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포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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鏡浦臺驛 / Gyeongpodae Station
영업하던 시절
라카이 샌드파인 리조트가 들어서기 전의 역 터
1. 개요[편집]
강원도 강릉시 안현동에 있었던 영동선의 폐역이다.
2. 역사[편집]
1962년 11월 6일에 동해북부선 묵호역~경포대역 구간 개통으로 개업하였다.
보통역이었고 본래 속초역까지 동해북부선을 개통하려 했다. 이후 국토 개발 정책에서 우선 순위가 밀려 경포대역까지만 철도가 개통됨에 따라 영동선의 종착역이 되었다.
1976년 4월 10일부터 화물취급이 중지되었다.[2]
1979년 4월 1일에 폐지되었다.[3]
2012년에 라카이 샌드파인 리조트가 들어선 이후 노반 등의 흔적은 전혀 남지 않았다.
전 역인 강릉역에 사진이 남아있다.
강릉역 북쪽 구간은 사실상 통일 전에는 복구할 확률이 0%에 가까웠지만, 유라시아 이니셔티브 일환으로 동해선 강릉역~제진역 구간을 복구하는 것이 거론되어서 부활할 가능성도 있다. 하지만 전술했듯이 원래 위치에는 이미 리조트가 들어섰기 때문에 경포대역이 부활하더라도 기존 위치에서 옮겨가는 것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개통식에 박정희 대통령이 참석했다.
피서철 한정으로 운행한 관광호가 여기까지 운행을 한 전적이 있다.
3.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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