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학교 야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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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학교 야구부
SUNGKYUNKWAN UNIVERSITY
창단
1946년
지역
경기권[1]
감독
이연수[2]
우승 기록[3]
16회




역대 전적
대회
우승
준우승
대통령기
4회(1965[4], 2002, 2011, 2015)
5회(1974, 1978, 2001, 2005, 2017)
전국대학야구선수권대회
12회(1948, 1954, 1955, 1958, 1959, 1962, 1963, 2007, 2018, 2019, 2021, 2022)
4회(1961, 1980, 2005, 2010)
협회장배/주말리그 왕중왕전
2회(2008, 2009)[5]
1회(2010)[6]
대학야구 춘계
/하계/추계리그

7회(1961[7], 1962, 1964, 1967, 2001) - 춘계
8회(1966, 1975[8], 1976[9], 1985, 2004, 2009, 2010, 2011) - 춘계
3회(1964[10], 1970, 2006) - 하계(추계)
7회(1962[11], 1968, 1973[12], 1974[13], 2005, 2009, 2010) - 하계(추계)
전국종합야구선수권대회
1회 (2003)
1회 (1999)

1. 개요
2. 연혁
2.1. 2018년
3. 학번별 출신 선수
4. 여담



1. 개요[편집]


1946년에 창단한 성균관대학교 소속의 야구부이다. 대학야구계에서 한때 1년에 3승밖에 못 거두는 팀이라는 소리를 들었으나 2001년 이연수 감독[14] 부임 이후 팀을 강하게 조련하여 전국대회 결승전 무대를 여러 차례 밟았으며 우승으로 이끌었다. 그러나 한 해 준우승만 4회 차지하던 비운의 해도 있었다.[15]

홈구장은 서울특별시 도봉구에 있었지만, 현재는 수원시 자연과학캠퍼스에 있기 때문에 경기권에 속한다. 도봉구 야구장 부지는 학교측에서 재개발 계획을 세웠다. 한희민, 장채근, 김병현, 정재훈(1980), 유동훈 등 굵직굵직한 선수들을 많이 배출했다.

성균관대는 정기전이 없어서 학생들의 야구에 대한 관심이 적은 편이긴 한데, 학교가 kt wiz 홈구장인 수원 kt 위즈 파크와 가깝고 잠실야구장도 지하철 타면 금방이라서 학생들도 야구 보러 많이들 간다.

삼성 라이온즈[16], KIA 타이거즈에 선수를 많이 보내는데, 롯데 자이언츠와는 심각하게 상성이 안 좋다. 동문부터가 롯데의 흑역사 최하진 현재 이 대학 출신 중에서, KBO 리그에서 활동 중인 선수로는 임정호(NC 다이노스), 노진혁(롯데 자이언츠), 장지승(한화 이글스) 등이 있다.

최근에는 대구상원고등학교 야구부, 광주제일고등학교 야구부, 포항제철고등학교 야구부 출신들이 많이 입학한다.


2. 연혁[편집]



2.1. 2018년[편집]


전국대학야구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였다. 그러나 2019년 KBO 신인드래프트에 프로 지명자를 배출하지 못하였다.


3. 학번별 출신 선수[편집]


출신 선수
학번
성명
1972
계형철, 김인식
1973
김일환, 심재원
1974
정성만
1976
정인교
1979
홍승규
1980
윤석환, 윤여국
1982
김태원, 이연수[17], 장채근[18], 한희민[19]
1983
윤희정
1984
서창기
1985
김인호, 이상대
1986
서준룡, 손길호, 유충돌
1987
고승훈
1988
김병조, 조규철
1990
최인선
1991
김진철, 최상진
1992
김민수, 김종대, 박정진, 박준원, 석수철, 이진철, 임수민[20], 조효상, 천용호
1993
박종호, 신창수, 오상민[21], 이경태
1994
남인환, 박준영, 안효준, 윤석권[22], 최홍석
1995
박정범, 유동훈[23], 최진섭
1996
김우신, 박상언, 서경상, 최병철, 홍세완
1997
권오현, 김민중, 김상만, 김승국, 김진원, 노원만, 심재범
1998
강흥구, 김창훈, 유광일, 이상원, 정찬민, 조재호, 추승우, 현재윤
1999
김형철, 원정택, 전경일, 정재훈, 주재필
2000
강관식, 고동진, 김석환, 김수환, 박강우, 배원남, 황윤규
2001
강성주, 김동혁[A], 백정훈, 엄대기, 정재철
2002
강대헌, 김태완, 나성욱, 박용호, 안영진, 장병탁, 추경식, '황성용
2003
김연훈, 남원호, 봉대균, 서정, 윤성길, 이우선, 채재창, 최상인[A]
2004
김다원, 김희준[24], 두영진, 모창민, 이제국[25], 이희근, 정종국, 하지호
2005
김정남, 박대원[26], 박정환, 이창암, 한현섭, 허유강, 황재규
2006
김영수, 신현석, 이상훈, 최병윤, 최원재
2007
김용호, 이경우, 이태균, 이희성, 장기훈, 정연태, 정태승
2008
노진혁, 박정음, 윤여운, 이진욱
2009
고영우, 구본욱, 김건우, 김민찬, 김희석, 박태균, 박현수, 유재상[27], 윤건, 임정호
2010
김정수, 손준혁, 신승철, 임재현, 장현진, 최원준, 홍유상
2011
고재황, 김민수, 박수서, 박지규, 정건창, 조무근
2012
김융, 김인환, 노유성, 박지용, 석찬영, 이성하, 이승용, 정경운, 최재혁
2013
공상현, 김경형, 김용인, 원동길, 윤강혁, 이경훈, 이지훈
2014
김경민, 김기운, 서승현, 서한솔, 윤중현, 이호연, 정우영, 조평안, 최재필
2015
김원준, 김정호, 김찬중, 마백준, 박준영, 이동훈, 이윤후
2016
김경민(내), 김경민(외), 류효승, 서동한[B], 이준, 한진녕[B], 홍신서
2017
김정호, 김준성, 신재필, 신준영, 이정우, 장지승, 최경호, 한차현
2018
김태현, 윤민석, 장지환, 주승우, 천현재, 홍진혁
2019
김남운, 서상호, 원성준, 유수현, 이준, 이준호, 이한별, 이형빈
2020
고영우, 류현우, 박정우, 서영준, 손주원, 심규빈, 윤현구, 이용헌
중퇴
황두성(95), 김병현(97)


4. 여담[편집]


  • 이연수 감독이 2001년에 부임하자마자 훈련량을 늘리면서 선수들의 체중이 줄었다고 한다. 2009년 당시 투수였던 이경우(롯데 입단)는 '훈련이 정말 많아요. 많이 먹어도 많이 뛰기 때문에 살이 찌고 싶어도 살이 빠집니다.'라고 말한 바 있다.[28]
  • 2010년에만 준우승을 4번이나 하면서 아쉬움을 남겼으나, 이듬해 2011년 조무근이 대통령기에서 팀의 우승을 이끌며 최우수 투수상을 수상하였다.
  • 2014년 학부모 및 일부 선수들의 감독의 금품수수 의혹을 제기했다. 검찰조사를 통해 무혐의 통보를 받았으나 졸업생과 학부모들이 프로야구 구단에 선수지명이 되지 않아 앙심을 품고 모함해서 억울하다는 입장이다.[29]
  • 역대 감독으로 이팔관[30], 한을룡[31]이 있다.
  • 장채근이 전설의 타이거즈에서 밝히기를 광주상고 졸업반 때 연세대, 고려대의 입학 제의를 받았으나 구타가 싫어 제일 매를 덜 때릴것 같은 학교로 성균관대를 골라서 진학했다고 한다. 특히 고교야구 선수들이 바로 프로야구로 진출하기 보다는 대학 입학을 권하고 있는데, 장채근의 경우 사회에서 성균관대 동문들의 도움을 많이 받았고 연고대 못지않은 대학이라는 자부심을 항상 가지고 있다고 한다.
  • 김병현은 광주일고 졸업반 때 해태의 지명을 받았으나 성균관대로부터 장학금 2억원이 든 통장을 받아들고 성균관대로 진학했다. 1년 후배인 현재윤과 배터리를 짰으며 현재윤은 김병현을 '어려운 선배'라고 말하고 있다. 김병현은 성균관대 입학 당시 법학과를 골랐는데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술회하길 "원래는 운동을 그만둘 것을 대비해서 체대 진학을 희망했다. 그런데 당시 야구부 감독님이 '법대에 가면 인맥도 쌓이고 도움이 된다'고 말해 법대를 선택했다"고 밝혔다.[32] 또한 성균관대 출신이라는 점을 밝혀 2012년 600주년기념관에서 개최된 KBO 미디어데이에서 그 박찬호가 왔음에도 불구하고(!!!) 가장 큰 환호를 받았다.
  • 1985년부터 도봉구 도봉동(도봉역 인근)에 스포츠시설(야구장, 축구장, 테니스장)을 만들어 사용했으나 2003년에 수원캠퍼스로 이전했다. 이 때문에 글쓰기 등 교양수업을 자과캠에서 받는다.
  • 2023년 최강야구에서 몬스터즈를 상대로 1점 차 승리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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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야구부 학생들의 소속인 스포츠과학과는 자연과학캠퍼스(수원)에 있다.[2] 광주일고, 성균관대(체육교육학과 1982학번)를 졸업하고 프로에 입단하여 청보, 태평양, 쌍방울에서 선수생활을 했으나 두각을 나타내지 못했다. 2001년부터 성균관대 감독을 맡아 전국대회 결승전에 20여차례 이상 이끌었다. 스승인 김성근의 지도 스타일과 유사하여 강훈련으로 성균관대 야구부를 담금질하였다. 장채근 홍익대 감독과 성균관대 입학 동기다.[3] 대통령배+전국대학야구선수권+협회장배/주말리그 왕중왕전+춘계리그+추계/하계리그+전국종합야구선수권[4] 초대 우승이며, 한양대학교와 공동 우승[5] KBO 총재기[6] KBO 총재기[7] 연세대학교와 공동 우승[8] 건국대학교, 동아대학교, 한양대학교와 공동 준우승[9] 한양대학교와 공동 준우승[10] 경희대학교와 공동 우승[11] 한양대학교와 공동 준우승[12] 연세대학교와 공동 준우승[13] 건국대학교와 공동 준우승[14] 광주일고-성균관대 출신. 한국프로야구에서 두각을 나타내지 못했으나 쌍방울 레이더스에서 선수 생활 당시 스승이었던 김성근 감독의 지도 스타일을 많이 흡수하여 제2의 김성근이라는 별명도 얻었다.관련기사[15] 콩드러플...[16] 현 학교 재단 이사진 중 한 명이 삼성 라이온즈 구단 사장인 임대기다.[17] 현 본교 야구부 감독[18] 현 홍익대 감독[19] 체육교육학과 1982학번, 현 영동군 리틀야구단 감독 (2021~) [20] 수원 파인 이그스 수석코치 (2022~) [21] 사회학과 93학번, 남양주시 유소년 야구팀 감독[22] 1998 쌍방울 2차 2순위 전체 22번 지명, 現 kt 위즈 과장(2013~)[23] 체육교육학과 1995학번[A] A B 제주한라대에서 편입[24] 제주산업정보대에서 편입[25] 동강대에서 편입[26] 前 한화 이글스. 세계사이버대에서 편입.[27] 강릉영동대에서 편입[B] A B 한중대 폐교 후 특별 편입[28] 신재영이 최강야구에서 밝히길 단국대 시절에 하도 훈련이 빡세다보니 당시 성대 선수들이 많이 도망나오는 걸 봤다고 한다... 거기다 본인도 대학 국대 시절 이연수 감독과 같이 뛰어봤기에 빡센걸 안다고...누가 김성근 감독 제자 아니랄까봐(…)[29] 성균관대 축구부는 감독 선임 문제로, 성균관대 배구부는 금품상납 및 감독-선수간 술자리 폭행으로 물의를 빚었다. 성균관대 농구부는 한때 대학농구 최하위권까지 전락했으나 김상준 감독 부임 후 예전의 명성을 회복하고 있다.[30] 장채근, 한희민 등이 뛰던 1982년 당시 감독이다.[31] 김응용의 부산상고 1년 후배이자 유백만의 동기다.[32] 타 대학도 마찬가지였으며 법학과(연세대 우지원, 고려대 최희섭), 경영학과(고려대 현주엽, 고려대 김선우, 한양대 박찬호, 이종범 건국대), 관광학과(한양대 구대성), 국어국문학과(연세대 조용준), 행정학과(고려대 김호근), 교육학과(성균관대 김태원), 영어영문학과(고려대 김광우) 등 다양했다. 2002학번부터 체육특기자는 무조건 체육 관련 학과만 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