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외버스 서울경부-속초

서울특별시 출발 (전환)시외 노선

[ 펼치기 · 접기 ] 서울경부 ↔ 울진, 후포, 평해, 온정 ↔ 풍기, 영주 ↔ 안동, 영덕 ↔ 예천, 경북도청 ↔ 단양, 구인사 ↔ 포천, 운천, 신철원, 철원 ↔ 춘천 ↔ 양양, 속초 ↔ 세종(연구단지, 세종시청, 국무조정실 경유) ↔ 조치원 ↔ 천안 ↔ 아산온양 ↔ 아산탕정 ↔ 안성 ↔ 평택 ↔ 안중 ↔ 용인 ↔ 이천 ↔ 여주 ↔ 여주프리미엄아울렛 서울호남 ↔ 청주, 보은, 속리산 ↔ 북청주 ↔ 증평, 괴산 ↔ 흥덕, 고창 ↔ 봉동, 진안 ↔ 전북강진, 순창 ↔ 김제 ↔ 목포, 해남 ↔ 무안, 남악, 진도 ↔ (강진, 나주혁신도시, 영암/장성, 능주, 화순), 장흥 ↔ 무안, 해제, 지도 ↔ 장성, 문장, 함평 ↔ 옥과, 벌교, 보성 ↔ 부안 ↔ 정읍, 담양 서울남부 ↔ 천안 동서울 ↔ 속초 편도 혹은 왕복으로 코버스 전산망을 사용하는 노선에 한함.

1. 노선 정보[편집]

2. 개요[편집]

3. 특징[편집]

• 동부고속의 주력 노선 중 하나이며,[6]
  중거리 노선들 중에서는 가장 수요가 많은 노선들 중 하나이다. 원주 노선과 이천 노선도 동부고속의 주력 노선이며 이천 노선을 빼면 서울-원주 노선은 KTX 이음의 개통으로 인해 수요가 줄어들었다.그래도 서울-강릉에 비하면 여전히 많은편이다.
  평시에 수요가 매우 많다.

• 동부고속에서는 이 노선의 형제격으로 동서울 ↔ 속초(고속) 노선 또한 운행하고 있다. 허나 동서울터미널이 서울의 강원권 메인 터미널이라는 이미지와 달리, 동서울터미널보다 서울고속버스터미널에 더 많은 차량이 배차되어 있다.

• 속초행 직통편과 양양 경유편을 번갈아서 운행한다. 이번 차가 속초 직통이면, 다음 차는 양양 경유 차량인 셈. 단, 심야우등은 모두 양양을 경유한다.

• 토요일 오전과 같이 심각하게 밀리는 상황에서는 경부고속도로 - 신갈분기점 - 영동고속도로의 버스전용차로를 이용하고, 만종분기점에서 중앙고속도로를 타고 서울양양고속도로를 이용한다.

• 속초행 버스를 이용하려고 하나 동서울 ↔ 속초(고속) 표마저 매진된 경우에는 서울경부에서 이용하는 것이 좋다. 동서울 ↔ 속초(고속) 노선의 경우에는 금강고속과의 경쟁 때문에 할인요금을 적용하기 때문에, 만석을 채우더라도 버스 회사에서 임시차 투입으로 가져갈 수 있는 수익금이 적기 때문에 동서울선에 넣지 않고, 정상 요금을 받는 강남착발 노선에 임시차를 주로 넣는 편이다.

• 동부고속이 배차하는 일반고속 임시차는 대부분 서울고려관광, 테마고속관광 등의 44인승 공동운수협정차량을 이용한다. 일반고속 자차는 매우 드물게 투입된다. 우등고속 임시차의 경우 우등 2회는 동부고속 자차를 이용하지만 나머지 또한 공동운수협정차량을 이용한다. 중앙고속이 배차하는 경우 전세부 차량이나 서울사업소 주재 예비차를 투입한다. 매우 드물게 협정차량이 들어가기도 한다.

• 중앙고속은 1일 6회 우등과 프리미엄만 운행한다.

• 대부분의 서울고속버스터미널발 버스들은 터미널을 나오자마자 반포IC로 진입해 버스전용차로로 막힘 없이 달리는 반면, 이 노선은 올림픽대로를 완주해 고속도로로 진입하기 때문에 올림픽대로가 막히면 그만큼 소요시간이 한없이 늘어난다. 경부고속도로는 버스전용차로가 있어 정체 상황에 관계 없이 달릴 수 있지만 올림픽대로는 버스도 똑같이 정체에 갇히기 때문. 그렇지만 평소 올림픽대로의 교통량을 생각하면..답이 없다 때문에 이 노선은 정시 도착 가능성이 낮은 편이다. 정말 시간에 맞춰 목적지에 도착해야 한다면 동서울터미널에서 출발하는 노선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동서울터미널발 노선 역시 강변북로를 이용하기는 하지만 고속도로에 금방 진입하기 때문에 서울 시내에서 시간을 잡아먹을 가능성이 조금 더 적다.

• 속초에서 출발할 때는 화장실을 미리 다녀오는 것이 좋다. 속초에서 홍천휴게소[7]
  간혹 교통 상황에 따라 홍천휴게소가 아닌 다른휴게소에 정차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주의.
  까지 체감상 거리가 은근 길기 때문에 만약 화장실을 갔다오지 않는다면 지옥을 맛보게 될 수도 있다. 서울경부에서 23:30에 출발하는 심야버스는 홍천휴게소에 들리겠다는 사람이 없으면[8]
  홍천휴게소에 거의 도착할때쯤 화장실 갈 사람 있냐고 기사가 물어본다. 심야버스인 만큼 대부분의 승객이 잠들어있는 상태라 이 시간에 휴게소 들리겠다는 손님은 사실상 없다.
  아예 휴게소에 한번도 들리지 않고 양양까지 직행하기도 한다.

• 서울양양고속도로 동홍천 ~ 양양 구간이 개통되기 전까지는 동홍천IC에서 국도로 빠져 미시령터널을 경유하는 노선으로 운행하였다. 그보다 더 이전, 동홍천IC 개통전에는 아예 서울양양고속도로를 이용하지 않았다.

4. 연계 철도역[편집]

• 수도권 전철 3호선: 고속터미널역
• 서울 지하철 7호선: 고속터미널역
• 서울 지하철 9호선: 고속터미널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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