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서(쇼트트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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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f {{{+1 이준서

李俊瑞|Lee June Seo


파일:이준서 베이징.jpg

출생
2000년 6월 3일 (23세)
대전광역시
국적
[[대한민국|

대한민국
display: none; display: 대한민국"
행정구
]]

신체
182.2cm, 73kg, 250mm, O형
학력
당산초등학교 (졸업)
신목중학교 (졸업)
신목고등학교 (졸업)
한국체육대학교 (체육학 / 학사)
종목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
주종목: 500m, 1500m
소속
성남시청[1]
국가대표
2018-19~2019-20, 2021-22~2022-23(4시즌)
병역
예술체육요원[2]
링크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
3. 평가
4. 수상 기록
5. 논란 및 사건사고
5.1. 담합 의혹 영상 업로드 사건
6. 여담
7.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남자 쇼트트랙 선수이다.


2. 선수 경력[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이준서(쇼트트랙)/선수 경력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 평가[편집]


2018 주니어 세계선수권에서 500m 금메달을 획득하며 단거리 기대주로 부상하였다. 국가대표로 선발된 첫 시즌 1500m에서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500m의 성적은 기대치에 미치지 못하여 아쉬움이 있었다. 그러나 2019-20 시즌에는 500m 기량을 더 상승시키며 월드컵에서 1500m와 500m에서 각각 개인전 금메달 하나씩을 목에 거는 등 기대에 부응하고 있다. 스케이팅도 안정감이 있어 넘어지는 일이 거의 없으며[3], 무엇보다도 레이스 도중 인코스를 잘 파는 편이다.[4]

또한 스타트가 빠르고 순발력이 좋아 500m 경기에서도 장점을 드러낸다. 바퀴별 랩타임이(초반 반바퀴 제외) 8.7~8.8초대로 시작해 8.3~4를 두바퀴 정도 유지하다 8.5대로 마지막 바퀴를 들어가는 편인데 이 정도 속도면 단거리에서 두각을 드러내는 선두들과 비교해도 크게 밀리지 않는 편이다. 다만 최고 속도 자체는[5] 다른 정상급 선수들에 비하면 그리 빠르지는 않은 편이다. 다만 앞에서 끌고 가는 스피드와는 별개로 뒤에서 따라가는 스피드는 빠른 편이라서 500m에서 앞에서 전력질주 하는 선수를 추격할 때 속도가 남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또한 날 내밀기를 시전할 때 긴 다리를 이용하여 날을 매우 길게 들이미는 성향이 있다.[6]

1000m 경기 시에는 뒤에서 천천히 출발해서 레이스를 관망하다 4바퀴가 남았을 때부터 추월을 시작하는데 인코스 추월이 매우 준수한 편이라 성공률이 높다. 또 아웃코스 추월도 괜찮고 견제능력도 나쁘지 않아 1000m 에서도 준수한 모습을 보여준다. 1500m 경기에서는 초중반에도 슬금슬금 나오면서 2~4번째 자리를 유지하는 모습을 보여주다가 마지막에 추월을 통해 역전하는 레이스를 즐긴다. 꽉잡아윤기의 영상에서 선수들이 많을 때는 너무 뒤에 있는 것도 별로 좋지 않고, 자기가 앞에서 끄는 체력이 좋지 않기 때문에 초반부터 앞으로 나가서 레이스 하는 것도 선호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단점을 꼽자면 아직 경험이 부족하고[7] 몸싸움에 약하며 부상이 잦다.[8] 또한 체력이 약간 부족하여 후반부로 가면 거리를 벌려 놓았다가도 점점 좁혀지는걸 볼 수 있다. 이는 경쟁자들에게 자리를 내어주는 결과를 초래하기 쉬우므로 이준서는 적절한 벌크업 [9]과 체력보강이 필요해 보인다. 또 본인이 밝히길 자신을 못 믿고 계산적이어서 과감한 플레이를 잘 시도하지 못했다고 한다. 결국 가장 중요한 자신감이 떨어져 있었다는 말이다. 이러한 점들만 잘 보완해 나간다면 성장 가능성이 높다. 2000년생으로 아직 어린 선수이므로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을 충분히 기대해볼만하다.

2018-19 시즌 어린 나이에 국가대표에 첫 승선을 하고 준수한 모습을 보이며 많은 기대를 받았으나 그만큼의 성과는 거두지 못하였다. 여전히 대표팀 내 기량은 상위권이지만 잦은 부상으로 인해 큰 대회에서 성과가 저조한 편이다.

4. 수상 기록[편집]


파일:오륜기(여백X).svg 올림픽
은메달
2022 베이징
5000m 계주
파일:국제빙상경기연맹 로고.svg 세계선수권
금메달
2019 소피아
5000m 계주
금메달
2022 몬트리올
5000m 계주
은메달
2022 몬트리올
1000m
2위
2022 몬트리올
3000m S.F.
동메달
2022 몬트리올
종합
동메달
2019 소피아
1500m
동메달
2023 서울
5000m 계주
파일:국제빙상경기연맹 로고.svg 사대륙선수권
금메달
2020 몬트리올
5000m 계주
동메달
2022 솔트레이크시티
5000m 계주
파일:FISU 로고.svg 유니버시아드
금메달
2023 레이크플래시드
5000m 계주
파일:국제빙상경기연맹 로고.svg 주니어 세계선수권
1위
2018 토마슈프마조비에츠키
1500m S.F.
금메달
2018 토마슈프마조비에츠키
500m
은메달
2018 토마슈프마조비에츠키
종합
동메달
2018 토마슈프마조비에츠키
1000m


5. 논란 및 사건사고[편집]



5.1. 담합 의혹 영상 업로드 사건[편집]


2021-22 시즌 국가대표 선발전 2차 남자 1500m 슈퍼파이널 경기에서 올림픽 출전 여부를 두고 김동욱박인욱의 종합 5위 경쟁이 예상되었는데, 박인욱을 제외한 나머지 5명(이준서, 김동욱, 박장혁, 황대헌, 한승수)의 선수들이 박인욱을 의도적으로 견제하는 모습이 보여 논란이 있었다.[10] 그러나 짬짜미는 대부분의 쇼트트랙 선수들이 행하는 관행 중 하나이기에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도중 여러 커뮤니티를 통해 언급되었을때도 파장이 크지 않았다.[11]

하지만 논란은 2022년 2월 22일, 본인이 유튜브 채널에 짬짜미 의혹이 불거진 영상을 업로드하며 급속도로 퍼져나갔다. 대부분의 반응은 '개인전 경기 후 하이파이브를 한 것을 포함하여 유튜브를 직접 업로드 한다는 것은 문제라고 인식하는 태도조차 없다는 것이라 실망스럽다'는 반응이었으며 짬짜미 의혹이 처음 언급된 시점보다 오히려 더 많은 기사가 나오고 여러 커뮤니티에서 논란이 되었다.

논란을 인식했는지 이미 업로드한 영상을 지웠으나, 하이파이브를 하는 장면만 편집한 후 다시 업로드 하여 불을 지핀 꼴이 되었다.[12] 이에 2월 23일 대한빙상경기연맹 관계자는 언론을 통해 '지난해 쇼트트랙 남자 국가대표 선발전 1,500m 슈퍼파이널에서 이의를 제기한 선수는 한 명도 없었다'라고 밝히기도 했지만, 짬짜미 자체가 증거를 남기기 어렵다는 점과 피해자가 목소리를 낼 수 없는 환경이라는 점에서 이에 대한 해명은 별다른 효과가 없었다. 논란 후 재업로드한 영상은 유튜브 채널에 그대로 있지만 여론은 굉장히 좋지 않다.


6. 여담[편집]


  • 별명으로는 귀요미 이준서[13], 목준[14], 작준[15]이 있다.

  • 곽윤기의 개인 유튜브 채널 꽉잡아윤기의 한 영상에서 유튜버 핫소스를 구독하고 있음이 알려졌으며 인스타그램에서도 핫소스 유니버스 멤버들의 계정을 모두 팔로우 함에 따라 핫소스의 팬으로 추측된다. 결국엔 황룡갑 채널에 등장하여 10000킬로칼로리에 도전하였다.


  • 고글의 애칭은 이서와 고글을 합친 '준그리'이며, 스케이트를 탈 때 고글을 만지는 습관이 있다. 낮은 자세 때문인지 경기를 치를 때 코너를 돌고 나서 거의 항상 고글을 고쳐쓰는 습관이 있다.[16][17]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1500m 준준결승 때는 고글을 무려 7번이나 고쳐쓰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2022-23 시즌부터 고글을 바꾸면서 더 이상 고글을 만지지 않는다.

  • 특유의 등이 굽은 낮은 자세로도 유명한 선수인데, 이 자세 덕분에 한때 "거미 스케이터"라고도 불렸었다. 뒷짐을 지고 왼손을 팔랑거리며 스케이트를 타는 습관이 있어 습관의 애칭을 '팔랑손'으로 지어주었다. 특유의 폼과 왼손을 팔랑거리는 등 루틴성 동작들 덕분에 경기중 쉽게 눈에 띄는 편이다.

  • 쇼트트랙 선수들 중 키가 큰 편이며, 아직도 성장 중이다.


  • 팥 붕어빵보다 슈크림 붕어빵을 좋아한다. 주량은 3방울로 술을 잘 마시지 못한다. 양념 치킨보다 후라이드 치킨을 좋아한다. 쌀떡과 밀떡 중에 밀떡을 좋아한다.

  • 포도주스 마니아이며 주스는 갈증을 해소하려고 마시는 거라고 한다. 걸쭉한 주스를 싫어한다.

  • 한때 팬을 위해 매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노래 추천을 했었다.[18]

  • 한때 에스크를 했었으나 지금은 하지 않는다.

  • 항상 목걸이에 반지를 끼고 다닌다. 한 쪽 손에 반지를 두 개 착용하는데 하나는 아빠가, 하나는 엄마가 해주신 반지이다. 참고로 외동이다.

  • 강아지보다 고양이를 좋아한다.


  • MBTIESFP인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500m 준준결승이 시작하기 전에 SBS 중계 방송에서 배성재 캐스터가 언급했다. 함께 중계를 진행하던 박승희 해설위원은 '난 못 찾았는데 어디서 찾았냐'며 재미있어했다. 곽윤기의 유튜브 채널 꽉잡아윤기에서 MBTI 검사를 하는 장면이 나왔는데, 2022년 3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ENFP로 바뀌었음을 알렸다.

  • 더운 게 싫어서 쇼트트랙을 시작했다. 얌전해지기 위해 양궁을 시작한 어느 선수가 떠오른다.

  • 외출을 하지 못하는 쇼트트랙 대표팀 머리카락을 직접 잘라주는 영상이 있는데 제법 잘 자른다.

  • 레드벨벳 슬기의 팬이다. 꽉잡아윤기 채널에서 올림픽 출전을 앞두고 누구의 응원을 받고 싶냐고 묻자 매우 진심으로 수줍어하며 레드벨벳의 슬기를 언급하면서 밝혀졌다. 핸드폰 배경화면 뿐만 아니라 지갑에도 슬기의 사진을 넣어 가지고 다닌다고 한다. 이후 슬기가 직접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남자 쇼트트랙 1000m 준준결승 응원글을 남겨 성덕이 되었다. 경기가 다 끝나고 난 후 슬기한테 연락이 왔었는데 너무 손이 떨려 그 자리에서 움직이지도 못했다고 한다.

  • 올림픽 직전에 내뒤로다준서라는 유튜브 채널에 첫 영상을 올렸다.[19] 올림픽에서의 활약 덕분에 첫 영상을 올리고 2주도 안 되어서 구독자 14.4만 명을 달성했고 현재도 꾸준히 구독자 수가 오르는 중이다.


  •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본인을 언급한 후 투표 기능을 사용하여 궁금한 것을 물어보면 투표를 통해 답변해준다.

  • 깻잎 논쟁에 대해 안 된다고 말했다.

  • 발 사이즈는 250이다.[20]

  • 아디다스보다 나이키를 선호한다.

  • 산보다 바다를 좋아한다.

  • 햄버거가 맛있다는 이유로 캐나다보다 미국을 좋아한다.

  • 치킨 연금말고 받고 싶은 걸로 스타벅스 연금을 뽑았으며 최애 메뉴는 '자몽허니블랙티'라고 한다.

  • 인스타그램에 올린 영상 중 최민정에게 귀여운 손동작을 하며 "누나"라고 부르는 영상이 화제가 되어 수많은 누나팬들을 양성했다.[21] 실제로 영상을 보면 최민정과 서로 어깨 동무를 하거나 장난을 칠 정도로 많이 친한 사이이다.

  • 올림픽 귀국날 유독 인기가 많았다. 이에 본인의 인기 비결을 굳이 꼽자면 인스타그램에 돌아다니는 누나라고 하는 영상 때문인 것 같다고 밝혔다.

  • 팀코리아 트리코+빙판의 조명이 잘 어울린다. 팬들 사이에서는 쿨톤 웜톤도 아닌 빙판톤이라고 불린다.

  • 2021-22 시즌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한 팬의 물음에 '타투가 아닌 흉터다' 라고 밝혔지만 2022 세계선수권 입출국 과정에 찍힌 사진과 영상에 따르면 왼쪽 발목에 월계수 모양과 본인이 좋아하는 문구인 per ardua ad astra(고난을 거쳐 별로) 의 문구가 새겨져 있다.

  • 성남시청에 입단한다고 개인 채널에서 밝혔다.


7. 관련 문서[편집]


  • 김동성: 이준서의 선배로, 영미권 출신인 심판의 편파판정으로 실격당한 피해자였다. 심지어 가해자가 개최국 출신이나 중국 선수였다.
  • 신아람: 이준서의 대학교 선배로, 그녀 역시 후배랑 마찬가지로 준결승전에서 편파판정을 당한 적이 있었다. 심지어 두 사람에게 편파판정으로 탈락시킨 바바라 차르피터 워스유럽권 출신이었고, ISU와 국제펜싱연맹에게 항의하다가 어이없는 판결로 기각당했다.[22] 다행스럽게도 단체전에서 은메달을 획득하여 편파판정을 극복했다.
  • 오상욱: 둘 다 출신지가 대전광역시으로, 올림픽 처음으로 출전한 남자 대표팀 막내다. 올림픽 3회 이상 출전한 맏형보다 10살 이상 차이가 난다.[23] 게다가 아시아 국가에서 개최한 올림픽에서 오심을 받은 피해자였지만, 단체전에서 메달을 획득하여 극복했다.

[1] 성남시청 소속 쇼트트랙 선수로는 여자부는 최민정이, 남자부는 김다겸이 2019-20 시즌 유일한 국가대표 선수들이었지만, 2023년 김길리, 김건희와 이준서가 합류하면서 성남시청은 국가대표였거나 현재 국가대표인 선수를 총 5명을 보유하게 되었다. 빙상 선수단 전체로 따지면 롱트랙 국가대표인 김민석김현영도 있다.[2]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5000m 계주 은메달[3] 시니어 데뷔 이후 국제대회에서 코너를 돌다가 혼자 넘어진 적이 거의 없다.[4]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1000m 준준결승에서 5등에서 1등으로 3번의 인코스 추월을 보여줬다. 아웃코스 추월 능력도 괜찮은데, 2019-20 시즌 1차 월드컵 1500m 파이널 B 경기에서 찾아볼 수 있다. 다만 선수 본인이 인코스 추월을 더 선호한다고 인터뷰에서 밝혔다.[5] 국제대회에서 기록한 가장 빠른 랩 타임이 8.19초로 8.0대를 타는 리우 형제나 500m 세계신기록을 세운 우다징, 랩타임 7.92를 기록한 황대헌에 비하면 그리 빠르진 않다.[6] 이는 세바스티앵 르파프, 블라디슬라프 비카노프, 리우 샤오린 샨도르, 리우 샤오앙, 박장혁, 황대헌, 이츠하크 더라트, 싱키 크네흐트 등의 다리가 긴 선수들도 포함된다. 특히 이준서는 대 선수와 끝까지 경쟁할때 뿐만아니라 상대와 거리가 많이 벌어져 있어도 이를 한결같이 유지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간혹 방심하다가 간발의 차이로 뒤에 따라오던 선수와 순위가 뒤바뀌는 경우가 많고 0.001초까지 가리는 스포츠이기 때문에 긍정적인 습관이라고 할 수 있다.[7] 코너를 들어갈때 원심력과 구심력 때문에 안으로 들어가면 나갈 때 바깥으로 나오고 바깥으로 들어가면 안으로 나오는데 이때 상대 선수의 위치를 파악하고 상황에 맞게 코너를 들어가야 된다. 하지만 코너링을 안쪽으로 들어가는 걸 선호해서 코너에서 나올때 상대에게 인코스를 주는 모습이 자주 나온다. 바깥쪽으로 들어갈 때도 사뮈엘 지라르에게 들어가는 순간 인코스를 내주며 경험이 부족하다는 것을 여실히 드러냈다. 이 경기에서 느낀점이 많았는지 피드백을 거치며 인코스에 붙어 코너에 진입하며 최대한 속도를 잃지 않는 선에서 인코스로 코너링 구간을 빠져나오는 식으로 스케이팅을 개선하려 노력했다.[8] 에이보그와 몸싸움을 할 때 튕겨나가는 모습을 보여줬다.[9] 베이징 올림픽 직후 시즌인 22-23 시즌에서 꽤 벌크업을 한 듯 하다.[10] 실제로 박인욱도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난생 처음 5대 1이었다는 언급을 하기도 했다.[11] 5대 1이라는 점과 이후 하이파이브로 팀 플레이를 티냈다는 점에서 더 비판을 받긴했지만, 구조적으로 윗세대부터 내려오는 문제이기에 큰 반응이 없었다.[12] 영상을 내린 직후에는 팬들이 저작권 문제로 인해 내린 것 같다고 추측성 해명을 했지만, 다시 업로드 한 영상에 하이파이브 장면을 제외한 경기 영상은 그대로 있어 말 그대로 불난 집에 기름을 부은 격이 되었다.[13] 배성재 아나운서가 이렇게 불렀다.[14] 상동중학교-서현고등학교-단국대학교를 거친 1999년동명이인 이준서(이유빈의 오빠)가 있기에 팬들 사이에서 구별하기 위해 출신 학교의 이름을 따서 붙여졌다.[15] 선수들 사이에서는 '큰준서'와 '작은준서'로 둘을 구분하는데, 본인도 작준이라는 별명을 더 선호한다.[16] 이 습관 때문에 경기하는데 방해를 받는다면서 이준서에게 일체형 고글을 지원해야 한다는 팬들도 종종 있다.[17] 고글을 고쳐쓰는 것은 헬멧을 쓰면 헬멧이 고글을 눌러 내려가기 때문이라고 한다. 일체형 고글은 멋이 없어서 싫다고 한다.[18] 오늘도 빛나는 너에게, 찰나가 영원이 될 때, 사랑 참 어렵다, 이별을 노래로 만들어보았습니다, 그땐 어렸고 미안했다고 말 해등등이 있으며 발라드를 좋아하는 것으로 보인다.[19] 그 때 당시의 유튜브 닉네임은 '준서'였다.[20] 사실이라면 보통 발 사이즈는 키와 비례하는 경우가 대부분인 걸 감안할 때 키에 비해 발이 작은 편에 속한다. 참고로 발 사이즈가 255인 김동욱의 키가 168cm이다.[21] 인터뷰어가 또 해줄 수 있냐고 묻자 지금은 최민정이 와도 못할 것 같다고 답변했다.[22] 그리고 가해 선수인 브리타 하이데만런쯔웨이도 처음으로 참가한 올림픽에서 단체전 은메달을 획득한 적이 있었다.[23] 이준서는 곽윤기와 11살, 오상욱은 김정환과 13살 차이가 난다. 공교롭게도 곽윤기와 김정환 둘 다 1980년대 출신으로, 고향이 서울특별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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