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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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클린스만호
(2023 AFC 아시안컵 카타르 - 훈련 소집 명단)[1]

2 이기제 · 3 김진수 · 6 황인범 · 9 조규성 · 10 이재성 · 12 송범근 · 13 이순민 · 14 문선민
15 정승현 · 17 정우영 · 19 김영권 · 21 조현우 · 22 설영우 · 23 김태환
# 김주성 · # 박진섭
{{{#0B090C 파일:독일 국기.svg 위르겐 클린스만
파일:오스트리아 국기.svg 안드레아스 헤어초크 |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파올로 스트링가라 ·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차두리
파일:독일 국기.svg 안드레아스 쾨프케 | 파일:독일 국기.svg 베르너 로이타르트 ·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이재홍
[ 각주 ]
[각주]





황인범의 수상 이력





2023 AFC 아시안컵 카타르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No. 6

FK 츠르베나 즈베즈다 No. 66
황인범
黃仁範 | Hwang In-Beom | Хванг Ин Бом

출생
1996년 9월 20일 (27세)
대전광역시 서구 갈마동
국적
[[대한민국|

대한민국
display: none; display: 대한민국"
행정구
]]

본관
장수 황씨 (長水 黃氏)[1]
학력
문화초등학교 (졸업)
유성중학교 (졸업)[2]
충남기계공업고등학교 (졸업)
신체[3]
177cm / 체중 70kg / A형
포지션
미드필더[4]
주발
오른발 (양발)
소속
유스
대전 시티즌 (2009~2014)
선수
대전 시티즌 (2015~2018)
아산 무궁화 FC (2018 / 군 복무)[5]
밴쿠버 화이트캡스 FC (2019~2020)
FC 루빈 카잔 (2020~2022)
FC 서울 (2022 / 임대)[6]
올림피아코스 FC (2022~2023)
FK 츠르베나 즈베즈다 (2023~ )
국가대표
49경기 5골[7] (대한민국 / 2018~ )
링크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 파일:네이버 블로그 아이콘.svg
정보 더 보기 [ 펼치기 · 접기 ]
가족
부모님, 아내(2021년 12월 25일 결혼)
병역
예술체육요원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 축구 부문)[1]
역대 등번호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 6번[2], 10번[3], 16번[4], 22번
대전 시티즌 - 6번, 13번, 96번
아산 무궁화 FC - 66번
밴쿠버 화이트캡스 FC - 4번, 6번
FC 루빈 카잔 - 6번
FC 서울 - 96번
올림피아코스 FC - 33번
FK 츠르베나 즈베즈다 - 66번
에이전시
파일:Creative Artists Agency 로고.svg[5]
서명
파일:황인범 서명.png


1. 개요
4. 플레이 스타일
4.1. 국가대표팀에서의 활용
5. 통산 기록
5.1. 대회 기록
5.2. 개인 수상
5.3. 클럽
5.4. 국가대표
6. 황인범에 대한 언사
7. 여담
8. 관련 문서
9. 둘러보기



1. 개요[편집]


대한민국 국적의 FK 츠르베나 즈베즈다 소속 축구 선수. 포지션은 미드필더.[8]


2. 클럽 경력[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황인범/클럽 경력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 국가대표 경력[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황인범/국가대표 경력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파일:00500771_20181121.jpg



4. 플레이 스타일[편집]


}}}
전체적으로 사비 에르난데스와 플레이 스타일이 유사한 편이다. 스피드는 평범하지만 공을 다루는 기술이 상당히 좋으며, 볼 키핑 능력도 좋은 편이다. 이에 더하여, 폭 넓은 활동범위와 넓은 시야, 창의적인 패스 센스과감한 스루패스, 이를 받쳐주는 독보적으로 빠른 판단 능력[9]과 적절한 드리블, 상대를 속이는 페인트 동작까지 중앙 미드필더가 갖춰야할 많은 능력에서 국내 최고급이며, 중앙 미드필더에 가까운 위치에서 뜀에도 킥력이 좋아 과감한 중거리슛으로 득점을 올리기도 하는 등 플레이의 폭이 상당히 넓다. 대표팀에서는 손흥민큰 정우영이 없을경우 오른발 데드볼 처리도 종종 담당한다.

매 경기 11km는 족히 뛸 만큼 활동량이 왕성하고[10] 축구 지능이 좋아, 몸싸움으로 대표되는 피지컬적인 수비나 칼 같은 태클로 대표되는 기술적인 수비 대신 중원에서의 조직적인 압박과 부지런한 공간 커버, 영리한 포지셔닝으로 루즈 볼을 탈취하는 등 동적인 수비에 강점을 보인다.[11] 따라서 수비의 전체적인 영역에 능한 제너럴리스트라기보다, 한 발이라도 더 뛰어 약점을 메우며 팀의 공수 밸런스를 잡는 하드워커라고 볼 수 있다. 그러나 피지컬의 열세로 경합 상황에 우위를 점하기 어려워함에도 일단 적극적으로 부딪히며, 가로채기와 태클 역시 과감하게 시도할 땐 시도한다. 성공률도 나쁘지 않은 편. 다만 데뷔 초에는 적극성이 과한 나머지 대전 시티즌에서 첫 선발 출전한 2015년 FA컵 광주 FC 전에서 몸싸움에 매우 엄격한 주심을 만나 경기 시작 20분도 채 안된 시점에서 퇴장당하기도 했다.

황인범의 가장 큰 약점은 피지컬. 상대가 몸집으로 밀어내면 어려워하는 편이며 벤투호에서는 동남아 선수들에게도 헤딩경합이 밀리는 장면을 보여주었다. 2선이 포화상태인 벤투호에서는 피지컬이 중요한 3선에서 뛰며 피지컬적인 문제점이 더욱 도드라져보였다. 이러다 보니 국가대표만 오면 가뜩이나 경기장이나 중계화면 등에서 유달리 왜소한 선수가 하나 있어서 굉장히 눈에 띄는데다가(프로필 키 177) 대표팀의 주축으로 성장하기까지 전진패스, 탈압박, 몸싸움 등등 여러가지 난국을 보이며 중원 싸움의 주도권을 상대방에게 내주는 경우가 많았고, 그렇게 중원을 내어주다보니 국가대표 팬들의 많은 원성을 사는 편이었다.[12][13] 따라서 공수 양면으로 1인분은 충분히 하는 선수임과 별개로, 수비 스타일 상 자신의 약점을 가릴 수 있는 파트너가 필요한 유형이다. 루빈 카잔에서는 수비력이 좋은 미드필더 올리버 아빌고르가 짝으로 붙고 있고, 올림피아코스에서는 피지컬이 좋은 얀 음빌라가 파트너로 붙으며, 국가대표팀에서도 전문 수비형 미드필더인 정우영과 함께 투볼란치로 기용되는 등 후방에서 뛸 때는 수비력과 포지셔닝이 뛰어난 선수와 함께 짝을 이루는 편이다.[14]

그러나 이같은 약점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축구지능과 빠른 판단력 덕분에 감독들이나 스카우터들에겐 항상 눈도장이 찍힐 수 밖에 없다. 이를 바탕으로 상대가 경합이 들어오기 전에 미리 볼을 처리해버릴 수 있어 피지컬적인 약점을 보완할 수 있으며, 꾸준히 넣는 전진패스와 빌드업을 돕기 위해 부지런히 뛰어다니는 오프 더 볼 움직임, 그리고 공격 상황에서 팀원의 공간을 만들어주는 더미 런까지 수행하는 등 유동적인 포지셔닝으로 자신이 해야 할 역할을 잘 수행하기 때문에 감독들이 이뻐할 수 밖에 없다.[15]

그 외의 약점은 유리몸 기질이 다소 있기에 부상이 잦다는 것. 대전시티즌에서 어린 나이에도 인대 부상과 정강이 뼈, 장골 부상을 포함해 장기 부상을 겪었으며 루빈카잔으로 이적한 후에도 훌륭한 기량을 선보였음에도 아킬레스건 부상으로 시즌을 제대로 소화하지 못했었다.[16]

종합하자면 3미들의 중앙 미드필더와 2미들의 수비형 미드필더 역할을 모두 겸하며, 중원에서 왕성한 활동량과 경기를 읽는 축구 지능, 기술적인 볼 키핑과 전방 배급 능력으로 공격과 수비의 중추 역할을 소화하는 팀의 엔진과도 같은 선수라고 볼 수 있다.

4.1. 국가대표팀에서의 활용[편집]


위에서 설명한 바대로 팀 단위의 압박과 수비는 부족함 없이 수행하는 편이다. 다만 피지컬적, 기술적 결점으로 인해 지금까지도 황인범 개인 단위의 수비 능력은 그다지 좋다고 보기는 어럽다. 그러나 2선은 넘쳐나는데 3선은 빈약하기 그지없는 국가대표팀에서는 황인범 외에 왕성한 활동량으로 공수를 연결하는 박스 투 박스 역할을 소화할 미드필더가 부족해서, 해당 역할의 3미들 중앙 미드필더 내지 2미들 수비형 미드필더로 출전하고 있다.[17] 하지만 이 위치에서는 약점인 피지컬과 체력 문제로 인한 경기력 저하, 특히 패스 미스가 더욱 부각되며 욕을 먹고 있다.

이는 본인의 역량 문제도 있지만 다소 억울한 것이, 그가 빠지면 국대 중원의 수비 가담 문제는 매우 심각해진다. 이재성은 활동량, 수비능력은 괜찮지만 본 포지션은 어디까지나 측면 공격수 및 공격형 미드필더고, 이강인은 상당히 클래식한 공미 유형이기에 수비력이 더더욱 떨어진다. 그나마 주세종이 롱볼 배급 능력은 더 뛰어날 수 있어도 역시 수비력에는 의문 부호가 따르는 편이고, 백승호는 소속팀에서 3선으로 나서고 있지만 아직은 수비 시 위치 선정이나 경험 면에서 미숙해 국가대표팀에서 믿고 맡기기에는 불안한 감이 있다. 2019년 기성용 은퇴, 장현수 퇴출 이후 대표팀 3선 전문 미드필더는 정우영 정도인데, 정우영은 수비력이 뛰어나고 상대의 압박이 약하거나 없다시피 할 때는 빌드업 플레이도 잘 하지만, 발이 느려 커버 범위가 좁고 상대의 압박이 강해지면 빌드업도 불안해지는 등 상대의 압박에 지나치게 취약해진다. 이 때문에 그나마 수비 가담이 활발하고 커버 범위 역시 넓은 황인범이 박스 투 박스 역할을 맡아 정우영의 압박을 덜어주고 수비를 보조해야 하는 상황인 것.[18]

본인에게 맞지 않는 옷을 입어 폼 저하도 생기고, 국내 축구팬들 특성상 패스 잘하고 킥 좋은 선수보다 박스 투 박스 유형이 저평가 받는 경향이 크기에 욕을 먹지만 이러한 인식과 다르게 박스투박스 유형, 소위 마당쇠/돌쇠형 미드필더는 안정적인 중원을 구성하려면 꼭 필요한 존재다.[19][20] 빈 공간 커버와 활동량으로 팀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기 때문. 벤투가 황인범을 쉽사리 서브로 내리지 못하는 이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롤에서 기량이 지나치게 좋지 않아서 선수 본인의 입지가 현재로서는 많이 위험한 상황이다.

동아시아컵에선 그동안 맡던 3선의 박투박이 아니라 2선 메짤라로 뛰었는데 경기력이 확실히 더 좋아졌다. 패스 미스가 여전히 좀 있었으나 패스 성공률이나 슈팅 등 다른 지표들이 크게 좋아졌다. 현 대표팀에서 황인범이 맡고 있는 역할이 자신에겐 최선이 아니란 걸 보여준 대회이자, 그가 아무리 활동량이 많고 수비 가담을 잘해줘도 공격적으로 활용해야 진가를 발휘 한다는 것을 보여준 대회였다. 사실 황인범의 활용 문제는 위에서 언급했다시피 대표팀 스쿼드 자체의 문제인데, 2선 자원과 공격적인 미드필더들은 차고 넘치지만 3선에서 포백을 보호하거나 왕성한 활동량을 보이거나 빌드업을 도맡아줄 수비형 미드필더는 현 대표팀에서 풀백보다도 질과 뎁스가 빈약한 자리다.[21]

러시아 리그에서 플레이를 보면 역시 공격적인 롤이 더 맞음을 보여주고 있다. 러시아 리그 수준이 낮지 않음에도 공미 자리에서 입단 후 빠르게 주전을 꿰차고, 공격 포인트를 쌓으며 맹활약 중이다. 이래저래 벤투호에서의 부진은 여러 사정에 의해 어쩔 수 없이 맞지 않는 옷을 입은 결과로 보인다.[22]

다만 루빈 카잔의 2선이 안정화되고, 황인범이 3선 내지는 2.5선의 중미로 다시 기용되기 시작하면서 국가대표팀에서의 활용법이 재평가를 받고 있다. 넓은 범위와 활동량으로 볼을 운반하는 롤을 카잔에서 수행하는데, 이는 국가대표팀에서 파울루 벤투 감독이 써먹어왔던 방식과 흡사해지고 있으며, 황인범의 진가는 경기 하나만이 아닌 시즌 전체로 보아야 한다는 평이 대두되면서 공격포인트 생산성이 중요한 공미보다는 팀에 전반적인 활기를 불어넣는 중미의 역할이 더 잘 부각되고 있다.[23]

이후 벤투 감독의 뚝심있는 중용과 상위 리그에서의 본인의 성장에 힘입어, 카타르 월드컵 최종 예선에서 정우영 - 황인범 3선 라인이 매우 좋은 궁합을 보여주면서 이 문제는 해결되고 있다. 같이 3선에 배치되지만 공격 시 정우영은 수비진을 도와 후방 빌드업에 적극적으로 가담했고, 황인범은 박스 투 박스 미드필더처럼 움직이며 쉴 새 없이 공수를 연결했다. 그리고 정우영은 소속팀에서 센터백도 겸할 정도로 피지컬과 수비력이 준수하기 때문에 황인범 대신 적극적으로 포백 보호에 임했다. 여기에 2선의 이재성이 3선까지 내려와 빌드업에 가담하고 김민재도 후방에서 양질의 패스를 뿌려주거나 탱크같은 피지컬로 직접 볼을 전진시키는 등 뛰어난 경기 영향력을 보여주며, 두 선수의 빌드업 부담을 덜어줄 수 있는 옵션으로 자리매김했다. 황인범 본인의 활약도 매우 뛰어났는데, 특히 이란전에서는 힘든 아자디 원정인데도 중원 장악에 성공하고 수많은 킬패스로 대표팀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손흥민의 선제골도 이 킬패스로부터 시작되었다.

대표팀의 경기력이 좋아진 중심에 황인범이 있는데 패스도 준수하고 애초에 수비가담과 활동량이 많아 안 보이는 위치에서 공헌이 큰 선수다. 풍부한 활동량으로 상대가 압박할 때 수적 우위를 만들어내며 패스도 상당히 좋아져 정우영과 함께 빌드업을 원활하게 하고 있다.

하지만 브라질과의 평가전에서는 황인범의 약점인 개인 수비능력이 두드러졌고, 빌드업도 브라질의 압박에 막혀 제대로 하지 못했다. 물론 당시 부상에서 회복한지 얼마 안 되었었고 상대가 상대이다 보니 한 경기로 황인범을 무조건 까내리면 안되겠지만, 월드컵에서는 아시아권과 차원이 다른 강팀들을 상대해야 하므로 약점을 보완할 필요성은 있다.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는 이런 우려를 비웃기라도 하듯 우루과이의 발베르테, 벤탄쿠르, 포르투갈의 비티냐, 베르나르두 실바 등의 초호화 중원들과의 경쟁에서 전혀 밀리지 않고 역대급 활약을 펼치며 대체불가 자원으로 성장하였다. 옵타 통계에 따르면 조별리그에서 총 89회의 전진패스를 기록하였는데, 이는 페드리로드리고 데 파울 다음으로 높은 수치라고 한다. 파이널 서드로의 전진패스는 총 54회로 페드리, 브루노 페르난데스 등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월드컵 16강 진출의 1등 공신이라 부를만한 경기력이었다. 딱 2002년의 김남일, 2010년의 김정우와 비슷한 활약을 하였다.


5. 통산 기록[편집]



5.1. 대회 기록[편집]





5.2. 개인 수상[편집]




5.3. 클럽[편집]


* 2023년 9월 5일 기준.

시즌

소속 리그
리그
협회컵 [24]
대륙 대항전
총합
경기

도움
경기

도움
경기

도움
경기

도움
2015
대전 시티즌
K리그 클래식
14
4
1
1
0
0
-
-
-
15
4
1
2016
K리그 챌린지
35
5
5
2
0
1
-
-
-
37
5
6
2017
32
4
4
3
0
1
-
-
-
35
4
5
2018
K리그2
7
2
1
-
-
-
-
-
-
7
2
1
4시즌
합계
88
15
11
6
0
2
-
-
-
94
15
13
시즌

소속 리그
리그
협회컵
대륙 대항전
총합
경기

도움
경기

도움
경기

도움
경기

도움
2018
아산 무궁화
(군복무)
K리그2
18
1
2
-
-
-
-
-
-
18
1
2
1시즌
합계
18
1
2
-
-
-
-
-
-
18
1
2
시즌

소속 리그
리그
협회컵 [25]
대륙 대항전
총합
경기

도움
경기

도움
경기

도움
경기

도움
2019
밴쿠버 화이트캡스 FC
MLS
34
3
3
1
1
0
-
-
-
35
4
3
2020
6[26]
0
1[27]
-
-
-
-
-
-
6
0
1
2시즌
합계
40
3
4
1
1
0
-
-
-
41
4
4
시즌

소속 리그
리그
협회컵 [28]
대륙 대항전 [29]
총합
경기

도움
경기

도움
경기

도움
경기

도움
20-21
FC 루빈 카잔
러시아 프리미어 리그
18
3
2
2
1
2
-
-
-
20
4
4
21-22
17
2
3
-
-
-
1
0
0
18
2
3
2시즌
합계
35
5
5
2
1
2
1
0
0
38
6
7
시즌

소속 리그
리그
협회컵 [30]
대륙 대항전
총합
경기

도움
경기

도움
경기

도움
경기

도움
2022
FC 서울
(임대)
K리그1
9
0
0
1
0
0
-
-
-
10
0
0
1시즌
합계
9
0
0
1
0
0
-
-
-
10
0
0
시즌

소속 리그
리그
협회컵
대륙 대항전 [31]
총합
경기

도움
경기

도움
경기

도움
경기

도움
22-23
올림피아코스 FC
수페르리가 엘라다
32
3
4
3
1
0
5
1
0
40
5
4
1시즌
합계
32
3
4
3
1
0
5
1
0
40
5
4
시즌

소속 리그
리그
협회컵
대륙 대항전 [32]
총합
경기

도움
경기

도움
경기

도움
경기

도움
23-24
FK 츠르베나 즈베즈다
세르비아 수페르리가
-
-
-
-
-
-
-
-
-
-
-
-
1시즌
합계
-
-
-
-
-
-
-
-
-
-
-
-
통산
222
27
26
13
3
4
6
1
0
241
31
31


5.4. 국가대표[편집]


* 2023년 9월 13일 기준.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9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b71d27 0%, #FF2E3C 20%, #FF2E3C 80%, #b71d27)"
소속 대표팀 }}} ||
연령
[1] 24세 인(仁)◯ 항렬. 2018년 팬미팅 자리에서 밝혔다. 참고로 그의 아버지의 성함은 '황서연(黃瑞淵)'이며, 황인범 선수 매니저로 활동중에 있는 형의 이름은 황인혁(黃仁赫), 할아버지는 황의호(黃義鎬)이다.#[2] 대전 하나 시티즌 U-15[3]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공식 프로필[4] 중앙 미드필더, 공격형 미드필더, 수비형 미드필더. 중앙 미드필더를 기준으로 공격형 미드필더와 수비형 미드필더까지 소화해낸다. 대표팀에서는 2선 자원들이 포화 상태이기에 주로 3선의 투볼란치 중앙 미드필더로 나온다.[5] 군 복무 중 아시안 게임에서 금메달을 획득해 8개월 만에 전역했다.[6]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FIFA가 신설한 특별 규정에 의한 이적[7] 2023년 11월 21일 기준.[8] 미드필더 전 지역을 소화해낸다.[9] 압박이 강하고 빠른 템포의 플레이를 요구하는 현대축구에서 황인범이 살아남게 만드는 아주 중요하고 독보적인 능력이다. 끊임없이 동료들의 위치를 파악하는 Look-up이 몸에 배어있고, 거기에 지나지 않고 동료가 어떻게 움직일 지 스타일을 파악하고 움직임을 예측하는 능력이 매우 탁월하다.[10] 실제로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에 풀타임 출전한 90여 명의 선수들 중, 총 활동량 순위에서 36.27km로 7위를 차지했다. 참고로 1위부터 순서대로 크로아티아의 마르첼로 브로조비치(39.62km), 튀니지의 엘리스 스키리(39.18km), 독일의 요주아 키미히(38.28km), 미국의 타일러 아담스(37.78km), 덴마크의 크리스티안 에릭센(36.51km), 호주의 애런 무이(36.37km) 등 하나같이 왕성한 활동량이 장점으로 꼽히는 중앙 미드필더 내지 수비형 미드필더이다.[11] 이러한 방식의 수비는 태클, 가로채기, 블로킹, 걷어내기 등의 지표로 기록되지 않을 뿐더러, 경기를 꼼꼼하게 보지 않는 이상 잘 드러나기 쉽지 않다.[12] 러시아 무대에 입성하면서 오히려 기술적인 면을 더 갈고닦는 방식으로 피지컬적 약점을 극복하는가 했으나, 오랜만에 복귀한 벤투호의 2021년 9월 A매치에서는 또다시 피지컬적인 문제를 드러내며 이라크와의 중원싸움에서 힘겨운 모습을 보였다.[13] 당장 황인범과 신장이 동일한 황희찬을 보라. 둘의 떡대를 비교하면 도저히 동일 신장이라는게 믿기지 않을 정도.[14] 대표팀에서 포지셔닝이 부족했던 백승호나 전반적인 폼이 좋지 못했던 원두재가 파트너로 붙었을 때 영향력이 줄어드는 모습이 자주 포착되었다.[15] 대표적으로 카타르 월드컵에서 이강인이 출전하는 모습을 본 팬들은 그 동안 대표팀 경기에서 같이 뛴 적이 없었던 두 선수 간의 호흡이 어긋날까봐 우려를 표했으나, 정작 이강인과 황인범 둘 다 축구지능이 뛰어난 덕분에 동선이 겹치기는 커녕 실전에서 처음 발 맞추는 게 맞나 의심될 정도로 역할 배분이 잘 되어있는 모습을 보여주었다.[16] 선수 본인도 인터뷰에서 밝히기를 원래도 몸이 단단하기 보다는 잔부상이 있어서 관리를 하려고 애쓰고 있는데도 자신이 생각했을 때는 별 거 아닌 부상이 생각보다 큰 경우가 많다고 한다.[17] 하지만 중앙에 미드필더로 두 명만 포진시키는 4-4-2가 아닌 이상, 공격 시에는 대개 4-2-3-14-3-3의 구분이 무색하게 2선 공격수들과 3선 수비형 미드필더를 연결하는 소위 2.5선 박스 투 박스 미드필더의 역할을 소화한다.[18] 게다가 당시 벤투호는 손흥민의 공격력을 살리고자 4-2-3-1에서 4-1-3-2로 포메이션이 바뀌어 있었고, 3선 플메가 투볼란치에 원볼란치로 바뀌어 있었다. 가뜩이나 이동거리가 길어 원정 지옥이라 불리는 MLS에서 뛰는 황인범이 컨디션 조절도 제대로 하기 힘든 와중에 중원이 상대적으로 헐거워지는 투톱&원볼란치 체제에서 박스 투 박스 역할을 맡으니 과부하가 걸릴 수 밖에 없었던 것.[19] 사미 케디라, 은골로 캉테만 생각해봐도 답이 나온다. 공 잘 차는 선수들이 쫙 깔려서 하드워커가 필요 없을 것 같은 레알이나 바르샤도 막상 보면 모드리치, 크로스, 비달, 라키티치 등이 박투박에 준하는 수준으로 미친 듯이 뛰어다닌다. 전성기 바르샤조차 샤비가 많은 활동량으로 끊임없이 필드 위를 돌아다니며 패스를 공급했고, 맨시티 역시 케빈 더 브라위너페르난지뉴가 단내 나게 뛰어다닌다. 간과하기 쉬운게, 애초에 저런 플레이메이커들은 여기저기서 열심히 패스를 공급해 팀의 심장 역할을 해야 하기에 팀 내 최고 활동량을 찍는 경우도 종종 있을 정도로 정말 열심히, 많이 뛰어다닌다. 그 피를로도 전력질주 횟수가 적어서 그렇지 피를로의 경기를 보면 경기장에 서있다시피 한 것처럼 자기 위치만 사수하면서 패스하게 아니라서 활동량 자체는 적은 양이 아니었다. 반대로 탕기 은돔벨레가 뛰어난 패스 능력을 가지고도 토트넘에서 기회를 창출해내는 횟수가 적은 이유가 부족한 활동량이었다.[20] 2010년 당시 허정무호에서도 빌드업 능력이 탁월하지만 수비력이 약한 기성용을 보좌하고자 김정우, 염기훈, 이청용 등의 선수들이 엄청나게 뛰어다녔다.[21] 그래도 김학범호의 2020 AFC U-23 챔피언십 우승 주역인 원두재를 비롯해 재능있고 젊은 3선 미드필더들이 조금씩 나오고 있다는 점은 다행인 점이다.[22] 기성용 은퇴 이후 대표팀은 3선 자원이 없어서 별 수 없이 점유율 위주로 공격적인 축구를 하게 됐는데, 이 과정에서 정확한 롱패스로 빠른 측면 전환이 어려워지다보니 수비에서 문제가 생기는 일이 늘어났다. 그나마 중미 유망주인 백승호도 정작 팀에서 제대로 써보니 역시 공격형 미드필더다. 대표팀에는 소위 메디아푼타는 많지만 정작 전문 수비형 미드필더가 부족하며 그나마 토니 크로스처럼 패싱플레이만 시킨다면 정우영이 대신할 수 있고, 수비 가담을 사실상 포기한다면 이강인도 가능은 하지만, 패스마스터를 보호해줄 박투박 미드필더 자리는 현 시점에 아예 들어갈 사람이 없다. K리그에서 측면위주 전술이 일반화되면서 패스마스터를 보호하기 위한 박투박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있는데. 손준호나 김학범호의 주전인 원두재 등이 주목받는 중이나 국가대표 주전급 성과를 보여주기 전까지는 황인범이 계속 기용될 가능성이 높다.[23] 특히 최근 경기력적인 부분에서 비판을 받고 있던 정우영이 압박 문제만 해결하면 제 기량을 발휘할 수 있다는 것이 증명되면서 활동량이 많은 황인범의 역할이 주목을 받고 있는데, 정우영 뿐만 아니라 그의 뒤를 이을 손준호, 원두재와 같은 수비형 미드필더들과도 좋은 호흡을 보인다면 상대적으로 빈약한 대표팀 3선의 핵심 맴버로 자리잡을 가능성이 있다.[24] FA컵[25] 캐내디언 챔피언십[26] MLS is Back 4경기 포함[27] MLS is Back 1도움 포함[28] 러시안컵[29] UEFA 유로파 컨퍼런스 리그 예선[30] FA컵[31] UEFA 유로파 리그[32] UEFA 챔피언스 리그
경기 }}} ||
득점
대한민국
U - 17
3
0
U - 20
1
0
U - 23
10
2
A 대표
47
5
통산
61
7


6. 황인범에 대한 언사[편집]


황인범은 장점이 너무 많다. 미드필더가 가져야 할 모든 역량을 갖췄다고 생각한다.

파울루 벤투


황인범은 밴쿠버 화이트캡스의 핵심자원이다.

MLS 사무국


황인범은 러시아 리그 최고의 공격형 미드필더이다.

러시아 언론 비지니스가제타


루빈 카잔 경기력의 수준을 완전히 바꿔버렸다.

황인범을 보면 혼다 케이스케의 전성기 시절이 떠오른다. 축구 지능이 정말 놀랍다. 그는 팀의 척추와 같은 선수, 경기를 다각화할 수 있는 선수이다.

레오니트 슬루츠키


첫 번째 미드필더[33]

는 엄청난 패스 능력을 갖추고 있고 우리(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는 이걸 잘 인지하고 있다.

치아구 시우바[34]


프리미어 리그 구단이 선수를 물색할 때 피지컬적인 면이나 체력 등을 고려하기도 한다. 황인범은 좋은 프리미어 리그 선수가 될 수 있다.

앨런 파듀


황인범은 이번 시즌 올림피아코스의 촉매제다. 그는 전술적으로, 수비적으로, 창의적으로, 공격적으로 가장 영향력 있고 중요한 선수다.

누가 뭐라해도 아무리 칭찬해도 부족한, 의심할 여지 없이 최근 몇 년 동안 올림피아코스에서 성사시킨 최고의 이적 중 하나이다.

월드컵 첫 매치데이에서 뛰었던 8번, 6번 자리의 미드필더들 중 황인범보다 나은 선수는 없었다.

가제타 그리스


빠른 템포의 축구를 구사하기 위해선 황인범이 필요하다. 이전에도 황인범을 알고 있었고, 카타르 월드컵에서 직접 플레이를 봤다. 훈련장과 경기장에서 본 황인범은 역시나 뛰어난 선수였다. 황인범은 빠른 템포를 할 수 있게 도와준다.

위르겐 클린스만


황인범은 공을 다루는 기술이 상당히 좋으며, 골 지키기 능력도 좋은 편이다. 또 폭넓은 활동 범위와 넓은 시야, 창의적인 패스 센스와 과감한 스루패스, 이를 받쳐주는 독보적으로 빠른 판단 능력과 적절한 드리블, 상대를 속이는 페인트 동작까지 중앙 미드필더가 갖춰야 할 많은 능력 가진 선수다.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선수다.

안드레아스 헤어초크



7. 여담[편집]


  • 하늘에서 뚝 떨어진 신예라는 이미지가 있지만 실제로는 대전 시티즌의 유소년 정책의 성과로, 그나마 투자 대비 성과를 보인다는 증거이기 때문에 대전 지역 유망주와 충남기계공고 출신의 선후배들에게 지지를 받고 있는 편이다. 황인범 관련 검색을 해 보면 청소년 대표팀을 차례로 거치는 등 유소년 시절부터 촉망받던 재능이라는 걸 알 수 있다. #


  • 본인도 대전의 레전드가 되고 싶다는 꿈을 밝히며 대전시티즌 팬들의 맘을 훔치고 있다. #

  • 2015 K리그 올스타에 출전할 계획이었으나 부상으로 인해 출전이 취소됐으며, 피로 골절에 의한 부상이 심해 2015 시즌을 그대로 마감했다. #

  • 2015년 짧은 기간 활약했음에도 TBS의 원더풀 K리그에 히든 선수로 소개되기도 했다. 영상

  • 2016년 5월 5일 안양 원정에서 골을 넣었는데 부모님의 결혼 기념일이었다고 한다.

  • 2017 시즌을 앞두고 겨울 이적 시장에서 유럽으로 이적할 뻔했었지만 무산되었다. 기사

  • 2017 시즌 포포투와의 인터뷰에서 본인의 악바리 근성을 인정했다. #

  • 2018년 4월 14일 아산 무궁화 소속으로 친정 팀 대전 시티즌과의 경기에 출전했는데, 당시 김호를 비롯한 대전 구단에 불만을 가지고 있던 일부 대전 팬들은 황인범을 응원하는 내용의 응원가를 부르면서 황인범이 슛을 때리거나 볼을 잡으면 환호를 하기도 했다.

  • 일부 대전 팬들은 만일 황인범이 김호가 대전의 대표 이사로 재직하고 있을 시기에 유럽으로 진출할 시 김호가 마치 이를 자신의 업적인 것마냥 얘기할 것을 우려하고 있다.

  • 2018년 9월 아시안게임 금메달로 병역 특례를 받은 황인범의 조기 전역으로 본의 아니게 피해자가 나왔는데, 그 피해자는 바로 같은 기수인 안현범. 아산 같은 군경팀에서는 일반 부대와 마찬가지로 내무생활을 하면서 각자 맡은 일들이 있는데, 선수(신병) 충원이 되지 않은 상황에서 황인범이 제대하면 같은 기수인 안현범이 다 떠맡게 된다. 또한 '축구 구단' 아산 무궁화 입장에서도 약간의 피해를 본 셈이기도 하다. 꽤 중요한 역할을 하던 선수가 갑자기 팀을 떠나게 되었으니.

  • 황인범이 자카르타 아시안 게임에서 금메달을 따내면서 병역특례를 받았을 때, 세계에서는 손흥민이 병역특례를 받을지 못 받을지 많은 관심을 받았었던 상황이었고 토트넘의 팬들도 라이브 경기로 아시안 게임을 시청하고 있었다. 이 때, 황인범도 금메달을 따낼 때까지 매우 좋은 활약을 보여줬었는데 아시안 게임 경기를 라이브로 지켜보던 토트넘의 팬들도 "한국의 10번(황인범)이 너무 잘한다. 10번이 도대체 누구냐?"라면서 많은 관심과 주목을 받는 반응이 많았었다고 한다.

  • 2018년 팬 미팅에서 본인이 생각하는 본인의 아시안게임 대표팀 내 외모 서열에 대한 질문에 본인은 20명 중 18위를 선택했고, 뒤의 2명은 황희찬나상호라고 밝혔다.

  • 2018년 광주 FC와의 플레이오프 경기를 앞두고 자신의 SNS에 '저희 대전을 너무 사랑해서 잠시 팀을 멀리 하고 계시는 모든 분들께 염치 없지만 다가오는 플레이오프만큼은 열심히 땀 흘리며 준비하고 노력한 선수들을 위해 한 목소리로 응원을 해 주시기를 간절히 부탁드립니다.'라는 글을 올리며 김호, 고종수 등 구단 측과의 갈등으로 응원을 전면 보이콧하고 있는 팬들 및 정상화 추진 위원회에게 응원을 호소하기도 하였다.

  • 2018년 부산 아이파크와의 플레이오프 원정 경기에서 팬들에게 사비로 도시락을 선물했다고 한다.

  • 한참 김호 대표 이사의 방만한 경영이 지적되오던 시기에 대전 시티즌을 떠나면서 열린 환송식에서 "구단은 내가 어려서 잘 모른다고 생각하겠지만 22년동안 팀을 봐왔고, 팬과 선수 입장에서 건강한 경영이라는 생각은 들지 않았다. 내가 구단 역사상 최고 이적료를 경신했다. 이 예산을 가지고 얼마나 잘 쓰일 수 있을지가 궁금하다. 남아있는 선수들과 팬들에게 최대한 긍정적으로 쓰이면 좋겠다"고 언급하며 간접적으로 김호의 구단 운영에 대해 우려를 표하며 대전 구단의 경영을 걱정했다.

  • 2020년 9월 8일 루빈 카잔 이적에 대한 비화를 공개했다.# 그리고 2021년 3월 루빈 카잔 회장의 인터뷰에 따르면 루빈 카잔이 오스톤 우루노프 영입에 실패한 뒤 슬루츠키 감독과 함께 일하는 스페인 출신 스카우터와 함께 남미 출신 선수를 찾다가 MLS의 황인범을 발견하게 되었다고 한다.

파일:Screenshot_20210203-165239_Instagram.jpg

  • 대전 시절 동료 조예찬의 SNS에서 댓글로 3행시를 지어주면서 교회 코로나19 집단 감염을 디스하기도 했다.[35]

  • 대전 시티즌이 대전 하나 시티즌으로 재창단 행사를 했었을 때 축하 메시지를 직접 해주기도 했는데, 이 때 대전의 팬들이 가장 많은 환호를 해주는 반응을 보여줬다. 과연 대전의 프랜차이즈 스타다운 반응이다.

  • 2021년 2월 6일, 국내에서 황인범의 에이전시를 맡은 이반 스포츠를 떠나 세계적인 에이전트 회사, CAA베이스에 합류했다는 기사가 보도되면서 한국인으로서는 손흥민에 이어 CAA베이스의 2번째 고객이 되었다. 그래서 그런지 팬들 사이에선 빅리그로 진출하는거 아니냐는 반응이 있기도.[36]

  • 2021년 7월 22일 여자친구와의 연애 5주년을 기념해서 자신의 SNS를 통해 혼인 사실을 밝혔다.




  • FC 코리아 같은 안티들에게 낙인 찍혀 있지만 정작 K리그 팬들 사이에서는 안티가 거의 없다. 본인부터가 사건사고를 일으킨 적이 별로 없으며, 대전 시절 팬들을 위해 사비를 털어서 도시락이나 원정버스를 지원해주고, 구단의 재정을 생각하는 마음에서 유럽행을 잠시 접고 MLS로 나간데다가 해외이적 이후로도 친정팀 대전 하나 시티즌을 꾸준히 사랑하고 응원하고 있는 모습 때문.[37][38] 다른 구단 팬들도 실력과 낭만을 가진 황인범과 그런 황인범을 배출해낸 대전을 무척이나 부러워하면서도 그와는 별개로 "황인범은 국내 복귀 시 다른 팀이 아닌 꼭 대전으로 돌아와야 한다."고 입을 모아 이야기할 정도로 대전 뿐만 아니라 다른 K리그 팬들에게 매우 사랑받고 있다.[39][40][41][42]

파일:fcrk_CVpMMIWodg2.jpg}}}

  • 2021년 오징어 게임이 흥행하자 루빈 카잔 구단 측이 황인범이 오징어 게임 코스프레를 한 이미지를 SNS에 활용하기도 하였다.

  • 올림피아코스에서는 등번호 33번을 배정받았는데, 나상호가 등번호 96번은 달지 말라고 해서 96번이 아닌 33번을 달았다고 한다. 서울에서 그 번호를 달고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 못했기에 그렇게 말했다고 밝혔다.#

  • 나상호와는 상당히 절친으로 알려져 있다. 둘 다 열심히 하고 인성도 괜찮은 편이라서[43]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중.

  • 서울라이트에서는 밈으로 그리스인 악플러, 구단 직원, 나상호 찐팬 등으로 불린다.


  • 어머니의 양육 지침에 따라 중학교 때까지 운동과 공부를 병행해서 평균 90점대를 유지했다고 한다. 선수로 뛰면서 학업에 전념할 여력이 부족했기에 벼락치기의 도움을 받긴 했지만, 그럼에도 운동부 학생으로서 이 정도의 시험 성적을 꾸준히 받았다는 점은 대단한 부분이다. 황인범의 지능적인 플레이가 그냥 나온 것이 아님을 알 수 있다.


8. 관련 문서[편집]




9. 둘러보기[편집]



}}} ||

[ 펼치기 · 접기 ]
포지션
등번호
이름
생년월일
출장
득점
소속 구단
GK
1
김승규
(Kim Seung-Gyu)
1990년 9월 30일 (33세)
79
0
파일:사우디아라비아 국기.svg 알 샤바브 FC
12
송범근
(Song Bum-Keun)
1997년 10월 15일 (26세)
1
0
파일:일본 국기.svg 쇼난 벨마레
21
조현우
(Jo Hyeon-Woo)
1991년 9월 25일 (32세)
24
0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울산 HD FC
DF
2
이기제
(Lee Ki-Je)
1991년 7월 9일 (32세)
11
0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수원 삼성 블루윙즈
3
김진수
(Kim Jin-Soo)
1992년 6월 13일 (31세)
68
2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전북 현대 모터스
4
김민재
(Kim Min-Jae)
1996년 11월 15일 (27세)
55
4
파일:독일 국기.svg FC 바이에른 뮌헨
15
정승현
(Jung Seung-Hyun)
1994년 4월 3일 (30세)
19
1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울산 HD FC
19
김영권
(Kim Young-Gwon)
1990년 2월 27일 (34세)
103
7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울산 HD FC
22
설영우
(Seol Young-Woo)
1998년 12월 5일 (25세)
7
0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울산 HD FC
23
김태환
(Kim Tae-Hwan)
1991년 7월 24일 (32세)
24
0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울산 HD FC
MF
5
박용우
(Park Yong-Woo)
1993년 9월 10일 (30세)
7
0
파일:아랍에미리트 국기.svg 알 아인 FC
6
황인범
(Hwang In-Beom)
1996년 9월 20일 (27세)
49
5
파일:세르비아 국기.svg FK 츠르베나 즈베즈다
7
손흥민 파일:주장 아이콘.svg
(Son Heung-Min)
1992년 7월 8일 (31세)
116
41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토트넘 홋스퍼 FC
8
박진섭
(Park Jin-Seob)
1995년 10월 23일 (28세)
1
0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전북 현대 모터스
10
이재성
(Lee Jae-Sung)
1992년 8월 10일 (31세)
77
9
파일:독일 국기.svg 1. FSV 마인츠 05
11
황희찬
(Hwang Hee-Chan)
1996년 1월 26일 (28세)
59
12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울버햄튼 원더러스 FC
13
이순민
(Lee Soon-Min)
1994년 5월 22일 (29세)
4
0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광주 FC
14
문선민
(Moon Seon-Min)
1992년 6월 9일 (31세)
16
2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전북 현대 모터스
17
정우영
(Jeong Woo-Yeong)
1999년 9월 20일 (24세)
15
3
파일:독일 국기.svg VfB 슈투트가르트
18
이강인
(Lee Kang-In)
2001년 2월 19일 (23세)
18
4
파일:프랑스 국기.svg 파리 생제르맹 FC
FW
9
조규성
(Cho Gue-Sung)
1998년 1월 25일 (26세)
30
8
파일:덴마크 국기.svg FC 미트윌란
24
오현규
(Oh Hyeon-Gyu)
2001년 4월 12일 (23세)
7
0
파일:스코틀랜드 국기.svg 셀틱 FC
일정
1월 친선 경기
2024년 1월 6일(토)
중립
파일:이라크 국기.svg 이라크
2023 AFC 아시안컵
2024년 1월 15일(월)
파일:바레인 국기.svg 바레인
2023년 1월 20일(토)
파일:요르단 국기.svg 요르단
2023년 1월 25일(목)
파일:말레이시아 국기.svg 말레이시아
출처: 대한축구협회
2023년 12월 13일 기준




파일: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로고.svg

파일:유럽 축구 연맹 로고.svg

1부 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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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7

C

파일:울버햄튼 원더러스 FC 로고.svg
No. 11

손흥민
황희찬

파일:분데스리가 워드마크(화이트).svg
[ 펼치기 · 접기 ]
파일:1. FSV 마인츠 05 로고.svg
No. 7
파일:VfB 슈투트가르트 로고.svg
No. 10

파일:FC 바이에른 뮌헨 로고.svg
No. 3

이재성
정우영
김민재

파일:리그 1 워드마크.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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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파리 생제르맹 FC 로고.svg
No. 19

이강인

파일:리가 포르투갈 벳클릭 로고 가로.png
[ 펼치기 · 접기 ]
파일:포르티모넨스 SC 로고.svg
No. 30
파일:GD 이스토릴 프라이아 로고.svg
No. 35
파일:포르티모넨스 SC 로고.svg
No. 23
김용학
황인택
이예찬

파일:벨기에 프로 리그 로고.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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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KAA 헨트 로고.svg
No. 7
홍현석

파일:스코티시 프리미어십 로고.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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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셀틱 FC 로고.svg
No. 19
파일:셀틱 FC 로고.svg
No. 13
파일:셀틱 FC 로고.svg
No. 22
오현규
양현준
권혁규


파일:세르비아 수페르리가 가로 로고.png
[ 펼치기 · 접기 ]
파일:FK 츠르베나 즈베즈다 로고.svg
No. 66
파일:FK 노비 파자르 로고.svg
No. 26
황인범
조진호

파일:덴마크 수페르리가 로고.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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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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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3
조규성
이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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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8
김승빈


2부 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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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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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31

배준호
황의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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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9
박정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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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28
이도안



3부 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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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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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8

홍석주
서종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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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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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21

박규현
이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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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클린스만호
(2023 AFC 아시안컵 카타르 - 훈련 소집 명단)[1]

2 이기제 · 3 김진수 · 6 황인범 · 9 조규성 · 10 이재성 · 12 송범근 · 13 이순민 · 14 문선민
15 정승현 · 17 정우영 · 19 김영권 · 21 조현우 · 22 설영우 · 23 김태환
# 김주성 · # 박진섭
{{{#0B090C 파일:독일 국기.svg 위르겐 클린스만
파일:오스트리아 국기.svg 안드레아스 헤어초크 |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파올로 스트링가라 ·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차두리
파일:독일 국기.svg 안드레아스 쾨프케 | 파일:독일 국기.svg 베르너 로이타르트 ·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이재홍
[ 각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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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일반적으로 축구에서 등번호 2, 3, 4, 5번은 수비수들에게 부여된다. 따라서 등번호 6번을 첫 번째 미드필더라고 표현한 것이다.[34]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전 경기 이전에 대표팀 주장의 자격으로 기자회견에 응하며, 흔히들 거론되는 손흥민, 이강인 외에 유일하게 언급한 선수가 바로 황인범이었다. 실제로 브라질 대표팀은 대한민국 대표팀의 이전 경기 분석을 철저하게 했는지, 황인범이 대한민국 공격 전개의 핵심이라는 사실을 알고 이를 적극적으로 차단했다.[35] 근데 정작 황인범 본인 종교도 개신교다. 물론 이는 개신고 자체를 디스한게 아닌 해당 사건이 연루된 일부 사람들을 디스하는 것이다.[36] 과거에 독일 분데스리가의 몇 팀과 이적설이 있었으나 직접적인 오퍼는 없었다고[37] 경기종료 후 대전의 공식 인스타를 가보면 항상 황인범의 댓글이 꼬박꼬박 올라오고, 대전 공식 측에서 황인범과 맛깔나는 티키타카를 하는 모습이 하나의 컨텐츠처럼 되었을 정도로 현재까지도 황인범과 대전 구단, 그리고 대전 팬들의 관계는 매우 두텁다.[38] 동년배인 황희찬나상호가 친정팀에 뒷통수를 날리는 사건을 일으킨지라 황인범과 크게 비교되기도 했다.[39] 선수 본인도 다시 K리그로 돌아온다면 대전을 생각하고 대전 시절 당시에도 대전을 두고 다른 팀으로 가고 싶은 생각은 없었다고 한다. 카타르 월드컵 직후 대전 지역 방송국에 초청받았을 때도 "언젠가 국내로 돌아와 대전에서 은퇴하는 것이 선수 경력에서의 최종 목표다."라고 강조했을 정도.[40] FC 서울 임대도 황인범의 본인의 의사가 아닌 에이전트와 국가대표팀을 모두 고려해서 내린 어려운 결정이었으며, 오피셜을 앞두고 대전 서포터들과 면담을 가지면서 이적 비화를 자세히 알려주기도 했다. 이에 대전 서포터들은 대전의 프랜차이즈 스타를 품을 만큼 그릇을 키우지 못한 자신들의 잘못이라며 오히려 황인범을 이해해주는 대인배스러운 입장을 밝혀 감동을 주었다.#[41] 물론 마냥 그런 분위기는 아니었고 대전이 엄청난 빅클럽이 되어서 황인범 자리 없게 하겠다는 장난도 치는 등 밝기도 했다.[42] 더구나 짧은 기간이었고 끝도 정해져 있던 FC 서울 임대 기간에도 서울 구단의 프라이드를 강조하는 인터뷰를 수차례 했고 슈퍼매치 직전엔 아예 가족들 앞에서 유튜브를 TV로 연결해 서울 응원가를 교육하는 등 '잠깐 뛰고 폼만 올린 후 유럽에 갈 선수'의 처지를 벗어나 임시 소속팀에 넘치는 프로 의식을 보여줬다. 때문에 석 달만 뛰었고 한 번 더 올 가능성이 없다시피한(국내복귀가 다시 이뤄진다 해도 대전이 승격을 이뤘기 때문에) 선수임에도 서울 팬들 또한 황인범을 좋은 기억으로 남기고 있다. 조기 전역으로 짧았던 아산 무궁화 시절에도 전역식 날 팀의 미래를 걱정하며 눈물을 흘리고, 대전 시티즌 선수가 된 후반기엔 대전-아산 선배 박주원과 함께 우승 응원 메세지를 남기는 등 소속된 팀 자체에 큰 애정을 보이는 바람직한 태도를 가졌다.[43] 일부 사건들로 인성이 나쁘다고 알려져 있지만 진짜 인성이 나빴으면 그 엄격한 안익수 밑에서 26살이라는 젊은 나이에 주장단에 합류하지도 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