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진역

沙川津驛 / Sasenshin Station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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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명주군(현 강릉시) 사천면에 건설될 예정이었던 동해북부선의 역. 양양역 이남 구간 동해북부선은 노반공사까지는 완료했으나, 광복 이후 남북분단과 한국전쟁 등으로 인하여 동해북부선의 기능이 정지되면서 선로가 부설되지 않았다. 이에 따라 사천진역도 계획은 세웠으나 실제로 건설된 적은 없으며, 남쪽으로 선로를 더 이어 경포대역과 연결하려던 계획도 무산되었다.

사천진 해변쪽에 한 바위섬이 있는데 꽤나 오래된 섬이다. 54년 항공사진에도 찍혀있고 현재까지도 원형을 잘 유지하고 있는데 실제로 가서 보면 못으로 망치질 한 흔적이나 작은돌 위에있는 큰 바위가 있는등 뭔가 인위적으로 만진 흔적이 있다.

2.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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