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 서울/응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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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경기 전, 시작
2.1. FC서울의 승리를
2.2. 진군가
2.3. 사자후
2.4. 함께 뛰자
2.5. Love Song
3. 경기 중
3.1. 청춘의 노래
3.2. 너를 믿어
3.3. 서울에서
3.4. 그대가 가는곳
3.5. 서울을 위해
3.6. 위대한 서울
3.7. 밥송
3.8. 가짜 지지자
3.9. 서울의 날
3.10. 그 누가 막으랴
3.11. 나의 사랑 나의 서울
3.12. 서울 우리의 서울
3.13. 서울을 사랑한다면
3.14. 아레오
3.15. 우리는 수호신
3.16. 우리에게 승리를
3.17. 우리의 서울
3.18. 우리의 서울(2022)[1]
3.19. 투혼
3.20. 해치워버려
3.21. FC서울 알레알레
3.22. Pride of Seoul
3.23. The winner's melody
3.24. 정상으로
3.25. My Way
3.26. 서울에게
3.27. 서울 아리랑
3.28. 서울을 노래하라
3.29. 환희
3.30. 화염속으로
3.31. 도시
3.32. 우리와 함께
3.33. 서울의 봄
3.34. 메아리
3.35. 중독
3.36. 기상
3.37. 구호
3.38. 저녁
3.39. 서울만이
3.40. 숙명
3.41. 서울을 위한 노래
3.42. 싸워 이기자
3.43. 불변
4. 선수콜
4.1. 기본 콜
4.2. 주장 콜
4.3. 현직 서울 선수
4.4. 전직 서울 선수콜



1. 개요[편집]


K리그1에 참가하는 프로축구팀 FC 서울응원가를 모은 문서이며, 추임새는 (괄호)로 나타낸다. 참고용으로 게재된 유튜브 영상들의 수가 많아 접속환경에 따라 로딩이 느릴수 있으며, 가사만 보기 원한다면 FC 서울/응원가/간략 문서를 참조하면 된다.

구단 홈페이지에서 응원가 MP3와 가사를 볼 수 있지만 등록되지 않은 응원가도 있다.[2]

FC 서울 응원가 어플도 있으니 참고.iOS


2. 경기 전, 시작[편집]



2.1. FC서울의 승리를[편집]



FC서울의 승리를
FC서울의 승리를
FC서울 오늘 승리하리라
FC서울의 승리를
FC서울 알레오 (서울)
FC서울 알레오 (서울)
FC서울 알레알레오
FC서울 알레오 (서울)
X2
알레 알레 알레오 알레오 (서울)
알레 알레 알레오 알레오 (서울)
알레 알레 알레오 알레 알레 알레오
알레 알레 알레오 알레오 (서울)
X2
선수 입장 전에 나오는 응원가. 장내 아나운서의 간단한 소개와 함께 음악이 나오고 관중들이 따라부른다.

키움 히어로즈의 '영웅출정가'처럼 승리를 노래하면서 분위기를 고취시키는 음악이라 그런지 구단에서도 공식 클럽송 중에서도 제일 많이 틀어주면서 밀어주고 있다.
이 노래가 나올때 쯤 장내 편의점에서 줄 서는 사람들의 초조함이 느껴진다.
하지만 요즘은 잘 나오지 않는다. 원래 리그 앤썸을 틀지 않아서 FC 서울의 승리를 - 진군가 순으로 부를 수 있었지만, 올해부터 선수 입장시 리그 앤썸을 사용하면서 부를 틈이 없어져 안트는 것으로 추정된다.


2.2. 진군가[편집]



오! 우리의 서울 오! 우리의 서울
서울은 오늘도 승리를 향해 전진, 전진하리라
날아올라 그대여 함성 속의 전장으로
거친 숨결 그대로 앞을 향해 진군하라
타오르는 열정, 피 끓는 투혼을
두 발에 가득 담아 영광의 승리로 바꿔

[반복]오! 우리의 서울 오! 우리의 서울
서울은 오늘도 승리를 향해 전진, 전진하리라

타오르는 열정, 피 끓는 투혼을
두 발에 가득 담아 영광의 승리로 바꿔

[반복]오! 우리의 서울 오! 우리의 서울
서울은 오늘도 승리를 향해 전진, 전진하리라
선수 입장 때 나오는 응원가. 음악이 나올 때 가지고 있는 머플러나 클래퍼를 높이 들어올려주며 따라 부른다. 단, K리그 경기에서만 틀고 아시아 챔피언스리그랑 FA컵에서는 틀지 않는다. 그리고 원정 경기에 갔을 때는 "오! 우리의 서울"부터 "서울은 오늘도 승리를 향해 전진 전진 하리라."부분만 반복해서 부른다.

이 응원가는 한 때 FC 서울을 제외한 팀들 및 팬들이 문제삼았던 노래이다. 2013년 K리그 연맹에서 <Here Is the Glory>라는 노래를 공식 앤섬으로 정해 선수 입장곡으로 쓸 것을 의무로 정했는데, 서울만 쿨하게 씹으면서 기존 입장곡인 진군가를 계속 틀어서 다른 K리그 팬들의 반발을 사기 때문.[3] 현재는 공식 앤섬을 틀기는 트는데, 속삭이는 듯 조용히 틀면서 그와 동시에 진군가(+ 응원 사운드 이펙트)를 전 구장이 떠나가도록 겁나게 크게 트는 꼼수를 쓴다. 이 쯤 되면 공식 앤섬을 사실상 심판 입장 전용으로 쓰고 선수단 입장에는 자체 노래를 트는 전북 현대 모터스가 귀엽게 보일 정도이다. 2021년 현재 진군가를 오케스트라 버전으로 리메이크해서 웅장함을 더해준다.

2023년 K리그는 40주년 기념 앤썸을 발표했고, 앤썸을 안 틀 명분이 딱히 없어진 서울 구단은 진군가를 선수 입장 시가 아닌 입장 전에 틀게 되었다. 서포터는 선수 입장시까지 진군가 후렴을 이어부른다.

2.3. 사자후[편집]



모두 일어나!
크게 외쳐라!
서울이 왔다!
서울이 왔다!
○○ 나와라![4] (아시아 최강![5])
서울이 왔다!
○○ 나와라! (아시아 최강!)
서울이 왔다!
킥 오프 후 부르는 응원가. ○○는 상대팀 이름[6]을 넣는다. 수천 명의 팬들이 일제히 박수 치면서 우렁차게 외치는 모습은 그야말로 장관이다.

한 줄 외치고 8박자 쉬고 다음 줄을 외친다.[7] 모두 일어나! 부분에서 처음 온 사람들이 눈치를 보며 일어난다.

K리그에서는 팀 이름들이 모두 2음절이라 "○○ 나와라!"를 여유롭게 외칠 수 있지만 아시아 챔피언스리그에서는 이름이 4음절, 5음절까지 가는 팀들이 많기 때문에 그 팀이 속한 국가명을 넣기도 하고 그 나라의 국적 선수가 서울에 오면서 국가명으로 부르기가 상당히 난처해졌기 때문에 2016년 부터는 2~3음절인 팀은 ○○○ 나와라, 그 4음절 이상인 팀은 아시아 최강으로 부른다.


2.4. 함께 뛰자[편집]



정상으로! 함께 뛰자! FC 서울! (F! C! 서! 울!)
오오 오오오오 오 오오오 (F! C! 서! 울!)
오오 오오오오 오 오오오 (F! C! 서! 울!)
정상으로! 함께 뛰자! FC 서울! (F! C! 서! 울!)

  • 구 버전

절대강자! 축구지존! FC 서울! (F! C! 서! 울!)
오오 오오오오 오 오오오 (F! C! 서! 울!)
오오 오오오오 오 오오오 (F! C! 서! 울!)
절대강자! 축구지존! FC 서울! (F! C! 서! 울!)

전반전 사자후가 끝나자마자 바로 이어들어가는 응원가.
멋있게 휘날리는 깃발과 꽃가루가 장관이다.

구 버전 가사가 약 15년 간 쓰이다가, 2022년 새로이 개사되었다.


2.5. Love Song[편집]



오오오 오~ 오 오오오 오~ 오
오오오 오~ 오! 서울! 너를 사랑해!
후반전 사자후가 끝나자마자 바로 이어들어갔던 응원가.최근에 2022 응원가 개편이 되면서 다시부르게 됐다.https://www.instagram.com/reel/Chgg0sVjbZj/?igshid=YmMyMTA2M2Y=


3. 경기 중[편집]


경기 중 부르는 응원가. 경기 중 응원가는 구단이 아닌 수호신이 재량것 선정한다.
경기 중 응원가들은 주로 짧고 많이 부른다. 처음 온 사람들은 같은 응원가를 6번 8번 씩 부르는걸 신기해 한다.


3.1. 청춘의 노래[편집]



우리들 청춘의 노래
너와 나의 혼을 담아
이 도시를 뜨겁게 달궈
위대한 서울을 위하여
오 오오오 오오오 오오!(반복)
노래 자체는 정말 좋지만 부르기가 어렵다. 부르다가 삑사리가 난다던가 고음부분을 아예 부르지 않는 사람들도 있다.[8]

원곡은 Avanti Ragazzi di Buda로 1956년 헝가리 혁명 당시 사용했던 곡이다. 원곡에서 음을 약간 바꿨다. 뜻은 일어나라 부다페스트의 청년들아.


3.2. 너를 믿어[편집]



바모챔피언 너를 믿어(x2)
오오오- 오오- 오오오-
너희는 우리의 자랑
뜨거운 자부심으로
앞으로 오직 앞으로
바모챔피언 너를 믿어(x4)
역시 노래 자체는 너무 좋지만 바모챔피언 부분이 바보챔피언으로 들린다. 정말 바보챔피언으로 알고있는 사람도 많다. 이 노래 역시 하단의 다른 응원가처럼 여러 언어가 난립하는데, 첫 줄의 바모(Vamos)는 스페인어, 챔피언(Champion)은 영어, 너를 믿어는 한국어이다.

FC 도쿄에서 東京こそすべて(도쿄야말로 전부)라는 제목으로 사용했다.


3.3. 서울에서[편집]



(3분 39초부터)
서울에서 서울에서
서울의 전사여 함께 가자
그대의 투혼이 승리를 부른다
나의 사랑 FC 서울
서울에서 서울에서
서울의 전사여 함께 가자
우리의 함성에 축배를 들어라
나의 사랑 FC 서울
라랄라라-(계속)
가사가 조금 길어서 1절과 2절의 가사가 혼란이 오는 경우가 있다. 2016년부터는 부르지 않게 된 응원가이다.
그리고 2017년 들어서 다시 부르게됐다.

대일외고 대일한마당에서 국제어과 응원가로도 불린다


3.4. 그대가 가는곳[편집]



아레아레 아레오-
아레아레 아레오-
그대가 가는 곳
어디든 함께 해
예전에 만들어진 곡이지만 2015 시즌에 재탄생 됐다.
원정 경기 때에는 진군가가 끝나고 바로 부르기도 한다.


3.5. 서울을 위해[편집]



오- 우리의 서울 0000
오- 그대와 함께 가리 OOOO
오- 서울을 위해 OOOO
오오오- 오오오-오


원곡은 J리그 가와사키 프론탈레 의 응원가인 FRONTALE 20000. 이기고 나서 뒷풀이에 부르면 그야말로 백미. 4개의 빈칸에는 FC 서울이 들어가지만 2018 시즌에는 황새아웃이 들어가기도 했다. 인천과 수원 삼성 등 서울과 사이가 안 좋은 팀이 강등권에 위치하면 OO강등이 들어가기도 한다.


FC서울 대신 이번에는 용수종신이 들어가기도 했다. 2019시즌 초반 단독 1위를 달리기도 했고, 구단의 트롤짓에도 불구하고 여러 불리한 점에도 불구하고 리그 3위 + AFC 챔피언스리그 복귀라는 업적을 달성했기 때문이다.


3.6. 위대한 서울[편집]



오- 위대한-서울-
영원히 너만을 위해 노래해
위에 '서울을 위해'랑 첫 부분이 비슷하다. 처음에 많이 헷갈리는 편. 2017년은 부르지 않는다.

3.7. 밥송[편집]



저기 허접 ○○(상대팀) 우리의 밥이구나[9]
승점 자판기 허접 ○○(상대팀) 승점 고맙구나
원곡은 윤형주의 '라라라'[10] 이다.

승리가 거의 확정될 때 부르는 곡. 하지만 이 응원가를 부르다 동점골을 얻어 맞으면 매우 난감해지므로 남은 경기시간을 신중히 고려해 불러야한다. 원정 슈퍼매치에서 승리하고 부르면 깨소금 맛을 느낄 수 있다.


3.8. 가짜 지지자[편집]



야 트리콜로
이길때만 응원하고
질때는 집에가는
너는 가짜 지지자
일단 수원 삼성 서포터즈인 프렌테 트리콜로가 언급된것에서 알수 있다시피, 대놓고 수원팬들을 저격하는(...)곡이다. 2019년에 처음 선을 보였다. 원곡은 김원준의 SHOW


3.9. 서울의 날[편집]



(9분 43초부터)
오늘은 서울의 날
내일의 걱정따위는 다 버려
언제나 이곳에서
우린 영원히 널 노래해
승리가 확실할 때, 그리고 승리 후 뒤풀이 때 많이 부른다. 특히 뒤풀이에서는 이 노래를 약 6번정도 연이어 부르면서 몸을 수그렸다-함성을 지르며 갑자기 일어섰다를 반복하는데, 자세한 것은 위의 영상을 보면 알수 있다.


3.10. 그 누가 막으랴[편집]



우리의 가열찬 외침이
저들의 심장을 뚫는다
우리는 검붉은 광전사
우리를 그누가 막으랴
오오오 오오오 오오오
오오오 오오오 오오오
오오오 오오오 오오오
오오오 오오오 오오오
원곡은 동요 모두 다 뛰놀자. 가사가 들어가는 부분에서는 다음 구로 넘어가기 전에 박수를 두 번씩 치고, 허밍 부분에서는 점핑이 포인트.

2016년부터 부르지 않게 되었다가 2017년부터 다시 부르게 되었다.

참고로 LG 트윈스 시절의 김재현 응원가와 같은 곡이다. 이 쪽은 '날려라 날려라 김재현'~ x4


3.11. 나의 사랑 나의 서울[편집]



나의(짝짝) 사랑(짝짝) 나의(짝짝) 서울(짝짝)
승리(짝짝) 위한(짝짝) 열정(짝짝) 투혼(짝짝)
나의~ 사랑~ 나의~ 서울~
승리~ 위한~ 열정~ 투혼~
나의 사~랑 나의 서~울
승리를 위~한 열정과 투혼~
가사는 같으나 음과 액션이 조금씩 달라진다.
1번째에서는 짧게 부르고 박수 두번
2번째에서는 계속 손머리 박수
3번째에서는 점핑


3.12. 서울 우리의 서울[편집]



서울 우리의 서울
들어라 승리의 함성
그대가 가는 길을
우리들이 지켜주리라
라라라~
레 미제라블 OSTDo You Hear the People Sing 의 음을 따온 노래
한때는 이 노래만 부르면 골을 먹혀 부르지 말자는 원성을 사기도 했다. 이제는 거의 부르지 않는 노래이다.


3.13. 서울을 사랑한다면[편집]



오오오 오오오오
승리를 향해 가자
서울을 사랑한다면
검붉은 기를 올려
이 노래와 '영원한 승자'를 부를 때는 깃발을 가져온 모든 서포터들이 일제히 깃발을 휘두르는데 그 광경이 가히 장관이다.
중간에 탐 박자를 끊고서 노래만 부를 때가 있는데, 이때의 웅장함은 타 응원가의 추종을 불허한다.


3.14. 아레오[편집]



나의사랑 로쏘네리 바모
너는 내가 살아가는 이유
끝까지 포기말고 힘을다해 싸워라
너희는 우리의 자존심
알레오 알레알레오~
알레오 알레알레오~

  • 구버전

우린 항상 너의 뒤를 지켜
너는 내가 살아가는 이유
끝까지 포기말고 힘을다해 싸워라
너희는 우리의 자존심
알레오 알레알레오~
알레오 알레알레오~
팀이 경기에서 지거나 밀리고 있을때 주로 부른다.
원래 도입부 가사는 '나의 사랑 로쏘네리[11] 바모스'라는 정체불명의 외계어였으나 가사가 어렵다는 비판 때문에 수정되었다. 사실 외계어라는 비판도 일견 타당한 것이, '나의 사랑'은 한국어, '로쏘네리(Rossoneri)'는 이탈리아어, '바모스(Vamos)'는 스페인어이기 때문이다. 대략 My love 검붉은 간바레 같은 느낌

하지만 타나토스가 콜 리딩을 할 때 '나의 사랑 로쏘네리 바모스'를 밀고 있으며, 울트라스들이 그렇게 부르다 보니 다시 그 가사로 회귀한 느낌.

정확히는 알레오가 아닌 ‘알’의 ‘ㄹ’ 발음을 빼 아레오라고 많이 한다.


3.15. 우리는 수호신[편집]


한강물이 다 마를때까지
우린 너희 뒤를 지킨다
라라라라라 라라라라
우리는 오! 수호신
경기전 장내 아나운서가 서포터즈 수호신과 서울 시민 여러분이 12번째 선수라고 외친 후 부르던 노래
이제는 부르지 않는 응원가이다.


3.16. 우리에게 승리를[편집]



(5초부터)
오오오 오오오오
검붉은 열정으로
오오오 오오오오
우리에게 승리를
(짝) (짝짝) (짝짝) (짝짝짝짝짝)
(짝) (짝짝) (짝짝) (짝짝짝짝짝)
박수가 포인트.

허밍 파트가 끝날 때 추임새(오오 오오)를 넣는 사람들도 있다.
최근에는 검붉은 열정으로 부분을 부른 뒤에 또다른 추임새(열정 열정)을 넣는 사람들도 생겨났다.

3.17. 우리의 서울[편집]



우리의 서울 오오
우리의 서울 오오
우리의 서울 오오! 오!
너를 사랑해
원곡은 The Carefrees의 We love You Beatles.

마지막 가사를 오오오오오~ 로 부르는 사람이 더 많지만, 가사는 '너를 사랑해'가 맞다.

승패와 관계없이 선수단이 서포터석에 경기 후 인사오면 부르는 노래
연패나 대패할 경우 부르지 않고 야유로 대신하는 경우가 가끔 있다. 예를들면 2015년 4월 18일 참사

요즘은 경기 결과에 따라서 "Pride of Seoul"을 부르거나 "그대가 가는 곳", 혹은 "Love Song"을 부른다
즉 이제는 쓰지 않는다는 것이다.


3.18. 우리의 서울(2022)[12][편집]



2022년 9월 1일 나상현씨밴드와 협업해 만든 클럽송이다.

2022년말부터 걱정말아요 그대를 대신해 하프타임곡으로 나오고 있다.

3.19. 투혼[편집]



너의 투혼을 우리에게 보여줘
너의 승리를 우리가 함께하리
오 알레오 승리를 향한 그 열정
오 알레오 영원히 함께하리
반드시 그런 것은 아니지만, 선수가 부상을 당해서 이를 악물고 뛸 때 자주 쓰인다.


3.20. 해치워버려[편집]



저 앞에 ○○을 해치워 버려
서울의 승리를 위해서
해치워버려 해치워버려
서울의 승리를 위해서
상대 팀의 기선을 제압하기 좋은 노래여서 그런지, 전반전에 자주 부른다.
원곡은 러시아 제국의 작곡가 보리스 포민의 'Dorogoi dlinnoyu'.
[13]


3.21. FC서울 알레알레[편집]



FC서울 알레알레
FC서울 알레알레
알레알레 (알레!) 알레알레 (알레!)
FC서울 알레알레
꼭 경기장에서 알레알레 후에 고음의 추임새를 넣는 사람이 있다.


3.22. Pride of Seoul[편집]



(11분 48초부터)
텅빈 피치위를 바라보라
그들의 땀방울이 보이는가
다치고 숨이차도 최선을 다하는
서울의 전사위해 이 노랠 바친다
우리가 사랑하
모두가 좋아하
그 자랑스런 이름
서울 크게외쳐라
2016 시즌부터 후반전에 하는 사자후, Love song 대신 부르기 시작했다.
첫번째 줄 가사는 한번만 부르지만 두번째 줄 가사부터는 반복해서 부른다.


3.23. The winner's melody[편집]



영원한 승자 FC 서울
검붉은 깃발을 ○○하늘 높이 올려라
승리의 함성을 외치자
진군가처럼 원래는 구단의 공식 클럽송이다. 진군가는 경기 중에 부르지 않으므로 구단 클럽송 중 유일하게 응원가로 부르는 노래.

'서울을 사랑한다면'과 마찬가지로 깃발 퍼포먼스가 장관인 노래이다.
단, 빠른 비트일때는 정말 신나지만, 비트가 느릴때는 축축 처지는 극단적인 노래.

○○ 부분은 경기하는 도시 이름이다. 서울에서 홈경기를 할때 ○○부분에 대해서 말이 많은데 '서울 하늘' 인지 '상암 하늘' 인지 패가 나뉜다. 수호신 공식 가사로는 서울 하늘이 맞다. 과거에 상암하늘이라는 가사를 써서 아직 헷갈리는 것. 둘다 애매하먼 그냥 웅얼웅얼 거리면 된다. 검붉은 깃발을 서우오아하늘 높이 올려라


3.24. 정상으로[편집]



(6분 54초부터)
에에~ 오오~ 에에~ 오오~
oo밟고 정상으로
본격 국악 응원가

더비매치 경기 전 기선제압용, 2골차 이상으로 벌렸을 때, 안티콜에 대한 대응으로 자주 쓰인다.
가사가 간단하고 목소리를 크게 낼 수 있어 수호신의 반응도 좋은 편.

알 이티하드 FC, 가와사키 프론탈레, 센트럴코스트 매리너스 FC등 이름이 3음절을 넘어가는 경우가 AFC 챔피언스 리그에서 종종 발생하는데, 이때는 그냥 상대국명을 넣어서 부른다.


3.25. My Way[편집]



오-- 수많은 길들 속에서
오-- 서울의 길을 가련다
오-- 그대도 나와 같다면
다 함께 소리 높여 노래 부르자
의 'Fat Bottomed Girls'가 원곡이다.


3.26. 서울에게[편집]



전진하라 우리의 서울
오오오 오 오오오 오오
승리하라 우리의 서울
오오오 오오 오오오
원곡은 가와사키 프론탈레 응원가 FRONTALE RABBIT


3.27. 서울 아리랑[편집]



오오오오 오오오
오오오 오오
오오오오 오오오
오 오오오오
가사가 없다!

이 노래가 제목이 서울 아리랑인 이유는, 수호신 카페에서 태평소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이루어진 버전을 들어보면 안다.
아리랑 멜로디는 아닌데, 태평소가 아리랑 멜로디를 BGM으로 깔아주는 멜로디가 잘 어우러진다.[14]

국립국악원에서 직접 만든 노래로써 만드신 분이 서울을 엄청 좋아하신다고 한다.관련 기사


3.28. 서울을 노래하라[편집]



붉은 깃발과 뜨거운 함성으로
서울을 노래하라 우리는 승리한다
오오 오오오 오오 오오오오
오오오 오오오오 오오오 오오오오
원곡은 Time to say goodbye.


3.29. 환희[편집]



서울 나의 기쁨이 되어 주오
서울 나의 자랑이 되어 주오
서로 믿고 함께하면
모두 이겨 낼 수 있는 것
오오 서울 나의 기쁨이여
오오 서울 나의 자랑이여
서로 믿고 함께하면
행복할 수 있어요
원곡은 정수라의 환희. 그렇다. 하늘색 시민구단네 야구단도 쓰는 곡이나 사용하는 부분이 다르다.


3.30. 화염속으로[편집]



너와 내가 지금 하나가 되어
저 화염속으로 전진하리라
이 한몸 불살라 노래하리라
서울의 승리를 위하여


3.31. 도시[편집]



서울특별시
자랑스런 내 도시
우리들의 목소리로
이도시를 채운다
원곡은 AFC 아약스 서포터들이 쓰는 90 minuten lang


3.32. 우리와 함께[편집]



(43초부터)
앞으로 나아가
목표는 하나다
우리와 함께 미친듯 뛰어
이순간을 함께해
감바 오사카에서 オオサカスタイル(오사카 스타일)라는 이름으로 사용중이다.

3.33. 서울의 봄[편집]



모두와 싸웠던 그 겨울
끝까지 함께했던 우리
이제 물러서지마
서울의 봄을 향하여
2018년 승강 플레이오프 2경기동안 공공의 적이었던 팀을 포기하지 않았던 팬들이 만든 가사라 감정이 벅차오르는 노래다. 다시 좋았던 시절로 돌아가고자 하는 바람이 담긴 노래


3.34. 메아리[편집]



우리의 목소리 XX를 뒤덮었네
겁먹은 OO놈 아무말도 못 하네
텅 빈 반대편 메아리만 울리네
왔는지 조차도 모르네
XX에는 지역명을, OO에는 상대팀 이름을 넣으면 된다.
원곡은 아이유의 드라마.

3.35. 중독[편집]



FC서울 FC서울
너에게 빠져버렸어
일터에 가서도 너만 떠올라
나 이 날만을 기다려


3.36. 기상[편집]



어두운 밤이 지나가고
승리의 태양이 떠올라
이젠 일어서야 할 시간
서울 정상으로 달리자
오 오오오오 오오오 (X4)


3.37. 구호[편집]



서울 골
오오오 오오 골
공격 상황시에만 사용한다.


3.38. 저녁[편집]



한강 물에 금빛 달이 비치고
저녁 노을 남산 하늘 물들이네
우리 영원히 살아갈 도시
서울의 청춘이여


3.39. 서울만이[편집]



이곳에 없는 내 모습
상상한 적 없어
날 미치게 해
오~ 서울만이


3.40. 숙명[편집]



우리 앞에 놓여진 이 싸움에
하나의 목소리 서울의 이름 아래
가자 형제여 오오오오
오오오오 오오오오오
원곡은 SSC 나폴리의 응원가인 Sarò con te이다.


3.41. 서울을 위한 노래[편집]



서울을 사랑하는 그대여 목소릴 높여라
수 많은 고난이 우리를 덮쳐 오더라도
서울을 위해서 끝까지 뛰어라
서울을 위해 노래할거야

원곡은 아이묭의 너는 록을 듣지 않아.


3.42. 싸워 이기자[편집]



오 알레 알레 후! 하!
오 알레 알레
널 부른다 목이 터져라
내일은 없다 싸워 이기자


3.43. 불변[편집]



황새가 돌아온다 해도
우리가 여기 있잖아
다시 누가 흔들어도
절대 변하지 않아


4. 선수콜[편집]


특정 선수가 득점 또는 좋은 활약을 보일 경우 부르는 노래
이 노래를 가지고 있다면 팬들에게 인정받은 선수라고 보아도 좋다.


4.1. 기본 콜[편집]


오오오~ 오오오~ ooo 알레!
가끔 개인콜이 있는 선수인데도 저 콜로 불리는 경우가 있다.


4.2. 주장 콜[편집]



라라 라라라라라
서울의 캡틴
라라 라라라라라
그 이름은 ooo
원곡은 튀르키예의 1부 축구 리그인 쉬페르리그의 서포터들이 쓰는 "üçlü".

하대성 이후 서울의 주장콜로, 하대성-김진규-고명진-차두리를 거쳐
오스마르-곽태휘-고요한-기성용-나상호-일류첸코에게 쓰였다. 현재는 다시 오스마르가 주장으로 선임되었기에 오스마르에게 쓰인다


4.3. 현직 서울 선수[편집]





4.3.1. 고요한[편집]



(5분 14초부터)
고요한 원클럽맨 고요한
오- 오오오오 언제라도 함께해
2017년에 드디어 원클럽맨 고요한을 위한 콜이 나왔다.



4.3.2. 오스마르[편집]



오스마르 워어어어
오스마르 워어어어
바모 오스마르 이바네즈 바르바
2019년에 임대복귀한 오스마르를 위한 콜이 나왔다. 원곡은 영계백숙.

4.3.3. 박동진[편집]



서울의 미친개 박동진
ㅇㅇ을 물어버려 박동진

ㅇㅇ은 상대팀 이름이다.
미친개 표현을 박동진의 동의에 만들었다.
원곡은 미녀는 석류를 좋아해



4.3.4. 조영욱[편집]



OO의 골키퍼를 울려줘
슈팅몬스터 조영욱 (조 영 욱 골!)
한반도 넘어서 전 세계로
너의 슛을 날려줘
OO에 상대팀명을 넣으면 된다.
원곡은 오렌지캬라멜의 마법소녀.

4.3.5. 팔로세비치[편집]



왼발잡이 프링글스 팔로세비치
팔로세비치 팔로세비치
급이다른 26번 팔로세비치
팔로세비치



4.3.6. 나상호[편집]



나상호 골 골
나상호 골 골
오오오오 나상호
원곡은 시크릿의 사랑은 MOVE.

4.3.7. 한승규[편집]



승규 승규 승규 승규 골
승규 골 서울 한승규

과거 김은중의 응원가였다.

4.3.8. 기성용[편집]



서울에 돌아온 기성용
역사를 써 내려가 기성용
끝까지 함께하자 기성용
FC서울 기성용


4.3.9. 윤종규[편집]



윤종규 서울의 윤종규
오늘 밤 주인공 윤종규

4.3.10. 일류첸코[편집]



일류 일류 일류첸코

4.4. 전직 서울 선수콜[편집]



4.4.1. 김치우[편집]


김치우 김치우 너를 너무 사랑해
김치우 김치우 너를 너무 사랑해


4.4.2. 데얀[편집]



라라라 라라라 레츠고 데얀
라라라 라라라 레츠고 데얀
데얀의 복귀로 2년 만에 다시 부르게 되었다.
하지만 데얀의 수원 삼성 이적으로 부를 일이 없어졌다.

원곡은 "언덕에 올라"


4.4.3. 아디[편집]


사랑해 아디 오오오오오
사랑해 아디 오오오오오
사랑해 아디 오오오 오오오 오오오 오오오
원곡은 서울의 모정.


4.4.4. 몰리나[편집]


라 라라라라 라라
라 라라라라 라라
엘 메호르 오 마오 몰리나
라 라라라라 라라
라 라라라라 라라
헤이 몰리나 승리의 골을 줘
마오 몰리나는 몰리나의 애칭이라고도 한다.

엘 메호르는 스페인어로 the best 라는 뜻이다.

아쉽게도 이 응원가를 다시 부를 일은 없다.


4.4.5. 정조국[편집]


서울의 정조국
서울의 정조국
라라 라라라 라라라라
패트리어트 정조국
원래 가사는 서울의 넘버 나인 이지만, 정조국이 2015년 현재 36번을 달고 있어 가사가 바뀌었다.
정조국의 광주 이적으로 이제는 부를 일이 없다. 안그래도 선수콜 부족한데


4.4.6. 고명진[편집]


고명진 라라라 라라라
고명진 라라라 라라라
고명진 라라라 라라라
고명진 라라라 라라라


4.4.7. 이청용[편집]



오오오 레츠고 이청용
오오오 레츠고 이청용
오오오 오오오 오오오
오오오 레츠고 이청용


4.4.8. 이상협[편집]


상협 상협 상협 미친왼발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라라
2009년까지 서울 공격수였던 '미친 왼발' 이상협의 노래이다. 전 서울 중앙 미드필더 이상협과는 동명이인이다.

원곡은 벼랑 위의 포뇨


4.4.9. 이승렬[편집]


오오오 이승렬
오오오 이승렬
오오오 이승렬 골골골
원곡은 오프스프링의 Hit that


4.4.10. 구 주장콜[편집]


서울의 캡틴 ooo
서울의 캡틴 ooo
서울의 캡틴 ooo
오오오 마이 캡틴
이민성박용호가 주장일 때 불렀다.

원곡은 Feliz Navidad


4.4.11. 이을용 콜[편집]


오오오 오오오 이을용 캡틴!
오오오 오오오 이을용 캡틴!


4.4.12. 히칼도 콜[편집]


알럽 히칼도 골골골
알럽 히칼도 골골골
원곡은 I love Rock'N Roll


4.4.13. 김은중 콜[편집]


샤프 샤프 샤프 샤프 골
샤프 골
샤프 김은중


4.4.14. 에스쿠데로 콜[편집]


세르지오 세르지오 서울의 에스쿠데로
세르지오 세르지오 서울의 에스쿠데로
사실 발음은 세르히오가 맞다.


4.4.15. 김용대[편집]


서울의 김용대
라라라라라라 라라라
서울의 김용대
언제나 널 믿어
김용대가 울산 현대로 이적하며 들을 일이 없어졌다.


4.4.16. 김진규[편집]


김!진!규! 알레 알레 알레
김!진!규! 알레 알레 알레
원곡은 리키 마틴의 Cup of Life
FC 서울과 계약이 해지됨에 따라 팀을 떠나서 이젠 들을 수 없다.


4.4.17. 다카하기[편집]


라라라라라라라
다카하기 요지로
라라라라라라 라라라
다카하기 요지로
원곡은 다카하기산프레체 히로시마 시절 쓰이던 다카하기 콜.[15]
히로시마 시절의 가사는 조금 다르다.[16]

2017년 FC 도쿄소속 이였던 FC 서울의 전 주장 하대성과 트레이드되면서 서울에서는 들을 일이 없어졌지만, 이 콜을 FC 도쿄 팬들#이 저 가사 그대로 부른다.[17] 2017년도에는 그가 일본 대표팀에 뽑히면서, 이 노래는 다카하기 요지로 선수의 대표 콜이 되었다. 서울의 서포터들이 그냥 히로시마 시절의 가사를 간단하게 바꾸었을 뿐인데만들어 준 가사가 현재 일본 축구 팬들 사이에서 그의 콜의 가사로서 더 크게 알려지게 된 것.


4.4.18. 前 박주영[편집]


라라 라라라라 박주영
라라 라라라라 박주영
라라 라라라라 박주영
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
2015년 박주영이 복귀하면서 사용될 줄 알았지만 그냥 기본 콜로 불리고 있다. 그리고 2017년에 새로 콜이 나왔다.


4.4.19. 주세종[편집]


서울사람 주세종 서울의 종착역
언제나 우리곁에
아산 무궁화에서 군복무를 마치고 돌아온 주세종에게 콜이 나왔다.

4.4.20. 페시치[편집]


알렉산다르 페시치 샤랄랄랄라
알렉산다르 페시치 샤랄랄랄라
샬루테 페시치 골 골 골 골
페시치가 골을 넣은 후 경례 세레머니를 하는것에서 콜의 아이디어를 받았다. 샬루테는 세르비아어로 경례라는 뜻이다
원곡은 Old Macdonald had a farm.


4.4.21. 알리바예프[편집]



아바디 우리와 함께
알리바예프
2019년에 새로 영입된 우즈베키스탄 선수 알리바예프를 위한 콜이 나왔다.
전 FC서울이자 우즈베키스탄의 레전드인 제파로프 콜을 일부 편곡했다.
아바디는 우즈벡 어로 영원히라는 뜻.

4.4.22. New 박주영[편집]



(1분 9초부터)
박주영 라 라라라라라
우린 너를 위해 노래해
원래 응원가가 있었지만 2015년과 2016년엔 쓰지 않다가 2017년에 새로 만들었다.

4.4.23. 유상훈[편집]



유상훈 오오 너의 등을 바라보면
우린 걱정하지 않아 오오오오
2019년에 골키퍼 유상훈을 위한 콜이 나왔다.
원곡은 Pokarekare ana.






4.4.24. 양한빈[편집]



라라라랄라 라라라랄라
우리의 수호신
골을 주지 않는 서울 양한빈
2019년에 골키퍼 양한빈을 위한 콜이 나왔다.
원곡은 다섯 손가락의 풍선.


4.4.25. 고광민[편집]



멈추지않아 서울 고광민
라라라라라라 라라라
승리의 질주를 내게 보여줘
라라라라 라라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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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원래 제목은 우리의 서울이다.[2] mp3파일을 다운로드 하려면 로그인이 필요하다.[3] 서울 입장에서는 공식 앤섬이 수원 광팬으로 잘 알려진 노브레인 멤버 황현성이 만든 곡이라 일부러 틀지 않는다는 설이 있다. 다른 가설로는 K리그 서포터즈 연대에서 소위 '패륜' 구단 둘(FC 서울, 제주 유나이티드)만 쏙 빼놓고 연대라고 지칭했다가 FC 서울 서포터즈 수호신들이 단단히 화가 났고 구단도 빡쳐서 그렇다고도 한다.[4] K리그, FA컵 때.[5]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때.[6] 팀 풀네임이 아니라 지역명만 읽는다. 관중석 중간에서 조그맣게 상대 두글자 멸칭이 들리기도 한다. 예시의 영상에서는 "인천 나와라!"를 외치는 걸 볼수 있다.[7] 이때 수호신 쪽에서는 콜리더가 다음 구절을 외친다.[8] 이 노래 말고도 FC 서울 응원가 다수가 음역대가 높아서 부르기가 매우 어려운 편이다. 그리고 두 세곡 부르다보면 목이 벌써 쉬는 경우도 있다.[9] 수원, 전북같이 FC 서울에게 적대적인 팀인 경우 이 사이에 ㅈ밥이 들어가기도 한다. 33~34초 부근[10] 조개 껍질 묶어~ 하는 그 노래다.[11] 검은색과 붉은색을 의미한다.[12] 원래 제목은 우리의 서울이다.[13]KIA 타이거즈김주찬 응원가 이기도 하다.[14] 노래를 작곡할 때, 아리랑에 사용되는 음을 재배치해 작곡했다고 한다. 아리랑과 어우러질 수 밖에 없다[15] 과거 에스쿠데로가 우라와 시절 쓰이던 에스쿠데로 콜의 멜로디를 그대로 가져온 것과 마찬가지로 다카하기 역시 J리그 시절의 선수 콜이 그대로 K리그에서도 쓰인다.[16] 세 번째 줄부터 마지막 줄까지의 가사가 輝け俺達の 10番洋次郎(빛나라 우리의 10번 요지로)이다. 첫 번째 줄부터 두 번째 줄은 동일.[17] 히로시마 - 서울 - 도쿄를 거치며 같은 멜로디가 이어져 오지만, 가사는 서울과 도쿄 시절이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