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파엘 레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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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칼라브리아 (C) · 4 베나세르 · 7 아들리 · 8 로프터스치크 · 9 지루 · 10 하파엘 레앙 · 11 풀리식
14 라인더르스 · 15 요비치 · 16 메냥 · 17 오카포 · 18 로메로 · 19 테오 (VC) · 20 칼룰루 파일:부상 아이콘.svg· 21 추쿠에제
23 토모리 · 24 키예르 · 28 치아우 파일:부상 아이콘.svg · 30 칼다라 파일:부상 아이콘.svg · 31 펠레그리노 파일:부상 아이콘.svg · 32 포베가 · 33 크루니치 · 42 플로렌치
57 스포르티엘로 파일:부상 아이콘.svg · 69 라포 나바 · 70 트라오레 · 73 카마르다 · 80 무사 · 82 시미치 · 83 미란테 · 95 바르테사기
파일:UEFA EURO ITA.png 스테파노 피올리 · 파일:UEFA EURO ITA.png 자코모 무렐리
* 이 표는 간략화된 버전입니다. 스쿼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여기를 참고해주세요.
* 본래 스쿼드에서 타 팀으로 임대간 선수는 제외되었습니다.




하파엘 레앙의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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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 밀란 No. 10

하파엘 레앙
Rafael Leão

본명
하파엘 알레샨드르 다콘세이상 레앙
Rafael Alexandre da Conceição Leão
출생
1999년 6월 10일 (24세)
포르투갈 세투발현 알마다
국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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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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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구
]]
| [[앙골라|

앙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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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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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
188cm / 체중 81kg
포지션
윙어, 스트라이커
주발
오른발
소속
유스
아모라 FC (2006~2007)
풋 21 (2007~2008)
스포르팅 CP (2008~2017)
프로
스포르팅 CP (2016~2018)
LOSC 릴 (2018~2019)
AC 밀란 (2019~ )
국가대표
23경기 3골[1] (포르투갈 / 2021~ )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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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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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번호
포르투갈 축구 국가대표팀 - 15번
스포르팅 CP - 93번
LOSC 릴 - 7번, 14번
AC 밀란 - 17번[1], 10번[2]
후원사
아디다스


1. 개요
2. 클럽 경력
3. 국가대표 경력
4. 플레이 스타일
5. 기록
5.1. 대회 기록
5.2. 개인 수상
6. 하파엘 레앙에 대한 언사
7. 여담
8. 같이 보기



1. 개요[편집]


포르투갈 국적의 AC 밀란 소속 축구 선수. 포지션은 윙어이며, 나이대가 비슷한 킬리안 음바페 그리고 비니시우스 주니오르 다음으로 버금가는, 동 나이대 선수 중 탑급 윙어라고 평가받고 있다.


2. 클럽 경력[편집]


리스본 세투발 지구 알마다의 앙골라계 가정에서 태어나 9세의 나이에 스포르팅 CP 유스팀에 입단했다. 2017년 5월 21일, 만 17세의 나이에 스포르팅 CP B팀 경기에 교체 출전하여 성인 리그에 데뷔했으며 그 경기에서 데뷔골을 기록했다.

2.1. 스포르팅 CP[편집]


2018년 당시 스포르팅 CP 감독이던 조르제 제수스의 신임을 얻어 17세의 나이로 1군팀으로 승격되었다.

2018년 2월 11일, 교체 출전으로 프로 1군 데뷔전을 가졌다.

2018년 2월 20일, EPL맨체스터 시티가 레앙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고, 스포르팅 구단이 레앙의 바이아웃 금액을 높이려한다는 언론보도가 나왔다.

2018년 3월 2일, FC 포르투전에서 프로 데뷔골을 기록했지만 허벅지 부상으로 인해 이후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다.

2018년 6월 14일, 훈련 도중 스포르팅의 선수와 스태프가 팬들에게 공격당하는 사건이 발생하고, 신변에 위협을 느낀 레앙은 스포르팅 구단과 계약을 해지하게 된다. 고용 계약의 일방적인 불법 해지로 인해 레앙은 스포르팅 구단에 1650만 유로를 배상해야하는 채무를 지게 됐다.

2.2. LOSC 릴[편집]


FA 신분이 된 레앙은 여러 빅리그 구단들의 구애를 받았지만 가장 적극적으로 관심을 보였던 리그 1LOSC 릴과 2018년 8월 8일, 5년 계약을 맺고 입단하게 된다.
2018년 9월 30일, 리그 8R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전에서 교체 출전하며 이적 후 데뷔전을 가졌다.

2018년 10월 27일, 리그 11R SM 캉전에서 교체 출전하여 데뷔골을 기록했다.

이후 리그 경기에서 총 8골을 기록하며 니콜라스 페페, 조나단 밤바등과 함께 팀의 공격을 이끌었고 소속팀의 UEFA 챔피언스 리그 진출에 기여했다.

2.3. AC 밀란[편집]


릴에서의 활약으로 니콜라스 페페와 함께 크게 주가가 상승하면서 많은 팀들이 노렸고 결국 파트리크 쿠트로네를 판 AC 밀란이 레앙을 영입하는데 성공했다. 이적료는 23M 유로에 수비 유망주 티아구 잘로[2]를 릴로 보내는 것으로 합의했다.

2.3.1. 2019-20 시즌[편집]


피옹텍이 절대적인 신임을 바탕으로 확고한 주전인 만큼 제한적인 기회만을 받고있다. 문제는 피옹텍의 폼이 역대 AC 밀란 스트라이커 중 최악이라 평가받을 정도로 형편없다는 것이다. 그래서 레앙에게 조금씩 기회가 주어지고 있으나 레앙은 원톱에는 다소 맞지 않는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스피드와 드리블에서 더 나은 모습을 보여주는 레앙을 주전으로 쓰길 바라는 팬도 상당히 많다.

특히 무승부로 끝난 사수올로 전에서는 늦은 시간 투입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위협적인 슈팅으로 골대를 두 번 맞추는 등 상당히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슈팅 한번 제대로 때리지 못한 피옹텍과는 상당히 비교되는 장면. 거액을 들여 영입한 인재인 만큼 주전으로 기용하며 키워줘야 한다는 의견이 점점 강해지고 있는데 피올리 감독의 선택이 중요할 듯 하다. 하지만 밀란이 겨울 이적 시장에서 스트라이커의 영입을 노리는 것을 보면 레앙에게 주전을 주기엔 아직 무리라고 판단하는 듯 했지만...

즐라탄이 영입된 이후 즐라탄과 잘 맞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4-3-3 포메이션에서 플랫한 4-4-2 포메이션으로 바꾼 후 투톱으로 출장하며 본인의 장기를 마음껏 펼치는 중. 결정력에서는 여전히 의문이 있지만 세컨드 스트라이커 혹은 왼쪽 윙포워드로 빠르고 직선적인 드리블까지 보여주고 있는 모습이다. 다만 포지셔닝에 있어서 더 노력이 필요하다. 즐라탄도 경기 중간에 포지셔닝을 지적하는 모습이 자주 보인다. 즐라탄 밑에서 잘 배운다면 포텐을 터트릴 수도 있겠다는 기대감을 갖게 만드는 선수임에 분명하다. 여기저기 뛰면서 드리블로 전진을 하거나 즐라탄에게 찬스를 만들어주는 패스를 보면 레앙의 잠재성을 볼 수 있다. 즐라탄이 최전방에서 타켓형 스트라이커 역할을 잘 해주고 있기에 레앙이 활약하기 훨씬 좋은 환경이 된다. 실제로 이 둘이 투톱을 형성한 이후 리그에서는 연승 행진 중이다. 역대급으로 부진한 피옹텍 때문에 득점을 제대로 하지 못했던 밀란이 레앙-즐라탄 투톱 이후 여러 득점 루트를 만들고 있다.

하지만 즐라탄 부상이후 4-2-3-1 포메이션이 가동되며 레앙은 설 자리를 잃게된다. 피올리 감독에 의하면 몸을 제대로 쓸 줄 모른다는 평가를 받는 듯하다. 원톱의 역할을 맡기엔 몸싸움을 기피하는 모습을 보인다는 것이 문제. 그래서인지 리그 막바지에는 주로 윙자리에 투입되고 있다. 레앙은 피올리가 레앙을 제대로 쓰지 못한다는 글에 좋아요를 눌러(...) 밀란팬들에게 좋지 않은 인상을 남겼다. 자주 출전하지 못하는 부분에서 불만이 있긴 한듯. 사실 기술적인 부분이나 피지컬은 유망주의 수준을 넘었으나 게임을 읽는 부분이 아직 부족하다. 하지만 원래의 포텐이 훌륭한 선수인지라 밀란의 기대는 여전히 높다. 유벤투스 전에서는 교체 출장하여 역전골을 작렬시키는 활약을 펼쳤다. 시즌이 끝나가면서 멘데스가 강력한 영향을 미치는 울브스로의 이적설도 잠깐 나왔지만 밀란이 역대급 포텐을 가진 레앙을 방출할 이유는 전혀 없다. 레앙도 밀란을 떠날 생각은 없는 듯.

2.3.2. 2020-21 시즌[편집]


U21 대표팀에 차출되었다가 돌아왔는데 부상과 함께 코로나 양성판정이 나왔다. 다행히 큰 부상이 아닌지라 리그 2R 경기에 소집되고 교체로 출전했다.

UEFA 유로파 리그 히우 아브와의 경기에서 교체 출전했으나 부상 복귀 후 폼이 돌아오지 않은 건지 컨디션 난조를 보이며 잦은 실수를 보였다.

리그 3R에서는 간만에 왼쪽 윙어로 선발 출장했다. 전반전에 드리블이 번번히 막히며 좋지 않은 폼을 보였으나 후반에 원톱 자리로 옮긴 뒤 멀티골을 넣으며 좋은 위치선정과 결정력을 보여주었다.

인테르와의 데르비 델라 마돈니나 경기에서도 부상당한 레비치 대신 왼쪽 윙어로 출전해 즐라탄에게 완벽한 크로스를 올려 어시스트를 쌓았다. 하지만 여전히 수비적인 움직임, 압박, 오프 더 볼에서 좋지 않은 모습을 보이고 있어 비판의 대상이 되고 있다.

리그 5R 로마전에서 왼쪽 윙으로 출전해 2어시를 하는 엄청난 활약을 보여주었으나 경기를 비기는 바람에 빛이 바랬다. 하지만 예전보다 활발한 움직임과 압박, 빠른 스피드를 보여주며 한단계 성장했음을 증명했다. 해당경기 MVP 선정.

유로파리그 스파르타 프라하전에서도 교체 출장해 1골을 넣었다. 좋은 흐름을 이어가던 중 A매치 기간에 가벼운 햄스트링 부상을 당했다. 생각보다 부상기간이 길어지다가 스파르타 원정 경기에서 복귀하였다. 교체 출장했으나 균형감각을 잃은듯 계속 넘어지며 찬스를 골로 연결하지 못했다.

파르마전에서도 교체 출장했는데 큰 영향을 주지 못했다. 하지만 수비적인 움직임은 좀 더 좋아졌다는 평가를 받았다.

제노아전에서는 선발 출장했으나 윙, 원톱 역할 모두 낙제점을 받으며 아무 활약을 하지 못했다. 해당경기 워스트.

13R 사수올로전에서는 5대리그 역대 최단시간 신기록인 킥오프 6초만에 골을 넣었다.[3] 기록 6.7초로 7.3초인 호세바 요렌테의 기록을 갱신했다. 그 외에도 원톱으로 상당히 만족스러운 모습을 보이며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라치오전에는 사수올로전에 이어 원톱으로 선발 출장했으나 초반에 반짝 좋은 모습을 보인 뒤에 아무 활약을 하지 못하고 교체 되었다.

현 시점에서 레앙의 가장 큰 문제는 기복이다. 어떤 날은 최고의 퍼포먼스를 보여주다가도 어떤 날은 존재감이 아예 사라져버린다. 특히 원톱으로는 집중력이나 포지셔닝이 부족한 모습을 계속 노출하고 있다.

베네벤토전 선발 출전하여 원톱과 윙을 오가며 활약하다 신기에 가까운 골을 넣으며 승리에 큰 몫을 담당했다.

유벤투스전에서는 원톱으로 출전하여 어시스트를 기록했으나 후반전에는 체력이 바닥난듯한 모습을 보이며 아무 활약을 하지 못했다.

리그 토리노전에서도 선발 출장하여 위협적인 모습을 보이며 선제골을 기록했다. 슛감각이 더 예리해졌다는 평가를 받는 중. 하지만 헐리웃 액션으로 경고를 받아 다음 리그 경기를 결장하게 되었다.

코파 이탈리아 토리노전에서는 전반엔 왼쪽 윙어, 후반엔 원톱을 소화했다. 심판의 이상한 판정으로 PK를 받지 못한데다 본인의 결정력도 좀 부족했다. 팀은 승부차기로 승리.

아탈란타전에서 왼쪽 윙으로 출전했으나 아무 영향력을 보여주지 못하고 레비치와 교체되었다.

코파 이탈리아 인테르전에서 윙어로 출전, 번뜩이는 장면을 만들어냈으나 박스 안에서 다소 무리한 태클로 페널티킥을 내주며 패배의 원흉이 되었다.

볼로냐전에서는 찰하놀루, 브라힘의 결장으로 공미자리에 출전했다. 다재다능한 레앙답게 좋은 활약을 했으며 페널티킥도 얻어냈다.

크로토네전에서도 공미로 출전해 즐라탄에게 선제골을 어시스트하는 등 좋은 활약을 보이고 후반에 교체되었다.

스페치아전에서는 존재감도 거의 보이지 못하고 최악의 경기력을 보이며 후반 이른 시간에 교체되었다.

유로파리그 즈베즈다전 후반 시작하자마자 투입되었으나 별 영향력을 보여주지 못했다.

인테르전에서도 후반 교체 출전했으나 평범한 모습이었다.

유로파리그 즈베즈다와의 2차전에서는 원톱으로 선발 출장했으나 드리블 돌파를 조금 보여준 것 외에는 그저그런 모습이었고 후반시작하자마자 즐라탄과 교체되었다.

AS 로마전에서는 후반 교체 출장하여 환상적인 드리블 돌파를 보여주었으나 골을 기록하지는 못했다.

우디네세전에서는 원톱자리에 선발 출장했으나 전방에서 아무것도 제대로 하지 못했고 후반전에는 공미로 자리를 옮겼으나 역시나 볼을 놓치고 찬스도 만들지 못하며 최악의 경기력을 보였다.

베로나전에서도 공격진의 줄부상으로 인해 원톱으로 출전했다. 우디네세전보다는 좀 더 나아진 모습을 보였고 수비진을 흔드는 움직임으로 두번째골에 간접적으로 도움을 주었다.

유로파리그 맨유전에서 골을 기록했으나 오프사이드였고, 이후 에릭 바이에게 많이 막히며 경기막판에는 많이 지친 모습을 보였다.

파르마전에서는 후반 교체로 출장하여 종료 직전 쐐기골을 넣으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토리노전에서는 교체로 출장, 역습상황에서 욕심 부리지 않도 레비치에게 완벽한 패스를 주며 어시스트를 올렸다.

리그 최종전 아탈란타전에서 원톱으로 출전했으나 이전과 마찬가지로 몸싸움과 헤딩경합이 거의 되지 않았다. 메이테의 예리한 쓰루패스를 센스있게 슈팅했지만 골대를 맞는 불운도 있었다. 이후 만주키치와 교체되었다.

20-21 시즌 레앙에 대한 평가는 좋지 않은 상황이다. 분명 재능은 있지만 좋은 피지컬을 살리지 못하는 부분이나 오프 더 볼 움직임에 대한 지적이 많은 편. 체력이 금방 바닥나는 부분도 지적받는다. 다만 세밀한 드리블과 센스, 빠른 스피드 등 공격수의 재능이 워낙 많기에 좀 더 시간을 가지고 키워봐야 한다는 평가도 많다.


2.3.3. 2021-22 시즌[편집]


원톱자원에 즐라탄 이외에 2명의 자원이 영입될 것으로 전망된다. 따라서 레앙은 이제 완전한 윙포워드 자원으로 분류된 것으로 보인다. 왼쪽 윙어로 레비치와 주전 경쟁을 이어갈 듯. 레앙의 초반 프리시즌 경기력은 그다지 좋지 않았지만 폼이 올라오면서 점점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밀란 스탭들은 올시즌 레앙의 포텐을 터트리는 것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한다. 실제로 밀란은 레앙에 대한 상당히 많은 이적 제안을 받았으나 모두 거절했다고 한다.

레비치의 폼이 워낙 좋지 않은데다 프리시즌 폼을 끌어올린 덕인지 시즌 첫 경기에서 선발로 출전하였다. 전반 초반에는 활발한 모습을 보였으나 역시 후반에 존재감이 옅어지며 레비치와 교체되었다.

리그 2R 칼리아리전, 노마크 찬스에서 슈팅이 늦어 골을 기록하지 못했다. 하지만 이후 좋은 드리블 돌파를 여러번 보여주었고 중거리 슛이 브라힘의 등에 맞고 들어가(...) 행운의 골을 넣었다. 덕분에 세레모니는 브라힘이 했는데 이후 어쩐일인지 레앙의 골로 기록되었다. 하지만 역시 후반에는 힘이 좀 빠진 모습을 보여주어 레비치와 교체되었다.

리그 3R 라치오전에서 활발한 모습을 보이더니 역습찬스에서 드리블로 수비진을 벗겨내고 레비치와 주고받은 공을 침착하게 골로 연결시키며 시즌 두번째골을 넣었다. 이후 후반에 즐라탄과 교체되었다.

UEFA 챔피언스 리그 리버풀전에서는 초반에 수비에 모두 막힌데다 볼을 질질 끌며 좋지않은 경기를 했다. 하지만 전반 막판 살아나며 어시스트를 하는 등 밀란이 전반에 넣은 두 골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며 번뜩이는 재능을 보여주었다. 후반에는 다소 지쳐서인지 교체되었다. 팀은 아쉽게 3-2로 졌다.

리그 4R 유벤투스전에서는 경기에 영향력이 거의 없었고 또다시 기복이 심한 모습을 보여 비판을 받았다.

리그 5R 베네치아전에서도 드리블은 좋았지만 다소 비효율적이었고 패스타이밍도 좀 느린데다 시도하는 쓰루패스마다 막혀버리며 애매한 모습을 보였다.

리그 6R 스페치아전에서는 후반 시작하자마자 최악의 폼을 보인 레비치와 교체되어 들어가 좋은 드리블 돌파를 많이 보여주었다. 센스넘치는 로빙슛이 골대를 맞고 나오고 좋은 찬스의 헤더가 빗나가는 등 마무리에서는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선제골의 빌미가 되는 패스를 잘 연결해주며 나름 좋은 폼을 보여주었다.

챔피언스리그 ATM전에 선발 출전해서 선제골과 골대에 맞는 미친 바이시클킥까지 보여주는 등 엄청난 활약을 했다. 이후 후반에 교체되었고 케시에의 전반 빠른 퇴장과 심판의 다소 이해할 수 없는 판정까지 겹치며 1-2로 패배했다.

리그 7R 아탈란타전에서는 활발한 모습을 보이다가 테오의 패스를 받아 강력한 원더골을 넣었다. 승리의 쐐기골을 넣으며 좋은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두경기 연속골.

베로나전에서 부상당한 레비치를 대신해 전반 이른 시간에 교체 출전했다. 주로 드리블 전진을 맡으며 위협적인 모습을 보여주었고, 지루의 헤딩골을 만들어내는 크로스로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포르투전에서는 선발 출전하여 팀경기력이 바닥인 상태에서 압박에 고전했다. 경기는 패배.

볼로냐전에서 멋진 선제골을 기록하고 경기를 이끌어나가는 모습을 보였다. 다만 후반에는 지친 기색을 보였다.

토리노전에서는 계속된 출장에 다소 지친 모습이었고 또다시 풀타임 출전을 하였으나 별다른 활약이 없었다.

로마전에서는 즐라탄과 함께 공격의 선봉장에 서서 활발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즐라탄에게 받은 패스를 묘기 부리듯 골을 넣으며 감탄을 자아냈으나 그전에 즐라탄이 패스받은 상황이 오프사이드로 판명되며 골을 기록하지는 못했다. 이후 체력 보전을 위해 후반에 교체되었다.

포르투전에서는 여러 시도가 막히며 제대로 공격을 보여주지 못했다. 후반 늦은시간에 교체되었다.

인테르전에서도 좋은 드리블을 좀 보여주긴 했으나 공격포인트로 연결되지 않았고 좋은 찬스도 잘 살리지 못했다. 후반에 레비치와 교체되었다.

피오렌티나전에서는 상당히 위협적이었으나 스스로 만든 수많은 찬스를 날려버리고 말았다. 결국 이러한 결정력때문에 게임이 풀리지 않았고 결국 패배하고 말았다. 후반에 부상으로 교체되었다.

사수올로전에서는 전반에는 활발했으나 후반엔 거의 보이지 않았고 전체적으로 찬스도 여러번 날렸다. 경기까지 패배.

살레르니타나전에서는 경기 초반에 케시에의 골을 어시스트했고 미친듯한 드리블 돌파를 여러번 보여주었다. 그러나 결정력을 보여주지 못했고 체력 보전을 위해 후반 시작하자마자 교체되었다.

그런데 살레르니타나전 이후 근육 부상이 확인되면서 챔피언스리그 리버풀전과 리그에서의 나폴리전 등 중요경기에서 모두 뛰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2022년 첫경기인 20R AS 로마전에 드디어 복귀하였다. 후반에 교체로 투입되어 테크닉과 스피드를 보여주며 완벽한 골과 페널티킥을 얻어내는 등 짧은 시간에도 엄청난 활약을 보여주었다.

리그 21R 베네치아전에서는 선발로 복귀하여 시작하자마자 즐라탄에게 떠먹여주는 어시스트를 넣어 주고 이후 공격을 이끌며 베네치아 수비진을 압도했다. 테오에게 또다시 어시스트를 해주며 공격포인트를 올렸다. 이후 체력이 다소 떨어진 모습을 보여 레비치와 교체되었다.

제노아와의 코파 이탈리아 경기에서는 후반에 교체로 출장했는데 선수들 대부분이 부진한 가운데 군계일학의 공격력을 보여주었다. 결국 연장에서 잘못올린 크로스가 골로 연결되는 행운까지 나오며 결승골을 기록했다. 해당경기 MVP로 뽑혔다.

리그 22R 스페치아전에서 완전히 에이스로 자리잡은 모습을 보여주며 골키퍼 압박에 이은 페널티킥까지 얻어냈다. 하지만 테오가 실축했다. 이후 크루니치에게 받은 롱패스를 원터치 슛으로 골키퍼를 넘기며 골을 기록했다. 후반전에는 체력이 다소 떨어지며 막판에 레비치와 교체되었다. 그러나 이러한 활약에도 불구하고 심판의 병크가 이어지며 패배하고 말았다.

리그 23R 유벤투스전에서는 무력한 공격진 중에 단연 압도적인 활약을 보여주며 활약하였으나 집중 견제를 받으며 볼을 빼앗기는 등 어려운 경기를 했다. 후반에는 특유의 체력저하가 나타나며 교체되었고 결국 0-0으로 비겼다.

AC 밀란 1월의 선수로 선정되었다.

리그 24R 인테르의 더비전에서는 전반에 팀이 전반적으로 밀리며 고전했고 이후 공을 잡았지만 딱히 위협적인 장면이 없었다. 밀란 슈크리니아르에게 완전히 막히며 좋은 장면을 만들지 못해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라치오와의 컵 8강 경기에서는 선제골을 넣고 멋진 드리블로 두번째 골을 어시스트 하는 등 미친 활약을 했다. 경기 내내 위협적인 모습을 보이며 이제는 에이스라 불려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가 되었다.

리그 25R 삼프도리아전에서는 메냥의 미친 패스를 받아 드리블로 수비를 뚫어내며 이 경기의 유일한 골을 넣었다. 후반전에 레비치와 교체되었다. 한편, 밀란에서 100번째 경기를 기록하며 말디니와 마싸라가 축하해주었다.

살레르니타나전에서는 거의 모든 드리블 시도가 막히며 계속 턴오버를 저지르며 약체인 살레르니타나와 비기는데 큰 몫을 차지했다. 시즌 내 가장 최악의 퍼포먼스였으며 사실상 레앙이 경기를 망쳤다봐도 무방할 정도.

리그 27R 우디네세전에서는 멋진 선제골을 넣었으나 후반에는 영향력이 거의 없었고 경기에 비기면서 빛이 바랬다.

인테르와의 코파 이탈리아 준결승 1차전 경기에서는 좋은 돌파를 보여주었으나 마무리가 엉망이었다. 동료에게 밀어주지도 않고 직접 해결하려다 대부분 실패로 끝났다.

나폴리와의 경기에서도 좋은 드리블 돌파를 여러번 보여주었으나 득점으로 이어지지 못했다.

엠폴리와의 경기에서도 마찬가지로 결정적인 돌파를 했으나 골로 이어지지 않았다.

칼리아리전에서도 온 더 볼에서 좋은 모습이었으나 공격지원을 받지 못했고 평소보다 다소 평범했다.

볼로냐전에서는 상당히 부진했으며 찬스에서도 정확한 슈팅을 하지 못하며 팀이 무득점에 그치게 만들었다.

리그 32R 토리노전에서는 정말 최악의 퍼포먼스로 좋은 기회를 전혀 살리지 못하며 팀이 무득점으로 비기는데 큰 영향을 미쳤다.

리그 33R 제노아전에서는 칼룰루의 좋은 크로스를 정확한 슛으로 만들며 골을 기록했다. 그 외에도 위협적인 공격을 만들어내며 최근 경기 중 가장 좋은 활약을 했다.

인테르와의 코파 이탈리아 준결승 2차전 경기에서는 팀 경기력이 망가진 상황에서도 그나마 개인 능력으로 풀어나가려고 애를 썼다. 하지만 역부족이었다.

리그 34R 라치오전에서는 드리블로 여러차례 위협적인 장면을 만들었으나 마무리가 좀 부족했다. 그러나 지루에게 정확한 컷백을 찔러넣으며 동점골을 어시스트했다.

리그 35R 피오렌티나전에서는 좋은 찬스를 여러번 날리는 등 결과물을 만들어내지 못하다가 후반 늦은 시간에 상대 골키퍼의 엉성한 패스로 인해 잡은 찬스를 드리블하다가 정확한 슈팅으로 골을 기록해 혼자 힘으로 결승골을 만들어냈다. 결국 경기는 1-0으로 승리.

리그 36R 베로나전에서는 미친 드리블을 보여주며 토날리에게 결정적인 패스를 두번이나 주면서 2어시를 기록했다. 그야말로 미친 공격력이었으며 에이스다운 퍼포먼스였다.

리그 37R 아탈란타전에서는 메시아스의 패스를 기가 막히게 받아내면서 어려운 슛을 성공해 안풀리던 경기를 한방에 풀어주었다. 레앙의 선제골에 분위기를 가져오는데 성공한 밀란은 8년 만에 아탈란타를 홈에서 잡아내었다.

리그 최종전인 사수올로전에서도 어시트릭을 기록하며 맹활약했고 리그 10-10의 기록을 작성함과 동시에 팀의 11년만의 우승을 이끌어냈다.


SCUDETTO & SERIE A MVP


밀란의 우승에 가장 핵심적인 역할을 했고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결국 세리에 A MVP로 선정되었다. 레앙 본인도 처음으로 경험한 리그 우승이었고 유망주에서 세리에 탑클래스로 우뚝 올라선 시즌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후 이런 최고의 활약으로 레알 마드리드 CF와 링크가 뜨고 있다. 그러나 파올로 말디니 단장이 직접 NFS이라고 확정적으로 언급했다. 사가고 싶으면 바이아웃인 €150M를 지불하고 영입하라는 입장.

2022년 7월, 맨체스터 시티 FC가 하파엘 레앙을 영입하기 위해 조르제 멘데스와 협상을 시작했다고 한다. 또한 첼시 FC 역시 레앙에 관심이 있다고 한다.

그러나 밀란은 €150M 이상의 금액에서만 선수와의 협상을 열어주겠다는 등 강경한 의사를 보내며 레앙이 계속 잔류하길 원한다고 한다. 이적시장 막판, 첼시 FC가 밀란에 €70~80M에 하킴 지예흐를 얹어서 주겠다는 구두 제안을 했지만, 말디니에게 칼같이 거절당했다고 한다.

2021-22 시즌: 42경기 14골 10도움
대회
경기
선발
교체
득점
도움
세리에 A
34
31
3
11
8
챔피언스 리그
4
4
-
1
1
코파 이탈리아
4
3
1
2
1
합계
42
38
4
14
10


2.3.4. 2022-23 시즌[편집]


프리시즌에도 역시 에이스 역할을 맡아서 하고 있다. 특히 테오 에르난데스와의 콤비네이션이 더욱 좋아져 왼쪽 라인을 주 공격 루트로 자리를 굳혔다. 다만 프리시즌에 다소 아쉬운 결정력을 보이기도 했다. 그러나 특유의 스피드와 파괴적인 드리블은 여전했다. 이번 시즌에도 확고한 에이스로 활약할 것으로 보인다.

2022년 발롱도르 후보 30인에 이름을 올렸다.

리그 1R 우디네세전에서는 폼이 올라오지 않은듯 꽤 부진했으며 찬스를 많이 날려먹었다. 그러나 레비치와 브라힘 등의 활약으로 경기는 승리했다.

2R 아탈란타전에서는 지난 경기에 이어 거의 최악에 가까운 모습을 보였다. 경기에 집중을 못하는 모습이었고 전혀 위협적이지 않았다.

3R 볼로냐전에서도 썩 좋은 폼은 아니었으나 결국 1골과 1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자신이 에이스임을 증명했다. 반대편 노답 듀오와 비교되는 활약

4R 사수올로전에서는 체력이 떨어졌는지 드리블도 계속 막히고 슛도 상당히 부정확하게 날리며 찬스를 놓쳤다. 워스트급 경기력에 찬스를 놓치는 가운데 결국 0-0으로 비기게 되었다.

5R 인테르와의 더비전에서 2골 1어시스트라는 미친 활약으로 3-2경기에서 3골에 모두 관여하면서 경기를 승리로 이끌었다. 특히 팀의 3번째골이자 본인의 2번째 골은 본인이 왜 리그 MVP인지를 증명하는 득점이었고 자신의 밀란 100번째 경기에서 레앙 자신이 밀란의 에이스임을 증명한 경기가 되었다.

그러나 챔피언스리그 잘츠부르크전에서는 체력적인 문제인지 평소의 영향력에는 미치지 못했다. 그러나 그런 가운데에도 살레마커스의 골을 어시스트하며 또다시 공격포인트를 올리는데 성공했다.

6R 삼프도리아전에서는 전반전에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여주면서 메시아스의 골을 어시스트했다. 그러나 경고가 있는 상황에서 후반 초반에 어림없는 바이시클킥을 시도하다가 경고를 받아 퇴장 당했다. 이로 인해 팀은 후반동안 10명으로 싸워야 하는 상황이 되었고 힘겹게 꾸역승을 거두었다. 하필 선두권 경쟁자중 하나인 나폴리가 다음 상대인데, 본인의 퇴장으로 인하여 출장이 불가능해졌다.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디나모 자그레브전에서는 전반적으로 욕심에 비해 잘 풀리지 않은 모습을 보였으나 좋은 움직임으로 PK를 얻어내며 지루가 골을 기록하였다. 후반 시작하자마자 살레마커스에게 정확한 크로스로 어시스트를 기록하는 등 컨디션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도 여전한 해결사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7R 나폴리와의 홈 경기에서는 퇴장으로 출전하지 못했고, 그 자리는 크루니치가 대신했다. 레앙이 빠지자 확실히 좌측에서의 공격이 한층 무뎌졌고, 결국 경기를 주도했지만 극악한 결정력으로 인해 1-2로 패배했다.

8R 엠폴리전에서는 날카로운 돌파와 센스로 경기를 지배하였으며 레비치의 득점을 어시스트하고 후반막판 엄청난 스피드로 쐐기골까지 넣으며 자신이 왜 세리에 MVP인지를 증명했다.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첼시 원정에서는 번뜩이는 장면을 몇 번 보여주었으나,[4] 전체적으로 첼시에게 중원을 장악당한 영향으로 인해 레앙 본인에게 볼 배급이 제대로 이뤄지지 못한 여파로 인해 최근 경기들에 비해 부진했으며 후반에 레비치와 교체되었다.

유벤투스와의 경기에서는 언제나처럼 공격의 선봉장에 섰고 좋은 돌파를 많이 만들어냈다. 그러나 슛이 골대에 두 번 맞으며 공격포인트를 올리는데 실패했다.

첼시전에서는 토모리의 이른 퇴장에 더불어 본인의 활약도 그다지 좋지 못했다.

10월 14일 밀란이 레앙에게 공식적인 장기 재계약 비드를 넣었다고 한다. 또한 파리 생제르맹 FC와도 링크가 뜨고 있다. PSG는 무려 €150M 비드를 넣을 준비가 되어있다고 한다. 음바페가 이적할 가능성이 있기에 이와 연동된 것으로 보는 시각이 많다.

또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역시 레앙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고, 에릭 텐하흐 맨유 감독이 첼시전을 할때 스카우터를 붙혔다고 한다. 게다가 선데이 미러에 따르면 맨체스터 시티 FC도 레앙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한다.

베로나전에서는 상대의 자책골을 만드는 크로스로 선제골이 큰 몫을 해냈다. 다만 후반 들어서 지친 모습을 보여주었고 결국 교체되었다.

22년 10월 17일에 발표한 2022년 발롱도르에서 공동 14위를 차지했다. 또한 2021-22 세리에 A MVP와 베스트 11에 선정되었다.

11R 몬차전에서는 부진한 레비치 대신 들어가 후반에 출전했다. 상당히 위협적인 공격력을 보여주었고 결국 골까지 기록했다.

챔피언스리그 디나모 자그레브전에서는 단독 드리블로 골을 넣었고 이후 또다시 드리블 이후 절묘한 패스로 상대팀의 자책골을 유도하며 에이스 역할을 제대로 해냈다. 사실상 이르게 승리가 확정되며 평소보다 이른 시간에 교체로 체력을 아꼈다.

그러나 12R 토리노전에서는 밀란 이적한 후 거의 최악의 경기력을 보였다. 경기 초반 무조건 넣어야 하는 찬스 상황에서 슛팅이 엉뚱하게 맞은데다 그 외에는 아무것도 하지 못했다. 경기를 하기 싫어보였을 정도. 피올리도 이례적으로 후반 시작 후 바로 레앙을 교체시켜버렸다. 레앙이 허무하게 날린 찬스 이후 두골을 실점하며 패배의 가장 큰 원흉이 되었다.

챔피언스리그 잘츠부르크전에서도 선발출장했고 폼은 괜찮았으나 마무리가 되지 않으면서 다소 경기가 잘 풀리지 않았다. 후반에는 혼자 드리블로 수비를 몰고다니다 지루에게 낮은 크로스를 준 것이 골로 연결되었다. 경기의 승부가 어느정도 갈리고나서 메시아스와 교체되었다.

10월 한달간 좋은 모습을 보이며 세리에 A 이달의 선수 후보로 선정되었다.

13R 스페지아전에서는 드리블 돌파후 토모리에게 좋은 패스를 주었으나 토모리의 애매한 슛으로 골이 되지 못했고 이후 브라힘에게 좋은 로빙패스를 주었으나 브라힘의 헤딩슛이 골키퍼에 막혔다. 본인이 직접 찬 슛도 수비수에 맞아 굴절되어 골대를 맞는 등 전체적으로 운이 좀 없었다.

14R 크레모네세전에서는 후반에 교체로 출장했으나 토리노전급으로 부진했다. 드리블도 자주 막힌데다 상대의 신경전에 걸려 경고를 받는 등 계속 짜증만 내는 모습이었다.

세리에 A 10월 이달의 선수에 선정되었다.

15R 피오렌티나전에서는 경기를 시작하자마자 좋은 찬스를 잡아 바로 골을 집어넣으며 좋은 시작을 했지만 이후 결정적인 기회를 번번히 날리면서 추가득점을 하지 못해 팀을 위기상황으로 몰고갔다. 다행히 팀은 승리했다.

월드컵 브레이크 전까지 AC 밀란의 에이스 역할을 했다. 그러나 전시즌에 비해 기복이 좀 더 심해졌다는 평가도 있다. 결정적인 상황에서 골을 못넣는 경우가 종종 나와 개선이 필요하다. 그러나 레앙이 빠지면 공격 자체가 잘 되지 않을 정도로 밀란은 레앙과 테오의 왼쪽 라인에 상당히 많이 의존하고 있다.

월드컵 브레이크 기간에 열린 PSV 에인트호번과의 친선 경기에서 후반에 교체 출장해 활발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팀 경기력이 워낙 최악인 상황이었으나 그래도 레앙과 발로투레의 왼쪽 라인 만큼은 강력함을 보여주었다.

2023년 1월 3일, 파브리지오 로마노의 소식에 의하면 밀란과 레앙의 재계약이 진전되었고 연봉은 €7M 가량이 될 예정이라고 한다. 다만 릴과 스포르팅의 레앙에 대한 금액 합의가 이루어지는 것이 우선인 것으로 보인다.

월드컵 휴식기 이후 첫경기인 살레르니타나전에서 일대일 찬스를 한번 날렸지만 이후 다시 돌아온 찬스에서 골을 성공시키며 첫골을 넣었다. 이후에도 위협적인 움직임으로 여러번 찬스를 만들어내는 등 좋은 컨디션을 보여주었다.

로마전에서는 평소보다는 평범한 경기력을 보여주었지만 결국 포베가의 골을 어시스트했다. 그러나 경기 종료를 앞두고 밀란이 6분만에 세트피스로 두골을 실점하면서 무승부로 경기를 마감했다.

코파 이탈리아 토리노전에서는 후반에 교체로 출장했으나 경기에 전혀 집중하지 못하는 모습이었다. 경기는 연장에서 패배.

레체전에서도 게임에 집중하지 못하는 듯 영향력이 없었으나 후반에 혼자 힘으로 골을 만들어냈다. 그러나 그 장면 외에 전체적으로 좀 애매했다.

수페르코파 이탈리아나 인테르와의 결승전에서는 무기력한데다 무성의한 플레이로 일관하며 중거리슛만 몇개 날리는 수준이었다. 에이스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

라치오전에서는 인테르와의 경기보다 더 심각한 수준이었으며 특유의 온더볼은 커녕 말그대로 아무것도 못하며 라치오에게 압살당했다.

사수올로전에서 드디어 선발에서 빠졌다. 그동안 무리할 정도로 많은 시간을 뛰었고 플레이가 정상이 아니었기에 어찌보면 당연한 결정이다. 그러나 경기가 전반에 크게 뒤진 상태로 마무리되자 후반 시작하자마자 투입되었다. 그나마 활발한 모습을 보였으나 경기 분위기를 바꾸기엔 역부족이었다.

인테르전에서는 352로 포메이션이 바뀐 탓인지 선발에서 제외되었고 후반이 되어서야 출전했다. 평소보다 크게 활약하진 못했지만 지루에게 완벽한 찬스를 만들어주기도 했다. 그러나 지루가 엉성한 터치로 찬스를 날렸고 경기에서도 패배. 이런 중요한 경기에 에이스인
레앙을 뺀 결정에 피올리에게 엄청난 비판이 가해졌다.

토리노전에서는 다시 선발로 복귀하였다. 순간순간 좋은 모습을 보이긴 했지만 폼이 많이 떨어진 모습이었다. 에이스라 하기엔 많이 부족한 모습. 팀 경기력이 떨어지면서 레앙의 개인기도 빛을 발하지 못했다.

챔피언스리그 16강 토트넘전에서도 선발출장하여 지루와 치아우에게 좋은 크로스를 넣었으나 골로 이어지지 않아 아쉬웠다. 또한 지루의 좋은 패스를 엉성한 터치로 받아 기회를 날리는 등 기대치에는 다소 미치지 못하는 모습이었다. 그래도 왼쪽에서 위협적인 상황을 자주 연출한 점은 긍정적이었다.

몬차전에서는 잠깐씩 번뜩이는 장면을 보였고 슛이 골대를 맞는 불운도 있었다. 슛도 좀 부정확했고 경기 영향력을 보여주기에는 레앙 본인의 폼도 그저그랬지만 팀의 경기력이 다소 막장이었다. 레앙에게 연결되는 공도 별로 없었고 레앙의 오프더볼 움직임도 좋지 않았다. 후반에 교체되었다.

아탈란타전에서는 좋은 찬스마다 엉뚱하게 슛을 해 골기회를 모두 무산시켰다. 그래서 경기를 압도하는 와중에도 밀란이 골을 많이 기록하지 못했다. 그러나 후반전 역습찬스에서 메시아스에게 정확한 패스를 연결하며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그러나 어시스트 장면을 빼면 활약자체는 좋지 않았다. 심판에게 상대방 반칙에 대해 항의하다가 옐로카드를 받으며 다음 경기에는 출장하지 못하게 되었다.

챔피언스리그 토트넘전에서는 좋은 움직임으로 찬스를 만들기도 했으나 본인에게 온 찬스를 허무하게 날리는 등 여전히 좋지않은 결정력을 보였다. 다행히 밀란은 클린시트를 기록하며 11년만에 챔피언스리그 8강에 진출하였다.

살레르니타나전에서는 태업이 의심될정도로 심각한 플레이를 보여주었다. 볼을 끌다가 빼앗기는 것은 물론 수비나 압박도 제대로 하지 못했고, 되지도 않는 슛이나 크로스를 시도하다 죄다 막히거나 엉뚱하게 날아가기 일쑤였다. 공격 진행에 거의 도움을 주지 못했고 그나마 기대해볼만한 전진드리블도 막혔다. 밀란은 레앙과 브라힘의 부진속에 약체 살레르니타나와 무승부를 거두고 말았다. 팬들은 레앙이 그냥 뛰기 싫어보였다는 반응. 재계약 이슈로 레앙이 태업하는 것이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오기까지 했다.

우디네세전에서도 이전 경기들과 마찬가지로 최악의 폼을 이어갔다. 딱히 할말이 없는 수준의 플레이의 연속이었으며 레앙에게 공만 가면 공격이 끊기는 수준이었다.

3월 후반 파리 생제르맹 FC등 빅클럽들과 다시 한번 링크가 뜨고 있다. 특히 파리는 네이마르의 이적때문에 레앙을 영입할수도 있다고 한다. 그러나 밀란은 꾸준히 재계약을 원하고 있고 재계약이 가까워졌다는 보도또한 나오고 있다.

나폴리전에서는 최고의 폼을 보이고 있는 흐비차와 맞대결로 관심을 모았다. 최근 폼에서 앞서는 흐비차의 우세를 예상한 이들이 많았으나 정작 경기를 시작한 이후 밀란이 레앙을 앞세워 엄청난 퍼포먼스를 보였다. 전반에 결승골이 된 첫 골을 멋지게 칩샷으로 성공시키고 후반에는 드리블에 이은 강력한 슛으로 팀의 세번째 골을 넣으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그야말로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보였다.

엠폴리전에서는 부상우려로 인해 선발에서 빠졌으나 레비치의 답이 없는 경기력에 결국 후반에 교체 출장했다. 그러나 전원 수비로 버티는 엠폴리를 결국 뚫지 못하고 0:0으로 마무리. 무승부를 거두었다.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 나폴리전에서는 완벽한 역습 찬스를 레앙 스스로의 힘으로 만들어냈으나 아쉽게 골문을 스치며 득점에 실패했다. 그러나 이후 역습에서 브라힘의 패스를 받아 다시 패스를 넘겨주며 베나세르의 골을 도왔다. 결국 이 골이 결승골이 되며 1:0 승리를 거두었다. 사실상 밀란의 유일한 득점루트.

볼로냐전에서는 후반 교체로 출장했다. 드리블이 막히기도 했지만 그래도 어떻게든 찬스를 만들어내려고 노력했고 특히 브라힘에게 멋진 컷백 패스를 주었으나 브라힘의 헛발질로 기회가 무산되었다.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 나폴리전에서는 역습 상황에서 하프라인 아랫쪽부터 시작해서 혼자 힘으로 측면에서 3명의 수비를 다 뚫어내며 골대 앞까지 드리블했고 지루에게 완벽한 패스를 주며 선제골을 어시스트 했다. 거의 레앙 혼자 만들어낸 골이라고 볼 수 있는 골. 이후 후반전에 지친 모습을 보여 살레마커스와 교체되었다. 팀은 합산 스코어 2:1로 나폴리를 꺾고 4강에 진출했다.

레체전에서도 선발 출전하여 전반전에 헤더 선제골에 이어 후반전에는 드리블에 이어 깔아차는 정확한 슛으로 멀티골을 기록했다. 말 그대로 승리를 만들어낸 수준이었고 왜 자신이 밀란의 에이스인지 증명하였다.

AS로마전에서는 평소보다는 에너지가 내려온 느낌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찬스는 만드는 움직임을 보였고 결국 경기 종료직전 크로스를 올려 살레마커스의 동점골을 이끌어냈다.

크레모네세전에서는 후반 교체로 출전해 좋은 찬스에서 유효슈팅을 때리지 못해 찬스를 날렸다. 이후 평소보다 별 임팩트 없는 모습만 보여주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라치오전에서는 경기초반 시원한 돌파를 보여주었으나 골키퍼에 걸려 크게 넘어졌다. 부상 우려로 인해 바로 교체되었다. 그러나 그다지 심각한 것은 아니고 다음 경기가 챔피언스리그 4강전이기에 예방 차원이었던 것으로 보도되었다.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에서 결국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했고 AC밀란은 인테르에게 0-2로 완패했다,

5월 10일,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가 레앙과 밀란의 2028년까지 재계약을 컨펌시키면서 재계약이 거의 확정되었다. 릴과 스포르팅이 금액에 대해 합의를 보면 재계약이 될거라고 알려진대로 두 구단의 합의 뉴스가 나오자마자 같은 날 재계약이 확정된 것으로 보인다. 알려진 연봉은 5M에 달성하기 쉬운 보너스 2M. 계약기간은 2028년까지. €175M의 바이아웃도 포함되어 있다고 한다.

5월 12일, 세리에 A 4월 이달의 선수로 선정되었다.

챔피언스리그 4강 2차전 인테르와의 경기에서는 선발 복귀전을 치렀고 좋은 찬스를 슛으로 연결했지만 골대를 벗어났다. 이후엔 완전히 영향력를 잃었다.

삼프도리아전에서는 브라힘의 좋은 패스를 좋은 컨트롤로 잡아놓으며 멋지게 골을 기록했다. 뿐만 아니라 이후 좋은 움직임으로 PK를 얻었고, 토날리에게 멋진 패스를 찔러주어 브라힘의 골을 만들었다. 또한 지루에게 좋은 크로스로 지루의 해트트릭으로 이어지는 어시스트까지 해내며 밀란의 완승에 한몫했다. 경기는 5:1로 승리.

유벤투스전에서는 전 경기의 활약이 무색할 정도로 영향력이 없었고 상당히 부진한 모습이었다. 유벤투스 수비진에게 아무 위협이 되지 못했고 이후 수비강화를 위해 발로투레와 교체되었다.

6월 2일, 재계약 오피셜이 발표되었다.# 계약 기간은 예상대로 2028년 6월까지. €175m의 바이아웃과 €5m의 급여에 €2m의 에드온 조항을 포함하고 있다고 한다. 또한 별도의 사이닝 보너스가 있다고 한다.[5]

베로나전에서는 후반 막판 두골을 넣으며 승리를 가져다주었다. 말그대로 재계약 축포. 덕분에 답답한 경기력으로 1:1로 비기던 경기를 승리했다. 에이스다운 활약을 그대로 보여주었다.

이번시즌 레앙은 답 없는 밀란의 공격진들 중 유일한 희망이였다. 지루는 노장인데도 불구하고 오리기, 레비치 듀오가 매 경기마다 정말 한심한 플레이를 보여줘, 어쩔 수 없이 많은 경기를 뛰며, 후반기에 폼이 많이 나락갔고, 살레마커스는 전 시즌보다 한 단계 발전한 모습을 보였으나, 여전히 레앙의 파트너로 보기에는 적합하진 않았고, 더케텔라러는 초반에만 반짝한 것 빼고는 모든면에서 최악이였다. 즉 안그래도 이번 시즌 세리에는 유난히 챔스권이 치열했는데 레앙이 아니였다면 밀란은 챔스권은 커녕 유럽대항전 진출이 좌절되는 지경이 왔을 수도 있다.

2022-23 시즌: 48경기 16골 13도움
대회
경기
선발
교체
득점
도움
세리에 A
35
29
6
15
8
챔피언스 리그
11
11
-
1
5
수페르코파 이탈리아나
1
1
-
-
-
코파 이탈리아
1
-
1
-
-
합계
48
41
7
16
13


2.3.5. 2023-24 시즌[편집]


10번을 착용하던 브라힘 디아스원 소속팀으로 돌아가며 공석이 된 등번호 10번의 주인공이 되었다. 추가적으로 등번호와 함께 공식적인 이름 마킹도 Leão에서 Rafa Leão으로 수정하였다. 팬들의 반응은 유니폼이 좀 더 꽉찬 느낌이 든다며 긍정적인 편. 본인이 사용하던 등번호인 17번은 노아 오카포가 달게 되었다.

말디니 단장과 이별하고, 토날리와도 허무하게 결별한 밀란의 마지막 자존심인 만큼 10번을 단 레앙의 활약이 매우 간절한 상황이다. 덤으로 테오랑 메냥의 활약도 매우 간절한 상황이다.

시즌을 시작하면서 챔스 우승이 꿈이라 밝혔다. 그리고 밀라노에서 빅이어를 드는게 목표이자 꿈이라 말했다.

프리시즌 바르셀로나전, 쥘 쿤데, 로날드 아라우호 등 바르셀로나의 훌륭한 수비수들을 1대1로 만났을 때 손쉽게 그들을 벗겨내며 찬스를 만들어냈다. 하지만 레앙 빼고 워낙 경기력이 처참해서 레앙 해줘 축구만 더 두각되었다. 경기 막판에 주장 완장을 착용하였는데, 본인도 이에 매우 기뻤는지 경기 이후 SNS에 사진을 연이어 올리는 모습을 보였다.

리그 1라운드 볼로냐전에서는 반대쪽 퓰리식에 비해 비교적 잠잠했으나 후반 막판 멋진 솔로플레이로 골대를 강타 하였다.

2라운드 토리노전 역시 선발 출전 하게되었다. 초반에는 폼이 좀 별로였지만, 이후 다시 폼이 살아나며 상대 우측면을 말그대로 테오와 함께 박살냈다. 1어시 1PK 유도를 기록하고 부상 의심으로 인해 65분경 교체하게 되었다.

3라운드 AS로마전에서는 역시나 에이스다운 면모를 보이며 여러차례 돌파를 성공시켰다. 후반 시작 직후 칼라브리아의 크로스를 어려운 자세에서 바이시클킥으로 추가골을 기록했다. 이후 로마가 추격골을 넣었으나 레앙의 골이 결승골이 되면서 어려운 로마 원정에서 팀의 귀중한 승리를 견인했다. 시즌 1호골.

4R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전에서 전체 경기력이 바닥인 가운데 레앙도 수비에 막혀 아무 힘을 발휘하지 못했다. 그나마 역습상황에서 좋은 개인 퍼포먼스로 골을 넣었으나 그걸로 게임을 정상화하기엔 역부족이었다. 골이 먹히며 절망하는 레앙의 모습이 카메라에 잡히기도 했을 정도. 결과는 5:1의 굴욕적인 패배였다.

뉴캐슬과의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는 시종일관 밀란이 압도적인 경기를 했음에도 레앙이 찬스마다 삽질을 하며 0:0 무승부를 거두게 되었다. 특히 후반에는 완전히 지쳐버린듯한 모습을 보이며 밀란에 도움이 되지 못했다.

5R 베로나전에서는 엉망인 경기력 가운데 자신의 능력으로 이 경기의 유일한 골을 성공시키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이번 시즌 밀란의 거의 유일한 해결사가 되어가고 있다.

6R 칼리아리전에서는 간만에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해 후반에 교체로 출전했다. 그러나 돌파에 계속 실패하는 등 다소 무기력했다.

7R 라치오전에서는 후반에 좋은 움직임과 드리블 돌파에 이은 컷백으로 2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특히 두번째 어시스트 장면은 도저히 막을 수 없는 돌파를 보여줬다. 그야말로 레앙 혼자 다 했다라는 평가가 나올만한 경기였다. 라치오 감독 사리는 인터뷰에서 “시속 35km로 달리는 선수의 두번의 돌파로 패배했다.“며 레앙의 활약으로 패배했음을 인정했다.

도르트문트와의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는 집중 수비에 막혀 드리블과 패스가 막히며 고전했지만, 개인능력으로 완벽한 득점찬스를 여러번 만들었다. 하지만 동료들의 심각한 마무리로 찬스가 전부 무산되며 0대0 무승부를 지켜봐야했다. 경기 종료후 POTM에 선정 되었다.

8R 제노아전에서는 후반 시작하자마자 교체로 출장했다. 레앙답게 위협적인 모습을 보였으나 마무리패스와 슛에서 한끝씩 아쉬운 모습이었다.

9R 유벤투스전에서는 순간적으로 번뜩이기도 했으나 크게 영향력이 있지는 않았다. 풀타임을 뛰었음에도 다소 지친 모습을 보이며 점점 보이지 않았다. 치아우 퇴장 이후 밀리는 경기에서 원하는 파괴력을 보이기 쉽지 않은 상황이기도 했다.

챔피언스리그 PSG전에서도 선발출전하였다. 팀의 경기력이 최악인 가운데 풀타임을 뛰었으나 이름값이 무색하게도 존재감이 없었다. 결과는 무려 3:0 패.

10R 나폴리전에서도 선발출장했지만 최근 최악의 폼을 이어가며 별다른 활약이 없었다. 후반 10분 정도를 남기고 오카포와 교체되었으나 무조건 이겨야하는 상황이었기에 레앙은 이 교체에 납득하지 못했고 벤치로 돌아오면서 피올리에게 항의했다. 같이 교체당한 지루도 교체에 항의하면서 팀의 분위기가 얼마나 좋지 않은지 알게 해주었다.

11R 우디네세전에서는 평소와 달리 424의 왼쪽 윙어를 맡아 좀 더 측면에 머무르는 역할을 맡았다. 플로렌치와 지루에게 결정적인 크로스를 만들어주었으나 둘 다 골을 기록하지 못하며 찬스가 다 날아가고 말았다. 밀란의 부진이 이어졌으나 레앙의 활약은 괜찮았다. 그러나 밀란은 최악의 경기력으로 강등권 우디네세에게 시즌 첫승을 안겨주며 패배했다.

PSG와의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는 최근의 부진을 확 씻으며, 엄청난 맹활약을 펼쳤다. 경기 내내 파리 선수들이 레앙의 드리블에 정신을 못 차렸다. 결국 전반 12분 올리비에 지루가 찬 슛팅이 잔루이지 돈나룸마에게 선방에 맞고 튕겨져 나온 세컨볼을 바이시클킥으로 멋있게 동점골을 기록했고, 팀은 후반 올리비에 지루의 헤더 역전골로 팀은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었다. 이번 경기에서는 최근 팀의 위기감 때문인지 수비 가담도 열심히 하였다.

12R 레체전에서는 갑작스러운 부상으로 경기 시작 10분 만에 교체되었다. 그동안 피올리가 심하게 굴려왔기에 당연하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약 한 달 정도는 뛰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그나마 레체전 이후 바로 A매치 기간이기에 최악의 상황은 면했다고 볼 수 있다.

챔피언스리그 예선 최종전인 뉴캐슬전을 앞두고 스쿼드에 복귀하였다.

챔피언스리그 뉴캐슬전에서 드디어 선발로 복귀해 좋은 찬스를 맞이했으나 골대를 맞추며 결정짓지 못했다. 복귀전이라 그런지 예전보다는 폼이 좀 떨어진 모습이었다. 경기 막판 바르테사기와 교체되었다.

16R 몬차전에서도 선발출전하여 테오에게 거의 골에 가까운 찬스를 만들어주었으나 테오의 슛이 애매하게 처리되었다. 이후 프로데뷔전을 치른 시미치에게 멋진 컷백을 주었고 골로 연결되며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공격을 이끌며 3:0 대승에 큰 기여를 했다.

3. 국가대표 경력[편집]


2015년부터 각 연령별 대표팀의 핵심 멤버로 활약해왔고, 2017년 11월, 18세의 나이로 U21 대표팀에 선발됐다.

2019년 6월 폴란드에서 개최된 2019 FIFA U-20 월드컵 폴란드에 참가했고 팀의 주전 공격수로 활약했다.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인 남아공전에서 골도 기록했지만, 포르투갈 대표팀은 최종 성적 1승1무1패로 조 3위로 탈락하고 말았다.

이후 21세 대표팀에 선발되다가 2021년 10월 처음으로 성인 국가대표팀에 선발되었다. 카타르와의 친선 경기에서 첫 경기를 치렀고, 이어지는 룩셈부르크와의 월드컵 예선 경기에도 출장하였다.

3.1.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편집]


다가오는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에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디오구 조타와 함께 공격의 핵심으로 활약하게 될 가능성이 높은 자원이다 보니 같은 조에 편성된 대한민국으로서 경계해야 될 선수 중 한 명으로 꼽힌다. 대회를 한 달 앞두고 전방의 한 축인 조타가 부상으로 불참이 확정되며 주전으로서 막중한 역할이 부여될 것이며, 그당시 호날두가 전성기에서 내려온 만큼 중요한 순간에 레앙이 얼마나 해줄 수 있느냐가 대회의 성패를 좌우할 요인이 될 것으로 예상되었다.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 최종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예상대로 공격의 핵심 역할을 맡을 가능성이 점쳐졌다.

가나와의 조별리그 1차전 경기에서 후반에 교체투입된 직후 결승골을 넣으며 국가대표 데뷔골을 기록, 팀 승리에 큰 공헌을 했다. 월드컵 데뷔전 데뷔골을 기록한 건 덤이었다.

조별리그 3차전 대한민국과의 경기에서 후반 중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대신해 투입되었다. 그렇지만 명성[6]과 다르게 드리블 돌파는 상대 라이트백인 김문환에게 막히고 슈팅과 크로스 모두 날카로움과는 거리가 멀어 위협적이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팀도 역전골을 허용하며 패배하고 말았다.[7]

16강 스위스전에서도 경기 막바지에 교체 출전해 환상적인 오른발 감아차기로 팀의 6번째 득점을 기록하며 8강 진출에 기여했다. 짧은 출전 시간에도 불구하고 본선 2골을 기록했다.

8강 모로코전에서 교체출장하였으나 번번히 아슈라프 하키미모로코의 철의 4백에게 지워지며 월드컵을 마감하였다.

3.2. UEFA 유로 2024[편집]


예선 2차전 룩셈부르크 원정에서 교체 출전해 오타비우의 골을 어시스트했고, 본인이 얻어낸 PK를 실축했지만 곧바로 솔로 플레이로 득점을 기록하며 1골 1도움을 기록하였다.

4. 플레이 스타일[편집]



파괴적인 스피드와 환상적인 드리블 테크닉이 돋보이는 포르투갈의 유망주로, 포르투갈의 미래로 불리고 있다. 같은 나이대의 킬리안 음바페비니시우스 주니오르 다음으로 최고의 윙어라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스포르팅 유스팀 관계자는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동 나이대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보다 낫다' 라고 평가한적도 있다.

빠른 발과 민첩한 몸놀림뿐만 아니라 단단한 피지컬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주력은 발빠른 선수가 많은 밀란 스쿼드[8] 내에서도 가장 빠르다고 평가받고 있으며, 22-23 챔피언스리그에서는 최고 속도 36.5km/h를 기록했다. 긴 다리 덕에 보폭도 넓어 시원시원한 드리블 돌파를 보여주는데, 온더볼 상황에서의 드리블 능력은 이미 완성형에 가깝다. 가끔씩 보여주는 테크닉과 스킬은 종종 상상을 뛰어넘는 플레이를 보여줄 정도고, 최상급의 스피드를 앞세운 화려한 드리블 스킬은 레앙의 전매특허라고 할 수 있다. 그야말로 크랙의 면모를 모두 갖춘 선수. 또한 드리블 다음 동작이 매끄럽고 패스를 보내줘야 할 때에는 패스를 보내주는데, 좌측에서 중앙으로 접고 들어와 방향 전환 패스나 스루패스를 종종 뿌려준다.

단점은 우선 오프 더 볼 상황에서의 움직임이 좋지 못하고 활동량이 부족해 압박이나 수비가담에 성실하게 참여하지 않는다. 포텐을 터트린 21-22 시즌에는 레알 시절 호날두처럼 왼쪽에서 중앙으로 접고 들어오면서 오로지 공격에만 집중하면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이 와중에도 스프린트를 많이 가져가는 선수라 그런지 후반전에는 체력이 떨어지는 듯한 모습을 보여준다. 그리고 좋은 킥력에도 불구하고 은근 슛이 빗나가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후반부터는 체력이 많이 떨어지는 스타일의 문제도 있지만 레앙 본인의 집중력 문제도 있다.

유망주 시절에는 포텐이 보이면서도 잘 터지지는 않는 모습이었는데, 시즌이 거듭될수록 좋아지는 모습들을 보여주고 있다. 밀란의 전술 특성상 왼쪽을 통한 볼전진이 이루어지고 있는데 이를 테오와 같이 감당하며 공격을 이끌고 있다. 단점으로 지적되던 전방 압박과 오프더볼도 상당히 발전하여 예전보다는 좋은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 여기에 원래도 좋던 온더볼은 여전해서 지공상황에서도 크랙 역할을 해주고, 속도가 워낙 빨라 역습찬스에서는 월드클래스의 폼을 보여준다. 다만 골문 앞에서의 집중력은 여전히 보완이 필요하다. 킥이 좋은 선수임에도 불구하고 가끔 쉬운 찬스를 놓칠 때가 있다. 마지막 패스와 슛에서 좀 더 집중력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많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리에A에서는 이미 탑급 퍼포먼스를 꾸준히 보여주고 있고 기복도 상당히 줄었다.

밀란 경기를 보지 않는 쪽에서 레앙의 경기력을 깎아내리는 경우가 있다.[9] 발전이 필요한 부분은 있을지 몰라도 탑클래스 공격수임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밀란 경기를 보면 레앙이 출전한 경기와 하지 않은 경기의 경기력 차이가 꽤 큰 편이다.[10] 이는 레앙이 드리블로 크랙역할을 하며 결정적인 장면을 만들 뿐 아니라 빠른 속도를 기반으로 한 역습을 하는 등 레앙의 출전만으로 상당히 다양한 카드가 생긴다. 이처럼 레앙은 밀란의 에이스이자 그 자체가 핵심 전술이라고 할 수 있다.

5. 기록[편집]



5.1. 대회 기록[편집]




  • 포르투갈 U-17 축구 국가대표팀
    • UEFA U-17 챔피언십: 2016


5.2. 개인 수상[편집]




6. 하파엘 레앙에 대한 언사[편집]


그는 1:1 상황에서 상대를 지배한다. 큰 키에 드리블, 슛, 패스 모두 다 할 수 있다. 그는 모든 걸 가졌다.

피카요 토모리


많은 유망주와 뛰어봤지만 레앙만큼 뛰어난 선수는 본 적이 없다.

올리비에 지루


레앙은 마음만 먹으면 발롱도르를 탈 수 있는 재능이다.

알렉시스 살레마커스



7. 여담[편집]



  • 팀에서 독보적인 인싸 인걸로 보인다. 팀이 승리한 이후 #특유의 흑인 바이브로 맛깔나는 드릴춤을 추었다. 케시에: 뭐하노 이 새끼

  • 밀란에 즐라탄이 영입된 후 투톱으로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가 버텨주고 레앙이 주변에서 연결해주는 역할을 맡기도 했다. 오프더볼 움직임을 즐라탄에게 계속 지적받는 모습을 보면 영락없는 선생님과 학생같은 느낌. 실제로 두 사람의 나이차는 무려 18세. 즐라탄이 프로로 데뷔한 해에 레앙이 태어났다.

  • 플레이스테이션에서 플레이하던 캐릭터가 즐라탄이었는데 그 즐라탄 본인에게 어시스트를 했다며 즐거워하는 인스타를 게시한 적이 있다. 하지만 사실 같은 경기에서 레앙의 결정적인 패스를 즐라탄이 허무하게 날리자 전광판을 발로 차버리기도 했다.(...)

  • 밀란에 이적했을 때 밀란팬들은 이름과 이미지가 비슷한 음바예 니앙을 떠올렸다. 그래서 니앙처럼 실패하는 거 아니냐며 불안해하는 사람들도 많았을 정도.(...) 하지만 레앙은 근본적으로 밀란이 다른 기대치를 가지고 영입한 선수이다. 이적료부터가 유망주치고는 상당히 큰 금액이라 밀란이 큰 기대치를 가지고 데려온 선수라 볼 수 있다. 애초에 포르투갈 최고 유망주로 뽑혔던 선수와 니앙을 비교하는 것 자체가 실례다.

  • 골 세레모니를 다양하게 하는 선수인데 가장 유명한 것은 서핑보드를 타는 제스쳐를 하는 것. 언제나 환하게 웃는 얼굴, 시원시원한 플레이스타일과 어울려서인지 꽤 유명하다. 그 외에도 춤을 추거나 팀동료와 고개를 숙이며 악수를 하는 등 여러가지 세레모니가 있다.

  • 레앙에 따르면 즐라탄이 자신의 재능을 알아준다고 한다. 즐라탄이 인터뷰에서도 레앙의 재능을 인정하는 말을 직접적으로 한적도 있다.


  • 드립과 별개로 진짜로 티에리 앙리와 플레이 스타일이 비슷하다는 평가를 받기도 한다. 큰 키에 엄청난 스피드, 유연한 드리블과 포워드와 윙을 넘나드는 움직임 등 비슷한 부분이 있다. 레앙 본인은 달리는 게 비슷한 거 같다고.

  • 밀란 감독 피올리 또한 레앙이 어린시절의 앙리를 떠오르게 만든다고 언급했다.

  • 선수 본인은 네이마르와 음바페의 플레이를 좋아한다고 한다. 뛰는 위치나 스피드, 놀라운 드리블 스킬 등 비슷한 점이 많은 편이다.

  • 스포르팅 서포터 훈련장 침공 사태 때 계약을 일방적으로 해지한 사건으로 인해 큰 고통을 받았다. 이 사태때 여러 선수가 팀을 떠났고 레앙 외 다른 선수들의 경우 대부분 새로운 팀에서 이적료를 지불하는 방식으로 해결했다. 그러나 릴의 경우 영입 1년만에 레앙을 밀란에 판매한 뒤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 레앙은 스포츠 중재 재판소에 의해 스포츠 고용 계약의 일방적인 불법 해지에 대한 16.5m 유로의 배상 판결을 받은 상태이다. 에이전트인 멘데스에 따르면 이자와 세금까지 고려하면 약 30m 유로(...)를 갚아야 한다고. 이후 스포츠 중재 위원회에서 릴이 스포르팅에게 20m 유로를 지불하라는 판결이 나왔다. 하지만 레앙도 이자포함 20m 유로를 내야한다고.

  • 이후 보도에 따르면 최종적으로 밀란이 릴 대신 스포르팅에 20m을 주는 것으로 마무리 되었다고 한다. 대신 레앙 판매시 릴에게 줄 15~20%의 셀온은 제거되었다고 한다. 원래는 릴이 내는 것이 맞았고[11] 일개 개인인 레앙이 스포르팅에 그런 큰 돈을 지불하는 것 또한 현실성이 없었던 것도 사실이었다. 밀란은 대승적인 차원에서 대신 돈을 지불했으나 셀온을 지운 것으로 보아 언젠가는 레앙을 판매할 생각인 것 아닌가하는 추측도 나왔다.

  • 즐라탄을 멘토라고 할 정도로 즐라탄에게 많은 영향을 받았다. 즐라탄 또한 레앙에게 많은 조언을 해준다고 언급했다. 사실상 즐라탄의 제자라고도 볼 수 있다.

  • 22-23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결승골을 넣은 뒤 즐라탄에게 달려가 포옹하는 감동적인 세레모니를 했다. 즐라탄도 감격한 듯한 표정을 보였을 정도.

  • 음악을 상당히 좋아하며 실제로 앨범을 낸 래퍼이다. 래퍼로써는 WAY 45라는 예명을 쓴다. 꾸준히 노래를 발표하고 있다.

  • 늘 웃는 얼굴이며 종종 플레이도 웃으면서 한다. 그래서인지 어딘가 호나우지뉴같다는 말도 듣는 편.

  • 2019년에 열린 U-20 월드컵에서 한국과 맞붙은 적이 있는데 그때 압도적인 기량을 보여주어 충격을 받은 사람들이 있었다. 그래서 레앙하면 그 대회에서 잘했던 선수로 기억하는 사람이 있을 정도.

  • 'SON IS SON'이라는 스트릿 브랜드를 런칭했다.

  • 23-24시즌 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에서 뉴캐슬전 MVP를 받았으나 자신이 못했다고 생각했기에 MVP를 거부하려 하였다.[12] 하지만 UEFA의 압박으로 결국 MVP 트로피를 들고 공식사진을 찍었다.


8.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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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 밀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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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
4
7
8
9
다비데 칼라브리아
Davide Calabria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 DF
1996.12.06
2015~2025
이스마엘 베나세르
Ismaël Bennacer

파일:알제리 국기.svg | MF
1997.12.01
2019~2027
야신 아들리
Yacine Adli

파일:프랑스 국기.svg | MF
2000.07.29
2021~2026
루벤 로프터스치크
Ruben Loftus-Cheek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 MF
1996.01.23
2023~2027
올리비에 지루
Olivier Giroud

파일:프랑스 국기.svg | FW
1986.09.30
2021~2024

파일:Leao-Large2324.web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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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Jovic-Large.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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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11
14
15
16
하파엘 레앙
Rafael Leão

파일:포르투갈 국기.svg | FW
1999.06.10
2019~2028
크리스천 풀리식
Christian Pulisic

파일:미국 국기.svg | FW
1998.09.18
2023~2028
티자니 라인더르스
Tijjani Reijnders

파일:네덜란드 국기.svg | MF
1998.07.29
2023~2028
루카 요비치
Luka Jović

파일:세르비아 국기.svg | FW
1997.12.23
2023~2024
마이크 메냥
Mike Maignan

파일:프랑스 국기.svg | GK
1995.07.03
2021~2026

파일:Okafor-Large2324.webp


파일:Romero-Large2324.webp


파일:Hernandez-Large2324.webp


파일:Kalulu-Large2324.webp


파일:Chukwueze-Large2324.webp

17
18
19 (VC)
20
21
노아 오카포
Noah Okafor

파일:스위스 국기.svg | FW
2000.05.24
2023~2028
루카 로메로
Luka Romero

파일:아르헨티나 국기.svg | MF
2004.11.18
2023~2027
테오 에르난데스
Theo Hernández

파일:프랑스 국기.svg | DF
1997.10.06
2019~2026
피에르 칼룰루
Pierre Kalulu

파일:프랑스 국기.svg | DF
2000.06.05
2020~2027
사무엘 추쿠에제
Samuel Chukwueze

파일:나이지리아 국기.svg | FW
1999.05.22
2023~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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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Caldara-Large.web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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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24
28
30
31
피카요 토모리
Fikayo Tomori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 DF
1997.12.19
2021~2027
시몬 키예르
Simon Kjær

파일:덴마크 국기.svg | DF
1989.03.26
2020~2024
말리크 치아우
Malick Thiaw

파일:독일 국기.svg | DF
2001.08.08
2022~2027
마티아 칼다라
mattia caldara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 DF
1994.05.05
2018~2024
마르코 펠레그리노
Marco pellegrino

파일:아르헨티나 국기.svg | DF
2002.07.18
2023~2028

파일:Pobega-Large2324.web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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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Florenzi-Large2324.web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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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33
42
57
69
톰마소 포베가
Tommaso Pobega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 MF
1999.07.15
2018~2025
라데 크루니치
Rade Krunić

파일: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국기.svg | MF
1993.10.07
2019~2025
알레산드로 플로렌치
Alessandro Florenzi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 DF
1991.03.11
2021~2025
마르코 스포르티엘로
Marco Sportiello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 GK
1992.05.10
2023~2027
라포 나바
Lapo Francesco Maria Nava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 GK
2004.01.22
2023~202?

파일:Traore-Large.webp


파일:프란체스코 카마르다.png


파일:Musah-Large2324.webp


파일:Mirante-Large2324.webp


파일:AC 밀란 로고.svg

70
73
80
83
-
차카 트라오레
Chaka Traorè

파일:코트디부아르 국기.svg | FW
2004.12.23
2023~2028
프란체스코 카마르다
Francesco Camarda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 FW
2008.03.10
2023~????
유누스 무사
Yunus Musah

파일:미국 국기.svg | MF
2002.11.29
2023~2028
안토니오 미란테
Antonio Mirante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 GK
1983.07.08
2021~2024
구단 정보
단장: 파일:UEFA EURO ITA.png 제프리 몬카다 / 감독: 파일:UEFA EURO ITA.png 스테파노 피올리 / 홈구장: 산 시로
출처: AC 밀란 공식 웹사이트, 트랜스퍼마크트, 마지막 수정 일자 2023년 10월 13일
[각주]



파일:포르투갈 축구 국가대표팀 로고.svg
포르투갈 축구 국가대표팀
스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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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지션
등번호
이름
생년월일
출장

소속 클럽
GK
1
후이 파트리시우
(Rui Patrício)
1988년 2월 15일 (36세)
107
0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AS 로마
12
주제 사
(José Sá)
1993년 1월 7일 (31세)
0
0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울버햄튼 원더러스 FC
22
디오구 코스타
(Diogo Costa)
1999년 9월 19일 (23세)
18
0
파일:포르투갈 국기.svg FC 포르투
DF
2
넬송 세메두
(Nélson Semedo)
1993년 11월 16일 (30세)
27
0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울버햄튼 원더러스 FC
3
안토니우 실바
(António Silva)
2003년 10월 31일 (20세)
6
0
파일:포르투갈 국기.svg SL 벤피카
4
후벵 디아스
(Rúben Dias)
1997년 5월 14일 (26세)
52
2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맨체스터 시티 FC
13
다닐루 페레이라
(Danilo Pereira)
1991년 9월 9일 (32세)
70
2
파일:프랑스 국기.svg 파리 생제르맹 FC
14
곤살루 이나시우
(Gonçalo Inácio)
2001년 8월 25일 (22세)
4
2
파일:포르투갈 국기.svg 스포르팅 CP
19
디오구 달로트
(Diogo Dalot)
1999년 3월 18일 (25세)
16
2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20
주앙 칸셀루
(João Cancelo)
1994년 5월 27일 (29세)
48
9
파일:스페인 국기.svg FC 바르셀로나
-
토티 고메스
(Toti Gomes)
1999년 1월 16일 (25세)
0
0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울버햄튼 원더러스 FC
MF
5
주앙 네베스
(João Neves)
2004년 9월 27일 (19세)
1
0
파일:포르투갈 국기.svg SL 벤피카
6
주앙 팔리냐
(João Palhinha)
1995년 7월 9일 (28세)
23
2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풀럼 FC
8
브루노 페르난데스
(Bruno Fernandes)
1994년 9월 8일 (29세)
61
18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16
오타비우
(Otávio)
1995년 2월 9일 (29세)
18
3
파일:사우디아라비아 국기.svg 알 나스르 FC
18
후벵 네베스
(Rúben Neves)
1997년 3월 13일 (27세)
44
0
파일:사우디아라비아 국기.svg 알 힐랄 SFC
23
비티냐
(Vitinha)
2000년 2월 13일 (24세)
12
0
파일:프랑스 국기.svg 파리 생제르맹 FC
FW
7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파일:주장 아이콘.svg
(Cristiano Ronaldo)
1985년 2월 5일 (39세)
203
127
파일:사우디아라비아 국기.svg 알 나스르 FC
9
곤살루 하무스
(Gonçalo Ramos)
2001년 6월 20일 (22세)
9
7
파일:프랑스 국기.svg 파리 생제르맹 FC
10
베르나르두 실바
(Bernardo Silva)
1994년 8월 10일 (29세)
85
11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맨체스터 시티 FC
11
주앙 펠릭스
(João Felix)
1999년 11월 10일 (24세)
34
7
파일:스페인 국기.svg FC 바르셀로나
15
페드루 네투
(Pedro Neto)
2000년 3월 9일 (24세)
5
1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울버햄튼 원더러스 FC
17
하파엘 레앙
(Rafael Leão)
1999년 6월 10일 (24세)
23
3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AC 밀란
21
디오구 조타
(Diogo Jota)
1996년 12월 4일 (27세)
35
12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리버풀 FC
일정
UEFA 유로 2024 예선
2023년 11월 17일(금)
원정
파일:리히텐슈타인 국기.svg 리히텐슈타인
2023년 11월 20일(월)

파일:아이슬란드 국기.svg 아이슬란드
출처: 영문 위키피디아 / 마지막 수정 일자: 2023년 10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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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3년 10월 17일 기준[2] 레앙과 잘로는 스포르팅시절 동료 이기도 했다.[3] 하지만 경기 시작시 하프라인을 살짝 넘어가있어 오심 논란이 있었다.[4] 수 차례 드리블 돌파를 성공시켜 사실상 첼시 수비진들의 간담을 서늘하게 한 유일한 선수였다.[5] 이와 함께 스포르팅과의 문제도 밀란이 해결해준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실질적으로 재계약에 드는 비용이 상당했다고 할 수 있다.[6] 경기전 한국측에서 경계 1순위가 바로 레앙이었다.[7] 개인 기량에 한국이 밀려서 티는 안 났지만 디오구 달롯과 히카르도 오르타 정도를 제외하면 포르투갈의 조직력은 왜 간신히 유럽 예선전 플레이오프를 거쳐 올라왔는지 보여주는 수준이었다.[8] 대표적으로 테오, 토모리, 레비치, 발로투레, 토날리 등의 선수들이 빠르다. 다만 테오와 레앙은 자신이 가장 빠르다고(...) 주장하고 있다.[9] 22세에 3대 리그 MVP인 선수를 깎아 내리는 것도 어불성설이다. 레앙은 21-22시즌부터 AC 밀란의 확고한 에이스였다.[10] 실제로 22-23시즌 레앙이 빠진 전반기 나폴리전에서 밀란은 대등한 경기를 가져가다가 선제골을 내준 이후로는 파상공세를 펼치며 경기를 주도했음에도, 레앙의 부재로 인해 공격에서 매우 답답한 모습을 보였다.[11] 같은 사건에서 레앙을 제외한 다른 선수들도 이미 그렇게 처리되었다. 다만 레앙의 경우 다른 선수들보다 몸값이 엄청 뛴데다 릴이 이적료를 지불하지 않은 것이 문제.[12] 실제로 해당 경기 공격수들이 골을 넣지 못하고 부진했기에 레앙이 MVP를 받은 것은 다소 의외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