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R-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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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미국의 총기 제작자인 엘런 지타(Allan 'Z-Man' Zitta)가 만든 AR-15의 개량형으로, 그의 회사인 Z-M Weapons 사에서 개발되었다.
LR: Light Rifle
300(m): 유효 사거리
2. 특징[편집]
롱 스트로크 가스 피스톤 AR인 점에서는 R0703과 유사하지만 리턴 스프링이 노리쇠 뒤에 있는 것이 아닌 AK-47과 SG550처럼 핸드가드 내부에 있어서[1] 접이식 개머리판을 장착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참고로 AR-15는 버퍼 튜브가 개머리판 내부에 들어있는 구조로 인해 접이식 개머리판을 사용할 수 없는 고질적인 단점이 있다. 어떻게 보면 사실상 이 개량판을 만들게 되는 근본적인 이유일지도 모른다.[2]
3. 등장 매체[편집]
3.1. 게임[편집]
- 러스트 - 현대식 돌격소총. AK 계열 소총을 모티브로 한 돌격 소총과는 달리 이쪽은 그에 반대되는 AR-15 계열이다. 기본 돌격소총에 비해 명중율이 다소 낮은 대신 반동이 매우 낮아 안정적인 사격이 가능하고, 그 외 능력치는 거의 같다. M249와 함께 제작이 불가능한 무기라 에어드랍으로 얻는 경로와 밴딧 타운에 스크랩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 스토커 시리즈 - NATO계 모든 개조들이 가능하며 중급 적들이 들고 나오는, 한마디로 중간단계급 무기이다. 기본성능도 우수한 편에 속하지만 내구성이 영 좋지 않아 오래 굴리면 잼이 걸릴 수 있다. 그나마 3편 콜 오브 프리피야트에선 내구성 업그레이드가 가능해져서 더 쓸만해졌다.
- SYNTHETIK - 돌격소총중 Tactical Observer가 본 총기와 흡사하다. 업데이트 17까지는 유일한 AR-15계열 총기였으나 리전 라이징에 추가된 (Mk.12 SPR 및 특작/지정사수용 AR-15로 추정되는) Eminence AR의 등장으로 유일에서는 밀렸다.
- 이터널시티 - 7급 돌격소총(LR300ML)으로 등장. 이터널시티가 잘 나갈 때는 래피드/매그넘 블래스터만큼은 아니더라도 준 국민무기의 위상을 가지고 있었다. (최근 CL업데이트 이후 용병터널시티를 거쳐 근접무기인 도검류와 더불어 완벽한 국민무기화가 되었다.)
- 메탈기어 솔리드 V 더 팬텀 페인에서 기본으로 주어지는 소총인 'Arms Material Multipurpose Rifle System Model 4 / 암즈 마테리얼 다목적 소총 시스템 4형' 카빈, 줄여서 'AM MRS-4 카빈'과 닮았으며,[3] 이로 미루어 보아 해당 총기의 모델링에 참고가 된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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