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SM-21

덤프버전 :

STSM-21
STSM-21 9mm Sub Machine Gun
STSM-21 9mm 기관단총


파일:STSM21_2022_(1)-1.jpg

2022년형

파일:1688223775.jpg

2023년형
종류
기관단총
원산지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펼치기 · 접기】
이력
역사
2020년~현재
개발
SNT모티브
개발년도
2020년~현재
기종
파생형
Type 1
Type 2
제원
탄약
9×19mm 파라벨럼
급탄
30발들이 박스탄창[1]
작동방식
지연 블로우백
클로즈드 볼트
총열길이
220mm (Type 1)
167mm (Type 2)
전장
600~680mm (Type 1)
~600mm (Type 2)
중량
3kg
강선
6조 우선
10인치에 1회전
발사속도
1,050~1,250RPM
유효사거리
150m

1. 개요
2. 특징
3. 개발연혁
3.1. 2020년 이전
3.2. 2020년형
3.3. 2021년형
3.4. 2022년형
3.5. 2023년형
4. 기타



1. 개요[편집]


2020년 공개 당시 영상
2021년 아덱스 출품과 동시에 공개된 영상

2020년도에 공개되었으며 K7, XK9/XK10에 이어 SNT 모티브에서 3번째로 자체 개발중인 권총탄 기반의 기관단총.[1]


2. 특징[편집]


SIG MPXB&T APC 등 최신 기관단총의 디자인 경향을 많이 참고한 것으로 보인다. 모듈화 구조, 좌우수 호환, 피카티니 레일, M-LOK, 프리플로팅 배럴

  • 모듈화 구조를 따라 총열 뭉치, 총열 덮개, 개머리 뭉치, 방아 손잡이 뭉치 등의 모듈로 구성되어 있어 커스터마이징의 자유도가 기존 SNT 무기들과 비교 시 굉장히 자유로운 편이다. 개머리판 체결 방식부터 피카티니 레일로 되어 있으며, 기존에 K7을 사용하던 국군의 소요에 맞추어 K7 탄창을 사용하게 되어있으나 수출이 된다면 방아 손잡이 뭉치를 다른 탄창을 사용할 수 있는 모듈로 바꾸어 내놓을 것으로 예상된다.

  • 탄창 멈치, 조정간이 좌우 대칭으로 존재하여 오른손잡이, 왼손잡이 상관없이 동일하게 조작할 수 있다. 장전 손잡이는 대칭 형태는 아니지만 장전 손잡이를 원터치로 떼어내어 반대 방향에 다시 체결하는 방식으로 쉽게 좌우 위치 변경이 가능하다.[2] SCAR의 사례를 의식했는지 장전손잡이는 격발시 움직이지 않는다.

  • 지연 블로우백 방식이다. 방사상 지연 블로우백(Radial-delayed Blowback)과 롤러 지연 블로우백(Roller-delayed Blowback)을 응용한 회전 노리쇠 지연 블로우백이라는 독자적인 방식을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개발 중 관계자 인터뷰에서 두 가지 다른 방식을 검토 중이라는 이야기가 있었기 때문에 최종 제품이 나와야 어떤 방식을 사용했는지 확인 가능하다.

  • 총 상부는 전체적으로 피카티니 레일을, 총열 덮개 양쪽 측면으로 M-LOK을 채용했다.[3] 개머리판은 길이 조절이 가능한 신축/수납형 방식이 기본 채용되어 있고, 피카티니 레일로 부착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다른 개머리판으로 변경 가능하다. 프리플로팅 배럴 구조를 가지고 있어 총열 덮개와 총열이 떨어져 있다.

  • 공개된 무게가 3kg 내외인 관계로 21세기 현대전에서 누가 저런 기관단총을 쓰냐는 반응이 있다. 2010년 전후에 개발된 기관단총들과 비교하면 발표된 무게가 탄창 포함 무게이면 조금, 미포함 무게이면 꽤 무거운 편이다. (30발 탄창 포함 SIG MPX 3kg, B&T APC9 PRO 2.7kg, CZ 스콜피온 EVO 3 2.77kg)


3. 개발연혁[편집]



3.1. 2020년 이전[편집]



파일:stsm.png

차기 특수전용 기관단총 사업 1형 시안

  • 해당 사진은 실제로 제작된 시제가 아니라 모델링으로 구현한 시안이라고 한다.

  • SNT 서포터즈 블로거에 의하면 원래 해당 무기는 차기 특수전용 기관단총 1형 사업(체계 계발)의 ROC에 맞추어 개발되었던 소총이 원안이였다고 한다.
    • SNT측에서 STSM-21이 차기 돌격소총을 염두에 둔 디자인이였다는 말은 이런 의미였던 것으로 추정된다.

  • 현재는 1형 사업이든 차기 제식소총 사업이든 STC-16이 기반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 장전 손잡이는 AR15과 달리 측면에 달려있으나 STSM-21과 비교하면 상대적으로 후방에 위치한다. 전방에는 가스 조절기가 달려있다.

  • 작동방식은 알 수 없으나 개머리판은 MCX처럼 레일 부착형 혹은 접이식으로 추정된다.

  • 조준경은 한화시스템의 열상 조준경으로 추정되며 수직손잡이는 K15 경기관총과 유사하다.



3.2. 2020년형[편집]



파일:1688220774.png

STSM-21 2020년형

  • 완성본이 아니며 계속해서 개발되는 총기이다.

  • 기본적인 컨셉은 이미 어느정도 확정되어 있다. 9mm 탄환이며 전반적으로 MPX의 영향을 진득하게 받은 모듈형 구조의 기관단총이다. 이는 상술한 특징 문단을 참고바람.

  • 하부는 K7의 금형을 재활용한 이유에서인지 아니면 나름대로 이유가 있어서인지 모르나 콜트 9mm 기관단총 처럼 소총의 하부를 재활용한 것 같은 형상이다.
    • 이 덕분에 첫 시제가 공개되었을 당시 필요이상의 비난을 받았다. 다만 저런 형상의 탄창이 오히려 재장전에는 유리하다는 평도 소수 있었다.
    • 해당 시제의 외형 덕분에 해당 플랫폼의 외형과 모듈형 구조를 차기소총에서 볼 수 있으면 좋겠다는 평도 조금씩 있었으며 이후에는 아예 소총버전으로 합성하는 사진들도 나왔다.

  • 방아쇠 뭉치역시 K7재활용이다.


3.3. 2021년형[편집]



파일:STSM-21(2021).png

STSM-21 2021년형

  • 아덱스 2021에서 처음으로 공개되었다.

  • 아덱스에서 공개됨과 동시에 홍보영상도 같이 올라왔다. 홍보영상의 설명용 3d CG 모델에는 아덱스에서와 달리 탄피 디플렉터가 장착되어있다.

  • 가장 눈에띄는 차이점으로는 탄창 삽입구가 9mm 탄창에 맞게 작아졌으며 핸드가드도 그립감을 위해서인지 무게를 위해서인지는 모르나 형상이 달라졌다.

  • 탄피 배출구의 길이가 늘어났다.

  • 장전손잡이 신속탈착버튼에 둑이 생겼다.

  • 조정간 형상이 원형으로 변경되었다.

  • MCX 스타일의 새로운 개머리판이 공개되었다.

  • 짧은 총열의 타입2형과 긴 총열의 타입1형이 같이 공개되었다.

  • 이전까지는 정확한 작동방식을 알 수 없었으나 홍보영상을 통해 노리쇠가 회전하는 모습이 보여 회전 노리쇠 방식을 응용했음을 알 수 있었으며 개발자도 이를 인정하였으나 기존 총기들과는 다른 독자적인 방식이 될 것이라고 한다.

  • 핸드가드 형상이 변경되면서 총열교환레버가 보이지 않게 되었다.


3.4. 2022년형[편집]



파일:STSM21_2022_(1)-1.jpg

STSM-21 2022년형

  • 탄피 디플렉터가 추가되었다.

  • MCX와 유사한 보강판이 왼쪽 총몸에 추가되었다.

  • 1,2차 시제에서 공개되었던 버전과 달리 3점사가 삭제되었다.



3.5. 2023년형[편집]



파일:1688223775.jpg

STSM-21 2023년형


  • KCEF 2023과 동시에 본격적으로 공개되었으며 가장 큰 특징으로는 자체적으로 개발된 바나나형 탄창을 공개했다는 것이다.

  • 현재 문서에 올라와있는 사진은 연구용 시제이며 실제 공개된 탄창은 당연히 저렇게 구멍이 뚫려있지는 않고 반투명 폴리머 탄창이다.


4. 기타[편집]


  • 일부 테스트를 해본 이들에 의하면 초기형은 확실히 안정성에 문제가 많았으나 후기형으로 갈수록 개선이 되었다고 한다.
[1] 기관단총 자체는 K1 기관단총STC-16이란 물건이 있긴 하나 이쪽은 거의 단축형 돌격소총에 가까운 물건이며, 다만 국군에서 '기관단총' 범주에 포함시켰기 때문에 '기관단총'으로 분류하고 있는 것이다.[2] 이에 대해서 분실의 위험성을 걱정하여 H&K HK433 같은 접이식 장전 손잡이가 낫지 않겠냐는 의견이 있다.[3] 20년도 이후 SNT에서는 M-LOK을 적극적으로 사용하고 있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03 16:54:17에 나무위키 STSM-21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