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외버스 서울호남-정읍·담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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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노선 정보[편집]
2. 개요[편집]
서울특별시와 전라북도 정읍시 또는 전라남도 담양군을 잇는 전환시외 노선. 중앙고속에서 운행하고 있다.
3. 역사[편집]
- 한때 정읍노선은 금호고속, 중앙고속이 공동 배차했으나, 2013년에 서울 ↔ 익산 노선의 배차를 트레이드하여 금호고속이 익산행을 단독 배차하고 정읍 노선은 중앙고속이 단독 배차한다. 따라서 서울호남발 전북권 고속버스 노선 중 유일하게 금호고속이 참여하지 않는다.
- 담양행은 한때 1일 2회만 운행하다가 1일 4회로 증회됐다. 코로나19가 터진 후에는 다시 2회만 운행 했다가, 주중 1일 3회 금토일 1일 4회로 운행중이다.
- 고창담양고속도로 개통 이전에는 광주 이남까지 내려와서 동광주 요금소를 지나 고서 분기점에서 88고속도로로 진입했다. 고창담양고속도로가 1차로 장성 - 담양 구간이 개통한 후 소요시간이 단축되었다.
- 2023년 9월 1일부터 담양 노선이 전회 정읍을 경유하면서 시외버스로 전환되었다. 다만, 정읍행 노선은 고속버스이다. 이는 서울호남-목포 노선은 고속버스 인가이고, 서울호남-목포-해남 노선은 시외버스 인가인 것과 같다고 보면 된다.
4. 특징[편집]
- 호남고속선 개통 전에는 30분 간격으로 운행했으나[2] 호남고속선 개통 이후에는 40 ~ 50분 간격으로 벌어지긴 했어도 양 방향 심야우등이 운행했지만 SRT 개통 이후에는 추가로 감회되고 정읍발 심야 우등이 폐지되는 몰락을 맞이했다.
- 이 또한 대학생 할인, 심지어 만 65세 이상의 경로 할인을 시행했었으나 코로나19로 폐지되었다.
- 운행 횟수도 적고 수요도 주말이나 명절 이외엔 그리 많은 편도 아니기에, 차량은 예비차 위주로 투입한다.
- 소요시간은 보통 서울~정읍 2시간 50분, 담양 3시간 50분이 걸리는 편이지만, 주말엔 천안논산선 정체로 인해 4시간 이상 걸리는 경우가 많다.
- 인천이나 안산, 수원에서 정안까지 이용한 후 이 노선으로 환승하는 승객들이 소수 있는 편이다. 서울발 기준 모니터를 보면 좌석번호 없이 음영 처리된 좌석이 종종 보이는데, 이 경우 정안 환승객들이다. 담양발 역시 주로 막차 시간에 정안까지만 이용한 후 인천, 안산, 수원, 성남 등지의 노선으로 환승하는 승객들이 소수 있다.
- 담양행 노선 한정으로 시간이 맞지 않으면 광주나 순창에서 담양행 버스로 갈아타야한다.
5. 운임표[편집]
- 서울호남 - 정읍
- 서울호남 - 담양
6. 연계 철도역[편집]
- 수도권 전철 3호선: 고속터미널역
- 서울 지하철 7호선: 고속터미널역
- 서울 지하철 9호선: 고속터미널역
- 일반철도 호남선: 정읍역 (KTX, SRT, ITX-새마을호, 무궁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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