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 밀란/2022-23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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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AC 밀란
AC 밀란 2022-23 시즌에 관한 문서.
기본 시간 단위는 한국 시각, 기본 화폐 단위는 유로
비록 케시에의 재계약은 실패해 자유계약 이적이 확정되었으나, 젊은 선수단을 데리고 예상도 못한 세리에 A우승과 레드버드의 밀란 인수로 장미빛 미래가 점쳐졌었지만… 6월 들어서는 전황에 먹구름이 끼기 시작했다. 일단 계약이 순조로울거라 예상했던 이반 가지디스, 파올로 말디니, 프레데릭 마싸라의 재계약건을 아직도 마무리 짓지 못해서 영입시장에 참전을 못하고 있기 때문.
덕분에 선수와 합의를 마치고 릴과의 이적료 합의만 남아있던 스벤 보트만과 헤나투 산체스의 딜에 뉴캐슬과 PSG라는 공룡급 오일머니 클럽들이 참전했기에 이적료 상승은 피할 수 없게 되었다. 말디니는 자신이 생각한 가치보다 가격이 높을 경우 과감히 포기하고 다음 플랜을 실행하기에 재계약을 가정하고 본다면 두 선수는 놓칠 확률이 매우 높다. 그래서 그런지 노아 랑, 샤를 더케텔라러같은 브뤼헤 듀오의 이적설도 나오긴 하지만 재계약건이 마무리되지 않는 이상 덧 없는 이야기에 불과하다. 그래서 그런지 처음에는 환영받던 레드버드는 환장한만한 행보로 인해 역시 캐피탈회사답다며 밀란팬들에게 극찬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마싸라&말디니의 재계약은 이루어졌으나 너무 늦은 시점이라 현재까지 이적시장 현황은 지지부진한 상황. 노리던 보트만은 결국 뉴캐슬로, 산체스는 psg와 경쟁에서 밀렸고[1] , cdk는 리즈와의 딜을 거절했지만 리즈가 요구금액인 40m까지 지른 상황이라 브뤼헤와의 이적료 협상이 정체상황이다. 이 와중 토트넘의 탕강가 임대 딜이 나오고 있는데 파라티치가 은돔벨레의 임대 딜을 요구한게 알려지면서 돈 없는게 차라리 다행이라는 반응까지 나올 정도.[2]
2022년 발표 예정인 세리에 A 공식 경기 일정이다.
자세한 내용에 대한 내용은 AC 밀란/2022-23 시즌/리그 문서 참고하십시오.
상대적으로 약체로 평가받던 잘츠부르크와 무승부를 기록했다. 그나마 위안점은 첼시가 디나모 자그레브에게 패배했다는 점이다.
추첨 결과 2010-11 시즌 이후 12년만에 챔피언스 리그 16강에서 토트넘 홋스퍼 FC와 대결하게 되었다.
합산 스코어 1:0으로 2011-2012 시즌 이후 11년 만에 8강에 진출하였다.
언도독으로 점쳐졌으나 2대1로 승리, 4강에 진출하였다.
4강에서 밀라노 더비가 성사되었다. 게다가 유벤투스의 승점 삭감 징계가 철회되어 챔스권 경쟁이 더 힘들어진 만큼 챔스를 노려야 할 지도 모르는 상황이 되었다. 결과는 인테르에게 1차전, 2차전 단 한 골도 넣지 못하고 합계 점수 0:3으로 무기력하게 무너지며 지나친 좌측라인 의존에 대한 약점을 극복하지 못했다.
전반 11분 안토니오 사나브리아의 패스를 이어 받아 사샤 루키치가 슈팅을 시도했지만 밀란의 골키퍼 치프리안 터터루샤누의 발에 맞고 세컨볼을 따내지 못하여 득점에 실패하였다. 전반 24분 세르지뇨 데스트의 슈팅이 사무엘레 리치의 몸에 맞고 띄어져서 골이 들어갈 뻔했으나 토리노의 골키퍼 바냐 밀린코비치사비치가 간신히 막아내 득점을 하지 못했다.
이어지는 코너킥 상황에서 샤를 더 케텔라러의 헤더가 골로 이어질 뻔했으나 골포스트에 맞으며 또다시 득점에 실패하고 만다.
후반전 70분 토리노의 코피 지지가 경고 누적으로 퇴장을 당해 밀란은 수적으로 우위였지만 이렇다 할 플레이를 보여주지 못하여 경기는 결국 연장전으로 이어졌다.
연장 103분 하파엘 레앙의 크로스를 산드로 토날리가 헤더로 골키퍼 쪽으로 띄워 올리비에 지루에게 골 찬스를 만들어 주었지만, 골키퍼가 기적같이 막아내며 밀란은 골 기회를 또 놓치고 만다. 토리노가 연장 114분 브라이언 바예예의 크로스를 미셸 아도포가 골로 연결시키면서 극장골이 터졌다. 이후 연장 117분 다비데 칼라브리아의 발리슛이 아쉽게도 골키퍼 정면으로 날아가면서 아쉽게 골 찬스를 만들어 내지 못하였다.
경기는 연장 후반 추가시간 2분 테오 에르난데스의 감아차기가 골대 옆으로 빗나가면서 종료되고 만다.
세리에 A 2022-23 시즌 4위로 마감하였다.
UEFA 챔피언스 리그 티켓을 놓고 마지막까지 불꽃 튀기는 리그 경쟁에서 웃을 수 있는 팀이 되었다.
초반의 스타트는 나쁘지 않았으나, SSC 나폴리의 리그 내에서의 열풍과 작년 우승팀의 경기력이라고 볼 수 없을 정도의 후반 집중력으로 챔피언스 리그 안정권을 위협받았다.
유벤투스 FC의 징계로 인해 운이 좋게 챔스 티켓을 얻긴 했으니, 밀란 입장에서는 다행이라고 할 수 있겠다.
리그 내 성적은 다소 아쉬우나, 이번 시즌은 구단, 감독 선수, 모두 챔스에 올인하겠다라는 의지를 노골적으로 드러낸 시즌이자, 챔스 준결승 진출이라는 유의미한 성적도 거뒀기 때문에 챔스진출권을 따낸 것만으로도 리그에서는 성공이라고 볼 수 있겠다.
가장 최근 우승을 기록했던 2007년 이래 무려 16년 만에 4강의 진출이다. 그것도 리그 1위이고 한때 유럽 파워랭킹 1위까지 올라갔었던 나폴리를 격파하고 올라간 기록이다. 4강의 상대인 인테르와 맞붙어 데르비 델라 마돈니나도 성사시킨다.
챔피언스 리그 준결승 진출, 세리에 A 4위, 코파이탈리아 탈락으로 무관 시즌이 다시 시작되었다. 하지만 밀란 팬들은 무관을 전혀 신경쓰지 않고 있는데, 챔스 준결승 진출이 한 몫 했다. 레알 마드리드 CF에 이어 우승 7회로 챔스에서 근본으로 알려져 있는 밀란의 준결승행은 명가의 부활이라는 현재 밀란의 목표와 가장 근접한 업적이기 때문이다.
다만, 팀의 레전드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의 은퇴와 디렉터 파올로 말디니와 프레데릭 마사라가 팀을 떠나게 되어 상승세를 타고 있는 최근의 성적이 어떻게 변할 지는 미지수이다.
그리고 레드버드가 토날리팔아 이적자금을 메꾸는 모습을 보이자 팬들은 암흑기가 다시 왔다며 한숨 쉬고 있다.
1. 개요[편집]
AC 밀란 2022-23 시즌에 관한 문서.
기본 시간 단위는 한국 시각, 기본 화폐 단위는 유로
2. 선수단[편집]
3. 유니폼 및 메인 스폰서[편집]
3.1. 2022-23 시즌 부착 패치[편집]
4. 이적 시장[편집]
4.1. 여름 이적 시장[편집]
비록 케시에의 재계약은 실패해 자유계약 이적이 확정되었으나, 젊은 선수단을 데리고 예상도 못한 세리에 A우승과 레드버드의 밀란 인수로 장미빛 미래가 점쳐졌었지만… 6월 들어서는 전황에 먹구름이 끼기 시작했다. 일단 계약이 순조로울거라 예상했던 이반 가지디스, 파올로 말디니, 프레데릭 마싸라의 재계약건을 아직도 마무리 짓지 못해서 영입시장에 참전을 못하고 있기 때문.
덕분에 선수와 합의를 마치고 릴과의 이적료 합의만 남아있던 스벤 보트만과 헤나투 산체스의 딜에 뉴캐슬과 PSG라는 공룡급 오일머니 클럽들이 참전했기에 이적료 상승은 피할 수 없게 되었다. 말디니는 자신이 생각한 가치보다 가격이 높을 경우 과감히 포기하고 다음 플랜을 실행하기에 재계약을 가정하고 본다면 두 선수는 놓칠 확률이 매우 높다. 그래서 그런지 노아 랑, 샤를 더케텔라러같은 브뤼헤 듀오의 이적설도 나오긴 하지만 재계약건이 마무리되지 않는 이상 덧 없는 이야기에 불과하다. 그래서 그런지 처음에는 환영받던 레드버드는 환장한만한 행보로 인해 역시 캐피탈회사답다며 밀란팬들에게 극찬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마싸라&말디니의 재계약은 이루어졌으나 너무 늦은 시점이라 현재까지 이적시장 현황은 지지부진한 상황. 노리던 보트만은 결국 뉴캐슬로, 산체스는 psg와 경쟁에서 밀렸고[1] , cdk는 리즈와의 딜을 거절했지만 리즈가 요구금액인 40m까지 지른 상황이라 브뤼헤와의 이적료 협상이 정체상황이다. 이 와중 토트넘의 탕강가 임대 딜이 나오고 있는데 파라티치가 은돔벨레의 임대 딜을 요구한게 알려지면서 돈 없는게 차라리 다행이라는 반응까지 나올 정도.[2]
4.1.1. 영입[편집]
4.1.2. 방출[편집]
4.2. 겨울 이적 시장[편집]
4.2.1. 영입[편집]
4.2.2. 방출[편집]
5. 프리 시즌[편집]
5.1. 텔레콤컵[편집]
5.1.1. vs 쾰른 (원정, 1:2 승)[편집]
5.2. 두바이 슈퍼컵[편집]
5.2.1. vs 아스날 (중립, 1:2 패) (PSO 3:4 패)[편집]
5.2.2. vs 리버풀 (중립, 1:4 패) (PSO 4:3 승)[편집]
5.3. vs PSV (원정, 3:0 패)[편집]
6. 세리에 A[편집]
2022년 발표 예정인 세리에 A 공식 경기 일정이다.
자세한 내용에 대한 내용은 AC 밀란/2022-23 시즌/리그 문서 참고하십시오.
7. UEFA 챔피언스 리그[편집]
7.1. 조별리그[편집]
7.1.1. 1차전 vs FC 잘츠부르크 (원정, 1 - 1 )[편집]
상대적으로 약체로 평가받던 잘츠부르크와 무승부를 기록했다. 그나마 위안점은 첼시가 디나모 자그레브에게 패배했다는 점이다.
7.1.2. 2차전 vs GNK 디나모 자그레브 (홈, 3 - 1 )[편집]
7.1.3. 3차전 vs 첼시 FC (원정, 3 - 0 )[편집]
7.1.4. 4차전 vs 첼시 FC (홈, 0 - 2 )[편집]
7.1.5. 5차전 vs GNK 디나모 자그레브 (원정, 0:4 )[편집]
7.1.6. 6차전 vs FC 잘츠부르크 (홈, 4 - 0 )[편집]
7.2. 토너먼트[편집]
7.2.1. 16강 vs 토트넘 홋스퍼 FC[편집]
추첨 결과 2010-11 시즌 이후 12년만에 챔피언스 리그 16강에서 토트넘 홋스퍼 FC와 대결하게 되었다.
7.2.1.1. 1차전 (홈, 1:0 승)[편집]
- 경기 전 예상
7.2.1.2. 2차전 (원정, 0:0 무)[편집]
합산 스코어 1:0으로 2011-2012 시즌 이후 11년 만에 8강에 진출하였다.
7.2.2. 8강 vs SSC 나폴리[편집]
언도독으로 점쳐졌으나 2대1로 승리, 4강에 진출하였다.
7.2.3. 4강 vs 인테르[편집]
4강에서 밀라노 더비가 성사되었다. 게다가 유벤투스의 승점 삭감 징계가 철회되어 챔스권 경쟁이 더 힘들어진 만큼 챔스를 노려야 할 지도 모르는 상황이 되었다. 결과는 인테르에게 1차전, 2차전 단 한 골도 넣지 못하고 합계 점수 0:3으로 무기력하게 무너지며 지나친 좌측라인 의존에 대한 약점을 극복하지 못했다.
8. 코파 이탈리아[편집]
8.1. 16강 vs 토리노 FC (홈, 0:1 패)[편집]
전반 11분 안토니오 사나브리아의 패스를 이어 받아 사샤 루키치가 슈팅을 시도했지만 밀란의 골키퍼 치프리안 터터루샤누의 발에 맞고 세컨볼을 따내지 못하여 득점에 실패하였다. 전반 24분 세르지뇨 데스트의 슈팅이 사무엘레 리치의 몸에 맞고 띄어져서 골이 들어갈 뻔했으나 토리노의 골키퍼 바냐 밀린코비치사비치가 간신히 막아내 득점을 하지 못했다.
이어지는 코너킥 상황에서 샤를 더 케텔라러의 헤더가 골로 이어질 뻔했으나 골포스트에 맞으며 또다시 득점에 실패하고 만다.
후반전 70분 토리노의 코피 지지가 경고 누적으로 퇴장을 당해 밀란은 수적으로 우위였지만 이렇다 할 플레이를 보여주지 못하여 경기는 결국 연장전으로 이어졌다.
연장 103분 하파엘 레앙의 크로스를 산드로 토날리가 헤더로 골키퍼 쪽으로 띄워 올리비에 지루에게 골 찬스를 만들어 주었지만, 골키퍼가 기적같이 막아내며 밀란은 골 기회를 또 놓치고 만다. 토리노가 연장 114분 브라이언 바예예의 크로스를 미셸 아도포가 골로 연결시키면서 극장골이 터졌다. 이후 연장 117분 다비데 칼라브리아의 발리슛이 아쉽게도 골키퍼 정면으로 날아가면서 아쉽게 골 찬스를 만들어 내지 못하였다.
경기는 연장 후반 추가시간 2분 테오 에르난데스의 감아차기가 골대 옆으로 빗나가면서 종료되고 만다.
9. 수페르코파 이탈리아나[편집]
9.1. vs 인터밀란 (중립, 3:0 패)[편집]
10. 시즌 총평[편집]
10.1. 리그[편집]
세리에 A 2022-23 시즌 4위로 마감하였다.
UEFA 챔피언스 리그 티켓을 놓고 마지막까지 불꽃 튀기는 리그 경쟁에서 웃을 수 있는 팀이 되었다.
초반의 스타트는 나쁘지 않았으나, SSC 나폴리의 리그 내에서의 열풍과 작년 우승팀의 경기력이라고 볼 수 없을 정도의 후반 집중력으로 챔피언스 리그 안정권을 위협받았다.
유벤투스 FC의 징계로 인해 운이 좋게 챔스 티켓을 얻긴 했으니, 밀란 입장에서는 다행이라고 할 수 있겠다.
리그 내 성적은 다소 아쉬우나, 이번 시즌은 구단, 감독 선수, 모두 챔스에 올인하겠다라는 의지를 노골적으로 드러낸 시즌이자, 챔스 준결승 진출이라는 유의미한 성적도 거뒀기 때문에 챔스진출권을 따낸 것만으로도 리그에서는 성공이라고 볼 수 있겠다.
10.2. 코파 이탈리아[편집]
10.3. 챔피언스 리그[편집]
가장 최근 우승을 기록했던 2007년 이래 무려 16년 만에 4강의 진출이다. 그것도 리그 1위이고 한때 유럽 파워랭킹 1위까지 올라갔었던 나폴리를 격파하고 올라간 기록이다. 4강의 상대인 인테르와 맞붙어 데르비 델라 마돈니나도 성사시킨다.
10.4. 종합[편집]
챔피언스 리그 준결승 진출, 세리에 A 4위, 코파이탈리아 탈락으로 무관 시즌이 다시 시작되었다. 하지만 밀란 팬들은 무관을 전혀 신경쓰지 않고 있는데, 챔스 준결승 진출이 한 몫 했다. 레알 마드리드 CF에 이어 우승 7회로 챔스에서 근본으로 알려져 있는 밀란의 준결승행은 명가의 부활이라는 현재 밀란의 목표와 가장 근접한 업적이기 때문이다.
다만, 팀의 레전드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의 은퇴와 디렉터 파올로 말디니와 프레데릭 마사라가 팀을 떠나게 되어 상승세를 타고 있는 최근의 성적이 어떻게 변할 지는 미지수이다.
그리고 레드버드가 토날리팔아 이적자금을 메꾸는 모습을 보이자 팬들은 암흑기가 다시 왔다며 한숨 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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