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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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등장인물
(경찰 · 범죄자 · 기타)
작중 행적
(마석도 · 장이수)
평가
(1 · 2 · 3)
흥행
(1 · 2 · 3)
진실의 방



장이수
張夷帥 | Zhang Yishuai


파일:범죄도시2 장이수 포스터.jpg

성별
남성
출생
1971년
33세1편 → 37세2편 → 47세3편 에필로그·4편
국적
[[중국|

중국
display: none; display: 중국"
행정구
]]
[1]
신체
175cm / 80kg
가족
어머니 육복자(1944년생)
소속
이수파 두목 (1편)
코리안드림국제결혼 사장 (2편)
오락실 회장[2] (3편, 4편)
범죄
도박개장죄, 특수폭행죄, 범죄단체조직죄,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사기죄[3]
무기
잭나이프
배우
박지환
성우[4]
[[일본|
파일:일본 국기.svg
일본
]][[틀:국기|
]][[틀:국기|
]]
타카하시 친넨 (1편)사토 세츠지 (2편)




1. 개요[편집]


갑자기 찾아와가지고 또 못살게 구네!

범죄도시 시리즈의 등장인물이자 개그 캐릭터신 스틸러.[5]

작중 1971년생이며, 수배전단에 따르면 키 175cm에 80kg 전후다.[6]


2. 작중 행적[편집]



2.1. 범죄도시[편집]


파일:범죄도시 장이수.jpg
작중 나이 33세.[7] 독사파와 함께 구로구 중국계 조직폭력배를 양분하는 이수파의 두목으로[8] 빠칭코[9], 마작방, 노래방 가게세 수금 등을 일삼으며 어느 정도 세력은 갖췄는지 장첸에게 빠칭코 영업장을 뺏긴 뒤로[10][11] 거기에 대해 응징을 가하며, 장첸의 두 수하인 위성락과 양태를 독단적으로 추적해 위성락이 검거되게 만들고[12] 장첸을 궁지에 모는 등 반격까지 시도한다. 하지만 어머니[13] 환갑잔치 때 기습한 장첸 일파에 의해 조직은 궤멸되고 자신도 칼에 맞아 쓰러진다. 그래도 한 조직의 두목답게 장첸과 1대 1로 싸울 때 여러 번 유효타도 성공시키고 장첸을 다운시키는 등 쉽게 당하지는 않았다. 아무 것도 못하고 초반에 허무하게 당한 독사와 달리 기습당한 상태에 심지어 소화기를 뿌려대서 앞이 잘 안 보이는 와중에도 무기없이 혈투를 펼쳤다. 제대로 된 상황에서 싸웠다면 장첸도 이긴다고 장담하기 어려웠을 것이다.[14][15]

작중에서 마석도가 나타나면 쩔쩔매는 모습을 보이는데, 세 조직의 보스 중에선 유일하게 석도한테 대들기도 하지만 결국엔 무서워하며 굽히게 되며, 이외에도 동네에 조폭 관련 사건이 터지면 마석도에게 최대한 협조한다.[16] 물론 석도가 베테랑 형사이고 장이수는 범죄 조직 두목이기에 어쩔 수 없는 부분이지만. 사실 중범죄나 강력범죄 아닌 이상 석도도 눈 감아준다거나 별 터치를 하지 않아 조직 간 사업에 지장을 주지 않기 때문인 듯. 그러나 한 조직의 두목답게 타 조직 두목인 독사와는 서로 으르렁대며,[17][18] 장첸과 혈투를 벌이기 전에는 도망칠 수 있었음에도 뒤에서 그를 급습하며 죽기 살기로 싸운다.[19][20]

눈 앞에서 자기 부하들이 장첸에 의해 모두 죽었는데 거기서 자기 사람을 중히 여기는 장이수가 자기만 살겠다고 도망치는 것도 좀 이상하다. 그리고 무기도 없이 싸운 것은 아니고 바닥에 널부러져 있던 무기들로 장첸에게 선빵을 날렸는데 모두 실패했다. 그나마 공격 먹였던 건 테이블에 머리를 박게 했던 것 정도(...).

사실 이때 장첸이 장이수에게 고전한 것은 전투력 때문이 아닌, 앞서 이수파 조직원들과 전투를 벌이느라 체력 소모를 해서 그런 것이다. 애초에 장첸이 장이수에게 역으로 당한다는 일은 있을 수가 없다. 시야가 봉쇄된 같은 조건에서 장첸보단 장이수가 훨씬 유리한 조건이었음에도 얼마 못가 장첸에게 패배한 것이 그 반증. 아예 처음부터 1:1 이었다면 장이수를 압도하는 것은 물론, 어쩌면 확인 사살까지도 했을지도 모른다.

모친 환갑잔치 장면에서 알 수 있듯이 효심도 상당히 큰 듯한 인물인데다가 최후 또한 어머니가 행복해하면서 친지들과 함께 보내고 있는 환갑잔치라는 제일 즐거웠을 순간에 장첸에게 기습 당해 끔찍하게 죽었다며 작중 초반 재밌는 장면이 많이 나왔던 만큼 안타깝다고 하는 관객이 많다.[21]

부하들에게도 잘해주는 듯하다. 작중에서 빠칭코 습격 당시 위성락은 부하들을 무자비하게 폭행하는 모습을 보이지만 장이수는 자기 부하들이 실책을 저질러도 폭행하는 모습은 보이지 않는다. 위성락이야 장첸의 가까운 부하로서 워낙 포악하고 충동적이라 그렇다 쳐도 경쟁자 관계인 독사보다도 부하들에게 잘 하는 것으로 보인다. 독사는 아무리 장첸 일당 때문에 자존심이 상한 상황이라고는 해도 장첸과 부하들에게 얻어맞아 상처투성이가 되었고 손을 크게 다쳐 사실상 불구가 된 부하를 다소 거칠게 다뤘는데 장이수는 똑같이 장첸 일당한테 당한 그런 부하에게도 손을 대지 않고 그냥 가자고만 했으며 따로 터치를 한 장면은 나오지 않았다. 심지어 춘식이파만 봐도 황춘식은 부하들을 잘 대해주는 듯 한데다 심지어 자기 동생이 팔 절단난 걸 이유로 장첸을 죽이려 했지만 정작 황춘식의 부하인 덩치는 기강 잡는답시고 부하들을 매질하는 모습을 보였다.


2.2. 범죄도시2[편집]


2편부터는 부하들이 나오지 않는다.

37세.[22] 1편의 환갑잔치 습격 때 죽은 것처럼 보였으나 놀랍게도 2편에서 다시 등장한다. 물론 아예 토막난 시체가 되었다고 인증이 된 독사파 안성태와 달리 극중에서 확실히 죽었다는 언급은 없었으므로 간신히 살아남았다고 넘어갈 수도 있다.[23] 애초에 개그적 측면이 강한 캐릭터라 조금은 무리한 설정이라도 어느 정도 수준까지는 관객들이 용인해 줄 가능성이 높기도 하고.[24]

가리봉동 사건 이후 조직이 완전히 무너졌는지[25] 조용히 인천 앞 서해 바닷가에서 "코리안드림국제결혼" 이란 이름의 결혼정보업체[26] 사무실을 열어 소소하게 사기치며 먹고살고 있었다. 본인 입으로 칼맞고 죽기 직전까지 갔다가 간신히 살아났다는 걸 보아 생명이 위태롭긴 했는 듯. 강해상의 밀입국 루트를 파악하기 위해 찾아온 마석도에게 1편에서 부추만두와 꽈배기 값을 삥뜯긴 것과 똑같은 방식으로 짜장면탕수육을 삥뜯기고, 고환쥐기 굴욕도 그대로 당한다. 억울함에 마석도가 나간 이후 욕설을 하며 소리쳤다가[27] 다시 들이닥친 마석도에게 깨갱한다.

이후 두 여성에게 열심히 국제결혼 사기를 쳐서 성공하기 직전[28], 강해상과의 맞교환 협상에 내보낼 운전수 역할을 떠맡기려[29] 들이닥친 마석도에 의해 사기도 실패하고 울며 겨자먹기로 최춘백 구출 작전에 합류하게 된다. 끌려와서 불만이 가득했는지 온갖 욕을 하며 운전을 하고 외화가 가득 실린 캐리어에 눈독을 들이지만, 막상 최춘백의 아내가 불안해하며 형사님만 믿는다는 믿음을 보이자 '나만 믿어라', '안심하시라'라고 달래주며 어느 정도 책임감을 갖는다. 이후 마석도에게 전화가 왔을 때도 태연하게 그를 "마 형사"라고 칭했지만[30] 어설픈 행동거지와 조선족 말투로 인해 그의 정체를 단박에 눈치챈 최춘백의 아내 김인숙이 "당신 형사 아니지?"라고 한 마디 하자 본인 또한 "티납니까?"라며 곧바로 사실을 인정했다. 웃참하려고 안간힘을 쓰는 김인숙이 압권이다.[31]

이후 능숙한 운전실력으로 마석도의 지시를 수행하던 중 경찰들이 인질로 잡혔던 최춘백을 구출하는데 성공하고 강해상 패거리 중 살인청부 형제를 먼저 잡으려고 할 때, 형제가 경찰을 무시하고 돈가방을 탈취하려 쫓아오자 급히 백화점 주차장으로 피신한다. 하지만 돈에 눈이 돌아갔는지 최춘백의 아내를 백화점으로 도주시키고는 자기는 돈가방이 든 벤츠를 운전하여 도망가면서 이긴 건 자신이라고 기뻐한다.[32] 그러나 그 직후 그를 쫓아온 강해상이 뒤에서 차로 들이박지만 강해상에 비해 몸 상태가 양호한 덕분에 추격전 끝에 택시를 잡아 타는데 성공한다. 이후 택시 안에서 가방 속 달러 다발을 보며 희열을 느끼고 제 2의 인생을 살 거라며 그대로 잠적, 중국으로 밀항을 시도한다. 하지만 강해상과 나란히 지명수배가 떨어져버리고 중국으로 가는 모든 밀항 루트조차 막히자 장이수는 별 수 없이 마석도에게 소개해준 애꾸눈 선장에 거금을 내가며 밀항을 하려 했고, 이를 눈치챈 강해상은 애꾸눈 선장을 찾아가 협박해 장이수의 위치를 파악해 그를 찾아가 대치한다.

이에 장이수는 예전 이수파 대장 시절처럼 위풍당당하게 잭나이프를 뽑아들며 '내가 누군지 아니? 나 하얼빈 장첸이야!'라며 호기롭게 덤벼들...려다가 강해상이 꺼내든 마체테를 보자 칼을 떨어트리고 X자 자세를 취하고 주춤주춤 도망간다. 그래도 미련이 남았는지 계속 꿈지럭거리며 입으로 욕은 하면서도 두 손들어 항복하고, 강해상이 가방 열어 달러 더미를 확인하자 눈이 뒤집혀 "이 새끼 이리 오라!"고 하다가 강해상이 고개를 들고 다가오자 "오, 오지 말라!"고 하면서 쪼는 꼴사나운 행동을 반복한다. 이 모습을 본 강해상이 어처구니가 없어서 웃는다. 사실 장이수의 칼은 손바닥만한 잭나이프 수준이라 실력 이전에 일단 무기부터 상대가 안 되긴 했다.[33][34] 이후 돈이 든 캐리어를 가지고 버스를 타고 멀어져가는 강해상을 지켜보며 장이수는 어디론가 전화를 거는데...

사실 이 모든 건 마석도의 계획이었다. 애초에 돈가방 안의 돈은 일련번호를 전부 찍어둔 돈이라 추적이 가능했다. 달러라 미국으로 튀는 게 아니면 환전을 해야 하는데 그 순간 들키니 세탁도 불가능. 마석도는 장이수가 가방을 들고 날랐다는 보고를 듣자마자 휴대전화 문자로 이 사실을 알리며 돈 들고 튈 생각 하지 말라고 엄포를 놓은 이후 전화를 걸어 중국으로 밀항을 하라고 지시했고, 여기에 강해상과 함께 지명수배 뉴스까지 띄워 양쪽 모두 인천 항구로 가도록 유도했다. 장이수 본인도 모든 사실을 알고 또다시 울분을 터트렸지만 강해상을 만나 가방을 넘긴 뒤에도 도주하기는커녕 강해상을 계속 도발하면서 시간을 끌고 미행하면서 마석도에게 전화로 강해상의 동선을 보고하는 등, 나름대로 작전에 기여를 한다. 사실 장이수도 전 조직 보스였고 칼도 나름 쓰는 캐릭이었는데 너무 코믹해진 부분 때문에 전투력도 과소평가 받은 부분도 있다. 적어도 강해상이 위험인물인 걸 알면서도 먼저 칼을 꺼내 들어오라고 도발하는 시늉까지 하는 걸 보면...

이후 강해상이 체포되었음에도 여전히 수배자 신세인 장이수는 한 포장마차에 앉아 안주는 손도 안 대고 깡소주를 마시며 마석도에게 울분을 토하는 장면이 영화 끝자락에 나온다.[35] 다만 결과적으로 강해상의 체포에 결정적 역할을 하였으니 차후 지명수배는 은근슬쩍 풀릴 것이며 후속작에도 등장할 수 있을 듯.[36]

2편을 기점으로 완벽히 개그 캐릭터로 탈바꿈했다. 장첸과의 격투씬이나 조직원으로 위성락 일당을 몰아넣는 등 어느 정도 한 조직의 보스다운 진지한 장면도 많았던 1편과 달리 2편에서는 그냥 나오는 족족 굴욕을 당했고 특히 마석도에게 돈가방의 진실을 알고 땀과 눈물로 엉망이 된 얼굴이 한 껏 일그러지는 장면과 처량하게 깡소주를 마시는 장면은 고난의 절정이라봐도 무방할 정도.

그래도 사실상 씬스틸러 포지션이었던 1편에 비하면 2편에서는 비중도 급상승하여 조연 중에서는 분량도 많은 편이며 2편에서는 후반 추격전의 키맨 역할로 톡톡히 제값을 해낸다.


2.3. 범죄도시3[편집]


파일:범죄도시3 장이수.png
47세.[37] 본편에서는 무대가 서울 광역수사대로 옮겨진 만큼 등장하지 않으나, 영화 3편 엔딩에서 3년이 흐른 시점이 된 쿠키 영상에서 재등장(특별 출연) 하였다. 전작들보다 머리가 더 길어져서 아예 장발이 됐다. 이 시점에서는 지명수배도 풀리고[38] 다시금 재기에도 성공했는지 명품을 몸에 두르고 여자를[39] 조수석에 태운 포르쉐 718 박스터를 탄 채 폼나게 등장. 자신이 운영하는 오락실[40][41]을 점검하러 온다.[42]

이후 새로 들어온 펀칭 머신을 몸소 테스트해보며[43] 직원들을 갈구던 와중에 갑자기 포르쉐의 경적을 울리는 소리가 들리자 차가 주차된 곳을 보니 익숙한 뒷모습의 남자가 대놓고 경적을 누르고 있었다. 분명 잊어먹으면 이상할 뒷모습이나 2편 이후 10년이나 만나지 못해서 잊어버리기라도 했는지[44] 알아보지 못하고 "어떤 개새끼가 내 차 건드냐."는 식으로 윽박지르다가 마석도가 뒤돌아보며 얼굴을 보이자 경악한다. 마석도는 장이수에게 일 하나 같이 해야겠다[45]며 제안을 건네고 'COMING SOON'이라는 자막이 뜬 화면과 함께 갑자기 찾아와가지고 또 못살게 구네?!라고 질색하는 대사가 나오며 쿠키 영상이 끝난다. 이는 2편의 오마주이면서[46] 4편의 주요 소재가 온라인 불법 도박이니 불법 도박장을 운영한 적이 있는 장이수를 조력자로 활용하기 위한 의도를 암시하고 있다.

2.4. 범죄도시4[편집]


3편의 쿠키영상에 등장하며 출연 확정. 이번에는 조연이 아닌 주연으로 등극되었다. 위에 서술했듯 4편의 주요 범죄 사업이 온라인 불법 도박이기에 마석도가 이에 몸담은 적 있는 장이수와 듀오를 결성해 백창기를 쫓는 스토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3. 전투력[편집]


영화 내에서 개그 캐릭터를 담당해서 별로 부각되지 않지만 장첸이나 강해상만큼 강하다고 할 순 없어도[47] 조폭의 우두머리 출신인 만큼 그리 쉽게 당하지 않을 정도의 실력자이다.

어머니 환갑잔치를 하다 소화기를 들고 온 장첸에게 기습을 당했지만, 오히려 숨어있다가 장첸과 정면승부를 벌였다. 장첸을 붙잡고 탁자에 머리를 내려 찍은 뒤 뒤에서 초크를 걸기도 하는 등 잠시나마 우세를 점하기도 했고 이후 도끼를 주워서 장첸을 위기에 몰아넣기도 했다. 물론 자신의 여러 부하들을 상대했음에도 팔팔했던 장첸과는 달리 장이수는 숨어서 기습했음에도 기본적인 체력 차이로 인해 결국 장첸에게 깔린 뒤 칼을 맞고 패배, 체력적으로 확연히 밀리는 모습을 보인데다가 전반적으로 장이수가 유효타를 더 많이 맞는 등 경험과 센스면에서도 부족한 모습을 보였기 때문에 종합적인 전투력은 장첸에게 밀린다.

그러나 지칠 것도 없이 손쉽게 처치한 다른 부하들과는 달리 장이수를 쓰러뜨린 직후의 장첸은 매우 기진맥진한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장이수가 괜히 조폭 보스가 아님을 확실히 각인시켰다. 만약 기습없이 대등한 조건에서 싸웟더라면 장첸이 이기더라도 상당한 부상을 입었을것이다. 장첸과 싸울 생각도 안 하고 줄행랑 치기 바빴던 황춘식[48]보다는 확실히 강한 인물이다. 1편 당시 조직의 전력에 있어선 황춘식보다 아래였던데다 황춘식이 3대 조직들중 최강이지만, 개인 싸움실력만큼은 오히려 황춘식보다 확실히 위다.[49] 또한 초반의 장첸에게 도발하다가 기습당해서 죽은 독사보다 우위이다.

요약하자면 범죄도시 시리즈 최상위권 라인에 속하는 장첸, 강해상, 리키, 주성철보다는 약한 상위권 라인의 실력자로 위성락보다 근소하게 더 강한 전투력을 가졌다고 볼 수 있다. 실제로 3편 쿠키 영상에서 펀칭 머신에 훅을 날렸을 때 점수가 상당히 높게 나왔다. 장씨 형제 개개인보다도 강할듯.

그리고 복잡한 일산 도로상에서 차를 몰며 강해상 일당을 따돌리는 것을 보면 카체이싱 실력도 수준급인 것으로 보인다[50]. 중국에서부터 암흑기 생활을 하며 공안을 피해 도주한 경력이 있을 것이며, 중국 도로 사정은 한국보다 훨씬 극악이고 면허 따기도 어렵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당연한 실력.

범죄도시 2로 넘어오면서 장이수의 액션씬이 없어져 아쉽다는 의견이 많다. 이후로 출연할 범죄도시 4에선 액션씬이 나오길 바라는 사람들이 많다. 그만큼 개그 캐릭터이면서 전투력도 좋게 평가받고 있다.


4. 어록[편집]



4.1. 범죄도시[편집]


내 아임다.[51]

(마석도: 뭐가 아냐, 뭐가? 내가 아무 말도 안 했는데 뭐가 아냐 새끼야?)

우리 아~가 시키지도 않은 짓 한 검다!


(마석도: 아 이 불법체류자 새끼가 진짜 이 씨... 이리 와!)

뭐가 불법이야? 합법 된 지 언젠데.


(안성태: 미안하면 대가리 꿇어라, 이 새끼야.)

이 개새끼가 죽을라고!

(마석도: 이 개새끼가 진짜 죽을라고!)


(마석도: 그러니까 뭐 짚이는 게 있을 거 아냐...)

그걸 내가 어떻게 암까?

(마석도: 그럼 내가 알리? 똑바로 말해 이 새꺄, 몰래 밀항하는 애들 있는 거 아냐?)

어째 내라고만 생각함까? 나는 그 룸싸롱 얼씬도 안 하는데!

(마석도: 이 새끼가 사람이 얘기하는데 눈깔을 부라리고... 어?)

(꽈배기로 때리려는 마석도를 막고 그걸 자연스럽게 먹는 장이수.)

(마석도: 너 먹었으니까 네가 다 계산해, 알았지?)

아이 씨...

(마석도: 경상도에서 온 놈들이라니까, 네가 다 잡아 와. 못 잡으면 네가 범인이야.)

미치겠다.

(마석도: 미치지 말고 잡아 와, 이 새꺄.)


개새끼네 진짜 이씨...!


이게 정신나간 소리 하고 자빠졌네? 니가 그 룸살롱에서 지배인 팔 잘랐다는 놈이야?

(장첸: 벌써 소문났니?)

너 진짜 죽고 싶니?


쥐새끼같은 새끼들이, 어디 남의 동네에서 판 치고 다니니?

(위성락: 뭐이라니?)



4.2. 범죄도시2[편집]


합법된 지가 언젠데... 칼 맞고 죽다 살아난 뒤로 내 이제 합법적인 일밖에 아이 합니다.

(오동균: 밀항한 새끼들한테 돈 받고 일자리 주는 게 그게 합법이가 확 차쥑이삘라...)


내 손 땐지 오래됐다니까?

(마석도: 새끼가 이건 뭐야 이 새끼야 버르장머리도없이. 너 안되겠다. 너- 너 오랜만에, .)

이보쇼.

(마석도: 안 들어와?)

내 옛날의 장이수가 아이야!

(마석도: 하나.)

이제는, 내한테 이러면 내도 가마이 안있는다!

(마석도: 둘.)[52]

아아아아아아악!!!


아니, 갑자기 찾아와가지고 또 못살게 구네?!


씨발 개새끼네 진짜 이씨!

(마석도: 불렀냐?)

...아임다.


어, 마 형사.

(마석도: 마 형사? 죽을라고 씨..)[53]


이제부터 나만 믿으쇼!

(김인숙: 당신... 형사 아니지?)

...티 남까?


야 이 좆같은 새끼야, 내 누군지 아니?

(강해상: 허... 니 누군데?)

''내 하얼빈의 장첸이야, 이 개새끼야!''[54]

[55]


수배까지 때려놓고, 고생했단 말 한 마디면 단가...


4.3. 범죄도시3[편집]


어떤 개새끼가 내 차 건드리니, 누귀야!!!!?


갑자기 찾아와서 또 못살게 구네?!


4.4. 범죄도시4[편집]



5. 기타[편집]


  • 일단은 범죄자 신분이지만 장첸, 강해상, 주성철 등의 최종보스에 비견될 정도로 흉악한 악역은 아니다. 마석도가 좀 갈구긴 해도 여기서 언급된 메인 빌런들 다루듯이 대하진 않으며,[56] 본인도 어린애들은 건드리려 하지 않고, 자기 어머니에게 극진히 대하는 모습을 보면 어두운 곳에 발을 담그더라도 선은 넘지 않는 성향이다. 당장 하고 있었던 사업도 적어도 자기들끼리만 패가망신하고 일반인에게는 피해가 안 가는 도박장이었다.[57] 또한 적어도 사람 목숨을 함부로 건드린다는 묘사는 없었고 무기를 꺼낼때도 자신을 방어하기 위해서만 꺼낸 것이다.

  • 래퍼 이센스와 외모가 닮았다는 이야기가 많았다. 심지어 이센스 본인도 본인등판을 하면서 보고 자신과 닮은꼴임을 인정했다! 이센스가 말하길 자기 친형이라 해도 믿을 거라고. 그리고 같은 작품에 출연한 진선규와도 민머리라서 잘못 보면 헷갈릴 수 있다. 박지환은 훗날 영화 성난 황소에서 마동석 옆에 붙어다니는 친한 동생 역을 맡았다.

  • 1편에선 머리를 민 빡빡이였지만 2편에선 머리를 길렀고 3편에서는 아예 장발이 되었다.[58][59][60]

  • 1편에서 마작방에 있는 그의 사무실 명패로 장이수의 한자 이름이 張夷帥임을 확인할 수 있다. 오랑캐 이 夷, 장수 수 帥. 제작진이 처음부터 작정하고 지은 이름인 듯.[61]

  • 2편에 들어서 1편에서 보여줬던 악역 모습과 액션신이 없어진 게 아쉽다는 의견이 많은데 장이수는 1편을 거치며 본인의 세력은 없어지다시피 한 데다가, 장첸에 의해 죽기 직전까지 갔었기에 1편에 비해서 조심스러워지는 건 당연한 일이다.[62][63]

  • 자칫 개연성이 떨어질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영화의 코미디 장면 + 본편에서의 활약 등으로 오히려 모범적으로 개연성 논란을 상쇄시킨 케이스. 사실 대다수 관객들도 다시 나온다는 소식에 오히려 반가움을 표하는 이들이 많기도 했고, 장이수 역할도 극중에서는 코미디+감초 정도로만 쓰이다보니 생각보다 개연성에 대해 거슬리는 부분은 없다.

  • 조연 1순위로 올라와 있지만 사실상 주연이나 다름이 없다. 비중도 적당하고 존재감도 주연 못지 않게, 아니 주연보다도 상당했기에 관객들 기준으로는 되레 주연인 최귀화보다 더 각인되어 있다.

  • 장첸과 강해상을 둘 다 만나본 사람으로서, 두 인물을 평했다. 이 사람도 둘 다 만나보고 둘다 조졌다

  • 장면마다 라면이나 꽈배기, 짜장면과 탕수육, 소주 안주 등 음식과 같이 등장하는 경우가 많다. 1편에서는 장첸 못지 않은 꽈배기 먹방을 보여줬다. 하지만 등장할 때마다 음식들을 마석도 일행에게 뺏기는 게 일상이다.(...)

  • 마동석과 마찬가지로 박지환도 애착을 많이 가진 배역으로, 범죄도시 시리즈를 8편까지 고려하고 있을 정도이다.

  • 1, 2편에서는 30대의 나이에 비해 노안이었다. 배우 박지환이 당시 40대 언저리였던 탓도 있다. 다만 박지환이 장첸 역의 윤계상보다 어려서 촬영장에서 윤계상보고 "형"이라고 하는 것에 위화감이 느껴지기도. 이건 그냥 윤계상이 동안 3편부터는 작중 나이가 40대 후반으로 올라가면서 되려 동안이 되었다.

  • 1, 2편에서 상당한 존재감을 보여준 덕에 관객들은 3편에서의 등장을 기대했으나, 아쉽게도 마동석 본인이 장이수는 3편에서 나오지 않는다고 밝혔다. 그러나 4편에선 주연으로 출연이 확정되면서 시리즈의 레귤러 캐릭터로 확실히 자리 잡았다. 게다가 3편에서도 아예 안 나온 것은 아니고 쿠키에서나마 등장하면서 시리즈의 개근 캐릭터라는 자리까지 지켜냈다. 마동석이 장이수가 안 나온다고 한 건 일종의 스포방지로 보인다.[64]

  • 불법 도박장에서 국제결혼 알선, 오락실 사업 등 점차 사업이 잘되는 모습을 보여주는걸 보면 사업 수완이 있는 듯 하다.
[1] 1편에서 불법체류자라고 갈구는 마석도에게 오래전에 합법됐다고 투덜대는데, 이는 대한민국으로 귀화했다는 뜻이 아니라 2008년부터 조선족도 재외동포로 인정되어 F-4 비자로 어렵지 않게 체류자격을 유지할 수 있게 된 시대상을 반영한 대사이다.[2] 쿠키영상에서 "회장님"이라고 불린다. [3] 다만 경찰 측을 충실히 도와 장첸이나 강해상 같은 흉악범죄자들을 검거하는 데에 일조했으니 입건되지 않았을 것이다.[4] 더빙판 1인칭은 오레.[5] 범죄에 몸을 담고 있긴 하지만 극중 악역은 아니다.[6] 실제 배우는 키가 178cm다. 몸무게를 보면 알 수 있듯 신장 치곤 체중이 과체중으로 꽤 나가는데 의외로 꽤 근육질인 설정으로 보인다.[7] 실제 배우는 80년생으로 당시 37세. 다만 장첸 역을 맡은 윤계상은 78년생으로 그보다 두 살 형이고, 독사 역의 허성태가 77년생이다. 황춘식 역의 조재윤은 74년생으로 등장 조폭 두목들 중 가장 형이다.[8] 가만 보면 마석도는 금천경찰서인데 왜 구로구 쪽까지 관할하는가에 대해 의문점이 붙을 수 있으나, 구로경찰서보다 금천경찰서가 더 가깝기 때문일 것으로 보인다. 영등포구에 속하는 대림역에서 일어나는 사건을 구로경찰서에서 관할하는 것에서 생각해보면 될 듯. 이쪽서 일어나는 현장출동 사건 대다수가 현실에서나 작중에서나 폭력 다툼이거나 칼부림 등 빨리 출동해야 하는 사건이 많기 때문에 가까운 경찰서에서 출동하는 경우가 많다.[9] 작중 운영하는 게임방은 바다이야기인데, 2004년인 범죄도시 1의 시간적 배경과 다소 맞지 않는 부분이 있다. 바다이야기는 2004년도 말에 나왔다. 본격적으로 확산된 시기는 2005년도부터 확산된다. 범죄도시의 옥의 티 문단 참고.[10] 자기 영업장인 빠칭코 오락실이 습격당했단 말에 부하들을 이끌고 가 1:1로 대면하자는 제안에 의심없이 들어갔다가 밖에 있던 부하들은 당해버리고 본인은 장첸에게 협박을 받아 눈뜨고 자기 사업장을 뺏긴다.[11] 이 상황에서 배우 박지환이 연기력으로 장이수의 심경 변화를 섬세히 묘사했는데, 처음엔 단순히 기싸움으로 느꼈던 장이수가 장첸의 "그거(칼) 빼면 죽는다"란 말 한 마디부터 이들의 존재가 자신들과 뭔가 다르다는 위화감을 느끼고 당황스러워한다. 가리봉동 조폭들은 매우 거칠지만 작중에선 기껏해야 칼로 찌르거나 하는 정도였지 진짜로 상대를 불구로 만들거나 죽이거나 하는 경우는 웬만해선 하지 않고 있었다.(물론 마석도의 존재가 결정적이었다.) 그러나 흑룡파는 저런 잔악무도한 짓들을 아무렇지도 않게 한다는 점에서 근본적으로 다른 존재란 것. 장이수는 오락실을 나서며 즐겁다는 듯 웃는 양태를 당혹스러운 듯 보는데, 전투력을 떠나서 미래가 없는 듯 흉기로 찌르고 죽이는 이들을 상대하면 쪽수로 어찌 이기더라도 자신의 조직은 궤멸에 가까운 타격을 입은 뒤 빡돈 마석도에게 완전히 박멸될 것이기 때문에 물러설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12] 석도를 포함한 금천경찰서 강력반은 장첸 일당이 잠수를 타자, 장이수 쪽을 예의주시하면 그놈들이 알아서 장첸 일당을 추적할 거라며 이수파를 감시했는데, 마침 적절하게 직접 장첸 일당을 조지려던 이수파와 위성락, 양태의 싸움 현장을 기습해서 잡은 것.[13] 회갑연 현수막에 육복자 녀사라고 쓰여있다. 한국의 육씨는 모두 陸(뭍 륙)자를 쓰므로, 두음법칙을 적용하지 않는 중국조선어로는 '륙복자'.[14] 물론 앞이 잘 안 보이는 건 장첸도 마찬가지였으며 그 안에 있던 장이수의 부하 몇 명과 싸운 후 어느 정도 힘을 뺀 상태에서 싸운거라 제대로 붙는다고 마냥 결과가 달라질 거라고 장담할 수는 없다.[15] 참고로 어머니나 친지들은 장이수가 범죄조직의 두목인 걸 모르는 눈치였다. 정황상 가족들에게는 한국에서 자수성가한 사업가라고 둘러댄 듯하다. 환갑잔치때 친지들의 모습을 보면 장이수를 전혀 거리감없이 대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즉 장이수는 흔히 말하는 악랄한 범죄자지만 자기 가족에게는 극진한 사람전형이다. 그런데 이후 시리즈에서는 자긴 손 씻었다고 언급하거나 3편 쿠키 영상에서도 정말 평범한 사업을 하는 모습이 나왔으니 결국 가족 및 친지에게 둘러댄 말은 나름 사실에 가까워졌다. 물론 4편에서의 자세한 행보가 나와야 더 알 수 있겠지만.[16] 이 과정에서 고간을 쥐어잡힌다거나, 빵값을 대신 내주는 등 이런저런 굴욕도 당하는데 여기서 빵 값으로는 무려 84,000원(마석도 2개 + 장이수 2개 + 포장 80개)이 나왔는데 이것도 84,000원만 낸 게 아니라 마석도가 나머지는 빵 가게에서 일하고 있는 애한테 팁으로 쓰라면서 10만원짜리 수표 2장을 장이수에게 일방적으로 빼앗아서 그냥 줘버린다. 본래라면 거스름돈이라도 받겠지만 마석도가 떠나면서 애한테 다시 돈 뺏으면 죽는다고 으름장을 놓았기 때문에 장이수는 돈도 못 받고 대신 마석도한테서 받은 먹다 남은 빵을 조용히 던지고 그냥 자리를 뜬다. 거스름돈을 받는 건 범죄가 아니니 그거라도 달라고 할 수도 있었을텐데 아무래도 푼돈을 달라고 하는 것도 모양새도 빠지고, 그렇다고 빵 값을 강제로 돌려받기엔 자기도 어린 아이까지 건드리긴 뭐하다고 생각한 듯.[17] 독사도 보면 알겠지만 조폭 두목 아니랄까봐 한 성깔 하는 인물인데다, 연길 출신인 이수파와 용정 출신인 독사파 사이의 지역감정도 둘의 갈등에 한 몫 했다. 그러나 그도 석도가 뜨면 장이수 마냥 어쩔 수 없이 얌전해지는데 석도가 보는 앞에서 사이 안 좋은 둘이 화해하고 인증샷까지 찍는다.[18] 다만 가리봉동 최대 세력이자 한국계인 춘식이파와는 굳이 맞서지 않고 거리를 둔다. 작중에서도 장이수 본인이 춘식이파 룸싸롱 근처에도 안 간다고 했으며, 독사파 역시 장첸이 접수하기 전까진 춘식이파와 충돌하는 묘사가 없었다.[19] 비록 졌지만 상당히 잘 싸웠다. 제대로 된 싸움 준비가 되지 않은 탓인지 무기가 없어서 결국 몸싸움을 하다가 밀려 장첸의 나이프에 가슴을 찔려 무력화 되었다.[20] 이 장면을 통해 장이수가 아무리 코믹한 이미지에 조폭치고는 그리 무섭고 흉악한 느낌이 아닌데다 체구도 작아서 깡패보다는 개그맨 같아 보임에도 왜 조폭 두목인지 알 수 있다. 작중 장첸의 전투력은 그야말로 어마무시한 수준으로 확실히 제압할 수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캐릭터는 오직 넘사벽의 격투력을 가진 마석도 하나뿐이다. 그런데 그 상황에서 도망치기는커녕 장첸에게 덤벼들었고 그런 장첸에게 일방적으로 당한 것이 아니라 오히려 장첸을 상당히 고전시킬 만한 능력을 보여줬다. 상술했듯이 장첸도 여차했으면 오히려 장이수에게 당할 뻔했다.[21] 당연히 이 놈도 남들 돈 뜯고 사는 악랄한 조폭이긴 하지만, 그나마 작중 나온 조폭 중엔 악랄한 정도가 낮고 작중에선 별 나쁜 짓도 못하고 마석도와 장첸에게 당하기만 했다. 무엇보다 작중 초반 개그씬을 책임지는 캐릭터라... 딱 봐도 조폭 두목 치고는 무섭고 흉악해보이는 느낌과 행실도 약한 편으로 마석도와도 사이가 비교적 편안해보였다.[22] 배우는 42세가 되었다.[23] 1편을 다시 보면 장이수가 찔린 부위는 쇄골 바로 아래쯤이다. 칼날이 폐를 손상시키진 않은 듯 하다. 그리고 설령 치명타를 입었다 해도 장첸 일당이 뉴스에 나올 수준의 도심지에서 대놓고 칼질을 했던 만큼 신고도 빨랐을 것이니 구급차가 와 빠르게 응급처치를 했을 가능성이 높다.[24] 사실 1편 촬영 때부터 2편 등장이 계획되어 있어서 담당 배우 박지환에게도 장이수가 안 죽었다고 말해주었다고 한다. #[25] 일단 장첸의 환갑잔치 습격사건 때 조직원들이 여럿 죽었고, 이후 이수파를 접수한 장첸이 독사파와 이수파 조직원들을 이끌고 황춘식을 습격했을 때 또 조직원들이 여럿 죽어나갔고, 동시에 마석도의 함정에 걸린 위성락과 동행하던 조직원들도 싸그리 검거된다. 장이수 본인도 중상을 입고 병원에 장기 입원하여 조직을 관리하지도 못했을테니 살아남은 조직원들은 뿔뿔이 흩어지거나 황춘식이 데려가는 등 다른 조직으로 이동하면서 이수파는 자연스레 와해되었을 것이다.[26] 말이 결혼정보업체지 사실상 흥신소나 다름없으며, 간판에는 결혼정보와 흥신소와 용역사무소 역할을 같이 한다.[27] 나가자마자 "개새끼네, 진짜 이 씨!"라고 일갈했는데, 그 직후 마석도가 들어와 "불렀냐?"라고 한다. 그러자 깨갱. 참고로 전작에서 마석도한테 빵을 80개나 삥 뜯기고 난 뒤에도 마석도가 사라지자 같은 욕설을 내뱉었다.[28] '위장결혼이 나쁜 게 아니다. 3개월만 살면 된다'고 하는데, 시민권이 필요한 외국 여성들에게 위장결혼일 뿐이라 속이는 한편 한국 남성들에겐 외국 신부와 진짜 결혼 중재라고 속여서 양쪽에서 수수료를 받는 악질 사기인 듯 보인다. 한 여성이 '남자 얼굴이라도 볼 수 있냐'고 묻자 곧 온다며 대충 얼버무리는데, 그 순간 정말로 남자 한 명이 들어온다. 무시무시한 떡대에 흉악범 인상이라서 그렇지. 장이수가 수작을 부리던 걸 간파하여 참교육을 실시한 뒤, 그 광경에 벙쪄있던 여성들에게 '얘 사기꾼이니까 돈 주지 말라'고 해서 훼방을 놓는다.[29] 간과하기 쉬운 부분이지만, 장이수에게 운전수를 맡긴 것에서 어느 정도 역할을 잘 해낼 것이라고 강력계에서 그를 신뢰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우리가 가면 강해상이 알 것이라고 마석도나 반장은 못 시킨다고 했지만, 다른 경찰들이나, 캐피탈 쪽에서 사람을 구해다 시키면 될 것을 굳이 장이수에게 맡긴 것을 보면 상대들이 흉악범들이다보니, 그런 쪽에서 잔뼈가 굵고 개인의 전투 실력도 상당히 있는 장이수에게 맡긴 것일 수도 있다. 실제로 장이수는 김인숙에게 이런 쪽은 원래 내 전문이라고 말하기도 했다.[30] 당연하겠지만 차 안의 상황을 모르던 마 형사 본인에게 바로 구박을 받았다. 물론 장이수 입장에서는 마형사라고 부르는 것이 나름대로 장씨 형제들에게 들키지 않으려고 한 수단이었지만 하필 마석도는 오동균이 강해상에게 중상당했다는 보도를 받고 열이 받을대로 받은 상황이었다.[31] 경찰이 아닌 걸 알아채고 한심하다는 듯한 반응이 나와야 할 장면인데, 김인숙 역의 박지영 배우가 오묘한 표정을 짓는다. NG컷인데 배우가 웃음을 참는 것이 재밌어서, 혹은 어이없어 헛웃음을 참는 것이라 생각해서 그대로 사용한 것으로 추측된다.[32] 그래도 그 상황에서는 결과적으론 나쁘지 않은 판단이었다. 청부형제들은 돈이 목적이었으니 둘중 한 명이 김인숙을 못 봤다면 그대로 장이수를 쫓아갔을테고 그럼 김인숙은 무사했을 것이다.[33] 전편에서 인기얻은 대사를 재활용한 개그장면이다. 다만 강해상은 이미 지명수배 뉴스를 통해 장이수의 신상정보를 파악한지라 씨알도 안먹혔으며, 설정상 강해상이 장첸보다 더 강하다고 감독이 인정했다. 그리고 장이수의 정체 여부를 이미 알고있는 것과 무관하게 강해상은 장첸이라는 이름을 아예 모르는 눈치였다. 애초에 아무런 접점도 없는 외국인 범죄자 따위를 일일히 알고 있는 게 더 이상하다.[34] 사실 강해상이 자비를 보였다기보다는 턱 밑까지 경찰이 이를 갈고 추격하던 상황이라 괜히 실랑이나 진짜 싸움으로 번져 발목이 잡히는 일을 피하려고 의도적으로 무시했다고 볼 수 있다. 아무리 장이수를 이겼던 장첸보다 한수 위인 강해상이지만 그 장첸도 장이수를 힘겹게 제압했을 만큼, 강해상에게 있어 장이수도 실제로는 결코 만만한 상대가 아니다.[35] 마석도도 이용해먹은 게 조금은 미안했는지 너도 고생했다고 위로해주는 모습을 보였다. 물론 직후에 "솔직히 돈 먹고 튀려고 했지?"라며 추궁하자 뜨끔해서 휴대폰이 감이 안 잡힌다고 척 끊어버리고 전화를 끊자마자 쌤통이었는지 키킥 웃으면서 떠난다. 사실은 장이수를 더 이용할 생각에 좋아서 웃은 것이다. 아예 장이수 순경 만들자.[36] 애초에 지명수배도 마석도 일당과 합의를 본 뒤 짜고 친 고스톱이었을 뿐이고, 사건과 직접적인 연관도 거의 없는 장이수를 잡아봤자 사기꾼 잡범 하나 잡는 셈인데, 이런 잡범 상대로 전국 지명수배를 유지하면 경찰의 인력 낭비나 다름없다. 물론 전직 조폭 보스였으니 그걸 걸고 유지할 수 있으나, 장이수가 지닌 뒷세계 정보망을 생각하면 굳이 그럴 필요도 없고, 이미 손 다 씻고 소소하게 살고 있으니 별 터치가 없을 가능성이 높다. 거기다 캐피탈 사건에서 의외로 활약도 많이 했기에 200만 달러 수준은 아닐테지만 캐피탈 측에서 소소한 보상도 해줄지도 모르니, 마석도 일행에게 끌려다니느라 소모한 시간에 대한 보상도 받을 가능성이 높다.[37] 이 때부터 배우 나이보다 배역 나이가 더 올라갔다. 배우는 43세이다.[38] 애시당초 마석도와 합의 하에 강해상을 잡기 위한 미끼 격으로 수배를 내린 것이라 풀리는 것은 당연했다.[39] 들어오면서 구찌 핸드백을 통크게 준다.[40] 촬영지는 안산시 단원구 중앙동에 위치한 팬시 앤 게임이다. 이 장면 찍기 위해 기기 배치를 바꿨다.[41] 이수파 시절 바다이야기 같은 도박 게임장을 운영하던 것을 떠올리게 한다.[42] 끌고 다니는 자동차와 사귀는 여자, 회장님으로 불리는 모습을 보아 운영하는 오락실, 또는 사업체가 한두개가 아닐 가능성도 있다.[43] 이때 일련의 과정이 마치 본편에서 봤던 마약 밀수현장마냥 신상 상품으로 위장한 무언가를 보여주는 듯...하다가 진짜로 신상 오락기를 들여온 것이 드러나며 정말로 범죄와 손을 씻은 듯한 소소한 반전을 보여준다. 펀칭 머신의 점수가 낮게 뜨도록 기계를 손보라고 말하는 것을 보면 소소하게 잔머리를 굴리는 건 여전하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접근성 및 회전률을 올리려는 오락실 주인으로서는 당연히 추구하는 것이라 딱히 불법도 아니다.[44] 마석도와 정말 10년간 만나지 않았는지는 공식적인 언급이 없어 알 수 없다. 마석도가 10년간 일을 안 한 것도 아니고 그 사이에 얼마든지 불러내 부려먹었어도 이상하진 않으니. 어찌됐든 반응을 보아 1편과 2편의 차이만큼이나 오랜만에 만나긴 한 모양이다.[45] 이때 마석도의 대사를 잘 들어보면 "일 하나 같이 해야 돼"라고 사실상 결정난 사항을 들고 온 듯이 이야기 한다. 즉, 장이수에게 선택지 따위는 처음부터 주지 않았다는 소리(...)[46] 마석도 역의 마동석이 출연하여 비슷한 대사를 하는 신세계 에필로그와도 유사하다.[47] 장첸과 강해상은 1, 2편의 최종보스인 만큼 장이수의 전투력보다 월등히 강한 건 당연하다.[48] 그래도 황춘식도 이전에 장첸이 끌고온 흑룡파 조직원들은 무리없이 처리한데다 장첸이 휘두르는 칼을 맨손으로 잡아 뿌리치며 끈질기게 저항했으니 무력이 마냥 약한 것은 아니다. 그냥 장첸이 보여준 무력과 악명에 전의를 상실한 것 같다. 황춘식의 주무기가 압도적인 무력이 아닌 뛰어난 정치력과 사회성인 것도 한 몫 했고...[49] 애초에 황춘식은 조폭 치고 매우 훌륭한 사회성과 경찰도 구워삶는 정치력을 이용해 지역을 휘어잡은 대부 스타일이지 격투 실력이나 압도적인 무력으로 군림하는 스타일이 아니다. 당장 그 마석도가 유일하게 완벽히 심리적 우위를 점하지 못하고 조련당한 게 황춘식에 의해서였다. 물론 황춘식도 명색이 조폭 두목인 만큼 어지간한 깡패는 간단하게 제압할 정도의 무력은 가지고 있다.[50] 최춘백의 아내에게 본인이 이런 일 전문이라고 자랑함과 동시에 안심시키는걸(...) 보면 본인도 나름 자신이 있는 듯.[51] 작중 첫 등장과 함께 나온 대사. 이 대사는 작중 상황과 박지환의 연기력이 맞물려서 장이수라는 캐릭터를 상징하는 대사가 되었다. 박지환 본인뿐만 아니라 닮은 인물들(이센스 등) 관련 커뮤니티 글에도 이 대사는 꼭 언급된다.[52] 이 말 직후 장이수가 마지못해 가까이 오자 1편에 이어 또 한번 고환을 움켜쥔다.[53] 이 당시 장이수 입장에서는 억울하게 욕을 먹은 경우인데 당시 최춘백을 구하러 갔던 오동균강해상한테 칼을 맞는 바람에 부상을 입어서 마석도의 신경이 상당히 예민해진 상황이었다. 오히려 장이수는 열심히 형사 연기를 하고 있었다.[54] 장첸을 사칭해서 강해상에게 협박을 할 때 한 말이다. 아이러니하게도 이 대사는 1편에서 장첸이 장이수에게 칼을 꽂으며 한 말이기도 하다. 어찌보면 자신을 죽음 직전까지 몰아넣었던 장첸이라 트라우마가 있을텐데, 역으로 그 트라우마를 이용해 강해상과 맞섰다고도 볼 수 있다. 그리고 그 깡이 무색하게 강해상이 마체테를 꺼내들자 급 쫄았다[55] 애초에 통할 리가 없는 게 강해상도 성질머리로는 장이수는 당연하고 장첸 이상인데다 장첸은 조선족으로 중국 위주로 활동한 범죄자고 강해상은 주로 베트남에서 활동하던 범죄자였다. 그러니 강해상이 장첸에 대해 알 리가 없다.[56] 마석도는 범죄자라고 해도 범죄 수위가 심각하지 않고 자신에게 협조적이면 나름 관대하거나 약간의 편의를 제공하는 모습을 보인다. 춘식이파 두목인 황 사장을 갈구면서도 방검복을 빌려준 것이 그 예시.[57] 룸살롱(=성매매)을 운영하던 황춘식과 비슷하다.[58] 1편에서 보면 알 수 있는데 탈모로 인해 대머리가 된 것이 아니라 머리를 삭발로 밀어서 된 민머리기 때문에 길러서 스타일을 바꿀 수도 있는 머리이다.[59] 때문에 1편과 비슷한 시기에 촬영한 1987(영화)에서는 굉장히 티나는 가발(...)을 쓰고 나온다. 티납니까?[60] 우리들의 블루스라는 드라마에서도 2편처럼 머리를 길렀다.[61] 박지환은 범죄도시와 비슷한 시기에 개봉한 영화 대립군에서도 오랑캐 똘마니(정확히는 반 오랑캐화된 조선인 토착민이다.)로 나왔다. 그걸 염두에 둔 작명인듯 하다.[62] 무엇보다 본인이 어머니의 생일잔치를 챙겨주다가 칼을 맞아 생사의 문턱을 다녀온 만큼 가족들에게 해가 될 수 있으니 자잘한 사기사업이나 하는 듯하다.[63] 물론 사무소를 연 만큼 합법적인 일도 돈만 된다면 하고 있을 것이지만.. 작중 묘사를 보면 장이수는 선량한 일반인을 직접적으로 등쳐먹는 것이 아니라면 합법이라고 생각하는 듯 하다. 범죄도시1에서는 도박장 사업을 하고 있었고 범죄도시2에서는 불법체류자에게 일자리를 주선해주거나 영 질이 나쁜 목적을 가지고 있는 사람 둘을 이어주는 위장결혼 브로커 일을 하고 있었다.[64] 마동석 말대로 실제 3편 스토리 상에서는 장이수는 일체 등장이 없었으며 연관도 되지 않았다. 영화가 끝난 후 쿠키영상에서 등장하긴 했지만 범죄도시 4의 시작점이라고 볼 여지가 있기에 나오지 않는다고 했을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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