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ject M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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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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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po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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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라이브러리 오브 루이나 메인.png
Ruina
]][[Limbus Compa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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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any
]]
미디어 믹스
width: calc(100% / 3); display:inline-block; text-align: center; vertical-align: top;"
뒤틀림 탐정
]]
[1]
[[Leviathan(Project Moon)|
테마 카페
햄햄팡팡
[1] 게재 중지



Project M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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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대한민국|

대한민국
display: none; display: 대한민국"
행정구
]]

설립일
2016년 11월 18일
대표
김지훈
업종
유선게임소프트웨어 개발, 공급
기업 분류
중소기업
소재지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법조로 25
광교 SK VIEW Lake 오피스텔



직원 수
38명 (2023년 7월)
관련 사이트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파일:X Corp 아이콘(화이트).svg | 파일:트위치 아이콘.svg | 파일:유튜브 아이콘.svg[신] | 파일:유튜브 아이콘.svg[구]

1. 개요
2. 작품
2.1. 게임
2.2. 소설, 웹툰
2.3. 개발 중 및 예정 작품
3. 테마 카페: 햄햄팡팡
4. 여담
5.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HOMINEM TE ESSE MEMENTO

당신도 한낱 인간임을 기억해라.


달을 열어 세상을 비추다.

대한민국인디 게임 개발사. 총괄 디렉터는 김지훈. 로고는 문(moon)문(door)의 문고리를 합친 듯한 중의적인 디자인이다.[1]

원래는 아주대학교 출신의 대학생들이 모여서 만든 인디 게임 팀이었으나, 지금은 규모가 커지기도 했고 시간이 지나 팀원들도 많이 교체되어서 초창기보다는 덩치가 꽤 커졌다.

목표는 부와 명예(Wealth and Fame). 그리고 이를 통해 게임에만 한정되지 않은 다양한 컨텐츠를 만드는 게 목표라고 밝혔다. 초기에는 게임 개발만을 취급했으나, 이후에는 게임 시리즈를 바탕으로 만화, 소설, 이벤트 카페 등으로 조금씩 영역을 넓히고 있다. 팬서비스를 위해 트위치 공식 채널을 열어 간단한 게임 플레이 방송[2]을 하거나 뒤틀림 탐정 집필 과정을 공개하기도 했다.

도시라는 시리즈 공통의 배경이 되는 하나의 유니버스를 바탕으로 과학 기술의 과도한 발전으로 도덕과 인권이 바닥으로 추락한 디스토피아를 무대로 작품 전반에 염세적인 맛이 강하지만 동시에 과오를 바로잡고 올바르게 나아갈 수 있다는 희망을 담은 인간 찬가를 그리고 있다. 이러한 과학철학적 대전제 위에 여러 인문학적 요소들을 중점적으로 가미해 스토리를 풀어나가는 것 또한 특징. 그래서 각종 등장인물들의 이름은 과학자, 공학자들보다는 철학자, 문학작가나 그들이 창조한 문학작품의 등장인물에서 따오는 경우가 많다.


2. 작품[편집]



2.1. 게임[편집]


※ 정식 출시일 기준.



2.2. 소설, 웹툰[편집]


  • 뒤틀림 탐정: 연재 중단. 본래 김지훈 디렉터가 설정을 풀 겸 가볍게 시작한 웹소설인데 예상보다 인기가 많자 이후 비주얼 노벨 게임으로 제대로 만들겠다며 연재를 중단했다.

  • Leviathan: Library of Ruina와 Limbus Company의 사이 시간대를 다룬다. 본래 웹툰으로 시작했으나, 작가의 건강 문제로 인해[3] 12화부터 웹소설로 변경되었다. 2022년 10월 28일 완결.

  • WonderLab: Lobotomy Corporation의 타 지부에 관한 외전 이야기. 작가 본인의 요청으로 프로젝트 문의 작품으로부터 제외되었다.


2.3. 개발 중 및 예정 작품[편집]


  • LC-2 - 4주년 방송에서 Limbus Company와 함께 향후 개발 예정인 게임으로 공개되었다. 로보토미 코퍼레이션과 관련된 내용은 아니고 같은 세계 속 도시의 한 작은 구역을 관리하는 게임이라고 한다.

  • 뒤틀림 탐정의 스탠드 얼론 게임 - 소설 뒤탐의 연재 중단 공지를 통해 Limbus Company 완성 이후 디렉터 개인의 작품으로서가 아닌 회사 프로젝트 규모의 제대로 된 게임으로 개발하려 한다고 밝혔다.


3. 테마 카페: 햄햄팡팡[편집]


2020년 8월 1일 개점한 프로젝트 문 테마 카페. 가게 이름은 로보토미 시리즈 속의 유명한 샌드위치 가게에서 따왔다. 로보토미 코퍼레이션과 뒤틀림 탐정 굿즈와 컨셉 메뉴를 판매한다. 주기적으로 테마를 변경하며 이전 테마의 굿즈는 구입할 수 없다.

카페지만 식사류 역시 판매하고 있으며 맛 또한 나쁘지 않은 편이다. 음식점으로 볼 수 있을 정도.[4] 장사가 꽤 잘 되는지 21년 4월 1일 햄팡키친이라는 이름으로 확장했으며, 동년 6월 3일부터 햄팡키친이 패밀리 레스토랑이 되었다.


4. 여담[편집]


  • 국내 팬덤이 Project Moon을 부를 때는 간략하게 프문으로 부른다. 일본쪽에서는 プロムン(프로문)이라, 영어권에서는 PM이라 부른다.

  • 이라는 이름을 가진 슈나우저를 회사에서 기르고 있다. 원래는 하루라는 이름을 가진 고양이도 함께 키웠으나, 모종의 이유로 입양을 보냈다고 한다. 한때 김지훈 디렉터가 슈나우저 쟝을 의인화한 '슈나쟝'이라는 이름의 버츄얼 유튜버가 되어 방송을 했던 적도 있으나 림버스 컴퍼니 출시 이후 스스로 방송을 정리하였다.

  • 오래전 대학생 동기들을 모아 만들기 시작한 첫 게임인 Lobotomy Corporation을 개발 중이던 때에는 경제적 고난으로 난방비를 못 내서[5] 팀원 전체가 감기에 걸린 적도 있었다고 한다. 현재는 게임의 인기가 올라가고 매출이 상승함에 따라 자금 사정이 많이 나아진 듯 보이며, 광교에 오피스텔 사무실을 차리고 같은 건물의 1층에는 테마 카페인 햄햄팡팡을 차리고 확장 공사까지 하며 국내 인디게임 개발사 중에서는 상당히 큰 부와 명예를 누리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Library of Ruina 얼리 액세스 출시 당시 7명 정도에 불과했던 직원 규모도 부쩍 늘어나고 데브시스터즈벤처스에서 20억 규모의 투자를 받기까지 하였다. 또한 2022 도쿄 게임쇼에서 림버스 컴퍼니 부스 대기열이 6시간에 달하고 디렉터의 명함이 금세 바닥이 나 관계자들에게만 나눠주거나 승리의 여신: 니케 부스보다 잘나간다는 썰이 있는 등 긴 시간 동안 팬들과 함께 꾸준히 성장해 온 게임 제작사이다. 그래서 현재는 인디 게임 개발사라고 하기엔 체급이 좀 많이 커졌다.[6]

  • 만드는 게임들이 하나같이 매우 독창적이라는 평가를 듣는다. 첫 게임인 로보토미 코퍼레이션도 참신한 플레이 스타일과 독특한 아이디어로 호평을 받았으며, 직후 발매된 라이브러리 오브 루이나도 카드 게임에서는 좀처럼 찾아볼 수 없는 참신한 시스템에 대한 호평을 받았다. 작은 부분 하나하나에 대한 퀄리티도 높고, 사소한 것마저 새롭게 시도하는 경향이 있다. 또한 아트 스타일과 사운드에 대한 평가도 좋은 평이다. 로보토미 시절에는 괴물들의 각양각재한 소리가, 라오루, 림버스에서는 무기의 호쾌한 소리로 호평받는다. 절정은 라이브러리 오브 루이나의 상징인 핑거스냅 소리인데, 실제로 담당 직원이 박수 소리와 핑거스냅 소리를 합쳐 좋은 소리를 찾으려는 노력을 기울였기에 가능했다고 한다.
    • 그래서인지 팬덤의 규모가 크지는 않지만 팬들의 충성도가 매우 높은 편이다. 독특한 설정, 게임의 시스템과 난이도, 그래픽 스타일 등이 호불호가 많이 갈리지만 한번 빠져들면 대체제가 없기 때문이다. 과거 몇 번이나 게임을 말아먹을 뻔한 큰 실책을 저질렀다가도 결국 이를 고쳐내서 게임을 살려낸 행보 덕분에 팬덤의 개발사에 대한 신뢰도가 높은 편이다. 때문에 림버스 컴퍼니의 졸속 출시 직후 스토리와 OST 빼고 모든 것이 부실한, 다른 게임이었으면 팬덤이 공중분해될 만한 상황에서도 림버스 컴퍼니의 유저 수는 출시 후 2달간 거의 줄어들지 않고 안정적으로 유지되었다.[7]
    • 해외 팬덤도 꽤 발달해 있다. 정확한 국가별 판매량 통계는 프로젝트 문에서 공개하지 않는 한 알 수 없지만, 국내 팬덤에서는 해외 팬덤의 규모가 최소한 국내 팬덤과 대등한 수준으로 추정하는 편.[8] 특히 일본, 미국, 러시아 팬들이 많으며 그 외에도 여러 국가에 팬들이 분포한다.[9] 일본의 경우 도쿄 게임쇼에도 참가하는 등 프로젝트 문에서도 적극 마케팅 중인데, 러시아 쪽은 러시아어 팬 번역까지 만들어가며 자생적으로 생긴 팬덤이라 의외라는 의견이 많다. 한국이 아직 이런 분야로 유명한 국가는 아니다 보니 러시아와 영미권에서는 일본 게임이라고 착각하는 경우도 종종 보인다.

  • 하지만 독창적인 만큼 게임의 세부구조가 난해하고, 장르문법을 완전히 무시하고 있는 경우도 많아 유저들이 게임의 구조를 이해하는 데 많은 시간이 걸린다. 그리고 이 부분을 보충해 줘야 될 튜토리얼은 어느 게임이건 가독성이 엉망이고 중요한 정보가 듬성듬성 빠져 게임 이해에 지장을 준다. 오죽하면 골수 팬덤에서도 프문의 튜토리얼 작성 능력만큼은 실드쳐주지 않는다. 프문의 독창성이 국내, 해외 가리지 않고 충실한 팬덤을 양성했다면, 이런 난해함, 그리고 부실한 튜토리얼은 프문이 현재까지도 메이저 게임사 라인에 들어가지 못하고 마이너로 남아 있게 만드는 마의 벽이 되었다.
    • 결국 국내외 팬덤의 규모와 충성도가 무색하게 일반 대중에게 널리 어필하지는 못하고 있다. 특유의 마니악함 때문에 팬덤 밖에서의 인지도는 거의 없는 수준이며, 한국 인디 게임 중에서 손에 꼽히는 성공 사례[10] 중 하나임에도 게임 관련 이슈 유튜버 등이 다룬 적도 거의 없다.
    • 게다가 프문의 게임들은 게임 스트리머가 방송하기 꺼리는 타입의 게임이 대부분이라 인터넷 방송의 홍보 효과도 잘 못 받는다. 일단 어렵고, 튜토리얼 엉망이고, 한 판 한 판의 호흡도 너무 길고, 스토리는 감동적인 동시에 암담하고 철학적이라 집중하지 않으면 이해 못하는 시청자들이 속출하기 때문이다. 때문에 스트리머들이 찍먹을 시도하다가도 중도하차하는 경우를 많이 볼 수 있다.[11]
    • 하지만 스트리밍에서 가장 큰 문제는 팬덤이다. 채팅으로 장문의 훈수를 두는 것부터 '큰거 온다' 연호하며 분위기 망치기, 스토리 스포일러하기, 묻지도 않은 TMI[12]로 몰입 방해하기 등 프문 게임을 스트리밍할 때마다 악성 팬덤이 몰려와 분탕을 치기 때문. 이들 때문에 프로젝트 문 게임 자체의 인식도 나빠지는 등 언폭도에 이어 대표적인 악성 게임 팬덤으로 알려졌다.
    • 그나마 세 번째 작품인 림버스 컴퍼니는 상대적으로 접근성이 좋은[13] 모바일 가챠 게임이라서 전작들보다는 스트리머들이 많이 다루고 있는 편이다.[14] 물론 '림쌤'이라는 새 별명을 얻은 악성 팬덤의 패악질도 다시 시작되었지만, 아이러니하게도 로보토미, 라오루 시절을 거치며 널리 퍼진 악명 때문인지 스트리머들이 훈수, 스포 칼밴을 처음부터 선언하는 등 사전 예방 조치를 취하고 있어 오히려 전작들에 비해 클린해진 느낌을 준다.[15] 몇몇 스트리머들은 림버스로 프문에 입문한 뒤 역으로 로보토미와 라오루를 플레이하기도 한다. 보통 로보토미를 하겠다고 하면 다들 뜯어말린다

  • 난이도가 극악인 게임인 만큼 기행을 하는 고인물도 많다. 워낙에 독특한 게임성을 자랑하다보니 팬덤의 충성심에 비례해 게임의 연구도 매우 깊게 파고들어 가는 편. 당장 라이브러리 오브 루이나에서는 오히려 난이도를 올려주는 모드도 심심치 않게 만들어지고 있으며, 아예 기본 장비만으로 최종 보스를 공략하는 영상도 유튜브에서 굉장히 많이 찾아볼 수 있다. 다만 뉴비가 진입하기 어려운 장르와 난이도인 만큼 뉴비 배척은 거의 찾아볼 수 없다. 팬덤 역시 불친절한 튜토리얼을 인지하고 있기 때문에 뉴비에게 질문을 올리면 상세하게 조언을 해주는 편.

  • 팬덤의 성비가 딱 반반으로 나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단순 비유가 아니라, 한 유튜버의 통계 조사#에 의하면 림버스 컴퍼니의 유저층은 49:51이라는 거의 완벽한 반반이었다.[17] 림버스 컴퍼니 원화가 트위터 남성혐오 논란 이후 여초 팬덤 커뮤니티의 중심이었던 트위터 팬덤이 붕괴되었다. 그러나 이 사건이 실제로 여성 팬들의 대규모 이탈로 이어졌는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여성 팬이 전부 트위터를 하거나 페미니즘 성향을 가진 것은 아니며 그런 성향의 팬이라도 불만은 품지만 게임은 접지 않는 경우도 있기 때문. 사건 이후 림버스 컴퍼니 유저수에 유의미한 감소는 보였으나, 성비에서 남성이 조금 우세해졌을 뿐 여성 유저층이 여전히 존재하고 있다.
    • 본래 남초와 여초 커뮤니티는 서로 섞이지 않기로 유명하지만, 프문 팬덤의 경우 디시 측에서 공식 공지와 2차 창작물을 보기 위해 트위터를 사용하거나 트위터 측에서 정보글을 보거나 팬아트를 게시하기 위해 갤러리로 오는 등 암묵적인 교류가 많았다. 하지만 림버스 컴퍼니 원화가 트위터 남성혐오 논란이 터지면서 감정의 골이 깊게 파임과 동시에 두 팬덤의 기묘한 공존은 파국을 맞이했다.[16]



  • 얼리 엑세스 중에는 업데이트가 있을 때마다 디렉터가 직접 QA를 진행한다. 다만 세세하게 하는 건 아니고 신규 컨텐츠의 클리어 여부나 심각한 버그가 있는지 없는지 보는 정도라서 숨겨진 오류나 자잘한 버그 같은 게 수정되지 않고 남는 경우가 많다. 그래도 트위터 멘션으로만 버그 제보를 해줘도 바로 버그 리스트에 넣고 수정할 정도로 피드백을 적극적으로 받고 있다. 다만 첫작인 로보토미 코퍼레이션은 출시 후부터 개발진이 많이 바뀐 상태라 함부로 손을 댈 수 없는 상태라고 한다. 차라리 새로 만드는 게 나을 정도라고. 버그나 발적화가 심각한 것 같으면 로보토미 코퍼레이션 마이너 갤러리에 있는 모드를 찾아보자. 대부분 모드를 깔면 어느 정도 해결된다.

  • 작품들의 컨셉인지 아니면 디자이너의 취향에 따르는 것인지는 모르지만, 작품들에 등장하는 인물들의 복장이 대부분 정장이거나, 이를 기조로 약간의 변화만 준 것이 대부분이다. 다른 복장이 없는 것은 아니나, 정장의 비율이 정말 높은 편이다.

  • 팬덤에서는 '프문식 성별', '프문식 나이'라는 용어가 쓰이는데, 캐릭터들의 외형만 보고 성별과 나이를 짐작할 수 없는 경우가 많기 때문. 목소리가 공개된 뒤에야 성별을 알 수 있거나, 심하면 공식 설정이 공개될 때까지도 성별 논란이 끊이질 않기도 한다. 대표적으로 얀 비스모크, 해롤드 등이 대표적인 프문식 성별로 꼽힌다. 이 때문에 일부러 성별을 판독하기 위해 성별에 따라 대명사가 달라지는 영어판을 찾아보기도 한다. 세계관적으로 여성과 남성의 차이가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난다.

  • 게임 시리즈의 제목은 첫 글자가 전부 L[18]로 시작한다는 공통점이 있다. 게임 외에서는 소설, 웹툰 통틀어서 Leviathan만 L로 시작한다. LLLL

  • Library of Ruina 이후로 Mili와 계속 협업 중이다. Mili가 다른 게임이나 애니메이션의 주제곡을 작업한 적은 많지만 대부분 1~2곡에 그쳤던 반면 Project Moon 관련곡만 10곡을 냈으니 굉장히 이례적이다. 단순히 돈을 받고 곡만 만들어주는 것이 아니라 창작에 도움을 받기 위해 아직 공개되지 않은 게임 스토리[19]를 미리 보기도 하는 듯하며, 결과물을 내놓았지만 프로젝트 문 쪽에서 반려해서 공개되지 않은 곡도 있다고 한다. Mili의 보컬 캐시 웨이는 인터뷰에서 프로젝트 문이 Mili의 음악 스타일과 잘 어울리고 둘 다 자립해서 스스로의 브랜드를 구축한 창작자라는 공통점이 있어 잘 통했다고 한다. 앤젤라를 주인공으로 한 world.execute(me);의 팬 뮤비#가 인기를 끌면서 프로젝트 문과 알게 되었다고 한다.[20]
의외로 2년이 넘게 협업하면서 2022년 도쿄 게임쇼 전까지 직접 만난 적은 한 번도 없는 듯하다.

  • Fate 시리즈로 유명한 타입문과 여러모로 닮은 점이 많다. 회사 이름에 이 들어간다는 점과 신화 속 인물들을 따온 캐릭터들이 나온다는 점 등. 여러 공통점으로 인하여 해외 팬덤에선 두 회사의 캐릭터들이 같이 나오는 팬아트들도 많이 나온다.

  • 타 창작자들과 협업하게 되는 경우, 창작물에 최대한 간섭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대표적인 협업창작자인 Mili가 이러한 점을 좋은 점으로 꼽기도 하였으며 현재는 내려간 원더랩의 미미 작가와 리바이어던 몽그 작가 역시 림버스 컴퍼니 사건에 대해 인터뷰를 했을 당시 프로젝트 문 측에서 스토리의 큰 틀을 제외한 다른 설정들의 외형이나 콘셉트를 자세하게 말해주지 않아 자신들이 어느 정도 자체창작해야 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 김지훈 디렉터의 왼팔에는 프로젝트 문의 상징인 초승달 모양의 문신이 있다.

5. 관련 문서[편집]



파일:Project Moon 로고.png
Project Moon 관련 커뮤니티
파일:Project Moon 로고.png
로보토미 코퍼레이션 마이너 갤러리
파일:f62f1c4bef62845753d2ad289dda3fe3ad3919c48a161548b21e93d393ef8ed8.webp
로보토미 코퍼레이션 채널
파일:림버스 컴퍼니 짤.jpg
림버스 컴퍼니 마이너 갤러리
파일:1688229253.jpg
프로젝트문 인방 마이너 갤러리
* 디시인사이드 마이너갤 기준 흥한갤 300위 안에 든 적이 있어야 하고,
* 아카라이브 채널은 구독자 1000명 이상을 달성해야 등재할 수 있음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02 14:43:02에 나무위키 Project Moon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신] 현재 사용되는 채널[구] 이전에 사용되던 채널[1] 작품에서도 이런 중의적 이미지는 자주 사용된다.[2] 보통 자사 게임을 플레이하나, 최근에는 업데이트가 밀려서 유저들의 민심이 불타자 부랴부랴 항아리 게임을 켰다(...). 항아리 게임 실황의 반응은 폭발적이었고, 라오루 스킨 모드까지 나왔다.[3] 작품 초기부터 문제가 있었지만 작가가 작품을 끝까지 완성하고 싶다는 마음에 무리하게 연재를 진행했고, 결국 건강 문제로 프로젝트 문측에 연재 기간 조정을 요청했다. 그러나 프로젝트문은 정해진 기간 내로 리바이어던을 완성시켜야 하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결국 작가의 연재를 중지하게 되었다.[4] 물론 비슷한 가격대의 음식점에 비하면 부족한 부분이 존재한다. 주문도 키오스크 1대를 통해 순차적으로 해야 하며 음식과 식기도 셀프 서브, 셀프 반납이다. 일반 음식점이라면 상당한 불만이 나올 만한 환경. 물론 100%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으며 동시 입장 인원 역시 철저히 관리되는 만큼 팬층이 아닌 고객들이 방문할 일 자체가 없다.[5] 실제로는 난방기 플러그가 고장이 나서 난방기를 쓸 수 없었던 이야기가 와전된 것이라고 한다. 그게 그거지만.[6] 애초에 땅값 비싼 광교 신도시에, 호수가 바로 앞에 있는, 30층 이상의 건물에다 회사와 회사 직영 카페를 세웠다는 것은 돈이 예전과 다르게 풍족하다는 뜻이다.[7] 이는 수년간 서비스가 지속되어 고정적인 유저층이 형성된 게임에서나 보이는 양상인데, 기존 팬덤의 충성도 덕에 서비스를 시작하자마자 이런 유저 풀을 확보한 것이다. 하지만 달리 말하면 기존 팬층만 지켰을 뿐 유입 확보는 실패했다고 볼 수도 있다.[8] 림버스 컴퍼니의 모바일 매출 통계에서는 한국이 약 50%, 일본과 미국이 각각 약 20% 정도로 나타났다. 소득 수준이 높은 한국, 일본, 미국 등 선진국 팬들이 개발도상국 팬들에 비해 인당 과금액이 더 높았을 것을 감안하면 오히려 해외 팬덤의 수적 규모가 국내 팬덤보다 더 크다고 추정할 수도 있다. 정작 인터넷 상에서는 팬이 많이 보이는 러시아가 통계에 잡히지 않는데 러시아는 경제제재로 인해 모바일 과금이 불가능해서 과금하는 러시아 팬들이 있더라도 타 국가로 우회 결제를 했을 것이다.[9] 림버스 컴퍼니 사전예약 개시 직후 한국과 일본을 제외한 대부분의 국가에 지역락이 걸리는 오류가 발생했는데,# 독일, 라트비아, 베트남, 브라질, 스페인, 슬로바키아, 우크라이나, 인도, 인도네시아, 중국, 캐나다, 태국, 프랑스, 필리핀 등 온갖 국적의 팬들이 다 튀어나왔다.[10] 국산 인디게임 중 100만부 이상 판매된 게임은 Skul: The Hero SlayerLobotomy Corporation 단 둘뿐이다.[11] 로보토미와 라오루 둘 다 엔딩을 보는 데 성공한 네임드 스트리머는 프로젝트 문 게임을 전문으로 하는 랑월 외에 따효니왈도쿤 정도밖에 없다. 그 중 따효니는 림버스 컴퍼니를 조금 하다가 접으면서 림버스 컴퍼니까지 이어서 플레이 중인 네임드 스트리머는 왈도쿤과 랑월밖에 남지 않았다.[12] 그나마도 게임을 어설프게 잘못 이해하고 틀린 내용을 늘어놓을 때가 많다.[13] 일단 가챠 시스템 자체가 방송인들에게 친숙하고, 이전 작품들과 달리 인격 육성만 잘 되어 있으면 승률 버튼만 눌러도 진행이 가능하다.[14] 특히 4장 출시 후 앵보의 림버스 컴퍼니 방송이 인기를 끌며 많은 스트리머들이 유입되었다.[15] 반면 채팅창 통제가 잘 되지 않는 하꼬 스트리머가 림버스를 플레이할 경우 림쌤들의 날것 그대로의 패악질을 볼 수 있다.[16] 단 갤쪽은 이번 사태에 대해서 중립 혹은 찬성을 표한 트위터 이용자들에 대해서는 여전히 호의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17] 대부분의 서브컬처 게임이 8:2의 남초 혹은 여초 성비를 보이는 것을 고려하면 굉장히 이례적이다.[18] Lobotomy, Library, Limbus[19] 그런데 여태까지 전투 BGM으로 Mili 곡이 깔리는 보스전은 대부분 누군가가 뒤틀리거나 E.G.O를 각성하는 극한 상황이었기에, 팬들은 Mili가 프문 관련곡을 작업하고 있다는 소식만으로도 다음 스토리는 분명히 어두울 것이라고 농담을 하기도 한다.[20] 해당 곡의 공개일이 로보토미 코퍼레이션의 발매일보다 먼저이지만, 절묘하게도 곡의 내용과 게임의 스토리가 상당히 맞아떨어진다. 심지어 해당 팬 뮤비는 로보토미 코퍼레이션의 히든 엔딩이 공개되기도 전에 업로드된지라, 팬들 사이에서 성지 영상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