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본토

최근 편집일시 :


중국의 정통적인 영역을 나타낸 지도[1][2]

1. 개요
2. 역사
3. 관련문서



1. 개요[편집]


파일:China_proper02.png
중국 본토[3] () / China proper[4]

중국 본토중원을 중심으로 한족이 다수를 차지하던 중국의 정통적인 영역과 변방으로 여겨지던 외지를 구분하는 개념이다. 여기서 외지는 중국에서 만주, 몽골, 티베트, 신장, 대만 등 역사적으로 변방으로 여겨져오던 지역들을 의미한다.


2. 역사[편집]


파일:20240401_025417.jpg

지금도 만주몽골만리장성 밖에 있는 지역이고[5], 티베트신장도 정통적인 중국의 영역과는 거리가 멀다. 대만만주족청나라가 정복하기 전까지는 중국 본토와 통합된적이 없다. 역사적으로 보았을 때 만주, 몽골, 티베트, 신장, 대만 등은 외지로 여겨져 왔으나, 그러나 이러한 기조는 신해혁명 이후 중국이 오족공화중화민족을 내세우기 시작하면서 변화하게 된다.[6] 중국이 벌이는 동북공정도 이러한 기조에서 시작되었다.


3. 관련문서[편집]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7 14:13:07에 나무위키 중국 본토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만주, 몽골, 티베트, 신장, 대만 등 역사적으로 외지로 취급되어 왔던 영토가 빠져있다.[2] 만주와 몽골은 엄연히 만리장성 밖에 있던 외지로서 지금도 만리장성은 베이징 근처까지 가야만 볼 수 있고, 특히 만주는 만주족과 더불어 한민족, 몽골족, 돌궐족 등 여러 변방민족들이 활동하던 지역이었다.[3] 중국 내지(中國內地) 또는 한지(漢地)라고 불리기도 함.[4] 영어권에서는 "Inner China"라고 불리기도 함.[5] 지금도 만리장성은 베이징 근처까지 가야만 볼 수 있다[6] 비슷한 개념이 청나라 말기부터 있긴 했지만 중국인들의 주장과는 다르게 이는 "황제 아래 신민들은 모두 한 가족"이라는 의미로 좀 다른 의미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