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성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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鳳城驛 / Bongseong Station
1. 개요[편집]
영동선의 철도역. 경상북도 봉화군 봉성면 옥마로 173 (봉성리 39-8)에 위치해 있다. 영주역 기점 25.7㎞. 역명은 그냥 이 역이 속한 면 이름을 따 왔다.
2. 역사[편집]
현재 역사는 1960년에 준공된 이래 60년 넘게 존속 중인 건축물이다.[1] 여객업무는 봉화역에서 대부분 처리하기 때문에 2008년 12월 1일부로 여객업무도 중지했다.
2014년 1월 24일자로 보통역(운전간이역)에서 무배치간이역으로 격하되었다. 또한 1명 근무지정역에서 해제되었다.
3. 사건·사고[편집]
2019년 3월 14일 이 역과 거촌역 사이에서 화물열차가 탈선하였다.
2019년 10월 3일 이 역과 봉화역 사이에서 제19호 태풍 미탁이 뿌린 폭우로 인해 영동선 선로에 토사가 유입되어 레일크루즈 해랑 열차의 기관차 1량 포함 3량이 탈선하였다.
4. 여담[편집]
이미 오래 전에 여객취급이 중지되었지만 특이하게 코레일톡 역 목록에는 떴던 적이 있다.[2] 현재는 삭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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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경인선의 종점역인 인천역 현 역사도 이 해에 준공되었다.(개업 시기는 1899년) 그러나 2016년에 대대적으로 리모델링되어 이전의 간이역스러운 모습은 많이 사라진 상태다.[2] 뜬금없이 멀리 떨어진 전라남도 나주시에서 코레일톡으로 예매를 하려고 하면 가까운 역 목록에 나주역보다도 이 역이 먼저 뜨기도 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