 오르페브르의 자마라서 기성이 심할 거라는 생각은 했지만 의외로 평소에는 물론이고 등 위에 타도 얌전한 모습이었다고. 그러나 막상 훈련에 들어가려고 다시 올라타니 바로 낙마시키며 난폭하게 굴었다고 한다(...). 그러나 직원들은 기성난 뿐만 아니라 힘도 오르페브르에게 물려받았고, 누가 타도 좋은 말이라며 긍정적으로 평가했다고 한다. 이후에도 레이스가 있는 주에는 마방에서 잡으려고 하면 실버 소닉은 도망을 간다는데 이케모토 조수가 언급하길 오히려 컨디션이 좋을 때 모습이라고.
    • 천황상 봄 당시 처음으로 나간 G1 경주라 이케모토는 무척 긴장했다고 하며, 패덕을 돌 때는 토할 거 같았다고 한다. 그렇게 떨리는 마음으로 게이트까지 따라가 지켜봤는데 실버 소닉이 기수를 떨어뜨리며 달려나갔고, 이를 봤던 이케모토는 마방 직원들에게 겨우 안겨 버스를 탔던 것만 기억할 정도로 정신이 반쯤 나갔었다고 한다.[45]
    • 하마소로 가는 버스 안에서 설치된 TV로 경주를 지켜봤고, 레이스가 끝나고 버스에 내리는 순간 관객들이 소리를 지르며 술렁거리는 소리가 났다고 한다. 바로 실버 소닉이 자기 아버지처럼 펜스에 부딪혔고, 밖으로 넘어가며 쓰러진 것. 이케모토가 울면서 현장에 겨우 도착해가는데 실버 소닉은 그 때까지 일어나지 않았다고 한다. 실버 소닉이 죽은 줄 알고 이케모토가 애칭인 "실비(シルヴィー)!"로 부르자 그제야 미동도 없는 녀석이 벌떡 일어났다고 한다. 무사해서 다행이긴한데 그 다음 생각이 "그럼 왜 계속 누워있던 거지?"였다고(...). 그래도 이 때, 팬들에게 확실히 각인되어 이후 팬레터와 부적들이 잔뜩 왔다고 한다. 그리고 이 팬레터와 부적들은 이케모토가 사우디아라비아로 원정 갔을 때 전부 갖고 갔다고 한다.
    • 레드시 터프 핸디캡 당시, 사우디아라비아까지 향하는 긴 수송에 실버 소닉이 지쳤을 것 같았지만, 도착 후 발정난 채로 수의사를 덮쳤다고 한다(...). 이를 보던 사람들은 '크레이지 호스'라는 별명을 붙였다고 한다. 그리고 그 크레이지 호스는 당당하게 해당 대회에서 우승했다
  • 2023 천황상 봄을 앞두고 다른 언론사에서 인터뷰를 진행한 이케모토가 다른 후일담을 언급했다.#
    • 실버 소닉이 펜스를 넘으면서 쓰러졌을 때, 당시 실버 소닉을 먼저 본 다른 구무원들이 증언하기를 풀을 먹으면서 자고 있었다고 한다(...). 이를 들은 이케모토는 녀석답다면서 금방 납득했다고.
    • 실버 소닉한테 2022 천황상 봄 이후 팬들에게 받은 부적들을 보여줬더니 먹을 건 줄 알고 물려고 했다 한다(...).

  • 골드 쉽의 딸이자 스테이어즈 스테이크스에서 1착 경쟁을 했던 플륨 도르와 아버지가 바뀐 게 아니냐는 드립이 있다. 털 색깔이 실버 소닉은 회색, 플륨 도르는 밤색으로 서로의 부마와 반대고, 외모도 닮았고, 실버 소닉의 장난꾸러기같은 성격이 오르페브르보단 골드 쉽을 닮았기 때문에 나오는 드립이다. 단 마체의 경우 암컷인 플륨 도르가 수컷인 실버 소닉보다 10kg 정도 더 나갈 정도로 각자의 부마를 닮았다. 실버 소닉과 플륨 도르 외에도 오르페브르의 회색 자마들과 골드 쉽의 밤색 자마들은 부마가 서로 바뀌었다는 드립이 꼭 나온다.

  • 이케모토 조교조수가 인터뷰에서 실버 소닉을 '실비(シルヴィー)'라는 애칭으로 부른다는 것이 밝혀지면서 한일 양국 경마팬들도 따라서 '실비'로 언급하게 되었다. 현재는 양국 모두 풀네임인 실버 소닉과 애칭인 실비, 일본 내에서는 시루소니(シルソニ), 한국 내에서는 자율주행마(...)로 섞어서 언급되고 있다.


  • 이름 때문에 소닉 더 헤지혹 시리즈실버 더 헤지혹이 함께 언급되기도 한다. 특히 영미권에서 silver sonic이라고 검색하면 실버 더 헤지혹이 먼저 나오기에 해당 말을 영문으로 검색하려면 출주한 경주명을 영문으로 적거나 경주마를 뜻하는 racehorse 등과 함께 검색해야 한다. 일본은 정식 표기인 シルヴァーソニック로 검색하면 바로 나오지만 또다른 표기인 シルバーソニック로 검색하면 실버 더 헤지혹과 함께 나온다. 그래도 실버 소닉이 자율주행을 한 뒤, 데이미언 레인과 함께 중상 2연승을 한 덕분인지 인지도가 많이 올라서 일본은 어느 표기로 검색해도 해당 말이 먼저 나온다.

  • 2023년 12월 24일 타이틀홀더의 은퇴식 때 주최측에서 22 천황상 봄의 영상을 켰는데, 본래 목적은 타이틀홀더의 업적을 되짚는 의도였지만 실제로는 실버 소닉의 자율주행을 보고 관객들이 크게 웃는 일종의 주객전도 같은 상황이 발생했다(...). 해당 영상 그만큼 22천황상 봄에서의 자율주행이 경마팬들에게 좋은 의미든, 나쁜 의미든 큰 인상을 줬다는 것을 알 수 있다.

6. 경주 성적[편집]


경주일
경마장

경기명

등급

트랙

배당
인기
착순
기수
1착마
(2착마)
2019년 (3세)
1.20
교토
3세 신마
잔디 1600m
3.9
2
2착
마츠야마 코헤이
안드라스테[46]
2.24
코쿠라
3세 미승리
잔디 1800m
3.9
1
2착
후지오카 코타
블랙 배지
5.12
교토
3세 미승리
잔디 1800m
1.5
1
2착
브렌튼 압둘라
준 사로베츠
6.2
한신
3세 미승리
잔디 1800m
1.5
1
1착
후지오카 코타
(하기노 벨에큅)
7.27
코쿠라
쿠니사키 특별
1승
잔디 2000m
2.0
1
1착
카와다 유가
(리트미카멘테)[47]
9.29
한신
효고 특별
2승
잔디 2400m
3.0
1
1착
마츠야마 코헤이
(비센)
2020년 (4세)
1.11
나카야마
게이슌 스테이크스
3승
잔디 2200m
4.4
2
5착
타나베 히로노부
오세아 그레이트[48]
4.19
한신
미도스지 스테이크스
3승
잔디 2400m
5.7
3
5착
후지이 칸이치로
버락 파링카
5.24
교토
카라스마 스테이크스
3승
잔디 2400m
12.9
7
3착
마츠다 다이사쿠
미스 맘마미아
6.13
도쿄
준 스테이크스
3승
잔디 2400m
8.4
4
6착
타케 유타카
산레이 포켓
2021년 (5세)
1.31
주쿄
미노 스테이크스
3승
잔디 2200m
26.2
8
4착
이와타 미라이
히트 온 비트
2.27
한신
쇼라이 스테이크스
3승
잔디 3200m
18.3
5
3착
디아스티마
5.15
도쿄
료쿠후 스테이크스
3승
잔디 2400m
16.8
7
3착
오노 타쿠야
아이언 바로즈
6.12
도쿄
준 스테이크스
3승
잔디 2400m
2.8
1
1착
크리스토프 르메르
(안티서페이트)
10.17
도쿄
악토버 스테이크스
L
잔디 2000m
11.6
7
5착
이시바시 슈
판탈라사
12.4
나카야마
스테이어즈 스테이크스
GII
잔디 3600m
6.6
5
3착
우치다 히로유키
디바인 포스
2022년 (6세)
1.5
주쿄
만요 스테이크스
OP
잔디 3000m
5.2
2
3착
카와다 유가
마카온 도르
3.20
한신
한신대상전
GII
잔디 3000m
14.5
3
3착
딥 본드
5.1
한신
천황상(봄)
GI
잔디 3200m
35.8
8
중지
타이틀홀더
12.3
나카야마
스테이어즈 스테이크스
GII
잔디 3600m
5.4
3
1착
데이미언 레인
(플륌 도르)
2023년 (7세)
2.25
파일:사우디아라비아 국기.svg 킹 압둘아지즈
레드시 터프 핸디캡
G3
잔디 3000m
미발매
1착
데이미언 레인
(에너미)
4.30
교토
천황상(봄)
GI
잔디 3200m
22.5
6
3착
저스틴 팰리스
[1] 정식 표기는 シルヴァーソニック으로 シルーソニック이 아니다. 위 프로필 사진의 안장에 적힌 이름만 봐도 표기가 다른 것을 알 수 있다. 다만 발음은 둘 다 '시루바-소닛쿠'로 동일하다. 본래 실버 소닉에서 실버 표기는 후자 쪽인 シルバー로 표기하는데 굳이 シルヴァー로 바꿔서 표기한 건 아마 부마인 오르페브르(オルフェール)를 의식해서 지은 듯하다.[중앙] A B [SAU] A B [2] 사진에 기수가 없지만 컨셉샷이 아닌 실제 경주 사진이다(...) 아래 천황상(봄) 참조. 묘하게 물 만난 물고기마냥 기수가 탔을 때보다 발걸음도 가벼워보이고, 즐겁게 달리는 것 같은 사진이라서 이후 팬들이 실버 소닉을 언급할 때 이 사진을 종종 사용한다.[3] 중상마만 서술, 볼드체는 G1/Jpn1 우승마.[4] 마주마다 다르겠지만 보통 경주마가 5살이 지날 때까지 별다른 성과를 내지 못하면 은퇴를 준비할 시기다. 은퇴 시기가 더 빨라지는 2010년대 이후로는 더 빨리 은퇴 돼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5] 3승 클래스의 단 1경기만 3200m의 장거리였는데 3착을 기록했다.[6] 우승한 타이틀홀더는 16번 게이트, 2착한 딥 본드는 18번 게이트로 결과적으로 실버 소닉은 본 대회의 우승마와 준우승마 사이에 배정되었다. 실버 소닉이 기수를 떨어뜨리지 않고, 당시와 똑같이 달렸다면 세 게이트에 나란히 선 말들이 상위권을 딴 진풍경을 볼 수 있었을지도 모른다. 그리고 3200m 장거리이지만 최외각 핑크색 모자가 연대를 차지하는 것도 몇십년만이다.[7] 위에서 찍은 버전을 보면 실버 소닉이 출발하면서 몸을 굽히다가 카와다가 떨어졌는데 이 때문에 실버 소닉이 일부러 떨어뜨린 게 아닌가하는 의혹이 있다. 실버 소닉의 이러한 행동에 대해 실버 소닉 진영이나 카와다 쪽에서는 아무런 언급이 없어서 그저 경마팬들 사이에서 오가는 추측으로 그쳤다.[8] 한국에선 자율주행마로 불린다.[9] 정확히는 기수가 낙마할 경우 그 시점에서 제대로 된 경주가 불가능해지므로 경주 중지 판정이다.[10] 이후 영상을 자세히 보면 꽤 세게 부딪쳐서 펜스가 휘어진 것을 알 수 있다.[11] 다행히 낙법처럼 등이 땅에 먼저 닿은 후 구르면서 충격이 분산된데다 상황도 개그식(?)으로 끝나서 다행이지, 실버 소닉이 떨어졌을 때 등이 아닌 다리나 머리가 먼저 착지했다면 골절을 당하거나 큰 부상으로 생명이 위험할 뻔한 아찔한 상황이었다. 실제로 사건 당시에는 주변의 관계자들은 물론이고 이를 지켜보던 관중들과 시청자들도 충돌 후 한동안 일어나지 않는 걸 보고 뭔가 크게 잘못된 게 아닌가 걱정했다. 실버 소닉의 구무원도 당시 경기 결과를 보려고 경기장에 왔다가 '실버 소닉의 기수가 낙마한 것도 모자라 실버 소닉은 펜스에 충돌해 쓰러졌다.'는 청천벽력같은 소식을 듣고 황급히 경기장 안으로 들어갔고, 정말로 실버 소닉이 바닥에 쓰러져 있는 걸 보고 울면서 '실비!'라고 소리쳤는데 그 소리를 들은 실버 소닉이 고개를 들고 구무원을 쳐다 보자 그제서야 안심했다고 한다.[12] 파일:멜로디 레인.jpg 이xx가 나랑 같은 혈통일 리 없어 당시 멜로디 레인을 탄 기수는 이와타 미라이로, 실버 소닉의 기수로도 2021년에 두 번 참가했었다.[13] 특히 9번 인기, 17착을 기록한 타가노 디아만테의 담당 구무원은 트위터로 타가노 디아만테가 안 그래도 당시 다리랑 목에 문제가 있었는데, 초반에 상위권을 유지하며 따라잡으려다가 실버 소닉이 옆에서 방해하자 결국 후반에 의욕을 잃고 밀려나 분노한 글을 썼다. 해당 글 해석 참고로 타가노 디아만테도 실버 소닉과 같은 오르페브르 산구다.[14] 서러브레드는 몸에 비해 다리가 가늘어서 다리를 잘못 부딪혀 골절이라도 심하게 당했다간 치료할 수 있으면 다행이고, 자칫하면 생명을 잃을 수도 있다. 후에 골막염이 발견되긴 했지만 당시 큰 부상을 당하지 않은데다 혼자서도 3200m를 무리 없이 완주한 것을 보면 몸은 제법 튼튼한 편인 듯하다.[15] 본래 18마리만 참가할 수 있는데 그보다 4마리 많은 22마리나 신청했다. 이렇게 많이 신청한 이유는 실력이 없는 건 아니지만 G1이나 G1을 포함한 중상 대회에서 큰 힘을 발휘하지 못 하는 말들에게 본 대회는 G1을 향한 일종의 징검다리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결국 추첨으로 출주마들을 선정했고, 실버 소닉을 포함한 4마리의 말이 떨어졌다. 추첨 발표 전 실버 소닉은 4번 인기로 나름 주목받고 있었다.[16] 2016년생, 수컷으로 2010년 개선문상을 우승한 워크포스의 산구다.[17] 2017년생, 수컷으로 실버 소닉과 마찬가지로 오르페브르 산구다. 다음 해 2023년 천황상 봄에서 우승한 저스틴 팰리스의 반형제이기도 하다.[18] 여기는 워크포스 산구이다.[19] 실버 소닉과 함께 본 대회에 참가한 말들 중 유이한 회색마다(나머지는 갈색털이었다). 가장 바깥쪽인 14번 게이트를 배정받은데다 출발도 다른 말들보다 늦어서 중반까지 한참 뒤에서 달려 여러모로 불리했지만, 후반에 다른 말들 사이에 들어가는데 성공해서 6착을 했다.[20] 거기다 멜로디 레인, 플륨 도르, 에도노 펠리체 모두 암컷으로서 본 대회에서 상위권을 차지했다.[21] 말의 안 좋은 상태를 외면하고 억지로 참가시켰다가 비참한 죽음을 맞이하게 한 사례도 있는데 대표적으로 라이스 샤워가 있다. 라이스 샤워도 천황상 봄에서 우승을 했지만 이후 컨디션을 제대로 회복하지 못하고, 다음 경기인 타카라즈카 기념에 출주했지만 결국 경기 중에 개방골절로 큰 부상을 당하면서 안락사 조치가 취해지고 말았다.[22] 실제로 이 해 아리마 기념에서 재팬 컵 우승 이후 한 달 이하 간격으로 출주한 벨라 아줄이 10착으로 부진했다.[23] 약 2억 엔[24] 실제로 실버 소닉의 전형제 동생인 나무아미다부츠가 첫 더트 경주에서 초중반에 최후방에서 달리다가 최종 직선 코스에서 다른 말들을 제치며 2착을 기록했으며, 같은 오르페브르 산구인 우슈바 테소로도 나무아미다부츠와 같은 방식으로 두바이 월드컵에서 우승했다.[25] 다만, 에어 툴레도 현역 시절에는 갈색과 회색이 섞인 얼룩덜룩한 털이었지만 세월이 흐르면서 흰색에 가까운 회색으로 바뀌었다. 실버 소닉은 꽤 이른 나이(대략 3~4세 정도)에 회색털이 빠져 주목 받기 시작한 6살 때는 흰색 털이 많아보이지만 실버 소닉의 반형제 형들이자 같은 회색마인 캡틴 툴레크랑 몬타나는 현역 시절 내내 에어 툴레처럼 얼룩덜룩한 털이었다가 은퇴 직전에는 지금의 실버 소닉처럼 흰색에 가까워졌다.[26] 우리가 아는 나무아미타불의 일본어다. 다만 실제 이름의 유래는 종교적인 이유가 아닌 일본의 유명 록 밴드 넘버 걸의 곡 NUM-AMI-DABUTZ에서 따왔다고 한다.[27] 2019년 4월 4일생, 수컷으로 시니스터 미니스터의 자마이자 킹 헤일로의 외손자다. 참고로 본 대회에서 킹즈 소드를 탄 기수는 천황상 봄 대회에서 실버 소닉에 의해 낙마한 카와다 유가였다(...).천황상 봄에서 형 실버 소닉에게 낙마당한 것을 동생 나무아미다부츠의 3승 저지로 복수에 성공했다[28] 본래 나무아미다부츠는 잔디 2400 ~ 2600m의 장거리만을 달렸는데 아코 특별은 더트 1800m의 중거리였다. 사실 마주 측도 이 사실을 알기에 같은 날에 나카무라에서 열린 더트 2400m의 카토리 특별(香取特別)도 신청했지만, 16마리 참가할 경기에서 26마리나 신청했었고, 이 과정에서 결국 추첨으로 떨어졌거나 마주 측에서 포기해서 참가한 게 아코 특별이었다.[29] 골드 쉽 문서에서도 알 수 있듯이 경주마의 꼬리에 묶은 붉은 리본은 이 경주마는 걷어차는 말이니 조심하라는 일종의 경고문 역할을 하고 있다.[30] 영어 표기는 Heaven Tonight.[31] 브라질의 기수로, 2018년 G3 킨랜드 컵에서 낙 비너스, G1 엘리자베스 여왕배에서 리스 그라슈를 타고 우승했다. 2022년 현재는 홍콩 자키 클럽 소속으로 홍콩에서 활동 중이다.[32] 해당 블로그 글을 보면 천황상 봄의 실버 소닉처럼 본의 아니게 앞서 달린 말들을 방해했으며, 해당 말들을 타던 기수들도 헤븐 투나이트를 보고 놀란 모양이다.[33] 실버 소닉은 기수가 낙마한 것만 제외하면 경기 끝나고 뛰다가 혼자 걸려 넘어진 것이지만, 다크 이클립스는 게이트 안에서부터 날뛰어 와다를 크게 다치게 할 뻔했고, 이후 펜스에 부딪친 뒤에도 경기장에서 날뛰는 다크 이클립스를 피해 펜스 밖으로 피한 구무원들과 부딪칠 뻔했다. 또한 와다 류지는 부상으로 인해 해당 기간의 기승 의뢰를 전부 취소해야 했는데, 그 중 나무라 클레어코쿠라 2세 스테이크스가 있었다. 하마나카 스구루 기수가 대신 기승한 나무라 클레어는 이 경기에서 2착과 2마신 차의 승리를 거두며 이후 기수가 하마나카 스구루로 고정된다.[34] 그러나 후반에 한계가 왔는지 펜스 바로 옆의 인코스를 계속 고집하다 타이틀홀더에 의해 막히고, 타이틀홀더의 기수였던 요코야마 카즈오에게 채찍을 맞고(...) 주춤하며 멀어졌다. 물론 요코야마 카즈오가 일부러 때린 것은 아니고, 타이틀홀더를 채찍질하면서 덩달아 타이틀홀더의 엉덩이 근처에 있던 실버 소닉이 맞은 것이다.그래도 실버 소닉한테 굴욕인 건 변함없다[35] 1번 인기: 딥 본드(2착), 2번 인기: 타이틀홀더(1착), 3번 인기: 아이언 바로즈(5착), 4번 인기: 티오 로열(3착), 5번 인기: 히트 온 비트(4착).[36] 다만 실버 소닉의 진영에서도 장거리 적성을 빨리 알지 못할 수밖에 없는 게 조건전에서 딱 한 번 3200m에 나갔을 때 3착에 머물렀기 때문이다. 만약 1800 ~ 2400m에서 승리를 거두지 못했다면 좀 더 일찍 장거리에 도전해봤을 수도 있겠지만, 3승 클래스까지는 빠르게 올라갔고 우승만 못했을 뿐 2400m 이하에서도 3착 정도는 무난히 했던 말이 장거리에 특화되었다는 생각은 하기 어려웠을 것이다.[37] 물론 모두와 궁합이 나빠서 그 중 그나마 나은 기수로 결정하는 도 있다.[38] 1승 클래스에서 기승하여 우승한 전적이 있었다.[39] 실버 소닉과 사진 찍는 관계자들 중에서 우마무스메 코스프레를 한 여성이 있는데 바로 오구리 캡을 연기한 성우인 타카야나기 토모요이다. 왜 그녀가 시상식에 참석했냐하면 나카야마 마주 협회와의 협업으로 2022년 12월 나카야마 경기장에서 열리는 경기에서 우마무스메 성우들이 수상식에 참석하는 이벤트를 실시하기로 결정했는데 타카야나기 토모요는 12월 3일과 12월 11일에만 참여하며, 그 이후에는 12월 17일 심볼리 크리스 에스역의 하루카와 메이쿠가, 12월 24일에는 나리타 탑 로드역의 나카무라 칸나가 참여하며 12월 25일 및 12월 28일에는 토카이 테이오 역의 Machico, 심볼리 루돌프 역의 타도코로 아즈사, 나이스 네이처 역의 마에다 카오리가 참석했다.[40] 시상식 부분에서 왼쪽부터 실버 소닉이 태어난 샤다이 팜의 농장주이자 샤다이 그룹 경영진 중 한 명인 요시다 테루야, 실버 소닉의 마주인 샤다이 레이스 호스의 대표자이자 요시다 테루야의 아들 요시다 테츠야, 기수 데이미언 레인, 조교조수 이케모토 케이타가 섰다.[41] 밑에 언급한 이케모토 조교조수다.[42] 두라 에레데는 위에서 언급한 타이틀홀더와 다크 이클립스와 같은 두라멘테 산구이지만, 모부(母父), 즉, 외할아버지가 오르페브르로, 오르페브르의 아들인 실버 소닉과는 경주마 족보상 남남이지만 혈연적으로 어느 정도 엮여있다.어떻게 보면 낙마 삼부자[43] 조교조수는 말을 조정하며 훈련 시키는 역할을 한다.[원문] 「大人しく見えますが、本当はヤンチャで手がかかる馬なんですよ」[44] 1947년생으로 1987년부터 조교사를 개업하고, 2018년에 은퇴했다. 대표적인 담당 말은 노스 플라이트,에리모 엑셀 등이 있다.[45] 능숙한 조교조수나 조교사라면 침착하게 대응했을지 모르겠지만 이케모토 조교조수는 1994년생으로 만 30세도 안 된 경마계 내에서 젊은 편이고, 실버 소닉이 첫 담당 말이었을 정도로 관련 경험도 부족했다.[46] 2016년생, 암컷. 2021년 주쿄 기념 우승마. 실버 소닉, 멜로디 레인과 같은 오르페브르 산구다. 2021년 12월에 터쿼이즈 스테이크스를 마지막으로 은퇴해서 현재 같은 오르페브르 산구인 리트미카멘테와 함께 번식마로 전환되어 시라오이 팜에서 지내고 있다.[47] 2016년생, 암컷. 실버 소닉, 멜로디 레인과 같은 오르페브르 산구다. 2022년 1월 와카시오 스테이크스를 마지막으로 은퇴해서 같은 오르페브르 산구인 안드라스테와 함께 번식마로 전환되어 시라오이 팜에서 지내고 있다.[48] 2016년생, 수컷으로 실버 소닉과 같은 오르페브르 산구다. 2020년에 실버 소닉보다 먼저 스테이어즈 스테이크스에서 우승했지만 2023년 현재 굴건염에 걸려 휴양했다가 종마로 전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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