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오락관/역대 게임/노래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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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역대 방식
2.1. 뮤직박스
2.2. 만화
2.3. 퍼즐
2.3.1. 글자 조합
2.3.2. 머리로 글자 쓰기
2.3.3. 징검다리
2.3.4. 가나다라
2.3.5. 텔레파시
2.3.6. 문장 채우기
2.3.7. 쥐돌이
2.3.8. 자음,모음 조합퍼즐
2.3.9. 초성
2.3.10. 공룡알
2.3.11. 엉킨 글자
2.3.12. 주사위
2.3.13. 월드컵
2.3.14. 숨은 제목 찾기
2.3.15. 다트
2.3.16. 가사 조합
2.3.17. 공 속 글자
2.4. 거꾸로 읽는 가사
2.5. 피아노 1
2.6. 피아노 2
2.7. 외국어
2.8. 타임머신 노래방
2.9. 헤드폰 1
2.10. 헤드폰 2
2.11. 스타 노래방
2.12. 숨은 노래 찾기
2.13. 도전! 30곡!
2.14. 불협화음 노래방
2.14.1. 역대 문제 출제 밴드
2.15. 윷놀이 노래방
2.16. 도전 릴레이 노래방
2.17. 절대 음감 박자의 달인
3. 담당 연주자
4. 여담



1. 개요[편집]


노래방 코너도 빼 놓을 수 없는 코너로, 주부 방청객이 맹활약하는 코너다.


2. 역대 방식[편집]



2.1. 뮤직박스[편집]


  • 1990년대에 진행된 방식으로, 상자 속에 있는 어떤 물건을 보여주면 그 물건에 해당하는 노래를 릴레이로 부른다.
  • 1993년에는 다함께 차차차라는 코너로 나왔다. 차이점은 노래가 나옴과 동시에 리듬이 나왔다는 점이다.


2.2. 만화[편집]


  • 1996~1997년에는 그림을 보고 어떤 노래 제목인지 맞히는 형식으로 진행했으며 1000회 특집에서도 선보인 바 있다.[1]
  • 2004년(1004회~1018회)에는 알song달song 노래방이라는 제목으로 진행되었으며 플래시 애니메이션 형태로 보여주었다.[2]
  • 연상되는 노래가 무엇인지 맞힌다.
  • 1008회에서는 남성팀이 모두 성공해서 점수를 다 가져갔다. 왜냐하면 남성팀이 싹슬이 한 거였다.[3]


2.3. 퍼즐[편집]


  • 노래방 코너 중 많은 사랑을 받았던 문제 형식.


2.3.1. 글자 조합[편집]


  • 여러 개의 선택판 중 하나를 선택하면 글자를 공개한다. 중간에 꽝이 하나 있다.
  • 선택할 수 있는 기회는 3번, 공개되는 글자를 조합해 제목을 맞힌다.
  • 초기에는 무반주로 했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키보드 반주에 따라 부르는 방식으로 바뀌어 진행.
  • 1992년 하반기의 경우 노래점수와 문제점수를 따로 나왔는데, 노래 점수의 경우 댄서 1명[댄서]이 나와 춤을 추며 원형에 적힌 점수를 보였다. 점수는 0점에서 50점 사이.

2.3.2. 머리로 글자 쓰기[편집]


  • 1992년 12월~1993년에 등장한 방식으로 한 명 당 한 글자를 쓴다.
  • 이를 확인하며 제목을 맞힌다. 문제당 30점.[4]
  • 이 코너 역시 노래점수와 문제점수를 따로 나왔는데, 노래 점수의 경우 댄서 1명[댄서]이 나와 춤을 추며 원형에 적힌 점수를 보였다. 점수는 0점에서 50점 사이.


2.3.3. 징검다리[편집]


  • 1994년에 진행한 노래방 게임.
  • 각 팀에 한 명이 나와 사회자가 보여준 제목을 본 후, 이를 본 출연자는 자음과 모음이 적힌 카드를 순서대로 밟는다.
  • 이를 바탕으로 출연자가 제목을 맞힌다.


2.3.4. 가나다라[편집]


  • 1995년경에 진행된 방식
  • 1기 형식: 빙고 게임으로 어떤 글자로 시작하는 노래 제목을 맞혀야 하며, 한 문제당 20점씩, 빙고 완성 시 보너스 30점 추가와 동시에 종료.
  • 2기 형식: 자음 중 하나를 선택해 맞히는 방식이다. 자음이 많이 공개될수록 배점이 낮아진다. 시작은 100점, 2개 공개될 시 80점, 3개 공개될 시 50점, 4개 공개될 시 40점, 5개 공개될 시 30점 순으로 부여.


2.3.5. 텔레파시[편집]


  • 1995~1996년에 했던 형식으로 퍼즐특급의 쌍쌍퍼즐을 차용한 형식으로 24조각으로 구성된 퍼즐판 가운데 같은 그림 두 조각씩 찾는다.
  • 같은 그림을 찾으면 그 뒤에 숨겨진 가사를 보여주며, 한 번 더 기회를 갖는다.
  • 한 칸에는 0~3글자의 가사가 들어있다.


2.3.6. 문장 채우기[편집]


  • 90년대 중반에 진행되었던 방식이었으며, 어떤 노래가사의 글자 일부를 보고 어떤 노래인지 맞힌다. 가사가 드러날 때마다 20점씩 까여서 나온다.


2.3.7. 쥐돌이[편집]


  • 590~599회에 했던 방식
  • 쥐돌이가 움직이는 부분에 뒤집혀진 제목의 일부 보인다. 이를 바탕으로 제목을 맞힌다.
  • 여기서 쥐돌이 노래방은 퍼즐특급의 쥐돌이 퍼즐과 관련이 없고, 카멜레온의 그림자와 유사하다. 뒤에 후술할 공룡알과 월드컵이 관련있다.


2.3.8. 자음,모음 조합퍼즐[편집]


  • 3D로 자음과 모음이 흩어져 돌아다니는데, 노래제목을 맞힌다.


2.3.9. 초성[편집]


  • 691~724회에 했던 형식으로 초성으로 어떤 노래 가사인지 맞힌다.
  • 배점: 50~30점으로 10점씩 내려갈 때마다 중성, 종성 글자가 차례대로 공개된다.


2.3.10. 공룡알[편집]


  • 763~777회에 했던 '퍼즐특급열차'에 쥐돌이 퍼즐을 차용한 형식으로 각 팀 두 명씩 조를 이뤄 구호를 외치면 해당하는 자리에 글자를 보여준다.
  • 노래 제목 맞히면 50점, 노래 가사에 맞게 부르면 30점을 얻는다.
  • 각 조당 기회는 3번, 771회부터는 중간에 보너스 및 페널티 점수도 들어있다.
  • 771회에는 남성팀의 맹활약으로 인해 엄청난 점수를 가져갔다.[5]

2.3.11. 엉킨 글자[편집]


  • 778~779회에 했던 형식으로 어떤 노래 제목을 한 곳으로 모아놨다.
  • 보여지는 글자를 하나씩 정확히 말할 때마다 글자가 사라진다.


2.3.12. 주사위[편집]


  • 784회에 했던 일회성 형식으로 노래가사가 적힌 주사위 4개를 이리저리 돌린다.


2.3.13. 월드컵[편집]


  • 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 기간 중이던 902 ~ 907회에 했던 형식이며, 역시 쥐돌이 퍼즐을 차용한 형식으로 태극전사들이 왔다갔다 하다가 팀원들이 자체적으로 정한 구호[6]를 외치면 해당하는 자리의 두 글자를 보여준다. 중간에 꽝도 있다.[7]
  • 기회는 5번, 배점은 50~10점으로 10점씩 차감. 만약에 열린 자리에 멈추면 점수 차감 없이 다시 한 번 기회를 갖는다.
  • 10점에서도 못 맞히면 상대팀에게 기회가 넘어간다.
  • 906회에서는 남성팀이 순전히 외래어인 "헤딩~슛!"[8]을 구호로 쓴다는 이유로 여성팀은 순전히 우리말인 "발로~차!"를 구호로 내걸었다.


2.3.14. 숨은 제목 찾기[편집]


  • 1997년에 했던 형식으로 25칸의 글자판 가운데 숨겨진 제목을 찾는 문제.
  • 2009년(1231회~1233회)에는 9칸의 빙고판 중 숨은 제목을 찾는 형식으로 정답 제목을 번호 순대로 부르는 문제.


2.3.15. 다트[편집]


  • 785~792회에 했던 형식으로, 각 팀 대표 두 명씩 나와 다트를 던져 36개의 풍선을 터트린다.
  • 한 사람당 기회는 세 번씩이며, 풍선을 터트리면 글자가 나타난다.
  • 785회에는 남성팀이 하나밖에 터트리지 못하자 참다못한 MC 허참이 시범을 보였는데, 풍선은 터지지 않고 순간포착으로 글자를 보여줬다. 그리고 여성팀의 최란이 두 개를 터트렸는데 둘 다 함정이었다.

다트 던지는 최란, 두 개의 풍선이 터졌는데 둘 다 함정이 나옴

손미나: 두 개를 터트렸는데 둘 다 함정이예요! 정말 이것도 아무나 하는게 아니죠!

허참: 정말 쌍둥이 엄마 답네!


2.3.16. 가사 조합[편집]


  • 793~799회에 했던 형식으로 어떤 노래의 첫 소절 18글자가 섞여있다.
  • 앞 줄, 가운뎃 줄, 뒷 줄 순서대로 6글자씩 보여주면 어떤 노래의 가사인지 맞힌다(반대로 뒷 줄부터 시작하는 경우도 있다).
  • 배점 : 50점~30점으로 10점씩 내려감


2.3.17. 공 속 글자[편집]


  • 925, 926, 1181~1225회에 했던 형식으로 공 속에 글자를 조합해 어떤 노래의 가사인지 맞힌다.


2.4. 거꾸로 읽는 가사[편집]


  • 626~654회에 했던 형식으로 성우 박기량[9]이 노래 가사를 거꾸로 읽어준다.[10]


2.5. 피아노 1[편집]


  • 781~783회에 했던 형식으로, 각 팀 대표가 나와 발로 밟는 피아노를 이용해 해당 노래를 연주한다.


2.6. 피아노 2[편집]


  • 1019회 ~ 1044회에 했던 형식이며, MC 허참이 피아노를 조금씩 늘려가며 연주한다. 박자는 전혀 신경쓰지 않고 음으로 판단해서 맞힌다.


2.7. 외국어[편집]


  • 625회까지 했던 형식으로 어떤 외국인이 노래가사를 외국어로 설명한 후 출연자들이 질문을 통해 가사를 물어볼 수 있으며, 어떤 노래인지 추측해서 맞힌다.

2.8. 타임머신 노래방[편집]


  • 1173, 1176회에 했던 형식으로 가족오락관 예전 노래방 문제를 다시 풀어보는 형식.


2.9. 헤드폰 1[편집]


  • 시민[11], 외국인이 정답 노래가 흘러나오는 헤드폰을 쓰고 '랄랄라~' 또는 '빰빰빠'[12]로 부르는 노래가 무엇인지 맞힌다.


2.10. 헤드폰 2[편집]


  • 927~941회에 했던 형식으로, 주부 방청객이 대표로 나와 지정된 글자로 노래를 부르는데, 헤드폰에 나오는 노래를 부르는 게 아닌 지정곡을 부른다.


2.11. 스타 노래방[편집]


  • 영상 속 스타가 인사한 뒤에 노래하는데, 다른 노래가 흘러나온다. 즉, 입모양을 보며 맞히는 방식이다.
  • 2003년에는 어떤 노래에다 엉뚱한 가사를 넣고 부르는데 그 가사의 제목이 무엇인지 맞히는 방식으로도 했다.


2.12. 숨은 노래 찾기[편집]


  • 1994년에는 각종 스포츠 영상 재생 중에 가려진 가사나 노래제목이 나타났다가 사라진다.
  • 1998년에는 영화 재생 도중 순식간에 4줄 가사가 적힌판이 나타났다가 사라진다.
  • 이를 바탕으로 가사가 들어가는 노래제목을 맞추는 문제.
  • 734회 출연자 중 현숙이 출연했는데 자신의 노래인 '정말로' 노래 문제가 나왔다.

2.13. 도전! 30곡![편집]


  • 859회부터 879회까지 했던 형식으로, 일요큰잔치 코너를 차용한 형식.
  • 859회부터 870회까지는 최대 5곡, 871회부터 879회까지는 최대 3곡까지 도전 가능하다.
  • 한 곡당 30점이다.
  • 초창기에는 가수로 보여줬으며, 후에는 번호로 선택했다.[13][14][15]
  • 선택판에는 꽝 2개[16], 무조건 성공 1개[17][18], 흑기사 1개[19], 상대팀 선수 한 명 업고 부르기[20], 특정 글자로 바꿔 부르기[21], 특정 창법으로 부르기[22]가 들어있다.
  • 꽝이 나올 경우, 스팀이 저절로 폭발해서 더 이상 도전을 할 수 없다.
  • 2002 설 특집 왕건오락관에서는 삼진아웃제로 진행되었다.
  • 859회 출연자인 이경실은 마지막 곡에서 16번을 골랐지만 아깝게 꽝이 나왔다. 그래도 4곡을 통과했기 때문에 그만큼 점수를 많이 가져갔다. 그리고 같은 회차에 샤크라의 멤버 황보도 출연했는데, 무난하게 5곡을 모두 통과했다. 초록빛 바닷물에 두 손을 담그면X2
  • 860회 출연자인 김성희는 두번째 곡을 고를 때 무조건 성공이 나왔으나, 그 다음 곡을 고를 때 하필이면 꽝이 나와 버리는 바람에... 그리고 김지선은 두번째로 도전하는 곡이 투투의 '일과 이분의 일'이었는데, 가사 한 글자 차이로 틀리는 바람에 안타깝게도 1곡밖에 성공을 못했다. 이후 868회에서 재출연했을 때는 5곡 모두 통과해 860회의 부진을 만회했다.
  • 861회 출연자 중 옥주현흔들린 우정을 부르다가 틀렸는데, 이후에 옆에 있었던 홍경민은 이 노래는 원곡 가수인 본인도 헷갈린다며 이해해 줘야 되는 부분이라 말했다.[23]
  • 861회 출연자 이진과 868회 출연자 장미화가 이 번호를 고르다가 꽝이 나와버렸는데, 그 숫자가 15번이었다.[24]
  • 862회 출연자 류시현과 866회 출연자 조은숙이 번호를 고르다가 꽝이 나와버렸는데, 그 숫자가 다름 아닌 행운의 7번이었다.[25]
  • 863회 출연자인 채은정도 노래를 도전했는데, TV에는 3곡까지 성공해서 꽝이 걸렸다고 나왔지만, 허참이 '16번 마지막 하나 둘 셋 꽝'이라고 말하는 것으로 보아 4곡까지 성공해서 꽝이 나왔을 수도 있다. 아무래도 PD가 편집한 것으로 보인다.
  • 865회 출연자 중 방실이는 두번째 곡을 고를 때 23번을 골랐지만 꽝이 나왔다. 또한 김형곤이 혀가 짧아서 11번을 외쳤는데 허참이 12번으로 잘못 골라서 어이없이 꽝이 나왔다. 그러나 남성팀은 10곡, 여성팀은 9곡을 성공했다.
  • 866회 출연자인 임현식은 마지막으로 도전하는 곡이 이 시스터즈의 '울릉도 트위스트'였는데, 트위스트로 춤추다가 아깝게 틀렸다.
  • 869회 출연자인 전원주는 세번째 곡을 고를 때 22번을 고르려 하다가 남성팀 주부들이 13번을 고르라고 해서 골랐더니 꽝이 나와 버렸다. 사실 22번 노래는 박미경의 '이유같지 않은 이유'였는데, 젊은 층에게 익숙한 노래라서 어차피 결과는 같았을 것이다.
  • 875회에서는 최고 기록을 세웠다. 그것도 3곡 모두 통과한 출연자가 5명씩이나 있었다. 5명의 출연자는 바로 이상벽, 김정균, 노사연[26], 김민희, 최상학이다.
  • 877회 출연자인 이매리는 마지막으로 도전하는 곡은 박진영의 '그녀는 예뻤다'였는데 춤을 연주하면서 노래를 부르다가 틀렸다. 대신 춤을 열심히 춰 보너스 점수 10점을 얻었다. 그리고 탄야는 두번째로 도전하는 곡이 5번 노래는 이민규의 '아가씨'였는데, 가사 두 글자 차이로 틀리는 바람에 안타깝게도 1곡밖에 성공하지 않았다. 3곡 모두 통과한 4명의 출연자는 오승근[27], 김흥국, 소찬휘, 하늘이다.
  • 879회 출연자인 송옥숙은 두번째 곡을 고를 때 20번을 골랐더니 꽝이 나왔고, 심신은 마지막 곡에서 8번을 골랐지만 꽝이 나왔다. 3곡 모두 통과한 출연자는 심형래뿐이다. 그럼에도 여성팀 최종승리
  • 이 코너에서도 졸전이 나온 적이 있었다. 861회에서는 여성팀이 4곡, 876회에서는 여성팀이 3곡[29]밖에 성공하지 못했다.[30] 그것도 두 회차 모두 가수 특집이었는데도 불구하고 말이다. 참고로 861회에서는 여성팀 전 출연자가 모두 핑클이었다. 자기들 노래 준비하느라 바빴던 모양들이다.
  • 노래를 부르는 사람 개인 혹은 다른 팀원들이 개별적으로 내려진 퀘스트도 (노래를 부르면서) 같이 해야 하는 경우도 있었다. 일례로, 가사를 거꾸로 부른다거나, 다른 팀원들끼리 기차놀이를 한다던가...[31][32]
  • 다른 종류들과는 달리 주부 방청객이 수고할 필요가 없는 유형이었다.
  • 노래 반주는 태진미디어(이후 TJ미디어) WOW 시리즈로 추정된다.
  • 흑기사가 나오는 경우는 의도치 않게 출연자 중 한 사람을 노리고 삽입한 것처럼 보이는 경우도 있는데 861회의 사랑이 떠나가네, 865회의 첫차와 877회의 공주는 외로워가 대표적이다.

2.14. 불협화음 노래방[편집]


  • 불협화음 밴드가 엉뚱한 멜로디에 가사를 붙여서 노래를 부르는데, 그 노래의 제목을 맞히고 노래를 부르는 형식이다.
  • 언젠가부터는 '업그레이드 불협화음 노래방'이라는 타이틀로 진행하기 시작했다.
  • 불협화음 밴드는 코미디언들이 나와서 문제를 출제했는데[33], 한 번도 교체된 적이 없는 사람은 이재훈, 윤선희.[34] 유일하게 교체 경험이 전혀 없는 이재훈 외에도 역대 출제 위원들로는 김시덕, 김기수, 허태희(舊 허승재), 윤선희 등이 있다. 특이사항으로는 당시 모두 방송계의 신인들이었다는 것이다. 더불어서, 문제 출제위원들 전부가 KBS 공채 16기 개그맨들이었다는 특징도 있다.
  • 892회, 896회, 917회[35]는 첫 문제로 나온 엉뚱한 멜로디가 몽키매직[36]이었다.
  • 894회에서는 김시덕이 문제 출제 중 안무에 너무 집중한 나머지 메고 있던 장난감 기타를 떨어뜨렸다. 그리고 양옆에서 풍선 불었다가 터뜨리기가 삽입되었고[37], 바로 그 다음에 김시덕은 빨간 확성기를 들고 계란 장수로 변신했다.

(확성기를 마이크에 대자)애애애애애애앵~!

계란!

굵고 싱싱한 계란이 왔습니다!

산지 직송!

한 판에 2천원!

오늘 계란을 구입하신 분들께는!

특별히!

세숫대야를 드립니다!

--

894회에서 김시덕의 계란장수 멘트

  • 895회 출연자 중 설운도는 불협화음 밴드가 가글을 하는 틈을 타 잠시 컨닝했다.
  • 896회에서는 문제를 내는 중에 이재훈과 김시덕이 잡담을 했다.
  • 914회에서는 소개할 때 김기수가 앞으로 숙이다가 마이크에 머리를 박았다.
  • 919회에서는 허승재가 커다란 가발[38]을 쓰고 색소폰을 들고 연주하며 엉뚱한 멜로디에 가사를 붙여 부르며 출제했는데, 옆에서 윤선희가 강아지 짖는 소리를 내며 같이 문제를 내자, 여성팀 측에 있던 김보화불어냐고 하기까지 했다.
  • 920회에서는 산할아버지를 엉뚱한 멜로디에 붙일 때 영어로 떡밥이 제시되었다.
  • 여기에서 자주 나오는 멜로디가 존재하는데, 윤선희 이재훈 김시덕 체제 때에는 몽키매직[39] 이었지만 윤선희 허승재 이재훈 체제 때에는 세상은 요지경 이 자주 나왔다.
  • 윤선희, 이재훈, 김시덕 체제 때에는 물을 입에 넣고 가글을 하며 문제를 출제하는 경우도 있었다.[40][41]


2.14.1. 역대 문제 출제 밴드[편집]


  • 888~924회: 불협화음 밴드 (이재훈, 김시덕[42], 김기수[43], 윤선희, 허승재[44], 이대박[45])
  • 942~950회: 시끄러 시스터즈 (양혜승)
  • 969~1003회: 룰루랄라 시스터즈 (신고은, 강주희, 하지영(舊 서지영))
  • 1048~1079회: 래퍼DJ 본킴, 스케줄원, 원썬
  • 1082~1099회: 후다닥 시스터즈 (서성금, 박나래, 장효인)
역대 문제 출제 밴드 가운데 흑역사. 출연자가 노래하는 도중에 엽기적인 행위를 펼치거나, 목을 조르는 등 이상한 행위로 출연자를 곤혹스럽게 만들어 쓸쓸히 퇴장.
  • 1100~1116회: 화니지니 (오승환, 최현진)
  • 1169~1180회: 미녀들의 수다들이 출연자가 허밍을 듣다.
  • 1226~1231회: 비바보체 합창단 (1227회는 제외)

2.15. 윷놀이 노래방[편집]


  • 특집 방송 시에 한 것으로, 특정 표시가 있는 곳에 노래가 숨어져 있는데, 만일 윷을 던져서 그 특정 표시가 걸리면 거기에 있는 노래를 부르는 형식이다.
  • 1129회(2007 설 특집)에서 여성팀의 말이 도착점에 머물렀을 때 남성팀이 윷이나 모가 나와야 역전의 기회를 잡을 수 있었는데 던진 윷이 1/8[46]의 확률을 뚫지 못하고 걸이 나오는 바람에 그대로 여성팀이 승리했다.


2.16. 도전 릴레이 노래방[편집]


  • 1181회부터 1233회까지 진행된 방식으로 쟁반노래방처럼 팀원 전원이 릴레이로 노래를 부르며, 한 사람이라도 틀리면 바람 벌칙을 받는다.
  • 예외적으로 인원이 많은 팀이 유리한 코너인데, 멤버를 바꿀 수 있기 때문이다. 1200회 출연자 중에서 여성팀의 오영실은 '당시 남성팀의 출연자는 6명이기에 불리하다며 별도의 점수를 달라'고 요청한 적이 있다.
  • 1190회 출연자 중에서 남성팀의 윤철형빽가가 노래 문제를 다 맞혔고, 결국 남성팀은 점수를 모두 다 가져갔다. [47]
  • 1205회 출연자 중 염경환이 '바다에 누워'를 '저 바다에 누워'라고 오답을 댄 적이 있다. 그리고 남성팀에서 시도할 때 조원석이 전부 다 맞혔다.[48]
  • 1208회에서는 남성팀이 진이 노래 제목을 맞혔는데 마지막 도전자 김흥국이 영어 가사까지 잘 불렀는데도 틀려서 결국엔 여성팀이 노래를 성공했다.[49]
  • 1211회에서는 여성팀 출연자들이 남성팀이 노래 부르는데 방해공작을 했다.
  • 1221회에는 마지막 문제 노래 제목이 땡벌인데 남성팀이 '땡볕'으로 말하는 바람에 틀렸고, 여성팀이 겨우 맞혔지만, 노래에서 여성팀이 두 번 장난친 바람에 남성팀이 노래를 겨우 성공했다.[50]
  • 1223회 출연자 중 하춘화가 출연했는데 자신의 노래인 '날 버린 남자'가 나왔다.[51]
  • 1232회에서는 정답은 여성팀이 다 맞혔는데 중간에 한 번 틀렸다가 남성팀이 또 한 번 틀려서 여성팀이 점수를 다 가져갔다.[52]
  • 이 유형은 여걸 시리즈에서 했던 3,2,1 노래방과 비슷하다. 차이점이 있다면, 이 쪽은 순서대로 진행된다는 점이다.

2.17. 절대 음감 박자의 달인[편집]


  • 1234회부터 1236회까지 진행한 방식으로, 노래를 들은 다음 출연자가 다른 노래가 나오는 헤드폰을 쓰고 노래와 율동을 정확히 해야 하는 형식이다.


3. 담당 연주자[편집]


  • 1990년대 초: 김창권[53], 공석춘[54]
  • 1994년 하반기~1997년 상반기: 공석춘, 정우진, 손경태 [55]
  • 1997년 상반기~2000년대: 정우진, 최인산, 손경태
  • 2000년대 초중반: 작곡가 심수천[56]
  • 2000년대 후반에는 반주기를 사용하는 것으로 대체됨.

4. 여담[편집]


  • 1995~1997년에 했던 노래방 코너의 로고송은 서수남이 불렀다.
  • 1998~1999년 경에는 부르는 사람의 이름과 나이, OO엄마라는 자막이 나온 적이 있다.
  • 797회에서 조형기밤이면 밤마다 노래를 부르다가 빵터진데다 음정까지 틀려서 실패했다.
  • 827회에 어떤 주부방청객은 네박자를 '세상은 요지경'으로 잘못 불러 실패했다.
  • 830회에선 MC를 대타 찬스로 기용했으며 양 팀 모두 대타 찬스에 성공했다. 허참: 한 곡만 더 하면 안돼?
  • 831회에선 오랜만에 출연한 조오련이 분위기 적응을 못해 MC 허참이 문제의 노래 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에 대해서 우회적으로 알려줬는데, 그 문제를 억지로 맞혔다.
  • 834회에선 여성팀이 노래에 성공하자 이계인이 출연자와 합심하는 게 어딨냐며 항의했다. 혜은이: 억울하면 가수해요!
  • 837회에 신지가 노래로 문제의 가사[57]를 넣고 불렀는데, 주현이 one way ticket라는 곡을 부르는 일이 벌어져 막간으로 부르게 되었다. 그런데 동시에 주부 방청객 쪽에서 날 보러 와요라는 곡이 나오는 일이 벌어졌다.[58]
  • 841회에서 배기성이 카멜레온 노래를 부르는데 디바가 방해공작을 했는데도 간신히 성공했다.
  • 방청객이 노래 부르는 차례에 참여하지 못하면 실패 처리한다. 842회에는 배동성이 얼렁뚱땅 넘어가려다 실패했고, 891회에는 이용식이 목도리로 아줌마 분장을 하다 걸려 실격처리했다.
  • 906회 출연자 중 정재윤십오야의 마지막 부분을 틀리게 부른 뒤, 얼렁뚱땅 딩동댕 처리했는데, 조형기는 '두근두근 이쁜이 마음이 맞는데, 이쁜이 마음 두근두근'이라고 불러서 항의했지만, 정재윤은 다시 정확한 가사로 불러 판정을 그대로 성공 처리[59]했다. 죄송합니다. 조형기씨, 딩동댕을 너무 일찍 쳤습니다. -가족오락관 제작진 일동- 이 코너가 끝나고 조형기는 "형~좀만 더 하다 가자~" 라고 하며 허참에게 어리광을 부렸다.[60]
  • 974회 출연자 중 문제의 노래 빙글빙글에서 최형만이 노래를 부르고, 김상태, 양배추(現 조세호)가 백댄서로 무대를 장악해 노래에 성공했다. 성공 후 박주아는 순간 뮤직뱅크로 착각했다.
  • 983회 출연자 중 최병서는 '마음 약해서'를 부르는데 중간에 '무너진 사랑탑'으로 이어불러 실패했다.
  • 984회 출연자 중 이은하는 '사랑의 트위스트'를 부르는데 중간에 '그대를'로 이어불러 실패했다.
  • 985회 출연자 중 신문선배반의 장미를 부르다가 실패했는데, 신문선이 편집 해달라고 요청했다.

신문선: 근데요! 그 부분 편집해주면 안되나요?

허참: 편집 안하고 그냥 갈게요! 나중에 집에서 보세요!

신문선: 제가 학교에서 강의도 하는데 이 프로가 모두가 좋아하는 프로그램 아닙니까! 편집해서 빼주세요!

허참: 안달복달이네요!

신문선: 어서 편집해주세요!

박주아: 그렇게 계속 말씀하시면요! 별표쳐가지고 다 나가요!

  • 991회 출연자 중 김보화는 혜은이의 열정이라고 했지만, 반칙하고 말았다. 화가 난 한혜진현영 불티라고 말한 거였다.
  • 1004회 출연자 중 김범룡서울 대전 대구 부산을 부르는데, 박자를 틀려 실패하는 굴욕을 안겼다. 허참: (김범룡에게) 가수 맞아?
  • 1015회 출연자 중 이용식혜은이열정을 부르려는데, 춤만 추다가 실패했다.
  • 1036회 출연자 중 남성 출연자최 진사댁 셋째 딸을 부르려는데 엉뚱하게 '가지마'를 불러 실패했다.[61]
  • 1052회 출연자 중 손종범오빠의 마지막 부분을 얼버무려 부른 뒤, 얼렁뚱땅 딩동댕 처리했는데 손종범은 '아까 제작진에게 커피 뽑아드렸다'며 아부를 했지만 무효 처리했다.
  • 1087회에서는 남성팀에 황승환과 여성팀에 깍두기로 나온 정재윤이 서로 자리 이동을 했고, 여성팀 주장 전원주가 노래 도전을 하는 중에 후다닥 시스터즈 등장으로 인해 마이크를 2번이나 뺏겨서 실패한 뒤 그 다음 도전에서 남성팀의 정재윤이 여성팀과 후다닥 시스터즈의 방해 작전에도 불구하고 아슬아슬하게 성공했다
  • 간혹 본인이 불렀던 노래를 못 맞히는 경우가 다반사였다. 790회에서 조영남화개장터 문제를 못 맞힌 뒤 노래도 화음까지 불렀는데도 틀렸다. 841회에서 박영규가 문제에서 자신의 노래인 카멜레온 노래가 나와 본인이 직접 불렀는데도 틀렸다. 특히 송대관차표 한 장을 882회에는 '어린이가 차표 한 장을 부르니 동요같이 들린다'는 핑계로 틀렸고, 950회에는 랩으로 들려준 가사를 못 맞혔고, 1053회에는 여성팀에서 정답을 제시하자 어리둥절한 표정을 지었다. 581회에는 혜은이가 '싣고', '나는'이라는 힌트에서 정답은 제3 한강교였는데 '울어라 기타줄아'라는 오답을 제시했다. 본인 문제를 못 맞혔지만 여성팀에서 노래 성공한 뒤 아들에게 자랑을 했다.
  • 판정은 가사, 음정, 박자 중 하나라도 틀리면 바로 실패로 이어져 기회는 상대팀에게 넘어간다. 두 팀 중 한 팀이 성공할 때까지 노래가 계속된다.
  • 판정 중 많이 틀리는 곡 중 '안녕하세요(장미화 노래)'가 대표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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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중간에는 어떤 글자를 제시하면 그 글자로 시작하는 노래를 불러야 했다.[2] 이 때엔 홈페이지에서 시청자 의견을 받아서 문제 출제를 한 바 있다.[3] 중간점수가 390:450에서 노래방 코너 활약으로 530:470으로 남성팀이 여성팀을 이겼다. (억울해하는 여성팀)[댄서] A B 당시 현진영 2집 메인댄서였던 김철진.[4] 1993년에는 50점에서 30점까지.[5] 가족노래방 이전에 점수가 120:220이었는데, 보너스 점수 30점과 문제, 노래를 완벽하게 성공해 390:320으로 뒤집혀졌다.[6] 예를 들어 906회의 남성팀 구호 "헤딩~슛!" 과 같은 방식.[7] 꽝이 나오면 10점이 차감된다.[8] 구호는 헤딩 슛이지만 머리로 슛을 않고 발로 슛을 한다. 프로그램이 고정된 특성 때문인 듯.[9] 이 분 역시 남성팀 게스트로 918회(2002년 9월 28일)에 출연한 적이 있다.[10] 2003년 EBS 퀴즈 천하통일 7기 전반기에서 이 방식을 차용해 '요까일엇무' 게임이 진행되었다. 이때도 역시 성우가 출연하였으며, 출연한 성우는 이철용.[11] 2000년에는 서울시 안의 시장 상인들에게 협조를 요청했다.[12] 2000년에는 이걸로 많이 했다.[13] 고정되어 있는 판을 돌리거나 붙어있는 스티커지를 떼내는 형식이다.[14] 876회에서 다시 가수로 보여준 기록이 있는데, 붙어 있는 스티커지를 떼어내는 형식이었으며, 이 당시 태진아를 고르면 꽝이 나와 스팀이 폭발했다.[15] 가수로 보여줬을 당시 출연자가 가수일 경우 30개의 판 안에 본인의 이름이 있을 시, 본인 노래는 선곡을 금지하는 규칙이 있었다.[16] 2002 설 특집 왕건오락관은 3개이며, 5번, 15번, 17번이다.[17] 876회 가수특집은 신승훈.[18] 862회 출연자 중 김한국이 이걸 고르고도 얼떨떨한 표정을 지었는데, 알고 보니 무조건 성공이 노래 제목인 줄로 오해했던 것이다. 그리고 863회 출연자인 김학래와 866회 출연자인 윤지숙이 첫번째 곡을 도전할 때 이것이 나온 덕분에 첫 번째 관문은 곧바로 통과했으나, 두번째 곡을 도전할 때 김학래는 산토끼, 윤지숙은 고기잡이를 골랐는데, 아주 쉬운 동요들임에도 불구하고 둘 다 어이없게 실패하면서 두 번째에서 멈췄다.[19] 물론 실패한 경우가 있다. 탈락자는 873회 출연자 김을동과 874회 출연자 곽진영이다. 각각 이연경선우용녀가 대신 불렀다.[20] 대표적인 예시로 861회에서 주영훈이진을 업고 윤수일아파트를 불렀다.[21] 예를 들면 '콩'과 같은 한 글자로만 가사를 다 메워서 부르는 것이다.[22] 예를 들어 동요를 트로트 창법으로 부르는 것과 같다. 다만 877회에서는 원곡 가수 창법(성대모사)으로 부르기로 쓰여 있었다.[23] 원곡 가수인 홍경민 또한 헷갈렸다고 한 이유로는 아무래도 곡이 나온지 1년밖에 안 되었던 시점이라 그러했을 수도 있다.[24] 그나마 이진은 1곡, 장미화는 2곡이라도 불러서 성공했다.[25] 그나마 조은숙은 1곡이라도 불러서 성공했지만, 류시현은 아예 초장부터 노래도 한 곡도 부르지 못하고 내려와야 했다.[26] 특히 마지막으로 나온 노래는 마침 운 좋게도 남편의 곡인 '사는 게 뭔지'. 여기서 퀘스트는 흑기사 고르기였는데, 익숙한 노래여서 그런지 흑기사를 쓰지 않았고, 그러고도 퍼펙트로 성공했다. 참고로 875회 출연자 중에서 가수는 노사연이 유일했다.[27] 오승근김자옥 부분은 편집했지만, 최종 점수로 볼 때 오승근은 3곡 모두 성공했고, 김자옥은 한 곡도 성공하지 못했다.[28] UN과 디바 부분은 편집했다.[29] 방송에서는 김현정만 혼자 2곡만 성공한 걸로 나왔지만, 1곡 성공한 디바[28]는 편집했다. 여성팀의 중간 점수가 290점인 걸로 볼 때, 액션 스피드 게임 1라운드 13문제, 2라운드 13문제 총 26문제 맞혀서 260점이므로 550점을 얻었다. 최종 점수 640점으로 볼 때, 그러니까 도전 가족노래방에서 640-550=90점을 얻었다는 뜻인데, 한 곡당 30점이므로 결국 3곡밖에 성공하지 못했다는 것이다.[30] 특히 랩 부분이 나오면 틀렸다. 잘못된 만남은 예외다.[31] 이 기차놀이 퀘스트가 나왔을 때 곡이 다름 아닌 은하철도 999였다.[32] 874회에서는 누군가 헬륨가스 먹고 노래부르기 미션이 있었는데 마무리할 무렵에 허참이 코주부 안경을 쓰자마자 손미나는 '너무 잘 어울린다'며 웃음과 칭찬을 주었고 클로징에서 허참이 헬륨가스를 먹고 마무리를 했다.[33] 출제 도중에 가글을 하거나 트럭 노점상으로 변신해 행상을 하는 경우도 있으며, 출제 중에 두 사람(주로 윤선희, 김기수, 김시덕 중 두 사람)이 춤을 출 때도 있다. 노래를 부르는 와중에도 세 명이서 앞에서 춤을 춘다. 대부분 왔다갔다 춤이다.[34] 윤선희는 김시덕 체제 때에는 왼쪽이었는데, 김기수 또는 허승재 체제 때에 오른쪽으로 자리가 바뀌었다.[35] 이때는 추석특집이라 허승재는 노비, 이재훈은 양반, 윤선희는 기생 차림으로 등장했다. 다만 920회에서도 비슷하게 등장했으나, 허승재는 약간 업그레이드 되게 등장했다.[36] 892회는 정답이 "흙에 살리라"였다.[37] 그러자 안계범이 아직 터뜨리지 마라고 했다.[38] 자세히 보면 펑키 스타일의 가발과 비슷하다.[39] 몽키매직은 윤선희 허승재 이재훈 체제에서도 종종 등장했다.[40] 894회에서 김시덕은 뚜껑을 열자마자 뚜껑을 위로 휙 던졌다.[41] 이때 이재훈은 노래를 불러야 되기에 가글을 하지 않고, 윤선희와 김시덕이 가글을 한다. 게다가 가글을 할 때 마이크를 대고 가글을 한다.[42] 888~901회까지 나왔다.[43] 908~914회까지 나왔다.[44] 915 ~ 924회까지 나왔다.[45] 888~889회에 옆에서 봉고를 치는 역할로 잠시 나왔으며, 2019년 1월 31일 사망했다.[46] 1/16(윷이 나올 확률) + 1/16(모가 나올 확률) = 2/16(1/8)[47] 최종점수가 910:490으로 남성팀이 여성팀을 크게 이겼다.[48] 염경환도 한 차례 도전했지만 전자와 같이 틀렸다.[49] 양팀 점수 반반씩 득점했다.[50] 중간점수 160:300에서 여성팀이 노래방 이전까지는 정상적으로 활약했지만, 마지막에 자만심과 장난으로 인해 780:750으로 남성팀이 여성팀을 30점 차로 승리했다.[51]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성팀이 더블점수를 받았다.[52] 이때는 여성팀 출연자가 소녀시대 멤버들이 출연해서 더블점수까지 모두 다 가져가버린 바람에 남성팀은 이 코너에서 점수조차 획득하지 못했다.[53] 1992년에 담당[54] 1993년부터 맡았다.[55] 1995년 3월 2일 방영분에 따르면 공석춘, 정우진 2명으로 하다가 추후 1명 추가되었다.[56] 당시 아침마당 토요이벤트(가족노래자랑)에서 반주도 담당했었다.[57] 문제의 가사는 바로 양수경의 '당신은 어디있나요'다.[58] 방미가 부른 날 보러와요라는 곡의 원곡이 닐 세다카가 불렀던 One way ticket이다.[59] 어찌보면 틀리게 부르고 그렇게 불렀다며 억지를 부린 것이다. 만약에 얼렁뚱땅 딩동댕 처리가 안 되고 그 파트에서 바로 땡을 쳤다면 기회가 남성팀에 넘어감과 동시에 조형기가 마이크를 잡았을 수도 있다.[60] 참고로 허참조형기보다 9살 형이다.[61] 최 진사댁 셋째 딸과 '가지마'는 도입부 멜로디가 비슷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