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성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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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성준의 역대 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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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히어로즈 등번호 번


원성준
(2024~)


현역



키움 히어로즈 No.
원성준
Won Seongjun

출생
2000년 3월 31일 (24세)
서울특별시
국적
[[대한민국|

대한민국
display: none; display: 대한민국"
행정구
]]

학력
서울고명초 - 이수중 - 경기고 - 성균관대(스포츠과학 19)
가족관계
부모님[1], 형[2]
반려견 로또, 당첨[3]
신체
182cm | 83kg
포지션
내야수(유격수, 2루수), 투수[4]
투타
우투좌타
프로입단
2024년 육성선수 (키움)
소속팀
키움 히어로즈 (2024~)
연봉
3,000만원 (2024년)
MBTI
ISFP
SNS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5]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6]

1. 개요
2. 선수 경력
2.1. 아마추어 시절
2.3.1. 2024 시즌
3. 플레이 스타일
4. 여담



1. 개요[편집]


키움 히어로즈 소속 내야수.

JTBC 야구예능 최강야구 시즌2 트라이아웃을 통해 합류하게 되었다.

2. 선수 경력[편집]



2.1. 아마추어 시절[편집]


초등학교 시절부터 3루수-유격수-2루수를 보기 시작하였다.

2018년 경기고등학교 야구부 소속으로 준결승까지 진출하였지만, 선수 본인은 특출난 활약을 보이지는 못하며 성균관대로 진학하였다.

2020년부터 2023년까지 총 67경기 196타수 64안타(6홈런) 타율 0.327, OPS 0.991을 기록하였다. 2022년 졸업반 시절에는 대학리그 왕중왕전 타격상 2위와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하였지만 지명받지 못하였고, 졸업 유예를 선택하였다.

2023년에는 최강야구 트라이아웃 유격수 부문에 지원해 합격했다. 좋은 모습을 보인다면 류현인처럼 드래프트에 입성할 수 있을 것으로 보였지만, 2024년 신인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은 몬스터즈 아마추어 동료 3명(정현수, 황영묵, 고영우)과 달리 원성준은 지명을 받지 못했다.

대학리그 경기를 빠지고 최강야구 촬영을 갔다는 얘기가 나오면서 워크에식 문제로 미지명된 것 아니냐는 얘기가 나왔으나[7], 나중에 밝혀진 바에 따르면 최강야구 측에서 성균관대 측에 먼저 부탁을 했고, 원성준은 더블헤더를 뛰더라도 둘 다 뛰겠다는 의지를 표명했으나, 성균관대 야구부 이연수 감독이 오늘 이기면 내일 뛸 수 있으니 최강야구 경기를 가도 된다고 해서 정당하게 촬영에 간 것이라고 한다. 선수가 자초한 일이 아니란 뜻이다. ## 그리고 평소 그가 최강야구에서 선배들에게 욕을 먹으면서도[8] 졸업을 위해 학교 시합을 우선시했던 걸 생각하면 억울하긴 하다. 그러나 속사정이야 어찌되었건 2023년 대학야구 리그에서의 부진한 성적[9]과 맞물려 프로 구단 스카우트들에게 상당히 부정적인 인상이 남겨진 탓에 미지명되었다.

결국 이번에도 지명받지 못함에 따라 더 이상 신인드래프트로는 입단할 방법이 사실상 없고 한경빈, 박찬희처럼 육성선수 계약을 노려야 할 텐데, 유급한 대졸인 데다 미필이라 군 복무 문제까지 있어[10] 걸림돌이 적지 않다. 나이를 감안하면 졸업 유예를 1번 더 하기에도 애매하다.

이후 최강야구 9월 18일 방송분을 통해 신인드래프트 이틀 후인 16일에 모 프로구단에서 육성선수 입단 테스트 제의가 왔다는 사실이 알려졌다.[11] 해당 팀은 키움 히어로즈로 밝혀졌다.


2.2. 최강야구 출연[편집]


개막전인 kt전에서는 황영묵에 밀려 벤치에서만 머물렀으나, 2차전인 SSG전에서는 황영묵이 독립리그 일정으로 인해 못 오자 9번 유격수로 선발 출장하게 되었다. 그리고 경기에서 공격에서는 멀티히트를 기록하고 수비에서도 준수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유격수 경쟁에 불을 지폈다.

휘문고와의 1차전에 선발 출장하였으나 헤드샷[12]을 맞고 정근우와 교체되었다.

장충고와의 1차전에서 허리 통증으로 타석을 빠지게 된 정성훈과 교체 투입되었다.[13]

2번째 직관 경기가 원성준의 소속팀인 성균관대학교로 확정되어, 그때는 성균관대 야구부 소속으로 출전할 예정이다.[14] 작년까지는 아마추어 선수들의 원 소속팀을 상대할 경우 해당 선수는 자동으로 상대 팀으로 차출되었으나, 이번 시즌부터는 선수의 자율에 맡기는 것으로 변경되었다고 장시원 PD가 언급했다. 이후 최강야구의 훈련 과정을 찍은 영상에서 성균관대 이연수 감독의 요청으로 친정팀에서 출전하기로 결정되었다.[15] 그 결과 4타석을 들어서서 볼넷 1개와 2타점 적시타를 때리며 비수를 꽂고 스스로도 몬스터즈에서 해고를 걱정하는 처지가 되었다.[16]

하지만 그 다음 경기인 경북고 1차전에 정근우와 황영묵이 둘다 부상으로 결장하게 되어 최수현이 2루를 보고 원성준이 유격수를 봤다. 다만 타석에서 번트를 실패하여 포스 병살을 치는 모습도 보였다.

경북고 2차전에서는 최수현과 황영묵이 독립리그 스케줄로 결장하고 정근우도 완전히 회복되지 않아 알바생이자 대학교 후배인 고영우와 키스톤을 이루었다. 이때도 타석에서 3볼에서 체크스윙을 해서 병살타를 칠 뻔해 정성훈과 김성근 감독에게 혼났다.

성준아, 3볼이야 생각하고 해야지 뭐 하는거야?? 치면 치고 아니면 말아야지 뭐하는거야?? 지금 경기 초반인데 무조건 기다려야지, 뒤에 중심타자인데. 치려고 했어??(정성훈)

너는... 정신이 있는 놈이냐?? 야구를 뭘로 생각하고 있는거냐??(김성근)

--

3볼에서 체크스윙을 해서 병살타를 칠 뻔했던 상황을 본 김성근 감독과 정성훈의 질타.


사실 타격 직전에 이광길 코치가 히팅 사인을 내긴 했고 원성준도 이를 거론하며 억울해 했다. 다만 이광길 코치의 뜻은 존에 들어오면 자신있게 휘두르란 것이었지 볼이 되는 공을 체크스윙으로라도 무조건 맞히란 말은 아니었기에 혼이 날 수밖에 없었다. 차라리 아웃이나 헛스윙이 되더라도 자기 스윙을 온전히 했다면 적어도 조언(경기 초반에 3볼이니 기다리는 것이 좋았다는 식으로)을 해주는 정도에서 끝났을 가능성이 높다.

이 사건의 뒷이야기가 존재하는데 시합이 끝나고 김성근이 원성준에게 넌 집에 가고 훈련 때 나오지 말라고 했다. 멘탈이 깨진 원성준이 정근우에게 조언을 청하자 이런 꾸중을 많이 들어본 정근우가 일단 훈련에는 나오고 거기서 뭐가 됐건 열심히 하라는 팁을 주었고 이 팁을 따른 원성준은 이틀간 빗속에서 하루에 3~4시간씩 러닝만 하며 자신이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했고 이후 김성근이 찾아와 깨달은 것을 묻자 지난 시간 자신의 몸에서 야구가 사라진 것 같았고 야구가 사라지면 어쩌지라는 생각을 했다고 밝혔다.

이후 김성근은 다음날 진행한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원성준의 이와 같은 근성을 칭찬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훈훈하게 마무리가 되었다. 원성준 입장에서는 당혹스러울 수 밖에 없었겠지만, 본인이 찍혀서가 아니라 생각을 할 시간을 주기 위함이었을 가능성이 높다. SK 시절 임정우가 2군 경기 도중 잘 안 풀려서 고함을 질렀을 때도 산을 한번 갔다오라는 지시를 내린 적이 있었는데, 이 역시 쫓겨난 게 아닌 마음가짐을 정비하라는 의도였다.

참고로 정근우가 스톡킹에서 밝힌 김성근 감독 관련 썰 중에 하나가 훈련 중에 아무 잘못도 안한 것 같은데 갑자기 훈련에서 제외시키고, 숙소에서 방문해도 며칠동안 내놓은 자식을 취급한 적도 있었다고 한다. 나중에 세월이 지나고 여쭈어 봤을 때는 그게 징크스 였다고 이는 박정권 같은 SK 왕조 시절 선수들도 다 겪어본 일 이었다고 한다. 참고로, 대부분의 운동선수는 루틴 때문에 징크스가 많은 편인데, 김성근 감독은 그 중에서 많은 편.

이후 드래프트에 실패하고나서도 계속 최강야구에 얼굴을 비추었으며 최강야구 측도 입단 테스트 제안이 오자 특별 훈련을 시켜줄 만큼 최선을 다해 도왔고 이후 키움 히어로즈행이 확정되며 아름다운 방출을 이루는데 성공했다. 거기서 계약날이 하필 중앙대 2차전이 열리던 날과 겹친 탓에 서울로 가느라 2차전에 바로 나오지 못했고 그 땜빵으로 문교원이 들어왔다. 다만 경기에는 못 나온건 아니고 5회때 합류해 후반부에 대수비로 투입됐으나 아쉽게도 타석엔 서보지 못했다. 경기가 종료된 후에는 고별식을 치르며 안녕을 고했는데 분량 과다로 인해 고별식은 유튜브에 미공개분으로 공개됐다.

2.3. 키움 히어로즈[편집]


키움 히어로즈 들어가게 돼서 내일이 마지막 경기입니다.

--

키움히어로즈 입단 소식을 알리면서


2024 신인 드래프트 지명 실패 이후 이후 최강야구 9월 18일 방송분을 통해 신인드래프트 이틀 후인 16일에 모 프로구단에서 육성선수 입단 테스트 제의가 왔었다고 알려졌다.[17] 10월 24일 공개된 인터뷰에서 원성준은 키움 스카우터의 연락을 받았다고 밝혔다.#

2023년 10월 17일, 키움 히어로즈의 2023시즌 마무리 캠프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육성선수 입단이 확인되었다.[18] 최강야구에서도 원성준의 육성선수 입단을 축하했다.# 정성훈이 꽃다발을 건네준 건 덤.

하지만 냉정히 말해 유급까지 했음에도 불구하고, 타격과 수비 모두 특출난 모습을 보이지 못 했기 때문에 전망은 밝지 않다. 이대로 입단을 한다 한들, 고졸 신인 선수들의 연습 상대, 스텟 먹잇감이 될 뿐 그 이상의 가능성을 기대하기 어렵다.

기량적인 측면에서도 말이 많은 게 세 번의 드래프트 동안 한 번도 지명되지 못했으며, 그 김주형도 4할을 찍던 대학리그에서 2할대 초반의 타율을 기록한 점, 최강야구 내에서 지속적인 수비 문제를 노출했었다.

1년 졸업 유예를 한 대졸에 고연령자인 만큼 본인이 1군 주전급임을 어필할 수 있어야 하는데, 아직 군대도 갔다오지 않았기 때문에 더더욱 불리한 상황이다. 그러므로 짧은 시간 내에 자신이 1군 주전 즉전감이라는 가치를 증명해야 한다. 1루 송구가 불안한 모습을 자주 보였기 때문에 그것을 최대한 빠르게 고칠 수 있는가가 관건이다.

2.3.1. 2024 시즌[편집]




3. 플레이 스타일[편집]


어렸을 때부터 내야수로 출장했던 만큼 주로 타자로 출장하지만, 드물게 투수로 출장하기도 한다.

타격에서는 2020년부터 4년 동안 67경기 196타수 64안타(6홈런) 타율 0.327, OPS 0.991을 기록하였다.

당겨치는 타격 메커니즘을 지니고 있어 우익수 쪽으로 나가는 장타 툴이 있으며, 이를 통해 48타점을 기록하는 정도의 클러치 능력을 가지고 있다. 그렇다고 선풍기마냥 붕붕 돌리는 스타일도 아니기에, 볼삼비도 1.93으로 준수한 편이다.

주루는 나쁘지 않아 도루 19개를 기록중이다.

투수로도 드물게 등판한다고 했는데, 대학에서는 최근 4년간 7경기 등판하여 8이닝 6피안타(1피홈런) 8탈삼진, ERA 3.38, WHIP 0.88을 기록하고 있다. 최고 구속은 144km. 다만 선수 본인은 투수보다는 타격쪽으로 툴을 키울 것이라 생각하고 있다고.

다만 수비 능력에서 약점을 보이는데, 특히 유격수에게 있어 제일 중요한 1루 송구에서 방향이 빗나가거나 원바운드 송구를 자주 날려 큰 실책으로 이어질 만한 송구미스가 많다.

최강야구에서의 모습만 봐도 고영우, 황영묵 등 다른 영건 선수들에 비해 실책이 잦으며, 그나마 시즌2의 메인 1루수가 이대호라는 전설급 1루수라서 커버가 가능했을 뿐 다른 1루수였다면 포구를 하지 못해 최소 주자들이 1루씩 더 진루할만한 실책이 많았다.[19][20] 게다가 8월에 치러진 U-18 국가대표전에서도 KBO 스카우트들과 MLB 구단인 신시내티 레즈와 LA 다저스의 스카우트들이 직관 중인 상황에서 첫 두 회에 연이어 이런 악송구를 보여주고 말았다. 이러한 수비력 문제로 인해 결국 드래프트에서 지명되지 않은 것으로 팬들 사이에서 추측되고 있다.[21]

4. 여담[편집]


  • 최강야구에서 보인 성격으로는 대선배들 앞에서 우물쭈물하지만 뒷말은 흐려서라도 할 말은 다 하는 캐릭터이다.

  • 롤모델은 키움 히어로즈이정후최강 몬스터즈정성훈이다. 이 중 이정후와 조금 친분이 있는데, 이정후 선수가 타격폼을 보고 문제점에 대해 조언을 해준 뒤로 타격이 좋아졌다고 한다.[22]

  • 야구를 시작하게 된 계기는 초등학생 때 어머니가 야구를 하면 닌텐도[23]를 사 준다고 해서 시작하게 되었다고 한다.#


  • 최강야구 출연 당시 직관 경기 승률 100%를 자랑했다.[24]

  • 로또와 당첨이라는 강아지 두 마리를 키우고 있다.[25] 로또는 인스타그램에 자주 모습을 드러내는데 비해 당첨이의 모습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며 조만간 올릴 것이라고 했는데, 10월 31일 드디어 당첨이의 모습을 공개했다.[26]

  • 최강야구에서 선배인 정의윤과 뜻밖의 브로맨스 케미를 보이고 있다. 정의윤이 자신의 SNS에 원성준과 주고 받은 DM을 여러번 공개했는가 하면[27], 동원과학기술대학교와의 2차전[28]을 앞두고 김성근 감독과의 1시간 30분 넘은 특타로 정의윤이 쓰러졌을 때 업어주기도 하였다. 이후 원성준이 2024 KBO 드래프트에서 발탁되지 못하자마자 바로 가장 먼저 계속 "괜찮다"고 카톡을 보내준 것도 정의윤이었고, 정의윤 SNS에 의하면 사석에서도 정의윤을 자주 만나는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29] 둘의 사이가 어찌나 가까운지 예를 들면 만약 다른 선수들이 했으면 팬들의 질타가 쏟아지고도 남을 상황에서 둘이 하면 웃고 넘어갈 정도이다.[30] 이후 원성준이 키움 히어로즈에 입단해 최강야구에서 하차를 했음에도 여전히 서로의 sns를 통해 티격태격하며 브로맨스를 이어가고 있고, 원성준이 마무리캠프 때 춥다고 그러자 정의윤이 옷을 보내주는 등 훈훈한 우정을 이어가고 있다.

  • 날카로운 인상과는 다르게 목소리가 상당히 톤이 높고 얇다, 몬스터즈 내에서 목소리가 귀에 확 들어올 정도.

  • 날카로운 눈매의 고양이 상으로, 마찬가지로 고양이상인 뉴진스 해린과 이미지가 비슷하다는 의견들이 있었다. 실제로 미공개 유튜브영상인 연습영상에서 영상편지를 보낸 적 있다. #[31] 방송에 등장해서 얼굴을 비추며 인지도를 늘림과 더해 드러나는 조곤조곤한 말투와 미성, 고양이상에 미형으로 평가받는 얼굴과 반대로 실제로 보면 야구선수다운 체격까지 더해지며 최근 인기가 무척 부상하였다고 한다.

  • 랜더스전에서 처음으로 경기에 나왔을 때, 투수 버전의 프로필 사진도 짧게 나왔으나, 정식 경기에서는 투수로 등판하지 않았고[32] 선수 본인도 타격 쪽을 우선하는 쪽을 원하는지라, 실제로 투수 버전의 프로필 사진이 정식으로 공개되지는 않았다.[33]

  • 썸타임즈와의 인터뷰에서 아버지가 감자탕집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가게명은 '산아래'로, 아차산역 2번 출구 쪽에 있다.[34]


[1] 후술하겠지만 아버지께서 감자탕집을 하신다고 한다[2] 과거 어린이날을 맞이해 인스타그램에 공개한 어린시절 가족사진에 형으로 추정되는 인물도 있었다.[3] 해시태그로 보아 장모 치와와로 추정된다.[4] 대학 시절에는 투수로써 마운드에 서기도 했으나 프로 입단 후로는 야수로 정착할 것으로 보인다. 최강야구에서도 투타겸업을 노리고 트라이아웃에 뽑혔었지만 마운드에 오른적은 없다.[5] 개인 인스타그램.[6] 반려견 로또, 당첨이 인스타그램[7] 실제로 대학리그와 최강야구 스케줄이 겹치자, 당연히 원성준의 불참을 예상한 제작진 측에서 일일 알바생으로 유태웅을 영입했는데, 막상 원성준이 오자 당황했다.[8] 물론 선수 1명이 아쉬워서 나오는 농담 같은 것이지 진짜 욕하려고 하는 건 아니다.[9] 13경기 출전했으며, 57타석 동안 0.295의 타율을 기록했다.[10] 물론 부상 등 대외적으로 알려지지 않은 병역면제전시근로역의 사유가 있을 수도 있겠지만 이와 관련된 선수 본인이나 관계자들의 언급은 아직 없다.[11] 그 이외에도 다른 구단에서 테스트 제의가 왔었다.[12] 변화구라서 투수 퇴장은 당하지 않았다.[13] 원성준이 2루수 교체로 들어가면서 정근우는 3루로 이동하였다.[14] 참고로, 시즌1때도 동의대, 연천 미라클과의 경기에서 윤준호최수현이 각각 동의대, 연천 미라클 소속으로 출전한 예가 있다.[15] 본인은 몬스터즈 소속으로 뛰고 싶다고 간곡히 빌었지만 성균관대 감독님이 원성준이 필요하다고 제작진에게 간곡히 사정한 탓에 제작진도 보내줄 수밖에 없었다고 한다...[16] 정확한 순서는 볼넷-안타(2타점)-땅볼이며 4타석째는 편집되어 결과는 알려지지 않았다.[17] 이 후, 최강야구 2023.10,23 방영분에 테스트에 대비한 특훈을 했었다.[18] 입단 이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원성준이 말하기를 육성선수 테스트를 위한 훈련을 하려 했는데 추석 연휴가 껴버리는 바람에 학교에서는 선수들에게 명절 휴가를 준 상황이었고, 최강야구도 이 기간동안 휴식기를 갖게 되며 홀로 훈련을 진행했어야 하는 상황이었다고 한다. 그러나 이를 신경쓰고 있던 김성근 감독이 원성준을 따로 불러 1대1 맨마킹으로 연휴 기간 내내 훈련시켰다고 하며 원성준도 이에 대해 감사한 마음을 드러낸 바 있다.#[19] 이 때마다 방송에서는 이대호의 수비능력을 이대호 등 뒤에 요정날개까지 붙여가며 수비요정 이대호라 강조했기 때문에 야구에 대해 잘 모르는 시청자들은 원성준의 이러한 문제점을 확인하지 못했으나, KBO를 챙겨볼정도의 야구 팬들은 바로 확인할 정도였다.[20] 당장 수비요정이라 강조한 것 자체가 이대호라서 잡은거지 송구 자체는 좋지 않았다라는 뜻을 내포하고 있으며(김선우 해설위원도 언급했던 사실이다.) U-18 국가대표 전에서 신재영이 원성준에게 송구 똑바로 하라 할 정도였으니 송구에 문제가 있는 건 확실했다. 다시말해 수비요정이라는 CG가 안 나온다는게 역설적으로 다른 야수들이 잘 해준다는 의미가 된다.[21] 유격수는 타자로서 배팅 능력도 중요하지만 이보다 더 중요한게 수비 능력이다. 수비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하위타선에 배치되는 경우가 많은 포지션이라 타자로서 타석에 들어서는 횟수가 다른 포지션보다 적은 대신, 야수로서 상대의 타구를 막아야 하는 횟수가 더 많기 때문이다. 간단하게 설명하면 중도교체가 없다는 전제 하에 한 경기에서 타자로서의 능력은 한 경기에 최소 3회에서 6회정도를 보여주지만 유격수로서의 능력은 투수가 마운드에서 상대 타자들에게 스트라이크 폭격을 날리지 않는 이상 잠재적인 횟수만 최소 24~27회이다[22] 참고로 성균관대 야구부에서 원성준의 등번호가 16번인데 이는 정성훈의 등번호이다.[23] 기종까지 말하지는 않았지만, 당시 초등학교 4학년이었고(2010년), 이 당시에는 닌텐도라고 하면 그게 곧 닌텐도 DS를 가리키는 시대였으므로 닌텐도 DS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24] 시즌 2 개막전인 kt wiz전에서 최강 몬스터즈 소속으로 승리, 본 소속팀인 성균관대전에서 성균관대 소속으로 승리, 독립리그 올스타전에서 최강 몬스터즈 소속으로 승리, U-18 국가대표팀전에서 최강 몬스터즈 소속으로 승리. 이후 치러지는 대학 올스타와의 경기 부터는 프로로 진출하여 더이상 출전하지 않으며 프로에서는 직관경기에 출연할 가능성이 거의 없기 때문에 100%에서 멈췄다.[25] 참고로 최강 몬스터즈에서 그의 등번호가 7번인데, 7이라는 숫자가 주는 의미를 생각하면 어울리는 조합이다.[26] 사실 이전에도 공개하긴 했지만, 게시시간이 24시간 밖에 안 되는 스토리 기능으로 올려서 일부 사람들만 볼 수 있었다.[27] #1 #2[28] 여담으로 이 날은 정의윤의 생일이었다.[29] 심지어 JTBC 예능 유튜브 채널에서는 프로그램 내에서 두 사람의 케미를 모아둔 영상도 만들었다. [스페셜] 나이를 뛰어넘은 원성준X정의윤의 사ㄹ.. 아니 우정❤️ (편집자 Pick! 꿀잼 조합 #1)[30] 2024 신인 드래프트 이후 진행한 군산상일고 1차전 경기에서 4회초 정의윤이 희생플라이 직후 덕아웃에 돌아왔을때 선성권이 음료수를 챙겨주자 옆에 있는 원성준은 음료수 안챙겨줬다고 농담하다가 "지명도 못받고." 라고 디스를 날렸는데 본인도 자신의 발언이 선넘었다 생각했는지 바로 미안하다고 사과했고 손가락 어디 다쳤냐고 물어봤을때 원성준은 가운데 손가락을 펴주는 걸로 받아쳤다. 둘이 브로맨스라 불릴정도로 절친한 것이 아니었다면 최강야구 팬들에게 드래프트 지명 못받은 후배에게 막말한 선배, 14살이나 많은 프로야구 대선배에게 손으로 욕한 후배로 팬들로부터 질타가 쏟아질만한 상황이었다.[31] 이후 방송에서 원성준이 안타를 치자 리플레이 영상을 보여주는데, 이 때 BGM으로 Hype Boy가 깔렸다.[32] 시범 경기에서 짧게 던지는 모습만 나왔다.[33] 방송 중 자막 위에 조그맣게 한 번 나온 적은 있으나, 정식 프로필 사이즈 버전으로는 공개되지 않았다. 다만 그 사진은 몬스터즈가 홈 유니폼을 입을 때 수비 포지션 사진으로 쓰이는 듯 하다.[34] 최강야구 전체 싸인볼도 있고, 여러 야구 선수 싸인과 유니폼이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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