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오야(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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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가사
3. 여담


1. 개요[편집]


1979년에 발표된 들고양이들의 노래이다.

2. 가사[편집]


십오야 밝은 둥근 달이
둥실둥실둥실 떠오면
설레는 마음 아가씨 마음
울렁 울렁 울렁거리네
하모니카 소리 저소리
삼돌이가 부르는 사랑의 노래
떡방아 찧는 소리 저소리
두근두근 이쁜이 마음


3. 여담[편집]


  • 가족오락관 765회에서 '고요속의 외침'에서 여성팀의 엄앵란이 이 노래를 전달하다 갑자기 다음 주자 현숙과 자리 교체를 했는데, 현숙이 헤드폰을 쓰고 이 노래를 전달하다 허참에게 적발당했다. 엄앵란까지는 정확하게 이 노래를 전달했지만, 다음 주자 조향기는 무슨 노랜지 몰랐고, 그 다음 주자 김지선은 '아이고~ 이제 가면 언제 오나'로 답해 틀렸고, 906회에서 정재윤이 이 노래의 마지막 부분을 틀리게 부른 뒤 얼렁뚱땅 딩동댕 처리했는데, 조형기는 '두근두근 이쁜이 마음이 맞는데, 이쁜이 마음 두근두근'이라고 불러서 항의했지만, 정재윤은 다시 정확한 가사로 불러 판정을 그대로 성공 처리[1]했다. 죄송합니다. 조형기씨, 딩동댕을 너무 일찍 쳤습니다. -가족오락관 제작진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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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어찌보면 틀리게 부르고 그렇게 불렀다며 억지를 부린 것이다. 만약에 얼렁뚱땅 딩동댕 처리가 안 되고 그 파트에서 바로 땡을 쳤다면 기회가 남성팀에 넘어감과 동시에 조형기가 마이크를 잡았을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