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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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배우이며 방송인, 가수이다.
2. 활동[편집]
SBS 슈퍼모델 선발대회 출신으로 90년대 후반에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하였으며 비성이 섞인 개성적인 하이톤 목소리로 유명하다.[5]
섹시한 몸매와 깜찍한 외모, 그리고 독특한 목소리와 빼어난 예능감으로 2000년대 중후반에 연예계를 주름잡았으며 김용만과 섹션TV 연예통신에서 메인 진행을 4~5년 동안 맡으며 예능뿐만 아니라 영화, 드라마, 음악 같은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했고 많은 CF에도 출연하며 크게 활약했다. 당시 어느 채널을 틀던 간에 예능 프로그램이다 하면 거의 무조건 중요한 자리 하나를 차지하고 있었을 정도였다.
김종민과의 데이트가 언론에 포착되어 공개 연애로 전환했으나, 3년 후 결별했다.
2012년 봄에 4살 연상 1972년생 금융계 종사자인 남성[6] 과 결혼하였고, 이후 2012년 8월 16일 딸 최다은 양, 2017년 12월 10일 아들 최태혁 군을 출산했다.
하단에 후술되어 있는 프로포폴 사태가 누그러진 후엔 주로 종편/케이블 프로그램에서 활동하고 있다.
2.1. 영화[편집]
2.2. 드라마[편집]
2.3. 방송[편집]
2.4. 라디오[편집]
2.5. 도서[편집]
2.6. 음반[편집]
2.7. 뮤직비디오[편집]
2.8. 광고[편집]
2.9. 홍보대사[편집]
3. 경력[편집]
4. 수상 경력[편집]
5. 논란[편집]
- 이제 갓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모델이자 연예인인 현영이 도전 지구탐험대 1998년 말레이시아 보르네오섬 편에 출연한 일이 있다. 촬영을 마치고 귀국하고 1달 반이 지난 후 현영은 "제작진(PD)이 현지에서 성추행을 했다"며 고발했다. 담당 PD는 구속되어 성추행 및 강간미수 등으로 징역 1년 6개월-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현영이 톱스타급으로 올라선 2007년, 해당 PD가 "증거가 조작되었다"라며 누명을 썼다고 하면서 언론에 사건을 공개했다. 2008년 서울중앙지방법원은 해당 PD의 소송을 기각했다.
- 2013년 3월 이승연, 박시연, 장미인애 등과 프로포폴 투약 논란에 연루되었는데 한동안 방송에서 볼 수 없었다. 이중 현영의 경우는 불구속 기소 처분을받은 다른 연예인들과 비교해서 시술받은 병원이 딱 1곳뿐이고 투약 횟수도 상대적으로 가장 적다는점(42회), 본인의 잘못에 대해 깨끗이 인정하고 반성하고 있다는것이 참작되어 법정까지는 가지 않고 약식 기소로 벌금만 받는 수준에서 끝났다. 그래도 다른 연예인들과의 형평성을 고려해 일반인보다는 조금 무거운 처분(5,000,000원)을 받았다. 동년 9월에 복귀를 하였으나[26] 육아도 겹치다 보니[27] 활동이 뜸했지만 현재는 몇몇 예능 프로에서 조금씩 활동을 재개[28] 하여 이어가고 있다.
- 2023년 7월 11일, 디스패치의 보도로 인해 현영이 '맘카페 상품권 사기사건'[29] 에 연루되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기사에 따르면 현영은 월 7% 이자라는 유혹에 속아 5억 원을 빌려주었으나 3억 원이 넘는 돈을 아직까지 돌려받지 못해 박씨를 차용금 사기 혐의로 고소했다. 두 사람은 현영이 박씨의 생일파티를 열어주고 박씨의 카페에서 현영의 화장품을 판매하기도 하는 등 서로 돈독한 관계였다고 하며 또한 박씨는 이러한 친분을 바탕으로 '재테크의 여왕도 투자한다'며 그녀의 대외적인 인지도를 사기에 적극 이용해 피해자들을 안심시켰다. 피해자들은 '재테크 전도사를 자처한 현영이 믿고 투자한다길래 안심하고 투자했다'고 밝혔다. 디스패치가 해당 사건을 취재하면서 현영 측과 접촉을 시도했으나 '아티스트의 사생활'이라며 노코멘트로 일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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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음] 어질 현 영화 영[1] 데뷔 후 오랫동안 1980년생으로 기록되어 있었는데, 이경규의 몰래카메라 출연 당시 노홍철에 의해 나이를 줄였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2] 정보를 보면 1996년에 입학했다고 되어 있는데, 현영이 1976년생이므로 1996년이면 현영이 만 19세이므로 재수를 해서 용인대학교에 들어간 걸로 추정된다.[3] 석사학위논문 : 언론사 기자들의 연예인 트위터 정보이용연구 : 심층인터뷰 결과를 중심으로 (2014, 지도교수 김성태)[4] 2012년 이후로 사용하지 않고 있다[5] 본인 말로는 어머니와 언니도 이런 목소리라고 한다(...). 자녀들한테 화낼때도 톤으로는 화났다는게 전달되지 않아서 강한 단어를 써야 전달된다고.[6] 할아버지가 우석대학교 총장을 지낸 최일운이다. 최일운의 동생, 즉 작은할아버지는 공수도 창시자 최배달(본명 최영의)이다.[7] 도레미 콩콩콩 코너[8] 쟁반노래방 코너[9] 550회까지 출연하고 하차했다.[10] 75회부터 합류했다.[11] 50회부터 합류했다.[12] 49회까지 출연하고 하차했다.[13] 75회까지 출연하고 하차했다.[14] 특별출연[15] 565회부터 합류해서 647회까지 출연하고 하차했다.[16] 118회부터 합류해서 130회까지 출연하고 하차했다.[17] 298회부터 합류해서 395회까지 출연하고 하차했다.[18] 존리 편[19] 연예인 판정단[20] 장구는 못 말려! 가왕석까지 돌진! 장구소녀으로 참가했다.[21] 연예인 판정단[22] 연예인 판정단[23] 몰도바의 음악 그룹 O-Zone의 노래 Dragostea Din Tei을 리메이크한 곡. 누나누나누나의가 반복되는 곡조로 당시 큰 화제가 되었다. 같은 싱글 앨범에는 영화와 같은 제목의 OST "창밖에 잠수교가 보인다"를 애시드 재즈 풍으로 리메이크해 수록했다.[24] 일본의 아이돌 그룹 모닝구 무스메의 恋愛レボリューション21을 리메이크한 곡. '초초초 이이칸지'(완전 기분 좋아)를 '척척척 이쁜 척'이라고 한다든지, '코이모시떼'(사랑도 하고)를 '고이 모실게'라고 하는 등 일본어 가사의 발음을 살린게 특징으로 엽기 코드와 맞물려 잠깐 유행했었다.[25] 기존의 현영의 노래들이 리메이크곡이었던 것과는 달리 유진의 'windy' 전혜빈의 '2am' 길건의 'shake', 배슬기의 '강한 여자' 등을 작곡한 허재혁 작곡가의 작품으로 본인의 오리지널 곡이다.[26] 앞서 언급된 배우 3명은 혐의를 부인하고 법정 공판을 벌이느라 최종 판결이 12월에 종결나는 등 상당히 오래걸렸다.[27] 인스타그램에 올라오는 사진들도 아이들과 시간을 보내는 내용이 대다수고 연예인이라서 늦게 아이를 낳은 것 때문에 외식하는 날에서는 김수미에게 육아 관련 조언을 구하기도 했다.[28] 빈말이 아니라 프로포폴 투약 논란에 같이 언급되었던 나머지 3명은 투병으로 인한 활동 중단, 음주운전 사고를 일으켜 사실상 방송가에서 활동 불가, 정치색을 드러내고선 끝내 연예계 은퇴라는 아주 암울한 상황이 이어지고 있거나 연예계의 말로가 심각하게 좋지 못하다. 실제로 위에 언급된 3명은 프로포폴 뿐만 아니라 심각한 갖가지 논란들을 불러 일으켰던 전례가 있던 인물들이지만 현영은 프로포폴 논란 외에는 별다른 사건사고가 없다.[29] 박모 씨가 2020년~2022년에 걸쳐 약 1만 6천여 명 회원이 가입한 맘카페를 운영하며 그 중 회원 282명을 상대로 464억 원을 가로챈 사건. 이 중 상품권 사기 피해액은 약 142억원에 달한다. 현재 검찰수사가 진행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