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양양IC

덤프버전 :

북양양 나들목
北襄陽 나들목
North Yangyang Interchange


북양양(설악산) 요금소[1]
North Yangyang(Seoraksan) Tollgate

삼척 방면
양양JC
← 10.4 km
파일:Expressway_kor_65.svg속초 방면
속초TG
9.0 km →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강현면 강선리
관리기관
동해선
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 양양지사
개통
2016년 11월 24일
접속도로
1번 양양군도(장재터로, 강선중앙길)

1. 개요
2. 구조
3. 역사
4. 특징
5. 둘러보기



1. 개요[편집]


동해고속도로 41번.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강현면 장재터로 259-80 (강선리)에 위치한 동해고속도로나들목.

지역 이름을 따서 강현IC로 하는게 훨씬 나았을 것 같을 정도로 사실 강현면 지역은 양양군과 관련성이 별로 없는 지역이다. 오히려 설악산에 가까워 속초시의 영향을 더 받는다.

북양양IC와 속초IC 사이에는 청대산을 통과하여 청대터널(1,532m)이 있는데, 이 청대터널은 동해고속도로 마지막 터널이다. 노학터널(터널길이 30m)이 있긴 한데 노학터널은 일종의 지하차도여서 터널로는 안 보는 듯. 속초~제진역 구간이 개통하면 마지막 터널은 청대터널에서 더 북쪽으로 올라가겠지만...


2. 구조[편집]



2.1. 동해고속도로[편집]



2.1.1. 속초 방향[편집]


  • 진출 가능: 장재터로 양방향
  • 진입 가능: 장재터로 양방향


2.1.2. 삼척 방향[편집]


  • 진출 가능: 장재터로 양방향
  • 진입 가능: 장재터로 양방향


3. 역사[편집]




4. 특징[편집]


  • 나들목 인근에 설악산이 위치해 있어 '설악IC'라는 이름을 사용하려고 했으나, 서울양양고속도로에도 설악IC가 존재하는 관계로[2], 일부에서는 '설악산IC', '북양양IC' 등으로 구분해서 표기했다가 '북양양IC'로 확정되었다. 다만 요금소 명칭에는 '설악산'이 병기되어 있다. 차라리 면 소재지를 따가지고 강현IC로 하는 게 가장 좋았을 것이다.
  • 설악산 및 강현면으로 진출할 수 있으며, 인근에 속초시양양군의 경계 근처에 있기에 나들목을 나와 설악산 방향으로 조금만 가면 바로 속초시 영역이다.
  • 속초 시내를 진입할 때 북양양IC를 통해 진출하는 것이 속초IC를 이용하는 것보다 조금 더 빠르게 진입할 수도 있는데, 속초IC가 통일 이후 연장을 대비한 형태로 속초 시가지를 우회해서 지어졌다보니 시내 진입까지 다소 시간이 걸리기 때문이다. 조금 불완전하긴 하지만 설악산로의 도천삼거리에서 청대로 방면으로 이어지는 떡밭재로가 개통되어 속초 시내 방면으로 쉽게 이동이 가능해진 상태이다. 그러나 여전히 쌍천을 가로지르는 700여m 구간은 도로 개설이 되지 않고 끊겨있어 좁은 우회로로 돌아 진입해야해서 불편하다. 이 구간의 직선화를 위한 교량 건설을 속초시가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나 예산 문제와 양양군의 미지근한 반응때문에 영 진전이 없는 상태이다.
  • 양양JC와 북양양IC 사이에는 강현 졸음쉼터(양방향)가 있는데[3], 이 강현 졸음쉼터는 동해고속도로 전체에서 유일한 졸음쉼터이다. 부산울산고속도로와 울산포항고속도로 구간을 전부 포함해도 강현 졸음쉼터 말고는 졸음쉼터가 단 한 개도 없다!


5. 둘러보기[편집]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1 06:30:18에 나무위키 북양양IC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실제로 '북양양(설악산) N.Yangayng(Seoraksan)'이라고 적혀 있다(이 링크 참조 : https://url.kr/r9j78a).[2] 여기도 설악산과의 혼동을 막기 위해 나들목 이정표에 '설악(가평군)'이라 강조 표기되어 있다.[3] 북양양IC 자체가 강현면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