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태ht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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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LG생활건강의 음료 자회사로, 100% 천연과즙음료의 오렌지주스를 처음 선보였으며 이후 미국 썬키스트사와 업무제휴를 맺고 야쿠르트 아줌마처럼 썬키스트 아줌마라고 해서 유행한 바 있다. 본사는 서울특별시 종로구 신문로2가 LG광화문빌딩에 위치해있다.
해태 타이거즈의 헬멧에는 해태제과의 맛동산과 더불어서 이 회사의 제품이 많이 광고되었다. 써니텐, 봉봉, 콤비콜라 등...
2. 역사[편집]
1973년 2월 해태식품공업(주)로 설립되었다. 1974년 해태제과에 합병된 후 경기도 인천시 북구 작전동에 부평공장[2] 을 세웠고, 1975년에 훗날 효자상품이 될 '해태 오렌지쥬스'[3] 와 '써니텐'을 출시했다. 1982년 미국 썬키스트 사와 기술도입 및 상표 사용계약을 맺은 뒤 1984년 해태음료로 독립했다.[4] 1990년 경기도 안성군, 1996년 강원도 평창군에 공장을 각각 세운 뒤, 1998년 충남 천안공장을 세워서 부평공장 생산라인을 그쪽으로 옮겼다.
그러나 1997년 외환 위기로 해태그룹이 어려워져 1999년 제일제당, 롯데칠성음료, 홍콩 클라리온 캐피탈 등이 인수를 시도했으나, 2000년 일본 히카리인쇄[5] , 평촌개발 등 5개사 컨소시엄이 (구)해태음료[6] 의 음료 사업부문을 P&A로 인수했다.
2004년 아사히맥주가 대주주로 등극한 뒤 2009년 안성공장을 CH음료로 팔았고, 2011년 1월 10일 LG생활건강이 해태음료를 완전히 인수하였다. 때문에 써니텐, 강원평창수 등 일부 제품의 브랜드권이 코카콜라 컴퍼니로 넘어가, 해당 제품에는 THE COCA-COLA COMPANY 표기가 있다.
2013년 3월, LG생활건강 자회사였던 다이아몬드샘물(주)을 흡수합병하고, 같은해 12월 영진약품공업[7] 익산공장을 인수하여 의약외품과 일반의약품을 취급하기 시작했다. 2016년 현 명칭으로 변경 후 사실상 코카콜라음료의 생산공장으로 전락해버린 상태. 코카콜라 사의 일부 제품을 위탁생산하고 있다.
2017년 10월, 옥시로부터 생산공장인 익산공장을 인수하였다.
3. 역대 로고[편집]
4. 역대 총괄자[편집]
- 해태식품공업 대표이사
- 박병규 (1973~1974)
- 해태제과 음료사업부장
- 김인선 (1974~1975)
- 이경태 (1975)
- 조건호 (1975~1976)
- 조낙교 (1976~1977)
- 강남형 (1977~1980)
- 민경래 (1980~1981)
- 김종익 (1982~1984)
- 해태제과 음료담당부사장
- 김현곤 (1981~1982)
- 해태제과 음료담당사장
- 이병목 (1984)
- 해태음료 대표이사
- 이병목 (1984~1986)
- 김현곤 (1986~2000)
- 차영준 (2000)
- 해태htb 대표이사
- 차영준 (2000~2003)
- 난부 테츠오 (2000~2004)
- 정희련 (2003~2006)
- 오주섭 (2006~2008)
- 김준영 (2008~2012)
- 배정태 (2011~2014)
- 이정희 (2012~2016)
- 정승화 (2014~2016)
- 김철하 (2016~2020)
- 전재호 (2020~ )
5. 역대 모델[편집]
굵은 표시는 현재 모델
- 썬키스트 컨츄리 오렌지쥬스
- 썬키스트 칵테일
- 썬키스트 브이 밸런스
- 써니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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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현 법인 설립 기준.[2] 현 우림카이저팰리스오피스텔 자리. 다만 물류센터는 아직 남아있다.[3] 미국 썬키스트 사와 기술제휴된 제품.[4] 크라운해태그룹 산하의 계열사가 아님에도 사명에 해태가 들어가는 이유는 이 때문이다. [5] 일본 롯데그룹 납품업체.[6] 이후 회사 이름을 해우로 변경하였으나, 2006년 폐업하였다.[7] 의약품 분야는 KT&G 자회사인 영진약품(주)로 존속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