림버스 컴퍼니 원화가 트위터 남성혐오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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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전개
2.1.1. 7월 13일
2.1.2. 7월 20일
2.1.3. 7월 21일
2.1.4. 7월 24일
2.2. 남성 혐오 관련 표현 발견 및 논란 심화
2.2.1. 해당 사안에 대한 논쟁
2.4. 디렉터 김지훈의 공식 입장 발표
2.5. 페미니즘 세력의 정황 왜곡 및 거짓 선동
2.5.1. 트위터 세력의 트럭 시위 진행
2.6. 디렉터 김지훈의 2차 입장문
2.7. 향후 소통 방침 발표
2.8. 경기청년유니온의 정치적 이용과 프로젝트 문의 입장문
2.9. 7.25 공지와 이후 미흡한 초기 대처에 대한 사과문
2.10. 프로젝트 문의 고소장 제출
3. 반응
3.1. 스토어 평점
3.2. 언론
3.3. 조합 및 단체
3.4. 인터넷 커뮤니티
3.4.1. 한국
3.4.1.1. 원화가 옹호
3.4.1.2. 원화가 비판
3.4.1.3. 중립
3.4.2. 해외
4. 여파
4.1. 접속자 수 및 매출 변화
4.1.1. 스팀
4.1.2. 모바일
4.2. 기타
5. 여담
6.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Limbus Company의 당시 스토리 일러스트레이터[1] VELLMORI의 입사 이전 SNS 활동 중 일부가 남성 혐오 지지를 드러낸다는 논란과 게임내에 남성혐오성 심볼 삽입이 발견되자, Project Moon에서 사내규칙 및 계약 위반으로 인해 해당 일러스트레이터와의 계약 종료를 발표한 이후 발생한 일련의 사건.

후에 해당 일러레는 본인이 먼저 사직 의사를 밝히고, 회사와 합의하여 자진 퇴사한 것으로 밝혀졌다.

2. 전개[편집]



2.1. 발단: 2023년 7월 밸런싱 및 패치 방향성 논란[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Limbus Company/버그 및 사건 사고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1.1. 7월 13일[편집]


거울 던전 Hard 컨텐츠의 추가와 함께 수감자 기본 E.G.O 성능이 하향되었고 #, 그중에서도 파우스트의 기본 E.G.O인 표상 방출기가 크게 하향되었다. 커뮤니티 내에서의 7월 13일자 패치에 대한 반응은 굉장히 부정적이었는데 거울 던전 Hard 컨텐츠는 적의 스킬 위력을 무식하게 늘려놔 아군이 필살기 개념인 E.G.O를 사용해도 합에서 져버리는 경우가 빈번하였으며 체력과 정신력 관리 등의 고려해야할 점도 많았기 때문. 가장 큰 문제점은 거울굴절철도 같은 고난이도 챌린지 컨텐츠가 아니라 보상을 먹기 위해 주마다 3번은 돌아야 하는 숙제 컨텐츠여서[2] 유저의 체감 피로도가 심각했다는 점이다.

거울 던전 Hard는 시즌 2 레미니센스 안내 공지에서도 새로운 시스템과 콘텐츠로 언급되었고 그마저도 업데이트가 한 번 미뤄졌기에 유저의 기대가 높은 컨텐츠였으나, 기존 컨텐츠의 재탕 및 단순한 난이도 상승이라는 점이 알려져 부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이후 7월 13일 밤 11시경 거울 던전 Hard 컨텐츠의 주 3회의 보너스를 주 1회로 압축하겠다고 공지하여 그 이상의 논란으로 번지지는 않았으나 일각에서는 여전히 불만이 남아있는 상황이었고, 그중 일부는 기본 E.G.O의 하향을 언급하며 지나친 상술이라고 비판하기도 하였다.[3] 하지만 4동기화 패치가 예고된 상황이었기 때문에 그걸 염두에 둔 패치로 보고 지켜보자는 의견이 중론이었다.

2.1.2. 7월 20일[편집]


인격 동기화 4단계 및 E.G.O 환상 해석 4단계가 업데이트되었으며 공격/방어 레벨[4] 공식이 변경되었다. # 4동기화 업데이트 자체는 동기화 비용 문제를 제외하면 기존에 잘 사용되지 않던 인격을 상향하여 유저에게 큰 호응을 얻었으나 공방 레벨 공식이 변경되면서, 쥐는 자 파우스트를 비롯한 일부 인격의 레벨이 적정치보다 낮게 책정되면서 잠수함 너프 논란이 발생했다. 공방 패치 관련해서 공지를 통해 기존의 경험을 운운하며 신중하게 조정하겠다고 장담하였으나 유저 입장에서는 이것이 지켜지지 않았다고 여겨져 큰 논란이 일기 시작했다. 특히 표상방출기, 공방 패치로 연달아 너프를 먹였으면서 정작 거울 던전 Hard 컨텐츠의 경우 체력 및 정신력 관리로 인해 파우스트의 물주머니 E.G.O가 반필수적으로 사용되었기에 밸런스 문제 및 상술에 대한 지적도 나타났다.

그 밖에 일부 인격은 4동기화를 하여도 이점이 거의 없거나 스킬 메커니즘이 파괴되는 문제가 발생했다.

2.1.3. 7월 21일[편집]


4.5장 우.미.다 PV가 공개되었다. # 이 중 새로 이벤트 인격을 받은 이스마엘은 비교적 최근 리우 협회 인격을 받았음에도 신규 인격을 받았으며 싱클레어는 거의 모든 스토리 관련 인격을 받아왔었기에[5] 로테이션이 무너졌다는 비판이 발생했다.

동시에 일부 유저들은 여성 캐릭터인 이스마엘과 남성 캐릭터인 싱클레어의 신규 인격 디자인에서 싱클레어의 경우 상체를 평범한 수영복 복장이 나온 반면에 이스마엘의 경우에는 온 몸을 감싼 해녀복이 나오자, 이스마엘의 수영복 복장의 낮은 노출도와 캐릭터의 성별에 따라 신체 부위 노출도가 다른 선택적 노출을 걸고 넘어지며 프로젝트 문에 페미니스트 개발자가 있을 것이라고 주장하기 시작하였다.[6]

그러던 와중 22일, 트위터에서 로보토미 갤러리의 게시글과 성명문의 수많은 요구사항들 중 비키니 수영복을 주지 않아 불만을 표출하는 부분만을 가져온 트윗이 수천 알티를 타면서 트위터에서 로보토미 갤러리의 수영복 논란이 알려지게 되었다. 커뮤니티간 갈등의 시작이 된 트윗 해당 트윗에서 잘라서 가져온 정리글

트위터에서 해당 논란이 수천 알티를 탄 것이 로보토미 갤러리에 알려지고 프로젝트 문이 여전히 금요일~주말 동안 아무런 반응을 내놓지 않으면서 그동안 암묵적으로 서로 신경쓰지 않았던 로보토미 갤러리와 트위터 간의 사이는 급격하게 험악해졌다.

2.1.4. 7월 24일[편집]


오후 1시 30분경 4동기화 오류 수정, 공방 레벨 재조정 공지가 올라왔다. # 커뮤니티의 분위기는 크게 격화된 상태였고, 몇몇 4동기화의 하자를 '오류 수정'으로 넘기는 모습을 보여 이제껏 쌓인 불만이나 의혹으로 끝났을 문제들이 점차 커뮤니티 내에서 대두되기 시작했다. 공지 전후로 '가보자고' 여초 워딩 논란이나 메갈손 논란(현재 삭제됨) 등으로 불타고 있는 상황.

그리고 이 공지에서 기본 E.G.O인 시체자루의 4동기화 효과가 오류 수정을 명목으로 햐향이 예고되었는데, 이게 트위터를 중심으로 크게 논란이 되었고,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에 게시된다. 그리고 약 두 시간 만에 시체자루 수정에 대한 추가 공지가 올라온다.#

추가 공지 이후 롭갤 등지에서는 관련 내용이 트위터 위주로 공론화된 점 + 지난 주 금요일부터 주말 내내 묵묵부답으로 버티고 있던 점이 겹쳐서 다른 것에 대해서는 아무 말도 안 하다가 트위터 트렌드에만 반응하냐는 반발을 중심으로 분위기가 걷잡을 수 없이 격화되고, 이후에도 업데이트 일정을 제외한 별다른 공지 없이 넘어가는 모습을 보이자, 소위 '메갈' 의혹 역시 짙어지면서 일부 유저들이 본격적으로 단서를 찾기 시작했다.

그리고 7월 24일 밤, 엔딩 크레딧에 닉네임이 공개된 스토리 삽화 일러스트레이터 VELLMORI의 트위터 계정이 과거 래디컬 페미니즘으로 촉구된 2018년 혜화역 시위 관련 트윗을 인용한 것과 남성 혐오 성향의 래디컬 페미니스트 게시글에 리플라잉[7]되었다는 것이 발견되었다. 하지만 당시에는 제시된 근거도 신빙성이 부족했으며,[8] 무엇보다 첫 의혹 제기자가 악명 높은 악성 분탕과 같은 닉네임이라는 게 밝혀진 이후 주장이 급격히 신빙성을 잃었기에 그저 커뮤니티가 소란스러운 틈을 타 불을 지피려는 어그로 행위로 취급되었다. 간간히 프로젝트 문의 다른 실책들과 엮어서 자조적으로 언급되기는 했어도 극히 일부 외에 실제로 믿는 이는 적었다. 여타 남초 커뮤니티에서도 대체로 억지라는 반응을 보였다.[9]

2.2. 남성 혐오 관련 표현 발견 및 논란 심화[편집]


그로부터 얼마 지나지 않은 7월 25일 새벽, 스토리 삽화 일러스트레이터 VELLMORI의 트위터 계정이 프로젝트 문 입사 이전의 트위터 행적들이 래디컬 페미니즘남성 혐오 성향이 짙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남초 커뮤니티에서는 더 이상 의혹의 내용이 끼워 맞추기나 물 흐리기라고 볼 수 없을 정도의 심한 것이라는 쪽으로 순식간에 여론이 기울어졌다. 구체적으로 문제가 된 트윗들은 다음과 같다.[10]

  • 타 유저가 단지 태그로 인용을 한 경우[12]
    • 혜화역 6차 편파판결, 불법촬영 규탄 시위 관련 트윗[11]
    • #한국은_아이대신_성범죄를_기른다 해쉬태그
    • #여성에게_돌을_던지지말라, #2제_여성이_여성을_9한다 태그

  • 본인이 직접 좋아요 누른 경우
    • '여자라면 하나쯤 꼭 갖고싶은 잇템'이라며 각종 호신용 도구 사진을 올린 트윗


한남충, 냄져 등 모욕적이고 차별적인 남성 혐오 단어를 쓰며 조롱하는 관련 트윗들, 또한 일부 래디컬 페미니즘, 남성혐오 범죄 사이트 워마드와 관련된 내용의 트윗들[14]과 그밖에 다른 트윗들이 2018년까지의 활동 기록으로 드러난 것이다. 이에 일부러 논란을 가중하는 억지성 어그로, 혹은 증거없는 단순 추측이라 여기던 비교적 중립적인 의견들은 자취를 감추게 되었다.

또한 이러한 내용이 공개된 이후 7월 25일 오후 일부 팬들의 프로젝트 문 본사 방문 시 해당 내용을 회사 측이 인지하고 있음을 볼 때, 해당 일러스트레이터 또한 이러한 논란이 발생했음을 인지 했을 가능성이 매우 높으나, 논란이 일어난 이후 프로젝트 문이나 해당 일러스트레이터가 별도의 입장 표명을 하지 않자, 유저들은 일러스트레이터가 자신의 행적에 대해 반성이나 사과를 할 생각이 없다는 뜻이라며 더욱 분개하였다.

이에 그치지 않고 해당 일러스트레이터는 성향 논란과 무관하게 실력 측면에서 비판점이 존재함이 대두되었다. 이전부터 개인의 특색이 지나친 그림체나 미흡한 마감 처리, 이상한 인체 비율 등 질이 낮은 작업물에 대한 문제 제기가 있었는데, 이 작업물들이 해당 일러스트레이터의 작업물인 것으로 드러난 것이다.[15] 특히 유독 여성 캐릭터를 남성 캐릭터처럼 평면적으로 그리는 점[16]으로 인해 설정을 무시하고 자기 손에 익은 스타일대로만 그리는 게 아닌가,[17] 메인 디렉터와 해당 일러스트레이터 사이에 소통과 검수가 원활히 이뤄진 것인지 의혹이 제기되기도 했다. 그래도 논란이 일기 전에는 고어와 유머가 적절하게 배합된 림버스 컴퍼니의 작품색에 특유의 색감과 분위기가 대체 불가능이라는 데에 공감대가 형성되어 있었으며, 드문드문 제기되는 의혹에도 명확하지 않은 요소로 트집잡는 게 아니냐는 등 옹호 여론이 더 컸다. 하지만 이번 사상 논란을 통해 과거에는 그저 실수 내지 실력이 부족한 것 정도로 여겨졌던 그림체 문제가 다시 불거지며 해당 일러스트레이터를 경질하라는 목소리가 커졌다.#

과거 로보토미 코퍼레이션 시절 프로젝트 문의 디렉터는 회사의 이름과 직접적으로 연관된 계정으로 극단적 사상과 이와 연관된 SNS 활동으로 인해 물의를 일으킨 직원은 징계해고 조치를 고려하고 있다는 입장을 드러낸 바가 있다. 그러나 직원 개인회사와 관련 없는 자신의 SNS 계정에 올린 글에 대해서는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도 답변했기 때문에 각지의 커뮤니티에서는 과연 프로젝트 문이 어떻게 대응할지에 대해 주목했다.[18] 비록 개인의 SNS 계정에서 벌어진 활동이고 크롤링으로 확인되는 페미니즘 성향 표출은 2018년까지이며 입사하기 전에 활동 내역을 지우긴 했지만, 동시에 계정 자체는 여전히 사용 중이었던 데다 해당 닉네임을 인게임 크레딧에 그대로 올려 놓았던 탓에 책임소재가 회색지대에 걸쳐 있었기 때문이다.

논란이 터진 시각이 새벽이었던지라, 유저들은 프로젝트 문에서 적어도 25일 점심~퇴근 시간인 6시 전까지는 어떠한 형태로든 입장문을 내놓을 것으로 기대했다. 그러나 오후 4시가 넘도록 프로젝트 문에서는 어떠한 방법으로도 사태에 대해 인지하고 있다는 언급을 하지 않았다.

이로 인해 로보토미 코퍼레이션 갤러리에서는 이것을 프로젝트 문이 이번 사태를 묵살하고 무대응으로 넘어가겠다는 의도를 가진 것으로 여겼다. 분노에 찬 유저들이 상품 파괴나 계정 삭제 등을 인증하거나 스팀 및 구글 플레이스토어에 평점 테러를 하고, 이 소식이 확산되면서 프로젝트 문과 관련된 대부분의 남초 커뮤니티가 연이어 불타오르기 시작했다.



2.2.1. 해당 사안에 대한 논쟁[편집]


이 일러스트레이터의 귀책에 대한 사안은 해당 일러스트레이터와의 계약 해지의 정당성과 별개로 사후 논쟁을 유발하게 된다.

먼저 해당 트윗 활동이 사건 당시로부터 5년 전의 미성년자 시절 활동이었다는 점, 프로젝트 문 입사 시점 이전에 남성혐오성 트윗 활동은 이미 멈추었고 삭제했다는 점, 당사자의 지위가 회사 내 요직을 맡아 일러스트 급부를 제어할 수 있는 입지가 아니였음 등이다. 해당 리트윗은 일러스트레이터의 프로젝트 문 입사 시점 전에 이미 삭제된 상태였으며, 크롤링을 통해 밝혀진 것이다.

하지만 유저층 다수가 게임사의 미흡한 운영에도 관용이 있는, 팬심이 강한 유저들이 대부분이었음을 고려하면 게임의 구조적 문제는 그들에게 감내할 수 있는 사항이었다. 오히려 이들이 경계한 것은 그들이 선호하는 게임이 페미니즘 게임이라는 오욕을 입는 상황이었다. 가디언 테일즈가 한동안 페미니스트 게임이라는 프레임을 얻은 선례에서 이를 살펴볼 수 있다. 그러므로 유저들은 그러한 프레임을 해소하기 위해 페미니즘 배제를 적극 천명한 것으로 볼 수 있다. 즉, 이들의 동기는 네트워크 효과가 나타나는 게임계에서 페미니즘 게임이라는 프레임을 얻어 이용자가 줄고 이용 경험이 악화되는 것을 막기 위한 것이었다. 당연히 단순한 여성혐오가 동기인 것 역시 아니다.

사건의 당사자가 한겨레와의 인터뷰에서도 트위터 활동 자체에 대한 언급이나 해명이 없었다는 점을 보면 트위터에서의 활동에 대한 공식적인 반성 표명이나 입장 변경은 일절 없는 것으로 보인다. 비록 트위터 활동 당시 미성년자이라 하더라도 책임 소지를 넘어 일반 대중들에게 반감을 줄 수 있는 내용임은 맞고, 이는 도덕성 및 편중되지 않은 네트워크를 요청하는 이용자들이 해명을 요청할 만하다. 당사자는 이에 이용자들에게 극단적 표현에 대한 반성을 표명하지 않았다는 점에서 사용자의 이용 경험을 충분히 보호하려는 노력을 하지 않은 것은 분명하다.[19]



2.3. 일부 팬들의 프로젝트 문 본사 방문[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Limbus Company/버그 및 사건 사고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누적된 인게임 운영상의 문제점과 원화가 남성 혐오 논란, 그리고 이에 대한 프로젝트 문의 무대응에 의문을 가진 한 유저가 사전연락없이 오후 4시경 프로젝트 문 본사를 찾아갔지만, 김지훈 대표가 부재중이라는 답변과 함께 문전박대를 당했다는 소식이 전해진다.

이후 이 소식을 들은 또다른 팬들이 모여들더니 10여명에 달하는 인원이 본사 사무실 앞에서 대기하는 일이 벌어지고, 마침내 프로젝트 문의 팀장급 직원 3명이 이들과 비공식 간담회를 가지게 되었다.

비공식 간담회 요약
  • 인게임 문제에 대해서는 역량 부족을 인정하고, 수정/롤백/공지를 예고했다.
  • 김지훈 대표는 해외 출장 중이라고 답했다.[20]
  • 원화가 관련 문제는 회의 중이고, 방법을 찾고 있어서, 확답을 할 수 없다고 답했다.
  • 커뮤니티 편파 논란에 대해서는 모든 커뮤니티를 살펴보고 있다고 답했다.
무대응에 대한 해명이 있었고, 인게임 문제에 대한 사과를 받아내면서 여론은 약간 가라앉았지만, 그 외의 이슈에서는 책임자 부재 상황에서 '대답할 수 없다'고 넘어갈 수밖에 없었기에 분위기는 여전히 험악했고, 이후 김지훈 디렉터가 이 문제에 대한 공지를 올리게 된다.


2.4. 디렉터 김지훈의 공식 입장 발표[편집]


7월 25일 오후 8시 47분경, 드디어 림버스 컴퍼니 공식 계정이 침묵을 깨고, 현 사안의 심각성을 인지했으며 자정 이전에 한국어만으로라도 공지하겠다는 공지를 올렸다. # 자정에 올라온 공지에서 유저들이 지적했던 문제에 대한 해명과 사과문을 올렸으며, 논란의 대상이 되었던 일러스트레이터의 경우 사내규칙 위반으로 프로젝트 문과의 계약을 종료할 예정이라는 점을 밝혔다.

[[Limbus Company|

파일:logo_Limbus.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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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 방어 레벨 조정 관련

7/13 업데이트에서 저희의 미숙한 대응으로 인해 공격 레벨 변경 건이 잠수함 너프로 느껴지시게 만든 점에 대하여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대량의 데이터를 수정하는 과정에서 쥐는 자 파우스트를 비롯한 인격과 E.G.O의 공격, 방어 레벨이 이전에 동일한 값을 가졌던 캐릭터들에 비해 낮게 입력되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또한 변경되는 레벨을 계산하는 과정에서 성장계수가 높았던 캐릭터의 미래 가치를 고려하지 못하고 동일한 값으로 계산을 하였습니다. 이 과정에서 관리자님이 획득하셨던 인격과 E.G.O의 수치를 하향 조정하려는 의도로 작업이 진행된 것은 아닙니다. 위와 같이 수치에 문제가 발생한 것은 담당자들의 실력 부족과 실수이며, 잘못입니다.
기존보다 공격 레벨, 방어 레벨이 낮아졌던 인격, E.G.O는 7/27 업데이트를 통해 수치가 정상적으로 수정될 예정입니다.
또한 해당 사항에 대한 공지가 늦어진 점도 정말 죄송합니다. 공지가 늦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후속 조치가 없어 많은 관리자님들께 큰 실망감과 상실감을 드렸습니다.
앞으로 이번과 같은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수치를 변경할 때, 이전의 가치에 영향이 발생하는지 주의 깊게 체크하겠습니다. 수치의 변경이 있을 경우, 먼저 공지로 세부적인 변경 사항을 안내드리겠습니다. 게임 내 수치, 밸런스적인 이슈가 발생하였을 때는 최대한 빠르게 공지로 안내드리겠습니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히스클리프 E.G.O '시체자루' 표기 오류 관련

히스클리프 E.G.O '시체자루'의 4단계 동기화 시 효과가 실제 작동과 다른 점에 대해 표기 오류로 수정해버린 점, 표기 오류가 있었음을 파악하였으나, 뒤늦게 공지로 안내드린 점에 대해 사과드립니다. 실제로 표기 오류였다 하더라도 플레이어 분들 입장에서 해당 사항이 표기 오류였는지, 표기 오류를 빌미로 성능을 낮춘 것인지 분간하기 어려운 상황이시고 이에 따라 늦은 대처에 답답함을 느끼셨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시체자루 이외에도 기존의 게임 내 표기와 성능이 다른 오류가 많이 발생하는 것에 대해서도 정말 죄송합니다. 저희의 검수가 미흡하여 게임 내에 많은 오류들이 발생하였습니다. 이로 인해 관리자님께서 게임의 성능과 표기에 대해 신뢰하기 어렵다는 생각이 드시게 만들었습니다.
앞으로 검수를 더욱 꼼꼼히, 철저하게 진행하여 표기 오류, 신규 캐릭터의 성능 버그가 반복되지 않도록 최대한 노력하겠습니다. 표기 오류 버그가 파악되는 경우, 빠르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시체자루 E.G.O의 4단계 환상 해석에서 문제가 발생하였는데, 모든 관리자님께 오류 보상을 지급드린 것 또한 죄송합니다. 앞으로는 시간이 걸리더라도 문제를 겪으신 관리자님께만 오류 보상을 지급하겠습니다.
그동안 많은 오류로 인해 이러한 말씀을 드리기에도 송구스럽습니다. 하지만 말뿐만이 아니라 앞으로의 업데이트에서 점차 나아지는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표상 방출기 관련

파우스트 E.G.O 표상 방출기는 초기 기획의 오류로 인해, 다른 수감자들의 기본 E.G.O에 비해 매우 강한 성능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따라서 다른 수감자들의 기본 E.G.O 성능과 동일하게 성능 조정을 진행하고자 했습니다. 초기 기획 미스로 인해 출시된 E.G.O에 성능 조정을 진행한 점은 저희의 기획 능력이 부족하여 발생한 문제입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또한 조정 과정에서 기존 E.G.O의 성능에 비해 과하게 낮아지게 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평소 표상 방출기를 사용하시던 관리자님께 불쾌감을 드리게 되었습니다.
표상 방출기의 성능을 정신력 회복을 받는 아군 인원 수를 1명 증가시키고, 정신력 회복 대상에 파우스트도 포함시키는 방식으로 재조정을 진행하겠습니다. 또한 이후에 지속적인 동향을 확인하여 추가적인 조정을 진행할 지에 대해서도 고려하겠습니다.
불균형적인 로테이션 관련

12명의 수감자들의 인격, E.G.O 등장 로테이션에 문제가 있다는 점을 인지하고 있습니다. 기존에 추출에 등장하였던 수감자들의 중복 인격, E.G.O 출시로 인해, 다른 수감자의 신규 인격, E.G.O 출시가 늦어진 점에 대하여 사과드립니다.
로드맵을 나열하여 길게 놓고 보았을 때에 로테이션적 문제가 없을 거라 판단하였으나, 장기적인 로드맵을 알기 어려우신 플레이어 분들께는 불균형함과 편애로 느껴질 수 있음에 대해 깊이 고려하지 못했습니다.
앞으로 수감자들의 이전 인격, E.G.O 출시 시점을 플레이어분들의 입장에서 좀 더 고려하여 신규 로테이션을 만들겠습니다.
핵사용 현황 파악 및 핵 사용에 대한 제재 안내
-
속도 핵을 이용하여 매우 빠른 속도로 게임 플레이가 가능한 현상을 확인하였습니다. 이는 비정상적인 플레이로 판단되며 해당 기록이 확인될 경우, 별도의 경고 없이 게임 계정이 정지될 수 있습니다.
게임 계정 정지 시, 해당 계정에 연동되어 있는 메일 주소로 정지 사유를 공지드릴 예정입니다. 대신 어떠한 핵을 사용하더라도 경고 없이 제재를 진행할 것이오니, 호기심으로라도 핵을 사용하지 말아주시기 바랍니다.
게임 내 버그의 잦은 발생과 저희의 기획 실력 부족, 미숙한 대처로 인해 짧은 기간 동안 관리자님께 많은 실망감을 드려 정말 죄송합니다. 이번 공지에서 말씀드린 내용이 재발하지 않도록 앞으로 더욱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4.5장 이벤트 배포 싱클레어 인격의 스킬 오류 관련
-
4.5장 이벤트 배포 싱클레어 인격의 '도박수' 스킬에서 자신의 진동 횟수가 10 미만이면, 진동 6을 얻고, 자신에게 진동 폭발 발생 항목이 '자신의 진동 횟수가 10 미만이면, 진동 횟수 6을 얻고, 자신에게 진동 폭발 발생'으로 적용되었음을 확인하였습니다.
해당 문제는 오늘 최종 테스트 중 파악되었으며, 문제 수정을 위해서는 클라이언트 빌드가 필요한 상황이라 부득이하게 8/3에 오류가 수정될 예정입니다.
이번 공지에서 여러 오류에 대해 사과를 드렸으나, 신규로 출시하는 인격에 또 다시 문제가 발생한 상황에 대하여 저희 또한 검수 미흡의 심각성을 느끼고 있는 상황입니다.
지속적으로 신규 캐릭터의 성능에서 오류가 발생하는 것에 대하여 쉽게 넘어갈 수 없는 문제임을 인지하고 있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더욱 검수를 철저히 진행하고, 오류 발생을 줄이기 위해 어떻게 개선해나갈지에 대해 논의하겠습니다. 최선을 다해 게임 내에서 신규 캐릭터의 오류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처하겠습니다.
게임 내 버그의 잦은 발생과 저희의 기획 실력 부족, 미숙한 대처로 인해 짧은 기간 동안 관리자님께 많은 실망감을 드려 정말 죄송합니다. 이번 공지에서 말씀드린 내용이 재발하지 않도록 앞으로 더욱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공지에서 말씀드린 내용 이외에도 제보해주시는 게임 내의 많은 버그에 대해서 인지하고, 원인을 파악하는 대로 수정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파악된 게임 내 이슈에 대하여 저희의 공식 의견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 1

[[Limbus Compa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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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게임 외적인 이슈의 문제가 아닌 온전히 프로젝트 문 콘텐츠를 즐기고 싶었던 유저분들이 많은 염려와 실망감을 느끼게 해드려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다시 한번 팀원분들에게 회사 차원에서 개인이 어떤 SNS 활동을 해도 관여하지 않겠지만, 회사와는 연결되지 않도록 당부를 드리고 조심하도록 하겠습니다.
현재까지 파악된 게임 내 이슈에 대하여 저희의 공식 의견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 2
김지훈 디렉터는 논란이 되었던 여러 사안들에 대해 해명함과 동시에 추후 업데이트될 5장부터 해당 일러스트레이터와의 계약을 해지하며 해당 담당자의 작업물을 게임에 포함시키지 않겠다고 밝혔다. 기존의 이미지 중 스토리 관련 작업물은 문제가 없다고 판단하여 계속 사용하게 될 것이라고 언급하였으며[21] 대신 메인 UI에서 논란이 된 일러스트레이터의 이미지[22]는 차후 시간을 들여 새 일러스트로 교체하겠다고 밝혔다.

2.5. 페미니즘 세력의 정황 왜곡 및 거짓 선동[편집]


아티스트의 퇴출에 반대하는 여초 커뮤니티 및 페미니즘 세력에서는 프로젝트 문의 본사를 방문했던 남초 커뮤니티 출신 유저들이 직원들을 상대로 폭행, 살해 협박 등을 일삼았다는 허위 사실 프레이밍이나, 남초 유저들의 게임에 대한 항의 및 비판이 단순히 '수영복 스킨을 내주지 않았다'는 이유였다고 왜곡하는 정황을 보이고 있다. 1 2 3 4 5 6

해당 일러스트레이터가 태그 당한 2018년 혜화역 시위를 두고 불법촬영 반대시위로 왜곡[23]하여 프로젝트 문을 범죄 옹호 회사로 거짓 선동하는 모습도 보이고 있다. *

그 외에도 밤 11시에 일러레에게 해고 통보를 했다[24], 수영복을 그린 사람이 남자라서 넘어가고 무고한 여성 일러레를 잘랐다 등의 허위사실들을 유포하고, 대부분의 트위터 유저들은 해당 정보를 최소한의 교차검증도 없이 트위터 내부에서 선동날조 된 채로 그대로 믿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25] 이 중 몇몇 허위 정보는 특정성이 확보되다보니 당사자들이 허위사실 유포자들을 고소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러한 날조들로 인해 처음 사건을 접한 사람들도 해당 사건에 대해 잘못 이해하는 경우도 생기고 있다. 이러한 가짜 뉴스가 해외 유저들을 선동하는 데 사용되고 언론의 페미니즘 옹호 성향과 맞물려 친페미니즘을 표방하는 언론인 한겨레를 포함한 대다수의 언론사들에게까지 왜곡된 정보들이 다뤄지는 사태가 연이어 일어나고 있다.

그 밖에 11월까지 지속적으로 여성 유저들을 쳐내 유저수 6만명 증발, 매출 80% 감소와 같은 주장을 퍼트려[26] 림버스 컴퍼니가 여성 유저들을 쳐냄으로서 휘청이고 있다고 퍼트리기도 하였다.

2.5.1. 트위터 세력의 트럭 시위 진행[편집]


프로젝트 문 측이 해당 일러스트레이터를 오후 11시에 서면이 아닌 전화 통보로 해고[27]를 통지했다는 주장이 나오자, 트위터에서는 트럭 시위와 환불 운동으로 프로젝트 문에게 항의를 진행했다. # 트럭 시위와 일러레의 처우에 대한 모금이 시작되었으며, 모금은 하루도 안 되어 초과 달성되었다. 시위 일정은 1차로 7/30~8/1, 이후 일주일간 2차 시위를 진행하며, 프로젝트 문의 대응에 따라 남은 모금액은 추가 시위에 사용하거나 여성을 위해 기부할 예정이라고 주장하였다.

그러나 트럭 시위에 대한 경험 및 정보 부족으로 허술한 부분이 다소 보였다. 먼저 시위 일정 중 첫날을 무더위에 휴일이라 비교적 외출하는 사람이 적은 일요일로 잡아 '시위'로서의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한 데다가[28] 트럭 시위 시작 시간인 10시가 된 이후로도 '부당해고'를 실트에 올리는 데 집중해 정작 트럭 시위가 실제로 진행 중인지는 관심 밖이었고,[29] 로보토미 갤러리 측에서 트럭을 구경하러 1~2시간 기다렸음에도 트럭이 오지 않아 다른 유저가 직접 총대에 문의를 넣어서야 트럭 운전수가 점심을 먹겠다고 1시까지 잠적 중이었음이 드러났다.[30] 또한 시위 영어 문구는 '사칙'(則)을 'four rules'(則)라고 적거나 주술 관계를 어기는 등 번역기를 돌린 수준으로 매우 허술하였다.

그 외에도 시위의 목적성이 불명확하거나,[31] 모금 과정에서 총괄이 그림판으로 제작한 트럭 시위 예상도를 계획이라고 올리거나, 해당 시위가 먹튀가 아니라는 것을 알리기 위해 트럭 대여 과정을 녹취한 음성 파일의 스크린샷[32]을 올리고, 트럭 운전수 및 트럭을 보호해야 한다면서 정작 자신들이 운전수의 인상착의와 트럭 차 번호를 사진으로 공개해버리는 등의 황당한 해프닝들이 있었다.

여러 커뮤니티들에서는 페미니즘은 돈이 된다 또한 시전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나오고 있는데, 가장 최근에 트럭 시위를 한 곳과 비교했을 때 들어간 비용과 총대 측에서 주장한 비용의 차이가 크거나 환불 과정을 어렵게 만든 것 등을 근거로 들고 있다. # 특히 5만원 이하의 모금액은 커피값이라고 생각하고 환불도 해주지 않을 것이라고 발언했으며, 총대의 본계에선 모금에 참여한 분들 덕분에 끝내주는 브런치를 먹었다는 트윗을 남긴 것 역시 먹튀 의혹에 불을 지폈는데, 이는 타 시위였다면 먹튀로 여겨질 만한 행동이다.

7월 유저수는 4.38% 정도 감소했지만, 트럭 시위로 인해 게임에 타격을 줄 정도는 아니었고, 심지어는 시위 자체가 있었는지도 모르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었다. 총대와 모금자들 역시 트럭 시위 진행 상황을 점검하는 것이 중요한 업무임에도 불구하고, 첫날 타 커뮤의 질타를 받아 이튿날 잠깐 본 것 외에는 실트에 관심을 쏟은 나머지 트럭 진행 상황은 인터넷 어디에서도 확인할 수 없었으며,[33] 결국 큰 호응을 받지 못한 채 1차 시위가 종료되었다.

2023년 8월 3일, 2차 시위가 시작되자마자 해당 트럭 시위가 집시법 위반으로 경찰 조사를 받게 되었다.[34] 이에 따라 시위 주최진 측은 11시 30분경 수원남부경찰서에 출석하여, 8월 5일부터의 옥외집회 신고서를 제출하였다고 밝혔다. # @ 이는 이전 트럭 시위부터 제대로 된 신고를 하지 않았다는 것이며, 제대로 된 집회 신고를 하지 않고 진행된 미신고 시위다. 특히 8월 5일 당일 시위는 집회 신고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인지했음에도 불구하고 그대로 강행했다.

신고를 받은 당일 디렉터의 후속 입장문이 올라온 후, 트럭 총대는 신변 위협을 이유로 시위를 잠정 중단했다. 법적 자문을 구해 프로젝트 문을 비난을 조장하려던 것이 아닌, 일러스트레이터와의 원만한 합위를 촉구하기 위해 진행한 것이라는 성명문을 발표했다. 프문 측의 강경 대응 선언에 꼬리를 내린 것으로 보인다. 1차 시위가 합법적인 집회 신고 허가를 받은 시위이기 때문에 불법이 아니었다고 하였으나, 해당 지역의 경찰청 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한 신고된 집회 목록엔 해당 시위가 없어 실제로 허가를 받은 건지는 불명이다.

남은 모금액은 전원 청년유니온 및 기타 집단에 후원으로 사용되었는데, 이 과정이 모금을 했는지도 모를 불특정 다수에게 투표로 환불 절차를 받을지, 기부할지 선택하는 다소 황당한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특히 기부한 집단 역시 계약 종료 예정인 일러스트레이터나, 여성 인권과는 하등 상관없는 정치 집단에 가장 많은 금액을 기부했는데, 이는 해당 집단이 이번 사태에서 목소리를 내줬다는 개인적인 감정으로 기부한 것으로 보인다. 이 과정에서 모금 참여자를 포함해 불만은 딱히 표출되지 않았다.

2.6. 디렉터 김지훈의 2차 입장문[편집]


사실 표명과 대응에 대한 입장문 #

[ 펼치기 · 접기 ]
안녕하세요, 프로젝트문 김지훈입니다.
우선, 이번 논란으로 인해 상처를 받으신 작업자분께 사과드립니다.
그리고 공식 입장 표명이 늦어진 점 사과드립니다.
법률적인 자문을 구한 후 정리된 글을 게재하기 위해 공지가 늦어지게 되었습니다.
최근 불거진 논란과 관련해서 사실관계를 알려드립니다.
이번 논란은 사상검증, 부당해고가 아니었으며, 이에 대하여 법률적인 판단과 자문을 받았습니다.
회사 측은 논란이 된 작업자분에게 사상적인 이유를 문제 삼지 않았고, 더불어 해고 통보를 내리지 않았습니다.
이에 대해 지금까지 정확한 사실적 근거 없이 관련된 해당 작업자, 프로젝트문, 햄햄팡팡 및 관계자분들에 대한 과격한 비난, 허위사실 유포, 회사 특정 개인에 대한 공격, NDA 조항을 무시한 채로 비난에 가담한 모든 행위에 피해를 입은 회사와 각 개인이 강경한 법적 대응을 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사상검증', '부당해고'라는 사실과 다른 그리고 확실한 진위 확인 절차 없이, 정황만으로 허위 게시글의 유포와 루머 확대 및 재생산하는 단체, 언론, 유포자가 있습니다. 회사와 이 논란에 관련된 각 개인의 명예와 인격을 훼손하는 행위에 대해서도 회사와 각 개인이 법적 절차를 토대로 대응할 수 있습니다.
확인되지 않은 사실들과 추측들로 작업자분과 프로젝트문 직원들 모두 큰 피해를 입고 있습니다.
확인되지 않은 사실과 루머에 대한 확대 재생산은 자제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프로젝트문은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게임을 만들고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이번 일로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리게 된 점 다시 한번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8/3일에 프로젝트 문이 추가 안내문을 스팀과 트위터 등으로 발표했다.

이 해명문에 의하면 이번 이슈는 사상검증, 부당해고와 관련이 없으며, 논란이 된 직원에게 해고 통보를 내리지도 않았음을 밝혔으며, 해명이 늦은 이유에 대해선 법률적 판단과 자문을 받기 위해 입장 표명이 늦었다고 한다.

또한 이번 사태에서 혼란을 틈타 허위 사실을 유포한 단체, 언론, 유포자들에게 회사와 각 개인이 법적 대응을 할 수 있음을 분명히 했다. 이후 일본어, 영어로도 번역된 공지가 올라오며 해외 팬덤도 의식한 대응을 보였다.

2.7. 향후 소통 방침 발표[편집]


8월 7일 추가로 향후 게임 내부 이슈와 관련된 소통 방침에 대한 입장문을 개시했다.
[[Limbus Compa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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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게임 내부 이슈와 관련된 소통 방침에 대해 안내

안녕하세요. 프로젝트문입니다.
게임 내부 이슈와 관련된 향후 소통 방침에 대해 안내 드립니다.
지금까지는 게임 내부 이슈에 관한 소통 및 피드백에 명확한 규칙이 없어서
관리자분들에게 많은 답답함과 혼란을 안겨드린 것 같습니다.
이에 대한 개선책으로 더 이상 관리자분들이 혼란스럽지 않도록,
막연히 기다리시지 않도록 공지 방침을 정했습니다.
게임 내에서 발생하는 이슈들은
[email protected]로 제보와 문의를 부탁드립니다.

비록 모든 메일에 답장은 드리지 못하고 있으나,
모든 문의는 지속적으로 확인하고 있습니다.
게임 내부적으로 발생한 이슈에 대한 소통 방침은 다음과 같습니다.

향후 게임 내부 이슈와 관련된 소통 방침에 대해 안내 - 1

[[Limbus Compa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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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향후 게임 내부 이슈와 관련된 소통 방침에 대해 안내

※ 목요일 정기 업데이트 기준
1. 월요일 (KST) - 정기 패치노트 및 컨텐츠 업데이트 공지
향후 게임에서 업데이트될 컨텐츠 (거울던전, 거울굴절철도, 밸런스 패치 등)
예고 및 안내는 월요일에 공지하겠습니다.
이전에는 컨텐츠 업데이트 안내를 금요일(KST)에 업로드하여 주말 동안
플레이어분들의 오해와 답답함이 생겨왔다고 판단했습니다.
앞으로는 예고 드린 컨텐츠에 대해 설명이 부족하거나 오해가 생기는 부분들은
월요일 공지를 통해서 근무주간에 대응하려 합니다.
2. 이슈 발생 시 당일 대응
치명적인 버그, 표기 오류, 수치 오류 등 게임 진행 및 경험적으로 심각한
이슈가 발생했을 경우 당일 대응 및 공지하겠습니다.
비록 당일에 해결은 되지 않더라도 해당 이슈에 대해서
인지하고 있음을 알려드리고, 내부 논의를 거친 후에
해결 방법 및 예상시간을 신속하게 안내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3. 월요일 (KST) - 업데이트 된 컨텐츠의
난이도, 재미 측면에 대한 대응

업데이트된 내용의 난이도, 밸런스, 재미 측면에서 이슈가 발생할 경우
컨텐츠가 업데이트된 날짜의 다음주 월요일 정기 공지에서 안내 드리겠습니다.
난이도, 밸런스, 재미, 경험적 측면에서의 이슈는 업데이트 이후부터
플레이어분들의 누적된 경험과 관찰이 필요하기 때문에
당일 대응을 드리기 어렵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난이도, 밸런스, 재미, 경험적 측면에서 어떤 부분에 불편함을 느끼고 계시는지
충분히 파악한 후 월요일 정기 공지에서 안내 드리겠습니다.
바로 해결책을 드리지 못하거나, 개선 기획에 있어 시간이 걸릴 경우에는
해당 문제에 대해 인지하고 있음을 우선적으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해결책에 대한 공지가 시간이 오래 걸리게 될 때는 왜 오래 걸리는지,
어떤 지점에서 고민을 하고 있는지 관리자분이 알 수 있도록 안내 드리겠습니다.
위의 세 가지 대응 방침에 따라서 관리자분들과 소통을 하며 운영을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위의 세 가지 대응 방침에 따라서 관리자분들과 소통을 하며
운영을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버그 제보 및 게임 내 문의는 [email protected]으로만
접수 받고 있음을 다시 한번 알려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향후 게임 내부 이슈와 관련된 소통 방침에 대해 안내 - 2

2.8. 경기청년유니온의 정치적 이용과 프로젝트 문의 입장문[편집]


  • 2023년 9월 16일 12시, 원화가 해고 이후로 부당해고에 대한 입장표명을 요구한다는 명분으로 반 프로젝트 문 활동을 지속해오던 'PM유저협회'[35] 측은 프로젝트 문의 내용증명 전문을 공개하고 입장문을 게시하며 프로젝트 문의 계약 종료가 '헌법에서 보장하는 표현의 자유와 노동자의 권리에 대한 심각한 침해 행위'라고 주장하며 프로젝트 문에게 간담회를 요구하였다.
    • 내용증명 문서에 따르면 '김지훈 디렉터가 한밤중에 전화로 해고 통보를 했다'는 식으로 떠돌던 유언비어와 전혀 다르게, 사건 관련 공지를 올리기 전에 해당 원화가가 먼저 사직 의사를 밝혔고 이에 대한 녹취록도 존재한다고 한다. 또한 프로젝트 문이 이런 확실한 증거가 있었음에도 그동안 유언비어에 별다른 입장 표명을 하지 않고 있었던 것은 해당 원화가의 신변 보호를 위해서였다고 한다.

  • 2023년 9월 16일 2시, [PM유저협회의 주체 및 정치적 의도에 대한 의문 및 경기청년유니온과의 연관성 의혹]이라는 제목으로 프로젝트 문 공식 트위터에 공지사항이 게시되었다.
    • 입장문에 따르면 청년유니온 측에서 프로젝트 문의 남성혐오 원화가 해고가 관계법상 부당 해고가 아니라는 것을 인지하였으나, 자신들의 정치적 퍼포먼스를 위해 일방적 사과를 거부했다. 이에 프로젝트 문에서는 이것이 청년유니온에서 프로젝트 문을 정치적으로 이용하려는 것이라고 판단을 내렸으며, 프로젝트 문과 직원들을 공격하는 해당 단체와 그 배후에 대해서 강경한 법적인 대응을 할 것임을 밝혔다.
    • 또한 PM유저 협회에게 해당 원화가 보호를 위해 내용증명 공개를 원치 않는다고 부탁한 적 있다는 것 역시 밝혔다.
공지사항 전문

- 당사는 프로젝트 문의 작품을 좋아해 주시는 팬 분들과 적대시하려는 의도가 없으며 늘 감사드리는 마음입니다.

- 프로젝트 문의 오랜 팬 분들을 위해서 여러 해명을 하고 싶었지만, 작업자 분들의 보호와 의사 존중을 우선으로 생각하여 여러 사실과 다른 비난에 침묵해왔습니다.

- 하지만 현재 이슈가 노골적인 정치적 의도로 이용당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어, 이미 많이 실망하신 팬 분들이 더 마음 상하게 되실 것 같아 이번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 먼저, 당사의 강경 대응 목표는 정치적 의도를 가지고 프로젝트 문과 직원들을 공격하는 해당 단체와 그 배후입니다. 이들에 대해 강경한 법적인 대응을 할 것임을 밝힙니다.

- 'pm유저협회'가 오늘까지도 언급하고 교류해 오던 '청년유니온'의 본부 측과 어제까지 당사는 협의를 주고받아 왔습니다.

- 당사는 청년유니온 측에도 동일한 내용증명을 발송하였고, 그 후 청년유니온 측에서 협의를 요청해 왔습니다.

- 청년유니온 본부 측에서는 내용증명을 검토한 결과 본인들이 잘못 판단하였다고 언급했습니다. 이에 따라 당사는 청년유니온 측에 사실관계 명확히 파악하지 않고 여론을 호도한 것에 대해 사과하는 입장 표명을 요구하였습니다.

- 이 과정에서 청년유니온 측이 조건으로 내건 것은 당사가 사이버불링에 대한 피해를 방지하고 대처하겠다는 공지를 프로젝트 문에서 업로드하면, 청년유니온 측에서 이를 환영한다며 사실관계 해명문에서 프로젝트 문을 언급하겠다는 것이었습니다.

- 이것은 명백히 청년유니온 측에서 진행하는 일련의 정치적 캠패인을 위해 당사를 이용하는 것으로 밖에 보이지 않았습니다.

- 또한 이 과정에서 청년유니온 측은 국정감사와 국회의원과의 만남을 언급하였습니다. 프로젝트 문에 대해 일방적인 사과를 할 경우 청년유니온 측에서 준비해놓은 퍼포먼스와 일정들이 있어서 곤란해진다는 입장이기에 일방적인 사과 게시는 못 하겠다 하였습니다.

- 해당 사과에 대한 내용이 결렬된 것이 어제 오후 8시 경이었습니다.

- 그리고 직후 다음날 pm유저협회라는 단체에서 내용증명을 밝혀오며 당사와 유저간의 대립 구도를 만들며 여론을 과열시키며 공격하고 있습니다.

- 당사는 이전에 pm유저협회에는 해당 작업자 보호를 위해 내용증명 공개를 원치 않는다고도 부탁드렸습니다.

- 청년유니온 측이 저희에게 조건으로 보내온 입장문을 공개합니다.

||{{{#!wiki style="margin:-5px -10px"

파일:경청유입장문.png}}}||

- 당사는 근로자 분들에게 온라인, 오프라인 적으로 폭력과 위해를 가하는 모든 행위에 대해 강경한 법적 조치를 취하며 근로자 분들을 보호할 것입니다.

- 프로젝트 문을 사랑해주셔왔지만, 일련의 이유들로 실망감을 느끼셨을 팬 분들에게 송구스럽고 죄송한 마음입니다. 그런 팬 분들을 적대시하며 대립할 의도는 전혀 없으며 앞으로도 조심해 가며 개선된 모습들을 행동으로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X 프로젝트 문 공식 계정에 게시된 입장문

  • 프로젝트 문의 공지가 올라온 후, 경기청년유니온이종찬 위원장은 X(구 트위터)를 통해 이에 대한 반박 입장문을 게시하였다. 또한, 이종찬 위원장은 이와 함께 "이 이상의 이야기는 법적공방을 위해 아껴두겠습니다. 프로젝트문 사측은 이길 수 없을 겁니다."라고 발언하며 법적 대응을 천명하였다. 그러나 결국 경기청년유니온은 9월 18일 프로젝트문의 사실관계를 설명한 공지 및 내용증명이 공개된 이후 기존의 추측만으로 프로젝트 문을 비판하던 모든 글을 삭제하여, 그저 본인들의 정치활동을 위한 행위였다는 비판을 피할 수 없게 되었다.[36]

2.9. 7.25 공지와 이후 미흡한 초기 대처에 대한 사과문[편집]


[[Limbus Compa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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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5 공지와 이후의 미흡한 초기 대처에 관하여 팬분들께 사과드립니다.1234

  • 그동안 논란이 된 직원과의 계약 종료에 대한 입장이 몇 차례 번복되어 왔는데, 해당 직원의 의사를 존중하고 보호하기 위해 직접적 경위를 숨기고 입장문을 발표해왔기 때문이었음을 밝혔다.

  • 해당 공지가 올라온 후, 청년유니온 측은 이전 프로젝트 문이 공개한 청년유니온의 입장문과 동일한 글을 트위터로 게시했으며, 그동안 추측만으로 작성했던 모든 글들을 삭제하였다. 다만 해당 단체의 경기지부 대표 및 PM유저협회 측에선 여전히 프로젝트 문을 상대로 선동과 비난을 가하는 중이라 일각에서는 법적인 책임을 회피하기 위한 꼬리 자르기가 아니냐는 의혹도 존재한다.


2.10. 프로젝트 문의 고소장 제출[편집]


11월 16일, PM유저협회, 경기청년유니온과 경기청년유니온 위원장 이종찬, 김환민 활동가가 프로젝트 문 사에게 고소장을 받았다고 밝혔다. # # #

12월 7일, 이종찬 활동가가 '사과문'이라는 제목의 트윗을 게시했다.#
[ 전문 보기 ]

사과문

저 경기청년유니온 위원장 이종찬은 프로젝트문 사의 사건에 대응하는 노동운동에 있어 그동안의 사상검증 사건에 있어서의 여성 활동가와 여성 피해자를 지우는 것으로 보이는 발언을 하였습니다.

프로젝트 문 사건은 명백한 여성인권에 대한 침해였으나, 이에 대응하는 과정에서 불필요하고 사려깊지 못한 언행으로 여성 활동가, 여성 피해자 여러분께 또다른 마음의 상처를 입혔습니다.

앞선 잘못에 대하여 늦게나마 진심으로 사죄드립니다. 앞으로의 활동에 있어 유념하도록 하겠습니다.


하지만 이는 프로젝트 문 사가 아닌 자신의 지지자들을 향한 사과문이다. '프로젝트 문 사건은 명백한 여성인권에 대한 침해' 였다라는 내용에서 알수 있듯이 실질적인 내용은 "사건에 머리 숙인 것을 철회하겠다." 에 가깝다. 단 260자짜리 글에서조차 멈추지 않고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있다.

이후 12월 12일에는 변호사를 선임했다며 근황을 알렸다. #

3. 반응[편집]



3.1. 스토어 평점[편집]




이 문서는 나무위키의 이 토론에서 스팀 평가 스크린샷의 아이디를 가리고 해고 찬성/반대로 서술한다.(으)로 합의되었습니다.
타 위키에서의 합의내용이 더위키에서 강제되지는 않지만 문서를 편집하실때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스팀
입장문 게시 전 스팀 평가 (펼치기)

일러스트레이터 비판


일러스트레이터 옹호

입장문 게시 후 스팀 평가 (펼치기)

일러스트레이터 비판


일러스트레이터 옹호

젠더 갈등 이슈가 대부분 반응이 극단적으로 갈리는 경우가 많다 보니 스팀에서는 상단 이미지대로 사과문 이전에는 일반유저들은 평점 테러를 날리고, 페미니즘 유저들은 지지한다는 글을 남겼으나 해명 후에는 평점이 정반대가 되었다.

3.2. 언론[편집]


국내 언론사 중에서는 처음으로 해당 사건에 대한 기사를 냈다. 게임업계의 여성 작가 해고를 서두로 두었으며, 사건의 순서를 간단하게 정리하는 방식으로 다루고, 이번 사건이 캐릭터 복장 문제로 과열되었다는 트위터의 의견과 청년유니온의 입장문을 편파적으로 인용하면서 이번 사건을 사상검증 및 여성 혐오라고 주장하였다. 특히 한남충, 냄져 등 모욕적이고 차별적인 남성 혐오 단어를 쓰며 조롱하는 관련 트윗을 포함하여 논란의 여러 SNS 내용들 단순히 '사회관계망서비스에서 페미니즘을 지지하는 활동'이라고 가짜뉴스를 전달하였다. 또한 처음에는 회사가 오후 11시에 서면이 아닌 전화 통보로 해고했다고 기사를 작성하였으나, 이후 정정 기사 없이 단순히 기사 내용을 수정하여 해고 통지를 받았다는 내용이 남아있지 않게 되어 논란을 가중시켰다. #1
후속 보도를 지속적으로 내는 등#2[37], 제도권 언론사 가운데서는 활발하게 해당 사건을 다루는 언론중 하나다. 10월 17일 청년유니온의 기자회견을 인용, 이 사건을 재조명하였으며 게임업계 내부의 성평등 수준과 남녀고용평등법 위반 사례 등에 대해서도 추가적으로 다루었다. #3
MBC 아침 뉴스에서 해당 사건에 관한 내용을 전달했다. 여러 국내 신문기사를 소개하는 오늘 아침 신문 자체코너에서 한겨례의 기사를 전달했다. # 이후 3달이 지나 반페미 여성혐오와 관련된 내용으로 진주 편의점 폭행 사건 소개 이후, 일부 사례로 보도했다. # 그러나 각 사례들이 연관성이 적고, '페미니즘 글 공유했다가 계약해지'라며 남성 혐오 단어를 쓰며 조롱하는 관련 트윗을 포함한 사례들을 왜곡하여, 사실관계 확인 없는 내용이 보도되었다.[38]
2023년 10월 17일 국정감사 및 기자회견에서 해당 사건이 게임업계 내 노동자 보호조치 미숙 사례로서 언급된 뒤 SBS 8 뉴스에서 한 꼭지를 할애해 다루었다.네이버 내용 자체는 게임업계 전반의 문제를 지적하는 내용이나, 로보토미 코퍼레이션 마이너 갤러리의 몇몇 게시글, 그리고 본사 방문 사태 당시 건물앞까지는 갔으나 회사를 방문하지도 않은 코스어의 인증 사진이 무단으로 도용되어, 마치 방문자인 것 처럼 자료화면으로서 사용되는 등 제대로 된 사실관계 확인 없는 내용이 포함되었다. 한편 해당 뉴스 인터뷰에 출현했다고 주장하는 한 X 이용자는 SBS측의 편집으로 인해 사상검증 및 사이버불링이 아닌 실력 부족으로 인해 불이익을 받은 것처럼 보여지게 되었다고 주장했다.
MBN 7시 뉴스에서도 김주하 기자가 해당 사건에 관한 내용을 다루었다. 한국 여성주의 운동의 선구자 나혜석을 서두로 페미니즘 사상검증이 있었음을 보도했으며, 사건의 발단이 캐릭터의 몸매와 복장으로 인한 것이라고 보도하며 이번 사건을 사상 검증과 여성 혐오라고 보고 있다. 이후 페미니즘 영상과 국내 페미니즘의 현황을 이야기하며 내용을 끝냈다. #1
디시인사이드 측 유저들의 주장과 프로젝트 문의 수용에 관해 간략하게 보도하며, 제도권 언론 가운데서는 드물게도 해당 사태에 관해 검열, 혹은 사상검증 등의 단어를 사용하지 않고 비교적 건조하게 보도했다. #
한겨레와 마찬가지로 굉장히 활발한 대응을 보이고 있는 언론사중 하나다. 페미니즘에 찬동하는 성향을 표출하는 것이 왜 게임업계에서 유독 논란이 되는 것인지에 관한 관계자들의 의견을 실었으며, 2020년 국가인권위원회가 이러한 상황을 인권 침해로 인정하였으면서도, 업계 종사자들이 근로기준법상 노동자가 아니기에 당시 진정을 각하한 사건에 대해 재조명하였다.#1 이후 유저협회 측의 트럭 시위와 프문 측의 강경한 법적 대응 예고가 발표된 이후 해당 상황을 사상검증으로 보고 프로젝트 문의 입장문과 PM유저협회 대표의 인터뷰가 담긴 후속 기사를 발행했으며,#2 인권위가 2020년 당시 문화체육관광부에 관련 사안들에 대한 실태 조사와 개선 방안을 의뢰했음에도 현재까지 이루어지지 않은 것에 대해서도 다루었다.#3 10월 국정감사 이후로는 우원식 의원의 특별근로감독 요청과, 청년유니온의 기자회견에 대해서도 기사를 작성했다. #4

  • 비즈 와치
  • 탑스타뉴스
  • ZDNet Korea
  • 게임동아
  • 펜N마이크

  • 해외 언론
    • 게이머브레이브스
#1, 청년유니온이 부당해고가 없었으며, 프로젝트문이 피해 당사자 보호를 위한 적절한 조치를 취하였음을 확인하여 모든 항의를 철회한 내용을 보도하는 후속기사 #2

3.3. 조합 및 단체[편집]


사칙은 만능이 아닙니다. 노동자의 징계와 처벌, 해고 등은 사칙이 아닌 10인 이상 사업장이 고용노동청에 신고한 취업규칙에 따라야 하며, 취업규칙은 헌법과 법률을 준수해야 합니다. 사측은 직원의 SNS를 살피지 않았음을 주장하며 자신들이 사상검증을 하지 않았다고 궤변을 늘어놓았습니다. 하지만 법률적 회피기동이 애석하게도, 직원의 SNS 활동을 근거로 계약을 해지하는 바로 그 자체가 사상검증을 통한, 헌법이 정한 ‘양심의 자유’를 침해하는 부당한 처사입니다. 노동자는 이런 부당해고에 대하여 지방노동위원회에 구제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중략)
누구든 취업을 방해할 목적으로 통신을 하는 것은 근로기준법을 위반하는 것입니다. 일러스터에 대한 사상 검증과 이를 뒤따르는 밥줄 끊기 협박은 명백한 불법입니다. 노동자의 직업과 생계를 위협하는 불법적 행위, 그리고 이와 손잡는 잘못된 관행과 결별해야 합니다.
-
[성명] 프로젝트 문社의 사상검증에 의한 부당한 징계를 규탄한다. - 청년유니온 #[39]
친페미니즘 행보를 자주 보인 노동조합인 청년유니온은 프로젝트 문 사측의 해고 조치가 부당한 징계라는 내용의 입장문을 발표하여, 노동계에서 처음으로로 이 사건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이후 기자회견문 (아카이브)을 게시했는데, 데브시스터즈가 프로젝트 문에게 투자한 것에 대해 경기도의 세금이 데브시스터즈의 펀드에 사용되었고 이 돈이 프로젝트 문에 투자되었으니 이는 경기도의 세금이 프문에게 사용된 것이라고 하는 허술한 논리에다가 심지어 해당 일러스트레이터가 리트윗한 글을 n번방 성착취물 제작 및 유포 사건으로 둔갑시켜 놓았다. 거기다가 리트윗 시기를 2018년이라 주장했는데, n번방 사건은 2019년 2월에 일어났다. 즉 2018년에 n번방 사건으로 리트윗을 했다는 것은 일어날 수 없다. 그러면서도 이 사건을 통해 단체의 몸집을 불릴 요량인지, 청년유니온 노동상담사 양성 교육과정을 여는 등의 홍보 활동도 하고 있다. 하지만 이를 노리고 프로젝트 문의 논란을 의도적으로 이용했다는 논란이 생겼다. 9월 18일 프로젝트문의 사실관계를 설명한 공지 이후, 기존의 추측만으로 프로젝트문을 비판하던 모든 글을 삭제하였으며, 이에 대해 법적처벌을 경감, 회피하려는 꼬리자르기라는 비판이 존재한다. 또한 논란의 당사자와의 연락이나 협의 없이, 그리고 사실관계 확인 없이 그동안 행동했음이 드러났기에[40] 노동자의 의사를 고려하지 않는 노동조합의 행위가 무슨 정당성과 의미가 있냐는 비판이 존재한다.

  • 한국정보통신산업노동조합[41]
해당 사건을 사이버 불링 및 소비자의 민원을 핑계삼은 부당한 해고로 가정하며 프로젝트 문에 해당 해고 절차를 취소 후 노동자인 일러스트레이터에 대한 모든 상황과 조건의 원복을 요구했다. 또한 해당 해고가 법률적 검토까지 거쳐야 할 정도의 문제인 것인지, 프로젝트 문이 이 문제를 판단할 상식적인 기준과 원칙을 여전히 가지지 못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에 대한 의구심이 든다고 밝히며 프로젝트 문을 비판하였다. # #

  • 디지털콘텐츠창작노동자지회[42]
이 사건을 계기로 성명서를 작성했다. 직접적인 언급은 없으나 일방적인 통보로 해고되는 노동자들, 페미니즘 사상 검증을 언급했다는 점에서 이러한 메시지는 프로젝트 문을 포함해 페미니즘 사상검증으로 노동자 해고가 이루어진 게임 업계 전반을 비판하는 것임을 알 수 있다. # 이후 여성창작자 페미니즘 사상검증 피해사례를 모집 중에 있다. #

잡플래닛 <컴퍼니 타임스>에서 해당 사건에 대해 기사를 작성했다. #

  • 한국여성인권플러스 [43]
만화혹은 카드뉴스 형식으로 해당 사건에 대한 입장을 보도했다. # 여성 캐릭터의 노출이 없어 생긴 불만을 아무 관계 없는 여성 직원을 잘라버려 해소했다 보고했다. 이러한 행동은 과거부터 자주 있었고, 지속된다면 게임업계를 썩어버린 음지사업으로 만들어 버릴 것이라 주장했다.

3.4. 인터넷 커뮤니티[편집]



3.4.1. 한국[편집]



3.4.1.1. 원화가 옹호[편집]

여초 성향이 강해 친페미니즘적이고 남초 커뮤니티에 적대적인 성향이 강하여, 입장문 게시 후엔 회사의 대처에 매우 부정적인 반응을 보인다. '미성년자 시절 입사 전의 행적만 있으며, 입사하는 과정에서 이를 지웠고 이후 활동도 하지 않았음에도 이를 사유로 해고되는 게 올바르냐'라며 반박하는 의견도 있는 한편 과거의 행태는 일방적으로 나몰라라 하며 '엄연한 범죄인 불법촬영 반대 건을 여성혐오 성향을 가진 한국 남성들이 지적해 억울한 사람을 몰고가고 있다.'는 입장이다. 그러나 트위터 측에서 주장하는 불법촬영 반대 트윗은 혜화역 시위로, 불법촬영 이슈는 혜화역 시위의 명분이자 당시 화두 중 하나였을 뿐 시위 자체는 여성이 남성을 도촬했다가 체포된 사건에서 범죄자를 빨리 잡았다는 것이 편파수사랍시고 일어난 시위인데, 사실관계 왜곡을 통하여 불법촬영 타도 관련 트윗을 했다는 이유로 해고당했다고 여론을 선동하였다.[44] 게다가 위에서 언급했듯이 혜화역 시위 관련 트윗만이 문제가 아닌데, 누가봐도 자신들에게 불리할 만한 증거들은 철저하게 외면 하거나 날조 하고 있다. 프로젝트 문의 과거 입장문과 반대되는 사상검증을 한 것이라는 주장도 제기되었다. 당시 트위터 유저들은 해당 입장문을 비판하며 게임을 이탈하겠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하였다. 몇몇 트위터 유저는 남성 게이머들이 수영복이 안 나왔다는 이유로 항의한다고 논란의 본질을 왜곡하거나 더 나아가 본사를 찾아간 팬덤이 회사 직원을 위협하고 폭행했다는 등 부풀려진 정보를 담은 트윗들을 업로드하기도 하였다. 당연하지만 본사를 찾아간 유저 측에서는 어떠한 폭력도 행사하지 않았으며 이를 입증할 녹취 기록도 존재한다고 밝혔다. 총대 입장문 #1 #2 또한 사건 초기부터 해외 유저들에게도 거짓 선동을 하였고 트위터가 주력인 해외 팬덤에 이것이 잘 먹혀들어, 해외에서는 전반적으로 이번 사건에 대해 '인셀 남유저들이 수영복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본사에 예고 없이 방문해 무력시위를 단행, 애꿎은 일러스트레이터만 쫓겨났다'라는 인식이 보편적으로 펴진 상황이다.
디렉터의 후속 입장문이 나오자 트위터 유저들은 이전 공지와 말이 달라졌다며 당혹감과 분노를 내비쳤는데, 이는 공지에 해고와 관련된 단어가 한 번도 사용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언론 및 트위터 내부에서 와전된 내용을 그대로 믿었기 때문으로 보인다. 회사측에 강경대응 선언에 트위터 유저들은 디렉터의 이니셜을 대신 사용하며 살해협박과 성희롱을 포함한 비난을 멈추지 않는 동시에,[45] 아예 탈덕한 경우가 아니라면 게임은 접지만 애정하던 캐릭터를 잃을 수 없어[46] 덕질은 멈추지 않는 형태로 소비를 계속하는 양상을 보인다.[47]
또한 이에 반발하여 트럭 시위를 벌였지만 상술한 대로 시위 경험이 없던 유저들이 시작했기 때문에 미숙한 점이 매우 많아 사실상 실패했으며, 그 외에 총대가 미숙한 언행들을 트윗으로 남기기도 하였다. 총대 논란 모음
그 외에도 트위터 팬덤은 공식 굿즈 및 트위터 내에서 2차 창작으로 팬덤간 판매했던 비공식 굿즈를 양도, 판매하는 등 이번 사건을 계기로 게임에 대한 애정을 거두었음을 보여주었다. 또한 더 이상 자신의 창작물이 전시되기를 원하지 않아 햄햄팡팡에 전시된 자신의 굿즈를 허가를 받고 수거하는 총대 계정이 등장하기도 하였다. 트위터 특성상 주류 여론과 반대되는 유저들은 조리돌림 및 사이버 불링을 당하기 십상이며, 실제로도 트위터 유저들 사이에선 프로젝트 문의 게임을 여전히 플레이하는 유저들을 대상으로 신상털이 밑 수위 높은 괴롭힘이 일어나고 있다.[48][49] 이러한 이유로 여전히 프로젝트 문의 팬인 트위터 유저들은 언급을 삼가거나 아예 다른 커뮤니티로 활동처를 옮기는 추세다.
트럭 시위가 미묘한 결과로 끝난 뒤 해고에 대한 간담회를 요구하는 유저들이 상술한 단체들과 연합해 일어났고, 본사 앞에 프로젝트 문을 비판하는 현수막을 걸기도 했다. 하지만 이 또한 미숙한 조사로 인해 위법 행위가 되어, 설치된 지 하루 만에 경찰에 의해 철거당했다.[50] 철거 후 트위터는 경찰관이 수거한 현수막을 로보토미 코퍼레이션 마이너 갤러리의 유저가 철거한 것으로 왜곡 및 날조하는 등의 모습을 보였다. 이후 9월 13일에 2차 트럭 시위, 15일에 국민동의청원, 20일에 환불에 관한 민사공동소송 신청을 할 예정이라 밝혔다.
8월 말 가로수에 현수막을 내걸었는데,[51] 프문 측에서 허위사실에 강경 대응을 할 것이라 선언했기 때문인지 부당해고, 사상검증이란 표현을 하지 않고 개인 사상 표현을 이유로 계약을 종료했다는 순화된 워딩을 사용했다. 이후 수원 시민들의 많은 민원의 영향으로 구청에서 유선상으로 철거 요청을 했고, 철거될 예정이다. 이는 일반적인 현수막은 구청에 신고 후 지정된 장소에만 걸 수 있는 반면, 집회는 신고한 장소에 현수막을 걸 수 있으므로 프문 본사 앞에서 집회를 할 것을 신고하고 현수막을 걸었기 때문으로, 오직 현수막을 걸기 위해 집회신고를 한 것일 뿐 실제 집회 참여자는 없었으므로 이것이 단속되자 철거 위기에 빠진 것이다. 해당 협회는 단속에 걸리지 않기 위해 실제로 집회 참여자를 모집해 현수막 철거를 막으려 하였다, 그러나 결국 수시 단속에 의해 9월 11일 불법 현수막은 강제 철거되었다. # 그러나 협회는 실제 집회를 하지 않아 이미 현수막이 강제 철거된 줄도 모르고 12일까지 집회 참여자를 모집하려 하였다.
9월 초에는 트위터 유저들이 롤랑의 성우 손수호 성우에게 일베몰이를 가하거나,[52] 그 외에도 김신우, 김현욱, 심규혁, 황창영 성우 등 프로젝트 문 작품에 출연했던 성우들을 공격하는 움직임까지 보이고 있다.#[53] 본인들이 그렇게 반대하던 사상검증을 성우들에게 하고 있는 이중잣대까지 보여주고 있다. 또한 프문이 TGS에 참가할 때 채팅 테러로 국제망신을 시켜버리겠다거나,[54] 이를 기회로 외국 플레이어들을 선동하겠다는 등의 망언까지 하고 있으며, 후술하듯이 햄햄팡팡 직원들이나 Mili의 메인보컬인 Cassie Wei 등을 대상으로 사이버불링과 사상강요를 가하는 유저들 역시 많아졌다. 특히 Mili에 대한 사이버불링은 안 그래도 한국 트위터 세력과 유저협회, 청년유니온에 대해 불호를 표하던 해외 여론을 아예 등돌리게 해버렸다.
9월 8일, 프문이 1차 성명문에 대한 답장을 주지 않자 2차 성명문과 함께 15일까지 답하지 않는다면 간담회 개최를 위한 여러 운동들을 시행하겠다 밝혔다.[55]
9월 18일 프문 본사에 트럭을 보냈으며 22일까지 진행한다고 한다. 그런데 트럭 시위를 시작한 당일날 프로젝트 문 측에서 상황을 정리한 공지를 게시했고, 청년유니온이 이에 동조하는 입장문을 게시하며 사태가 갑작스럽게 종료되자 여론이 갈리게 되었다. 또한 청년유니온의 입장문 게시 이후 선동을 당했던 소수의 트위터 유저들이 게임 복귀 의사를 내비치면서 천천히 정상화가 시작되었다. 프로젝트문이 공지를 통해서 사실관계를 발표하고 사과 하였으나, PM유저협회는 여전히 소비자 간담회를 개최할 것을 요구하는 입장문을 게시했다. # 그러나 PM유저협회는 논란의 당사자가 공개를 원치 않는다고 명시된 프로젝트 문의 내용증명을 독단적으로 공개하고, 그러면서 당사자 일러스트레이터와 서로 아무런 협의나 연락 없이 지금까지 행동했음이 드러났으며, 여전히 PM유저협회는 증거나 당사자와의 연락 없이 오직 추측만을 기반으로 프로젝트 문에게 자신들의 요구를 할 뿐이라 설득력이 없다는 비판이 존재한다. 그리고 아직까지도 당사자의 의향을 무시한 여러 행동들에 대해서 입장을 표명하거나 사과하지 않고 있다.

9월 22일 TGS 영상이 공개되는 시기에 타깃 국가를 일본으로 변경하고 프문이 자신의 유저들을 고소하려 한다는 해시태그 총공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들이 내걸었던 부당해고 및 사상검증 키워드를 사용하지 않는 이유는 논란이 되었던 직원이 일방적 계약종료를 당한 게 아닌, 사직 의사를 밝히고 사직한 것이 밝혀지면서 사실상 협회의 존재의의가 사라지면서 새로운 명분을 내건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이들 역시 바로 며칠 전 입장문으로 디시인사이드의 유저들에게 법적조치를 취할 것을 요구함과 동시에 회사 및 직원에게 사이버불링을 가하는 유저들을 강력히 처벌해줄 것을 바란다고 말한 전적이 있기 때문에, 자신들이 요구한 것을 전면에서 부정하고 있으므로[56] 협회 역시 키워드의 부실함을 인지하고 다시 수정하여 다시 냈다.[57] 하지만 일본 트위터는 이미 이들이 하려는 해시태그 총공을 인지한 상태였던 데다가 어느 한국 트위터 이용자를 시작으로 프문을 응원하는 해시태그 운동[58]이 시작되었고, 유저협회가 낸 해시태그는 아예 무시당하거나 차단당하고 서양권 커뮤니티에서도 한국의 남초 커뮤니티와 동급의 집단이라고 낙인찍히는 계기가 되었다.

한편 10월달에 PM유저협회 측은 단체명을 한국게임소비자협회로 변경했으며, 프로젝트 문뿐만 아니라 비슷한 사건이 일어난 가디언 테일즈 같은 타 회사의 게임들을 비판하기 시작하며 본격적으로 활동범위를 확장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그 외에도 해당 협회와 관련된 여러 가지 수상한 정황들이 포착되자, 각종 게임 관련 커뮤니티들에선 이들이 제2의 게관위가 되는 것이 목표가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1#2

다만, 아직까지 한국게임소비자협회가 실제로 설립되지 않았다는 글[59]이 올라왔고 게임 커뮤니티들에선 아직 설립되지 않았지만 한국게임소비자협회를 지속적으로 경계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왔지만 이후 해당 협회의 문제가 되는 행동들이 나왔고 기부금품 고시 내역으로 확인한 결과, 1차 트럭 때 등록사실조차 확인이 되지 않는다는 글이 올라왔다.#1#2#3해당 사태의 정리글

한편, 10월 18일 게임 개발자 연대 대표 김환민의 넷카마 활동 이력과 호모포비아 성향, R-18 로리 그림에 좋아요를 달았다는 것이 드러나자 협회를 지지하던 트위터 유저들 사이에서 내분이 발생하였고, 청년유니온 위원장 이종찬과 그의 지지자들이 김환민을 두둔하면서 이에 대해 비판적인 이용자들을 남초 유저들로 몰아가며 묵인하자 결국 적지 않은 유저들이 지지를 포기하였다.

이러한 상황에서 게이머 커뮤니티들에서는 협회 진영의 위법행위 정황 및 의혹들을 정리하여 국세청 등에 수사요청을 넣는 움직임을 보였고, 이에 협회랑 관련된 활동가들은 무고죄로 고소하겠다는 발언과 더불어 게이머들을 향한 혐오발언을 쏟아내고 본인들에게 동조하지 않는 세력들을 '이대남', '인셀' 등으로 억지 프레임을 씌우고 성별 갈라치기논점 흐리기로 몰아치며 분쟁을 과열시키려고 했다.

페미니즘 성향과 반-남초 성향이 강한 커뮤니티답게 반응은 트위터와 대동소이하며, 다른 남성혐오적 게시글과 핵심들은 전부 제외하고 단지 불법 촬영 관련 게시글에 아이디 태그를 당했을 뿐이라는 이유만으로 페미니스트로 사상검증을 당해 해고당했다는 날조를 사실인 것처럼 퍼트리고 있다.[60] 또한 해당 사건을 단순히 여성 캐릭터 노출도에만 초점을 맞춰 게시글을 양산해 내는 식으로 거짓 선동과 가짜 뉴스를 통한 여론전을 시도하며 트위터 측을 돕고 있다.

친페미니즘 커뮤니티답게 항의 유저들을 조롱하고 있다. 사태 초기부터 '게임사가 기회에 2찍들 손절해야 한다'라며 국민의힘 지지자들의 소행으로 둔갑시키거나, 'X발 여캐를 안 벗겨서 꼬투리를 잡아'라며 사건 내용을 왜곡했다. 심지어는 갤러리 관리자들이 여초 트위터 의견에 절대적으로 공감한다'고 밝히고, 앞장서서 유저들의 항의를 '2찍들의 심술'이라며 폄하하며, 유저에 우호적인 갤러리 이용자를 사이버 스토킹하여 조리돌림하고 있다.#

3.4.1.2. 원화가 비판[편집]

반 페미니즘 성향과 반-여초 성향이 강한 커뮤니티들이다 보니 해당 사건에 대한 프로젝트 문의 대처 자체는 좋게 보며, 프로젝트 문 본사까지 찾아가 관계자들의 입장을 듣고 왔던 몇몇 유저들을 잔향악단에 빗대 영웅시하는 분위기가 형성되기도 했다. 또한, 오해를 풀고 편향적인 입장의 해외 유저들의 여론을 돌려보려 의견을 모아 공지나 입장문을 작성하고 번역해 트위터나 레딧 등에 게시하거나 국내 레디컬 페미니스트 진영이 TERF 성향이 있음을 이용, 해당 일러스트레이터가 TERF 성향이 있다고 주장하고 퍼트리던 일부 유저들이 있었다.
다만 페미니즘 논란은 게임성 논란과는 별개의 논란이며 게임성 논란은 여전히 해결되지 않은 시점의 섣부른 찬양도 문제가 있다며 침착하게 사태를 지켜보는 경향이 강하다. 본사에 찾아간 유저 몇몇은 허위사실 유포와 명예훼손으로 트위터 유저들을 고소했다. # 그러나 프로젝트 문이 대응해야 하는 부분에 트위터의 영향을 받아 디시인사이드에 부정적인 해외 여론, 페미니즘에 긍정적인 시선을 보내는 국내 언론과 외신에 관해서는 개인의 큰 개입이 불가능하기도 하고, 결국 회사 이미지는 회사 자신이 처신해야 하는 부분이기에 회의적이거나 직접적으로 대응하지 않는 추세이다. 기본적으로 일러스트레이터가 계약 종료 예정된 바, 목적을 달성했으며 사건의 시발점이 되었다는 점을 감안해 유저가 할 수 있는 일은 다 했고 나머지 대응은 어떻게 되든 회사 입장이며 늦은 대처로 회사의 위신이 깎이더라도[61] 대처가 늦은 회사 측의 잘못이라는 입장이다.

경기청년유니온이 에스티메이트 노동법 위반 논란 사건에는 침묵하면서 정치적 이득과 연결되어있는 프로젝트 문에만 부당해고가 아님을 인지한 이후에도[62] 목소리를 높이는 모습을 비판하는 목소리도 존재한다.

PM유저협회측의 디시인사이드 법적대응 요구에 대해서는 오히려 환영하는 입장인데, 진영에 상관없이 선을 넘은 유저는 당연히 처벌받아야 한다는 스탠스이므로 오히려 갤러리를 포함해 여러 커뮤니티의 악의적 발언에 대해, 특히 성우, 햄팡 직원, 밀리에 대한 악의적 발언을 한 이용자들에 대한 프로젝트 문의 법적대응을 원하고 있기 때문이다. 프로젝트 문이 유저협회의 요구대로 디시인사이드만을 법적대응하는 게 아니라면 해당 스탠스가 바뀌진 않을 것으로 보인다.

제도권 언론 중에서는 SBS에서 프로젝트 문에 대한 뉴스가 보도되었고, 편향적인 내용과 더불어 일반인 코스어의 사진까지 무단으로 도용하는 행태를 보였는데, 이에 반발한 로보토미 코퍼레이션 마이너 갤러리의 일부 이용자들이 한국언론진흥재단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단체로 SBS에 대한 민원을 넣을 것을 주장하였다. 그러나 이들 중 한 이용자가 싸이버거 기프티콘을 뿌리며 물질적 이득을 동원한 민원 선동으로 비추어질 물의를 빚다 뒤늦게 논란이 될 수 있음을 인지하자 사과문 게시 후 중단하는 해프닝이 발생했다. 이후로 해당 갤러리 이용자들은 다른 게임 관련 갤러리로의 제보, 게임 관련 사이버 렉카 제보 등 여러 항의 방안들을 계획하고 있다.

마찬가지로 남초 성향이 강하며 트위터와 사이도 나쁜 사이트지만, 유머 게시판이 주류 사이트고 그 안에서 거의 모든 이야기를 나누는 특성상 림버스 컴퍼니라는 게임 자체가 주 화제로 올라오지는 않는 편. 초기에는 디시인사이드와도 사이가 좋지 않은 사이트라 페미니즘과 무관한 게임성 위주 비판을 주로 하는 등, 중립에 가깝거나 디시에 적대적인 의견이 주로 오갔지만 시간이 경과하고 페미라는 증거가 나옴에 따라 디시인사이드와 큰 의견이 일치해가고 있다.

3.4.1.3. 중립[편집]

사건 당일부터 8월까지는 일러스트레이터 당사자에 대한 비판보다 프로젝트 문 측에서 오후 11시에 일방적으로 해당 일러레에게 유선상 해고 통보를 하여 노동법 위반의 소지가 있지 않느냐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그리고 트위터 페미니스트 진영이 퍼트렸던 "남초 유저들이 '수영복 스킨을 내주지 않았다'는 이유로 행동했다." 라는 주장 "불법촬영 반대 건을 여성혐오 성향을 가진 한국 남성들이 지적해 억울한 사람을 몰고가고 있다."라는 거짓 선동을 그대로 답습한 허위 정보가 제대로 걸러지지 않으면서 남초 커뮤니티에 대한 비난도 강했으나, 이후 부당해고나 법적문제가 없었음이 드러나면서 중립적인 스탠스로 돌아섰다.
이후 뿌리와 관련된 남성혐오 이슈가 불타기 시작하며 림버스컴퍼니와 프로젝트문 역시 다시 거론되기 시작했는데, 이때는 프로젝트문 측에 법적인 문제가 없음이 이미 밝혀졌으므로 대체로 긍정적인 여론으로 돌아섰다.

3.4.2. 해외[편집]


대체로 일러스트레이터 해고에 반대하는 의견을 보이고 있다. #1 #2 #3 다른 여러 사건들과 마찬가지로 해외로부터 들어오거나 나가는 여론조작반이 창궐하고 있어 찬반측 모두 날이 서 있는 상태. 다만 사태 초기 한국 트위터발 유저들의 왜곡된 정보 전달과 레딧 내의 페미니즘에 관대한 분위기가 겹쳐지면서 전반적으로 원화가를 지지하는 주장이 많고 원화가에 대해 부정적인 게시글은 강력하게 downvote를 받고 있다. 게다가 해외에서는 국내와 달리 페미니즘이 일반적인 정치 신념의 하나로 받아들여지는 상태라 '정치적 신념에 상관없이 노동권을 보장해야 한다'는 논지를 건드려 버려서 이번 해고 사태를 옹호하는 것 자체가 부담스럽다. 이후 사건이 심화되며 게시판이 폭주하자 서브레딧이 임시로 폐쇄되었다.[63] #
2023년 7월 27일 한국시간 오전 3시경 서브레딧이 다시 열렸으며, 관리진 측에서는 "우리의 규칙은 괴롭힘이나 비방 캠페인과 함께 여성혐오적이거나 폭력적인 행동을 계속해서 금지합니다. 그러한 차별은 용납되지 않습니다. 우리는 공식적인 자격으로 Project Moon과 제휴하지 않으며 회사가 취한 조치를 비난합니다."라며 일러스트레이터를 지지하는 입장문을 게재했다. # 그 뒤로는 대체로 디시인사이드 유저들이 찾아와도 인셀이라며 비난·조롱하는 분위기지만, 트위터나 더쿠처럼 불매하거나 그만두려는 의사는 보이지 않으며 게임플레이나 2차 창작물도 변함없이 올라오고 있다. 또한 일러레 해고를 부정적으로 볼 뿐 딱히 어느 쪽의 편을 들어주고 있는 건 아니다 보니, 사건이 소강 상태에 이르고 나자 반대로 트위터리안이 장작에 불을 붙이려고 접근해도 "(방구석에나 박혀 있지 말고) 밖에도 좀 나가봐라", "TERF랑 인셀들끼리 놀라"며 조롱과 함께 일축해버리고 있다.
9월 18일 디렉터가 사건을 정리한 입장문을 게시한 이후엔 레딧의 팬들도 상황이 끝난 것으로 보고 안도하였다. 하지만 그럼에도 PM유저협회가 프문을 향한 공격을 지속하자 이해하지 못하겠다는 반응을 보였으며, 일부는 프문을 비난하는 행위가 다른 의도를 가진 것으로 의심하기도 하였다.#[64]
또한 후술할 Mili의 멤버 Cassie Wei에 대한 한국 트위터 진영의 사상 강요 및 사이버불링 사건 이후에는 이들을 "생각 없는 유독물질"이라며 강하게 규탄하였다..#
이후 Cassie Wei의 추가 트윗에 대한 글과 반응을 보면 일러스트레이터에 대해서는 여전히 지지하되, 한국 트위터 세력에게는 등을 돌린 것으로 보인다.#

/vg/ League에 림버스 팀을 출전시키면서 로보토미 코퍼레이션 갤러리와 서로 정보를 주고받는 등 사전 소통이 있었던 덕인지 상황 파악 자체는 레딧보다 빠르게 진행되었다. 레딧처럼 공식적인 공지가 올라오지는 않았지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만큼이나 어떤 일이 있다고 해도 게임사로 직접 찾아갔음에 대한 팬보이[65] 행위에 대해서 곱게 볼 수만은 없다는 의견, 페미니스트들, 반대로 게임사로 직접 찾아간 한국 유저들을 치켜세우는 반페미니즘 지지자들과 의견들이 한데 섞여 그야말로 중구난방 상태이다. 하지만 어찌됐든 대안 우파 성향이 강한 커뮤니티 특성상 여론전을 하러 온 유저들에게 '내 이름은 존 인셀이며 너희는 내가 게임을 하는 것을 절대 막을 수 없을 것이다.'라는 식의 조롱조 반응은 공통적으로 보이고 있다.

  • 일본 커뮤니티
트위터를 봤을 때 젠더 갈등에 대한 반응 자체가 회의적인 데다가, 메이와쿠를 중요시하는 일본 특성상 '잘 운영되던 게임에서 개인의 사상 문제만으로 기존의 직원을 자르는 것도 문제, 그랬다고 당사자와 무관한 제3자들이 평점 테러나 시위로 간섭질하는 것도 문제'라는 태도가 대부분이다. 또한 한 유저가 회사에 찾아간 건에 대해서는 교토 애니메이션 제1스튜디오 방화 사건과 갤러리 내 글들을 거론하며 "(선략) 여러분들의 주장을 일본어로 번역해도 일본 커뮤니티의 동의를 얻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라는 반응이 국내 트위터 유저에게서 많은 반응을 얻었다. # 이러한 태도는 본 사건과 반대로 일본 제작 게임의 스태프 이슈가 한국에서만 논란이 된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원화가 트위터 논란 당시 반응과도 일맥상통한다. 다만 젠더 갈등으로 인한 해고 자체에 중립적인 태도를 보이는 게 많을 뿐 "결국 직원의 행동으로 회사가 피해를 입었으면 책임을 지는 게 옳지 않은가?"에 대해서는 일본 내에서도 논의되는 모습을 보인다. 간단하게 말하면 직원으로 인해 회사가 피해를 봤거나 직원이 사규를 어기는 활동을 저질렀다면 회사의 입장도 이해한다는 입장과 괜히 사상 문제로 일을 키울 뿐인 게 아니냐며 걱정하는 입장으로 나뉘고 있다.
이후 사태가 어느 정도 진정되자 해당 사건에 대한 관심이 비교적 빠르게 식어 팬덤이 정상화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다.
게다가 PM유저협회와 한국 트위터 세력이 프문의 추가 사과문에도 여전히 프문 반대 활동을 이어가고, TGS 방송의 프문 시간대에 일본 트위터에서 해쉬태그 총공을 하려고 하자 이들에 대해 질색하며 반대로 어느 트위터 이용자를 시작으로 프로젝트문 응원 해쉬태그 운동을 벌이는 등 상당히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면서 사실상 한국 트위터 세력에 대해서 완전히 등을 돌린 것으로 보인다. #

Mili의 메인 보컬 캐시 웨이(Cassie Wei)는 9월 21일 TGS 림버스 부스에 방문한 사진과 영상을 트위터에 올렸고, '논란이 있었는데도 방문하다니 용기가 대단하다' 라는 트윗에 "3년 동안 사귄 동료/친구가 실수를 해서 '논란'을 일으켰을 때, 짐을 싸서 떠나고 다시는 말을 걸지 않지는 않겠죠? 공동 창작자들 사이에 공유되는 유대감은 강력하고 영원히 지속됩니다."라고 답했다.[66] 이에 화가 난 트위터 유저들은 인용을 통해 캐시를 조리돌림하고 비난하며 사이버불링을 가하였고, 그녀의 남편이자 Mili의 기타리스트인 카사이 야마토는 "왜 그렇게 사람을 공격하는 걸 좋아하는지 누군가 말해보라."라는 트윗을 올렸다. 이후 이러한 사이버불링에 대한 한 유저의 사과에 사건은 당사자들만이 진실을 알고 있을 것이며 자신은 누군지 모르는 한 사람의 말에 휘둘리기보단 그저 조용히 지켜보고 싶을 뿐이라 밝히며, 각자의 생각이 있는 건 어쩔 수 없는 현상이라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밝혔다.# 이후 캐시는 자신을 사이버불링하는 악성 유저들은 차단하면 그만이라고 단호하게 반응하였다. #


4. 여파[편집]



4.1. 접속자 수 및 매출 변화[편집]



4.1.1. 스팀[편집]


접속자수 추이

본 의혹이 제기되기 전, 로보토미 코퍼레이션 갤러리를 필두로 한 팬덤 측에서는 잠수함 패치로 시작된 게임사에 대한 불신이 증폭되어 헤비 유저를 포함한 다수의 유저가 게임을 이탈하였다. 이후 입장문이 발표되자 이탈했던 유저들이 복귀하기도 하는 반면, 트위터 계열 팬덤 측에서 게임을 이탈하려는 경향을 보였다.

그러나 7월 27일 4.5장 이벤트가 시작되자 스팀 동접자 수가 29,517명으로 급증했다. 이는 거울굴절철도 1호선이 업데이트된 4월 6일 기록된 역대 최대 동접자 수 30,225명과 거의 비슷한 수준으로,[67] 실제 유저층의 이탈은 거의 없었거나 오히려 이 사태로 게임에 관심을 갖고 유입된 유저 수로 상쇄되었다고 볼 수 있다.

우.미.다 이벤트가 종료된 이후에는 기본적으로 점검일에 동접자 수가 증가하지만 그 중에서도 새로운 인격이 출시되는 날에는 동접자 수가 보다 더 크게 증가하고, 그 외의 날에는 최고 동접자수 4,000명~5,000명, 평균 동접자수 2,800~4,000명을 유지하는, 이전과 별 차이가 없는 추이를 보이고 있다.

5장 업데이트 이후 스팀 매출 전 세계 15위를 기록했으며, 한국에서는 1위, 일본에서는 3위까지 찍었다. 또한 한국과 일본뿐만이 아니라 대부분의 국가에서 차트인을 했다.#

4.1.2. 모바일[편집]


국내 모바일 매출순위 추이

스팀과 달리 국내 모바일 지표에서는 논란이 발생한 그 다음 주간인 8월 1주부터 3주 연속으로 전 주 대비 유저수가 감소하고 있으며, 처음으로 매출이 190위로 떨어진 8월 9일 이후 반등하지 못하고 2주 넘게 차트아웃되거나 190위권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고 있었다.

국내 모바일 지표에서는 8월 월간 이용자수(MAU)가 59.74% 하락하고 매출 역시 65%가 하락한 것으로 추정되었다. 과금을 많이 할 필요가 없는 BM으로 인해[68] 모바일 지표에 유저수 하락이 매출에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이며, 관련 논란 및 신규 인격 출시 주기의 증가, 그리고 무엇보다 시즌3 출시 연기 등으로 한동안 하락한 매출을 유지하였다.

11.16 시즌3 5장 업데이트 이후 2023년 11월 23일 기준 국내 모바일 순위 62위까지 반등했으며, 결국 새 시즌 출시 및 신규 컨텐츠 업데이트 여부가 매출에 매우 큰 영향을 주었음이 확인되었다.


4.2. 기타[편집]


림버스 컴퍼니의 공식 창구는 림버스 컴퍼니 공식 트위터와 프로젝트 문 유튜브 채널 2곳이다. 트위터 계정의 팔로워 수는 사태 이후 8월 18일 기준 16만에서 13.4만으로 약 16.2%나 감소했으나 약 14만이었던 유튜브 채널의 구독자 수는 약 13.4만명으로, 4% 정도만 감소하였고 실질적인 여파가 미미한 듯했으나, 국내 모바일 지표에서는 7월 이후 국내 모바일 이용자수 및 매출에서 큰 폭의 하락이 있는 것이 확인 되었고, 해당 논란 및 신규인격 출시 주기의 증가, 그리고 무엇보다 시즌3 출시 연기 등이 원인으로 추정되었다. 그러나 스팀 유저수에서는 모바일 지표처럼 그런 큰 변화가 없고, 발푸르기스의 밤 이벤트에서 스팀 한국 매출순위 4위를 기록하기도 하며, 앞으로의 매출은 업데이트의 내용에 따라 달라질 것으로 기대되었다.

5장 업데이트 이후, 한국 기준 스팀 매출 1위를 하기도 하며, 주간매출 4위를 기록하였고#, 상대적으로 매출 변화가 크던 모바일 지표에서도 2023년 11월 23일 국내 게임부분 매출순위 62위를 기록하는 등 좋은 지표를 나타냈으며, 결국 8월 초에 있었던 시즌 3 출시 연기 및 컨텐츠 지연에 따른 장기간의 없데이트 기간이 매출 및 지표에 가장 큰 영향을 주었음을 보여주었다.

또한 그동안 서로 반대의 성향을 가졌으면서도 프로젝트 문을 좋아한다는 공통점 아래에 암묵적으로 공존하던[69] 남초와 여초의 프로젝트 문 커뮤니티의 갈등의 골이 돌이키기 어려울 정도로 깊어졌다. 특히 상당수의 프로젝트가 양측 출신의 협업[70]으로 진행되던 라오루 모딩 커뮤니티의 타격이 크다고 한다. 단 이는 프문의 조치에 반대하는 트위터 이용자들에 한정되며, 갤러리쪽과 프문을 지지하는 적지 않은 트위터 이용자들은 여전히 암묵적인 공존을 하고 있다.

이후 8월 7일 프로젝트 문은 기존 로드맵을 번복하고 거울굴절철도 2호선과 메인 스토리 5장이 각각 1달씩 연기될 것이라고 발표하였다. 거울굴절철도의 경우 스토리 일러스트레이터와 무관한 부분이므로 이 사건의 여파는 간접적인 수준에 그쳤겠으나,[71] 메인 스토리 5장은 스토리 일러스트 대부분을 교체해야 한다는 점이 원인이 되었을 것으로 보인다.

사건 초기에는 과거 프로젝트 문으로부터 지나치게 빡빡한 일정 요구, 일절의 자료 제공 없이 협업한 경험이 있는 일러스트레이터들이 개인의 푸념을 얹는 정도였지만, 분위기가 점점 험악해지자 외전을 그렸던 작가들이 트위터 팬덤에 동조해 회사를 비난하는 모습이 나타났다. Leviathan을 10화까지 연재했던 몽그 작가는 이후 PM유저협회 연대와 인터뷰를 마쳤으며, 다른 언론사와도 인터뷰를 준비 중임을 밝히면서 프로젝트 문 공격에 동참하고 있다.[72] # WonderLab의 작가인 미미는 대놓고 이 사건과 19금 창작물 방조를[73] 이유로 들면서 작품 게시 중단을 요청하였고 프문 측이 이를 받아들여 실제로 작품이 포스타입에서 내려갔다.

애니메이트에서 림버스 컴퍼니 쿠지메이트의 환불이 가능해졌다. # 다만 이후 이케부쿠로점에 광고가 게시되었기에 논란을 의식한 것인지는 불분명하다. #


5. 여담[편집]


  • 트위터 유저들이 프로젝트 문의 대처에 반발해 프로젝트 문이 운영하는 햄햄팡팡의 예약을 대거 취소하고, 그 대신에 햄햄팡팡 주변에 있는 화성행궁에 놀러가자며 한동안 화성행궁이 실트에 올랐다. 이에 영문도 모르는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트위터에 화성행궁이 왜 실시간 트렌드냐며 질문하는 일이 벌어졌다. #

  • 국내 게임 커뮤니티와 해외의 게임 커뮤니티 문화 차이가 극명하게 드러난 사건이다. 해외 게임 커뮤니티에선 작품과 창작자를 별개의 문제로 두는 경향이 있는데 이것이 이번 사건을 통해 특히 두드러진 것이다. 사건이 점차 심화되면서 남성 커뮤니티에서 일러스트레이터의 사상 문제로 분노하기 시작할 때 해외 커뮤니티에서는 이를 이해하지 못했고,[74] 해당 일러스트레이터와의 계약 종료 예정이 확실시되어 트위터 팬덤이 분노로 결집했을 때도 여전히 왜 저러는지 이해하지 못했다.


  • 사건 이후 X에서 프로젝트문을 공격한 이들중 일부는 '단결, 투쟁, 결의' 와 같은 단어를 적은 빨간 머리띠를 자신의 프로필 사진, 혹은 림버스 컴퍼니 일러스트에 두른 뒤 프로젝트문과 게임업계를 적극적으로 비난하며 악성 루머들을 제작 및 살포하는, 이전보다 더더욱 극단적인 세력으로 변화했다. 프로젝트 문 팬덤, 나아가 혐오 표현 파동으로 사건에 휩쓸린 게임 내 커뮤니티에선 이들을 빨간띠, 혹은 홍건적이라고 부르고 있다. 이들의 특징으로는 사건의 장기화를 주도했으며 프로젝트문을 적극적으로 공격하는 이종찬, 김환민 대표에게 신앙 수준의 충성심을 보인다는 점.[75], 게임과 회사를 극도로 혐오하고 싫어함에도 림버스 컴퍼니의 X 계정에 상주하며 게시글이 올라올 때 마다 비난한다는 점이 있다. 몇몇은 아예 무과금으로 게임을 지속하거나, 림버스 컴퍼니 2차 창작을 소비하는 모순적인 행태를 보이기도 한다.

  • 림버스에서만 끝날 줄 알았던 사건이 본의 아니게 다른 게임에서도 언급되었는데, 가디언 테일즈 스킨 창작 대회에서 우승해 인게임에 구현될 예정이었던 일러스트의 작가가 림버스 사태에 대한 트윗을 남긴 것을 포함해 남성혐오 발언을 한 것이 포착되면서 인게임 구현이 취소되어 림버스 컴퍼니와 함께 게임계 사상검증 고발에 엮이기도 하였고, 던전앤파이터 플레이마켓이 입점한 트위터 작가가 프문 및 PM유저협회와 관련해 리트윗 및 글을 작성한 게 드러나면서 던파에서도 페미니즘 이슈가 벌어졌다.# 연말엔 게임업계 전반에 페미니즘 사태가 터지면서 사태 이전에 한번 큰 홍역을 치른 림버스와 프로젝트 문이 모범적인 대처 사례로서 게임 커뮤니티들에서 지속적으로 언급되었다.

  • 동시기에 박진배 여사원 무단 해고 및 노동법 위반 논란이 벌어졌는데, 이번 사건의 인지도가 커지면서 여러 커뮤니티의 화력이 집중되자 해당 사건의 주목도가 떨어졌다는 주장이 존재한다. 도리어 김환민 게임 개발자 연대 대표는 시프트업은 노동법을 지켰다라며 두둔하는 모습을 보였다.

  • 사건이 장기화되면서, 러브앤프로듀서 성우 교체 논란이 재조명 되었다. 사상검증으로 인한 해고를 반대한다면서 자신들의 입맛에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사상검증으로 성우를 하차시킨 사건이라, 남초측에선 내로남불의 사례로 두고두고 거론되고 있다.

  • 2023년 고용노동부 소속기관 국정감사에서 본 사건이 거론되었다.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의원이 악성 유저들의 사이버불링으로 인한 피해에 대하여 사업장이 산업안전보건법상 보호조치를 제대로 하지 않았다며 유저들 및 회사를 강하게 비판하고, 고용노동부에 이러한 산업안전보건법상 의무 위반에 대한 특별근로감독을 요구하였다. 우원식 의원이 게임업계 전반의 실태에 대해 이야기하며 "이런 무법천지를 알고 계시냐"며 강한 어조로 질의하자, 하형소 서울고용노동청장과 강운경 경기고용노동청장이 "본 질의를 통해 알게 되었다"며 근로감독 및 보호에 관해 자리에서 약속하기도 했다. 이러한 정치적 퍼포먼스는 2023년 9월 16일 프로젝트 문이 공개했던 경기청년유니온의 정치적 이용 의혹에 대한 입장문에서 예상하던 미래와 정확히 일치한다.

  • 해당 사건에 적극적으로 목소리를 내던 게임 개발자 연대김환민 대표의 부계정으로 추측되는 계정[76]에서 작성했던 트윗들과 실수로 본 계정에서 냐체를 쓴 트윗이 커뮤니티에 퍼지면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동일인 의혹과 더불어, 대표가 일부 19금 로리콘 그림 등에 마음에 들어요 버튼을 누른 것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러한 논란들로 X(트위터) 내에서도 내분이 발생하자 김환민 대표는 프로젝트 문뿐만 아니라 블루 아카이브, 건담, 타입문의 게임을 자신의 로리 취향을 옹호하기 위해 공격하기도 했다.[77][78] X에서 내분의 정황이 보이자 청년유니온 측은 디시 측의 사상검증에 넘어가면 소비자들의 권리는 예수님이나 찾아줄 수 있다며 대표를 옹호하고, 추후엔 대표의 문제 트윗을 공격하는 X유저들을 '음해'라고 규정하며 다른 X사용자들에게 해당 트윗들을 신고해 내려줄것을 요청하였다. 다만 드러난 대표의 과거사는 사상적 이념이 문제가 아니라, 성적 취향이 문제였기 때문에 이를 사상검증이라고 하기는 어려워 보이며, 대표의 과거사와 성적 취향을 최초로 꺼내와서 논란으로 삼은 것 역시 트위터 유저들이 최초였기에 억지 프레임이란 비판이 있다.


6. 관련 문서[편집]



[1] 스토리 컷신을 그린 원화가로, 인격 및 스탠딩 일러스트를 그리는 아트 디렉터 및 원화가와는 다르다.[2] 난이도가 쉬운 보스를 만났다고 가정하였을 때 한 판에 약 1시간, 난이도가 높은 보스라면 그 이상의 시간이 소요되었다.[3] 거울 던전 Hard 컨텐츠 내에서 무식한 스킬 위력의 보스 공격을 막기 위해서는 아군도 코인 위력이 높은 E.G.O를 사용해 맞승부를 할 수밖에 없는데, 기본 E.G.O가 하향을 먹자 코인 위력이 높거나 체력이나 정신력 회복 등의 효과를 지닌 E.G.O의 상대적 가치가 높아졌기 때문.[4] 각종 스킬의 합 성능 및 피해량에 영향을 준다.[5] 2장 '마리아치 보스' 인격, 3장 '쥐어들 자' 인격, 3.5장 '평생 스튜' E.G.O, 4장 '로보토미 E.G.O::홍적' 인격, 4.5장 '어금니 보트 센터 해결사' 인격.[6] 이전부터 남초 팬덤 내에서도 전작들에서의 의상 디자인이나 세계관 설정 등으로 미루어보아 평범한 수영복은 안 나올 것 같고 구식 잠수복이나 빅 대디 같은 무언가, 혹은 아예 통짜 잠수종 같은 게 나오는 거 아니냐는 등 노출 관련으로는 기대하지 않는 여론이 우세한 편이었다. 그래서 이스마엘의 복장 자체에는 그러려니 했지만 하필 싱클레어의 복장은 세계관에 걸맞지 않아보이는 평범한 수영복으로 나오는 바람에 이전부터 있어왔던 논란들이 엮여서 떠오른 것이다.[7] 태그가 되어있었다. 어떤 반응을 보였는지는 알려진 바 없음.[8] 해당 직원의 작업물에 메갈손으로 의심되는 손동작이 지속적으로 등장했다는 점이 주요 논지였는데, 보통 3.5장 메인 포스터 료슈의 손과, 4장에서 이상이 약병을 들고 있는 포즈가 거론되었다. 해당 직원이 자진사직한 이후 다른 CG에서도 비슷한 손 제스처를 찾을 수 있었는데, 작가는 사직 후 어떠한 의견표명도 하지 않고 있으므로 의도적인 손포즈 삽입이었을지 알 수 없게 되었다.[9] 해당 이슈에 적극적으로 동조하던 것은 로보토미 코퍼레이션 갤러리가 유일했고, 로보토미 코퍼레이션 채널에선 관련글 자체를 막고 있었고 그 외의 커뮤니티 역시 뇌절이라는 반응이 우세했다. 그마저도 적극적으로 동조하던 로보토미 코퍼레이션 갤 조차도 억지라는 반응이 상당히 많았던편이다.[10] 대부분은 twigaten 라는 크롤링 사이트를 통해서 밝혀졌다. 해당 사이트는 같은 이미지가 첨부된 다른 트윗도 일괄적으로 보여주기 때문에 오른쪽에 같이 뜨는 트윗들까지는 RT하거나 작성한 대상이 아니다.[11] 흔히 이 부분을 당사자가 직접 RT한 것으로 사실 관계가 오도되는 경우가 있는데, 실제로는 타 유저가 쓴 글에 단지 아이디가 태그되었을 뿐이다.[12] 다른 유저가 '관심 가져주세요'라는 목적으로 여러 사람의 아이디를 태그하여 그 사람에게 알림을 보내는 것이며, 해당 당사자가 직접 RT, 좋아요 등의 반응을 보이진 않은 트윗들이다.[13] 페미니스트 측에서는 해당 발언이 여자들은 휴지쓰면 되지 생리대 비싼거 왜쓰냐는 발언에 대한 미러링 차원에서 나온 문구라고 한다.[14] 냄져, 남성 혐오단어가 기재된 트윗은 첨부된 스크린샷 자체가 워마드의 워념글(워마드+개념글)이며, 또한 냄성이란 단어를 쓴 면도기 관련 트윗에서도, 냄성이란 단어 자체가 워마드의 해당 논리를 그대로 사용하여 단어를 변형하여 만든 남성혐오 단어이다.[15] 1장 후반의 헤르만이 앉은 것인지 선 것인지 모를 자세로 그려진 것, 3장에서 싱클레어의 과거회상 때 상체와 팔이 서로 반대 방향으로 그려진 학우, 4장 크레딧에서 버스 벽면에 흡수되는 것처럼 그려진 수감자의 무기 등이 문제시되어 왔다. 계약 종료된 이후 출시된 4.5장에서도 역시 이스마엘의 작살을 잡은 손이 지나치게 꺾여 탈골된 것처럼 보이는 삽화가 등장했고. 미카의 안경이 있다 없어지는 듯 마무리가 제대로 되지 않은 것으로 보일 만한 실수도 있었다.[16] 림버스 4장 스토리에서 이상의 가슴에 황금가지를 꽂는 동백의 얼굴이 뫼르소나 베르길리우스 같은 직사각형 형태의 남성 골격 얼굴로 그려진 점, 수감자들의 체형이 스탠딩 일러스트와 맞지 않게 그려지는 것 등이 대표적인 예시.[17] 이는 과거 트위터 측에서도 나왔던 추측으로, 홍루가 인게임에서는 건장한 미청년으로 그려지는 반면 스토리 CG에서는 매우 가녀리게 묘사되는 괴리감이 있어 타 일러스트레이터와 협의가 잘 되지 않는 것 같다는 완곡한 추측이 있었다.[18] 정확히는 공식 입장문이 아니라 한 유저가 만일 프로젝트 문이 남성 혐오 관련으로 논란이 터질 경우 어떻게 대처할 것인지 김지훈에게 개인적으로 문의한 후, 받은 답장을 커뮤니티에 올려버린 것이다. 당시에는 논쟁이 있지도 않은데 개인적으로 주고받은 이메일을 협의도 없이 커뮤니티에 올려버려서 로보토미 코퍼레이션이 페미니스트들에게 반페미 게임이라고 공격받게 만들었다는 이유로 해당 유저를 비난하는 의견이 대부분이었다. 관련 입장문[19] 계약 취소 논란에 대해 중립적인 입장을 취하고 있던 일부 유저들은 프로젝트 문의 계약 취소 결론이 옳다, 그르다와는 별개로 해당 논란이 촉발되었을 때, 일러스트레이터가 해당 논란에 대해 적극적으로 해명하며 반성한다는 태도만 취했어도 사안이 계약 취소까지 갈 일은 없었을 것이라면서 일러스트레이터의 대응이 부적절했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물론, 여타 성별갈등에 휩쓸린 게임들의 선례를 보다시피 사과했다고 한들 당시 여론이 이를 참작하였을 가능성은 적다.[20] 정황상 도쿄 게임쇼 참가 관련 업무로 일본에 갔을 것이라는 설이 정설로 받아들여진다.[21] 이 점은 문제 제기를 한 유저들도 대부분 이미 작업해놓은 걸 한순간에 뒤엎기는 힘든 데다가, 일러스트레이터에 대한 논란이 있기 전까지 크게 문제가 된 요소도 아니어서 이해하는 편이다. 5장부터는 4장 이전의 과거회상 장면에서는 해당 cg가 사용되기도 하였다.[22] 감상실의 머그샷 일러스트를 의미하는 것으로 추정.[23] 이들이 언급하는 혜화역 시위는 불법촬영을 반대하는 시위가 아니라 불법촬영 사건의 가해자가 여성이라 수사가 시급히 이루어졌다는 근거없는 낭설에서 비롯되어 촉발된 시위로, 시위대 측도 불법촬영 반대가 아닌 편파수사 반대를 명분으로 내세웠었다. 또한, "누가 쉬는 시간에 이러고 있냐", "공연음란죄라던데 다시 수사 안 하냐?", "왜 난 딸감이고 넌 피해자야" 등의 문구가 적힌 플랜카드까지 사용하며 피해자인 남성 누드 모델에게 집단적으로 2차 가해를 한 시위이다. 자세한 2차 가해, 남성혐오적 내용들과 문제점들은 2018년 혜화역 시위/비판 및 논란 문서 참조.[24] 해당 논란의 근거인 신문 기사는 초기에 관련 내용을 실었으나, 후에 관련 내용으로 시끄러워지자 은근슬쩍 애매모호한 내용으로 기사를 수정하면서 근거의 신빙성이 하락했다. [25] 이러한 허위 사실을 지속적으로 주장하며 프로젝트 문의 결정에 대해 반대 운동을 계속 펼치던 일부 트위터 계정들은 이후 상황이 변화할 가능성이 없다고 보고 아예 프로젝트 문이 망해버리길 기원하는 악질적인 목적으로 변질되는 경우도 확인되었다.[26] 모바일 유저수 및 매출을 집계하는 유튜버 깨스통 대폭발의 지표를 보고 말하는 것으로 보이는데, 일단 매출이 80%까지 감소하지도 않았을 뿐더러 모바일 지표상으로는 실제로 유저수 및 매출이 절반까지 급감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동시에 유저 성비도 남성측이 좀 더 우세해졌을 뿐 여성 성비는 파격적으로 변화하진 않았다. 이들의 주장대로 '여성 게이머가 모두 손절해 큰 손해를 입힌'사례인지는 불분명하다는 것. [27] 해당 증언이 처음 서술된 한겨레의 기사에서는 이후 해당 내용이 수정되어 해고 통지를 받았다는 내용이 남아있지 않다. 때문에 트위터 유저들은 초기엔 부당해고 실트 올리기 운동을 하였으나, 해고라고 칭하기 애매해지자 직원 보호, 근로법 위반으로 타겟을 변경했다.[28] 이에 총대 측은 시범운행이라고 해명했으나, 사전에 일요일부터라고 공지가 되어있던 데다가 이전까진 시범운행에 대한 말이 없었던 만큼 시범운행이라 보긴 힘들다. 트럭 시위가 제일 화제가 되기 쉬운 게 첫날인데, 이 기회를 날려먹은 것.[29] 후술할 내용을 보면 총대마저 트럭 출발 유무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상태였는데, 이는 총대가 트럭 시위 준비 전에 해당 기간에 휴가를 간다고 이미 일정을 잡았기 때문이다.[30] 1시 출발 예정이라는 것은 오직 트럭 운전수의 주장에 불과하며, 실제 계약도 제대로 지키지 않은 셈이기 때문에 해당 갤러리 유저가 지적하지 않았다면 최소 하루 또는 대여비 전부를 사기당했을 가능성이 높다. 이후 총괄은 더 신뢰있는 대여소를 찾아보겠으며 트럭 운전 상황도 중계하겠다고 공지했다.[31] 이들은 시위 문구로 난데없이 프문 측에 환불 요구를 걸었는데, 이들이 목적으로 삼은 부당해고 보호와는 목적성도 다를 뿐더러 일러레를 보호하겠다는 본인들의 취지와도 상충되는 메세지였고, 때문에 타 커뮤니티에선 시위의 취지에 의아한 반응을 보였다. 결국 트럭 총대는 이후 시위에선 환불 관련 내용을 삭제하고 부당해고에 초점을 맞추겠다고 밝혔다.[32] 말 그대로 음성 파일을 올린 게 아니라, 음성 파일이 있다는 화면 스크린샷으로 캡쳐해서 올렸다. 음성 파일을 가지고 있으면서 어째서 음성 파일을 업로드하는 것이 아닌 스크린샷만 올렸는진 의문.[33] 타 커뮤의 화두에 오른 건 첫날뿐으로, 첫날 진행 과정을 본 남초 로보토미 커뮤니티 측 조롱을 빙자한 훈수로 계속 트럭 총대에게 피드백을 주는 유저들을 막을 겸, 더 신경쓸 필요가 없겠다고 판단한 끝에 병먹금을 결정했고, 그 외의 커뮤니티 역시 첫날 사칙을 four rules로 번역한 것이 유머 소재로 퍼져 간간히 올라왔올 뿐 이튿날부터는 관심이 끊겼다.[34] 트위터 유저들와 총대는 처음에 프로젝트 문이 직접 민원을 넣었다고 추측 및 주장하였으나 이후 발언을 정정했기에, 민원을 넣은 인물이 누구인지는 불명이다.[35] 청년유니온측 인원이 대표로 있는 걸로도 알려졌으나, 일단 경기청년유니온 대표의 말에 따르면 동명이인이라 한다.[36] 모든 글을 삭제하긴 했으나 이들의 행동에 분노하고 있던 팬들이 전부 아카이브를 따놓았기에 기록 자체는 남아있다.[37] 사건이 게임 운영상에서 시작되었다는 내용을 포함해 복장 문제로 이어지는 내용의 기사를 투고했다. 또한 "‘일간 베스트 저장소’ 유저로 논란을 일으킨 기자조차도# ‘입사 전에 작성한 글들에 대해 입사 후에 징계할 수 없다’는 원칙 때문에 해고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이미 소급적용된 사례들이 있다. 레인보우 식스 시즈 프로게이머 데믹은 과거 일베 용어와 사진 사용으로 31시간 만에 퇴출되었다. 일베와 전혀 상관없이, 러브앤프로듀서 성우 교체 논란에서 강민균은#1#2 성우 데뷔 전 전적이 발굴되어 퇴출당했다.[38] 부계정의 호모포비아 발언 논란 등 여러 논란의 김환민 활동가는 해당 뉴스를 인용하며 "꼬우면 너희도 인맥으로 기사 내십쇼"라는 내용의 트윗을 작성하여, 일부 단체가 인맥으로 자기들 입맛에 맞는 내용을 짜집기해서 사실관계 없이 보도한 것 아니냐는 또 다른 논란이 되기도 하였다.[39] 현재는 삭제되었다.[40] 당사자의 비공개 의사가 분명한 프로젝트문의 내용증명이 무단으로 공개된 이후에야, 자신들도 내용증명을 받고 나서 당사자가 퇴사했다는 사실을 알았다고 시인하였다.[41] IT노조.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의 가맹노조인 전국정보경제서비스노동조합연맹의 IT분과 가맹 노조이다.[42] 전국여성노동조합의 산하 여성 창작노동자 지회이다.[43] 구 인천여성의전화였던 단체로, 현재는 트랜스젠더 숙명여자대학교 합격자 입학 반대 논란 때 TERF 측을 선동하는 등 성소수자 혐오 논란 끝에 여성의전화본부로부터 제명당한 상태이다. 더 이상 여성전화가 아님에도 여성의 전화지부로서 활동 역사까지 포함해서 30년 역사를 주장하는 게 포인트.[44] 참고로 해당 도촬 사건의 경우 범인을 잡은 것이 특히 빠른 것도 아니었을 뿐더러 애초에 외부자의 소행일 가능성이 낮은 사건이라 용의자 특정의 난이도도 낮은 사건이었다.[45] 당연하지만 이니셜을 사용하더라도 피해자 특정성은 성립된다.(대법원 2002. 5. 10. 선고 2000다50213 판결)[46] 소위 최애가 장르에 갇혔다고 표현한다.[47] 이 중에는 본인들이 그토록 좋아하는 도시 세계관과 스토리를 김지훈이 대부분 구상했다는 것도 모르고, 일러레를 복직시킨 후 디렉터를 교체해야 한다던가, 다른 회사가 프문을 인수한 후 직원 대부분을 물갈이 해야 한다는 등(...) 상당히 겜안분스러운 발언이 힘을 얻기도 했다.[48] 실제로 이러한 괴롭힘에 장기간 시달렸던 한 피해자는 PM유저협회 대표에게 일부 연대자들의 실태파악을 위해 연락을 취하기도 했으나, 16일까지 연락하겠다는 대표의 답변과는 달리 추후에 연락을 받지 못하였고, 이후 다른 트위터리안들의 노골적인 2차 가해와 조리돌림에 시달리기도 했다.[49] 한편 이전부터 사이버불링 문제를 비판하며 목소리를 내던 경기 청년유니온 이종찬 위원장에 의해 이러한 2차 가해 트윗이 리트윗되는 일도 있었으며, 경기 청년유니온 이종찬 위원장은 본인한테도 문제가 있는 것 아니냐는 트윗 등으로 2차 가해를 저지르며 가해자들을 두둔했다. 또한 해당 사태에 목소리를 내던 김환민대표 역시 이러한 사이버불링을 적극적으로 주도하는 등 활동가들에 의한 사이버불링이 문제가 되고있다.[50] 다만 옥외광고물법 제8조 4-5항에 의거한 노동 운동을 목적으로 한 현수막이기에 지방자치단체의 허가 없이 게시하였고, 지자체에서 불법 현수막으로 오인하여 철거되었다는 해당 단체의 해명이 있었다. #[51] 옥외광고물법 시행령 제24조(광고물등의 표시가 금지되는 지역ㆍ장소 또는 물건)에 의거 가로수 현수막은 법적으로 금지되어있다. 합법 현수막인지 관할구청 확인 시 시위신고하여 개정안 8조에 의거 예외처리되었다고 한다. 다만 노조 집회 기간 중 걸려 있는 현수막은 시위자가 한 명 이상 있어야 하고 없을 경우 마찬가지로 불법이다.[52] 이를 전 트럭 총대가 최초로 퍼뜨렸는데 정황상 밥 한 그릇 뚝딱 드립이 일베에서 파생된 드립인 걸 알았고 이를 성우의 애드립으로 보고 작성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정확한 근거도 없었던 데다가 너무 뜬금없었기에 트위터 유저들 사이에서도 사실여부에 관한 논란이 있었다. 이후 본인이 오해했다며 변명한 후 해당 글을 삭제하지 않고 있다가 허위사실을 유포하지 말라는 팬의 요청에 글을 삭제했다. 하지만 사과문도 작성하지 않고 변명만 하고 있다.[53] 해당 트위터리안이 만든 이미지엔 프로젝트 문이 임금체불과 팬 굿즈를 폐기했다는 뉘앙스도 담고 있는데, 임금체불 건은 중국의 팬덤이 자발적으로 진행했던 게임 번역팀과 관련해 벌어졌던 임금체불 사건을 김지훈 디렉터가 저질렀다고 왜곡하여 나온 내용으로 보이며, 팬 굿즈 폐기 루머는 햄햄팡팡의 점주가 창고에 보관 중인 것으로 공지해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54] 이는 프문측이 TGS에 요청했는지 방송시작 몇시간전에 채팅 자체가 막히면서 아예 무용지물이 되어버렸다.[55] 1차 성명문에서는 7월 26일에 게재한 입장문 번역, PM유저협회를 포함한 소비자와 노동조합을 포함하여 간담회를 개최할 것, 김지훈 디렉터의 투명한 의혹 해소를 조건으로 내세웠다.[56] 협회가 강력대응을 원하는 곳은 디시인사이드뿐이지만, 법적 대응을 시작하면 트위터 유저들 역시 처벌을 피하기 어렵다. 프로젝트 문만이 아니라 프문과 협업한 성우, 변호사, 직원 및 밀리까지 공격한 데다 디렉터를 향한 살해협박 및 테러 예고 글을 작성했기에 타 커뮤니티에서 이미 이러한 트윗들을 고소 증거로 모아 제출했으며, 당사자인 디렉터의 의사만 있다면 고소 절차에 들어갈 수 있는 단계이므로 실제로 프로젝트 문에서 법적 대응을 시작할 경우 트위터 측이 가장 먼저 타격을 받을 가능성이 높다.[57] 이때 교체한 내용은 프문 사상경찰이라는 내용이였다. 노골적으로 Mili와 프로젝트 문의 곡인 Salt, pepper, birds and the thought police를 저격한 부분.[58] #プロムンTGSおめでとう5章楽しい[59] 해당 글에서 대법원 인터넷등기소에 검색한 결과 한국게임소비자협회 사단법인이 설립되지 않았다고 하며 법적으로 여러 문제점이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등기조차 등록되지 않았다고 한다.[60] 과거 클로저스 사태까지 언급하며 사상검증으로 여직원 하나가 해고당했다고 주장하고 있다.[61] 이번 일에 대해 국내 공지만 내고 글로벌 공지를 내지 않는 것, 프문을 향한 허위사실이나 이런저런 뉴스 보도들에 대한 대처가 전무한 점 등.[62] 협의의 결렬과는 별개로 부당해고가 아니었음을 인지한 것은 명백한 사실이었으며, 후술할 9월 19일 공지 이후엔 프로젝트 문 측에서 게시한 경기 청년유니온의 초안을 그대로 올렸다.[63] 한국인 유저들을 인셀이라 부르는 글이 보이기 시작하여 이에 서브레딧 관리자들이 서브레딧 자체를 비공개로 전환했다. #[64] 그들의 공격이 히스테릭하다는 등 거의 모든 댓글이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으며, 어떤 레딧 유저는 협회 지지자들의 광기를 보고 8시의 서커스에 비유하는 모습도 보였다.[65] 빠돌이의 서양식 표기[66] 실제 밀리는 프문 곡만 10곡을 만들고 트위터 계정의 팔로우는 밴드 활동과 직접적으로 연관되는 멤버들의 계정과 부계, 굿즈 계정 등 단 9명뿐인데, 여기에 Project Moon이 끼어 있다.[67] 비슷한 외전 스토리인 3.5장 업데이트 당시 최대 동시 접속자 수는 26,915명, 비슷한 시기인 6~7월에 이루어진 업데이트도 동접자 수가 최대 1만 8천~2만 5천명 수준[68] 특히 비슷한 시기에 업데이트된 거울 던전 하드 보상이 기존 컨텐츠와 비교해 매우 많았기 때문에, 매주 숙제 컨텐츠만 꾸준히 한다면 정가를 치기 위한 상자량의 절반 조금 못 미치는 양을 수급할 수 있게 된 점이 컸다. 격주로 신인격을 출시한다면 유저들도 격주마다 인격 하나를 정가치기 위한 상자를 특별한 노가다 없이도 모아둘 수 있게 되었다는 것.[69] 대놓고 다른 커뮤니티를 하는 티를 내는 경우에는 배척되었지만, 티를 안 냈다 뿐이지 주로 트위터에서 생산되는 2차 창작물이나 주로 갤러리에서 작성되는 공략글을 보기 위해 양쪽 커뮤니티를 모두 보는 팬의 수가 꽤 많았다.[70] 대부분의 모드가 트위터 유저가 그리는 일러스트 + 갤러리 유저가 짜는 코드로 만들어지고 있었는데 이번 사건으로 제작 자체가 삐걱이게 된 것이라고 한다.[71] 이쪽은 추정상 같이 불타던 각종 버그 및 밸패 때문일 것으로 추정된다. 실제로 일러스트 계약 해지로 급한 불은 잡았지만 여전히 각종 인게임 문제를 짚는 의견도 많았으며, 입장문에서도 각종 인게임 문제 해결을 약속한 만큼 문제 해결에 몰두하느라 거굴철 컨텐츠를 미룰 수밖에 없는 셈이 된 것.[72] 그리고 이 행동으로 인해 재평가가 이루어지는 과정에서 기존에 알려졌던 것과 달리 일방적으로 연재 중단을 당한 것이 아닌 게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었다.[73] 미미 작가는 해당 사유를 거론하며 자신의 만화에 등장하던 소아 캐릭터가 성적으로 소비되는 것을 알게 되자 충격을 받고 작중 모든 노출을 삭제했다고 밝혔고, 원더랩 19금 2차 창작 당시 자신의 SNS 계정으로 극렬히 분노하였는데, 프로젝트문이 이에 준하는 대응을 보여주길 원한 것으로 보인다.[74] 과거의 SNS 및 커뮤니티에서 인종차별, 소아성애 등 해당 국가에서 민감한 소재와 관련된 내역이 드러나며 불이익을 받는 사례가 외국에도 존재한다. 제임스 건 해고 사건이 그 예시. [75] 이후 이상헌 의원 택배 테러 사건으로 이종찬 위원장이 청년유니온으로부터 중징계를 받은 뒤 자진하여 단체를 나가자, 지금까지 지지하던 청년유니온을 일베충, 인셀이라고 비난하며 후원금 환불(...) 요구 운동을 보일 정도. 커뮤니티에서는 이종찬을 성서의 구원자마냥 표현한 트윗이 주로 짤방화되어 돌아다닌다.[76] '아호를 보면 나미가 흐른다냐'라는 이름의, 말끝마다 "~냐"를 붙이는 컨셉의 계정. 정치색이 짙은 트윗들을 다수 게시했고, 호모포비아 성향이 노골적으로 드러나는 게시글 역시 올린 바가 있기 때문에 한 트위터 이용자가 해당 계정의 행보를 비판하자, 뜬금없이 김환민 대표가 해당 이용자의 트윗을 인용하고 이용자에게 인신공격을 하는 장문의 트윗을 작성하면서 동일인 의혹이 시작되었다.[77] 아이러니한 점은 그가 부계를 이용해 넷카마 버튜버로 활동할 때 블루 아카이브를 냐체를 이용하면서 플레이했다는 정황이 있다는 것이다.# 그것도 그냥 흔히 하는 찍먹 수준의 플레이가 아닌 77렙의 계정 소유자였다는 정황이다.[78] 근데 블아 쪽에서는 김환민의 발언에 분노하여 한국게임소비자협회, IT노조에 대한 탈세 정황을 포착하는 등 사실상 자승자박의 행보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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