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탈주민/진로 선택 시 유의사항/해외취업 및 워킹홀리데이시 주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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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멕시코
3.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4. 덴마크, 독일, 영국
5. 튀르키예, 그리스
6. 유럽
7. 일본


1. 개요[편집]


해외취업워킹홀리데이시 주의사항에 대한 문서이다.

해외취업을 했다면 북한 대사관 영사관, 공사관, 대표부 및 조총련 등 북한 유관 단체 시설, 북한 식당, 조선학교, 그 외 북한과 직결된 시설과 근접한 곳에 월세를 구하는 건 하지 말아야 한다. 북한 관련 시설이 없더라도 원론적 주의가 필요한데 북한 공작원들이 블랙 요원으로서 대한민국 여권을 위조하여 남한인 행세를 하고 상주할 수 있기에 그렇다.[1][2]

만약 제1세계 우방 동맹국가[3] 및 친서방 국가[4]에 북한 간첩이 위조여권으로 남한 사람이나 타국인으로 위장하고 불법취업하거나 관광객을 가장해 미행 등을 하는 정황이 있으면 즉시 현지 경찰당국 및 이민국에 알려야 한다. 위장취업은 이민국이 불법체류자로 단속해 쫓아내 버릴 수 있다. 애초 여권을 위조하는 거 자체가 어느 나라나 중범죄다. 현지 경찰당국/이민국 입장에서 북한의 블랙요원 간첩들도 결국엔 불법체류자범죄자에 불과하다. 당연하지만 이 경우 북한이 외교적으로 엄청나게 후폭풍을 맞을 수 있는데 타국의 주권을 침해하는 적대행위가 들통났기 때문이다. 미국이나 중국, 러시아초강대국들도 이런 행위가 들통나면 자국 블랙요원들을 손절하는 마당에[5] 북한은 말이 필요없다.[6] 그러니 보위부 소속 블랙 요원이 제1세계 체류국에 잠입한 거 같으면 즉시 현지 경찰당국에 신고해야 한다.

당연하지만 체류국 소재 한국대사관에도 이 사실을 알리는 것이 좋다. 이는 교민들의 안전을 위해서이다.

어디든 그 나라 공권력 기관인 경찰서/군부대나 현지 주재 대한민국 외교공관 내에 들어오면 북한 공작원은 발각 우려가 커지니까 타겟을 포기하고 철수하게 된다. 한국 외교공관엔 국가정보원 소속 화이트 요원들과 경찰영사가 있어서 간첩이 알짱거리면 바로 잡아낸다.

전술했듯 이게 걸리는 순간 북한이 굉장히 힘들어질 수 있는데 블랙 요원은 애초 잡히면 끝장인데다 북한이 남의 나라들의 주권을 침해해왔다는 사실이 들통나서 엄청난 국제사회의 비난 + 해당 국가와의 외교관계 완전 파탄 등을 각오해야 하기 때문이다. 위에 언급한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같은 경우는 아세안, 서유럽 국가들은 유럽연합, 영연방 국가들은 영연방이 단체 항의를 하며 북한에 온갖 제재라는 제재는 다 걸 수도 있고 이렇게 되면 후견인이라는 중국이나 맹방이라는 러시아도 쉴드가 불가능해진다.[7]

물론 위의 설명은 대한민국 국적 탈북자 얘기고, 미국 국적이거나 영연방 회원국, 유럽연합 회원국 등 제3국 국적은 중국 본토동북 3성을 제외한 화북이나 서부 및 동부/남부지역, 그리고 특별행정구인 홍콩, 마카오에서는 취업해도 전혀 문제가 없다. 중국 정부가 미국과 제3국가와 골치 아프게 엮이기 싫어한다. 그러므로 중국 본토의 화북/동부/남부지역인 상하이, 후베이성, 후난성, 광둥성, 푸젠성, 하이난성 등과 특별행정구홍콩마카오에서 만큼은 미국, 영국 등 제3국 국적의 탈북민이 건너와도 군말없이 중국 또는 홍콩, 마카오 비자를 발급해준다. 홍콩과 마카오와 중국 본토를 서로 오갈 때에는 가고자 하는 지역의 비자를 별도로 발급 받으면 갈 수 있다.

탈북 성공 후 탈북민은 많은 사람들이 실명과 신분을 바꾸고 본다. 실명을 그대로 쓰면 알아차리기 쉽기 때문이다. 특히 제3국 국적을 취득할 경우엔 철저하게 신분을 바꾼다. 아예 한국어를 안 쓰는 경우도 있다.

한국에 정착했어도 탈북민에겐 염전노예는 진짜로 조심해야 한다. 염전노예 주인 특성상 쓸모 없어지면 내다버리는데 그 주인은 잡아들인 노예를 북한에 팔아넘겨버릴 것이다.

2. 멕시코[편집]


멕시코를 예로 들면 멕시코시티에 진출한 한국 기업들은 폴랑코(Polanco) 혹은 소나로사(Zona Rosa) 근처에 있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주 멕시코 북한 대사관은 소나로사와 폴랑코 사이에 있는 안수레스(Anzures)에 있다. 즉 북한 대사관이 한인촌 바로 앞에 있는 셈[8]이다. 따라서 탈북자가 멕시코에 취업했을 경우 해당 지역에 월세를 구하는 건 자제해야 하며, 아예 폴랑코에 들어가던지, 아니면 콜로니아 델 발례 등 다른 지역에서 월세를 구하는 것이 낫다. 어쩔 수 없이 소나로사에 들러야 한다면 식료품 구입 등 필요한 일만 보고 바로 나오는 것이 좋다. 이 지역의 한식당 등은 북한인들도 이용하는 곳이기 때문이다.[9]

3. 싱가포르, 말레이시아[편집]


싱가포르말레이시아의 경우 아무 문제가 없다. 싱가포르 경찰청은 탈북자를 철저하게 보호하며, 싱가포르 외교부는 북송 요구가 와도 무시하고, 탈북자의 의사에 따라 한국으로 보내주거나 망명을 받아주고 있다. 더구나 이 나라는 경찰국가라는 평가 그대로 촘촘한 공권력의 감시망이 존재하고 신고망도 철저한지라 북한 공작원 따위가 있을 공간이 없다. 말레이시아의 경우도 북한과 단교 이후 철저하게 북한 인원을 쫓아냈으며 이 나라도 주변 정세가 은근히 불안한 탓에 방첩망이 제대로 가동하는 나라다.

물론 원론적 얘기지만 어느 나라든 간에 마찬가지로 북한 공작원이 공식적으로 있을 수가 없는 말레이시아와 싱가포르에서도 위조여권을 이용해 한국인이나 일본인 또는 중국인이나 대만인으로 위장한 북한 공작원들이 위장취업한 케이스도 발각되기 때문에 신변의 보호에 신경써야 할 필요가 있다. 당장 노르웨이에서도 고상문 납북 사건이 있었고, 나중에는 장성택위조여권 문제로 억류되는 수모를 겪었다.

진짜로 수상한 사람들이 쫓아다닌다 싶으면 가까운 경찰서에 들어가서 싱가포르 경찰청 또는 말레이시아 왕립경찰에게 도움을 청하면 된다. 싱가포르 경찰의 경우 국내안전청(ISD)으로 이첩하여 ISD에서 신변보호를 해줄 것이다. 말레이시아도 마찬가지다.

싱가포르 MRT 아우트램 파크(Outram Park) 역에 싱가포르 경찰청 본청이 있으니 참고로 알아두고 있다가 미행을 당하는 거 같거나 수상한 사람이 따라다니거나 한다면 찾아가서 자신이 탈북민 출신 한국인임을 설명하며 도움을 청하면 된다. 국내안전청(ISD)도 같은 건물을 써서 곧바로 인계가 가능하다. 찾아가기가 좀 힘들면 옆의 싱가포르인들 중 아무나 붙들고 가까운 경찰서를 안내해달라고 하면 된다.[10]

네이버후드 경찰 사무소[11]라고 해서 싱가포르 곳곳에 민원실 + 치안센터 비슷한 곳들이 있어 이런 곳에 들어가서 경찰에게 신변보호를 요청해도 되며 주 싱가포르 대사관으로 진입해도 된다.

그 외 북한 간첩이 대한민국 여권을 위조하여 무비자 입국[12]에 성공하고 취업비자 없이 불법 취업활동 등을 하는 정황이 있거나 한식당 등 식당이나 공사판, 공장 등에 국적 등 신분을 위장한[13] 북한인 노동자가 있어보이면[14] 즉시 이민청(ICA)에 알려야 한다. 당연하지만 신분을 가린 보위부 블랙요원일 가능성이 높다. 싱가포르 MRT 동서선 라벤다(Lavendar)역에 이민청 본청이 있으며 홈페이지에서 전화번호가 있어 여기 전화하거나 이메일로 제보해도 된다.

위의 사실들이 의심되거나 해서 싱가포르 정부기관에 이를 신고할 경우 당연히 주 싱가포르 한국대사관에도 교민들의 안전을 위해 이 사실을 알려야 한다.

말레이시아쿠알라룸푸르면 부킷아만(Bukit Aman)에 경찰본부가 있고 말레이시아 이민국은 푸트라자야에 있으니 북한 간첩으로 보이는 수상한 자가 따라다니는 거 같으면 경찰본부를 찾아가야 하고 북한인들이 위조여권으로 불법체류 및 위장취업을 하는 거 같으면 이민국에 신고해야 한다. 말레이시아 왕립경찰도 정보부와 함께 신변보호 조치 후 한국대사관에 인계할 것이며 불법체류자로 간주된 북한 간첩은 이민국이 적발 및 추방하게 될 것이다.[15]

역시 주 말레이시아 한국대사관에 당연히 교민들의 안전을 위해 이 사실을 알려야 한다. 알리지 않으면 교민들도 위장잠입한 북한 공작원에 해를 당할 수도 있다.


4. 덴마크, 독일, 영국[편집]


덴마크독일영국에서도 종북주의자들의[16] 선전공작선동사업동베를린 사건유럽 간첩단 조작 사건을 통해서 악명을 떨쳤고, 나중에는 태영호주체사상설파하는 강연회를 열었다. 실제로 프랑스 파리에서 백건우 - 윤정희 부부의 납북시도 사건도 그런 케이스이다.


5. 튀르키예, 그리스[편집]


그리고 역시 6.25 전쟁에서 북한군중공군전투까지 치른 튀르키예도 아무 문제 없다. 튀르키예 역시 인시를리크 공군기지, 아다나 공군기지에 미군이 주둔하는 국가이며, NATO 회원국이다. 당장 중국과 가까워지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지만 이는 여타 서유럽 국가들과 같은 수준일 뿐이다. 그리고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직후에 에르도안 정부는 돌연 우크라이나의 보호자를 자처하며 다시금 친미, 친서방으로 노선을 전환[17]하고 있다. 바이락타르 드론도 튀르키예가 우크라이나에 수출한 것이다.[18]

튀르키예 사람들도 자신들의 조부 및 증조부가 6.25 전쟁금양장리 등에서 용맹하게 공산주의 테러단체를 물리쳤다고 자랑스러워 한다. 한국 - 튀르키예 합작 영화인 아일라가 괜히 인기를 끈 게 아니다.

이런 현상은 그리스도 마찬가지다. 그리스 노인들도 6.25 참전 경험이 다들 있다. 그리스인들은 한국에 아주 호의적이며 어차피 한국에서도 피타고라스, 소크라테스,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 등 고대 그리스 철학자들이나 그 유명한 알렉산더 대왕, 그리고 기독교 신학을 완성한 성 바오로(사도 바울) 및 성 아우구스티누스 등 교부들의 이미지가 있어 그리스라는 나라의 이미지가 좋다. 신약성경은 고전 그리스어인 헬라어로 되어 있기도 하다. 즉 한국과 그리스는 상호 인식이 아주 좋다.

그렇지만 튀르키예그리스에서 암약하는 PLO 급진파, 하마스 등이 존재하기도 하고,[19] 북한 공작원 문제 등을 제외하더라도 튀르키예이란, 시리아, 이라크, 아프가니스탄 등 주변 국가들의 난민들로 인해 이란, 시리아, 이라크 국경 및 이란 국경에서 주의해야 한다. 실제로 튀르키예그리스 내에서도 북한 공작원이 위조 신분을 이용하여 밀입국해 비밀 공작을 하다가 현지 정보기관에 적발된 사례도 있었다.#

예를 들어 동유럽을 통해서 위조여권으로 위장취업한 북한 공작원들이 그리스의 어촌과 튀르키예의 농촌에서 납북에 성공(?)했다고 가정하자. 그들은 친북을 표방한 시리아이란으로 끌고 가는 탁월한(?) 경로를 선택할 것이다. 이런 탓에 평소에 탈북자 티를 절대로 내지 않는 것이 매우 현명한 처신이다.

실제로 튀르키예그리스는 물론 친서방 성향 동유럽 국가들인 체코, 폴란드 등으로 이민하여 잘 살고 있는 탈북자 출신 한국인들은 99% 그냥 평범한 한국인처럼 행동하기 때문에 웬만해서는 알아보기 어렵다. 이는 다른 나라들도 마찬가지다. 애초 이 정도 리스크 없는 외국은 단 한 나라도 없다.[20]


6. 유럽[편집]


서유럽남유럽의 각국에서도 다른 나라들과 똑같이 누군가 수상한 사람이 따라온다거나 그 나라 기업체에 신분을 위조한 북한인이 근무한다 싶으면 현지 경찰 및 이민국에 알리면 된다.[21] 북한 공작원은 100% 보위부의 블랙 요원으로서 그 나라 공권력에 적발돼서는 안 되기 때문에 그 나라 공권력 기관(경찰서/군부대)에 타겟인 탈북민이 들어가는 그 순간 타겟을 포기하고 철수할 수밖에 없다. 현지 경찰들도 당연하지만 스파이불법체류자에 불과한 북한 공작원은 어떻게든 잡으려고 눈에 불을 켜고 찾아다니게 된다. 그러니까 쫓는 자를 쫓는 자가 된다.

스위스는 현재 남북한 동시 수교국이자, 예전부터 지금까지 NATO에 가입하지 않은 영세중립국이다. 오래 전부터 스위스 연방정부와 주정부들의 문무관리들이 전국 방방곡곡을 거미줄같은 감시망으로 통제하기 때문에 납북이 아예 불가능한 경찰국가로 유명하다. 그렇다고 탈북자가 살기 편한 곳은 절대로 아니다. 예를 들어 호텔모텔이 아닌 곳에서 오랫동안 머무르면, 스위스 국민들과 똑같이 일상 생활의 까다로운 규제를 온몸으로 체험하기 마련이다. 근데 이건 맛보기에 불과하다. 21세기에 접어들면서 스위스에서 거주하는 외국인 영주권자들이 스위스 인구의 25%만큼 늘어났기 때문에 스위스 국민들의 취업이 생산직이든 사무직이든 상관없이 점점 어렵게 되었고, 그 꼴을 보다 못한 스위스 연방정부와 스위스 연방의회가 드디어 외국인들의 취업을 최대한으로 봉쇄한 노동정책을 실행하는 초강수를 두었다.

2010년대 이후부터 스위스 국내의 사업소에 취직한 한국인 청장년들은 이런 순서로 취업이민이 허용된다.

유럽연합유럽자유무역연합에 가입한 나라의 국민으로서 유럽 경제 지역에 속한 외국인

2000년대 이전까지 스위스 영주권을 받은 외국인

㉢ 스위스 국민과 국제혼인한 외국인 배우자

㉣ 스위스 국내의 명문대에서 학사학위석사학위박사학위를 모두 받은 외국인 졸업자

㉤ 스위스 향토기업이 특별히 신원보증한 외국인 과학기술자

북아메리카 경제권서유럽 경제권의 대기업에서 취직한 다음에 스위스 지사로 전근한 외국인 노동자

실제 사례로서 2015년 이전까지 구글(미국 대기업)의 스위스 지사에 취직한 뉴질랜드방글라데시 출신 외국인들은 타국에서 취직하여 스위스로 전근한 매우 운이 좋은 사람들이고, 2016년 이후부터 에텔(스위스 중소기업)에 취직한 한국인은 그를 채용한 스위스 회사가 특별히 신원보증할 만큼 아주 뛰어난 능력을 증명한 산업기술 경력자였다. 한국에서 상상하는 재벌그룹의 신입사원을 생각하면 절대로 안 된다. 스위스에서 눌러앉은 한국인 교민들의 생생한 경험담을 신중하게 고려하면, 탈북자 출신 한국인 청장년은 유럽 경제 지역과 전혀 무관한 외국인이기 때문에 스위스에서 취업이민은 99퍼센트 불가능하다.

이스라엘은 스위스처럼 3D업종을 제외하고 외국인의 취업이 불가능에 가까운 나라[22]이기 때문에 탈북자 출신 한국 국민은 ① 히브리어영어프랑스어(또는 일본어러시아어)에 능통해야 하고, ② 이스라엘 국내의 명문대에서 학사학위석사학위박사학위를 모두 받고, ③ 이스라엘 본토와 북아메리카와 서유럽에서 모두 통하는 기사 자격증을 따야지 넉넉한 임금을 받을 수가 있는 사업소에 사무직생산직으로 취업이 가능하다. 이쯤 되면 알겠지만, 매몰 비용이 엄청나게 들어가는 그림의 떡이다! 물론 유대교 신자로서 이스라엘 국민이라면, 얘기는 180도 달라지는데, 그래도 히브리어영어프랑스어(또는 일본어러시아어)에 능통해야 훨씬 더 유리한 것은 당연하지 않겠는가?


7. 일본[편집]


일본의 경우도 북한을 승인조차 안 하는 나라지만 조총련 및 조선학교의 존재가 있고 되려 더 위험할 수 있다. 어르신들은 일본 가서 납북당했단 이야기를 수도 없이 들었다. 실제로 1980년대까지 일본을 배경으로 남북 첩보전도 벌어지곤 했다. 지금은 조총련조선학교일본 정부의 지속적 감시를 받는데다 쇠퇴했고, 반대로 민단 계열이 강해져서 안전하다고는 하지만 조총련, 조선학교 근처는 절대로 가지 말고, 가더라도 경찰의 도움을 받고 피하는 게 좋다.[23]

[1] 반면 이스라엘은 블랙 요원을 잘 활용하지만 적어도 아무렇게나 이스라엘로 납치하지 않고 나치 전범들, 시리아/이란 핵 물리학자들, 하마스, 헤즈볼라 지도부를 제거하는 목적이라 국제사회에서는 뭐라 말하지 못한다. 지금도 이스라엘은 신뢰가 이미 잃은 상태라 하마스가 장악한 유엔기구와 병원을 폭격한 이유다.[2] 그나마 제 아무리 보위부라도 탈북민 출신 유엔직원을 납치하지 않는데 테러지원국도 안할 짓을 납치했다가는 북한은 국제사회에서 전세계 외교상 타격을 입는다.[3] 유럽연합파이브 아이즈 국가들이다.[4] 아태지역에서 일본, 싱가포르/말레이시아/브루나이, 태국, 필리핀, 대만, 호주/뉴질랜드 등이다.[5] 소련을 몰래 정찰하던 U-2 첩보기가 소련의 우랄산맥에서 격추당하자 미국 군부가 조종사 게리 파워즈 중위를 구해주지 않고 손절한 것도 그렇고 중국비밀 경찰서 논란 당시 중국이 이를 극구 부인하며 관련인들을 손절한 것을 봐도 그렇지만 이러한 일명 블랙 옵스는 초강대국에게도 들키는 순간 엄청난 외교상 타격을 줄 수 있는 일이다. 실제로 U2 사건 직후 소련은 미국과의 정상회담도 취소하고 한동안 미국을 상대조차 안 했다.[6] 외교적 약속인 적대행위 금지를 전면위반하는 행위가 바로 이러한 블랙 요원을 이용한 간첩행위다. 세계사회의 신뢰를 깨는 행위로 어느 나라든 용납하지 않는다.[7] 판문점 도끼만행 이후 소련이 북한을 쉴드치기는 켜녕 큰일났으니 당장 사과하라고 닥달해 북한이 결국 미국에 엎드린 전례가 있다. 어느 정도 선에서나 혈맹이니 후견인이니 우방이니 하고 쉴드쳐주지 북한이 선을 쎄하게 넘어버리면 이들도 방법이 딱히 없다.[8] 소나로사는 치안이 좋지 않은 곳이기도 하다.[9] 멕시코인들은 남북한을 구분도 못한다. 따라서 탈북자는 이 때문에 안 좋은 일이 생길 수 있다. 멕시코인이 당신을 북한인으로 오해하고 근처에 북한이 있다면 대사관에 몰래 알려서 북한으로 송환될 가능성이 조금이라도 생길 수 있다.[10] 한자로는 경찰서중국어 표현인 징차쥐(警察局/경찰국), 영어로는 잘 알다시피 폴리스(Police)라고 하면 된다. 중국계 싱가포르인들에게는 전자와 후자 모두 통하며 말레이인인도계 싱가포르인들은 중국어를 몰라서 영어로 말해야 알아들으니까 후자로 물으면 된다.[11] Neighbourghood Police Station[12] 싱가포르에서 대한민국 여권으로는 90일까지 무비자 입국이 가능하다.[13] 이 경우 중국인, 정확히는 조선족 행세를 할 가능성이 높다.[14] 싱가포르의 외국인 노동자 전용 비자(Work Permit)의 경우 북한은 발급 대상국가가 아니다. 즉 원래는 못 온다. 원래는 못 오는 사람들이 보이면 뭔가 수상한 것이다.[15] 말레이시아는 법으로 불법체류자는 태형까지도 가능하다. 싱가포르도 마찬가지다.[16] 루이제 린저박노수윤이상송두율이 대표적인 모범이다.[17] 스웨덴과 갈등도 있었지만 최종적으로 스웨덴의 나토 가입도 지지했다.[18] 사실 러시아튀르키예에 우호적이기는 커녕 2016년 연말 외교관 피살 사건 등 여러 번 전쟁 위기까지 터졌다.[19] 그리스 정계는 특히 팔레스타인에 대단히 우호적인 정치인들이 많다.[20] 미국에조차 뉴욕 유엔본부에 북한 외교사절이 상주하여 북한인들이 버젓이 존재한다. 미국에는 친북 시민단체들도 여러 곳이 있다. 캐나다에는 대놓고 토론토 등에 북한 유학생들도 존재하여 보위부에서 감시역으로 따라올 수도 있는 곳이다.[21] 역시 해당 국가 주재 한국대사관에도 이 사실을 알려줘야 한다.[22] 이스라엘 정부의 노동 정책은 유대인 노동자의 대량 고용을 강요하기 때문에 이스라엘 본토에서 국유기업민영재벌협동조합주식회사유한회사벤처기업외국인 회사원을 잘 안 뽑는다. 그 이유는 자국민 아닌 외국인일 경우 아무리 유대계라도 산업스파이질 할 가능성이 있고 외국인 중에 팔레스타인 혹은 아랍인도 섞여있기 때문에 안뽑는다는 것이다. 뽑는다해도 대부분 이스라엘 기업의 해외지사나 이스라엘 주재 다국적기업에서 근무한 경력이 있는 등 어느정도 연고가 있어야 한다.[23] 당장 1990년대까지 간첩 식별요령 중 하나가 특별한 연고 없이 소련(러시아), 중국, 일본, 베트남 등에 자주 여행하는 자였다. 접선을 위하여 일본에 가서 조총련 소속 특무와 접선하는 고정간첩이 많았다. 영화 쉬리에서 간첩 이방희도 일본에서 성형수술을 받고 이명현이라는 일본 국적 재일교포의 가짜 신분으로 입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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