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신(야구선수)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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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히어로즈 소속 내야수.

2. 선수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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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키움 히어로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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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시즌은 육성선수로 계약하여 시즌을 시작했다.

2024년 마무리캠프 명단에서 정식선수로 등록되었다.

3. 플레이 스타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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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를 할 때 탄력이 굉장히 좋다고 한다. 첫발 스타트가 워낙 좋아서, 빠졌다 싶은 것도 다이빙에서 걷어낸다고.

타격이 장점인데 뜨는 타구보다 라인드라이브 타구가 굉장히 많다고 한다. 타구 강도가 강해서 땅볼이 되어도 안타가 굉장히 많다고.

탄력이 좋은 대신, 좀 거친 부분이 있는데 키움 히어로즈에 입단해서 조금 더 디테일하게 배우면 하위 라운드지만, 크게 될 선수라고 강병운 스카우트가 칭찬했다.

4.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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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 번이나 드래프트에서 미지명되었음에도 포기하지 않고 세 번째 도전을 하여 결국 마지막 라운드에 지명되는 끈기있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 2전 3기의 성공에 키움의 강병운 스카우트는 키워드를 "잡초"로 평했다.

• 2022년 무려 5할을 쳤다고 한다. 스카우트가 직관하러 갈 때마다 안타, 안타, 안타 계속 안타를 쏟아냈다고.

• 광주에서 광주제일고를 다닐 시절에 포지션 경쟁에 밀려서 화순고로 전학갔다고 한다.

• 광주제일고 3학년 시절 키움 히어로즈의 리스트에는 있었지만, 힘이 너무 약해서 떨어졌다고 한다.

• 키움 히어로즈에선 미지명 후 대학교에 가면 한번 더 지켜보기로 계획했고, 미지명 된 후 2년제 대학교인 동강대에 진학했다고 한다. 2년제 대학에 간 이유를 물어봤더니 "빨리 평가를 받고 싶어서"라고. 이후 2년 뒤, 다시 도전한 두 번째 드래프트에서도 지명되지 못하자 원광대로 편입하게 되었다고. 결국 세 번째에는 성공했으니 그야말로 끈기의 아이콘.

• 강병운 스카우트가 몇 년간 지켜보면서 포기하는 모습을 한 번도 본 적이 없다고 한다. 뭐든지 전력을 다하다보니 너무 열정이 앞서서 '다치지 않을까' 걱정을 많이 하고 있다고.

5.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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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구 관련 인물(KB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