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C SR-25

덤프버전 :

SR-25
KAC Stoner Rifle-25
KAC 스토너 라이플-25


파일:sr25mr_sheet 1.jpg

SR-25 Match Rifle

파일:sr-25e2pc_profile 0.jpg

SR-25 E2 Precision Carbine M-LOK

파일:m110 0.jpg

M110 SASS
종류
저격소총
지정사수소총
원산지
[[미국|

미국
display: none; display: 미국"
행정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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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력
역사
파일:미합중국 육군 마크.svg파일:usaf_emblem.png파일:미합중국 해군 마크.svg파일:미합중국 해병대 마크.svg파일:미합중국 특수작전사령부 마크.svg
1990년~현재
개발
유진 스토너
개발년도
1990년
생산
나이츠 아마먼트 컴퍼니
생산년도
1993년~현재
사용국




사용된 전쟁
미국-아프가니스탄 전쟁
이라크 전쟁
기종
원형
AR-10
파생형
SR-25 Lightweight Match Rifle[1]
SR-25 Carbine
SR-25 Combat Carbine
SR-25 Sporter Rifle
SR-25 Enhanced[2]
SR-25 E2
제원
탄약
7.62×51mm NATO
6.5 Creedmoor
급탄
5, 10, 20발들이 AR-10 탄창 #
작동방식
가스 직동식
회전 노리쇠 방식
총열길이
610mm (Match Rifle)
508mm
406mm
368mm (Carbine)
전장
1,118mm (Match Rifle)
900mm (Carbine)
중량
4.88kg (Match Rifle)
3.4kg (Carbine)
3.97kg (Sporter)
강선
11인치당 1회전[3]
5조 우선
발사속도
??[4]
탄속
783m/s[5]
유효사거리
800m #[6]

1. 개요
2. 역사
3. 특징
4. 종류
4.1. SR-25 Match Rifle
4.2. SR-25 Sporter Rifle
4.3. SR-25 Lightweight Match Rifle
4.4. SR-25 Carbine, SR-25 Battle Rifle
4.5. SR-25 Enhanced
4.6. SR-25 E2
5. 기타
6. 등장 매체
6.1. 게임
6.2. 애니메이션
6.3. 드라마
7. 에어소프트건
8. 참조
9. 둘러보기



1. 개요[편집]


나이츠 아머먼트 사에서 개발된 AR-10 기반의 반자동 저격소총.


2. 역사[편집]


파일:eugene-stoner_ar-10(prototype) 0.jpg

오래된 M1 개런드를 대체하려는 미 육군의 경량형 소총(Lightweight Rifle) 사업에 마지막으로 제출된 아말라이트 사의 AR-10B태평양 전쟁을 겪은 미 해병대 출신이자 총기 설계에 정통한 수석 엔지니어 유진 스토너가 직접 개발하여 다른 경쟁 기종인 스프링필드 조병창T44FN 사의 T48보다 1kg 가량이 가벼우면서도 반자동 사격시의 명중률도 높아 혁신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었다.

하지만 1956년에 진행된 성능 비교 심사에 무게를 낮추기 위한 시도로 알루미늄 합금 소재로 바뀐 총열이 쓰이면서 5,564발 연속 사격 중에 이를 버티지 못하고 크게 파손된 것을 시작으로 갖가지 잔고장들을 보이자, 이를 더 이상 참지못한 미 육군 병기부(Ordance Corps)는 군용 부적합 판정을 내리고 경합에서 탈락시켰다.

이후 소구경고속탄(SCHV) 연구로 파생된 AR-15에 주력 자리를 내주는 것도 모자라 네덜란드의 아르틸러리 인리흐팅헌(Artillerie Inrichtingen) 사에 제조권이 양도되어 포르투갈이나 수단 공화국 등에 면허생산형의 형태로 수출되었음에도 최종적으로 약 10,000정만이 생산되어 결국에는 콜트 사에 모든 설계가 넘어가 버리고 말았다.

파일:reed-knights&eugene-stoner.jpg

소련과의 냉전이 막바지에 이르던 1990년, 제1차 특수작전용 소화기 개조(SOPMOD Block I) 사업의 주계약 업체로 명성이 높아진 KAC 사의 설립자 C. 리드 나이트(C. Reed Knight)가 직접 만나 영입한 유진 스토너의 손을 거친 AR-10의 설계는 본격적인 반자동 저격소총인 SR-25로 재탄생했으며, 이는 곧 극소수지만 미 특수작전사령부에 도입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파일:m110sass_usa 0.jpg

2000년 미 해군특수전사령부에서는 네이비 씰의 노후화된 M14 SSR의 대체 요구를 받아들여 SR-25 Lightweight Match Rifle을 Mk.11 Mod.0 제식명으로 도입하였으며, 이와 비슷하게 미사용 재고 소진을 겸해 DMR 용도로 개조된 M14 계열의 한계를 체감한 미 육군 역시 반자동 저격소총(SASS) 사업을 진행하여 가장 높은 평가를 받은 SR-25 Enhanced Match Rifle 기반의 SR-XM110을 선정하였다.

2005년부터 Mk.11 Mod.0을 긴급 조달한 미 해병대에서도 2011년도 말부터 M14 DMRM39 EMR을 동일 사양의 M110으로 대체하였다. 얼마 지나지 않아 휴대를 불편하게 만드는 긴 전장과 가스 직동식 구조에 따른 내구성 저하 문제가 실전을 통해 대두됨에 따라 전면적인 개수 수요가 급증하면서[1] Mk.20 Mod.0 SCAR-SSRM110A1 SDMR 같은 새로운 기종들에게 자리를 내주는가 싶었는데, 수명 문제로 대체된 Mk.11 Mod.0을 제외하면 2021년을 기준으로 여전히 잘 쓰이고 있다.

그 밖에 이스라엘군이나 호주, 싱가포르, 한국의 청해부대 등, 다른 나라에서도 채용되기도 했지만, 정밀한 부품과 별도의 조정을 거치는 저격소총 특유의 고가 정책 때문에 소수 운용에 적합한 특수전 영역에서 벗어나지는 못했다. 그래도 냉전 종식의 여파로 전세계적으로 군비를 감축하는 추세였다는 것을 감안하면 나름대로 성공한 셈이다.


3. 특징[편집]


파일:sr-25mr_usaf 0.jpg

AR-15처럼 가스 직동식 구조로 설계되어 있어 총몸이나 노리쇠 등을 제외한 부품 호환성이 60%에 달할 뿐만 아니라 높은 모듈성 덕분에 사용자 취향에 맞게 개조가 용이한 반면, 화약의 불완전 연소로 약실 내부에 남는 탄매(Carbon residue)가 작동을 방해하기 때문에 사격 이후에는 이를 제거하기 위한 분해와 손질이 필요하다.

총몸을 제외한 나머지 부위와의 접촉을 최소화시킨 크롬 도금형 유동총열[2] 덕분에 1MOA 이하의 높은 명중률을 나타내며, 기본 설계부터 가스 블록 부근의 불필요한 가늠쇠가 제거된 동시에 총몸 상단 부분은 평평하여 피카티니 레일 규격을 따르는 망원 조준경 부착대를 비롯한 각종 부가장비의 무가공 부착이 가능하다.


4. 종류[편집]



4.1. SR-25 Match Rifle[편집]


파일:sr-25mr_sheet 3.jpg

1993년에 정식 공개된 24인치 총열 사양의 기본형으로, 단순한 원통 모양의 총열덮개를 통해 쉽게 구분이 가능하며, 이는 미 육군 제75레인저연대를 비롯한 미 특수작전사령부(USSOCOM) 예하의 여러 특수전 부대에서 비공식적으로 쓰였다.


4.2. SR-25 Sporter Rifle[편집]


파일:sr25-sporter_sheet 0.jpg

수렵 전용임이 명시된 20인치 총열 사양의 민수형으로, M16A2 형태의 총열덮개와 분리 가능한 운반손잡이가 적용되었다.


4.3. SR-25 Lightweight Match Rifle[편집]


파일:mk11mod0_sheet 0.jpg

20인치 총열 사양의 경량형으로, 상술된 SR-25 Match Rifle에 자사의 1세대 FF RAS 총열덮개와 루폴드 사의 전용 Mark 4 3.5-10X ER/T M3 망원 조준경 등이 모두 포함된 하나의 완성품(System)이 2000년 미 특수작전사령부에 Mk.11 Mod.0이라는 제식명으로 정식 도입되었다. 또한 이는 대중에게 잘 알려진 네이비 씰 대원인 크리스 카일이나 제임스 서의 주요 무장이기도 했다. 2005년 미 해병대에서도 기존의 M14 DMRM39 EMR를 잠정 대체하려는 목적으로 180정을 도입하였다.

Mk.11의 하위 파생형으로는 Mk.11 Mod 0, Mod 1, Mod 2가 있으며 Mod 0는 구형 SR-25와 다를 바가 없으나 Mod 1은 육군의 개량점을 흡수해 M110에 가까운 모습이 되었다. 완전히 동일하진 않고, 세부적인 차이점은 있다. Mod 2는 M110과 완벽히 동일하지만, 차이점은 하부 총몸의 각인 뿐이다.


4.4. SR-25 Carbine, SR-25 Battle Rifle[편집]


파일:sr25-carbine_sheet 0.jpg

SR-25K로도 불리는 14.5인치 총열 사양의 단축형으로, 최정예 특수임무부대미 육군 제1특전단 델타작전분견대(1SFOD-D)미 해군 특수전개발단(NSWDG) 등에서 운용된 기록이 남아 있다. 2010년대 이후에도 이러한 수요는 끊이지 않고 다른 대체 기종들과 함께 적게나마 쓰였다.

총열덮개 부위를 기준으로 FF RAS에서 URX 1로 바뀐 형태가 SR-25 Battle Rifle 명칭으로 바뀌기도 했다.


4.5. SR-25 Enhanced[편집]


파일:sr-25emr_sheet 0.jpg

2000년대 중반부터 일신된 개량형으로, 2004년의 SR-XM110에 맞춘 URX 2와 2009년의 M110K1에 맞춘 URX 3/3.1 총열덮개로 변경되었으며 총열 길이나 개머리판 같은 세부적인 부분에 따른 하위 파생형들로 다시 나뉘어 시판되었다.

  • SR-25 Enhanced Match Rifle
    • M110 SASS - 미 육군의 반자동 저격소총(SASS) 사업에 따른 형태. 기본적인 뼈대는 SR-25와 동일하나, 구형 프리 플로팅 RAS 총열덮개를 URX II 모듈러 레일[3] 총열덮개로 교체하였으며, 접이식 조준기를 탑재하였다. 그 밖에 세부적인 디자인이 몇가지 바뀌었다는 점 이외엔 SR-25/Mk.11과 동일하다. 자세한 사항은 M110 SASS 항목 참조.

  • SR-25 Enhanced Match Carbine

  • SR-25 Enhanced Carbine

  • SR-25 Enhanced Combat Carbine

  • SR-25 Enhanced Rifle

  • SR-25 Enhanced Combat Rifle


4.6. SR-25 E2[편집]


파일:sr-25e2pc_profile 0.jpg

2010년대 중반부터 일신된 개량형으로, M-LOK 규격의 URX 4 총열덮개 사양이 판촉 중에 있다.

  • 전기형(KeyMod URX 4)
    • SR-25 E2 Advanced Precision Rifle
    • SR-25 E2 Advanced Precision Carbine
    • SR-25 E2 Advanced Combat Carbine

  • 후기형(M-LOK URX 4)
    • SR-25 E2 Advanced Precision Rifle M-LOK
    • SR-25 E2 Advanced Precision Carbine M-LOK
    • SR-25 E2 Advanced Combat Carbine M-LOK


5. 기타[편집]


  • 같은 SR-25에서 유래되었으나 Mk.11 Mod 0/1/2, M110은 각각 세부에서 차이가 있다.

    우선 Mk.11 Mod 0는 간단하다. 구형 RIS를 사용하고 있어 총목에 둥그런 배럴 넛(Barrel nut)가 있다. 이게 보인다면 무조건 Mk.11 Mod 0. 또한 Mod 0는 소염기가 없고, 탄창멈치가 오른쪽에만, 조정간과 노리쇠 멈치는 왼쪽에만 있다. Mk.11 Mod 1과 M110은 같은 RAS를 사용해 굉장히 흡사하나, 그래도 구별방법이 있다. M110은 좌우대칭형 설계가 적용되어 총몸 오른쪽에도 노리쇠 멈치와 조정간이 있다.

    가장 간단하게 알아보는 방법은 바로 사용자가 누구인가를 보는 것이다. UCP/OCP를 입었다면 육군이니 M110이며, MARPAT을 입었거나 AOR 1를 입었다면 해병대나 SEAL이니 Mk.11인 것이다.

  • 개발자인 유진 스토너는 본디 7.62×51mm NATO를 쓰는 자동화기가 제식 채용되기를 바래왔다고 한다. 미군의 제식 소총이 된 M16 소총이 있지 않느냐고 하는 사람이 있을 것 같은데, 상기했듯 M16은 7.62mm가 아닌 5.56mm 총인 관계로 유진 스토너는 M16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았다. SR-25의 이러한 성공은 결국 형태는 조금 달라졌지만 유진 스토너의 소원이 이루어진 셈이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유진 스토너는 SR-25의 성공을 보지 못한채 암으로 세상을 떠나고 말았다. 결국 SR-25는 유진 스토너의 유산이자 유작인 셈이다.

  • 한국에서도 UDT/SEAL에서 도입되어 운용중인 모습이 공개되었다. 함상 사격훈련에서의 Mk.11 Mod.0. 그 후 육군 특전사도 이 총의 미 육군 개량형인 M110 SASS를 도입하여 운용 중이다.[4]

  • 아메리칸 스나이퍼의 저자인 크리스 카일[5]은 이 총에 대해서 "훈련 때는 괜찮았는데 실전에서는 탄이 잘 걸리더라. 먼지덮개를 열어놔서 해결했지만, 나는 이 총이 마음에 안들었다"고 회고했다. 다만 지정사수용으로는 쓸만하며, 이 총으로 교전도 벌였다고 한다(20발들이 탄창은 좀 적었다). 영화에서도 알 자르카위의 심복인 일명 도살자를 족치는 작전을 수행 할 때도 이 총으로[6] 아군들에게 지원사격으로 적들을 날려버리는 장면이 나온다.


6. 등장 매체[편집]



6.1. 게임[편집]




KAC SR-25 외에도 변종인 Mk.11 SWSM110 SASS을 포함한 비교 영상이다.
게임등의 창작물에서 나오는 빈도는 아직 조금 부족하지만 이상하게 나오면 좋은 총기로 나오는 경우가 많다.
소음기를 장착한 SR-25-SD가 등장한다.
고스트 측의 저격 소총으로 등장한다.
2번째 DLC인 폴른 고스트 처음부터 쓰는 무기로 등장한다. 손잡이 및 옵티컬, 조준경 등을 장착하면 명중률 100퍼센트 대인 반자동 저격소총으로 매우 쓸만하다.

베가스 2에서 추가된 총기로, 저격소총류 중에서 유일한 무소음저격총으로 게이머들에게 많이 애용되며, 사실 무소음의 메리트가 엄청나서 다른 저격소총은 죄다 버려진다.(...) 심지어 대부분 볼트액션인 다른 총에 비해 속사도 가능하여 다른 저격소총에게 지못미를 외치게 된다. 애초에 게임이 중-근거리 전투가 주로 이루어져서 멀리서 몰래 적군 머릿수 죽이고 시작하는데 아주 좋다. 모델은 STANAG 탄창을 쓰나 게임상에선 10발밖에 안 들어간다.
Navy SEAL의 공격 오퍼레이터인 블랙비어드와 아르헨티나 출신 무소속 공격 오퍼레이터인 플로레스의 주무기로 등장한다.

미 해병대 진영의 정찰병(Recon)의 기본 무장으로 등장한다.[7] 순줌/패줌 따위는 당연히 안 되고, 원거리에서는 헤드샷 한 방 조차 안 나오는 반자동 저격소총이라 인기는 그닥이지만, 그래도 반자동 중엔 올라운더라 볼트액션식 저격소총에 어려움을 느끼는 사람들에겐 나름 인기가 있다.
DMR으로 분류되고 DMR 점수 8000점을 달성하면 언락된다. DMR 카테고리는 맥댐이 50이 안 돼서 초근접 몸샷 두 방조차 안 될 정도로 약해졌지만, 대신 공용 무장이 되어 정찰병 외 다른 병과도 가끔 사용한다. 다만 탄창이 더 넉넉하거나, 연사속도가 더 빠른 다른 총기들에 밀려 잘 사용되지는 않는 편.

기본 저격소총으로 왠지 블레이저 R93이 더 쓰이는 느낌이다. 대미지는 그럭저럭 강해서 두방 정도 맞으면 죽는다. 명중률은 좋은 수준이다.


M110 SASS로 등장하며 Black edition이라고 하는 바리에이션도 있다.(물론 차이점은 없다.) 보통 반자동 저격소총은 5발들이 탄창이 주력인 스폐셜포스에서 10발이라는 장점을 가지고 있으며, 최초에 등장했던 10발들이 반자동 저격총인 드라구노프 보다 준수한 사양을 가지고 있다. 나름의 명중률을 가지고 있고 연사속도도 비교적 빠르며 무엇보다 소음기 장착이 되어있기에 초보 유저들은 이 총에 죽으면 왜 죽었는지도 모르고 누군가 핵을 쓴다며(...) 난리를 치기도 했었다. 후속작인 스페셜 포스 2에서는 기본 모델인 SR-25가 등장한다. 당연히 소음기 따위는 안달려있다.(...) 반자동인데 위력이 94인[8] 충격적인 성능으로 인기를 끌... 뻔했지만 애매한 위력에 애매한 연사력으로 인기는 없다. 차라리 스왑질하는게 더 연사력이 더 빠르니... 이 물건도 연사력을 높이는 트릭이 있기는 한데 워낙 복잡해서 차라리 편하게 볼트액션 저격총 스왑하는게 더 낫다.(...)

멀티플레이에서 M110이 등장하며 레벨 17에 해금된다.

서비스 초창기부터 주어진 스나이퍼 라이플로, 최초의 반자동 저격총 포지션이였다. 적당한 정확도와 사거리를 보유하고 있으며, 집탄이 그렇게 좁지 않기 때문에그런거 없고 암가드 한방에 보내지 못하는 경우가 많으나, 연사가 빨라서 바로 차탄 삼탄을 때려박아서 제압할 수 있다. 서비스 초창기부터 저격총계의 제왕으로 확실히 군림하고 있었으며, 이후 오랜 시간동안 더 강력한 반자동 저격총들이 우후죽순으로 추가되어 빛이 많이 바랬음에도 여전히 좋은 저격총들 중 하나이다.다만 공방에서 보기 힘들다

원래 이름인 K.A.C. SR-25로 등장한다. 본격적인 볼트 액션 소총보다는 정확도가 살짝 떨어지고 7.62mm NATO 전투 소총보다는 조준 속도가 느리기에 둘 사이에서 DMR의 역할을 주로 수행한다. 다만 후반에는 아예 돌격 소총과 저격 소총을 나눠서 운용하기에 애매한 감이 있다. 근접 방어용 무기로 7.62mm NATO 단축형 소총을 들려주면 탄약을 공유하기 때문에 보급이 아주 쉬워진다.(SR-25의 탄창은 다른 7.62mm 소총의 탄창과 달라서 삽탄이 안되지만, 일종의 게임적 허용으로 탄창을 공유한다. 그렇게 따지면 PMag도 구현해야된다. 귀찮다)

  • 조인트 오퍼레이션 - 타이푼 라이징
조인트 옵스 측의 저격 소총으로 등장한다. 장탄수는 20발로 모든 저격소총 중 가장 많으며, 딱 3종있는 반자동 저격소총 중에서는 바렛 다음가는 성능을 자랑한다.

소음기가 기본부착된 Mk.11과 소음기가 안달린 M110 SASS 둘다 나온다.[9] 다만, 실제와는 달리 소음기 탈부착은 불가능하다. 소음기가 달린 탓에 저격소총 중[10]에선 가장 낮은 대미지를 가지고 있으나, 준수한 정확도에 낮은 반동, 빠른 사격속도를 가지고 있어 북미 등지에선 제법 인기가 있다. 마우스를 누르고 있으면 쭉쭉 나가게 되어 있는 모양인지, 일부 사이트에선 '자동사격이 된다'라고 적어놓기도 한다.(...)

템푸스 토렌트라는 이름으로 M4 시리즈의 DMR로 등장했다. 근접교전 특화 DMR로 연사 불가능이라는 단점을 극복하면 돌격용으로도 쓸 수 있다.

M110 Sniper라는 이름으로 등장한다.

AVA에서의 성능은 AVA/무기/스나이퍼 문서 참고.

6배율 스코프까지 달면 사기총 소리가 나올만큼 엿같은 무기. 이거들고 캠핑하면 못막는다.


\0.12.1 패치로 추가되었다. 같은 탄종을 쓰는 M1A에 비해 성능이 후달려 많이 쓰이지 않는다



6.2. 애니메이션[편집]


2기 2화에서 테데자 리제가 소장중인 모델건으로 등장한다.

2기 3화에서 헥스가 이끄는 CIA 암살부대 "컷스로트"의 저격팀이 이 총으로 무장하고 있다. 하지만 제대로 활약도 해보기전에 북맨의 배신과 알에게 입은 눈 총상으로 공황에 빠져 명령도 못내리는 헥스 때문에 전멸당한다.

평화로운 여관 키스이소에 숙박한 미친놈들이 이총의 에어소프트 버전을 들고 있다.


6.3. 드라마[편집]




7. 에어소프트건[편집]


CYMA에서 판매한다. 4가지 버전이 있다.

토이스타에서 금궁 SR-25를 수입해서 판매했다.

S&T Matrix 에서 AEG로 판매한다.

클래식 아미에서 전동건으로 존재한다. 각인만 바꿔서 AR10으로도 낸다.

G&G 전동건 제품도 존재한다. 이쪽은 나이츠 라이선스를 받아 각인을 재현한 것이 특징.

A&K 전동건 제품도 존재한다.

VFC에서 DX버젼으로 단조바디 MK11 MOD.0를 발매했었다.
2022년 기준 MK11 MOD.0는 단종되었고 현재 M110(SASS,K1), ECC 모델을 생산 중이다.

레어암즈(Rare Arms)사에서 쉘이젝팅 형식의 제품을 판매하고있다. 외관 고증은 그리 높은 편은 아니지만 Co2가스를 이용한 가스작용식을 이용한 쉘이젝팅으로서의 퍼포먼스는 여느 GBB들과는 차원이 다른 퀄리티를 보여준다. 다만 초기형이라서 그런지 낮은 연비, 탄걸림, 한발남기고 노리쇠전진불가와 같은 다양한 버그들이 존재해서 다소 아쉬움을 보여줬다.

이를 개선해서 출시한것이 일명 방구석 깡패라 불리우는 SR762. 기존 잡다한 버그들을 잡은것은 물론이고 연발기능(!)까지 탑재했다. Co2가스사용에 스틸볼트캐리어 기본탑재[11]로 더 강한 반동을 낸다. 한국에 유통되는 SR762제품들은 해외에 유통되는 동제품들과는 다르게 탄피를 배출하는 부품인 차개의 힘을 극대화시켜서 탄피가 더욱 멀리 배출되도록 만들어졌다. (탄피회수가 더욱 힘들어졌다.)

연비는 어느정도 개선은 되었지만 Co2 12g 캡슐기준 단발 2탄창반, 연발 1탄창반으로 낮으며, 강한 반동으로 인한 집탄률저하, 또한 탄피를 배출하는 제품인만큼 탄피걱정으로 인해 게임에 사용하기에는 무리가 있지만 DMR계열로서 정확성의 SR과 연발의 AR을 하나로 집대성해서 최고의 퍼포먼스를 선사하는 제품으로 평가되고 있다. (게임용 쓰레기, 방구석 환상종)


8. 참조[편집]




9. 둘러보기[편집]


파일:미국 국기.svg 현대 미군 보병장비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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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의 미군 보병장비
개인화기
소총
돌격소총
M4, M4A1, XM7, M16A2, M16A3, M16A4, M27, M231, GUU-5/P, XM29, XM8
지정사수소총
M14, M21, M21A5, M38, M39, M110, M110A1, M110A2, Mk.11, Mk.12, Mk.14, SAM-R, SDM-R, SIG716, MSG90
저격소총
M24, M40, M82A1, M82A1M, M82A3, M107, M2010, Mk.13, RC-50, XM109
산탄총
M26, M500, M590, M870, M870 MCS, M1014, M1200, AA-12
기관단총
M3A1, MP5A3, MP5A5, MP5K, MPX, M635, APC9K, P90 TR
권총
리볼버
M15, GS32N
자동권총
M9, M9A1, M11, M17, M18, M007, P229R DAK, KP95D, SP2022
지원화기
기관총
경기관총
M249, XM250, LSAT
다목적기관총
M60, M134, M240
중기관총
M2HB, M2A1, M85, GAU-19, XM312, XM806
유탄발사기
M32, M203, M320, Mk.19, EX-41, XM25, XM307
로켓발사기
M72, M141, M202, Mk.153, Mk.777, RAW
미사일발사기
BGM-71, FGM-77, FGM-148, FGM-172, FIM-43, FIM-92, SB LMAMS
무반동총
M3, M67, M136
박격포
M120, M224, M252, M327, Mk.2, Mk.4, XM905
곡사포
M102, M119, M198, M777
특수전 화기
소총
돌격소총
M723, M727, M733, M4A1 URG-I, Mk.16, Mk.17, Mk.18, HK416, MCX, SG552, SR-47
지정사수소총
M14 DMR, Mk.1, Mk.20, HK417, OBR, RECCE, SR-25
저격소총
M25, M91, Mk.15, Mk.21, Mk.22, LRP-07, RPR, TAC-338
기관단총
MP5-N, MP7A1, UMP45
권총
M1911, M45, M45A1, M66, M686, Mk.2, Mk.23, Mk.24, Mk.25, Mk.27, G22, HDM, P9S-N, P11, P239, PPK/S, OHWS, USP45CT
기관총
Mk.43, Mk.44, Mk.46, Mk.48, HK21, HK23E, LAMG, Ultimax 100, MG338
유탄발사기
M79, Mk.13, Mk.14, Mk.47, XM148
폭발물
수류탄
살상탄
M67, Mk.3, Mk.21, ET-MP
섬광탄
M84, M7290, Mk.13, Mk.20, Mk.141
화학탄
M7A3, M8, M14, M18, M25A2, M34, M83
총류탄
M100
지뢰
M4A1, M7, M15, M18A1, M19, M86, MM-1
폭약
M1, M1A2, M1A3, M2A4, M3A1, M039, M112, M118, M183, M303, Mk.7, TNT
냉병기
총검
M1, M6, M7, M9, M1905, OKC-3S
단검
M11, Mk.3 Mod.0, AFSK, ASEK, KA-BAR, Mark II, MPK-Ti, SEAL-2000, SMF
예도
M1840, M1852, M1859, M1860, M1902
도끼
R&D Hawk, Shrike, VTAC
비치사성무기
M5, M37, M39, M104, M234, FN 303, X26, 532P-M, LA-9/P
의장용 화기
M1903, M1917, M1, M14, M16A1, M16A2, M16A3, M16A4
취소선: 테스트만 치른 후 제식 채용되지 않음




































[1] https://www.military.com/kitup/2011/04/army-wants-lighter-shorter-m110-sniper-rifle.html?wh=wh[2] free floating barrel, 총열이 기본적인 고정대를 제외한 나머지 부분에 전혀 닿지 않는 설계로, 사격시의 총열의 진동을 안정적으로 맞추어주어 사격시 정확도를 높일 수 있다. 이 설계는 대부분의 볼트액션식 저격소총에선 흔하게 볼 수 있으며 그 외에도 G36이나 블레이저 93R, PSG1계열 저격소총 등이 있다. 하지만 돌격소총류에도 그다지 희귀하지는 않은 것이 요즘 AR-15계 제품용 레일들은 거의 프리플로팅을 기본 전제로 하는 것이 트렌드이다. 아니, 사실 이 '트렌드'라는 것도 의외로 오래된 것이다. 그리고 지금 이 순간에도 수많은 델타링들이 버려지고 있다.[3] 배럴 넛이 아닌 나사로 총몸과 결합하는 방식이며, 총열도 이 URX에 결합되기 때문에 신뢰성이 좋다. 먼지나 이물질이 레일 안으로 들어갔을 경우에는 하부레일 덮개만 열어서 청소하면 되는 구조이지만, 레일 전체를 갈아끼우는데 어려움이 있다. 또한 가늠자가 레일에 일체화되어있다. 광학장비를 사용할 때는 접어버릴 수 있다..[4] 여기서 특전사에서 도입하기 전에 생긴 재미있는 일화도 전해진다. 육군 특전사에서 육군형인 M110을 도입하기 위해 시험용으로 UDT에서 "M110 빌려줄 수 있어요?"라고 부탁했는데, 문제는 UDT는 해군형인 Mk.11을 운용하고 있었기 때문에 M110이 Mk.11이랑 같은 계열인 총이 아니라 다른 총인 줄 알아서 UDT가 "M110? 우린 그 총 없어서 못 빌려줌."이라는 답변을 하는 바람에 약간의 혼선이 빚어졌었다. 그 때문에 차라리 처음부터 원래 명칭인 SR-25로 말했으면 어느정도 해결이 되었을까 싶지만, 안타깝게도 그때는 국군의 모든 부대들이 이 무기체계에 대해서 처음 접해봤고, 그렇기에 원본의 이름으로 요구했어도 못 알아들었을 확률이 컸다(...).[5] 네이비 씰 시절, 3팀 소속 저격수였다.[6] 다만 이 총을 사용한 대원은 크리스 카일이 아니라 다우버 대원. 이 때 크리스 카일은 Mk.18 Mod.0을 들고 교전 하는걸로 나온다.[7] 물론, 후반에 '상대 진영 기본무기'를 언락함으로서 러시아 진영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8] 초창기부터 존재했던 볼트액션저격총 CZ700보다 위력이 높다![9] M110은 북미 서버에만 있다.[10] 당연히 일반 돌격소총들보다는 많이 높기 때문에 굉장히 아프다.[11] 볼트캐리어의 무게가 무거울수록 반동도 더욱 강해진다. 하지만 작동을 위해서는 그만큼 더 많은 양의 가스소비를 요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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