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외버스 서울호남-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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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노선 정보[편집]
2. 개요[편집]
서울특별시와 전라남도 곡성군 옥과면과 보성군을 잇는 전환시외 노선. 금호고속과 광우고속에서 운행하고 있다.
3. 특징[편집]
- 과거 서울남부터미널에서 출발하는 시외버스 노선이었으나 1995년 고속버스로 전환되었다.
- 본래 이 노선은 서울호남 - 벌교 - 보성 구간을 운행하는 금호고속의 고속버스 노선이었다. 운행횟수는 매일 운행하는 우등 1왕복과 주말에만 운행하는 일반 1왕복으로 이루어져있었으며, 시간대는 우등은 보성 아침 출발, 서울 오후 출발이며 일반은 그 반대였다. 경로는 서울에서 익산 분기점까지 내려온 후 순천완주고속도로를 전구간 이용한 후 순천 국도대체우회도로와 약간의 남해고속도로 구간을 이용하여 순천만 나들목으로 간 후 진출해서 이후로는 2번 국도를 이용하여 보성까지 가는 경로였다.
- 2022년 2월 23일부터 시외버스 서울호남-옥과 노선과 통합되어, 옥과를 찍고 벌교로 가는 희한한 경로의 노선이 탄생했다. 이와 동시에 시외버스 면허로 전환되었으며 광우고속에서도 운행에 참여하게 되었다. 금호고속 운행분 전부를 넘겨준것이 아니고 1회분만 넘겼기 때문에 공동배차이다. 단, 옥과 노선의 기존 경유지였던 곡성버스터미널은 미경유한다.[1]
- 도로 정체가 없을시 대체적으로 옥과 3시간 30분, 벌교 4시간 15분, 보성 4시간 40분 가량 걸린다.
- 옥과를 경유하게 되기 전 기준으로, 하행의 경우 정안알밤휴게소 휴식 이후 화장실 용무 목적으로 황전휴게소에서 5~10분가량 쉬는 경우도 자주 있다. 보성발 상행은 정안휴게소에 가기 전 오수휴게소나 화장실이 갖춰진 졸음쉼터에서 잠깐 쉬다 갈 때도 있다.
- 금호고속의 경우 2팀(직행부)에서 운행한다.
- 옥과 - 보성 구간 이용은 불가하며 하행의 경우 옥과, 벌교 하차승객이 없으면 호남고속도로를 타고 광주까지 내려와 산월 나들목에서 빠져 제2순환로를 타고 지원 나들목으로 나와 29번 국도를 타고 보성까지 바로 다이렉트로 운행한다. 상행의 경우 모든 경유지를 경유해야 정상이겠으나... 한 영상을 보면 옥과 승차가 없다고 벌교에서 고흥 나들목으로 올라가서 남해고속도로 -> 17번 국도 -> 동순천 나들목 -> 순천완주고속도로로 이동한 경우가 있다 한다.
- 고정차량이 양사 모두 1대씩이기 때문에, 교통정체 시 지연출발을 하게 될 가능성이 매우 높은 노선이다. 특히 이렇게 될 수 있으니 주의.
4. 연계 철도역[편집]
- 수도권 전철 3호선: 고속터미널역
- 서울 지하철 7호선: 고속터미널역
- 서울 지하철 9호선: 고속터미널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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