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토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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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산에서 사는 토끼
2. 1을 모티브로 한 동요
2.1. 이일래 작사/작곡
2.2. 강소천 작사/권길상 작곡의 동요


1. 산에서 사는 토끼[편집]


산토끼
Hare, jackrabbit


파일:외국 산토끼.jpg
[1]

학명
Lepus
(Linnaeus, 1758)
분류

동물계(Animalia)

척삭동물문(Chordata)

포유강(Mammalia)
상목
영장상목(Euarchontoglires)

토끼목(Lagomorpha)

토끼과(Leporidae)

산토끼속(Lepus)


파일:lepus coreanus.jpg

대한민국에서 서식하는 한국멧토끼(Lepus coreanus)

토끼의 일종으로, 주로 야생에 서식한다. 총 32종이 있으며, 대한민국에는 한국산토끼 1종(L. coreanus)만이 서식한다.

일반적인 토끼(Rabbit)와의 구분은 주로 굴을 파고 사는가, 아닌가에 따라 나뉜다. 일반적으로 굴토끼에 비해 귀가 크고 얼굴과 다리가 더 긴 것이 특징이다. 그래서 그런지 집토끼나 굴토끼의 둥글둥글한 귀여움에 익숙해져 있다면 호불호가 조금 갈린다. 그러나 외형의 차이는 주로 서구권에서 사는 산토끼에서 두드러지고, 굴토끼와의 구분은 외형보다는 생활 방식에 따라 나눈 것이기 때문에 한국의 산토끼처럼 외형적으로 굴토끼와 큰 차이가 없는 종도 얼마든지 있다. 오히려 집토끼와의 진짜 차이점은 울음소리를 내는 경우가 꽤 있다는 것.[2] 갑자기 삑삑거린다.

참고로 대한민국에서 흔히 산토끼, 멧토끼(Lepus coreanus Thomas, 1892)라고 부르는 토끼는 학명에 '코레아누스'라는 라틴어가 들어간 것을 보면 알 수 있듯이 한국 고유종[3][4]이다. 북한에는 만주토끼라는 종이 산토끼와 서식지를 공유하고 있다. 한편 일본 열도의 경우 일본산토끼(Lepus brachyurus)라는 고유종이 따로 존재한다.

키우기도 너무 수고로운 멧돼지의 하드코어함과 달리, 집에서 아기 산토끼를 애완동물로 키울 경우 반려저(멧돼지)들 못지 않게 그냥 댕댕이마냥 뛰어논다. 특히 본능은 흔적만 남고 가정성이 섞여드는 식으로 야생성을 잃은 채 애완토끼로 다 커버리면 농땡이를 피울 때 간식을 달라 하거나, 그냥 집에서 뛰어노는 영락없는 집토끼가 돼버린다.

다만, 멧돼지와는 비할 수 없을 만큼 조그만지라 아기 땐 의외의 울음소리에 대한 적응과 집 뒤지기 등 여러 난관들을 거쳐 거리를 가깝게 해 줘야 한다.

천적은 대형 맹금류, 참매, 족제비, 담비, 울버린, 호랑이, 불곰, 아시아흑곰, 아무르표범, 붉은여우 등이다.

주토피아 시리즈의 주인공인 주디 홉스의 모티브가 산토끼일 것으로 추정된다.

2. 1을 모티브로 한 동요[편집]


두 곡 다 가사 구성이 1절은 사람(아이) 시점에서 토끼에게 묻는 형식이며, 2절은 토끼 시점에서 사람(아이)에게 답하는 구조이다.

2.1. 이일래 작사/작곡[편집]


작사/작곡은 이일래. 4분의 2박자 내림나장조(B♭ Major)의 동요. 창녕군이방 보통학교에서 작곡하였다.

구전되면서 가사가 조금씩 변했다. 아래는 현재 주로 불려지는 가사.

1절

산토끼 토끼야 어디를 가느냐

깡충깡충 뛰면서 어디를 가느냐

2절

산고개 고개를 나 혼자 넘어서

토실토실 알밤을 주워서 올테야


한국 사람이라면 모르는 사람이 없는 대표적인 동요. 특히 만들어진 시기상 노년층들도 다 아는 동요.

금영노래방TJ노래방에도 수록되어 있다. 곡번호는 각각 1018, 5324번이며, 금영의 최신 반주기에도 어린이 합창단 코러스가 삽입되었다. 물론 어린이 합창단 코러스가 나오는 것을 원치 않으면 리모컨의 코러스 버튼을 눌러 끄는 것도 가능하다.

루이스 산토스의 응원가로 쓰였다.

이상하게 가사를 거꾸로 부르기도 한다. 이렇게 하면 일본어 가사가 된다는 헛소리가 초등학생들 사이에서 유행했는데, 물론 사실이 아니다. 언제부터 거꾸로 부르기 시작한 지는 알 수 없으나, 최소 1960년대에도 거꾸로 불렸다는 기록이 있다. 이러한 거꾸로 바꿔부르기는 음운론적으로 매우 중요한데, 한국어의 음절구조의 심리학적 실체의 근거가 되기 때문이다. 강창석 (1984: 199)

근의 공식, 영어 인칭대명사, 조선 왕 노래 등으로 개사되기도 했다.

이 영상에서 한으뜸이 이 노래를 거꾸로 제대로 불렀다.

2.2. 강소천 작사/권길상 작곡의 동요[편집]


1절

토끼야 토끼야 산 속의 토끼야

겨울이 되면은 무얼 먹고 사느냐

흰 눈이 내리면은 무얼 먹고 사느냐

2절

겨울이 되어도 걱정이 없단다

엄마가 아빠가 여름동안 모아 논

맛있는 먹이가 얼마든지 있단다

이일래가 작사/작곡한 동요보다는 상대적으로 인지도가 떨어지진 하나, 이 곡도 유명한 동요다.

쟁반노래방 166회에서 나왔으며, '들로 산으로'과 같이 메들리로 사용되었다.


3. 반대말[편집]


유럽토끼, 굴토끼, 집토끼.[5](Rabbit) 흔히 토끼의 영어명칭으로 알려진 래빗은 이쪽을 말한다.

산토끼의 반댓말로 만든 유머가 있으며, 주로 아이큐 순서대로 얘기하는 답을 보여준다.
  • 끼토산[6]
  • 죽은토끼[7]
  • 토끼[8]
  • 바다토끼[9]/또는 심해 토끼
  • 염기(알칼리)토끼,[10]
  • (사지 않은)토끼,
  • 모인토끼(흩어질 산),[11]
  • 양산토끼(우산 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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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미지의 종은 숲멧토끼(Lepus europaeus).[2] 집토끼는 극한상황이 아니면 죽을 때까지 절대 성대로 울지 않고 스텀핑이 전부인데, 멧토끼는 다른 짐승들처럼 뜬금없이 우는 경우가 있다.[3] 서식지[4] 중국어로는 고려토끼(高丽兔)라고 한다.[5] IQ 60.[6] IQ 30.[7] IQ 80.[8] IQ 150.[9] 실제로 군소의 별명이 바다토끼다.IQ 100.[10] IQ 200.[11] 공교롭게도 集 역시 독음이 '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