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창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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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창민
孫暢敏[훈음] | Son Chang-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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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손창민_프로필.png
출생
1965년 4월 24일 (58세)
(정부 직할) 부산시
(現 부산광역시)
국적
[[대한민국|

대한민국
display: none; display: 대한민국"
행정구
]]

신체
174cm, 70kg, A형
가족
배우자, 슬하 2녀
학력
서대문중학교 (졸업)
경복고등학교 (졸업)
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 / 학사)
중앙대학교 커뮤니케이션대학원 (석사)
병역
육군 제72보병사단 상병 소집해제[1]
소속사
블러썸 엔터테인먼트
데뷔
1972년 영화《봄, 여름, 가을 그리고 겨울》
(데뷔일로부터 19061일, 52주년)
종교
천주교 (세례명: 요한)[2]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1. 개요
2. 활동
3. 출연 작품
3.1. 영화
3.2. 드라마
4. 여담



1. 개요[편집]


대한민국배우.


2. 활동[편집]






어린이 드라마, 하이틴 드라마, 트렌디 드라마, 시대극에서 모두 톱을 찍은 전무후무한 1970-1990년대 대스타.

안성기, 이민우, 강수연 등과 더불어 아역배우에서 성인 연기자로 잘 성장한 케이스로 꼽힌다. 어린이 드라마나 영화로 스타가 되어 이를 성인이 되어서도 이어간 스타는 손창민 정도이다. [3]

만 6세인 1971년 신성일 감독 영화로 데뷔하였다. 이때부터 윤정희를 비롯한 당대의 명배우의 아들역을 맡기 시작하더니 1976년부터 MBC 어린이 드라마 시리즈의 주연을 도맡으며 어마어마한 인기를 누리게 된다. 이 당시 MBC 어린이 드라마들은 모두 인기였다고 하는데, 그 중에서도 드라마 대표작은 X수색대가 최고 히트작. 주인공 별똥이역으로 아역상을 수상했다.# 우주탐험대에서 맡은 외계인 왕자 루카 역도 유명했다.

하이틴이 되자 강수연, 이청, 조용원 등과 함께 고교생 일기 1기의 주인공 고교생 역할로 출연하여 큰 인기를 얻었다. 이때 권투를 하는 역할로 별명이 록키였는데 외모도 실베스타 스탤론과 닮은 구석이 있어 이후에도 그 이미지가 따라다니게 된다.

뒤이어 20대가 되어 사랑이 꽃피는 나무 2기에 의대생으로 출연하여 최수종, 이미연과 삼각관계로 또 다시 큰 인기를 얻으며 성인 연기자로도 큰 성공을 얻는다. 또한 KBS 드라마 겨울나그네에 민우 역으로 출연했는데 이 드라마도 인기가 높았다.

이렇게 1980년대 후반에서 1990년대 초반까지 최수종, 최재성과 더불어 잘나가는 청춘스타로 손 꼽혔다.

1991년 다소 일찍 결혼하였음에도 인기는 여전했다. 의가형제, 내가 사는 이유, 애드버킷에서 이영애와 함께 호흡을 맞췄었다. 내가 사는 이유는 이영애가 술집 작부 역을 맡아 색다른 연기 변신을 시도했던 드라마로 유명하며 애드버킷에서는 불의에 맞서는 의로운 변호사와 변호사 사무실 사무장으로 나란히 출연하여 30대 이후에도 아역-청춘 스타 시절의 명성을 이어갔다.

그러나 2000년대 초중반 이후에는 연기스타일에 변화가 왔고 2005년 방영된 SBS 드라마 불량주부에서 남주인공인 구수한 역을 하면서 다른 의미로 좋은 연기를 펼쳤다. 이때 아내이자 상대역은 바로 신애라.

드라마 신돈신돈, 로드 넘버 원의 오종기 등 다양한 배역을 연기하였다.[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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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신돈에서는 언제까지 그따위로 살텐가? 짤방으로 유명해졌다.

아역 시절부터 시작해서 1970~ 80년대 드라마, 영화에는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1990년대에도 드라마 성적이 좋았으며 최고의 스타 중 하나였다. 1999년 국희 이후 한동안 드라마 활동을 쉬었다가 2003년 요조숙녀로 안방극장 복귀를 했는데 이 작품에 앞서 황금시대, 상도, 명성황후 등에서 제의가 왔지만 모두 고사했다. 손창민 본인이 사극 연기에 자신이 없고, 사극을 좋아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기고 인터뷰한 적이 있다.

작가 정하연이 그를 무척 좋아하여 오래 설득하였다고 한다. 작가 입장에선 1995년작 장녹수의 연산군에 손창민을 앉히지 못한 것을 꽤 아쉬웠는지, 이후 조광조, 왕과 비, 명성황후까지 계속 그를 따라다녔다고 한다. 결국 40대가 된 손창민에게 이제 연기 변신을 할 때란 필요성을 강하게 설득하여 드디어 첫 사극 신돈에 출연하게 되었다. 그러나 이 드라마가 애매한 성적을 내며 실패작으로 남았고, 손창민도 후반부엔 좋은 연기를 펼쳤으나 초반에 사극에 적응하지 못해 독특한 연기를 펼치는 바람에 그의 신돈 연기가 일종의 밈으로 퍼지며 배우 생활에 큰 타격을 입게 된다.

손창민은 전성기가 당시 배우로서 꽤 길어서 40세에 이를 때까지 현대극에서 주연을 놓친 적이 없었다. 그러나 중년기에 접어들면서 캐스팅 폭이 줄어 들면서 사극을 할 수 밖에 없는데 쟁쟁한 선배 연기자들과 어울리며 좀 더 일찍 사극 연기를 흡수할 시점을 놓쳤단 점에서 30대 사극과 완전히 거리를 둔 선택이 아쉽게 느껴진다. 7년 후인 2012년 마의(드라마)로 사극에 재도전하였으나 신돈 후반부의 좋은 연기는 어디가고 다시 사극에 안 좋은 모습을 혹독한 평가를 받았다.

또한 쉬리로 대표되는 1990년대 후반 한국영화의 전환기에 적응하지 못해 영화에서는 성과가 없다.[5] 이후 영화에 조금씩 얼굴을 비추고는 있지만 조폭 코미디 영화의 찌질한 보스 정도의 역할이 대부분이다.[6]

겨울나그네, 추락하는 것은 날개가 있다 등 문학 작품 속 고뇌하는 주인공 내지 불의에 맞서는 엘리트 모범생 역할이 잘 어울렸던 손창민이 찌질한 조폭 보스 내지 천하의 개쌍놈으로 나오는 모습은 과거의 팬들로서는 이질감이 느껴지는 부분.

한편, 1987년 KBS 2TV 젊음의 행진 이후 한동안 연기에만 전념해 오다가 1997년 6월 15일 시작한 SBS TV 특급 일요일이 좋다 를 이훈 이혜영과 공동 MC를 맡으며 진행자 활동을 재개했는데, 이 프로그램은 휴머니티와 리얼리티가 넘치는 따뜻한 오락프로그램이 될 것으로 기대되었으나 3명의 MC와 출연자들이 떼거리로 몰려나와 무대위를 어수선하게 어지럽히는 것부터가 `소란스런 쇼프로그램이 아니다'라는 변명을 무색케한 모습이었을 뿐 아니라 프로 자체도 유치한 수준을 벗어나지 못했고 결국 같은 해 7월 13일부터 <아이러브 코미디>와 방송시간을 맞바꿨지만 동시간대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아성을 넘지 못한 채 1997년 가을개편(9월 28일 끝)으로 프로그램이 종영되었다.

군 전역후 1990년대에는 MBC 드라마의 간판 배우로 활약하였다. 사랑과 결혼을 시작으로 의가형제, 내가 사는 이유, 마음이 고와야지, 복수혈전, 애드버킷, 장미와 콩나물, 국희 등 90년대 후반을 MBC 히트드라마의 남자주인공으로 활약하였다. 이렇듯 젊은 시절에는 훈남 역할이 대부분이었으나 안재욱과 함께 출연한 복수혈전에서 안재욱을 괴롭히는 악역 이현수 역으로 열연하며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줬었다. 복수혈전 이전에도 악역을 맡았던 드라마가 하나 있었는데 이병헌, 신현준, 김희선과 함께 출연했었던 드라마 바람의 아들, 이 드라마에서 이미 완벽한 악인의 모습을 보여주었었다.[7] 이 드라마는 일반적인 정치 드라마와는 다른 드라마이고, 완성도가 높은 작품이었다. 1995년 방영된 드라마 중에서 가장 과소평가 된 드라마이기도 하다. 사실 2019년 세태와도 아주 잘 맞는 드라마라 지금 보면 더 재미난 드라마라고 본다.

2010년 드라마 로드 넘버 원에서또 한 번 악역인 오종기 일등상사 역을 맡았다. 2011년에도 드라마 영광의 재인에서 또 악역[8]인 서재명 역을 맡았다. 그리고 2012년에도 마의(드라마)에서 또 악역을 맡았다. 2013년 오로라 공주에 출연하여 간만에 악역 캐릭터에서 벗어나는 듯 했으나 갑자기 영문도 모른채 하차했다. 그리고 2015년 내 딸, 금사월에서 다시 악역인 강만후 역을 맡았는데, 여기서는 악마와 개그 캐릭터 사이를 오가는 연기를 보여주었다. 악역, 그 중에서도 비열한 술수를 쓰는 속이 검은 악당 전문 배우다.

2017년에는 언니는 살아있다!에서 강만후와는 180도 대조되는 독선적인 재벌 회장이지만 민들레(장서희[9] 분)에게 순애보를 펼치는 캐릭터 구필모를 연기 중이다. 해당 드라마에서 구필모는 초중반부 까지는 전형적인 막장 기업의 회장이자 막장 부모로 친자식들을 거칠게 학대하는 아버지였지만, 후반부 들어서[10]는 시한부 판정을 받은 친딸에게 사과하는 한편 마지막 남은 인생을 책임지고, 공룡그룹 회장으로서 케모마일 사태를 끝까지 책임졌으며, 연인 민들레와 결혼하고 친자식들과도 화해하면서 해피엔딩을 맞이했다.[11] 같은 시기에는 동방송사 월화극 엽기적인 그녀에도 출연 중이었다. 그리고 1년 후에는 황후의 품격카메오로 나왔는데, 같은 이름으로 나왔지만 배역은 달랐다.

2022년 오랜만에 지상파 KBS2에서 일일극 태풍의 신부로 야망에 눈이 멀어 여주인공의 친부를 살해한 채 그 친부의 모든 것을 빼앗아 대기업 회장까지 오른 희대의 파렴치한 악역 강백산 역으로 또다시 악역을 맡게 되었다. 2000-2010년대 후덕했던 모습과 다르게 상당히 감량하며 날씬해졌다. 강만후구필모의 일일극 버전. 또한 본인이 한 악역들중 가장 악랄한 악역답게 가장 비참한 최후를 맞았다.[12]


3. 출연 작품[편집]



3.1. 영화[편집]


개봉 연도
제목
배역
비고
1971년
봄 여름 가을 그리고 겨울

조연
1972년
의사 안중근


결혼반지


아들 딸 찾아 천리길


모정에 우는 두 아들


1973년
딸부자집


천사의 분노
이승복
주연
엄마 결혼식


1974년
소띠 아저씨


암살지령


잊지 못할 모정


1975년
동거인


1976년
어머니와 아들

조연
핏줄


1978년
어딘가에 엄마가

주연
꽃신


1985년
내사랑 짱구
진호
주연
고래사냥 2
병태
1989년
개그맨
탈영병
특별출연
1990년
추락하는 것은 날개가 있다
임형빈
주연
1991년
낙타는 따로 울지 않는다
박준
은마는 오지 않는다
석구
조연
1992년
기상나팔
김준영 훈련병
국군홍보영화
1993년
사랑하고 싶은 여자 & 결혼하고 싶은 여자
현우
주연
1994년
아주 특별한 변신
김진우
무거운 새
오지섭
1997년
불새
민섭
박대박
산부인과 의사
특별출연
2002년
정글쥬스
민철
주연
2003년
트라이[13]
박창익[14]
조연
2004년
맹부삼천지교
최강두
주연
나두야 간다
윤만철
2007년
상사부일체[15]
오상중
마을금고 연쇄습격사건
유니세프 홍보대사
특별출연
2009년
정승필 실종사건
김 형사
조연

3.2. 드라마[편집]


방영 연도
방송사
제목
배역
비고
197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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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공자
소공자
어린이 명작극장
1976년
파일:MBC 로고(1974-1981).svg
황금부처의 비밀
두식

달려라 삼총사
박준

철이의 모험


1977년
특파원 001
특파원 003(진호)

후회합니다
이상수
주말연속극
1978년
X 수색대
오별똥

범바윗골의 비밀


우주탐험대
루카 왕자

1979년
무지개 타는 아이들


오똑이분대
다섯째 김철민

1980년
고운님 여의옵고

일일연속사극
1983년
파일:KBS 1TV 로고(1980-1984).svg
고교생 일기
성민

하늘은 알고 있다


1984년~1985년
파일:KBS 1TV 로고(1984-2018).svg
사랑하는 사람들


1986년
파일:MBC 로고(1986-2005).svg
젊은 날의 초상
이영훈

1987년
도시의 얼굴
박현우

베스트셀러극장 - 흐르는 북
민대찬

파일:KBS 1TV 로고(1984-2018).svg
사랑이 꽃피는 나무
성훈

1988년
춘향전
이몽룡
88올림픽 특집극
1989년
파일:KBS 2TV 로고(1984-2018).svg
무풍지대


1990년
빙점


겨울나그네
한민우

1991년
가을꽃 겨울나무
기훈

3일의 약속


파일:MBC 로고(1986-2005).svg
전원일기


1993년
파일:KBS 1TV 로고(1984-2018).svg
들국화
민수

1994년
파일:SBS 로고(1994-2000).svg
작별
박인서

1995년
파일:MBC 로고(1986-2005).svg
사랑과 결혼
이강현

파일:KBS 2TV 로고(1984-2018).svg
바람의 아들
권유승

1996년
파일:SBS 로고(1994-2000).svg
사랑의 이름으로
이정우

1997년
파일:MBC 로고(1986-2005).svg
내가 사는 이유
박진구

복수혈전
이현수

파일:KBS 2TV 로고(1984-2018).svg
전설의 고향 - 5월에 내리는 서리


세 여자
세재

파일:MBC 로고(1986-2005).svg
의가형제
김준기

1998년
마음이 고와야지
김태준

추억
민형준

애드버킷
김민규

1999년
장미와 콩나물
최영대

국희
최민권

2003년
파일:SBS 로고.svg
요조숙녀
문동규
주연
2005년
불량주부
구수한
파일:MBC 로고(2005-2011).svg
신돈
신돈
2007년
파일:OCN 로고(2001-2020).svg
키드갱
강거봉

2008년
파일:MBC 로고(2005-2011).svg
천하일색 박정금
정용준
주연
2010년
로드 넘버 원
오종기
폭풍의 연인
이태섭
조연
2011년
파일:KBS 2TV 로고(1984-2018).svg
영광의 재인
서재명
2012년
파일:MBC 로고.svg
마의
이명환
주연
2013년
오로라 공주
오금성
조연
파일:JTBC 로고.svg
무정도시
민홍기
주연
2014년
파일:SBS 로고.svg
기분 좋은 날
남궁영
조연
파일:MBC 로고.svg
오만과 편견
정창기
주연
2015년
파일:KBS 2TV 로고(1984-2018).svg
착하지 않은 여자들
이문학
조연
파일:MBC 로고.svg
내 딸, 금사월
강만후
주연
2017년
파일:SBS 로고.svg
언니는 살아있다!
구필모
조연
엽기적인 그녀
휘종
2018년
황후의 품격
구필모
특별출연
2019년
파일:JTBC 로고.svg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
윤동석
2020년
파일:tvN 로고(2012-2021).svg
청춘기록
안승조
조연
2022년
파일:Disney+ 로고.svg
너와 나의 경찰수업
위기용

파일:KBS 2TV 로고.svg
태풍의 신부
강백산
주연

4. 여담[편집]


  • 두산 베어스의 열렬한 팬이었으며 김경문빠라고 한다. 실제로 젊었을 적 김경문과 비슷하게 생겼지만 더 닮은 운동선수로 농구선수 문경은이 있다. 해외스타로는 외모가 성룡과 꽤나 닮아서, 과거 토크쇼에 나와 말하길 어떤 아저씨께서 "요즘은 쭝국영화에 나오대?" 하며 물어봤었다고 말한 적이 있다. 처진 눈매가 실베스터 스탤론과 닮아 보일 때도 있어서, 1980년대 잡지 인터뷰에서 자기 별명을 어베스터 벙텔론(스탤론+어벙이)이라고 대답하기도 했으며 애써 본인은 휴 그랜트 닮았다고 말하기도 했다

  • 부인 이지영은 인테리어 디자이너로 유명했고 요리 책을 내기도 했는데, 현재는 성격 차이로 별거 중이다. 예전에 수중분만으로 남편과 방송을 탄 적이 있다. 50세가 넘은 나이지만 청소년 시절부터 지금까지 좀 후덕해진 것 말곤 외모상으로 변하지 않았다. 게다가 유쾌한 모습도 . 이 분도 동안이신 듯. 오만과 편견에서 같이 연기한 최민수보다 3살 어리다. 부인 이지영(인엔웍스디자인)의 부친은 호남정유(현 GS칼텍스) 사장을 역임한 분.


파일:제2의 언제까지 그 따위로 살 텐가.jpg


  • 10년 후 다시 나온 언제까지 그따위로 살텐가의 업데이트 버전이다. 내 딸, 금사월에서 다시 악역인 강만후 역을 맡았을 때 나왔던 모습이다. 우습게도 이 미치도록 웃는 연기는 훨씬 전인 90년대 초반 일밤에서 영화를 패러디하여 만든 시네마 천국로 한 아마데우스에서 모차르트로 나와 보인 바 있다. 영화 마지막에도 나온 것처럼 여기서도 손창민이 아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미치도록 웃는게 명연기를 먼저 보였었다.

  • 아역-20대 초반까지는 강수연과 한 작품에 출연하거나 CF를 찍은 적이 많았으나 이후 손창민은 TV, 강수연은 영화로 활동 영역이 굳어지며 두 사람이 함께 나오지 않게 되었다.[16]


  • 가 큰 편이다.

  • 1997년 15대 대통령 선거 후보로 나온 김대중 후보 CF에 출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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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음] 화창할 민첩할 [1] 1991년 여름에 입대했다.[2] 월간 '생활성서' 1995년 8월 참조.[3] 이민우는 MBC 어린이 드라마 '꾸러기'로 큰 인기를 누렸다. 강수연은 유명 아역이었지만 본격적으로 또래들의 스타가 된 것은 '고교생 일기'부터 였다.[4] 사족으로 '신돈'의 작가 정하연은 이 작품에 앞서 본인의 전작이었던 '조광조', '왕과 비', '명성황후' 등에 손창민을 섭외할 예정이었으나 모두 무위로 돌아갔다.[5] 사실 199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배우 폭이 좁아서 손창민이 활동하는데 지장은 없었지만, 한국영화의 발전으로 많은 배우들이 생겨나면서 조금씩 설 자리를 잃었다는게 정확할 듯. 편안하고 부담없는 외모라 다양한 역할을 담기에 좋았지만 연기폭이 한정적이었고, 이후 세대들이 좋아하는 꽃미남 스타일도 아니었다보니 한계가 슬슬 찾아왔다.[6] 여담이지만 손창민이 출연했던 MBC 월화 미니시리즈 '애드버킷'은 여러 차례의 폭력장면을 실어 방송위원회로부터 징계를 받았는데 이 작품과 경쟁한 KBS 2TV '천사의 키스'는 폭력행위를 지나치게 묘사했다는 이유로 1999년 2월 2일 열린 연예오락심의위원회에서 '주의' 조치를 받았다.[7] 이 드라마에서 아버지의 과업을 알게 되어 이를 숨기다가 차츰 야망을 드러내며 이복동생의 애인까지 가로채고(원래 대학시절 선후배사이었고 흠모만 했다. 그런데 방탕한 생활을 하던 이복동생이 좋아한다고 하니 치기 시작한 거다.) 이복동생의 유일한 지인마저도 죽여버리는 등 잔인한 행동을 일삼게 된다. 사실 이 행동들로 인해 그동안 유약하게만 자라오던 이복동생이 냉철한 남자로 성장하게 되는 밑거름이 된다. 이 모든 사실을 이복동생이 알게 되자 죽이려는 역할이었다. 한편으로는 아버지가 과업을 숨기면서까지 정치를 한다는 것에 가슴아파 하고 이로 인해 자신의 주변 사람들이 떨어져 나가다 보니 본인이 너무 외로워서 저지른 행동이지만..[8] 1화부터 친구인 윤일구(배역 안내상)을 죽게 만들고 이를 은폐하는 등 그야말로 악인이다. 이놈의 아들내미 서인우도 주인공의 아버지가 자신의 아버지의 차를 운전하는 운전 기사란 걸 알고 주인공을 마구 디스 할 정도로 인간 말종이다.[9] 둘다 아역배우다.[10] 정확히는 언니는 살아있다!에서 구필모의 친딸인 구세경의 시한부 판정을 알게 된 63회 이후 부터이다.[11] 당시만 하더라도 뒤늦게 갱생한 것이 위선이었다며 평가가 좋지 않은 편이었으나, 이후 같은 작가 드라마인 펜트하우스7인의 탈출에서 더욱 악랄한 악역들이 나오면서 재평가 되고 있다.[12] 사형선고를 받고 평생을 감옥에서 보내야하는 사형수가 되었으며, 정신착란증세까지 왔다. 전작인 언니는 살아있다!에서 갱생하고 해피엔딩을 맞은 것과는 천지차이이다.[13] 일본영화[14] 조선인[15] 3편[16] 그리고 2022년 강수연이 별세하며 더는 함께 작품을 할 기회가 없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