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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도시 시리즈/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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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범죄도시 시리즈
서울금천경찰서 강력1반 소속 형사들. 다들 사복 근무 하는 형사들이며 극한직업에 나온 형사팀과는 달리 공식석상에서 계급장이 보이는 제목을 입은 모습도 보여준 적이 없는지라 계급은 불명. 그나마 강력반장인 전일만과 부반장 마석도가 경위로 밝혀졌다.[3][4][5]
담당 배우의 음주운전으로 인해 2편에서는 하차하였다. 다만 영화적 특성을 고려할때 그는 다른 경찰서나 타부서로 인사이동 및 전출을 간것으로 보이며 그의 빈자리는 김상훈으로 채워졌다.
현장 경험이 많이 없는지 도끼 든 장순철을 상대로 1:1에선 겁에 질려 도망다니기 급급했지만[8] 강홍석과 함께 장순철을 제압하는 등, 기초적인 전투력 자체는 강력계 형사답게 꽤 강한 듯. 강력계에 부임받은 후 새 차를 뽑아서 전전긍긍한 상태여도 할 건 다 해준다. 심지어 범인을 미행할 때는 래이밴 웨이페어러까지 끼면서 차를 아끼는 모습을 보여도 막상 잡을 때는 자기 몸을 안 아낄 정도. 그럼에도 화상을 입고 로드킬을 당할 뻔한데다가 아직 심한 부상이 안 나은 상태에서 얻어맞던 막내시절 강홍석에 비하면 크게 다치는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또한 형사라는 직업이 얼마나 힘든지 보여주는 인물이기도 한데, 언제 나타날지 모를 강해상을 잡기 위해 10대 가까이 되는 장례식장 CCTV에서 한시도 눈을 떼지 않고 지켜보고 있었음에도 기름값 하나 지원되지 않는다고 한다.
오동균과 강홍석처럼 다음 편의 활약이 기대되는 캐릭터이다.
서울 가리봉동 차이나타운에 군림하는 폭력조직들. 이들 중 가장 세력이 강한 3대 파벌과 신흥 조직 흑룡파를 중심으로 1편의 이야기가 흘러간다.
본래는 중국 하얼빈에 군림하던 악명 높은 조선족 조직폭력배[24] 로 장첸은 이 조직 내 행동대장 출신. 중국 공안에게 토벌당해 조직은 궤멸되고 보스를 필두로 조직원 대부분이 사형에 처해졌으며 장첸 3인방만 살아남아 차이나타운으로 온 것. 타고 다니는 차량은 2002년부터 생산한 그랜저 XG 중기형으로 색상은 검정. 차량 번호는 22더 1188.
1. 경찰[편집]
1.1. 마석도[편집]
자세한 내용은 마석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2. 서울금천경찰서 강력1반[2][편집]
서울금천경찰서 강력1반 소속 형사들. 다들 사복 근무 하는 형사들이며 극한직업에 나온 형사팀과는 달리 공식석상에서 계급장이 보이는 제목을 입은 모습도 보여준 적이 없는지라 계급은 불명. 그나마 강력반장인 전일만과 부반장 마석도가 경위로 밝혀졌다.[3][4][5]
자세한 내용은 전일만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서울금천경찰서 강력1반 형사. 날카로운 인상을 가졌으며 강력계에서 마석도 형사 다음가는 싸움실력을 보여준다.[6] 포지션이나 행적은 거의 마석도의 수행비서나 다름 없다. 날렵한 겉모습에 비해 먹성이 좋다는 설정인지 시도때도 없이 뭘 먹는 장면이 많이 나온다. 오동균이 시장 사람들이 협조를 안해줘서 수사 전진이 안된다고 하면서 전일만에게 화를 낼 때 자신도 제재를 가하는 것을 볼 때 계급의 위 아래를 확실히 지키는 성격인 것으로 보인다. 후반부에 홍석이 양태를 패며 찰지게 욕설을 박자 살살하라고 주의를 주면서도 나름 대견했는지 피식 웃는 모습을 보여준다.
담당 배우의 음주운전으로 인해 2편에서는 하차하였다. 다만 영화적 특성을 고려할때 그는 다른 경찰서나 타부서로 인사이동 및 전출을 간것으로 보이며 그의 빈자리는 김상훈으로 채워졌다.
자세한 내용은 오동균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자세한 내용은 강홍석(범죄도시 시리즈)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편에서부터 등장하는 서울금천경찰서 강력1반 형사 내 신참 형사. 강홍석의 막내 시절을 연상시킨다.[7] 눈썰미가 좋아 CCTV에서 의심쩍은 행동을 하는 강해상을 두 번이나 포착하였으며, 최춘백을 납치한 차량의 번호판과 차종을 정확히 기억하는 모습을 보여준다.우리는 기름값 지원 안돼요?
현장 경험이 많이 없는지 도끼 든 장순철을 상대로 1:1에선 겁에 질려 도망다니기 급급했지만[8] 강홍석과 함께 장순철을 제압하는 등, 기초적인 전투력 자체는 강력계 형사답게 꽤 강한 듯. 강력계에 부임받은 후 새 차를 뽑아서 전전긍긍한 상태여도 할 건 다 해준다. 심지어 범인을 미행할 때는 래이밴 웨이페어러까지 끼면서 차를 아끼는 모습을 보여도 막상 잡을 때는 자기 몸을 안 아낄 정도. 그럼에도 화상을 입고 로드킬을 당할 뻔한데다가 아직 심한 부상이 안 나은 상태에서 얻어맞던 막내시절 강홍석에 비하면 크게 다치는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또한 형사라는 직업이 얼마나 힘든지 보여주는 인물이기도 한데, 언제 나타날지 모를 강해상을 잡기 위해 10대 가까이 되는 장례식장 CCTV에서 한시도 눈을 떼지 않고 지켜보고 있었음에도 기름값 하나 지원되지 않는다고 한다.
오동균과 강홍석처럼 다음 편의 활약이 기대되는 캐릭터이다.
1.3. 인천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편집]
- 장태수 (이범수 扮)
인천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 반장.
- 김만재 (김민재 扮)
인천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 형사. 마석도의 오른팔.
1.4. 그 외 경찰들[편집]
서울금천경찰서장이며 계급은 총경. 장이수와 더불어 작중에서 코믹을 담당하는 캐릭터이다.[10] 석도와 일만을 신뢰하지 못하기도 하고, 작중 빌런인 장첸 일당이 중국 1급 수배범이라 광수대에 사건을 넘겨주려고 했으나, 마석도와 전일만의 콤비플레이[11] 로 광수대를 막아주고 열흘의 시간을 준다.[12] 어찌보면 아랫사람 갈구는 무능한 상사 같으나, 결과적으로 시간을 벌어준 덕분에 마석도가 주범인 장첸 일당을 포함 26명을 잡으며 제대로 한 건 했다.
2편에서는 마석도의 과잉진압으로 언론에 대서특필되어 전일만을 불러 한번 갈군듯 하며(...), 그동안 열심히 했던 마석도에게 포상도 주고 언론이 괜히 더 뜯지 않게 적당히 피하게 할 겸 베트남으로 2박 3일 출장을 보내면서, 혹여 사고칠까봐 감시하라고 전일만도 보내놨더니 아니나 다를까 베트남에서 살인마가 피워놓은 깽판을 무단으로 수사하다 강제 퇴거 조치까지 당한 마석도와 멀쩡이 돌아와도 모자랄 판에 마체테까지 맞아 부상을 입은 전일만을 크게 갈구며, 사건을 외사과에 넘기려고 했으나, 이번에도 마석도와 전일만의 콤비플레이[13] 로 일주일의 시간을 주는 모습을 보여준다.[14][15]
2편에서는 마석도의 과잉진압으로 언론에 대서특필되어 전일만을 불러 한번 갈군듯 하며(...), 그동안 열심히 했던 마석도에게 포상도 주고 언론이 괜히 더 뜯지 않게 적당히 피하게 할 겸 베트남으로 2박 3일 출장을 보내면서, 혹여 사고칠까봐 감시하라고 전일만도 보내놨더니 아니나 다를까 베트남에서 살인마가 피워놓은 깽판을 무단으로 수사하다 강제 퇴거 조치까지 당한 마석도와 멀쩡이 돌아와도 모자랄 판에 마체테까지 맞아 부상을 입은 전일만을 크게 갈구며, 사건을 외사과에 넘기려고 했으나, 이번에도 마석도와 전일만의 콤비플레이[13] 로 일주일의 시간을 주는 모습을 보여준다.[14][15]
- 강 팀장 (조진웅 扮)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 팀장. 옷차림을 보면 끝까지 간다의 메인 빌런 박창민과 유사하다. 대사를 보면 범죄와의 전쟁에서 김판호가 연상되지만 전투력은 많이 너프됐다.[16] 장첸 일당에 대해 중요한 설명을 하는데 반장과 서장이 자꾸 말을 끊거나 별로 말에 관심이 없어보이는 등 은근히 무시를 당하는데 거기에다가 아무리 광수대에서 왔다지만 실제로 보면 싹수가 없기도 하다.[17] 중반에 등장하여 장첸 일당 건을 넘기라고 전일만 반장, 마석도 부반장과 서로 도발하다가 몸싸움 직전까지 가지만, 마지막에 석도의 화해의 악수를 가장한 힘자랑에 무너졌다.
마석도가 3편에서 경감 진급후 인천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로 이동하게 되면서 이 사람과도 한번쯤은 만나게 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물론 소속 경찰청이 다르지만 수사를 하다보면 한번쯤은 만날것으로 보인다.
마석도가 3편에서 경감 진급후 인천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로 이동하게 되면서 이 사람과도 한번쯤은 만나게 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물론 소속 경찰청이 다르지만 수사를 하다보면 한번쯤은 만날것으로 보인다.
- 법의학자 (정인겸 扮)
독사파 보스 안성태의 토막 시신을 확인한 경찰청 소속 법의학자. 이 바닥 경력이 긴 베테랑임을 증명하듯 독사의 처참한 시신 상태를 보고도 아무렇지 않게 마석도랑 전일만과 가게에서 수다 떨듯 대화한다.[18][19] 그리고 둘에게 독사가 산채로 토막났다는 결정적인 사실을 알려준다.
- 박창수 (이주원 扮)
2편에서 등장하는 주 호치민 대한민국 총영사관의 경찰 주재관.[20] 사건의 냄새를 맡은 마석도가 베트남에서 무작정 수사를 하자 말리느라 애를 쓴다. 마석도의 무대뽀 수사에 골머리를 앓지만 그 또한 한국 경찰이 동남아시아에서 힘을 못 쓰는 것에 어느 정도 착잡한 마음이 있었는지[21] 결국 마석도가 두익이 있는 병실에 갈 수 있게 공안을 유인하여 베트남 장면 마지막까지 마석도의 수사에 협조했다.
영화 후반에 나오는 뉴스를 보면 한국인 범죄의 심각성이 잘 어필된건지 베트남에서 벌어지는 한국인의 강력 범죄에 대해서 한국 경찰의 수사가 가능해졌다고 하는 뉴스에서 마석도와 전일만에게 너네 나라는 법도 없냐며 노발대발하던 베트남 공안과 환하게 웃으며 기념 촬영을 한다.
아무래도 영화가 한국인 중심으로 진행되기에 한국인을 '위해' 수사하는 마석도-전일만 콤비를 방해하는 악역으로 비춰질 수 있지만, 사실 그 누구보다도 둘의 안전을 염려하는 선역이다.[22] 실제 작중 베트남은 범죄자들의 기본 무기 중 하나가 마체테와 권총일 정도로 살벌하며[23] , 이 둘은 수사를 약속받고 온게 아니라, 어디까지나 범죄자 인도를 위해 온 형사인만큼 베트남에서 사고를 당하면 베트남 공안들부터 시작해 본인까지도 코가 깨지며, 더 심하면 외교 문제로까지 불거질 수 있기 때문에 필사적으로 말리는 것이다. 하지만 본인도 자신이 불가능한 일을 해내는 마석도를 보며 말과 달리 그를 물심양면으로 도와주는데, 실제로 작중에서 마석도의 막가파식 수사에 질겁하며 그를 말리려고는 하지만, 정작 본인도 암매장된 시신을 찾는데 적극 협력하거나, 베트남 공안들을 말려주거나, 마석도가 정보를 캐려 두익에게 접근하기 위해 시간을 벌어주는 등, 알게 모르게 강해상 체포에 공헌을 해준 인물이다.
영화 후반에 나오는 뉴스를 보면 한국인 범죄의 심각성이 잘 어필된건지 베트남에서 벌어지는 한국인의 강력 범죄에 대해서 한국 경찰의 수사가 가능해졌다고 하는 뉴스에서 마석도와 전일만에게 너네 나라는 법도 없냐며 노발대발하던 베트남 공안과 환하게 웃으며 기념 촬영을 한다.
아무래도 영화가 한국인 중심으로 진행되기에 한국인을 '위해' 수사하는 마석도-전일만 콤비를 방해하는 악역으로 비춰질 수 있지만, 사실 그 누구보다도 둘의 안전을 염려하는 선역이다.[22] 실제 작중 베트남은 범죄자들의 기본 무기 중 하나가 마체테와 권총일 정도로 살벌하며[23] , 이 둘은 수사를 약속받고 온게 아니라, 어디까지나 범죄자 인도를 위해 온 형사인만큼 베트남에서 사고를 당하면 베트남 공안들부터 시작해 본인까지도 코가 깨지며, 더 심하면 외교 문제로까지 불거질 수 있기 때문에 필사적으로 말리는 것이다. 하지만 본인도 자신이 불가능한 일을 해내는 마석도를 보며 말과 달리 그를 물심양면으로 도와주는데, 실제로 작중에서 마석도의 막가파식 수사에 질겁하며 그를 말리려고는 하지만, 정작 본인도 암매장된 시신을 찾는데 적극 협력하거나, 베트남 공안들을 말려주거나, 마석도가 정보를 캐려 두익에게 접근하기 위해 시간을 벌어주는 등, 알게 모르게 강해상 체포에 공헌을 해준 인물이다.
2. 범죄자[편집]
2.1. 가리봉동 폭력조직[편집]
서울 가리봉동 차이나타운에 군림하는 폭력조직들. 이들 중 가장 세력이 강한 3대 파벌과 신흥 조직 흑룡파를 중심으로 1편의 이야기가 흘러간다.
2.1.1. 흑룡파(궤멸)[편집]
본래는 중국 하얼빈에 군림하던 악명 높은 조선족 조직폭력배[24] 로 장첸은 이 조직 내 행동대장 출신. 중국 공안에게 토벌당해 조직은 궤멸되고 보스를 필두로 조직원 대부분이 사형에 처해졌으며 장첸 3인방만 살아남아 차이나타운으로 온 것. 타고 다니는 차량은 2002년부터 생산한 그랜저 XG 중기형으로 색상은 검정. 차량 번호는 22더 1188.
- 장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