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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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빈의 역대 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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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 등번호 110번
김범준
(2020)

한경빈
(2022)


고영재
(2023)
한화 이글스 등번호 94번
이준기
(2022)

한경빈
(2023)


현역



한화 이글스 No.94
한경빈
Han Kyeong-Bin

출생
1998년 12월 11일 (26세)
인천광역시
국적
[[대한민국|

대한민국
display: none; display: 대한민국"
행정구
]]

학력
인천서림초[1] - 상인천중 - 동산고 - 인천재능대
신체
180cm, 77kg
포지션
유격수
투타
우투좌타
프로입단
2022년 육성선수 (한화)
소속팀
인천 웨이브스 (2020~2021)
파주 챌린저스 (2022)
한화 이글스 (2022~)
연봉
3,000만원 (동결, 2023년)
SNS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
2. 선수 경력
2.1. 아마추어 시절
2.1.1. 고교야구 시절
2.1.2. 대학야구 시절
2.4.1. 2022 시즌
2.4.2. 2023 시즌
3. 플레이 스타일
4. 연도별 성적
5. 최강야구 출연
6. 여담
7.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한화 이글스 소속 내야수.


2. 선수 경력[편집]



2.1. 아마추어 시절[편집]



2.1.1. 고교야구 시절[편집]



파일:동산고한경빈.jpg

동산고 재학 시절에는 최준우, 배지환, 공인욱[2]과 함께 고교 유격수 4대천왕 출신이었다. 1학년이던 2015년에는 제3회 대한야구협회장기 전국고교야구대회[3] 8강전에서 대구상원고를 상대로 끝내기 결승타를 치면서 동산고의 4강 진출 및 우승에 혁혁한 공을 세웠고, 2016년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에서도 동산고의 우승 멤버로 이름을 올림과 최다득점상을 수상하면서 거포 유격수로 명성을 떨쳤다. 하지만 졸업반이던 2017년에 타율 0.269로 부진하면서 프로 지명을 받지 못했고, 이후 대학 진학을 결정하면서[4] 재능대학교에 입학했다. 재능대 입학도 결원에 의한 충원으로 입학했다고 한다.

2.1.2. 대학야구 시절[편집]



파일:재능대한경빈.jpg

재능대학교에서는 졸업반이던 2019년에 타출장 0.391/0.457/0.455에 OPS 0.912라는 경이로운 타격 성적을 기록했으며 볼삼비도 6볼넷 7삼진으로 괜찮았지만 이번에도 프로 지명을 받지 못했다. 이후 SK 와이번스의 육성선수 입단 테스트에 지원해 2차까지 붙었지만, 구단이 신세계에 인수되어 SSG 랜더스로 바뀌면서 없던 일이 되었다고 한다.


2.2. 인천 웨이브스[편집]


결국 대학 졸업 후 군입대를 하고 전역 후 실업야구 팀인 인천 웨이브스에 입단하며 실업야구를 먼저 경험했다.


2.3. 파주 챌린저스[편집]



파일:파주한경빈.jpg

인천 웨이브스에서 2년을 보낸 뒤, 독립구단 파주 챌린저스에 입단하며 독립리그로 무대를 옮겼다.


2.4. 한화 이글스[편집]



2.4.1. 2022 시즌[편집]


5월 24일, KBO 홈페이지를 통해 파주에서 함께 뛰었던 외야수 신제왕과 함께 한화 이글스[5]에 합류한 사실이 확인되었다.

5월 29일 고양 히어로즈를 상대로 퓨처스리그 데뷔전을 가졌으나 2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그래도 2군에서 출장 기회를 꾸준히 받고 있으며 10월 6일 최종전 기준 47경기 113타수 44안타에 OPS 0.780[6]라는 준수한 성적을 기록하면서 시즌을 마쳤다.[7] 비록 1군 등록은 없었지만 퓨처스리그에 성공적으로 안착하며 프로에서의 기대감을 높였고 최강야구 출연으로 야구 팬들의 인지도도 어느 정도 있으므로 다음 시즌부터는 1군에도 등록될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8]


2.4.2. 2023 시즌[편집]


스프링캠프에서는 합류하지 못했고, 시범경기 엔트리에도 들지 못하고 있는데, 그 이유는 1군 선수들이 악착같이 하기 때문이라며 카를로스 수베로 감독이 권광민, 유로결, 유상빈, 한경빈의 이름을 언급한 걸 보면 1군에서 충분히 통할 것으로 생각 중인 듯 하다. 다만 오선진의 복귀와 더불어 신인 문현빈이 기대 이상의 좋은 모습을 보이며 생각보다 하주석의 빈자리가 느껴지지도 않았기 때문에 콜업이 힘들었던 건 사실이다.

3월 27일 삼성전에서 드디어 첫 경기를 펼쳤다. 볼넷 하나를 골라내고, 유로결의 적시타 때 홈으로 들어왔다. 8회, 9회 유격수 수비로 나오면서 안정적인 수비를 보여줌에 따라 오선진의 자리에 대타나 대수비로 나올수도 있다.

3월 28일 삼성전에 9번타자 유격수로 선발출장하였고, 4타수 2안타 1타점으로 좋은 활약을 펼쳤다. 원태인의 공을 잘 골라내고, 양창섭도 공략을 성공하며 1군 무대에서의 가능성을 높였다. 다만 오선진과 문현빈의 존재로 인해 개막전 엔트리에는 포함되지 못했다.

퓨처스리그 개막전에서는 1번타자 유격수로 선발출장했으나 5타수 무안타로 매우 부진하였다.

4월 6일 SSG전 7번타자 유격수로 선발출장, 역시 3타수 무안타였다. 몇 경기 뛰지 않았지만 이전 시즌 퓨처스리그에서의 좋은 성적은 어디로 갔는지 보이지 않는다.

4월 7일 두산전에서도 2타수 무안타.

그리고 드디어 4월 8일 두산전에서 4타수 3안타, 도루까지 성공하면서 좋은 타격감을 보였다.

4월 9일에서는 2타수 무안타. 그러나 1타점과 사사구 2개를 얻어내 출루를 성공시키는 건 고무적인 부분.

4월 14일과 15일 SSG전에서 모두 선발출장 하였으나 6타수 1안타로 부진했다.

약 한달만인 5월 5일 LG와의 퓨처스 경기에서 4타수 무안타로 좋지 않은 활약을 보였다. 작년 시즌과 비교해 극심한 빈타에 허덕이는데, 시즌 종료까지 이 성적이 유지된다면 잔류할지도 불확실한 상황.

5월 11일 상무와의 경기에서 유상빈의 대타로 출장, 사사구를 얻어낸 후 이도윤의 안타 때 홈을 밟았다.

5월 12일 kt와의 경기에서는 경기 막판 대수비로 출장하였다.

5월 13일 9번 유격수로 선발출장,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5월 16일 9번 유격수로 선발출장, 3타수 2안타로 팀 내 유일하게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5월 17일 9번 유격수로 선발출장, 3타수 무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5월 18일 김건의 대타로 출장하여 1타수 무안타

5월 19일 2루수 선발 출장하고, 경기 말미에 유격수로 포지션을 교체했다. 타격은 4타수 2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5월 20일 유격수로 선발출장, 4타수 2안타를 기록했지만 팀은 패배했다

5월 21일 유격수로 선발출장, 5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
4월달에 비해 확실히 타격감이 살아났고, 1할대였던 타율도 2할 중반으로 끌어올렸다.

5월 26일 LG전 선발출장하여 4타수 2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5월 30일 두산과의 3연전 첫 경기에서는 3타수 무안타로 침묵했지만, 바로 다음날인 5월 31일에는 4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 이후 김민기와 교체.

5월 31일 1번타자 2루수로 선발출장하여 4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

삼성과의 3연전에서는, 6월 2일 5타수 3안타, 6월 3일 5타수 1안타, 6월 4일 3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6월 6일 고양과의 경기에서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약 2주가 지나고 6월 23일 두산전 3연전부터 다시 선발 출장하여서, 12타수 3안타를 기록했다.

6월 28일 SSG와의 더블헤더에 모두 선발출장 해서, 1차전에서는 3타수 1안타 2타점으로 팀의 결승타를 만들었고, 2차전에서는 3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

7월 5일 고양전에서 4타수 2안타 2타점을 기록했다.

7월 6일 고양전에서 5타수 2안타 2타점을 기록하였다

7월 12일 두산전에서 4타수 1득점 1삼진을 기록하였다.

7월 26일 고양전에서 4타수 1안타 1삼진을 기록하였다.

7월 27일 고양전에서 2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하였다.

8월 2일~3일 삼성과의 2연전에서는 8타수 4안타 4득점으로 좋은 활약을 펼쳤다

그 직후 진행된 8월 4일~6일 상무와의 3연전에서는 13타수 3안타를 기록했다.

8월 8일 허벅지 부상으로 인하여 퓨처스 엔트리에서 말소되었다.

9월 23일, 24일 부상에서 회복해 SSG전에 출전하였다.

2023 시즌이 모두 끝난 시점에 돌아보면 결국 1군에서는 얼굴을 비추지 못했다. 일단 10월 21일에 발표된 방출자 명단에는 포함되지 않으면서 살아남았고, 11월부터 진행되는 마무리캠프에 합류하여 2차 방출 명단에도 포함되지 않음이 사실상 확정되었다.

2024 시즌에 유격수 자리는 경쟁이 예상되는데, 주전 유격수 이도윤은 수비는 탁월하지만 후반기 타격 성적이 그렇게 좋지 못했고, 오선진은 에이징 커브를 염두에 둬야 하는 나이가 됐으며, 하주석은 여러 논란에도 불구하고 계속 기용해보려는 것인지 교육리그 참가자 명단에 들었다. 이외 이민준, 정안석, 황영묵 등의 경쟁자들을 제칠 수 있을지가 관건이 될 듯.[9] 마무리 캠프에 포함되는 등 기회를 받고 있으니 내년 1군 출전도 기대해볼만하다.


3. 플레이 스타일[편집]



4. 연도별 성적[편집]


역대 기록
연도
소속팀
경기수
타수
타율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타점
득점
도루
4사구
장타율
출루율
2022
한화
1군 기록 없음
2023
KBO 통산
1군 기록 없음


5. 최강야구 출연[편집]



  • 야구 예능인 최강야구에서 동의대 포수 윤준호, 단국대 내야수 류현인과 현역 선수로 출연했는데, 주로 대타로 나섰으며, 5월 24일 한화 이글스에 입단하게 되면서 동의대 1차전까지만 출전한 뒤 하차하게 되었다.

  • 하차 이후 1년 반만인 2023년 11월 6일 제 1회 올스타전에 윤준호·류현인과 함께 깜짝 등장해 시타로 나서며 오랜만에 출연하면서 시청자들의 감동과 반가움을 자아냈다.


6. 여담[편집]


  • 2020년대 들어 실질적으로 최초로 프로에 입성한 실업팀 출신이다.[10]

  • 한경빈은 1998년 12월생, 같은 중학교 동기인 정은원이 2000년 1월생인지라 족보 논란이 있었을테지만, 한경빈 본인은 정은원이 골든글러브도 탔고 커리어나 연봉 면에서도 월등히 자기를 뛰어넘었기 때문에 정은원을 형이라고 부른다고 한다.

  • 제물포고 출신 투수 천보웅과는 인천 웨이브스에 이어 한화 이글스에서도 한솥밥을 먹게 되었다. 다만 육성선수로 입단한 한경빈과 달리 천보웅은 드래프트에서 정식으로 지명을 받고 입단했다.[11]

7. 관련 문서[편집]


[1] 축현초, 창영초에서 전학.[2] 마산고 - 홍익대 졸업. 안타깝게도 4대천왕 중에서는 유일하게 프로 입단에 실패한 선수다.[3]신세계 이마트배 전국고교야구대회.[4] 4곳에 합격했지만 모종의 사정으로 인해 입학하지 못했다고 한다. 대신 이정범의 아버지의 설득으로 야구를 놓지 않게 되었다고 한다.[5] 동산고 동기인 장지승, 상인천중 동기 정은원이 있는 팀이다.[6] 타율 0.331, 장타율 0.414, 출루율 0.376[7] 반면 함께 입단했던 신제왕은 1시즌을 채 넘기지 못하고 방출되면서 안타까움을 남겼다.[8] 더군다나 1군 붙박이 유격수였던 하주석이 사고를 쳐서 사실상 1군 유격수가 공석이다보니 좋은 모습을 보여준다면 생각보다 빨리 콜업될 수 있을 것이다. 타격 코치를 받고 마지막 20경기에선 타율 4할과 삼진율 7%였으니 컨택과 출루는 가능성이 있는 셈.[9] 다만 병역을 해결하고 한화에 입단한 한경빈과 달리 이민준과 정안석은 아직 미필이기 때문에, 병역 문제에 있어서는 한경빈이 확실히 우위에 있다.[10] 역시 실업팀 출신인 원혁재는 방출됐다가 원 소속 팀인 한화에 복귀한 사례이므로 한경빈과 동일선상에 놓기는 어렵다.[11] 그러나 천보웅은 2023시즌이 끝나고 방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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