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viathan(Project M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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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게재 중지




Leviathan
리바이어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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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판타지, 액션
작가
몽그(1~11화)
김지훈(12~20화)
연재처
포스타입
연재 기간
웹툰
2021. 12. 24. ~ 2022. 06. 03.
웹소설
2022. 06. 17. ~ 2022. 10. 28.
연재 주기

이용 등급
청소년 이용불가

1. 개요
2. 연재 현황
3. 에피소드
4. 등장인물
4.2. 베르길리우스의 보육원
4.3. 베르길리우스의 사무소
4.6. 베르길리우스에게 전멸당한 조직
4.8. 기타 등장인물
5. 여담



1. 개요[편집]



리바이어던 - 붉은시선 베르길리우스의 이야기

Limbus Company의 등장인물인 베르길리우스를 주인공으로 한 Project Moon의 공식 웹툰, 소설.


2. 연재 현황[편집]


본래 몽그 작가의 웹툰으로 연재를 시작했으며 매우 세밀하고 수려한 작화와 디테일로 호평을 받았다. 그러나 여러 문제로 인해[1] 휴재와 연재 지연이 자주 발생했고 이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많았다. 결국 몽그 작가와의 계약이 해지되고 12화부터 웹툰이 아닌 일러스트 첨부 웹소설로 변경되었다.# 소설판의 일러스트는 몽그 작가의 것이 아니며 그림체로 보아 프로젝트 문 아트팀의 것으로 보인다.

2022년 10월 28일 20화를 끝으로 완결되었다.

해외판은 일본어와 영어로 연재되었는데, 소설화 이후 일본어판은 17화, 영어판은 15화 이후로 번역이 끊겼다. 도쿄 게임쇼 준비와 개발 일정 지연으로 인해 프로젝트 문의 인력에 과부하가 걸렸던 듯하다. 해외 팬들은 그냥 번역기를 돌려서 읽은 듯한데 이 부분에 대한 불만도 종종 보인다.

3. 에피소드[편집]


-


4. 등장인물[편집]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4.1. 베르길리우스[편집]


본작의 주인공. 표지 속 피눈물을 흘리고 있는 인물이다.


4.2. 베르길리우스의 보육원[편집]


파일:예비죄종들.png

베르길리우스가 운영 혹은 후원하던 보육원. 아이들은 총 18명이며, 원장과 교사가 이들을 담당하고 있다. 아이들의 이름의 모티브는 보석이다. 정황상 전부 혹은 최소 일부는 베르길리우스에게 부모가 살해당해서 고아가 된 아이들을 모아서 키운 것으로 보인다.

18화에서 아이들 전부가 베르길리우스가 이 아이들이 도시를 바꿀 수 있다는 희망을 걸고 나무처럼 애지중지 키운 아이들이라는 것과 베르길리우스의 유일한 위안의 공간, 자신의 죄를 고할 수 있는 면죄부였다는 것이 밝혀졌다.

크리스마스 이브 날 토머리에 의해 일부가 살해당하고 부상을 입었으며[2], 베르길리우스는 그 이후로 보육원에 발길을 끊었다.


4.2.1. 가넷[편집]


베르길리우스의 보육원 출신 해결사. 본작의 또다른 주인공


4.2.2. 라피스[편집]


가넷과 절친했던 보육원 출신 소녀.


4.2.3. 그 외[편집]


토머리의 학살 이후 약지 마에스트로 점순이의 관심을 받았고 가넷을 제외한 보육원 아이들 상당수가 약지에 납치 혹은 유인되어 실험을 당한다.

  • 루비
파일:레비아탄루비.png
라피스가 찍은 영상에 등장한다. 영상 속에서 약지의 실험 도중 자신이 너무나도 많다는 말과 함께 고통스러워하다가 수정처럼 산산조각이 나서 사망한다.

  • 카닐리언
가넷이 약지의 마에스트로 인격을 체험 중일 때 오렌지색 보석으로 가공된 상태로 등장한다. 부끄럼이 많아 모든 질문에 항상 고갯짓으로 대답했지만, 가넷에게는 몰래 휘파람을 근사하게 부는 법을 알려줬다고 한다. 이후 라피스를 제외한 아이들은 파편이 되어 죽거나 고치 상태에 들어가 강제로 꺼내어져 죄종이 되는 등의 최후를 당했기 때문에 사실상 사망한 것으로 보인다.

이 외에 가넷이 실험실에 도착할 때까지 살아있던 아이들은 고치[3]에 들어갔다가 Limbus Company에 등장하는 죄종으로 변이했으나 샤덴프로이데에게 죽었으며 고치가 되지 않은 나머지 아이들조차 실험관이 열리면서 유리조각처럼 산산조각이 난 상태로 사망하여 라피스를 제외하곤 전원 사망했다.


4.3. 베르길리우스의 사무소[편집]


사무소의 이름은 불명이나 사무소에서 사용하는 머그컵에 Aprilis[4]라고 쓰여있어 이름이 아프릴리스 사무소로 추측된다. V사 둥지에 위치해있으며, 베르길리우스가 대표를 맡고 있고 3급 이상의 고등급 해결사 4명을 포함해 여러 직원들이[5] 있으며 V사 임원들과도 연줄이 있는 나름 명망 있는 사무소이다.[6]

서로 간의 호칭을 보면 란 옌>덴버>리카코>난슬 순서로 짬이 높은 것으로 보인다. 가장 후배인 난슬이 3급인 것으로 보아 란 옌, 덴버, 리카코는 1~2급 해결사일 것이다.

사실 라피스가 보내왔던 영상은 N사 둥지 내부에서 찍힌 영상이었으며, N사 입장에서는 어지간히 중요한 자료였는지 명색이 특색이 운영하는 사무소임에도 최소한의 협상도 없이 V사와 바로 합의를 보고 금기 사냥꾼들을 급파했다. 결국 금기 사냥꾼들의 공격으로 란 옌 등 사무소에 남아있던 인원들은 모두 살해당해 사실상 폐업한다.

몽그 작가의 Q&A에서 말하기로는 란 옌, 덴버, 리카코, 난슬의 디자인은 몽그 작가가 디자인한거라고 한다. 가넷도 마찬가지.

  • 란 옌
파일:레비아탄포니.png
경상도 사투리를 사용하는 남성 해결사. 8구 출신. 약지 갤러리 침투 때 현장에 투입되지 않고 오퍼레이터 역을 맡는데, 비전투업무 전담 해결사일 수도 있다. 흡연자이다. 마지막 화에서 N사 금기 사냥꾼들의 공격을 받는다. 치명상을 입은 상황에서 마지막으로 베르길리우스에게 무전을 보내 상황을 알린 뒤 자신의 몫은 덴버, 리카코, 난슬에게 달라는 유언을 남기고 죽는다.

  • 덴버
파일:레비아탄덴.png
선글라스를 쓰고 있는 중성적인 외모의 숏컷머리 여성 해결사. 덴이라는 애칭으로도 불리며 선글라스 수집 취미를 가지고 있다. 난슬의 말에 의하면 과거에는 가넷처럼 정의감에 불탔던 듯 하나 한 달 동안 닭 뼈만 씹으며 굶을 정도로 가난에 쪼들린 뒤에 돈을 밝히게 된 듯 하다. 약지의 특이점에 대한 정보를 담은 비디오 영상을 보고나서 위기에 처한 라피스는 안중에도 없이[7] 대박 건수라며 감격하는 모습은 압권. 이후 약지 갤러리에 만화경이라는 위해물 딜러로 잠입해 약지의 도슨트 팝과 거래하지만 만화경 사용을 강요받고 수많은 자신의 모습[8]과 대면하는 환각을 목격하고 정신을 차리게 된다. 이후는 묘사되지 않으나 어떻게든 팝에게서 심상암호를 알아내 란 옌에게 전달한 듯하다.[9] 베르길리우스의 부하들 중 유일하게 생사가 명확히 묘사되지 않았으나 정신을 잃어 무방비 상태가 되었고 N사와 약지 모두에게 노려지고 있으니 사망했을 가능성이 높다.

  • 리카코
파일:레비아탄리카코.png
흑발 사이드 포니테일 머리의 여성 해결사. 전투력은 특출나지 않으나 각종 자격증을 많이 취득해서 고등급 해결사가 되었다. 동료들 중에서 최단신이며 흡연자이다. 덴버와는 서로 놀리거나 골탕먹이며 티격태격하는 악우같은 관계이며, 자신과 전문 분야가 비슷한 후배 난슬을 데리고 다니며 키워주고 있다. 얼핏 보면 무심한 성격으로 보이나 가넷이 안절부절하는 것을 눈치채거나 월광석의 영향으로 패닉한 난슬의 귀를 감싸주는 등 의외로 눈치도 좋고 사려깊은 면이 있다. MDM Entreprise 직원으로 위장한 채 약지 조직원들을 상대로 영업 멘트까지 치는 완벽한 연기를 선보이며 연구실 잠입에 성공하나, 이미 약지에게 포섭되어있던 난슬의 단검에 찔려 사망한다. 마지막 화에서 베르길리우스는 눈 뜬 채 죽은 리카코의 눈을 감겨준다.

  • 심난슬
파일:레비아탄난슬.png
얼굴에 반창고를 붙히고 손에 붕대를 감은 거구의 남성. 3급 해결사이며 전투력은 특출나지 않으나 각종 자격증을 많이 취득해서 3급 해결사가 되었다. 대표 베르길리우스와 선배들이 모두 서로에게 반말을 하는 것과 달리 대표와 선배들에게 존댓말을 쓴다. 덴버의 표변과 고아원 친구들은 안중에도 없다는 듯한 태도에 충격받은 가넷에게 선배로서 충고를 던져주는 등 고등급 해결사임에도 정이 많은 듯한 모습을 보여줬다. 그러나 사실은 약지와 몰래 접촉해서 이미 배신한 상태였으며, 점순이가 나타나자 평온한 표정으로 방금까지 농담을 나누던 자신의 멘토 리카코의 등을 찔러 죽이는 충격적인 배신을 저지른다. 10화에서 "선배... 굽이 굽이 흐르던 강줄기였는데 바다로 흘러가는 길이 나온다면... 어떻게 하실 거에요?"란 부분에서 '강줄기'라 암시되는 해결사의 삶에서 '바다'로 암시되는 손가락 조직원의 삶으로 갈아탈 것임을 암시하며 리카코를 떠본 게 아니냔 의견도 있었다.
배신 직후 난슬의 배신이 이해가 가지 않는다는 의견이 많았는데, 약지의 보복이 무서워서 배신했다는 사람이 그 배신의 결과로 특색 베르길리우스와 척을 졌기 때문. 점순이가 죽은 이후 베르길리우스에게 그 이유를 밝히는데, 약지라면 자신은 물론 가족까지 보복으로 죽여버리겠지만 베르길리우스라면 자신은 죽여도 가족은 죽이지 않으리라는 믿음 때문이었다.[10] 즉 어차피 손가락과 엮인 이상 자신이 죽을 가능성은 높으니 가족이 약지에게 노려질 위험만이라도 없애기 위해 스스로 배신자가 되어 베르길리우스에게 죽기를 택한 것이다. 하지만 이유를 밝힌 직후 베르길리우스가 잠시 눈을 감고 생각을 정리하는 사이 샤덴프로이데에게 갈기갈기 찢기면서[11] 죽는다면 베르길리우스에게 죽고싶다던 뜻조차 이루지 못했다. 마지막 화에서 베르길리우스는 토막난 난슬의 시신을 코트로 덮어준다.


4.4. 약지[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약지(Project Moon 세계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도시의 다섯 손가락 중 하나인 약지. 2화에서 본격적으로 언급 및 등장하며, 인간을 활용한 기괴한 예술작품을 만들어낸다.


4.5. N사[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N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내부 조직인 구인회가 등장한다.


4.6. 베르길리우스에게 전멸당한 조직[편집]


과거에 악명을 떨쳤으나 베르길리우스에게 습격당해 전멸한 조직. 베르길리우스는 이들이 가지고 있던 어떤 파일을 노리고 습격했던 것으로 보인다. 이후 관련 기록이 말소되어 이들이 누구였는지, 실제로 죽을만한 나쁜 짓을 했는지조차 알 수 없게 되었다.

  • 보스
파일:라피스아빠.png
라피스의 아버지. 파일의 암호를 라피스로 정해뒀다. 베르길리우스에게 자비를 비는 척 하며 단검으로 기습하려다가 목이 베여 살해 당한다. 가족간의 관계는 양호했는지 PV에서 가족 모두 행복하게 지내는 장면이 나오고, 최후에도 라피스를 부르며 죽었다.

  • 보스의 아내
라피스의 어머니가 살아있었다면 아버지가 죽었다고 고아가 되지는 않았을 것이며, 베르길리우스의 회상에서 라피스의 아버지만이 아닌 라피스의 '부모'를 죽였다고 회상한 것을 보면 베르길리우스가 보스의 아내도 죽인 것이라는 추측이 있었다. 추측일 뿐 확실한 것은 아니었는데, 몽그 작가의 Q&A에 의하면 베르길리우스에게 학살당한 시체들 중 라피스의 어머니도 엑스트라로 그려넣었는데 아무도 발견하지 못했다고 하며 공식적으로 확인되었다. 널부러진 시체들 중 보스와 라피스처럼 은발에 검은 피부, 보스와 똑같은 옷을 입은 여성의 시체도 있는데 이것이 라피스의 어머니로 추정된다.

  • 가장 마지막에 죽은 조직원
파일:가넷혈연.png
보스와 동료들이 모두 죽자 베르길리우스에게 파일을 푸는 암호가 보스의 딸의 이름인 '라피스'라는 것을 알려준다. 베르길리우스는 암호를 알려준 대가로 "반나절은 살아있게 해주겠다며" 그를 빈사상태로 만들었다. 이후 약지가 죽어가던 이 조직원의 의식을 뽑아내서 그림 "붉은 시선"을 만든 것으로 보인다. 가넷과 외모가 유사하여 가넷과 혈연 관계라는 설이 유력하다.


4.7. Limbus Company[편집]


마지막 화에서 상황이 종료된 후 림버스 컴퍼니 직원들을 데리고 베르길리우스의 앞에 나타난다. 그리고 가넷과 라피스를 되찾을 방법이 있다며 림버스 컴퍼니 입사를 제안한다.


4.8. 기타 등장인물[편집]


1화에 등장한다. 항목 참고.

1화에 등장한다. 항목 참고.

17화에 등장.

19화에 등장.

마지막 화에 과거회상으로 등장한다. 롤랑이 결혼한 후 해결사로서의 마지막 임무를 베르길리우스와 함께 했고, 이때 베르길리우스는 자신의 사상을 롤랑에게 들려준다. 그리고 피아니스트 사건 이후 복수를 위해 날뛰던 롤랑이 베르길리우스를 찾아왔으나 베르길리우스와 싸우지는 않고 물러난다.


5. 여담[편집]



  • 2021년 12월 24일 연재를 시작하였다. 프로젝트 문 팬덤의 2021년 크리스마스 선물이었던 셈.


  • 작품의 이름인 리바이어던장 폴 사르트르 사상의 시선의 투쟁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12]

  • 기존에는 그림작가 몽그의 휴재와 연재 지연, 또한 건강 문제 때문에 교체당한 것으로 알고 있었으나, 몽그 작가가 본인의 트위터로 회사와 겪은 일을 밝히기 시작했다.

작가가 밝힌 사실들에 따르면 원고 세이브를 만들 여유가 없는 스케줄임을 인지한 상태에서 계약을 한 후 2~3회 연재 시기 몽그 작가가 건강상의 이유로 작업이 늦어졌고, 프로젝트 문 측에서 일정을 맞추기 위해 연재 중단을 권유했지만 작가가 완결을 내고 싶어 11화까지 연재하다 결국 건강 문제로 연재 중단을 결정했다고 한다. 1#2#3# 4#
본래 해당 연재중단 및 소설로 변경에 대해서는 프로젝트 문 측의 능력 부족이 주 원인으로 지목받았으나, 해당 내용 공개 후 기존 주장과 달리 일방적인 연재중단 통보가 아니였을 가능성이 제기되었다. 몽그 작가 본인은 프문 측으로부터 연재 중단을 유선상으로 통보받았다고 밝혔다.

  • 일자 미상에 2021년 11월 19일에 업로드되었던 리바이어던 PV가 프로젝트 문 유튜브 채널에서 삭제되었다. 때문에 리바이어던도 공식 작품에서 제외된 WonderLab처럼 되는게 아니냐는 우려가 있는데, 본편과 거의 상관이 없는 원더랩과 달리 림버스 컴퍼니의 핵심 인물인 베르길리우스와 카론의 서사와 직접 연관된만큼 원더랩처럼 논캐논화될 가능성은 낮다. 하지만 애초에 웹툰 겸 소설이라는 어중간한 형태로 완결되었고 몽그 작가가 미미 작가처럼 분란을 일으키는 등의 이유로 웹툰으로 출시된 전반부를 흑역사 처리해 삭제하고 전체 내용을 웹소설로 리뉴얼할 가능성은 있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0-29 23:15:44에 나무위키 Leviathan(Project Moon)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프로젝트 문 측은 림버스 컴퍼니 개발에 전력하느라 바빠서 웹툰 쪽에 시간을 많이 투자하지 못했고, 작가의 첫 웹툰이라는 경험 부족도 원인이 된 듯하다. 정해진 기간 내에 상당히 촉박한 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었으며 작가도 이를 인지하고 계약 후 연재를 시작했으나, 작가의 건강상 문제로 결국 연재중단을 결정했고 프로젝트 문측에서 이후 연재는 소설로 변경했다.[2] 원장으로 추정되는 풍채 좋은 할머니도 피투성이가 되어 쓰러졌고, 또다른 보육교사로 추정되는 가넷 오른쪽의 앞치마 차림의 여성은 도끼를 들고 토머리와 싸우다가 제압당해서 토머리에게 몸이 뜯어진다. 베르길리우스가 바로 토머리의 팔을 자르고 구하지만 바로 땅에 내려놓는 것을 보면 이미 숨이 끊어진 듯 하다. 토머리의 습격에서 생존이 확인된 것은 라피스 왼쪽의 아기를 안은 벙거지 모자 차림의 여자아이, 가넷 앞의 반팔티 안에 긴팔 티를 입은 긴머리의 아이, 가넷 앞의 키가 작은 땋은 트윈테일 머리를 한 여자아이, 앞줄 오른쪽 끝 흑발 포니테일의 여자아이 그리고 라피스 뿐이다.(가넷은 당일 현장에 없었다고 하며, 도끼녀 옆의 단발머리는 1화에서는 확인이 불가능하나 약지 실험 중 사망한 루비이므로 토머리의 습격에서는 살아남았거나 현장에 없었다.) 한편 앞줄의 쌍둥이 중 검은 옷을 입은 아이, 베르길리우스 앞에서 V 사인을 하고있는 안경을 쓴 흑인 아이, 오른눈에 안대를 한 남자아이, 베르길리우스 앞의 키가 작은 털모자를 쓴 아이와 야구모자를 쓴 아이, 반팔티 안에 긴팔 티를 입은 아이 뒤에 몸을 숨기고 있는 키가 작은 아이 등은 피를 흘리며 쓰러진 것으로 묘사되었는데, 사망인지 부상인지는 불확실하다.[3] 인간이 고치가 되는 것은 2번째 백야 이후로 생겨난 현상이라고 한다. 이 실험뿐만 아니라 자연적으로도 발생한다고 하는데, 고치 이전으로 돌아간 사례는 없으며 고치에 들어간 인간은 모두 괴물로 변이되었다.[4] 로마력의 2번째 달. 이후 율리우스력의 4번째 달의 이름으로 쓰이면서 4월을 뜻하는 'April'의 어원이 된다.[5] 스토리상 비중이 있는 것은 아래 4명 뿐이지만 8화에 묘사된 상황실에 최소 5명 이상의 직원이 더 묘사된다. 일시적으로 동원한 것이라기엔 란 옌의 대사로 보면 이전부터 일해온 사이로 보인다.[6] 다만 우는 아이 사태 때 베르길리우스의 사무소가 동원되지 않고 리우 협회와 계약해 해결할려고 한 걸 보면 V사에게 후원을 받거나 계약을 한 것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베르길리우스의 성격 자체가 회사, 특히 날개에 부정적이기도 하고.[7] 그 이전 장면을 보면 큰 돈이 엮인 일이라는 것을 알기 전까지는 덴버도 나름 진심으로 가넷과 라피스를 걱정했다. 돈 냄새를 맡자마자 태도가 돌변했을 뿐.[8] 댓글란의 분석에 따르면 환각에서 나온 모습은 하나 협회, 츠바이 협회, 시 협회, 리우 협회, W사, L사, 엄지(너무 작게 나와서 뭔지 추정할 수 없었으나 몽그 작가가 콘티를 공개하며 확인됨), 소속 및 직종은 불명이지만 랜턴을 들고 있는 자신, 그리고 X사로 추정되는 회사의 로고를 단 채 피범벅이 된 모습을 한 자신이다.[9] 몽그 작가가 공개한 미완성 원고에 의하면 취한 상태의 팝에게 '약지의 실험을 보여준다면 이거보다 더 대단한 물건을 갖다주겠다'라며 꼬드겨서 암호를 알아냈고, 무전으로 란 옌에게 암호를 알려준 후 의식을 잃고 쓰러진다. 해당 부분은 웹소설로 전환되면서 전개 속도 문제로 편집된 듯.[10] 베르길리우스는 자식같이 아끼던 보육원 아이들이 학살당하는 것을 막지도 못했고, 사건 이후 복수를 하는 것도 포기했다. 이런 모습을 보고 약지에게 추격당하는 상황이 되어도 베르길리우스가 자신을 지켜줄 것이라는 신뢰가 깨진 것으로 보인다.[11] 가운데 샤덴프로이데를 두고 베르길리우스를 응시한 상태였는데, 구도상 샤덴프로이데의 모습이 시야에 들어온 상태였기 때문에 타겟이 된 것.[12] 작품 내내 계속되는 눈 관련 묘사와 등장의 캐릭터성을 생각하면 참으로 적절한 제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