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동신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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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선의 철도역. 경상북도 봉화군 법전면 소천로 414 (어지리 837-2)에 위치해 있다.
이 역의 이름은 1723년에 祭訪(제방) 李濟兼(이제겸)이 마을을 개척하면서 華獐洞(화장동)을 주자의 白鹿洞天(백록동천)이란 문장을 따서 녹동으로 개칭한데서 비롯되었다고 전해진다. 참고로 여기에서의 鹿은 '사슴 록'.
여객열차는 모두 통과하고 있다. 2007년 6월 1일에 실질적인 여객취급이, 2008년 3월 10일에 서류 상으로도 여객취급이 완전히 중지되었기 때문이다.
광주 도시철도 1호선 녹동역과는 다른 역이다. 두 역의 개업 시기 차이만 39년[1] 에 두 역의 직선거리가 무려 271.2km[2] 나 나니 말 다한 셈.
鹿洞驛 / Nokdong Station
1. 개요[편집]
영동선의 철도역. 경상북도 봉화군 법전면 소천로 414 (어지리 837-2)에 위치해 있다.
이 역의 이름은 1723년에 祭訪(제방) 李濟兼(이제겸)이 마을을 개척하면서 華獐洞(화장동)을 주자의 白鹿洞天(백록동천)이란 문장을 따서 녹동으로 개칭한데서 비롯되었다고 전해진다. 참고로 여기에서의 鹿은 '사슴 록'.
여객열차는 모두 통과하고 있다. 2007년 6월 1일에 실질적인 여객취급이, 2008년 3월 10일에 서류 상으로도 여객취급이 완전히 중지되었기 때문이다.
광주 도시철도 1호선 녹동역과는 다른 역이다. 두 역의 개업 시기 차이만 39년[1] 에 두 역의 직선거리가 무려 271.2km[2] 나 나니 말 다한 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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