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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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external/farm9.staticflickr.com/8236915618_be686346e6_b.jpg](https://lh3.googleusercontent.com/--v3bCsbiM-A/W1HMG38rq6I/AAAAAAADN3E/Kd8z6qvRbQ8uVSnsy2GPJvh42nGUOO7lACHMYCw/s0/837a3e84b28cc50317a9d3bb7a81321f4050b9fe.jpg)
(고려항공의 An-24, 1966년에 제작된 것이다.)
![파일:yakutiaaero_an24.jpg](http://obj-sg.the1.wiki/d/3f/44/f1014ae9b86cc2b42da40d8674b1e39ef4c154754b8175ca861610081e248178.jpg)
(야쿠티아항공의 An-24, 총 6대가 사하 공화국 내 노선에서 운항중이다.)
1. 개요[편집]
Ан-24
구 소련 안토노프 사가 (현재 우크라이나 지역) 개발한 기체이다. 하지만 소련 해체 후,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와의 관계가 돌이킬 수 없을 정도로 악화되면서 부품 수급난이 심각해지고 있다.
2. 상세[편집]
이 항공기는 44~52개 좌석을 갖춘 단거리 쌍발 프로펠러 여객기로, 1960년에 처음 선보인 뒤 1963년부터 옛 소련과 중앙유럽, 아시아·아프리카의 제3세계 국가들에서 군용기와 민간 항공기로 사용되어 왔으며, 폭 29.2m, 길이 23., 높이 8.3m, 최대 무게는 2만1천㎏, 최대 좌석 수는 52석이며, 최대 속도는 시속 500㎞, 항속거리는 2400㎞다. 민간 항공기로는 여객기만이 아니라 수송기로도 사용되었다. 북대서양 조약 기구는, 이 기체에 대해 "코크"(Coke)라고 하는 코드네임을 부여했다. 1978년 단종되었다. 고려항공의 경우, 1965년부터 사용하기 시작하였으며, 현재 5대가 운용 중이다. 주로 평양시-심양간, 평양-블라디보스토크간 노선이나 국내선용으로 사용한다.
참고로 저 항공기는 1972년에 제작된 기체인데 아직도 현역이다. 우크라이나의 모터 시치 항공 소속이며 저 항공사 홈페이지에서 같은 구간 예약을 시도하면 지금도 기종으로 An-24가 떡하니 뜨는 진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현재 An-24 5기는 퇴역했다.
국내에서는 PMT 항공 241편 추락 사고#로 탑승자가 전원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하면서[1]
이 때 탑승객 16명 중 13명이 한국인이었다.
나머지 둘은 Tu-134, Tu-154. 서방권 여객기로는 DC-10이 속해있다가 최근에 B737MAX가 추가되었다.
2.1. 파생형[편집]
- An-26 : 동체 뒷부분에 슬로프 방식 게이트를 추가한 군용 수송기이다.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당시 키예프 전투 때 러시아군의 An-26이 우크라이나군에게 격추되기도 했다.
- An-30 : 폭격을 목적으로 124대 만들었다. 폭격 조준에 적합하도록 기수에 마치 B-29처럼 유리 돔을 설치하였다. 종종 이산화탄소 분사기를 달고 인공강우/강설을 위해 비행하며 구름씨를 뿌리기도 하였다. 2014년 6월, 돈바스 전쟁중에 우크라이나 정부군의 An-30이 민병대의 맨패즈에 격추당했다. 러시아 이외에 우크라이나, 루마니아, 불가리아, 몽골 등에서 사용중이다.
![파일:Antonov_An-30_Ukraine.jpg](http://obj-sg.the1.wiki/d/bf/a2/0c85d8bb551704eae878c345753e6a5b9e873b21db32e46ca9579efec5c725c0.jpg)
- 시안 Y-7 : 1970년대 중국에서 An-24를 조립 생산하다가 1980년대 들어서 An-24와 An-26의 설계를 참고하여 자국산 터보프롭 엔진을 넣고 생산한 기종이다.
- 시안 MA60: 엔진을 프랫&휘트니 PW127J로 바꾸고 동체를 약간 연장한 개량형. 2000년부터 생산이 시작되어 중국 내 항공사들은 물론 네팔, 라오스, 잠비아, 지부티 등에 수출되기도 했으나 높은 사고율과 거듭된 결함으로 신뢰성에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
2.2. 후속기 [편집]
2.2.1. An-32[편집]
1976년 An-26을 유용하게 잘 쓰던 인도 공군의 요청으로 악천후에 강하도록 엔진을 5100마력의 이브첸코 AI-20 으로 교체하고 프로펠러 지름을 키운 An-32를 개발한다. 4500m 이상의 고산지대나 섭씨50도가 넘는 고온에서도 뛰어난 이륙성능을 갖고 있다. 외형적으로 An-24/26에 비해 엔진 나셀의 높이가 높아 흡사 An-72/74를 보는듯하다.
![파일:An-32.jpg](http://obj-sg.the1.wiki/d/9e/37/728b7fc1a075a9f9b8c81a47f95cd5277e2171913134da91fffc1a18607ac339.jpg)
An-32는 계속 생산중이다.
2.2.2. An-132D[편집]
문서 참조.
3. 미디어에서[편집]
에어타이쿤 시리즈 에서는 초반 화물노선 확보에 많이 쓰인다. 워낙 작아서 어지간한 노선 아무데나 넣어도 웬만하면 다 만땅이다. 지금은 북한에 가지 않는 이상 에어타이쿤 시리즈 에서나 볼수 있다.
Falcon 4.0에서 북한군 수송기로 등장한다.
4.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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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전기 유고슬라비아 인민군 항공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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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불가리아 공군 라운델.svg.png 현대 불가리아군 항공병기 둘러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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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카자흐스탄 공군 라운델.svg 현대 카자흐스탄군 항공병기 둘러보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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