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희진
최근 편집일시 :
1944년생 배우에 대한 내용은 장희진(1944) 문서 참고하십시오.
대한민국의 배우.
2015년에는 SBS 드라마 '마을 - 아치아라의 비밀'에 출연하면서 재조명받았고, 이듬해인 2016년에는 KBS2 드라마 '공항 가는 길'에서 김혜원 역으로 출연해 주연을 맡았다.
2017년에는 tvN 드라마 '내성적인 보스'와 MBC 드라마 '당신은 너무합니다'에 출연했는데, 양쪽 다 사전 계획없이 중도 투입. 그럼에도 '당신은 너무합니다'로 우수연기상을 받았다.
2017년 7월 19일 장희진이 MBC '라디오 스타'에 출연하여 지성-이보영 부부와 함께 다닌 여행에 대해 말하고 있었다. 이 자리에서 장희진은 "항상 이보영 언니와 식당을 가면 좋다"라고 고백했다. 식당 주인들이 이보영을 알아보고 서비스를 항상 줬기 때문이다. 하지만 거제도 여행에서는 상황이 달랐다고 털어놨다.
장희진은 "전어가 철이라 '맛있겠다'라고 했더니 이보영이 회를 시키며 전어를 조금만 주시면 안되냐고 식당 직원에게 물어봤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전어가 얼마인데 서비스로 달라고 하느냐"라고 직원 분이 다그치셔서 그냥 밥을 먹었다고 한다. 밥을 다 먹을 때 쯤 직원이 오더니 '내 딸 서영이'에 나오는 배우 아니냐며 저를 반가워하시며 전어를 서비스로 줬다. 주인공은 이보영 언니였는데 말이다"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이 에피소드는 거짓이었다. 이처럼 사실이 아닌 장희진이 말한 가짜 에피소드로 인해 이보영은 악플에 시달리게 된다. 이보영 측 "'라스' 에피소드 사실 아냐, 악플러 강경대응"
그런데 당시 곁에 있었던 횟집 직원이 쓴 댓글이 소속사 측에서 확인되었고, 일부는 사실로 판명되었다. 그 당시 횟집 직원의 말로는 "두 분이 오셨다. 이보영 씨는 모자를 쓰고 스카프로 꽁꽁 매고 있었으며, 20~30만원치 시키셨다. 그 후 이보영 씨는 전어를 시켰는데, '4마리(4인분)가 기본'인 것을 '1마리(1인분)만 주문 가능하냐'고 물었으며, 이모님은 안 된다고 단호하게 말하셨다. 옆에 일하던 다른 이모가 장희진 씨를 알아 보고 사장님께 말해서 4마리 서비스로 받으셨으며, 주문 받은 이모님은 내 딸 서영이를 안 봐서 다들 모르셨다"고 댓글로 밝혔다.[2]
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배우.
2. 활동[편집]
2003년 패션 잡지 '에꼴' 모델로 데뷔한 후 '제2의 전지현'이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주목을 받기 시작한 장희진은 2004년에는 MBC 시트콤 '논스톱5'에서 희진 역과 곧이어 SBS 사극 '토지'에서 비중있는 양현 역을 맡았다. 양현은 주인공 서희의 수양딸로 금지된 사랑에 가슴 아파하는 캐릭터였는데, 여기서 신인같지 않은 절제된 감정 연기를 선보이며 호평을 이끌어냈다. 거기에 이어 SBS '일요일이 좋다 - 반전드라마'의 다양한 에피소드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2009년에는 MBC 시트콤 '태희혜교지현이'에 출연해 시트콤 제목의 일부 부분처럼 '제2의 전지현'이라는 수식어와 걸맞는 이미지를 뽐냈으며, 해당 작품에서 '빵녀'라는 별명도 얻었다.
2015년에는 SBS 드라마 '마을 - 아치아라의 비밀'에 출연하면서 재조명받았고, 이듬해인 2016년에는 KBS2 드라마 '공항 가는 길'에서 김혜원 역으로 출연해 주연을 맡았다.
2017년에는 tvN 드라마 '내성적인 보스'와 MBC 드라마 '당신은 너무합니다'에 출연했는데, 양쪽 다 사전 계획없이 중도 투입. 그럼에도 '당신은 너무합니다'로 우수연기상을 받았다.
3. 논란 및 사건 사고[편집]
3.1. 허위 에피소드 논란[편집]
2017년 7월 19일 장희진이 MBC '라디오 스타'에 출연하여 지성-이보영 부부와 함께 다닌 여행에 대해 말하고 있었다. 이 자리에서 장희진은 "항상 이보영 언니와 식당을 가면 좋다"라고 고백했다. 식당 주인들이 이보영을 알아보고 서비스를 항상 줬기 때문이다. 하지만 거제도 여행에서는 상황이 달랐다고 털어놨다.
장희진은 "전어가 철이라 '맛있겠다'라고 했더니 이보영이 회를 시키며 전어를 조금만 주시면 안되냐고 식당 직원에게 물어봤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전어가 얼마인데 서비스로 달라고 하느냐"라고 직원 분이 다그치셔서 그냥 밥을 먹었다고 한다. 밥을 다 먹을 때 쯤 직원이 오더니 '내 딸 서영이'에 나오는 배우 아니냐며 저를 반가워하시며 전어를 서비스로 줬다. 주인공은 이보영 언니였는데 말이다"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이 에피소드는 거짓이었다. 이처럼 사실이 아닌 장희진이 말한 가짜 에피소드로 인해 이보영은 악플에 시달리게 된다. 이보영 측 "'라스' 에피소드 사실 아냐, 악플러 강경대응"
그런데 당시 곁에 있었던 횟집 직원이 쓴 댓글이 소속사 측에서 확인되었고, 일부는 사실로 판명되었다. 그 당시 횟집 직원의 말로는 "두 분이 오셨다. 이보영 씨는 모자를 쓰고 스카프로 꽁꽁 매고 있었으며, 20~30만원치 시키셨다. 그 후 이보영 씨는 전어를 시켰는데, '4마리(4인분)가 기본'인 것을 '1마리(1인분)만 주문 가능하냐'고 물었으며, 이모님은 안 된다고 단호하게 말하셨다. 옆에 일하던 다른 이모가 장희진 씨를 알아 보고 사장님께 말해서 4마리 서비스로 받으셨으며, 주문 받은 이모님은 내 딸 서영이를 안 봐서 다들 모르셨다"고 댓글로 밝혔다.[2]
4. 출연 작품[편집]
4.1. 영화[편집]
4.2. 드라마[편집]
4.3. 연극[편집]
4.4. 뮤직비디오[편집]
4.5. 방송[편집]
4.6. 광고[편집]
5. 수상 경력[편집]
6. 여담[편집]
- 2017년 한끼줍쇼에 절친한 사이인 채정안과 함께 출연하여 학창시절에 일진이었다는 것을 고백했다. 주로 부평, 동인천, 월미도, 주안 일대에서 놀았다고 한다. 그 당시만 해도 사회가 학교폭력에 대해 민감하지 않았기에 큰 논란은 되지 않았지만, 최근이었다면 엄청난 비난을 받았을 수도 있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5 14:40:04에 나무위키 장희진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훈음] 빛날 희 수레뒤턱나무 진[1] 38대. 항렬자는 ○수(○洙)·영○(永○)·승○(承○). 인생술집에서 밝힘. 그러나 대체적으로 여자들은 항렬자는 쓰지 않는다.[2] 사실 정황상 아예 없던 일을 지어냈다고 하기에는 부자연스러웠고, 악플에 시달린 이보영 측에서 사실이 아니라고 하여 강경대응한 것으로 보는 게 자연스럽다. 물론 MSG를 친 건 사실이긴 하지만, 애초에 이 사태의 원인은 악플러들이다.[3] 3월 4일 방영[4] 3월 22일 방영[5] 8월 17일 방영[6] 12월 8일 방영[7] 구혜선이 건강 문제로 하차해 대타로 출연했다.[8] 34분부터 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