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역질나는 사악함/어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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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당사자들의 어록
3. 그들을 비판하는 어록


1. 개요[편집]


죠죠의 기묘한 모험구역질나는 사악함과 관련된 어록들.

구역질나는 사악함을 '직접적'으로 칭하는 장면은 매우 적지만, 이를 '간접적'으로 묘사하거나 비판하는 어록은 작중에서 매우 많다.


2. 당사자들의 어록[편집]


멍청한 자식─!! 디오 이놈! 약 살 돈은 어─디서 난 거냐~!!

그럼 그 돈으로 술을 사오란 말이다─! 얼빠진 자식~!! 술이 바로 약이라고! 이걸 팔아서 술을 사와! 냉큼!

뒈져버린 여자 물건에 뭐 볼일이 있다고!

다리오 브란도, 아들인 디오 브란도를 학대하며 한 망언들.


... 죠죠와 키스는 해봤어? 아직이겠지. 첫 키스 상대는 죠죠가 아니야! 나 디오다!

디오 브란도, 죠나단 죠스타를 절망시킬 작정으로 에리나 펜들턴의 첫 키스를 빼앗은 뒤 한 망언.


흥! 우정이라고? 마음에도 없는 소리 늘어놓으면서 실실대지 마, 이 쓰레기들아!

디오 브란도, 죠나단 죠스타와의 우정을 인터뷰하려는 기자들을 속마음으로 까면서.


나는 인간을 그만두겠다! 죠죠! 나는 인간을 초월할 테다!

디오 브란도, 인간을 그만두며.


이렇게 밤 늦게까지 놀러 다니는 타락한 여자야!

잭 더 리퍼, 한 여성을 살해하며.


브루포드, 이 얼빠진 놈 같으니! 존경은 했다만 결국 책략가에 불과한 사내. 하지만, 난 살육의 엘리트가 되길 원했다! 힘으로 마음껏 죽이며, 파괴해버릴 뿐이다!

타커스, 브루포드의 죽음과 행동을 그의 갑옷을 박살내 조롱하며.


너는 이제까지 먹은 빵의 개수를 일일이 기억하나?

디오 브란도, 몇 명이나 피를 빨아 죽인 거냐며 일갈하는 윌 A. 체펠리에게.


약속대로 우리손을 대지 않았다. 잡아먹은 것어미인 너지.

디오 브란도, 아기는 살려달라는 여자를 시생인으로 만들어, 아기를 잡아먹게 만든 뒤 그녀를 조롱하며.


빈약하다! 빈약해! 조금이라도 내게 당해낼 수 있을 줄 알았느냐? 머저리가~~! 네놈들은 개죽음을 당하러 여기에 온 것이다! 그러니, 가장 잔혹한 죽음을 선사하마!

디오 브란도, 다이어를 끝장내면서.


원숭이(몽키가 인간을 따라잡을 수 있나-?! 너는 이 디오에게는 몽키란 말이다! 죠죠오오오오-!!

디오 브란도, 죠나단 죠스타와의 결전에서.


에리나! 잘 봐둬라! 죠죠 녀석이, 파문을 쓰지 못 하는 지금! 나는 안심하고 이 육체를 가질 수 있다! 그리고 나는 내 침실인 저 관으로, 들어갈 것이다! 저 상자는 폭약 수십 톤도 버틸 수 있는, 말하자면 1인용 셸터지! 간다! 죠죠! 그리고 환영한다! 나의 영원한 육체여!!!

디오 브란도, 죠나단의 육체를 차지할 목적으로 죠나단에게 공알안자경을 쏴 치명상을 입히고, 결국 죠나단이 파문을 못쓰게 되자, 그의 몸을 차지하려 덮쳐들며.


우리 독일의 과학력은 세계 제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일!!!

루돌 폰 슈트로하임


무슨 수를 쓰든... 마지막에... 이기면 그만이란 말이다!!!

카즈, 카게무샤를 이용한 비겁한 수로 리사리사를 쓰러뜨리며.


쓰레기가… 멋대로 격앙한 꼬락서니 하고는. 목적을 달성하는 것이야말로 지상과제! 어디까지나 '적석'만 얻으면 되는 거다! 가능한 한 땀 흘리지 않고 위험을 최소화하며! 도박을 피하고! 싸움에 필요한 장기짝을 하나하나 움직이는 것. 그것이 '진정한 전투'다!!

이제 너는 그곳에서 움직일 수 없다. 이것이 '진정한 전투'다, JOJO(죠죠! 이 카즈는 이렇게 느긋하게 다가가, 움직이지 못하는 네놈을 베면 된다!

짖어라! 지껄여라! 욕해라… 로프를 붙든 네놈이 할 수 있는 일이라곤 그 정도 뿐이니…

카즈, 비겁한 수를 쓴 자신을 일갈하는 죠셉 죠스타를 역으로 조롱하며.


어리석은 것들! 태양을 극복하고 싶지 않느냐! 모든 존재를 지배하고 싶지 않느냐! 온갖 공포를 타파하고 싶지 않느냐!

(그럼에도 일족이 자신을 죽이려 하자)

..그렇다면 멸망해라.

카즈, 에시디시와 함께, 자신의 종족인 어둠의 일족2명의 아기를 제외한 자신의 부모를 포함해서 몰살시키며.


이 호흡법이다. 파문전사인 네놈을 죽음이라는 암흑의 늪으로, 떨어트릴 의식으로는...

역시 이 파문이 어울린다!

무한의 계곡의 밑바닥으로 녹아서 흘러내려라!

카즈, 자신에게 대항하지 못한 죠셉이 결국 싸움을 포기하자, 자신의 승리를 확신하며, 파문으로 그를 끝장내려 하며.


나는 '공포'를 극복하는 것이 '사는' 것이라고 생각하지. 세계의 정점에 설 자는! 아주 시시한 '공포'조차 품지 않는 자!

DIO, 엔야 가일과 '산다는 것'과 관련된 대화를 하는 과정에서.


여동생과 저세상에서 만나면 들어보도록 해. 어떻게 나한테 죽었는지 말이야!

J. 가일, 여동생의 복수를 하러 온 장 피에르 폴나레프에게.


알겠냐, 이 세상에선 자기 주제를 잘 아는 놈이 이기는 거야! 모든 건... 자기가 약하단 걸 알 때 시작된다!

스틸리 댄


죽는 건 무섭지 않다. 하지만... 그 분한테 버림 받고 죽는 건 싫다. 악에겐... 악의 구세주가 필요한 법이지.

은두르[1]

[2]


약한 사람 괴롭히는 거, 완~~~전 좋아♡

알레시


하필이면… 감히 나한테! 아무리 모래로 만든 가짜라지만! 감히 내가 DIO 님을 공격하게 만들다니!!! 걷어차서 죽여주마, 이 짐승 새끼야!!!

암흑 공간으로 빨아들이는 건 한 순간이다! 그걸론 내 화가 안 풀려! 네놈이 잘못한 거다! 네놈이! 나를 화나게 한 건 네놈이다! 네놈이 잘못한 거다! 죽어봐라! 어떠냐! 죽어봐라! 어떠냐! 어떠냐아!

(TVA 한정) DIO 님께서 그러셨지. 인간의 각오를 얕보지 말라고! 하지만 그냥 한 마리 짐승 새끼! 각오도, 자랑스러운 정신도, 아무것도 없지!

바닐라 아이스, 이기를 밟아죽이면서


인간은 누구든 불안이나 공포를 극복하고 안심을 얻기 위해 살아간다. 명성을 손에 넣거나 남을 지배하거나 돈을 버는 것도 안심하기 위해서다. 결혼하거나 친구를 만드는 것도 안심하기 위해서다. 남을 위해 도움이 되고자 하는 것, 사랑과 평화를 위해 살아가는 것 모두 자신을 안심시키기 위한 행위다. 안심을 얻는 것이야말로 인간의 목적이지. 그래서 말인데... 섬기는 데에 어떤 불안감이 있나? 나를 섬기기만 하면 다른 모든 안심을 쉽게 손에 넣을 수 있는데.

DIO, 장 피에르 폴나레프를 다시 한 번 자신의 부하로 만들려고 회유하면서.


인도가 넓잖나... 가라.

DIO, 윌슨 필립스 상원의원을 협박하여 사람이 북적한 인도에다가 운전을 하라고 시키면서


안 돼.

DIO, 윌슨 필립스 상원의원이 자비를 요청하자 한 답변.


죠스타의 혈통이라는 것은 나의 '운명'이라는 길 위에 굴러다니는 개똥처럼 방해만 되는 것이었다만 최후의 최후에는 이 DIO에게 이용당하는 것이 죠스타의 숙명이었나보군!

DIO, 자신을 최고로 HIGH!한 상태가 되게 만들어준 쿠죠 죠타로를 조롱하며


다 짜낸 쭉정이다.

DIO, 죠셉 죠스타의 시신의 남은 피까지 빨아, 죠셉의 시신을 욕보이며.


불사신! 불로불사! 흐흐흐흐하하하하! 스탠드 파워! 으하하하하하하하하 이로써 그 누구도 나 DIO를 넘어서는 자는 없다는 사실이 증명되었다! 하찮은 인간들이여! 지배해주마! 나의 '지혜'와 '힘' 앞에 무릎을 꿇거라!

DIO, 쿠죠 죠타로로드롤러로 압사시켰다고 생각하고 자신의 승리를 확신하며. 작중 상황을 고려해보면 DIO가 그동안의 진중함을 벗어던지고 다시 과거의 오만함이 돌아왔다는 것을 보여주는 대사이다.


씁쓸한 뒷맛이 남는다느니 인생에 후회를 남기지 않는다느니... 화장실의 쥐똥에 필적할 만큼 하찮은 사고방식 때문에 목숨을 잃게 될 거다! 나 DIO에게는 그런 것이 없지... 있는 것은 심플한 단 하나의 사상뿐. 단 하나! 『승리하고 지배한다』! 그것 뿐이다... 그것만이 만족감이다...!

과정이나...! 방법 따위...! 아무래도 상관없단 말이다!!!

DIO, 자신을 몰아붙이고 조롱하는 쿠죠 죠타로를 속으로 비웃은 뒤, 기습하며.


우쭐했었다고, 넌! 우쭐한 녀석절망의 늪발을 디디는 걸 보는 건 정말 유쾌하다니까!

카타기리 안쥬로의 스탠드 아쿠아 네클리스


나의 이름은 '키라 요시카게'. 33세. 자택은 모리오초 북동부 별장지대에 있으며... 결혼은 하지 않았지. 직업은 '카메유 체인점'의 회사원이며 늦어도 저녁 8시까지는 귀가하지. 담배는 피우지 않지만 술은 즐기는 편. 밤 11시에는 잠자리에 들고 반드시 8시간은 수면을 취하려 하지. 자기 전에 따뜻한 우유를 마시고 20분 정도 스트레칭으로 몸을 푼 다음 자리에 들면 거의 아침까지 숙면을 취하지. 갓난아기처럼 피로나 스트레스를 남기지 않고 아침에 눈을 뜰 수 있지. 건강진단에서도 이상 없다는 말을 들었고.

나는 항상 '마음의 평온'을 바라며 살아가는 사람이라고 설명해주는 거야. '승패'에 집착하거나 머리를 싸매야 하는 '트러블', 밤에 잠도 이루지 못할 '적'을 만들지 않으려는... 그런 것들이, 나의 사회에 대한 자세이자, 그것이 자신의 행복임을 잘 알지... 물론 싸운다 한들 나는 그 누구에게도 지지 않지만.

키라 요시카게, 자신의 정체를 알아버린 얀구 시게키요에게 시전한 궤변


자네는 나의 수면을 저해하는 『트러블』이자 『적』인 셈이지. 군가에게 말하기 전에... 자네를 처리하도록 하지.

키라 요시카게, 자신의 정체를 알아버린 얀구 시게키요를 살해하기로 결정하며.


나에게 이기고 지는 건 문제가 아니야… 나는 '살아남는다'... 평화롭게 '살아남고' 말 테야! 나는 사람을 죽이지 않고선 살 수 없는 '천성'을 타고났지만... 행복하게 살아가 보겠어...!

키라 요시카게, 죠스케 일행에게 리타이어 당하고, 도망치면서


공포를 느끼지 않는 인간은 없어.

미야모토 테루노스케


질문을 질문으로 답하지 마! 의문문에는 의문문으로 답하라고 학교에서 가르쳐주던가!

키라 요시카게, 미나코라는 여자를 살해하는 과정에서 한 망언. 정작 자신도 나중에 자신에게 질문한 남자에게 질문으로 대답했다!


'바이츠 더 더스트'는 무적이다! 게다가 '운'도 나 키라 요시카게의 편을 들어주고 있어!

키라 요시카게, 바이츠 더 더스트로 인해 자신을 노리는 모두가 죽을 것이라는 걸 확신한 후 내뱉은 말.


격렬한 '기쁨'은 필요없는... 그 대신 깊은 '절망'도 없는... '식물의 마음'과 같은 인생... 그런 '평온한 생활'이야말로 나의 인생 목표였건만...

미리 말해두겠지만 나는... '카와지리 코사쿠'가 되어 딱히 너희에게서 도망쳤던 것은 아니다. 너희를 처리하려고 마음먹었다면 언제든지 죽일 수 있었다... 그러지 않았던 것은 그저 내가 '싸움'을 싫어하는 성격이기 때문이지... '투쟁'은 내가 추구하는 '평온한 인생'과는 상반된 것이기에 싫어한다... 한 번의 '싸움'에 승리하기는 쉽지만... 다음 '싸움' 때문에 스트레스가 쌓이지... 어리석은 행위다. 타인과 싸운다는 것은 한없이 허무한 행위지.

너희를 처리하지 않았던 이유는 그저 그뿐이었다...! 나의 '평온'을 어지럽히는 놈은 현재 너희들 고작 셋뿐...! '정체'를 알아낸 자하고만은 싸우지 않을 수 없지!

키라 요시카게, 바이츠 더 더스트가 실패한 뒤, 히가시카타 죠스케니지무라 오쿠야스랑 전투하기 전에 시전한 적반하장식의 궤변


당신의 '손'... 매우 부드러운 관절과 피부를 가졌군요...
하얗고 예쁜 손가락입니다. 뺨을 비벼봐도... 괜찮을까요? 뺨을 비비면... 매우 마음이 놓여서요.
저는... 어렸을 적에...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모나리자'라고 있지요...?
그 그림을... 화집에서 봤을 때 말입니다.
그 '모나리자'가 무릎 위에 얹어놓은 '손'을…[3]

그것을 처음 봤을 때…
뭐라고 해야 하나… 그… 천박하지만, 후후…
'발기'... 해버렸지요...[4]
{{{#ff0000 '손' 부분만 잘라내 한동안... 방에 장식해 뒀답니다. 당신 것도... 잘라서 걸어두고 싶군요...
내 이름은 '키라 요시카게'... 지금까지... 아름다운 손을 가진 48명의 여성을 죽였지요.
}}}
당신뿐입니다! 나의 '정체'를 아는 자는 당신이 유일합니다!

키라 요시카게, 최후의 발악으로, 여의사에게 자신의 정체를 밝히고 바이츠 더 더스트를 발동시키며


놈들에게 이겼어! 이걸로 나는 자유로워질 수 있어!!

키라 요시카게, 바이츠 더 더스트가 성공했다고 생각하고 추하게 웃으며, 자신의 승리를 확신하며.


그런데 말야, 죠르노. 돈독한 우정에는 세 가지 'NO'가 필요하단다...! 세 가지 'NO'. 그래... 첫 번째는... '거짓말하지 않는다'. 두 번째는 '원망하지 않는다'. 그리고 세 번째는 '존경심을 잊지 않는다'...

루카, 자기 구역에서 자신의 허가 없이 장사를 하던 죠르노 죠바나에게 삥뜯을려고 한 말.


우리는 돈이나 이익을 위해서, 혹은 극장이나 버스 좌석 좀 빼앗겼다고 해서 남들과 다투거나 목숨을 걸지는 않아. 싸움은 참으로 하찮은 얼간이들이나 하는 짓이란 말이야.

하지만 『모욕』이라는 행위에 대해서는 목숨을 걸고 맞서지. 살인한다 해도 신이 용서해 주리라 믿어 의심치 않아! 그 점을 잊지 말도록.

폴포, 파시오네에 입단하는 죠르노 죠바나에게.[5]


넌 가족한테 버림받았어. 아무도 병문안 오지 않는다니까?

초콜라타, 소년 시절 봉사활동으로, 노인을 요양하는 "척" 하며, 노인들에게 내뱉은 절망적인 말들 중 하나. 참고로 이 말을 들은 노인은 자살했으며, 초콜라타는 그 자살 현장을 비디오 기록으로 남기기까지 했다![6]


내가 행복함을 느끼는 경우는 두 가지가 있다. 『1번째』 상황은 절망이 희망으로 바뀌었을 때 행복하다고 느끼고, 또 행복하다고 느끼는 『2번째』 상황은... 절망한 놈을 내려다볼 때다아아아!!

초콜라타


흥! 썩을 초콜라타! 슬퍼할........ 줄... 알았냐? 댁을 말야............ 져버리기나 하고 말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댁은 머리도 굉장히 좋고..., 각설탕을 던져주며 놀아주기도 하고, 예금도 잔뜩, 있어. 게다가 엄청 강하...다고... 생각했지...... 그래서 댁이 말하는대로 하면 안심이 된다...고 생각했지... 근데 약해빠졌잖아―아아아! 져버렸으니까 말이야아아아! 그딴 쓰레기는 더 이상 좋아할 일이 없어졌다고! 하나도 말이야아아아앗!

세코, 자신의 파트너인 초콜라타의 죽음을 조롱하며.


만... 딸아... 너만..... 태어나지 않았어도... 공포란 확실히 과거로부터 찾아오는군... 너는 나를 정말로 화나게 했다!!

디아볼로, 자신의 딸인 트리시 우나가 자신을 방해하자 분노해 공격하며


그만둬라, 부차라티... 나를 잘 봐라! 어울리는 것은 누구인지?! 다시 한번 잘 생각해봐라! 이 세상에서 '화살'의 주인으로 가장 어울리는 왕이 누구인지를?!

디아볼로, 부차라티가 채리엇 레퀴엠을 완전히 파괴하려 하자 구차하게 하지 말라며 한 망언.


부차라티! '화살'을 지배하는 건 나약한 자로선 감당할 수 없는 일이다!

디아볼로, 부차라티가 채리엇 레퀴엠을 완전히 파괴하려 하기 전에, 화살을 손에 넣으려 발악하며.


감히! 이딴 짓거리를! 하찮은... 계집애 하나 때문에...! 이 변기에 뱉은 가래 찌꺼기 같은 놈들이! 감히 내게...! '화살'을 지배하는것은 나 디아볼로다아아아아아!!

디아볼로, 부차라티가 채리엇 레퀴엠을 결국 파괴했는데도 끝까지 발악하며. 참고로 디아볼로가 하찮은 계집애라고 부른 인물은 디아볼로 자신의 딸이다.


’제왕’은 나 디아볼로다! 여전히! 변함없이!

디아볼로, 죠르노가 화살에게 거부당하고, 자신이 죠르노를 끝장냈다고 생각하곤 자신의 승리를 확신하며.


헤이헤이헤이! 말 끝에 찍찍 소리 붙이라고 했잖아!

게스


언젠가... 당신 같은 여자랑 만나서... 죽는 날까지 함께 살고 싶어~ 하지만 그런 일이 일어날 리 없지~ 난 한심한 인생이니까~ 죽고 싶어졌어.

선더 맥퀸[7]


남에게 무언가 해주는 것은... 전부 '대가'를 기대한 행위지. 남에게 친절을 배푸는 것은 남도 자신에게 친절을 배풀기를 바라기 때문으로, 무상의 사랑이란 존재하지 않아. 무상의 사랑이란... 천국에 가기 위한 '대가'니까.

엔리코 푸치, 자신을 모른 척 해달라는 죠린의 말을 들어주며 한 말이지만 실상은 죠린을 조롱하는 말이다.


젠장... 그 놈 때문이야... 글로리아 코스텔로여동생!!!

스포츠 맥스, 정작 자신이 글로리아를 살해하여 동생인 에르메스에게 복수당한 거여서, 이 말은 그야말로 적반하장이다.


40년 전 나는 최고로 빛나고 있었다!

켄조, 과거 자신의 사이비 종교의 교주 시절을 추억하며


절벽에 부딪혀 죽는 제비가 있다고 하더군... 그 제비는 다른 제비보다 더없이 능숙하게 먹이를 포획하곤 하지만.... 공중제비를 트는 각도와 그 위험 한계를 부모 제비에게서 배운 적이 없기에 그만 무모한 각도로 날고 말았지. 하지만 그 부모는 가르쳐주지 않은 것이 아니라 그 부모의 부모에게서 배우지 않았기 때문에 가르쳐줄 수가 없었던 거다. 그 일족 중에는 단명하는 자가 많지만 왜 툭하면 사고를 당하는 것인지 깨닫지조차 못해.

죠타로는 단명했지.

엔리코 푸치, 쿠죠 죠린을 도발하면서 한 패드립.


내 인생은 이딴 곳에서 끝나지 않아! 이런 나라도 행복해질 권리는 있단 말이다!

도나텔로 베르사스, 정작 베르사스 자신은 다른 이들의 행복을 망쳐버리고서는 본인만 행복해지려고 하는 내로남불 대사다.


사람은 천국에 가야만 한다! 내가 추구하는 바로 그것이면 모든 사람들을 그리 이끌 수 있다! 들은 그걸 방해하고 있는 것이다! 고작 얼마 되지도 않는 사람이 희생된다고 해서 말이지!

엔리코 푸치, 자신의 동생그의 동료를 몰아붙이며. 참고로 푸치의 만행에 의해 희생된 사람들의 수는 "고작"이라고 불릴 수 없을 정도로 많다.


웨더, 넌 태어날 때부터 저주받은 존재였다. 그대로 얌전히 있어라, 네 인생은 무슨 수를 써도 구원받을 수 없는 인생이다. 네 기억은 돌아오지 않는 편이 나았겠지.

엔리코 푸치, 나르시소 안나수이를 조종하는 상태에서 자신의 동생을 조롱하며.


그만해라 웨더... 그린 돌핀 스트리트 교도소에서, 널 죽이려 했다면 얼마든지 죽일 수 있었어...! 하지만, 언젠가는 널 구원할 수 있으리라 생각해서 기억만 빼앗은 거라고! 이건 나만 좋자고 목숨을 구걸하는 게 아니야...!

엔리코 푸치, 자신의 동생에게 죽게 생기자 구차하게 목숨을 구걸하며.


그... 그만해, 웨더...! 넌 틀렸어...!! 저... 저주받은 놈 주제에!!! 넌 내가 살려놨던 거라고!!!!

엔리코 푸치, 목숨을 구걸해도 통하지 않자 튀어나온 그의 본성이자 망언.


하늘에 계신 여, 저를 이끌어 주소서! 제가 잘못된 길을 걷지 않도록 지켜봐 주소서! 주의 뜻에 제 몸을 바치겠나이다!

엔리코 푸치, 메이드 인 헤븐을 각성하며. 구역질나는 사악함을 가진 이들이 자신들의 관념에 대해 하나도 자각하지도 않는다는 것을 반증하는 대사나 다름없다.


죠스타 가는 그 혈통에서 기인하는 긍지와 용기로부터 운명을 이길 힘을 얻어왔다.

하지만! 약점 또한 혈족에서 기인하지. 쿠죠 죠타로... 이 바로 네 약점이다.

엔리코 푸치, 쿠죠 죠린의 목숨을 인질로 삼아 쿠죠 죠타로와 덤으로 에르메스 코스텔로도 끝장내며.


좋지 않은 일이 일어날 미래마저 안다는 것은 『절망』이라고 생각할 수 있으나 사실 그렇지 않다! 『내일 죽는다』는 것을 알고 있더라도 각오가 되어 있으면 행복하다! 각오는 『절망』 을 날려버리기 때문이다!

엔리코 푸치, 계획에 걸림돌이 될 수 있는 엠포리오 아르니뇨를 제거하기 위해 그를 쫓아가며.[8]


의 명을 받아 물리치리라! 네가 한 행동은 말이다, 엠포리오... 네놈의 비명을 지옥의 나팔 소리로 만드는 것에 불과하다! 어차피 의 DISC를 넣어봤자... 웨더의 능력은 웨더 본인의 재능이지, 네놈이 멋대로 자유자재로 조종할 수 있는 게 아니야! 그리고...!! 다시 한번... 시간을 가속했다!! 나의 위대한 목적 앞에 엠포리오! 무너져가는 너 자신의 나약함을 깨달아라!!

엔리코 푸치, 엠포리오 아르니뇨가 DISC로 웨더 리포트(스탠드)를 각성시키자, 아랑곳하지않고, 그를 끝장내기 위해 시간을 가속시키며.


안 된다, 엠포리오! 웨더를 막아다오! 이런 짓을 하게 해선 안 된다! 내가 도달한 이 능력은 의 의지를 실행한다! 신께서 원하신 능력이다![9]

닥쳐어어어! 다 아는 듯 지껄이지 마라아아아! 이 하찮은 애새끼가아아아아아아!!

엔리코 푸치, 엠포리오 아르니뇨웨더 리포트(스탠드)에게 죽어가며.


행복하냐? 행복하지, 우리 가족으은...!

벤저민 붐붐, 정작 벤자민 붐붐이 가족들인 붐붐 일가의 행복을 망치고 있었으니, 이런 말을 할 자격이 없다.


뭐야, 별로 큰 구멍도 아니네~ 아빠는 말이다, 젊을 적에 절벽에서 떨어지는 바람에 아랫턱이 날아갔다니까... 그런데 또 5km나 걸어서 집까지 돌아왔다는거 아니냐.

벤저민 붐붐, 본인이 자식한테 총을 쏘고도 대수롭지 않게 여기며


사람은 무언가를 버리고 앞으로 나아가지. 아니면 줍고 돌아갈 건가?

액셀 RO


『작전』이라고 하는 거다. 『살인』 같은 게 아니야. 내가 내리는 '명령'이라는 건 말이지.

지금부터 일어나는 것은 『희생제의』다... 바로 너! 죠니 죠스타... 시련은... 네 피 흘림으로 끝난다..

나의 마음과 행동에는 단 한 점의 거리낌도 없다…! 모든 것이 『정의』다.

퍼니 밸런타인, 죠니 죠스타와의 결전에서.


우리들은 승리를 맛보고 있어... 모리오초도 포함해서 세상이란 건 미쳐있지. 이 미친 세상에서 유일하게 확실한 것은... 이긴 녀석이 「옳다」는 거야.

히가시카타 죠빈, 신 로카카카 가지 쟁탈전에서 승리한 직후 아들 츠루기에게 한 말.


미안해... 아버지... 부디 날...

이 『길』을 되돌아갈 수는 없어...

날 용서해줘.

히가시카타 죠빈, 히가시카타 노리스케공격하여 쓰러뜨리며.[10]


각오를... 다져라...!!

그렇지 않다면... 입을 닫아라.

우리 히가시카타 가는 이대로 앞으로 나아간다. 이것이 '올바른 길'이다.

히가시카타 죠빈, 히가시카타 노리스케가 쓰려져 충격받은 가족들을 협박하며.


아버지도 그 당시에 재앙에 흘러가 버린 것에 불과해. "원더 오브 U". 산사태로 죽었다... 그저 그것 뿐이야. 너희이 소유해도 되는 것 따윈 아무것도 없다...... '배나무 밭'이라도 "신 로카카카" 하나라도 말이지...!!

아케후 사토루, 히가시카타 죠스케(죠죠리온)마메즈쿠 라이와의 결전에서.


..."원더 오브 U" 재앙의 흐름이 너를 덮친다. 마메즈쿠 라이도, 다음에 죽는 히로세 야스호도, 히가시카타 미츠바도 그저... 나를 추적하지 않으면 그걸로 무사히 행복하게 지냈을거다. 겨우 그것뿐인 일도 못하는 건가?

아케후 사토루, 히가시카타 죠스케(죠죠리온)를 조롱하며.


「올바른 길」을.... 설령 성자가 틀리지 않고서 나아간다고 해도... 나쁜 일은 때때로 일어나며 벗어날 수 없어. 그것이 「재앙」이다.

토오루, 마메즈쿠 라이의 부모의 죽음을 조롱하며.


이런 장소에서 생명의 업그레이드를 볼 줄이야. 저거라면 아무 문제도 없겠어. '신 로카카카'는 정말로 성장했다. 1개 2억엔 설정으로 팔려고 생각했지만 이 세상의 유복한 녀석들은 이것에 얼마라도 낼테지, 죽음이나 운명은 평등하지 않게 될거야. 권력도! 저것이라면 이 사회의 세력지도순식간에 바뀌겠지, 빌 게이츠 같은 사람들도 사주거나 하려나. 어쨌든 ...저 '신 로카카카'는... 머지않아 나의 것이다.

토오루, 자신이 신 로카카카를 독점함에 따라 세상에 양극화를 일으키고 결과적으로 바위 인간이 부와 권력을 얻게 된다는 자신의 목적에 대하여 독백함과 동시에, 자신의 승리를 확신하며.


그만둬... 야... 야스호 쨩... 네가... 말려줘... 그녀는 틀렸어. 구... 구해줘 야스호 쨩. 부... 부탁이야... 죽고 싶지 않아... 너 뿐이야... 나를... 구해줘... 응...? 네가 어렸을 적부터 쭉 사이가 좋았었잖아... 야스호! 이 망할 년을 당장 막아아아아아아아아!!

토오루, 등가교환으로 인해, 죽게생기자 히로세 야스호에게 구차하게, 히가시카타 카토를 막으라고 목숨을 구걸하며. 참고로, 토오루 본인은 야스호가 죽을뻔 했을때 도와주긴 커녕 노래나 듣고있었다.



3. 그들을 비판하는 어록[편집]


추하고 교활하고 엄마를 고생하다 죽게 한 최악의 아버지였어.

쓰레기 자식!

그딴 쓰레기에게 무슨 명예가 있단 말이냐!

! 안 마시곤 못 배기겠어! 그 빌어먹을 아버지같은 짓을 하고 있잖아! 젠장!!

디오 브란도, 자신을 학대한 아버지이자 막장 부모인 다리오 브란도를 비난한 말들.


무, 무슨 지거리야! 용서 못 해!

죠나단 죠스타, 다짜고짜 대니를 발로 차버린 디오 브란도에게 분노하며.


난 태어나서 줄곧 암흑가에서 지내면서 수많은 악당을 보며 자랐지. 그래서 나쁜 놈과 좋은 놈은 ‘냄새’로 구별할 수 있다고!

이놈은 지독해! 토사물보다 구린 냄새가 물씬 풍겨! 이딴 악당은 만나본 적도 없을 정도야! 환경 때문에 악당이 됐다고? 아니지!!

이놈은 ‘타고난 악당’이야! 죠스타 씨, 잽싸게 경찰에 넘겨버려!

로버트 E.O. 스피드왜건, 디오 브란도와의 첫 대면에서.


인간의 찬가는 용기의 찬가! 인간의 훌륭함은 용기의 훌륭함!!! 아무리 강해도 이 좀비들은 용기를 모르지! 벼룩이나 마찬가지다!

윌 A. 체펠리, 잭 더 리퍼戰에서.


너 이 자식, 그 상처를 치료하기 위해 대체 몇 명의 생명을 빨아들인 거냐?

-

윌 A. 체펠리, 상처를 치유하러 사람들의 피를 빨아들여 죽인 디오 브란도에게 일갈하며.


그 비뚤어진 정신, 추악한 광기. 마음 속 깊숙이 영혼을 디오한테 팔아넘겼구나! 타커스, 너의 뼈 하나도 이 세상에 남기지 않겠다! 사악한 영혼을 끊어주마! 역사의 어둠에 영원히 가라앉아라!

죠나단 죠스타, 타커스를 끝장내며.


당신은 영원히 저주받은 괴.. 괴물이야!

포코의 누나, 디오 브란도의 뺨을 때리며 한 일갈.


나왔다! 이 세상 어떤 악보다 시꺼먼 저 성격! 지금까지 냉정하고 뽀대나는 것처럼 보인 건 그냥 가면 쓴 거야! 저게 바로 저 놈 본성! 파문을 처음 맛본 놈의 굴욕적인 첫경험이다 이거야!

로버트 E.O. 스피드왜건, 다이어파문을 맞아, 냉정한 태도를 잃어버린 디오 브란도를 비꼬며.


아니, 신념만 있다면 인간에게 불가능은 없다! 인간은 성장하니까! 그래, 성장하고 말겠다!

-

끝끝내 패배하는 게 누구인지! 이제 알게 될 거다, 디오!

죠나단 죠스타, 디오 브란도와의 결전에서.


스피드왜건에게... 지옥에서 빌어라!!

죠셉 죠스타, 스트레이초를 쓰러뜨리며.


스러져라! 수만의 인간을 죽이고 얻은, 그 파워의 용솟음과 함께!

죠셉 죠스타, 에시디시를 끝장내며.


정말이지 이거, 네놈은 말끔히 죽어서 지옥에 가야 할 쓰레기다. 어디, 이 내가 지옥의 구멍으로 떨어뜨려주마!

죠셉 죠스타, 와이어드 벡에게 치를 떨며 쓰러뜨릴 작정으로 한 말.


나는 지금 심기가 안 좋다. 네놈 같은 천한 것과는 말하기도 싫고 꼴도 보기 싫다.

리사리사, 와이어드 벡경멸하듯이 도발하며.


OH NO다 즈라. 너 이제 글렀다 즈라. 벌은 니가 받았다 즈라. 파문이 흘러들어 가버렸다 즈라.

죠셉 죠스타, 리사리사에게 이미 끝장났다는 것을 깨닫지 못한 와이어드 벡을 한심하다는듯이 조롱하며.


카즈!! 네놈 근성은! 밭에 버려져 곰팡이가 피어 파리도 끓지 않는 호박처럼 썩어 문드러졌구나!!

결투의 약속을 무시하고 카게무샤를 이용해 리사리사의 뒤통수를 친 카즈에게 호통하는 죠셉 죠스타.


나 쿠죠 죠타로는... 흔히 말하는 불량배 딱지를 달고 있지. 싸우기만 하면 상대방을 필요 이상으로 때려눕혀, 아직까지 병원신세를 지고 있는 놈들도 있고... 거들먹거리기만 할 뿐 능력도 없는 선생은 기합 좀 넣어줬더니 두 번 다시 학교에 안 나타난다. 제값 못하는 식당에선 돈을 내지 않는 일도 다반사.

하지만 나 같은 놈도, 구역질 나는 ‘악’ 이 무엇인지는 알 수 있다!! 악이란! 자기 자신만을 위해, 약자를 이용하고 짓밟는 놈을 말하지!! 하물며 여자를! 네놈이 저지른 짓이 그거다! 알겠냐?! 네놈 스탠드는 피해자의 눈에도 보이지 않으니 법에 호소할 수도 없지... 그러니.

내가 심판한다!!

쿠죠 죠타로, 육신의 싹에 지배당한 카쿄인 노리아키와의 싸움 中.


역겨운 스탠드에는 역겨운 본체가 붙는 법이지.

카쿄인 노리아키, 그레이 플라이를 끝장내며.


역시 였다, 회가 될 놈은.

쿠죠 죠타로, 캡틴 테닐을 끝장내며.


동물은 항복의 표시로 배를 드러내는 습성이 있지. 하지만 동물의 룰을 벗어났다. 안 되지.

쿠죠 죠타로, 포에버를 끝장내며.


....... 이제 네놈에겐 할 말도 없다. ...하도 불쌍해서... 아무 말도 안 나온다.

쿠죠 죠타로, 러버 소울을 끝장내며.


는 지금부터 울부짖으면서 지옥에 떨어질 텐데, 딱 하나 염라대왕한테 못 넘기는 게 있지. 그건... 바늘 꼬챙이 벌이다! 이 순간을 오랜 세월 기다렸다!!!

장 피에르 폴나레프, J. 가일를 끝장내며.


틀렸어... '길'이라는 것은 스스로 만드는 거다.

그런고로 한 가지, 이 쿠죠 죠타로가 시범을 보여주지....길을 만들어간다는 것을 말이다...!!

쿠죠 죠타로, ZZ를 끝장내며.


나참, 네놈은 진짜 사상 최악의 남자로구만. 네놈이 진 빚은... 돈으로는 못 갚는다!

쿠죠 죠타로, 스틸리 댄을 끝장내며.


긍지 높은 남자였다. 만약에 네가 DIO랑 만나기 전에 우리랑 만났으면... 동료가 됐을 수도 있었는데.

OVA쿠죠 죠타로, 은두르를 고평가함과 동시에, 그가 잘못된 길을 선택한 것에 대해 안타까워하며.


이히히 아직 부족하다고~ 마무리 간다!

장 피에르 폴나레프, 쿠죠 죠타로와의 협공으로 만신창이가 되버린 알레시를 완전히 끝장내며.


이 너무나도 정중한 태도, 신경을 건드리는 남자로군...

카쿄인 노리아키, 너무나도 정직한 태도를 보이며, 자신들을 깔보는 테렌스 T. 다비를 경멸해하며.


죠셉 죠스타 : 형제가 죄다 이상하군. 아니, 네 쪽이 형 이상이로구만. 짜증을 일으키는 건 말이다!

카쿄인 노리아키 : 신사적인 척 하고 있지만 최악인 녀석입니다. 구역질이 다 납니다.

자신의 만행을 자랑하듯이 떠벌리는 테렌스 T. 다비에게 경멸감과 혐오감을 느끼는 죠스타 일행.


이제 얘긴 집어쳐!! 짜증만 더 돋굴 뿐이다!! 한시라도 빨리 네놈을 쓰러뜨리고, 앞으로 나아갈 뿐이다!!!!

죠셉 죠스타, 테렌스 T. 다비의 만행과 도발에 인내심이 폭발하여, 스탠드를 꺼내어, 바로 끝장낼 작정으로 공격하려 하며.[11]


용서할지, 용서하지 않을지는, 내 마음을 읽어보면 되잖냐?

No, No, No, No, No!

쿠죠 죠타로, 테렌스 T. 다비가 구차하게 자비를 요구하자, 거절함과 동시에 끝장내며.


그 따위 정신이야말로 암흑 공간이다! 놈의 마음 속은 갈가리 갈라진 시커먼 크레바스야!

장 피에르 폴나레프, DIO 형상을 만들어 자기 손으로 공격하게 만든 이기에게 가차없이 폭력을 휘두르는 바닐라 아이스에게 경악하며.


자기가 자기 몸 변화도 눈치 못챘던 거냐? 피를 받았지? 말로만 듣던 그걸로 변하고 있었을 줄이야. DIO와 같은 체질, 영혼 따위 없는 더러운 흡혈귀로!

장 피에르 폴나레프, 바닐라 아이스가 시생인이 된 것을 조롱하며.


입 안에 검을 찔러넣었을 때쯤부터 막 흡혈귀가 됐었나 보구만. 자! 지금이야말로 집념을 내라고. 어떻게든 해 봐. DIO를 지킬 집념이 있잖아? 이리 와! 여기라고! 자, 왜 그래 바닐라 아이스! 오란 말야.

장 피에르 폴나레프, 햇빛에 녹은 고통과 분노에 몸부림치며 악을 쓰면서 발악하는 바닐라 아이스를 도발하며.


지옥에서 지껄여.

장 피에르 폴나레프, 바닐라 아이스를 끝장내며.


지금... 느껴지는 감각은... 나는 『백』 속에 있다... DIO는 『흑』! 죠스타 씨 일행은 『』! 『흑』과 『백』이 확실하게 느껴져! 상처입었는데도 용기가 넘쳐 흐른다. 나는 『올바른 백』 속에 있다!

장 피에르 폴나레프, DIO와의 결전을 위해 각오를 다지며.


이... 개자식...

(영감은... 결코 발끈하지 말라고 했다. 하지만... 그건...)

(절대 무리지!)

이런 광경을 보고도 열 받지 않을 놈이 어디 있나!!!

쿠죠 죠타로, DIO가 죠셉의 피를 전부 빨아들이고 최고로 HIGH해진 다음, "다 짜낸 쭉정이다."라고 죠셉의 시신을 욕보이자 분노하며.[12]


압둘의 몫! 이기의 몫! 카쿄인의 몫! 영감의 몫!!

쿠죠 죠타로, 시간을 멈추는 능력을 얻은뒤, DIO를 공격하며 말한 드라마 CD판 대사.


네놈의 패인은... ( ( ((다... DIO. ( ( (( 심플한 답이지...

네놈은 나를 화나게 했다!

쿠죠 죠타로, DIO를 끝장낸 뒤.


'무리'라고? 이 여행은 무리한 일만 해온 여행이었어. 무리니 무다(헛수고니 하는 은 이미 귀에 딱지가 앉을 만큼 들었고, 우리와는 상관도 없다.

쿠죠 죠타로, 죠셉 죠스타에게 DIO의 피를 수혈하고 살려내겠다고 말하자 스피드왜건 재단의 의사가 그런 건 무리라고 경악했을 때 한 말.


죠셉 죠스타 : 이제 전부 끝났구나... DIO한테는 모든 사람이 받을 게 있었지... 100년 전부터 수많은 사람들[13]

이... 온갖 것을 돌려받았어야 됐어.

쿠죠 죠타로 : 돌아오지 못 하는 게... 너무 많지만.

죠셉 죠스타 : 그래, 너무나도 많지... 그리고 너무나도 컸다. 우리가 잃어버린 건 이 지구랑 비슷할만큼 큰 것들이야...

DIO를 쓰러트리고 그 시체를 햇빛에 불태우며 나눈 말. 구역질나는 사악함이 얼마나 많은 이들에게 피해를 줄 수 있는지 단적으로 알려주는 대사이다.


아니 이놈... 대체 지?! DIO에게도 지지 않을 정도로 사악하구먼...!

노년의 죠셉 죠스타, EoH에서 카와지리 코사쿠 격파 시.


몇 번이고 말하게 하지 마라, 네놈은 날 화나게 했다.

쿠죠 죠타로, EoH스토리 모드에서 천국에 도달한 DIO를 끝장낸 뒤.


이젠 아무도 네놈을 사형에 처하진 않을 거다. 나도, 여기 죠타로 씨도, 일본의 법률도 널 사형에 처하지 않아. 형무소에 들여보내지도 않지. 영원히 공양해라, 안젤로! 우리 할아버지도 포함해서 네가 죽인 사람들을!!

내 판단 미스였어. 이놈 따윈 그냥 그레이트하게 바위와 함께 묻어버렸어야 했는데.[14]

히가시카타 죠스케, 카타기리 안쥬로를 바위로 만들어 끝장내며.


자기 영역에 있는 것은 인간이건 동족이건 간에 몰살시키고 자기만 편하면 된다... 이놈은 이미 이 지구상에서 살아있어도 될 생물이 아니다.

쿠죠 죠타로, 쥐들의 악행에 치를 떨며.


나, 나는... 엄마 아빠를... 지킬 거다구! 저런 지저분한 놈이... 아빠랑 엄마가 사는 우리 마을에 있어선 안 된다구!

얀구 시게키요, 살해당할 위기에 처했는데도, 살인마로부터 부모님과 마을을 지키겠다는 의지로 죠스케를 찾아가며.


확실히 이제부터 넌 날 죽일거야. 근데 말이야? 이런 나조차도 그쪽의 이름을 알았어. 넌 별 것도 아닌 놈이라는거야. 지금은 도망칠수도 있겠지만, 하지만 어떻게 생각해? 이런 별 볼일 없는 망할 애새끼에게 쉽게 이름 하나도, 까발려졌다고..! 다시 한번 말해줄께, 별 볼일 없는 망할 애새끼에게 까발려졌다고!

넌 누가 봐도 천하의 바보야! 저세상에서 네놈이 오는 걸 즐겁게 기다리고 있겠다!!

히로세 코이치, 자신을 시시껄렁한 애새끼라고 조롱과 농락하며 죽이려는, 키라 요시카게를 역으로 도발하며


시계 한 번 근사한데. 하지만 두 번 다시 시간을 못 보도록 박살을 내주마. 면상 쪽을 말이다...

쿠죠 죠타로, 키라 요시카게와의 첫 대면에서.


이거야 원, 다시 보니 취향이 참 고약한 시계군. 그치만 이제 그런 건 신경 쓸 필요 없겠지, 면상이 더 고약해질 테니까 말이다.

쿠죠 죠타로, 키라 요시카게를 쓰러뜨리며.


관찰하길 좋아한다고? 그럼 하든가. 닥치고 얌전하게 관찰만 해.

히가시카타 죠스케, 미야모토 테루노스케를 책으로 만들어 끝장내며.


죠스케: 네가 '시게찌'를 죽였으니까 쫓겼던 거잖아, 이 미친놈아!

오쿠야스: 살인이 취미인 돼지새끼가 자기 사정만 가지고 나불대는 거냐? 이 등신아!

히가시카타 죠스케 & 니지무라 오쿠야스, 키라 요시카게와의 결전에서.


편을 들어주는 『운명』 따위... 네가 잡을 수 있을지 없을지도 모르는 『기회』 따위... 지금! 여기 있는 『정의의 마음』에 비하면 시시한 힘이야! 분명히 여기 있는!! 지금 분명히 여기에 있는 『마음』에 비하면!

궁지에 몰린 키라 요시카게에게 일갈하는 카와지리 하야토.


심판받도록 해. 키라 요시카게.

스기모토 레이미, 키라 요시카게를 끝장내며


루카 씨... 두 번 같은 것을 말하게 하지 말아주세요... 한 번 말해도 괜찮은 일을 두 번 말하게 하는 것은... 그 녀석이 머리가 나쁘기 때문이니까요.

죠르노 죠바나, 자신을 삥뜯을려는 루카에게 한 일갈.


'모욕'이라는 행위에 대해서는 살인을 해도 용서받을 거라고? 과연... 네놈의 그 말, 정말 피가 되고 살이 되는걸. 네놈은 아무 상관도 없는 그 영감님의 '생명을 모욕했다'. 그래서 네놈의 권총 한 정을... 바나나로 바꿔놓고 왔다. 최후의 만찬을 한껏 음미해봐라.

죠르노 죠바나, 폴포를 살해하며.


뭘 하든 제대로 하는 게 없는 법이지. 쓰레기같은 놈은.

브루노 부차라티, 페시를 끝장내며.


구역질나는 『사악함』이란! 아무것도 모르는 무지한 이를 이용하는 것이다...! 자기 이익만을 위해 이용하는 것이다...! 아버지란 작자가 아무것도 모르는 ‘’을 자기 좋을 대로만! 용서할 수 없다! 네놈은 지금 또 다시![15]

내 마음을 『배신』했다!

보스의 본성을 알아챈 브루노 부차라티.


"무의식... 스탠드 능력은 어떤 의미론 본체의 무의식적인 재능이야. 마음 속 어딘가에 죄책감을 갖고 있다면, 무의식적으로 어딘가에서 제동이 걸리는 능력이 되지. 하지만 이놈은 잔혹함을 즐기고, 그걸 삶의 낙으로 삼고 있어...! 그래서 이런 능력이 된 거야! 이 녀석은 브레이크가 없다!! 악의 한계가 없는 남자다!!!"

저 놈은 진심으로 이러는 거야! 저 놈은 재밌어하고 있어!! 이대로라면 로마의 전 인구가 사라져... 아니, 그 이상 퍼져나가도 저 자식은 계속 할 거야!

로마 시내 전역에 그린 디를 퍼뜨리는 초콜라타에게 치를 떨며 분노하는 죠르노 죠바나.


주제를 알아라... 그렇게 수지맞는 제안을... 할 것 같으냐? 네놈 같은 인간에게!

초콜라타를 끝장내는 죠르노 죠바나.


그 계단에 발 올릴 생각 마라!! 나는 ""! 네놈은 "아래"다!

장 피에르 폴나레프, 디아볼로와 대면하면서.


살아남는 것은 이 세상의 『진실』 뿐이다... 진실로부터 비롯된 『참된 행위』는 결코 스러지지 않아... 동료들은 죽었지만, 그들의 행동이나 의지는 스러지지 않는다... 그들이 이 화살을 내게 건네준 것이다. 그리고 당신의 행동이 진실에서 비롯된 것인지, 아니면 겉보기만 그럴듯한 사악함에서 비롯된 것인지... 그것은 이제 곧 알 수 있겠지. 당신은 과연 스러지지 않고 버틸 수 있을까? 보스...

죠르노 죠바나, 골드 익스피리언스 레퀴엠로 각성한 뒤 디아볼로와의 결전에서.


알겠어? 이 발차기는 글로리아의 몫이다. 안면 어딘가가 꺾인 것 같지만... 그건 글로리아가 네 얼굴을 꺾었다고 생각해라. 그리고 이것도 글로리아의 몫이다! 그리고 다음 것도 글로리아의 몫이다. 그 다다음도 그 다다다음도 그 다다다다음도 이것도 이것도 이것도 이것도 이것도! 글로리아의 몫이다!!

에르메스 코스텔로, 자신의 언니인 글로리아 코스텔로를 살해한 스포츠 맥스를 완전히 끝장내며.


한번 해보겠다면... 상대해주지... 미국식, 프랑스식, 일본식, 이탈리아 나폴리식. 세계 각지의 손가락질로 '뒈져버려' 란 뜻이야.

쿠죠 죠린, 켄조의 선전포고에 도발로 응수하며.


자네에게는 죄악감이 없나?

-

엔리코 푸치, 죠린 일행을 몰살하기 위해 아이들을 자신의 함정에 떨어트린 도나텔로 베르사스의 악행에 경악하며.


베르사스!! 초가집처럼 초라한 네 녀석 따위가 감히 누구 마음대로 심원한 사명을 지닌 나와 DIO의 아성을 넘보겠다는 거냐!

-

엔리코 푸치, 자신만의 천국을 만들기 위해 DISC를 들고 도망친 도나텔로 베르사스를 욕하며.


는... 자기 자신이 '악'인줄 깨닫지 못하고 있는... 가장 시꺼먼 '악'이다.

웨더 리포트, 엔리코 푸치를 몰아붙이며.


"우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 나이프가! 낙하 중........!"

"신부는 이미 공중으로 던져뒀던 거야! 과거 DIO그랬던 것처럼...!"

쿠죠 죠타로, 푸치가 죠린에게 나이프를 던져놓은 2중의 페이크를 걸어놓자 패닉에 빠지며.


모르겠어? 는 『운명』 에 진 거야! 나 혼자만이 아니야. 나를 여기로 보낸 죠린 누나의 의지다! 웨더도, F.F.도, 에르메스, 안나수이, 그리고 죠타로 씨도! 미래 같은 건 몰랐어도 모두 각오를 하고 있었어! 각오가 되어 있지 않았던 건 너다, 푸치! 정의의 길』을 걷는 것이야말로 『운명』 이라고!

엠포리오 아르니뇨, 엔리코 푸치를 끝장내며 한 일갈. 작품의 주제를 상징하는 최고의 명대사이다.


가 『좋은 사람』이란 걸... 재능을 가진 『거짓말쟁이』가 아니란 걸...올바른 길』을 걷는 사람이라는 걸...! 지금! 여기서 나를 설득해 보란 말이야!

죠니 죠스타, 퍼니 밸런타인이 자신을 거짓으로 설득하는 것을 간파하며.


성스러운 유체』를 쓰는 것도 여기까지다. 어딘가에 있는 누군가가 불행을 입어. 죠지 죠스타... 너를 만날 수 있어 다행이야... 그것만으로... 충분해... 그것만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교환할 수 없는』... 행복이 있어. 등가로 교환돼... 하지만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의미도 있어.

-

죠니 죠스타, 성인의 유해로 자신의 아내의 병을 무작위의 누군가로 옮긴 것을 참회함과 동시에 자살하며.


하나 확실한 건, 못본 척해봤자 하나도 좋을 게 없다는 거야. 모두에게는... 각자 소중한 의미가 있어... 자기 것만 보는 사람은 그 소중한 것을 보지 못해. 소중한 것을 볼 수 있었으면 좋겠구나.

키라 홀리 죠스타


나에게는 이 '비눗방울'이 있어. 이 하늘과 땅 아래에 존재하고 있는 『S&W』! 부드럽고 젖어있고 회전하고 있어. 내 편이라면... 마메즈쿠 씨... 당신은 여기 올 수 있었어... 당신이 있어. 장소는 다르지만... 내 편이라면 어딘가에 야스호 쨩도 있어. 쓰러뜨릴 "방법"이 있어.

히가시카타 죠스케, 재앙의 힘을 쓰러뜨릴 방법이 있음을 마메즈쿠 라이에게 설명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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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은두르의 전투방식 자체는 칠흑의 의지에 가까울 수 있으나, 그 역시 민간인인 스피드왜건 재단의 직원들을 별 다른 이유 없이 무참히 살해했기에 구역질나는 사악함을 지닌 인물에 가깝긴 하다.[2] 성우의 열연으로 명장면으로 인상 깊게 기억하는 팬덤도 있지만, 결국 해석하자면 자기 꼴리는 대로 악행을 저지르는 악인이 구원까지 바란단 의미이다 보니 참으로 구역질나는 사악함답다라고 평하는 팬덤도 있다.[3] 이 문장이 TVA에서는 잘렸다.[4] あれ······ 初めて見た時······ なんていうか ······その··· 下品なんですが ···フフ·····勃起しちゃいましてね 원문에서도 발기(勃起) 글자의 크기가 엄청나게 커서 보는 독자들을 당황시킬 정도로 강조한다. 메가톤맨에선 이 부분이 "그냥 흥분되었어!"로 아예 반말로 번역됐다.[5] 이 대사 자체에는 문제가 적은 편, 최소한 목숨을 걸고 맞선다는 점에서는 칠흑의 의지로도 볼 수 있다. 하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표면상의 말로, 정작 폴포는 입단 희망자에게 세부사항을 숨긴 채로 목숨이 걸릴 수도 있는 시험을 치르게 하며, 이 시험은 때때로 입단 희망자조차 아닌 무고한 시민조차 휘말려 희생될 수 있는 구조로 되어 있다.[6] 이 외에도 초콜라타는 다른 노인들에게 정체불명의 약이나 혈압에 안 좋은 음식을 먹이는 등, 온갖 노인학대를 벌였다.[7] 이 대사만 보면 그냥 자살 희망자의 비관적인 마인드로밖에 안 보이지만, 문제는 자신이 사망함으로서 상대도 확정적으로 즉사하는 동반 자살의 스탠드를 얻은 상태에서 이런 소리를 한다는 것이다. 자신의 행동에 다른 사람이 휘말린다는 걸 깨달아도 그의 태도는 전혀 변하지 않았다.[8] 이 장면은 정작 푸치는 자기 운명에 각오하지 않았다는 걸 보여준다. 만약 각오를 했다면 일순을 완성하고 다시 케이프 커네버럴에서 엠포리오와 대면했어야 한다.[9] 'DIO'라는 단어는 이탈리아어로 '신'이라는 뜻으로, 푸치가 DIO의 사상을 이어받은 악당임이 중의적으로 강조되는 대사이다. 상술한 DIO를 '주님'으로 표현한 말과 같은 맥락.[10] 다만 죠빈은 이 순간까지도 결국 아버지에 대한 정을 버리지 못했다. 그 때문에 고의로 급소를 피해서 습격, 노리스케는 겨우 목숨을 부지해 병원을로 실려갔다.[11] 참고로 이때, 죠타로와 카쿄인도 스탠드를 꺼내며 공격 태세를 보였다.[12] 여담으로, 이 대사를 날리기 전에 죠셉의 영혼이 죠타로에게 나타나며 '지금부터 DIO가 자신의 몸에 무슨 짓을 하던 냉정하게 행동하라'고 말했다. 헌데 아이러니하게도 냉정하지 못하고 분노를 터뜨린 것이 계기가 되어 스타 플래티나의 파워가 더 월드를 상회하기 시작했으니 결과적으로는 전화위복이 된 셈.[13] 죠지 죠스타 1세, 죠나단 죠스타, 윌 A. 체펠리, 로버트 E.O. 스피드왜건, 에리나 펜들턴, 다이어, 죠지 죠스타 2세, 리사리사, 죠셉 죠스타, 무함마드 압둘, 이기, 카쿄인 노리아키[14] 빈틈을 노려 지나가던 어린 아이를 인질로 삼아 협박하다 죠스케의 머리를 가지고 도발해버린 안젤로에게 바위와 융합해 바위 상태로 연성해버리며.[15] 첫 번째 사례는, 자신이 속한 조직인 파시오네가 알고보니 부차라티의 아버지를 죽음으로 몰아넣은 마약을 유통하고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