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부 아틀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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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일본의 경주마.
2. 혈통[편집]
부마 짐 프렌티는 1977년에 프란스에서 수입된 종마이고 모마인 뱀부 시저러는 현역 당시 6승을 올린 그럭저럭 괜찮은 성적의 말이었다.
3. 커리어[편집]
어렸을 적 부터 마체의 밸런스가 좋아서 이 녀석 크면 꽤 잘 달리겠다라며 기대를 받았으나, 2살 가을 시즌에 무릎 관절 탈구를 일으키며 부상을 당한다. 진영 측에서는 성심을 다해 보살폈으나 완치에는 실패, 경주마 데뷔를 포기해야 하나 고민했지만 밑져야 본전이니 일단 출주를 시켜 보고 경과를 봐서 은퇴여부를 결정하기로 한다.
3.1. 경주마 생활[편집]
이와모토 이치조[2]를 기수로 1981년 10월 신마전에 도전하지만 패배, 각부불인 때문에 일차 휴양을 가진 뒤 82년 4세(현 3세) 시즌 초에 미승리전에서 승리, 이어진 400만엔 이하 조건전에서도 승리하지만 다음 경기인 800만엔 이하 조건정에서 2착으로 패배한다. 이에 진영측은 사츠키상 출주조건에 맞추려면 아무래도 무리를 해야 할 것 같다는 이유로 사츠키상은 패스하고 더비를 목표로 삼는다.
4월 3일에 조건특별전에서 3승째를 올리지만 더비.트라이얼인 NHK배에선 6착으로 패배한다. 그래도 각부불안의 말이 이정도 달린거면 잘한거란 평을 들으며 어쨌든 더비 출주조건은 만족 시킨다.
더비 당일, 출주마 28두 중 7번 인기를 받아 레이스에 도전하는데 선두 그룹에 끼어 기회를 노리던 중 최종직선에 들어선 후 전방에 틈이 생기자 마자 튀어나가 맹추격해 온 와카텐잔을 반마긴츠로 누르고 승리를 달성한다. 이 승리는 마주, 조교사, 기수, 생산목장 모두에게 있어 첫 더비 승리였다. 말 자신은 1979년 2분 26초 5로 카츠라노 하이세이코가 세운 더비 레코드를 0.8초나 갱신했다. 이 기록은 88에 사쿠라 치요노 오가 갱신했다.
휴양을 거친 후 고베신문배를 시작으로 킷카상 도전준비를 하는데, 더비마, 그것도 레코드 브레이커임에도 각부불안이 문제였는지 4번 인기로 낮은 인기를 받았고 실제로 후반 맹추격을 보여주긴 했으나 우승마 하기노 카무이 오에게 2마신차 뒤진 3위로 들어온다. 게다가 경기 후 골절이 발견되어 결국 그대로 은퇴한다.
3.2. 종마 생활[편집]
총 7두의 중상마를 배출하였다.
3.2.1. GI/JpnI 우승 산구[편집]
* 굵게 표시된 것은 GI 경주.
1984년산
- 스트롱 레이디[3] - 퀸 스테이크
1986년산
1989년산
- 엘 카사 리버 - 로즈 스테이크, 닛케이 신춘베, 알링턴 컵, 금배
- 뱀부 게네시스 - 마치 스테이크
1990년산
- 프레일리 퀸 - 나카야마 암말 스테이크
1991년산
- 아그네스 퍼레이드 - 튤립상
1995년산
- 뱀부 마리아치 - 아이치배
BMS
- 사일런트 헌터(부마 선데이 사일런스)
4. 경주 성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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