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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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문서: A320 패밀리
A320을 줄여서 나온 A320 시리즈의 2번째 형식. A320과 함께 이 시리즈를 대표하는 기종으로 2번째로 인기가 많은 모델이다. 유럽 내 저비용 항공사는 물론 미국 국적사들도 엄지손가락을 들어올린 기종이다. 최근에는 NEO 업그레이드 계획에 들어가면서 자연스럽게 보잉 737 MAX 시리즈와 경쟁 구도에 들어가게 되는데, 현재로선 매우 처참한 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두 모델 다 아직 상업 운항은 시작하지 않은 터라 지켜봐야 알 듯하다. 하지만 보잉에서 보잉 737 MAX의 생산 중단을 발표한 만큼 수요가 증가할 것이다.
의외로 국내에는 일반 항공사에서 전혀 쓰지 않는다. 다만 1대가 등록돼 있긴 한데, 일반 여객기가 아니라 SK그룹이 전용기로 사용 중인 ACJ319이다. 등록번호는 HL8080. 국내 유일한 A319이다. 러시아 오로라항공에서 이 기종을 한국과 극동 러시아를 오가는 노선에 투입하고 있고, 중국동방항공도 상하이-무안 노선에 투입하고 있다.
A320 계열에서 둘째로 짧은 형식으로서 최대 156석까지 채울 수 있는 기체이다. 1996년에 스위스에어로 초도 기체가 인도되었고 아메리칸 항공, 델타 항공, 유나이티드 항공, 루프트한자, 에어 프랑스, 영국항공 등에서 사용하고 있다. 현재 총 1,455대가 생산되었고, 1,439대가 운용 중이다. 메이저 항공사 말고도 저가 항공사들이 Α320이나 737과 함께 많이 애용하는 기종.
이 모델부터 동체 밑에 화물을 실을 수 있는 전용 ULD 컨테이너가 존재한다. 이 전용 컨테이너의 존재 때문에 보잉 737이랑 경쟁해도 꿀리지 않는 이유이기도 하다.[1]
많은 주문량이 있는 만큼 에어버스에서도 이 모델이 NEO 업그레이드로 들어가면 수익이 있을 것 같다고 느꼈는지 NEO 시리즈 진출이 확정되었다.
옵션으로 기체 중앙의 비상 탈출구를 1열이 아닌 2열로 넣어주기도 한다.
ACJ319에 적용된 더 큰 연료 탱크 및 일부 기술을 A319에 적용시켜 최대 이륙 중량과 항속거리를 10,400km로 대폭 개선한 기체로서 카타르 항공만 2대를 주문했다.[2][3]
A319의 전용기 사양으로서 기본 8명을 태울 수 있고 최대 11,000km까지 날 수 있다. ACJ 시리즈 중에서는 그럭저럭 꽤 쓰이는 기체로서 국내에서는 SK그룹에서 운용하고 있다.
A319를 기반으로 해서 만든 대잠초계기[4] 로, 사용하고 있는 국가는 아직 없고 에어버스 밀리터리가 인도 해군과 호주 해군에 제안한 바 있는 기체다. 경쟁 기종으로는 같은 크기의 초계기인 보잉의 P-8 포세이돈과 가와사키 중공업의 P-1이다.
자세한 내용은 A319neo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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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A320을 줄여서 나온 A320 시리즈의 2번째 형식. A320과 함께 이 시리즈를 대표하는 기종으로 2번째로 인기가 많은 모델이다. 유럽 내 저비용 항공사는 물론 미국 국적사들도 엄지손가락을 들어올린 기종이다. 최근에는 NEO 업그레이드 계획에 들어가면서 자연스럽게 보잉 737 MAX 시리즈와 경쟁 구도에 들어가게 되는데, 현재로선 매우 처참한 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두 모델 다 아직 상업 운항은 시작하지 않은 터라 지켜봐야 알 듯하다. 하지만 보잉에서 보잉 737 MAX의 생산 중단을 발표한 만큼 수요가 증가할 것이다.
의외로 국내에는 일반 항공사에서 전혀 쓰지 않는다. 다만 1대가 등록돼 있긴 한데, 일반 여객기가 아니라 SK그룹이 전용기로 사용 중인 ACJ319이다. 등록번호는 HL8080. 국내 유일한 A319이다. 러시아 오로라항공에서 이 기종을 한국과 극동 러시아를 오가는 노선에 투입하고 있고, 중국동방항공도 상하이-무안 노선에 투입하고 있다.
2. 제원[편집]
3. 세부기종[편집]
3.1. A319-100[편집]
A320 계열에서 둘째로 짧은 형식으로서 최대 156석까지 채울 수 있는 기체이다. 1996년에 스위스에어로 초도 기체가 인도되었고 아메리칸 항공, 델타 항공, 유나이티드 항공, 루프트한자, 에어 프랑스, 영국항공 등에서 사용하고 있다. 현재 총 1,455대가 생산되었고, 1,439대가 운용 중이다. 메이저 항공사 말고도 저가 항공사들이 Α320이나 737과 함께 많이 애용하는 기종.
이 모델부터 동체 밑에 화물을 실을 수 있는 전용 ULD 컨테이너가 존재한다. 이 전용 컨테이너의 존재 때문에 보잉 737이랑 경쟁해도 꿀리지 않는 이유이기도 하다.[1]
많은 주문량이 있는 만큼 에어버스에서도 이 모델이 NEO 업그레이드로 들어가면 수익이 있을 것 같다고 느꼈는지 NEO 시리즈 진출이 확정되었다.
옵션으로 기체 중앙의 비상 탈출구를 1열이 아닌 2열로 넣어주기도 한다.
3.2. A319LR[편집]
ACJ319에 적용된 더 큰 연료 탱크 및 일부 기술을 A319에 적용시켜 최대 이륙 중량과 항속거리를 10,400km로 대폭 개선한 기체로서 카타르 항공만 2대를 주문했다.[2][3]
3.3. ACJ319[편집]
A319의 전용기 사양으로서 기본 8명을 태울 수 있고 최대 11,000km까지 날 수 있다. ACJ 시리즈 중에서는 그럭저럭 꽤 쓰이는 기체로서 국내에서는 SK그룹에서 운용하고 있다.
3.4. A319 MPA[편집]
A319를 기반으로 해서 만든 대잠초계기[4] 로, 사용하고 있는 국가는 아직 없고 에어버스 밀리터리가 인도 해군과 호주 해군에 제안한 바 있는 기체다. 경쟁 기종으로는 같은 크기의 초계기인 보잉의 P-8 포세이돈과 가와사키 중공업의 P-1이다.
3.5. A319neo[편집]
자세한 내용은 A319neo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관련 문서[편집]
5.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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