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도쿄 올림픽/문제점 및 사건 사고/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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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개최 이전
2.1. 아시아-오세아니아 복싱 예선전 논란
2.2. BLM 관련 운동장비 착용 금지
2.3. 대한조정협회 행정 착오
3. 개최 이후
3.2. 트라이애슬론 재출발 해프닝 및 경기 여건 논란
3.3. 사격 종목 금메달리스트의 정체 논란
3.4. 태풍 관련
3.4.1. 8호 태풍 네파탁 일본 상륙
3.4.2. 9호 태풍 루핏 / 10호 태풍 미리내 일본 상륙
3.5. 가라테 결승전 반칙패 사건
3.6. 오심, 편파판정 관련
3.6.1. 펜싱 남자 사브르 개인전 8강전 점수 논란
3.6.2. 태권도 16강전 석연치 않은 비디오 판독
3.6.3. 배구 여자 A조 2차전 오심 논란
3.6.4. 기계체조 남자 개인종합 판정 논란
3.6.5. 여자농구 판정 논란
3.6.6. 4X400m 혼성 계주 미국 실격 번복 논란
3.6.7. 여자 역도 76㎏급 판정논란
3.6.8. 여자 배구 준결승전 판정 논란
3.6.9. 리듬체조 개인전 판정 논란
3.7. 탁구 여자 단식 혐한 선동 사건
3.8. 배드민턴 여자 복식 예선 중국 천칭천의 경기중 욕설 논란
3.9. 브라질 여자 배구 선수 도핑 적발
3.10. 승마 종목 사건사고
3.11. 경기 전후 정치적 의사표현 논란
3.12. 스포츠 클라이밍 욱일기 연상 논란
5.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2020 도쿄 올림픽 경기 및 경기 진행 관련 논란 및 사건 사고


2. 개최 이전[편집]



2.1. 아시아-오세아니아 복싱 예선전 논란[편집]



이 경우는 일본 열도 외부에서 논란이 된 경우인데. 2020년 도쿄 올림픽 아시아-오세아니아 복싱 예선전이 열리는 곳이 바로 현재 코로나로 난리가 난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이다. 이 때문에 대한복싱협회에서는 중국 복싱조직위원회에 장소변경이나 개최연기를 부탁했지만, 중국 복싱조직위원회는 '이번 바이러스는 사람끼리 감염되지 않아 예정대로 경기를 치르겠다.'는 황당한 말을 하고, 심지어 '안심하고 우한 여행을 즐기라.'는 망언을 했다.

그러자 대한복싱협회에서는 IOC에게 대회 연기를 부탁했으나 1월 7일, '중국 당국의 능력을 믿는다.'며 개최 강행을 내비췄다. 하지만 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산이 걷잡을 수 없이 커지자 결국 1월 22일, 우한에서 열릴 예정이던 복싱 예선전이 취소되었다. #


2.2. BLM 관련 운동장비 착용 금지[편집]


관련 기사

2021년 5월 7일, TMZIOC가 2020년 유행했던 흑인 인권운동이었던 BLM (Black Lives Matter) 운동과 관련된 운동장비의 착용과 시위를 전면적으로 금지하였다고 밝혔다.

예시로 #BlackLivesMatter 해쉬태그가 써져있는 운동화를 신고 경기에 참가한다거나 운동복 안에 입는 런닝 따위 의류에 BLM 운동과 관련된 옷을 전면적으로 착용 금지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만약 착용을 하고 있거나 소지하고 있다는 것이 IOC에게 발각된다면 강한 징계를 내리겠다고 하였다.

정확하게 어떤 종류의 징계인지는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모든 올림픽 참가선수들이 이 징계를 받는 범위에 포함된다고 밝혔다. 미국에서는 IOC의 판단이 단단히 잘못되었다는 반응이 대다수고, 혹평과 비난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다만 해당 이슈의 경우, IOC는 그동안 올림픽에서 모든 정치적 표현을 금지해왔으며 이 또한 그 일환으로써, BLM 운동만 특별히 금지한 것은 아님을 인지해야 한다.[1][2]


2.3. 대한조정협회 행정 착오[편집]


아시안게임 조정 금메달리스트 박현수(26)가 대한조정협회의 ‘행정 착오’로 도쿄올림픽에 출전하지 못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 도쿄올림픽 예선 출전을 위해 5월 1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출국 심사를 받던 박현수는 출입국 심사 과정에서 ‘병역 서류’가 누락돼 출국할 수 없다는 통보를 받았다.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딴 박현수는 ‘병역 특례 혜택’을 받았다. 단 병역 혜택을 받은 체육 요원은 2년 10개월 동안 관련 분야에 종사하며 봉사활동 시간을 채워야 한다. 아직 민간인 신분이 아닌 박현수가 출국하기 위해서는 병무청 허가 서류가 필요했다. 그런데 대한조정협회 내 국제 업무를 담당하던 직원이 바뀌면서 ‘행정 착오’가 발생했다. 국제 업무 담당자가 박현수의 병역 관련 서류를 챙기지 않으면서 출국 자체가 무산됐다.#


3. 개최 이후[편집]




3.1. 2020 도쿄 올림픽 폭염 논란[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2020 도쿄 올림픽 폭염 논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2. 트라이애슬론 재출발 해프닝 및 경기 여건 논란[편집]


선수들의 수영 출발선의 반 가량을 주최 측의 촬영용 보트가 가로막고 있어 올림픽 사상 최초의 재출발 상황이 벌어졌다.# 그 바람에 선수들은 다시 돌아와 출발선에 서야 했는데 재정비로 준 시간이 고작 1분 남짓이었다.

한편 오다이바는 정화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오수[3]와 섭씨 33도가 넘는 더위에서 피어오르는 악취 문제 등이 계속해서 지적되어 왔다.

이후 개최된 철인 3종 경기에선 1위를 차지한 노르웨이의 크리스티안 블룸멘펠트를 포함해 결승선에 도달한 대다수의 선수들이 도착한 뒤 쓰러지거나 토하는 등의 모습을 보여# # 한국과 일본에서 오다이바 수질이 선수들에게 악영향을 준 것 아니냐는 의혹과 논란이 제기되었다.

때문에 한국과 일본에서는 선수들의 구토하는 사진을 통틀어서 오다이바의 수질을 비꼬는 의견이 나왔다. 일본 언론에선 "냄새가 나지 않았다" 라는 선수 인터뷰가 실린 기사가 나오기도 했지만, 해당 기사에 대한 반응은 거짓말이나 한다면서 대부분 좋지 않은 편이다. ##

일본 현지에서는 더 좋은 수질을 가진 지역들이 있는데 어째서 오다이바를 선정한 것이 이해되지 않는다거나, 선수들이 열사병과 수질로 고생했을 것이라는 평. 한국 언론은 물론이고 외신 Fox sports에서도 대놓고 똥물이라고 제목을 뽑으면서 깠을 정도다.## .

그 외에 선수들이 경기가 끝나고 토를 하는 장면이 일본 측 방송장면에서 통편집 되었다. 그러나 SNS와 일본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이미 해당 모습이 널리 퍼진 상태. 경기가 끝나고 지쳐쓰러져 있거나 구토를 하는 선수들의 모습. // 일본 트위터 사진

한편 이에 대해 철인 3종 경기를 마치고 지쳐서 구토하거나 쓰러졌다는 반박이 나오기도 했다. 또한 경기 개최 자체는 수질 기준치를 통과[4]하여 열렸다는 점, 당시 기온과 습도가 높아 이에 더 영향을 받았을 수 있다는 의견이 나오기도 하였다.

수질 논란과는 별개로 도쿄의 무더운 날씨 관련하여 트라이애슬론 경기를 취재한 미국 스포츠 칼럼니스트는 일본과 IOC가 7,8월 도쿄 날씨가 이상적이라고 하면서 올림픽을 강행한 것은 선수보다 돈을 우선한 거짓말이라고 하면서 격하게 비판한 칼럼을 올리기도 했다. 칼럼 내용을 볼 때 오다이바의 수질 문제 이전에 7,8월 도쿄의 날씨가 더욱 근원적인 문제로 보인다. 물론 칼럼에서 묘사된 날씨에 중계 카메라로 보기에도 수질에 대한 걱정이 드는 오다이바에서의 경기가 선수들의 경기력에 어떤 영향을 미쳤을 지는 선수들 스스로의 반응이 나오기 전에는 알기 힘든 영역이긴 하다. #


3.3. 사격 종목 금메달리스트의 정체 논란[편집]


사격 종목 중에서 남자 10m 공기권총 종목의 금메달리스트가 이란의 자바드 포로기(1979년 생)인데 그가 테러 단체의 조직원인 것이 밝혀져 논란이 되고 있다. 누리꾼들은 우스갯소리로 "다른 선수들이 과녁을 쏘며 연습할 때 저 선수는 사람을 쏘면서 연습했다."고 비꼬고 있다.

이로 인해 인권단체와 많은 누리꾼들이 들고 일어나서 "저 선수의 메달을 박탈해야 한다."는 주장이 강하게 제기되고 있다.

다만 해당 기사가 첫 보도된 뉴스가 이스라엘의 예루살렘 포스트이며, 해당 "테러 단체"의 정체가 이란 정규군 중 하나인 이슬람 혁명 수비대임이 드러나며 상황이 상당히 정치적으로 복잡하다는 것이 밝혀졌다.#

일단 이슬람 혁명 수비대가 이란의 정규군이긴 하지만, 이란과의 사이가 극도로 악화되었던 2007년 미국이 혁명 수비대 휘하 조직인 쿠드스 부대를 "테러 지원 조직"으로 지정했으며 혁명 수비대 자체는 미국-이란 관계가 다시 극도로 악화되었던 트럼프 대통령 집권기에 외국 테러 조직(FTO)으로 지정되었다. 이는 누가 봐도 정치적인 이유로 한 지정이였기에 논란이 되는 것. 자세한 것은 해당 문서 참조.

또한 자바드 프로기 본인은 자신이 의무병으로 복무했음을 밝힌 바 있다.

3.4. 태풍 관련[편집]



3.4.1. 8호 태풍 네파탁 일본 상륙[편집]


7월 27일에는 8호 태풍 네파탁이 도쿄에 그대로 상륙할 예정. # 이 때문에 올림픽의 경기 일정이 꼬이는게 아니냐는 우려가 일었다.

조정, 양궁, 요트, 서핑 등 일부 종목의 일정이 변경되었다.

다만, 예상보다 많이 북상하여 일본 미야기현에 상륙하였고, 빠르게 소멸하며 큰 영향을 주지는 않았다.


3.4.2. 9호 태풍 루핏 / 10호 태풍 미리내 일본 상륙[편집]


9호 태풍 루핏과 10호 태풍 미리내가 줄줄이 북상하여 일본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

10호 태풍 '미리내'는 도쿄 올림픽 폐막식이 열리는 8월 8일 일요일, 일본 도쿄 남쪽 해상을 통과할 것으로 보인다.

태풍의 영향으로 여자 골프 4라운드 진행중에 중단이 되었다가 재개되었다. 만약 그대로 중단이 되면 4라운드의 진행 자체가 아예 취소되고, 3라운드까지의 결과로 메달을 수여하게 된다. 그래서, 4라운드에 공동2위까지 성적을 끌어 올린 일본의 이나미 모네, 뉴질랜드의 리디아 고에게는 악재가 될 뻔했다. 이들에게는 다행스럽게 경기가 재개되며 4라운드까지 종료가 되었다.
남자야구 동메달 결정전 진행중에도 비가 내리긴 했지만 우천중단 될 수준은 아니어서 경기가 그대로 진행되었다. 폐막식에 비가 올 것으로 우려되었으나, 폐막식에는 영향을 주지 않았다.


3.5. 가라테 결승전 반칙패 사건[편집]



8월 7일 일본 도쿄 부도칸에서 열린 가라테 남자 75㎏ 이상급 구미테(겨루기) 결승전에서 황당한 결승전이 펼쳐졌다. 사자드 간자데(이란·29)가 타레그 하메디(사우디아라비아·23)에게 하이킥을 맞고 쓰러진 것이다. 그런데 너무 강하게 가격한 것이 문제였다. 하이킥을 목에 정통으로 맞은 간자데는 그대로 매트에 쓰러졌으며, 의료진이 산소마스크를 씌운 후 들것에 실려 이송되었다.

때문에 하메디는 승리를 확신했지만 심판들은 몇 분간 논의 끝에 하메디의 반칙패를 선언했다. 가라테 규정 '슨도메'를 어겼으며, 이에 따르면 가라테 선수는 다른 격투기 종목과 달리 상대를 실제로 가격해선 안 되기 때문. # 때문에 룰이라 하더라도 타격을 하면 패배하는 격투기 종목이라는 점이 이해되지 않거나 모순적이며, 반칙패를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이 이어지기도 했다.


3.6. 오심, 편파판정 관련[편집]



3.6.1. 펜싱 남자 사브르 개인전 8강전 점수 논란[편집]


7월 24일 대한민국의 오상욱과 조지아의 산드로 바자제의 8강전 경기에서 심판과 운영위원의 실수로 조지아 선수의 점수가 1점이 아닌 2점이 올라간 상황이 발생했다. #


3.6.2. 태권도 16강전 석연치 않은 비디오 판독[편집]


7월 25일 대한민국의 이대훈과 우즈베키스탄의 울르그벡 라시토프와의 태권도 남자 -68kg급 16강전 경기에서 올림픽 태권도 역사에 남을 오심 및 편파판정이 터졌다.

이대훈이 라시토프를 17-11로 앞선 가운데 2회전이 끝났는데 휴식시간에 라시토프 측의 이의제기도 없었는데 주심 직권으로 비디오 판독을 하는 일이 발생했다. 이로 인해 휴식시간이 길어져 이대훈의 리듬은 완벽하게 끊어졌고, 반면 32강전부터 치르느라 2회전까지 지칠대로 지쳐있던 라시토프는 길어진 휴식시간 동안 기력을 완벽하게 회복하여 3회전 들어 이대훈을 쉴 새 없이 거세게 몰아붙여 동점을 만들어 승부를 연장으로 몰고 가더니 연장에서 골든 스코어로 이대훈을 탈락시켰다.

심지어 한국측의 이의제기도 무시하고, 센서가 떨어져 울리지 않았다는 의혹이 있다. 결국 이 대회를 마지막으로 이대훈은 은퇴를 선언하였다.

여담으로 이대훈을 이긴 우즈베키스탄의 울르그벡 라시토프는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세계선수권 3회 우승, 아시안 게임 3연패, 그랑프리 파이널 4연패, 그랑프리 시리즈 통산 12회 우승이라는 대업을 이룬 이대훈은 올림픽 금메달 하나 없이 은퇴하게 되었다.


3.6.3. 배구 여자 A조 2차전 오심 논란[편집]


7월 27일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치러진 여자 배구 A조 2차전 대한민국과 케냐와의 경기 중 일본 국적의 묘이 스미에 심판의 석연치 않은 판정이 많이 나왔다.

2세트 대한민국이 9-4로 앞선 상황에서 박정아가 밀어넣은 공이 케냐 선수의 손에 맞고 안테나에 맞았는데 박정아의 공격 범실로 판정했다. 이후 3세트 15-12 상황에서도 김연경이 밀어넣은 공이 케냐 선수의 손에 맞고 아웃되었는데, 이를 김연경의 공격 범실로 판정했고, 비디오를 봤음에도 불구하고 원심을 유지해 케냐의 득점이 인정되었다.

단순히 판정 실수뿐만이 아니라 비디오 판독도 문제가 있었다. 3세트 13-11 상황에서 박정아가 백어택으로 득점했는데 이것을 아웃으로 판정했다. 그래서 스테파노 라바리니 대표팀 감독은 바로 비디오 판독을 요청했다. 그런데 판정 과정에서 영상도 송출되지 않았고 판독은 한동안 지연되었으며, 그 판정의 대상이 된 게 원래 요청한 인아웃이 아니라 네트터치였다. 비디오 판독 요청은 그렇게 무위로 돌아갔다.

결과적으로는 한국이 2차전을 이겼기에 상대적으로 큰 문제로 불거지지는 않았다.


3.6.4. 기계체조 남자 개인종합 판정 논란[편집]


7월 28일 기계체조 종목에서 일본의 하시모토 다이키가 남자 개인종합 금메달을 땄는데, 하시모토가 도마 종목에서 착지 중 한 발이 매트를 벗어났음에도 높은 점수인 14.7점을 받아 중국의 샤오뤄텅과 동점을 이루었고, 결국 0.4점[88.465-88.065] 차이로 메달 색이 바뀌는 바람에 의도적인 홈 어드밴티지 판정 아니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해당 경기를 중계하던 중국 CCTV 중계진들은 노골적인 편파 판정이라며 분노를 감추지 못했다. 중국 네티즌들은 아래와 같은 픽토그램과 그림을 만들어 판정에 대한 비판에 가세했다.
파일:30da6450-890a-4e20-8e6e-ebd5dbde0a2e.jpg

하지만 이 논란은 중국에서만 논란이 됐다.[5] 한 발이 나갔긴 했지만 한 발은 선 안에 있었기 때문에 감점이 적절했고, 중국 측이 억울하다며 퍼트리던 도마와 철봉 착지 움짤은 날조가 되어있다. 즉, 이 사건은 중국 측의 억지에 가깝다.##[6]

이런 논란이 발생하자 국제체조연맹(FIG)은 해당 경기에 대한 상세 감점 항목을 공개하고서 "채점 규칙에 비춰보면 올바르다는 평가가 가능하다", "심사는 공정하고 정확했다"는 성명을 발표했다.#

3.6.5. 여자농구 판정 논란[편집]


7월 29일 열린 대한민국 캐나다의 경기 역시 판정논란이 강한데, 심판이 캐나다에 편파적인 판정을 한 것이다. 경기에서 박지수는 3걸음 이상으로 트레블링 판정을 받았지만, 똑같은 행동을 캐나다 선수가 했을 때는 파울을 불지 않았고, 파울 역시 대한민국 선수들에게는 엄격히 하면서도 캐나다에게는 관대한 판정을 많이 내렸다. 이 때문인지 대한민국의 경우 전반까지 15-16으로 캐나다와 대등한 경기를 했지만, 후반에 급격히 무너지며 21점차 패배를 하였다.

3.6.6. 4X400m 혼성 계주 미국 실격 번복 논란[편집]


7월 30일 혼성 계주 예선에서 미국이 조 1위로 예선을 통과하나 했으나 첫 번째 주자가 두 번째 주자에게 바통을 넘겨줄 때 규정된 바통 터치 구역을 넘어 실격 처리가 되었다.

그런데 이를 미국육상연맹 측이 재심을 청구, 이후 31일 통과되며 결선에 출전해 국력 올림픽이라는 볼멘소리가 나온다.\

3.6.7. 여자 역도 76㎏급 판정논란[편집]


8월 1일 동메달 결정전에서 140kg 2차 시기에 김수현은 물론 해설의원 들도 다 성공했다고 확신했던 상황이었다.#
그런데 미국이 컴플레인을 걸었고 var 판독 후에 팔이 흔들렸다고 판단하고 파울 처리되었다.[7] # 어이없는 것은 정작 팔이 더 많이 흔들리고 들어 올리고 있는 시간도 더 짧은 선수는 성공으로 처리해서# 공정성에 대해 말이 나왔다. 앞서 혼성 계주도 그렇지만, 미국이 이의를 제기하면 무조건 받아주느냐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3.6.8. 여자 배구 준결승전 판정 논란[편집]


1세트 경기하던 중 브라질 선수가 친 공이 한국 선수의 손에 맞지 않고 나갔는데, 심판의 오심으로 브라질이 점수를 얻었다. 거기다 라바리니 감독이 챌린지 요청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받아들이지 않는 행동도 보였다. KBS에서는 계속해서 석연치 않은 판정이 나오고 있다고 해설했다.



3.6.9. 리듬체조 개인전 판정 논란[편집]


8월 7일, 이스라엘의 리노이 아시람이 리본를 떨어뜨리는 실수를 했음에도 금메달을 땄다. 러시아의 리듬체조 개인전 6연패를 노리던 쌍둥이 자매 디나 아베리나, 아리나 아베리나는 은메달, 4위에 머물렀다.

디나는 심판이 공정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결과에 반발했고, 스베틀라나 자하로바, 마르가리타 마문, 이리나 비녜르, 알리야 무스타피나, 아델리나 소트니코바 등등 러시아 사람들은 결과에 불만을 토로했다.

하지만 리노이 아쉬람은 다른 수구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놨기 때문에 리본에서 낮은 점수를 받아도 금메달을 딸 수 있었으며, 그동안 리듬체조에서 러시아가 높은 점수를 받아왔다는 의혹, 불만을 제기한 아델리나 소트니코바 역시 현역 시절 편파 판정 논란이 있었다는 반응이 있었고, 러시아 도핑 스캔들로 'ROC' 이름으로 출전한 점을 들어서 러시아를 제외한 다른 나라들은 러시아 측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고 있다.[8]

8월 8일, 단체전에서도 러시아는 불가리아에 밀려 6연패에 실패했다.

3.7. 탁구 여자 단식 혐한 선동 사건[편집]


7월 28일, 도쿄 메트로폴리탄 체육관에서 열린 탁구 여자 단식 8강전의 조명 소등 요청과 관련하여 벌어진 혐한 선동 사건.###

일본의 이토 미마가 한국의 전지희와 4세트를 진행하던 중 취재진의 카메라 조명이 눈부시다고 이의를 제기했고, 심판의 지적에 따라 취재진이 카메라 조명을 껐다. 이후 경기가 정상 진행되었고 이토 미마는 4:0으로 승리하여 4강에 진출했다.

그런데 경기 종료 이후 일본 온라인 커뮤니티에 조명을 비춘 취재진이 한국 취재진이라는 게시글들이 올라왔다. 한국 카메라 감독이 이토 선수를 방해하거나 전지희 선수가 공을 잘 보게 하기 위해서 고의로 일본 선수 쪽으로 조명을 쐈다는 것.

이러한 선동들로 인해 일본 네티즌들의 혐한성 항의가 쇄도하고 관련 기사에도 악플이 쇄도하였으나, 이후 현지 매체인 데일리 신초의 닛폰 테레비 관계자 인터뷰에 따르면 실제 NHK 중계 화면에 나온 조명을 비춘 스태프는 한국 스태프가 아닌 닛폰 테레비소속의 스포츠국 직원이며, 정보 프로그램을 취재하던 이들이라 스포츠 취재 사정을 잘 몰라 벌어진 실수라고 밝혔다. 즉 이들은 일본 스태프이며, 실제 중계 화면에선 AD카드에 일장기가 그려져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혐한 목적의 선동이 이뤄진 것이다. 실제로 당시 중계 화면 상에서 이들을 한국 스태프라고 판단 할만한 어떠한 근거도 없었다.

한 일본인은 dirty south korean이라는 원색적인 비하표현까지 써가며 영어로 혐한 선동글을 트위터에 쓰기도 했으며 이 트윗은 8,300회나 리트윗 될 정도로 널리 퍼져 해외 와패니즈들과 혐한 성향 동남아시아인[9]들도 이걸 믿고 덥석 물었다.[10]
파일:올림픽혐한선동.jpg

3.8. 배드민턴 여자 복식 예선 중국 천칭천의 경기중 욕설 논란[편집]



7월 27일 대한민국과 중국 대표가 맞붙었던 배드민턴 여자 복식 D조 예선 3차전 경기에서 중국 선수 천칭천이 경기 중 욕설로 추정되는 말을 외쳐서 논란이 일었다. 득점을 할 때마다 "차오()!"라고 하면서 기합을 넣었다.

차오는 우리나라 뜻으로 X발이랑 같은 뜻인데 이는 그 유명한 차오니마(肏你妈)에서 '니마'를 생략한 것으로 우리나라로 치면 니미라는 말이 생략되어 있는 부모 욕이다.[11] 세계인의 축제 올림픽에서 경기가 진행되는데 저속한 비속어를 남발한 것이다.

이후 중국 내에서도 비난이 거세지자 천칭천은 본인의 SNS에 "경기를 이기려고 독려한 것이었는데 발음이 안 좋았다."고 해명했다. 하지만 일부 네티즌들은 올림픽 종달새라는 별명을 붙여주고 상대에게 "Watch Out!"라고 하면서 상대에게 조심하라고 알려준 것이기 때문에 문제가 없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후 7월 31일 우리나라 선수들과 대결을 했던 배드민턴 준결승 경기에서도 똑같은 행동을 하여 논란을 더욱 가중시켰다.

하지만 IOC에서는 경기중 욕설하는 행위에 대해 명확한 기준을 설정하지 않은 상황이라 따로 규제가 들어가지 않고 있다.[12]


3.9. 브라질 여자 배구 선수 도핑 적발[편집]


브라질 여자 배구 국가대표팀탄다라 카이세타(33)가 도핑 위반으로 귀국 조치됐다. 이에 6일 한국과의 준결승전에 뛸 수 없게 되었다.#

브라질 팀은 전원 도핑 재검사를 받게 되었으며, 만약 탄다라 포함 3명 이상의 도핑이 적발될 경우 출전 자격을 박탈당한다. # 다른 선수들의 도핑 결과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준결승은 예정대로 진행되었으며, 브라질이 한국을 상대로 3-0으로 승리하며 결승에 진출했다.

항우울제, 생리통 약, 피임약 등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많았지만 근육량을 증진시키는 도핑약인 오스타린(Ostarine)이라고 밝혀졌다. 오스타린은 아나볼릭 스테로이드계열의 약으로서, 미국 FDA에 의하면 그 어느 나라에서도 의사가 합법적 처방을 하는 것이 불가능한 약물이다.


3.10. 승마 종목 사건사고[편집]


승마 경기장에 실물 크기의 스모 선수 조각상이 있어서 논란이 되었다. 일부 말들이 이 조각상을 보고 겁을 먹었다며 선수들이 불만을 표시했다. 그외 밝은 조명, 시선을 끄는 벚꽃, 게이샤 형태의 조각상 등도 경기 방해 요소라며 지적되었다. # 결국 스모 조각상을 치우는 등 코스를 수정했다. #

근대 5종의 승마 종목에서, 독일의 아니카 슐로이에게 배정된 말이 장애물 넘기를 거부하여 결국 0점을 받았고, 결국 이 선수는 울면서 승마 종목을 끝내야 했다. 이 선수는 지난 올림픽에서 4위를 했고, 이번에도 앞선 2종목에서 1위에 오르는 등 메달이 유력했던 선수였다. 하지만, 승마에서 0점을 맞으며 결국 하위권로 추락했고 메달은 허공으로 날라갔다. #[13]

이 사건에 연관하여 슐로이의 코치 라이스너가 세인트보이라는 이름의 에게 주먹질을 한 것이 밝혀지며 블랙 카드(스포츠) 징계를 받았다. 말을 더 강하게 채찍질하라고 반복적으로 외친 점도 부적절했다고 지적했다. #


3.11. 경기 전후 정치적 의사표현 논란[편집]


이번 올림픽에서는 IOC는 선수들의 정치적 의사 표현의 자유를 어느 정도 보장하기 위해 '다른 선수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선'에서 허용하되 시상식에서는 금지하는 것으로 규정했으나, 이번 시상식에서 적잖은 정치적 의사표현 행위나 표식 등이 나타나 논란이 되고 있다.

8월 1일 미국의 여자 포환던지기 선수 레이븐 손더스는 시상식대에서 양팔로 X자를 그리며 '억압받는 모든 사람이 만나는 교차점'을 표현했다고 주장했다. 한편 8월 2일에는 중국 사이클 선수 바오산쥐와 중톈스가 올림픽 복장에 마오쩌둥 배지를 달고 나타났다. IOC가 경고에 나서면서 중국이 재발방지 하겠다는 점을 밝혔다.#

8월 2일에는 벨라루스 여자 200m 선수 크리스티나 치마누스카야가 자국 대표팀의 무리한 400m 계주 출전 요구를 거절하자 귀국 요청을 받았다며 터키항공 여객기에 탑승하기 직전 하네다 공항의 공항경찰대에 국가로부터 위협을 받고 있다며 신변보호를 요청하며 IOC에 망명 신청을 했다. 일본 경찰은 신변보호 요청을 받아들여 그녀를 일본 모처에서 보호하고 있다고 밝혔으며 더이상의 위치는 기밀이라고 밝혔다. IOC도 정치적 망명 요청을 받아들였고 결국 치마누스카야 선수는 폴란드로 망명했다.

이번 올림픽에서는 정치적 표현이 어느 정도 허용되면서 2020년부터 미국에서 대두된 'Black Lives Matter(BLM)'의 의사표현인 무릎꿇기, 성폭력에 반대하는 의미의 핑크색 마스크 등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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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 스포츠 클라이밍 욱일기 연상 논란[편집]


8월 5일 개최된 스포츠 클라이밍 남자 콤바인 결선 볼더링 종목에서 출제된 3번 문제의 형태가 욱일기를 연상케 해 논란이 되었다. 외신들도 모두 욱일기와 비슷한 이미지인 '떠오르는 태양(Rising Sun)' 등으로 묘사했고, 국제스포츠클라이밍위원회에서 '일본의 떠오르는 태양의 모양'이라고 표현했다.

KBS 해설위원으로 활동한 김자인은 해당 루트세터의 국적과 의도에 관해 인스타그램 스토리로 의문을 제기하기도 했다. 그러나 반일감정에 기반한 지나친 억측이라는 지적도 상당수 있다. 정치적인 논란과는 별개로 이 문제를 만점인 '톱'으로 통과한 사람이 한 명도 나오지 않아 변별력을 상실했다는 지적도 받았다. #


4. 코로나19 관련[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2020 도쿄 올림픽/문제점 및 사건 사고/코로나19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관련 문서[편집]


[1] 오히려 이를 허용할 경우 이후 올림픽 경기가 각종 정치적 메시지를 드러내는 장이 되어도 이를 막을 명분이 없게 된다.[2] 하지만 도쿄 올림픽 준비 과정에서 IOC가 일본의 정치적 표현은 용인하는 태도를 지속적으로 보여왔기에 서술된 반박에 대한 반박도 얼마든지 가능하다. 정치적 표현과 인권적 표현을 구분하는 IOC의 기준이 무엇인가에 대한 의문 제기가 충분히 가능하기 때문이다.[3] 정화시설 자체가 무려 90년 전인 1931년에 지어졌으며 이미 정화할 수 있는 임계점을 넘었음에도 제대로 된 조치가 이루어지지 않았다.[4] 수질이 개선된 게 아니라 수질 기준치를 올렸다.[88.465-88.065] [5] 전 세계적으로도 논란이 됐던 2004 아테네 올림픽 체조 남자 개인종합 양태영 사건, 2014 소치 동계올림픽 피겨 여자 싱글 김연아 사건만큼 논란이 된게 아니라는 것.[6] 6개월 후 중국이 개최한 동계올림픽에서 타카나시 사라 선수가 스키점프 혼성 단체전에서 복장 규정을 위반했다는 이유로 실격당하고 말았는데, 중국이 자국 선수의 금메달을 강탈한 일본에게 보복했다는 의견이 있다.[7] 출처 필요[8] 미국의피겨 스케이팅 선수인 아담 리폰은 본인의 SNS에 러시아의 도핑 스캔들을 꼬집으며 러시아는 그런말을 할 자격이 있냐며 지적했으며,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리듬체조에서 동메달을 받은 안나 리잣디노바도 본인의 SNS을 통해, 러시아 선수들은 이번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이라며 언급하였다.[9] 주로 인도네시아인#.[10] 6개월 후 중국에서 열린 올림픽에서 말도 안되는 판정이 발생하면서 중국 네티즌들과 왕멍일본 네티즌들과 와패니즈들이 저질렸던 만행을 비슷한 방식으로 하여 대한민국 선수들에게 조롱하는 짓을 저지르고 만다.[11] 영화 범죄도시에서 장첸이 마지막 장면에서 발악하며 이 단어를 썼다.[12] 실제로 중국 네티즌들은 2016 리우 올림픽에서의 여자배구 김연경 선수의 '식빵'을 거론하며 물타기를 시전했다.[13] 그녀와 비슷한 일을 겪은 선수들이 있는데, 자국 스키점프 선수 카타리나 알트하우스와 미국의 알파인 스키 선수 미카엘라 시프린, 오스트리아의 스키점프 선수 다니엘라 스톨츠 등이 있다. 이들 모두 아시아에서 개최한 올림픽에서 설질 문제복장 규정을 위반했다는 이유로 인해 실격당한 적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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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0-17 01:59:16에 나무위키 2020 도쿄 올림픽/문제점 및 사건 사고/경기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