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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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1. 개요
2. 과거
3. 현대
4. 종류
4.1. 제1차 세계대전
4.2. 제2차 세계대전
4.2.1. 중(重)폭격기, 전략폭격기
4.2.2. 중(中)폭격기, 전술폭격기
4.2.3. 경폭격기, 뇌격기
4.3. 현대전
4.3.1. 전술폭격기
4.3.2. 전략폭격기
5. 대중매체
6. 각국 명칭
7. 여담
8.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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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미국 국기.svg 파일:미합중국 공군 마크.svg B-1B
파일:러시아 국기.svg 파일:러시아 공군기.svg Tu-22M3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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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미국 국기.svg 파일:미합중국 공군 마크.svg B-52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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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미국 국기.svg 파일:미합중국 공군 마크.svg 파일:330px-USAF_-_509th_Bomb_Wing.png B-2
파일:러시아 국기.svg 파일:러시아 공군기.svg Tu-16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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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소련 국기.svg Tu-16 / 파일:중국 국기.svg H-6K
파일:소련 국기.svg 파일:북한 국기.svg Il-28 / 파일:중국 국기.svg H-5[1]
[2]

Bomber /

폭탄[3]을 탑재하고 투하하는 폭격을 목적으로 개발되거나 운용되는 항공기이다. 현대에는 항공기의 성능이 발달함에 따라 전투기공격기전폭기라는 이름으로 그 역할을 상당 부분 이어받았기에 순수한 의미의 폭격기는 쇠퇴해가고 있다. 하지만 미국과 러시아, 중국과 같이 타국에 군사적 영향을 끼치거나 그럴 생각이 있는 국가에서는 여전히 별도로 운용 중이다.


2. 과거[편집]


1849년 요제프 라데츠키 원수의 오스트리아 제국군이 베네치아의 독립운동을 진압할 때 사용한 무인 열기구로부터 폭격기의 역사가 시작되었다고 본다. 그리고 제1차 세계 대전 중후반부터 본격적인 폭격기들이 등장하기 시작한다. 비행선을 활용한 기초적인 중폭격기도 있었지만, 초창기 폭격기는 조종사나 부조종사가 직접 손으로 폭탄을 던지는 것도 있었다. 물론 명중률은 엉망이며 땅에 떨어지기도 전에 터져 효과가 미미했고 폭격을 위해 저공비행을 하다가는 총에 맞는 위험이 있었기에 폭격만 하기 위해서 비행기를 띄우기에는 기름값이 아깝다는 이야기가 나올정도 였다.

1차 세계대전 당시 비행기들은 조종석에 방풍창이 없었다. 즉, 완전 개방된 조종석이어서 조종사들은 한 결 같이 이누이트족 복장 수준의 비행복을 입었다. 독일 제국군육군 항공대가 운용한 고타 폭격기는 세계 최초의 산소마스크 장치도 장비되어있었고, 항공기내에 휴대용 액체 산소통을 싣고 임무 비행에 들어갔다. 또 임무 비행도중 비행기지에 급히 연락할 사항이 생기면, 기내에 보관된 새장에서 비둘기의 다리에 메시지를 적은 종이를 달고 기지로 날려 보냈다고 한다. 당시에는 아직 항공기에 실을 수 있을 정도로 소형화된 무전기가 없었기 때문이다.

제2차 세계 대전 당시에는 기체의 크기, 항속거리, 무장탑재량 등에 따라 중폭격기, 중형 폭격기, 경폭격기로 나누었고 폭격방식에 따라 수평폭격기, 급강하폭격기, 뇌격기 등으로 다시 나누었다. 또한 폭격기 구분법 중에 전략폭격기와 전술폭격기로 나누는 방법도 있는데 전략폭격기는 적진 깊숙히 침투하여 전략시설인 적 산업시설이나 군지휘본부를 타격하고 전술폭격기는 전술목표인 전선 근처의 적 지상군이나 시설물을 폭격한다는 의미. 그러나 실질적으로 전략폭격기는 대체로 중폭격기였고 전술폭격기는 중형 폭격기 내지 경폭격기였기 때문에 나라나 군, 혹은 분류하는 사람에 따라 둘 중 한 가지 개념만 쓰거나 둘 다 쓰기도 하였다.


3. 현대[편집]



현대에는 제2차 세계 대전 시기와 달리 전략, 전술 폭격기 같은 구분을 딱히 따르지 않으나 냉전기에 러시아, 미국이 전략무기 감축 협상에 들어갔다. 이 때,

  1. 8,000 km 이상을 비행 가능한 폭격기
  2. 핵탄두를 탑재한 공중 발사 미사일을 장비 가능한 항공기

라는 두 가지 요소를 만족시키는 항공기를 중(重)폭격기(Heavy Bomber)로 분류하여 이 종류의 기체 숫자를 제한하는 움직임을 보이기도 했다.

21세기에 들어서까지 폭격기를 배치하고 의미 있는 전력으로 운용하는 국가는 미국, 러시아, 중국 정도이다. 이마저도 다들 나온 지 좀 된 기종들이다. 여전히 베일에 가려진 가장 강한 폭격기로 추앙받는 B-2의 경우 실 생산은 1990년대 말에 중단되었고 테스트 기체였던 Spirit of America가 개조받고 Block 30으로 배치된 게 2000년이다. 러시아의 전략 폭격기인 Tu-160 역시 재생산했다곤 하지만 정확히 말하면 기존 폐기 장비를 다시 살리는 수준에 가까웠다. 다만 2015년 들어서 Tu-160의 생산 라인을 살리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기는 하다. 중국은 2007년도에 H-6K 버전이 새로 나왔다곤 하지만 H-6의 베이스가 Tu-16이라서 Tu-22m3 백파이어보다 덜 위협적이라는 게 정설이다. 때문에 중국은 현재 H-20이라는 초음속 스텔스 폭격기를 개발중이다.

폭격기의 역할은 계속 축소되고 있으며 근미래에는 공격기와 함께 무인기로 대체될 가능성이 높다. 먼저 항공기 성능이 발달하여 전투기나 공격기도 수톤에 달하는 폭탄을 탑재 가능해졌다. F-4 전폭기는 B-17 폭격기보다 더 무겁고 많은 폭탄을 싣는다. 미사일이 발전하여 과거와 달리 광범위한 지역에 불필요한 폭탄을 뿌리는 것보단 특정 지역에 탄도미사일이나 순항 미사일을 쏘아서 정밀 타격한다. 발전하는 전술기, 강화되는 대공 레이더 체계 및 장거리 고기동 대공 미사일은 폭격기의 생존성을 심각하게 위협하고 있다. 때마침 국방비에 들어가는 예산도 태클이 이만저만 걸리는 게 아닌지라 폭탄 탑재와 투하에만 최적화된 단일 목적 기체인 폭격기에 돈을 들이는 일은 차츰 힘들어지고 있다. 그나마 있는 폭격기들도 현재에는 목표물 멀찍이 떨어져서 순항미사일을 날리고 빠지는 플랫폼으로 개조하여 운용중인 경우가 많다.

미국의 전략폭격기들은 핵전력 트라이포드 구성원이였던 포스는 없고 적 방공망이 와해되기 이전에는 순항 미사일 플랫폼, 이후에는 긴 체공 시간을 살려 근접항공지원 셔틀로 살아가고 있다. 전쟁 걱정이 덜한 현대에 와서 효용성이 줄긴 했지만 아직까지도 미국, 러시아가 상용하고 있는것을 봐도 폭격기의 전략적 가치는 무시할수 없다.


4. 종류[편집]


폭격기를 경형폭격기, 중형폭격기, 중(重)폭격기로 구분할 수 있는데 무게와 역할로 구분하는 전차와는 달리 폭격기의 구분은 다음과 같은 기준의 행동 반경의 크기로 구분된다.

행동반경 1000마일 이하는 경형 폭격기, 행동반경 1000마일 이상 2500마일 이하는 중형 폭격기, 행동반경 2500마일 이상은 중(重)폭격기이다.

이름에 취소선이 그어져 있는 폭격기들은 실제로 제작되지 못했거나 정식으로 채택되지 못한 폭격기들이다.


4.1. 제1차 세계대전[편집]




4.2. 제2차 세계대전[편집]



4.2.1. 중(重)폭격기, 전략폭격기[편집]




4.2.2. 중(中)폭격기, 전술폭격기[편집]




4.2.3. 경폭격기, 뇌격기[편집]




4.2.4. 급강하폭격기[편집]


  • Hs 123
  • Ju 87 - 급강하 시 랜딩기어에 달린 프로펠러형 사이렌(제리코의 나팔), 즉 풍력.풍압식 사이렌이 작동되면서 발생하는 괴이한 소리로 연합군을 공포에 떨게 했다.
  • 블랙번 스쿠아
  • Pe-2 - 일명 페틀랴코프라고 불리는 다목적 쌍발 중전투/급강하폭격기다. 급강하폭격기 문서에 적혀있지만, 원래 고고도 호위 중전투기로 개발하던 것을 독소전쟁 개전으로 인해 다급하게 설계를 변경하는 바람에 실제로는 고속급강하 상태에서 익면에 가해지는 장력이 매우 심했기에 위험한 일이었다. 그래서 대부분 폭장을 제거하고 중전투기처럼 운용되거나 공격기처럼 다발의 로켓과 폭장을 하고 근접항공지원기로 운용되었다.
  • SBD 돈틀리스
  • SB2C 헬다이버
  • BTD 디스트로이어
  • D3A
  • D4Y 스이세이
  • B7A 류세이


4.3. 현대전[편집]




4.3.1. 전술폭격기[편집]


전술 폭격기(혹은 러시아식으로는 전선 폭격기)는 보통 대륙을 넘나들 정도의 장거리 비행은 불가능하고 무장 탑재량이 전략 폭격기보다는 적은 편이다. 한국전쟁 무렵까지만 해도 전략 폭격기와 전술폭격기의 구분이 확실했지만 현대전에서는 전폭기, 공격기가 발전함에 따라 과거의 전술폭격기가 맡던 임무를 대부분 수행할 수 있게 되었다. 그래서 20세기 말엽부터는 신형 전술폭격기는 개발되지 않는 상황이다. 다만 중국, 러시아는 국토가 넓은 국가라 운용중이며 미 해군 항공모함 전단이 위협적이기 때문에 초음속으로 비행하는 대함미사일을 많이 발사하기 위해 현재도 대형 장거리 대함미사일을 탑재할 수 있는 전술폭격기를 많이 운용중이다.

  • 파일:미국 국기.svg F-111[5] 아드바크
  • 파일:미국 국기.svg F-117[6] 나이트호크
  • 파일:소련 국기.svg Il-28[7]
  • 파일:중국 국기.svg JH-7
  • 파일:소련 국기.svg Su-24
  • 파일:러시아 국기.svg Su-34
  • 파일:소련 국기.svg Tu-22
  • 파일:러시아 국기.svg Tu-22M[8]
  • 파일:영국 국기.svg 잉글리시 일렉트릭 캔버라(B-57)
  • 파일:미국 국기.svg FB-22[9]


4.3.2. 전략폭격기[편집]


전략폭격기는 전략무기인 을 투발하는 수단으로써 핵공격을 가하기 위해서는 보통 대륙을 넘나들 정도의 장거리 비행을 요구받았는데, 특히 냉전 시절에는 중요한 핵공격 수단이었다.[10] 그렇기에 다량의 핵폭탄 탑재능력은 기본이다. 대체로 장거리 비행을 해야 하니 체급이 커야 하고 큰 체급에 맞게 폭탄 탑재량도 많다. 다만 냉전 이후 전 세계를 상대로 전면전을 벌일 국가는 미국, 러시아, 중국뿐이다 보니 대형 전략폭격기를 여태껏 운용 중인 나라는 미국, 러시아뿐이다.[11] 그마저도 B-2를 제외하면 임무는 순항 미사일 플랫폼이다. 원래 전략폭격기는 적진 깊숙이 침투하여 폭탄을 투하하고 와야 하지만 레이더, 미사일이 난무하는 현대 전장에서 스텔스 폭격기 같으면 모를까 전략폭격기가 적진 깊숙이 들어가는 것은 사실상 자살행위나 마찬가지다.[12] 정밀 유도무기의 발전으로 다량의 폭탄을 적진에 투하할 필요 없이 표적만 골라서 폭격하면 된다.

이 때문에 미군도 B-52B-1B는 적 방공망이 제압되고 나면 전술기처럼 전선 근처에서 근접 항공지원 임무에 투입되거나 하는 경우가 많다. 아니면 적진 근처에 융단폭격을 가하여 적의 사기를 꺾어버리는 심리전 용도로 사용하거나. 하지만 여차하면 지구 반대편의 전장에도 바로 투입하거나 혹은 공중급유기의 도움으로 아예 미국이나 러시아 본토에서 출격하여 폭탄과 미사일을 발사하고 다시 본토로 돌아오는 식의 임무 수행도 가능하므로 전술적인 가치는 여전히 크다.

핵무기라는 것이 현대에 들어 미사일의 형태로 지상이나 잠수함에서도 쏠 수 있는데도 굳이 핵공격이 가능한 전략폭격기들을 육해공의 핵 3축 체계(nuclear triad)의 일원으로 유지하는 이유는 육군(ICBM), 해군(SLBM), 공군에 상이한 핵무기 투발 메커니즘을 가진 체계로 분리하여 유연하고 융통성 있는 운용을 통한 정치외교적 효과 때문이다. ICBM을 비롯한 지상배치 탄도미사일은 폭격기보다 훨씬 생존성도 높고 빠르지만, 일단 쏘고 나면 돌이킬 수 없는데다 그야말로 최후 수단으로써 극단적 상황에만 쓸 수 있고 탄도를 그리며 날아가는 특성상 시기를 놓쳐 전략거점을 다 밀린 상태에서 뒤늦게 뒷북처럼 써버릴 우려도 있다. 잠수함SLBM은 독보적인 생존력과 스텔스 성능을 가졌지만 어디에 있는지 자체가 극비 군사기밀이라 국가 수뇌부를 제외한 아군도 몰라야 한다. 반면 폭격기는 직접 날아가서 탄도미사일보다도 훨씬 빠르게 터뜨릴 수 있고 반대로 발사하지 않고 일부러 적 레이더에 들켜서 무력시위만 하고 돌아갈 수도 있다. 다시 말해 평시와 전시를 가리지 않고, 여러 다양한 상황에도 동원할 수 있는 것이다. 가끔 인터넷에 떠도는 사진 중에 폭격기가 폭탄창을 열고 탑재된 핵폭탄을 보여주는 것들이 있는데, 이게 바로 폭격기가 할 수 있는 무력시위 중 하나다. 물론 무장을 달 수 있는 다른 비행기도 가능하지만 파일런에 달아놓고 드러내 놓는 것보다는 폭탄창에 숨겨놨다가 보여주는 것이 더 심리적 압박감이 크기 때문에 더욱 효과적이다. 비슷하게 무장창이 있는 F-35 같은 전투기도 가끔 하는 짓이다. 역으로 폭탄창에 아무것도 없어도 닫고 있으면 안에 뭐가 있는지 모르기 때문에 배치만 되어도 압박감을 주는 건 마찬가지다.

그리고 수십 톤을 능가하는 폭장량 특성상 겨우 수 톤이 한계인 ICBM, SLBM 따위의 화력은 우습게 능가한다.[13]

물론 비슷한 역할을 항공모함도 할 수 있지만 준비 과정에, 그리고 필요한 지점까지 전개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린다. 결정적으로 바다 위에 떠다니는 표적이다. 이 점에서 폭격기는 보다 자주, 다양한 상황에서, 상대적으로 적은 비용으로 동원 가능한 전략무기인 셈이다.

  • 현대의 전략폭격기

  • 파일:미국 국기.svg B-1B 랜서
  • 파일:미국 국기.svg B-2 스피릿
  • 파일:미국 국기.svg B-21 레이더
  • 파일:미국 국기.svg B-52H 스트라토포트리스
  • 파일:러시아 국기.svg Tu-95MS/MSM 베어-H
  • 파일:중국 국기.svg H-6 뱃저
  • 파일:러시아 국기.svg Tu-160M/M2 블랙잭
  • 파일:러시아 국기.svg PAK-DA
  • 파일:중국 국기.svg H-20
  • 파일:영국 국기.svg 아브로 벌컨[14]

  • 기타 전략폭격기
  • 파일:소련 국기.svg Tu-16 뱃저
  • 파일:프랑스 국기.svg 미라주 IV[15]
  • 파일:영국 국기.svg 핸들리 페이지 빅터
  • 파일:영국 국기.svg 빅커스 밸리언트
  • 파일:미국 국기.svg A-3 스카이 워리어
  • 파일:미국 국기.svg A-5 비질란테
  • 파일:미국 국기.svg B-36 피스메이커
  • 파일:미국 국기.svg B-45 토네이도
  • 파일:미국 국기.svg B-47 스트라토젯
  • 파일:미국 국기.svg B-50[16]
  • 파일:미국 국기.svg B-58 허슬러
  • 파일:소련 국기.svg 미야시셰프 M-4 바이슨[18]
  • 파일:소련 국기.svg 미야시셰프 M-50[19]
  • 파일:미국 국기.svg YB-35
  • 파일:미국 국기.svgYB-49
  • 파일:미국 국기.svg XB-40
  • 파일:미국 국기.svg XB-70 발키리
  • 파일:미국 국기.svg 파일:미합중국 해군 마크.svg P6M 시마스터
  • 파일:미국 국기.svg 바티니 A-57
  • 파일:소련 국기.svg T-4


5. 대중매체[편집]



5.1. 강철전기 C21/코즈믹 브레이크[편집]




5.2. 노바 1492 AR[편집]


  • 포퍼스-블릿칸-로켓티어-투파 올레작: 연발형 테러 무기이면서 제로사거리가 가능해서 적 기지 중앙 상공에서 온갖 버프를 때려박고 난사해대면 로켓 대미지가 모두 들어가 기지가 순삭된다. 띄우고 싶어도 기지를 못 띄웠던 시절에는 그야말로 헬게이트였다.


5.3. 도미네이션즈[편집]




5.4. 도타 2[편집]




5.5. 라스트오리진[편집]




5.6. 메탈슬러그 시리즈[편집]




5.7. 몬스터 헌터 월드[편집]


  • 바젤기우스: 지상에서는 폭발성 비늘을 사방에 흩뿌려 공격하며, 공중에서는 다량으로 투하하기도 한다.


5.8. 문명 시리즈[편집]


  • 문명 6: 폭격기[20]와 전략 폭격기[21]


5.9. 배틀필드 시리즈[편집]


  • 배틀필드4: 차이나 라이징의 폭격기(미군 - B-1B, 러시아군, 중국 인민해방군 - H-6K)


5.10. 스타워즈 시리즈[편집]




5.11. 스타크래프트 시리즈[편집]




5.12. 워 썬더[편집]


등장하는 대부분의 폭격기들. 이쪽은 거의 모든종류의 폭격기가 등장한다.


5.13. 임진록 시리즈[편집]


  • 임진록: 일본군 폭격기
  • 임진록 2: 일본 수송기(이름은 수송기지만 "폭격술 연구"를 마치고 유닛을 태우지 않은 상태라면 적 머리 위로 날아가서 폭탄을 투하하는 모습이 영락없는 폭격기), 뇌격비조(오로지 공대지만 가능한 거대한 새, 이름부터 뇌격이라는 명칭이다.)


5.14. 커맨드 앤 컨커 시리즈[편집]



5.15. 플래닛사이드 2[편집]




5.16. 해태 타이거즈[편집]




5.17. 홈월드2[편집]




5.18. 모던 워쉽[편집]


강습항공모함에만 장비 가능하며 일반 항모는 불가능하다. 대부분이 느리고 매우 높은 체력을 가지며 많은 미사일과 항공폭탄을 장비한다. 폭격기를 강습항모에 장비하게 되면 갑판에 폭격기가 주기 되어 있는 괴상한 모습을 볼 수 있다.


6. 각국 명칭[편집]


언어별 명칭
【 펼치기·접기】
영어
독일어

Bomber[1]
한자
轰炸机[2]
爆撃機[3]
핀란드어
Pommikone
히브리어
מפציץ
네덜란드어
Bommenwerper
스웨덴어
Bombflygplan
러시아어
Бомбардировщик
태국어
เครื่องบินทิ้งระเบิด
말레이어
인도네시아어

Pesawat pengebom
그리스어
Βομβαρδιστικό αεροσκάφος
타밀어
குண்டுவீச்சு வானூர்தி
타지크어
Бумбафкан
폴란드어
Samolot bombowy
페르시아어
بمب‌افکن
힌두어
बमवर्षक
미얀마어
ဗုံးကြဲလေယာဉ်
아이슬란드어
Sprengjuflugvél
라트비아어
Bumbvedējs
베트남어
Máy bay ném bom
덴마크어
노르웨이어

Bombefly



7. 여담[편집]


  • 목표를 강력한 화력으로 초토화하는 폭격기의 이미지에 착안한 것인지, 특정 대상을 잘 공략하는 사람을 여기에 빗대어 'XXX폭격기'라 칭하기도 한다. 대표적으로 '폭격기' 게르트 뮐러, '갈색 폭격기' 차범근, '무등산 폭격기' 선동열 등이 있다. 주로 골을 잘 넣는 축구선수의 별명으로 많이 쓰인다.


8. 관련 문서[편집]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4 04:33:59에 나무위키 폭격기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사진은 중국 기체이다. 나무위키 내에 북한 운용 기체 사진은 존재하지 않는다.[2] 현재 각국에서 운용 중인 폭격기들이다. 엄밀히 말하면 실제 상황과는 다소 다른데, 북한의 Il-28은 이제 폭격기 축에도 못 끼며, 미국과 러시아, 중국은 각각 차세대 폭격기인 B-21PAK-DA, H-20을 개발 중이다. 한편 영국은 아브로 벌칸 한 기가 비행 가능 상태로 보존 중이다.[3] 수량은 적게는 1~3개 많게는 수십발을 탑재한다.[4] 원래 폭격기 용도였으나, 엔진출력이 딸려 수송기로 썼다.[5] FB-111.[6] 보통은 스텔스 공격기로 본다.[7] 이 기체를 중국에서 라이선스 생산한 것이 파일:중국 국기.svg H-5이다. H-5는 중국에서는 퇴역했지만 윗동네 공군에서 여전히 운용 중이다.[8] 준전략 폭격기[9] F-22를 개량한 폭격기.[10] 1950년대에는 소련이 미국을 상대로 폭격기 생산량을 훼이크치는데 성공하여 미국 의회에서 우리가 소련보다 폭격기 수와 생산역량이 딸리는 거 아니냐는 폭격기 격차 논쟁이 벌어질 수준이었다.[11] 중국은 핵의 보유량이 미국에게도 러시아에게도 상호확증파괴를 수립시킬 수 있는 나라가 아니라서(이미 미국과 러시아는 수천에서 만 단위의 핵탄두를 보유했지만, 중국은 대외적으로는 300, 실질적 보유량 역시 아무리 많이 잡아도 1천 수준에 그친다.) 만들어봤자 실전에서는 써먹지도 못하며, 미국처럼 세계 어디든 단기간에 화력을 투입해야 할 필요가 있는 나라도 아니기 때문에, 전폭기만으로도 만족하고 있다.[12] 순항미사일이나 탄도미사일을 이용할 수도 있다.[13] 미사일은 총 중량의 대부분이 추진체 무게이다. [14] 민간 단체에서 XH558번 기체를 비행 가능한 상태로 보존하고 있으나, 영국 공군에서 직접 운용하지는 않는다.[15] 종종 전술폭격기로 분류하기도 한다. 자세한 건 항목 참조.[16] 현대전에 맞는 기체는 아니고 65년도에 전량 퇴역했지만 2차 대전 직후에 개발되었기 때문에 이쪽 범주에 포함. 한국전쟁 당시 주력 폭격기다.[17] 1955년 Tu-16과 함께 처음으로 공개되어 제트폭격기 생산 능력이 없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던 서방세계에 큰 충격을 안겨줬다. 심지어 공개 행사에서 10대의 기체가 관람석에 먼저 등장한 다음, 안 보이는 곳에서 회항해(...) 다시 다른 기체인 척 돌아오는 방식으로 서방세계에게 28대를 보유한 것처럼 해서 폭격기 생산역량을 속이는데 성공한다. 이에 미국은 소련보다 폭격기 생산역량이 딸린다고 착각하고 전략폭격기를 더 찍어내게 된다. 이외에도 냉전 내내 잊을만하면 날아와서 미 해군과 자주 대치했다.[18] 4발 터보제트 아음속 폭격기로 1954년부터 1963년까지 125기를 생산했다. 최대 24톤을 탑재 가능해 Tu-95보다 폭장량이 우수했으나 상대적으로 짧은 항속거리가 발목을 잡아 Tu-95에게 밀렸다. 그래도 폭장량 하나는 우수했기에 50년 중반에 개량을 거쳐 항속거리를 25%가량 끌어올린다. 허나 그래도 Tu-95에 비해 부족하긴 마찬가지여서 결국 우선순위에서 밀린다. 폭격기 말고도 해상초계기 버전과 공중급유기 버전이 있는데, 나중에는 폭격기도 공중급유기로 대부분 개조된다. 공중급유기 형태는 1994년까지 쓰이다가 소련 붕괴 후 전량 퇴역했다. 여기저기서 나름 활약이 있는 폭격기인데[17] 이상하게 잘 알려지지 못한 폭격기이기도 하다.[19] 소련의 실패한 초음속 제트 폭격기 프로젝트. 초도비행이 1959년으로, 당시 전략폭격기들이 으레 그렇듯 수뇌부에서 ICBM과 우주개발에 집중하다보니 시제기 두 대만 만들고 프로젝트가 취소되었다. 양산되었다면 B-58과 라이벌이 될만한 기종이었다. 물론 이 기체는 B-58보다 속도는 조금 느린대신 무게와 항속거리는 두 배가량 무겁고 큰 기체였다.[20] 모델링은 B-24[21] 모델링은 B-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