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퍼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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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 1987년 광고.
▲ 1991년 광고.[1]
▲ 2004년 광고.
LG생활건강에서 만든 세탁 세제 브랜드. 하이타이의 후신격이 되는 세제로 1985년에 출시됐다. 출시 당시에는 하이타이의 고급 모델로 나왔으나 경쟁사인 제일제당(현 라이온코리아)의 비트 출시로 촉발된 세탁세제 고급화 물결에 상위 제품인 테크와 한스푼이 나오면서 보급형 세제로 격하되어 지금에 이르고 있다. 농축 세제는 아니기에 현재의 주력인 비트나 테크같은 세제에 비해서는 사용량을 20% 더 넣어야 하며, 반드시 포장재 뒷부분에 기재된 표준 용량을 확인하여 그에 맞춰 투입하자.
현재 경쟁 제품은 애경산업의 스파크와 무궁화의 브라이트로 이들과 함께 비농축 가루세제의 트로이카를 형성하고 있다. 구멍가게부터 다이소, 할인점까지 여전히 여러 판매점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세제. 8~10kg급 대용량은 세일을 하면 1만원 내외면 살 수 있어 매일 빨래를 하는 가정에서는 가성비가 좋다.
2. 기타[편집]
지금은 보급형 세제로 전락했지만 그래도 상품성 향상을 위해 여러 개량이 이뤄졌다. 현행 제품은 찬물에서도 세척력을 높이기 위해 효소가 첨가되어 있으며, 표백 능력 향상을 위해 베이킹 소다 성분을 더했다. 또한 처음에는 가루 형태 세제만 나왔지만 액체 세제도 나와 있다. 2.8L 저용량도 있지만 상대적으로 구하기는 어렵고, 보통 영업용 14L 제품이 주력이다.
과거에는 자매품 표기도 있었는데 바로 바이오타이와 중성세제 센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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