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트 MARS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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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트에서 AR-15를 기반으로 개조한 PDW. 상세 설명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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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년에 SAS 창립자중 한 명인 마이클 해리스가 군경이 사용할 수 있는 단축형 돌격소총의 개발에 대한 제안으로 탄생한 PDW이다. 당시 PDW가 유행했던 트렌드에 따라서 기존 콜트 9mm 기관단총을 대체할 목적으로 개발되었는데 기존 권총탄의 틀 안에서 개발한 4.6mm와 5.7mm의 낮은 대인저지력이란 단점을 의식해서 콜트에서는 기존 5.56×45mm에서 탄피의 길이를 줄인 '5.56×30mm MARS' 탄환을 개발했다.[1] 이 탄환은 소총탄의 틀에서 변형해서 만든 탄환을 만든 것이다.

이런 특성 덕분인지 권총탄 틀 안에서 개발된 기존 4.6mm와 5.7mm등의 다른 PDW 탄환과는 다르게 사거리, 관통력, 저지력등이 매우 뛰어났고 기존 5.56mm처럼 할로우 포인트, 소프트 포인트, 철갑탄등의 다양한 탄두들이 탑재된 다양한 탄환들도 있다고 알려져 있고 이외에도 기존 10mm 매그넘의 탄피와 9mm 파라블럼의 탄두를 토대로 제작한 파생형 탄환인 9x30mm MARS도 개발했다. #

총몸의 전체적인 특성을 설명하자면 PDW라는 개념에 걸맞게 더 높은 휴대성을 위해 탄피가 짧아진 만큼 상하 총몸과 완충기 부품부터 탄창의 가로 폭의 길이까지도 줄여서 전장을 13cm정도 줄였다.[2] 덤으로 개머리판은 CAR-15의 초기형 개머리판으로 교체하거나 XM177 / M4형 신축식 개머리판으로 교체했다. #

1998년에 이 총기를 이스라엘에 10년동안 매년 2천정씩 수출할 계획을 세우고 있었는데 당시 이스라엘 경찰에서는 우지를 대체할 총기를 찾고있던 것이었다. 그러나 이 2만정을 생산하기에는 수지 타산에 맞지 않는데다가 기존 M16/M4의 판매 실적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우려 때문에 판매 계획을 취소했고 결국 그 이후에 이 총기를 구입하려는 군경이 없어서 생산이 중단되었다.

게다가 전장도 PDW치곤 597mm라는 긴 전장을 가졌는데 이는 FN P90의 전장(505mm)보다도 길어서 휴대용 총기로써 이점이 없었다. 더군다나 2000년대 초반에는 M4 카빈을 위시한 단축형 돌격소총의 진가가 드러나면서 기존 5.56mm과 비교해서 MARS의 탄환만의 장점도 크게 드러나지 않아[3] 결국 총기시장에서 소리소문없이 잊혀졌다.

3.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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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인도에서 INSAS의 파생형 PDW인 MSMC가 있는데 이 총기에 사용되는 5.56x30mm MINSAS가 콜트의 MARS 탄환과 매우 흡사하다고 알려져 있다. 다만 두 탄환의 별개인지 아니면 연관성이 있는지 그리고 연관성이 있다면 호환성도 있는지 알려지지 않았다.

이 사이트에서는 서로 호환이 안된다는 의견이 있다. 그리고 상식적으로 콜트사 신형 탄약과 인도 총기 회사의 독자 탄약이 서로 호환이 될까? 우연히 치수만 같을뿐, 호환되지 않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4. 대중 매체에서의 등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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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hantom Forces - 7.0 업데이트로 M16A1과 함께 추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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